파스텔 & 애니북스가 공동 기획한 야심작! 인기 연재만화 '크래커' 국내 최초 카툰 사운드 트랙.2006년 한일합작 최고의 컴필레이션!! "이대로는 뭔가 부족해. 난 혼자서는 행복해질 수 없는 타입일지도 몰라. 이성친구와 사는 것이 제일 이상적이겠어" "크래커", "남자친9", "토마쇼 다이어리" 의 신세대 합리감성 인기 저자 토마의 톡톡튀는 일러스트와 미스티 블루,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스윙잉 팝시클, 램프 등 국내, 일본의 막강 싱어송 라이터들이 '크래커' 스토리에 공감하여 창작한 주옥같은 신곡들…! .... ....
눈부시게 파란하늘 새들의 날개짓 저 햇살 아래 두 눈을 감고 노래해 a spring day 어디 선가 불어오는 바람 나 길었던 눈물을 닦고 웃네 늘 기다렸나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을 거라 노오란 나비 나래를 펴고 내게 날아올 때까지 거짓 없는 따스한 눈빛에 나 길었던 눈물을 닦고 웃네 웃네
하늘이 어여쁜 계절 그 여름은 이제 끝나가고 해도 달도 별도 널 좋아하던 마음도 한곳에 머물렀던 그 모든 향기를 투명한 유리병에 담아 꼭 쥐고 서러워진 눈망울 대신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렇게 나의 자리로 돌아왔으니 나는 괜찮아 여름은 끝나버렸으니 기억이 부르는 계절 그 여름도 이제 끝나가고 바람 아래 꿈도 날 좋아하던 마음도 한곳에 머물렀던 그 모든 향기를 투명한 유리병에 담아 꼭 쥐고 서러워진 눈망울 대신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렇게 나의 자리로 돌아왔으니 나는 괜찮아 여름은 끝나버렸으니 참을 수 없었던 목마름도 그때를 지나치면 잊어버리게 되듯 우린 그렇게 잊혀질지 모르지만 I Remember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렇게 나의 자리로 돌아왔으니 나는 괜찮아 여름은 끝나버렸으니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렇게 나의 자리로 돌아왔으니 괜찮아 여름 끝나버렸지만
When I saw the Sun, It's Shiny on my head. I tried to understand. but, this is how it end. You don't know what I said. It doesn't matter with me. You tried to hide your pain. but, this is how it end. Dream, When I saw the Sun. Dream, When I was in bed. Dream..Dream..We're happy anyway just Dream. When I saw your back It seems a pastel drawing I tried to comb your hair But This is how it end You don't know what I said It doesn't matter with me I tried to show you a smile But This is how it end. Dream, When I saw the Sun. Dream, When I was in bed. Dream..Dream..We're happy anyway just Dream. Dream, We're floating on the clouds. Dream, Your smiling face is bright. Dream..Dream..We're happy anyway just Dream.
哀しい調べはどこから来るの 二人の間を通り抜ける 카나시이 시라베와 도꼬까라 쿠루노 후따리노 아이다오 토오리누케루 슬픈 멜로디는 어디서 오는 걸까 둘 사이를 스치고 가네
いつの日もそばにいて 二人の日々を重ねた 이쯔노히모 소바니이떼 후따리노 히비오 카사네따 언제나 곁에 있어 둘만의 날들을 함께했지 あの想い千切れるそば 風がさらうの 아노오모이 치기레루소바 카제가 사라우노 그 추억이 조각나자마자 바람이 채어가네
愛しい気持はどこまでつづくの 一人の時間が冷たくさす 이토시이 키모치와 도꼬마데 츠즈쿠노 히토리노 지까응가 쯔메따꾸사스 사랑스런 마음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홀로 하는 시간이 차갑게 찌르네
いつの日もこの部屋で あなたのことを愛した 이쯔노히모 코노헤야데 아나따노 코또오 아이시따 언제나 이 방에서 당신을 사랑했었지 あの想い千切れるそば 風がさらうの 아노오모이 치기레루소바 카제가 사라우노 그 추억 조각나자 마자 바람이 채어가네
息ができない 想いがきえてゆくよ 이끼가 데끼나이 오모이가 키에떼유쿠요 숨을 쉴 수가 없어 추억이 사라져 가 音にならない 哀しい調べの鳴る 오또니나라나이 카나시이 시라베노나루 소리가 되어 나오지 않는 슬픈 멜로디가 울리는 朝靄の中 ずっと待っていた 아사모야노나까 즛또 맛떼이따 아침 안개 속 줄곧 기다리고 있었어
哀しみの中にこそ 明日への扉あるのね 카나시미노 나까니코소 아스에노 토비라 아루노네 슬픔 안에서만 내일을 향한 문이 있는 건 가봐 別々の手のひらで 強く押しあけ 베쯔베쯔노 테노히라데 쯔요쿠 오시아케 각자의 손바닥으로 힘차게 열어 その瞳そのままで あなたのことが好きだわ 소노히토미 소노마마데 아나따노 코또가 스끼다와 그 눈동자 그대로 당신이 좋아
あのころの私たちを 思いだしたら 笑って 아노꼬로노 와따시타치오 오모이다시따라 와랏떼 그 시절의 우리를 떠올린다면 웃어 줘
다리 위에서, 우리는 저 멀리 길을 봐 우리는 그 길을 따라 걸을 수 있어 지붕 위에서, 이른 아침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우리는 목각 말들을 꿈꿔 그는 바닷가에 자리잡은 서커스 단에서 칼을 던지지 바람이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한다 해도 그는 되돌아가겠지, 나는 가지 않아 바다 위에서, 우리는 백색의 새들을 봐 우리는 닥치는 대로 그림을 그리지 우리가 유월의 노래를 부를 때마다 새들은 숲속에서 노래하네 우리는 바닷가에 있는 벤치에 등을 맞대고 앉아있네 바람이 가슴저린 아픔에 우리를 길들게 하여도 나는 이별의 말은 하지 않을 거야, 이른 시간 우리는 바닷가에 있는 벤치에 등을 맞대고 앉아있네
I saw you...you in me I saw you...you in me I saw you...you in me I saw you...you in me It's so sad… sad thing It's so sad… sad thing I saw you...you in me I saw you...you in me I saw you...you in me
여기서부터는 우리들의 이야기라 조용한 일상을 보석같이 빛내줄 우리의 소란스럽던 하루가 또 지나가네 길 끝이 어딘 줄은 우리들도 모른다네 길의 끝이 어찌 될진 둘 다 모른다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가네 그건 바보들의 멈추지 않는 꿈의 행진 그건 우리들만은 멈추지 않는 꿈의 노래 가슴 가득 부푼 기대와 야심을 품고 길의 끝까지 같이 가줘 또 하루 해가 지고 도시의 변치 않는 어둠이 깔리면 oh~ 느린 걸음으로 함께 가줘 우리만의 바보 둘의 행진을 그대의 어설픈 유행 지난 노래에도 얼마든지 기뻐 춤출 수가 있다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가네 하늘에 빛나는 은하수 그 안에 별까지도 같이 가줘 가물가물 보이는 우리모습은 희미하게 빛이 나네 세상 모든 일은 끔찍하다네 어지러운 세상에 관심도 없네 오늘도 문을 박차고 어둠속을 행진하는 또 하루 해가 지고 도시의 변치 않는 어둠이 깔리면 oh~ 느린 걸음으로 함께 가줘 우리만의 바보 둘의 행진을 하루 해가 지고 도시의 변치 않는 어둠이 깔리면 oh~ 오늘밤도 나와 함께 가줘 우리들만의 바보둘의 행진을 또 하루 해가 지고 도시의 변치 않는 어둠이 깔리면 oh~ 오늘밤도 나와 함께 가줘 우리들만의 바보둘의 행진을
의식, 더딘 너의 귀로, 때로는 흩어지고 또, 소멸 할 수 있도록 아름다울 것, 서서히 오 정지는 시간 속으로 언젠가 너도 나에게로 나의 노래는 여기까지 안녕히 허상 그것으로 네게 이를 땐 귀뜸해 주기를 라라라 오 더딘 너의 귀로 때로는 흩어지고 또 소멸 할 수 있도록 아름다울 것 서서히 오 정지는 시간 속으로 언젠간 너도 나에게로 나의 노래는 여기까지 안녕히-
하루가 지나 이틀이 지나 3,4,5,6,7일도 지나 혹시나 해서 너의 얼굴을 떠올리자 마자 기억나 이런 제길 잊었다고만 매일 생각했는데 근데 하나도 잊지못했지 뭐야 어쩌란 말야 이렇게 생각이 나면 울수도없잖아 하늘을 날아가봐도 바다에 발담궈도 내옆엔 너만 도대체 엘리엇 스미스는 왜 죽어가지고서 날 슬프게 하는거야 하루가 지나 이틀이 지나 3,4,5,6,7일도 지나 혹시나 해서 너의 얼굴을 떠올리자마자 기억나 이런제길 잊었다고만 매일 생각했는데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아주 멀리 있다고 그렇게 느껴 바로 옆에 있는데도 이젠 오해를 털고 그럴 필요없어 결국 같은 생각인걸 오- 너의 별에도 오- 나의 세계로 그래 감정의 굴곡 우린 그 안에서 아무 것도 보질 못했어 오랜 만남까지도 닿지 못했던 그 거린 너무 먼걸까 오- 너의 별에도 오- 나의 세계로 노를 저어 갈수도 있는걸 알지 못했어 그렇게 멀지 않은 거리란걸 알지 못했다고 알지 못했다고 It's ok / It's ok / It's ok Where's it located? Now I know it's just you
참 따스한 햇살이 담긴 투명한 창문 너머엔 새들은 너무 즐거워 간지럽히듯 꿍을 꾸는듯 나른한 오후에 취해 난 오늘도 창가에 앉아 아무런 표정도 없이 또다른 생각에 잠겨 외로운듯 흐르는 하얀 구름이 살며시 녹아내리네 ** 아~ 꿈결처럼 오래전 그노래가 들려와 넌 관심없는 듯 또 잠이 드네 나른한 오후에 취해 ** 나나나~ 나나나~ ** 반복 참 따스한 햇살이 담긴 투명한 창문 너머엔 새들은 너무 즐거워 간지럽히듯 꿍을 꾸는듯 나른한 오후에 취해
걷다가 꿈을 꾸네 눈물 흘리며 깊은 하늘로.. 어느새 나도 몰래 웃고 있지만 울어버리지.. nothing can change my life 걷다가 꿈을 꾸네 바람소리에 노래 소리에 어느새 나도 몰래 울고 있지만 웃어버리지.. nothing can change my life imagine & dreaming screaming to sky imagine & dreaming come true… nothing can change my life
오랫동안 어깨를 누르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시원한 기지개를 펴는 사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내려놓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바람의 한숨 쉬고 날아가겠지 파란 저 하늘빛에 물들은 채로 불어오는 바람에 흩날려 봄 햇살 맞으며 춤추는 하얀 꽃잎처럼 너는 그렇게 날아간 것 같아 조용히 날으는 아지랑이의 물결처럼 너는 그렇게 날아간 것 같아 너에게는 내려놓고 싶던 내가 없어 정말 편안한지 남겨진 내게 미안하진 않은지 파란 저 하늘빛에 물 들은 채로 불어오는 가벼운 바람에 살짝 흔들리는 어린 연두 빛 나뭇잎과 나들이 가는 기쁜 연인들의 부드러운 웃음소리 가득한 어느 오후 잠시 우리의 생각에 잠기며
봄 햇살 맞으며 춤추는 하얀 꽃잎처럼 너는 그렇게 날아간 것 같아 바람이 만드는 오후 한가운데 서서 잠시 우리의 생각에 잠기며
어제는 몰랐어 이제야 느낀 걸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가야만 하는데 아무도 없는 이 밤에 기댈 수 없는 마음에 갈수가 없는 건 기대고 싶은 건 한없이 믿고 싶었던 너이기에 얼만큼 많이 아픈지 알 수 없잖아 난 네가 슬퍼했었던 이유인데 넌 벌써 나를 잊었니 너에게 있길 바래 한번만 웃으며 나에게 말을 해줘 이제는 내 곁에 있는다 말을 해줘 날 이제 홀로 남겨 두지마 내 곁에 있길 바래 한번만 웃으며 나에게 말을 해줘 이제는 내 곁에 있는다 말을 해줘 하루도 너 아니면 아닌 걸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