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에 돌아서는 너를 떠올리네 잊혀질 수 없는 건 눈을 적시는 검은 그림자 사랑은 꽃처럼 살며시 향기에 취해 있다가 어느새 바람결에 시들어가네 언제라도 널 그리워하다 깊은 잠에 빠져도 꿈에서라도 널 볼까 기대하는 나 이런 내가 널 지우겠다고 이젠 널 잊겠다고 두번 다시 널 만나지 않길 For you
눈을 감은 채 속삭이는 너를 떠올리네 잊혀질 수 없는 건 나를 부르던 너의 목소리 사랑은 별처럼 살며시 내 품에 들어 왔다가 어느새 빛을 잃고 사라져가네 언제라도 널 그리워하다 깊은 잠에 빠져도 꿈에서라도 널 볼까 기대하는 나 이런 내가 널 지우겠다고 이젠 널 잊겠다고 두번 다시 널 만나지 않길 For you
언제라도 널 그리워하다 깊은 잠에 빠져도 꿈에서라도 (꿈에서라도) 널 볼까 기대하는 나 이런 내가 널 지우겠다고 이젠 널 잊겠다고 두번 다시 널 만나지 않길 For you
너를 처음 본 순간 숨이 막혀버릴 것 같은 이상하잖아 설레는마음 너도 어쩌면 나를 보고 있는지 애써 외면하려 해봐도 이상하잖아 끌리는느낌 너를 바라보는 나의 눈빛은 아무 표정없이 외면하는 너 그저 바라만 보는 설레는 마음이란 걸 넌 아는 걸까 살며시 내가 먼저 다가갈까 조심스럽게 먼저 말을 건넬까 멀리서 바라만 보다 널 보낼지 몰라
너를 처음 본 순간 숨이 막혀버릴 것 같은 이상하잖아 끌리는 느낌 너도 어쩌면 파란색 종이 위에 설레는 내 마음을 적어 괜찮을 거야 너도 나처럼 같은 마음일까
나의 눈빛은 아무 표정없이 외면하는 너 그저 바라만 보는 설레는 마음이란 걸 넌 아는 걸까 살며시 내가 먼저 다가갈까 조심스럽게 먼저 말을 건넬까 멀리서 바라만 보다 널 보낼지 몰라
바라보는 나의 눈빛은 아무 표정없이 외면하는 널 그저 바라만 보는 설레는 마음이란 걸 넌 아는 걸까 살며시 내가 먼저 다가갈까 조심스럽게 먼저 말을 건넬까 멀리서 바라만 보다 널 보낼지 몰라
참 따스한 햇살이 담긴 투명한 창문 너머엔 새들은 너무 즐거워 간지럽히듯 꿍을 꾸는듯 나른한 오후에 취해 난 오늘도 창가에 앉아 아무런 표정도 없이 또다른 생각에 잠겨 외로운듯 흐르는 하얀 구름이 살며시 녹아내리네 ** 아~ 꿈결처럼 오래전 그노래가 들려와 넌 관심없는 듯 또 잠이 드네 나른한 오후에 취해 ** 나나나~ 나나나~ ** 반복 참 따스한 햇살이 담긴 투명한 창문 너머엔 새들은 너무 즐거워 간지럽히듯 꿍을 꾸는듯 나른한 오후에 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