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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상민 - Memorability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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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상민 - Memorability (1998)
믿지 않았어 너와의 사랑을
난 꿈이라고 믿었던거야 다시 너를 바라보며 말하고 싶은데 이제 다시 널 볼수 없다고 차디찬 어둠속에 너는 혼자서 있었어 나의 사랑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내가 있는 이 곤간에 네가 존제할수 없어 다음 세상을 기약 할 수 밖에 없어 너와 내가 만날 다음 생을 기약하며 난 이 세상에서 널 접어 두려해 그토록 내가 그리워한 너를 난 슬픔속에 기다렸건만 멈춰버린 운명같은 너와의 사랑은 이것으로 끝이라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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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김상민 - Memorability (1998)
가장 슬픈게 가장 아름답다면
슬퍼하지 말라고했지 많이 아파할수록 더 추억은 아름답다며 그대는 나만 혼자남겨둔체 떠나고 많이 웃으면 오래 기억된다며 슬퍼지면 울라고 했지 힘겨운 이별일 수록 가슴에 깊이 세겨져 언젠간 먼훗날에 웃을 수 있을 거라며 하지만 시간이 가도 눈물은 마르질 않고 그대 떠난 허전함은 점점 커져만가고 아직도 혼자있으면 남몰래 눈물이 흘러 좀 더 잘해주지 못한 날을 후회하고 보고싶어도 견뎌내야한다면 내걱정을 많이 했었지 앞에선 웃었었지만 뒤돌아 많이 울었어 차갑게 식어가는 그대의 모습을 보며 아~ 하지만 시간이 가도 눈물은 마르지 않고 그대 떠난 허전함은 점점 커져만가고 아직도 혼자 있으면 남몰레 눈물이 흘러 좀 더 잘해주지 못한 지난 날을 후회하고 남은 날들은 행복해야 한다며 이 마지막 눈물 흘리며 그대는 잠들어갔지 영원히 함께 하자던 약속을 저버린채..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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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urian 2집 - Durian (2000)
별이 반짝짝 별이 반짝짝
무슨 별이 저리 많은지 정말 미칠 것만 같아 내 맘은 슬픈데 눈물이 쭉쭉 눈물이 쭉쭉 밤새 흐를 것만 같았어 너 같은 애가 떠나는데 왜 눈물이 날까 정말 나를 보던 눈빛이 어떤 누구에게나 보내던 평범한 거니 난 니가 바라본 만큼 날 좋아하는 거라 착각했었지 너 그때는 사랑한다 했잖아 난 너만을 생각하게 했잖아 나의 순정을 다 가져놓고 이제와 싫증나 떠나는 거야 *별이 반짝짝 별이 반짝짝 이제 별 볼일도 없겠지 정말 후련한 것 같아 너를 잊을테니까 눈물이 쭉쭉 눈물이 쭉쭉 이제 흘를 눈물도 없어 너 같은 애를 만났던 걸 나 후회할꺼야 Rap.내가 내가 만약 내가 내가 가량 그렇다 할지라도 그건 아냐 널 떠난 날 마냥 그리워해도 이제는 그냥 별 보며 잊어줘 AH! 누가 뭐래도 널 떠난 나이므로 더 이상에 너와 난 상관없으므로 이젠 잊은 채로 각자의 삶으로 방식으로 살아가 두 번 다신 이런 별 볼일 없도록 Rap.떠나가나 보다 나와 했던 시간들 모두가 눈물로 쭉쭉 씻겨 내려가 오늘따라 유난히도 별도 많네요 Rap.그리워 그리워 너만을 그리워하는 말은 이젠 나에게 별 볼일 없어 별이 반짝짝 별이 반짝짝 무슨 별이 저리 많은지 정말 미칠 것만 같아 내 맘은 슬픈데 눈물이 쭉쭉 눈물이 쭉쭉 밤새 흐를 것만 같아 너 같은 애가 떠나는데 왜 눈물이 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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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상민 2집 - Face Kim Sang Min +02 (2001)
다신 그대와 잠들 수도 없고
같이 창가에서 아침을 볼 수도 없네 # 바라 볼 수도 없는 우리의 이별은 내리는 빗속에 가려진 아픔이여 꿈을 꾸듯 멀어진 우리의 사랑은 한숨 속에 섞여 사라져야만 하나 그대 가시리 덧없는 외로움 그대 가시리 한없는 슬픔 이내 가슴에 흐르는 눈물을 그대가 걷어 주시리 이젠 잊혀질 지난 기억속에 슬픈 영혼처럼 떠도는 눈물 그대 가시리 사무칠 그리움 그대 가시리 한없이 슬픈 나의 눈물이 저 하늘에 젖어 꿈처럼 내게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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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상민 2집 - Face Kim Sang Min +02 (2001)
세상이 날 버렸다고 말을 해봐도
이젠 모두 늦어버린 변명일테니 항상 같은 기억속에 너를 지우며 때론 나로부터 너를 지키고 싶을 뿐야 이해하지 마라 그리고 미워해 하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은 남길바래 이제와 그렇게 널 보내려는 건 그래 모두 다 널 위한 나의 배려일뿐야 너를 보내려 난 가끔 속여도 봤어 너를 싫다 했던 말은 진심이 아냐 너를 나보다 너무나 사랑했기에 그런 나로 부터 너를 지키고 싶을 뿐야 이렇게 말하지 널 지울거라고 나조차 책임질 수 없는 난 어쩔 수 없어 널 떠나야 하는 이런 날 용서해 지금은 아프지만 모두 너를 위해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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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상민 2집 - Face Kim Sang Min +02 (2001)
바람에 날려서 떠나 보낸 너를
나 어떻게 믿을 수 있어 거짓이라 말해줘 아직도 손을 내밀면 잡힐 듯한 너인데 얼마나 울어야 눈물이 멈출까 슬픔으로 조각해버린 기억만이 남았어 날 버리지마 제발 돌아와 부탁이야 돌아올 수 있다면 행복할 수 있도록 내 모든걸 다 바쳐서 나 널 위해 살고 싶어 돌아올 수 없다면 너를 따라 갈테니 다시는 내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해줘 하늘이시여 당신께 보낸 착한 영혼을 돌려 보내줘 부탁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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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상민 2집 - Face Kim Sang Min +02 (2001)
천년이 지난 후에 우린 또 다시 만나면 돼
그때 세상이 또 우리를 다시 갈라 놓으면 안돼니 그때까지 우린 누구도 서로를 지울 수 없어 꿈에서라도 우연히 날 마주쳐도 느낌만으로도 기억 할수 있을까 그것이 모자라 세월이 다시 흐르면 또 다른 세상에 우린 다시 만나리 기다림에 지쳐 우리의 사랑이 한이 된다 해도 영혼속에 깊이 스며든 서로를 지울수 없어 우연히라도 떠도는 바람속에서 나의 향기를 맡는다면 기억해야 해 그때 이 모든걸 기억할 수 있도록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는 않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