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새벽

혼성듀오
푸른새벽    Blue Dawn
HOMEPAGE:
ACTIVE:
2000s
FORMED:
2002년 / 대한민국
DEBUT:
2003년 / 1집 앨범 'Bluedawn'
MEMBERS:
STYLE:
MEMBERS' ACTIVITIES
MANIADB:

SO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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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푸른새벽
3:34
from 푸른새벽 1집 - Bluedawn (2003)
Body   푸른새벽
2:33
from 푸른새벽 1집 - Bluedawn (2003)
스무살   푸른새벽
4:26
from 푸른새벽 1집 - Bluedawn (2003)
Paper Doll   푸른새벽
2:47
from 푸른새벽 1집 - Bluedawn (2003)
시념   푸른새벽
4:20
from 푸른새벽 1집 - Bluedawn (2003)
April   푸른새벽
1:55
from 푸른새벽 1집 - Bluedawn (2003)
자위   푸른새벽
3:04
from 푸른새벽 1집 - Bluedawn (2003)
푸른자살   푸른새벽
3:32
from 푸른새벽 1집 - Bluedawn (2003)
푸른새벽   푸른새벽
3:47
from 푸른새벽 1집 - Bluedawn (2003)
소년   푸른새벽
4:09
from 푸른새벽 1집 - Bluedawn (2003)
잘자   푸른새벽
2:27
from 푸른새벽 1집 - Bluedawn (2003)
자위   푸른새벽
3:03
from 빵 컴필레이션 - 빵 컴필레이션 2 : lawn star [omnibus] (2003)
빵   푸른새벽
-
from Naomi & Goro 2집 - Presente De Natal (2004)
빵   푸른새벽
3:29
from Naomi & Goro - Presente De Natal / Winter Songs For Nostalgia [box] (2004)
호접지몽   작사:정상훈 작곡:정상훈,한희정 푸른새벽
4:21
from 푸른새벽 - Submarine Sickness + Waveless [ep] (2005)
친절한 나의 길   작사:한희정 작곡:정상훈,한희정 푸른새벽
3:30
from 푸른새벽 - Submarine Sickness + Waveless [ep] (2005)
Calm Do Not Plan   작사:한희정 작곡:정상훈,한희정 푸른새벽
3:17
from 푸른새벽 - Submarine Sickness + Waveless [ep] (2005)
낯선 시간 속으로   작사:정상훈 작곡:정상훈 푸른새벽
4:18
from 푸른새벽 - Submarine Sickness + Waveless [ep] (2005)
우두커니 나의 우주는   작사:한희정 작곡:한희정 푸른새벽
4:06
from 푸른새벽 - Submarine Sickness + Waveless [ep] (2005)
Last Arpeggios   작사:한희정 작곡:정상훈,한희정 푸른새벽
4:49
from 푸른새벽 - Submarine Sickness + Waveless [ep] (2005)
서   작곡:한희정 푸른새벽
1:10
from 푸른새벽 - Submarine Sickness + Waveless [ep] (2005)
별의 목소리 #1   작사:정상훈 작곡:한희정 푸른새벽
8:16
from 푸른새벽 - Submarine Sickness + Waveless [ep] (2005)
별의 목소리 #2   작사:정상훈 작곡:정상훈 푸른새벽
4:38
from 푸른새벽 - Submarine Sickness + Waveless [ep] (2005)
피아노   작곡:한희정 푸른새벽
1:51
from 푸른새벽 - Submarine Sickness + Waveless [ep] (2005)
빵   작사:한희정 작곡:정상훈,한희정 푸른새벽
3:27
from 푸른새벽 - Submarine Sickness + Waveless [ep] (2005)
Intro   푸른새벽
2:04
from 푸른새벽 2집 - 보옴이 오면 (2006)
Undo   푸른새벽
3:14
from 푸른새벽 2집 - 보옴이 오면 (2006)
사랑   푸른새벽
4:07
from 푸른새벽 2집 - 보옴이 오면 (2006)
하루   푸른새벽
4:41
from 푸른새벽 2집 - 보옴이 오면 (2006)
우리의 대화는 섬과 섬 사이의 심해처럼 알 수 없는 짧은 단어들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푸른새벽
4:21
from 푸른새벽 2집 - 보옴이 오면 (2006)
이별   푸른새벽
2:27
from 푸른새벽 2집 - 보옴이 오면 (2006)
딩   푸른새벽
4:31
from 푸른새벽 2집 - 보옴이 오면 (2006)
Tabula Rasa   푸른새벽
3:29
from 푸른새벽 2집 - 보옴이 오면 (2006)
오후가 지나는 거리   푸른새벽
2:48
from 푸른새벽 2집 - 보옴이 오면 (2006)
명원   푸른새벽
3:59
from 푸른새벽 2집 - 보옴이 오면 (2006)
보옴이 오면   푸른새벽
3:27
from 푸른새벽 2집 - 보옴이 오면 (2006)
Last Arpeggios   푸른새벽
4:48
from 커피향 설레임 Soundtrack From 커피프린스 1호점 by Tearliner [ost] (2007)
Tabula Rasa   푸른새벽
3:33
from Cracker (크래커) [ost] (2006)
Blue Ball   푸른새벽
-
from 푸른새벽, 김연수 - Blue Christmas (2012)
깊고 고요한 밤   푸른새벽
-
from 푸른새벽, 김연수 - Blue Christmas (2012)
Merry Happy   푸른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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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푸른새벽, 김연수 - Blue Christmas (2012)
Oooo   푸른새벽
-
from 푸른새벽, 김연수 - Blue Christmas (2012)
여긴   푸른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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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푸른새벽, 김연수 - Blue Christmas (2012)
십이월의 빈자리마다 메리 크리스마스!   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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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푸른새벽, 김연수 - Blue Christmas (2012)
사랑은 너무나 현실적인 꿈   김연수
-
from 푸른새벽, 김연수 - Blue Christmas (2012)
야회   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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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푸른새벽, 김연수 - Blue Christmas (2012)
최고의 신혼여행지   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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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푸른새벽, 김연수 - Blue Christmas (2012)
내 몫의 숨을 다 쉬다   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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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푸른새벽, 김연수 - Blue Christmas (2012)
그랜드캐니언   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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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푸른새벽, 김연수 - Blue Christmas (2012)
젊은 연인들을 위한 놀이공원 안내지도   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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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푸른새벽, 김연수 - Blue Christmas (2012)
벚꽃의 약속을 두고 몇 생을 산 사람의 이야기   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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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푸른새벽, 김연수 - Blue Christmas (2012)
병아리군에게도 복된 새해   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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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푸른새벽, 김연수 - Blue Christmas (2012)
보옴이 오면   푸른 새벽
-
from Pastel Music 10th Anniversary - Your Favorite Songs (Ten Years After : Pastel Music 10th Anniversary) [omnibus] (2013)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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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네트워크 Review :: 2007-01-09

Subject : 푸른새벽 - 보옴이 오면 (Pastel Music,2006)

푸른새벽의 1집에 있던 <April>이란 곡을 들어봅니다. 비록 1분 54초의 짧은 노래였지만 TV 소리, 전화벨 소리 같은 각종 소음들과 그 소음들 사이로 들려오는 노래는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한희정(dawny)의 더없이 쓸쓸한 목소리는 특히 매력적이었죠. 전 그 앨범에서 <April>을 가장 좋아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April>을 좋아하는 것처럼 다른 어떤 이들은 <스무살>을 가장 좋아하기도 하고, <시념>을 가장 좋아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앨범 안의 노래들은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어떤 걸 선택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균일함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 균일함 속에서 '스무살' 언저리의 청춘들이 갖고 있을 자폐적 정서와 가슴 시린 ...

가슴네트워크 Review :: 2003-02-26

Subject : 푸른새벽 - Bluedawn (카바레,2003)

여린 비가 내리는 주황빛 가로등 늘어선 길을 걷다가 문득, 괜한 힘겨움에 멍하니 차창 밖을 보다가 문득, 초여름 플라타너스 잎 사이로 내리는 햇살에 문득, 괜한 미소나 짧은 슬픔을 느끼곤 한다. 앞머리를 살짝 흩어놓고 지나가는 미풍처럼 일상 속에서 잠깐씩, 그러나 자주 존재의 근원적인 공허와 슬픔을 대면할 때 어떻게 설명할지 몰라 안절부절 하기도 하고 그냥 미소로 흘려버리기도 한다. 우린 그러한 작은 편린들을 집어들곤 씨익 웃는 음악인들, 문필가들을 알고 있으며 특히 음악적 방법론이란 측면에서 포크는 일상을 집어드는 유용한 형식을 부여하곤 했다. 아쉽게 손끝을 살짝 떨게 하고 지나가는 그들의 음악과 가사는 그렇게 울림을 남기곤 했는데 오랜 기간 국적을 망라하여 만나온 세심한 이들이 "푸른새벽"에게서 느끼게 ...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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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281,459 | album: 582,008 | song: 5,463,032 | CC BY-NC-SA 2.0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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