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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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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철민 - 외로움 그리움 기다림의 마음으로.... (1992)
스산한 바람이 부는 거리를 나홀로 밤길을 헤메이다
잊혀진 그녀를 처음만난 그 카페 네온이 나를 부르네
남몰래 그녀의 추억에 취해서 무심한 눈길을 카페창가로
허전한 마음에 돌아보는 그 자리 지금은 다른 연인들
* 세월이 꿈처럼 흐른뒤 지금 쓸쓸한 나의 가슴
그 옛날의 추억에 야릇해져만 가는데
아쉬운 생각에 얼굴엔 씁쓸한 미소만
스산한 바람이 부는 거리를 나홀로 밤길을 헤메이다
잊혀진 그녀를 처음만난 그 카페 네온이 나를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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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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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철민 - 실연, 우울한 오후" (2004)
쓸쓸해진 오후엔 창문너머 떠오르는 얼굴
내가 사랑한 너의 얼굴
못다했던 시간이 비로내린 이런 오후에는
아픈 눈물로 재운 사랑
아름다운 그 기억을 그대 잊어도
함께했던 시간들이
비오는 어느 새벽 너의 창을 두드릴때면
네모습 기억이 나겠지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랑으로 기다리는 나를
기억해야해 나를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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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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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철민 - 실연, 우울한 오후" (2004)
하루하루 커져만가는 너를향한 내 그리움에 눈을 뜬 오후
희뿌연 내담배 연기 사이로 날보며 미소짓는 너의사진
아름다운 너의 추억에 함께하는 너의느낌 다가올때면
난 몹시 당황한 표정지으며 흐린눈으로 미소만 짓네
식어버린 눈으로 세상을 보면 사람들은 갈길을 가고
허물어진 가슴으로 하늘을 보면 미소짓는 네모습
사랑하던 기억이 아픈비로 흐르는
슬픈 나의 창에 기대어서서
내리는 빗물속에 너의 모습 지우려
나즈막히 안녕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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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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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철민 - 실연, 우울한 오후"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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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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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철민 - 실연, 우울한 오후" (2004)
이별이 뭔지 난 잘 몰라도
그건 나에겐 참지못할 그리움
아무도 없는 텅빈 방안에
난 온종일 눈물 흘릴거야
* 그대의 의미 난 잘 몰라도
그대 나에게 가슴가득 채우는
은은한 꽃과 같은 향기를
내게 살며시 담아주지
어쩌다 내텅빈 마음으로
네게 찾아가 안기고 싶은
내맘 너는 아니
그땐 네의미를 알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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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철민 - 실연, 우울한 오후" (2004)
스산한 바람이 부는 거리를 나홀로 밤길을 헤메이다
잊혀진 그녀를 처음만난 그 카페 네온이 나를 부르네
남몰래 그녀의 추억에 취해서 무심한 눈길을 카페창가로
허전한 마음에 돌아보는 그 자리 지금은 다른 연인들
* 세월이 꿈처럼 흐른뒤 지금 쓸쓸한 나의 가슴
그 옛날의 추억에 야릇해져만 가는데
아쉬운 생각에 얼굴엔 씁쓸한 미소만
스산한 바람이 부는 거리를 나홀로 밤길을 헤메이다
잊혀진 그녀를 처음만난 그 카페 네온이 나를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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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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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철민 - 실연, 우울한 오후" (2004)
낮은 음악 소리가 나의 창에 흘러 내리를 밤엔
투명한 너의 눈빛이 내가슴속에 비추어 오네
길지않은 시간에 이렇게도 너를 사랑해버린
내마음 외롭게 하는 널 생각하며 지새우던 나날들
* 사랑할 수 있는 작은 마음의 틈을 그대는 주지 않아
내가 갈수없는 나는 가질수도 없는
너의 마음 그것은 영원한 슬픔
너를 알게된 후로 내마음은 이미 내것이 아닌
그대를 위한 것인데 이 그리움도 너를 위한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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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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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철민 - 외로움 그리움 기다림의 마음으로.... (1992)
이세상 어딘가엔 나의 맘이 쉴 수 있는
조그만 가방과 조그만 가슴이 날 안아 줄것만 같아
저마다 하늘보며 멀어져간 꿈을 쫓는
도시의 허울과 거짓된 웃음들 난 정말 떠나고 싶어
꿈처럼 무지개 하늘과 레몬향 그윽한 거리에
귀여운 아기와 아름다운 꽃들이 노래를 하는
사람들 모두다 저마다 자신의 꿈으로 하루하루 행복한 날들
* 그러나 고개들어 잿빛하늘 바라보면
우리 꿈같은 행복한 세상이 아마도 아닌것 같아
하지만 저마다의 행복에찬 웃음들은
우리 세상이 꿈들이 있다고 말을해 주는것같아 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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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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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철민 - 외로움 그리움 기다림의 마음으로.... (1992)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줬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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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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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철민 - 외로움 그리움 기다림의 마음으로.... (1992)
지난 실연에 이길을 걸으면 허전한 바람이 내게로
멀어만 가는 너의 기억 다가와 슬픈 내발길
* 슬픈 그댈 만났을때 사랑일줄 몰랐지
그대가 내게 아름다운 사람될줄은
세월이 지나 사랑잃은 나에겐
너무나 가슴시린 향기로 남아
부는 바람결에 떨어진 낙엽들을 밟으며
그대 추억의 거릴 헤매다
스치는 바람소리 행여 그대 아닐까
남몰래 그리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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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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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철민 - 외로움 그리움 기다림의 마음으로.... (1992)
눈감으면 보일것 같은 경포대의 푸른파도
내품에 안겨 그대 내게 말했지
저푸른 바다와 같은 사랑을
눈부신 태양 아래 우린 사랑노래를 부르며
어색한 사랑의 느낌 전했지
루- 하지만 이제 나홀로 서서
그대 낡은 사진 접어보네
외로이 홀로 날아가는 저하얀 갈매기 내맘 알까
내사랑 아름답던 그 추억을
* 눈감으면 보일것 같은 경포대의 푸른파도
그대 향기로운 머리결 바람에 날리우며
내게 건네주던 고운 눈빛
저넓은 푸른 바다위에 내 아름답던 추억 묻으며
푸르게 밀려오는 파도되네
눈감으면 보일것 같은 경포대의 푸른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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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철민 - 외로움 그리움 기다림의 마음으로.... (1992)
낮은 음악 소리가 나의 창에 흘러 내리를 밤엔
투명한 너의 눈빛이 내가슴속에 비추어 오네
길지않은 시간에 이렇게도 너를 사랑해버린
내마음 외롭게 하는 널 생각하며 지새우던 나날들
* 사랑할 수 있는 작은 마음의 틈을 그대는 주지 않아
내가 갈수없는 나는 가질수도 없는
너의 마음 그것은 영원한 슬픔
너를 알게된 후로 내마음은 이미 내것이 아닌
그대를 위한 것인데 이 그리움도 너를 위한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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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철민 - 외로움 그리움 기다림의 마음으로.... (1992)
이별이 뭔지 난 잘 몰라도
그건 나에겐 참지못할 그리움
아무도 없는 텅빈 방안에
난 온종일 눈물 흘릴거야
* 그대의 의미 난 잘 몰라도
그대 나에게 가슴가득 채우는
은은한 꽃과 같은 향기를
내게 살며시 담아주지
어쩌다 내텅빈 마음으로
네게 찾아가 안기고 싶은
내맘 너는 아니
그땐 네의미를 알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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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철민 - 외로움 그리움 기다림의 마음으로.... (1992)
쓸쓸해진 오후엔 창문너머 떠오르는 얼굴
내가 사랑한 너의 얼굴
못다했던 시간이 비로내린 이런 오후에는
아픈 눈물로 재운 사랑
아름다운 그 기억을 그대 잊어도
함께했던 시간들이
비오는 어느 새벽 너의 창을 두드릴때면
네모습 기억이 나겠지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랑으로 기다리는 나를
기억해야해 나를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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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철민 - 외로움 그리움 기다림의 마음으로.... (1992)
하루하루 커져만가는 너를향한 내 그리움에 눈을 뜬 오후
희뿌연 내담배 연기 사이로 날보며 미소짓는 너의사진
아름다운 너의 추억에 함께하는 너의느낌 다가올때면
난 몹시 당황한 표정지으며 흐린눈으로 미소만 짓네
식어버린 눈으로 세상을 보면 사람들은 갈길을 가고
허물어진 가슴으로 하늘을 보면 미소짓는 네모습
사랑하던 기억이 아픈비로 흐르는
슬픈 나의 창에 기대어서서
내리는 빗물속에 너의 모습 지우려
나즈막히 안녕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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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철민 - 외로움 그리움 기다림의 마음으로.... (1992)
지난 실연에 이길을 걸으면 허전한 바람이 내게로
멀어만 가는 너의 기억 다가와 슬픈 내발길
* 슬픈 그댈 만났을때 사랑일줄 몰랐지
그대가 내게 아름다운 사람될줄은
세월이 지나 사랑잃은 나에겐
너무나 가슴시린 향기로 남아
부는 바람결에 떨어진 낙엽들을 밟으며
그대 추억의 거릴 헤매다
스치는 바람소리 행여 그대 아닐까
남몰래 그리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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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철민 - 실연, 우울한 오후" (2004)
눈감으면 보일것 같은 경포대의 푸른파도
내품에 안겨 그대 내게 말했지
저푸른 바다와 같은 사랑을
눈부신 태양 아래 우린 사랑노래를 부르며
어색한 사랑의 느낌 전했지
루- 하지만 이제 나홀로 서서
그대 낡은 사진 접어보네
외로이 홀로 날아가는 저하얀 갈매기 내맘 알까
내사랑 아름답던 그 추억을
* 눈감으면 보일것 같은 경포대의 푸른파도
그대 향기로운 머리결 바람에 날리우며
내게 건네주던 고운 눈빛
저넓은 푸른 바다위에 내 아름답던 추억 묻으며
푸르게 밀려오는 파도되네
눈감으면 보일것 같은 경포대의 푸른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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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철민 - 실연, 우울한 오후"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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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철민 - 실연, 우울한 오후" (2004)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줬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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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철민 - 실연, 우울한 오후" (2004)
이세상 어딘가엔 나의 맘이 쉴 수 있는
조그만 가방과 조그만 가슴이 날 안아 줄것만 같아
저마다 하늘보며 멀어져간 꿈을 쫓는
도시의 허울과 거짓된 웃음들 난 정말 떠나고 싶어
꿈처럼 무지개 하늘과 레몬향 그윽한 거리에
귀여운 아기와 아름다운 꽃들이 노래를 하는
사람들 모두다 저마다 자신의 꿈으로 하루하루 행복한 날들
* 그러나 고개들어 잿빛하늘 바라보면
우리 꿈같은 행복한 세상이 아마도 아닌것 같아
하지만 저마다의 행복에찬 웃음들은
우리 세상이 꿈들이 있다고 말을해 주는것같아 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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