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바(SEBA)는 ‘새벽’을 의미하는 우리 고유의 말에서 따온 이름으로 음악 예술에서 경계를 허물고 새 지평을 개척하자는 취지로 클래식과 재즈 음악인이 만나 결성되었습니다.
새바(SEBA)의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 드럼, 플룻의 독특한 편성은 진지한 실내악 음악에서 다이나믹한 재즈 밴드의 영역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적 표현을 가능하게 하고 이를 통해 장르 간 크로스오버를 실현하는 팀의 색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재즈 클럽과 클래식 공연장을 넘나들며 의욕적인 활동을 이어온 새바(SEBA)는 크로스오버에 의한 신선한 음악실험과 독창력 있는 창작활동을 통한 청중과의 즐거운 만남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