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름다운 이땅에 금수강산에 단군 할아버지가 터잡으시고 홍익인간 뜻으로 나라세우니 대대손손 훌륭한 인물도 많아 고려세운 동명왕 백제 온조왕 알에서 나온 혁거세 만주벌판 달려라 광개토대왕 신라장군 이사부 백결선생 떡방아 삼천궁녀 의자왕 황산벌의 계백 맞서 싸운 관창 역사는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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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하라 최영장군의 말씀 받들자 황희정승 맹사성 과학 장영실 신숙주와 한명회 역사는 안다. 십만양병 이율곡 주리 이퇴계 신사임당 오죽헌 잘싸운다 곽제우 조헌 김시민 나라구한 이순신 태정태세문단세 사육신과 생육신 몸바쳐서 논개 행주치마 권율 역사는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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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날아간 호랑나비-(예예)호랑나비-(예예) 성난 호랑나비 왜! 왜! 독도로 날아갔을까 기회만 있으면 독도를 노려 조금만 틈을 주면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 으아! 정말 열 받는구나 호랑나비야 지켜라! 아름다운 독도 지켜라! 호랑나비야 외쳐라! 동족에다 크게 외쳐라! 독도는 우리 땅! 독도는 한국 땅! 대마도도 우리 땅! 우리 땅!
나는 가리라, 그 섬에 가리라. 아침해 첫 태양 떠오르는 거룩한 우리의 땅 애야, 일어나라. 너도 가자꾸나. 참나리 꽃향기 흐르는 아름다운 독도로 너도 가고 싶지. 그 섬에 가고 싶지. 가슴을 울리는 그 힘을 너도 느꼈구나. 애야 일어나라. 함께 가자꾸나. 갈매기 친구 널 기다리는 아름다운 독도로 우리 가리라. 그섬에 가리라. 거치른 파도 날 막아도 끝까지 가리라. 애야, 일어나라. 모두 가자꾸나. 비바람 긴 세월 이겨낸 아름다운 독도로.
너희들은 모르지 우리가 얼마만큼 높이 날으는지 저 푸른 소나무 보다높이 저 뜨거운 태양 보다높이 저 무궁한 창공 보다 더 높이 너희들은 모르지 우리가 얼마만큼 높이 오르는지 저 말없는 솔개 보다 높이 저 볕사이 참 새 보다 높이 저 꿈꾸는 비둘기 보다 더 높이 도요새 도요새 그몸은 비록 작지만 도요새 도요새 가장 높이 꿈꾸는 새 너희들은 모르지 우리가 얼마만큼 멀리 날으는지 저 밑없는 절벽을 건너서 저 목타는 사막을 지나서 저 길없는 광야를 날아서 너희들은 모르지 우리가 얼마만큼 빨리 날으는지 저 검푸른 바다를 건너서 저 춤추는 숲을 지나서 저 성난 비구름을 뚫고 서 도요새 도요새 그 몸은 비록작지만 도요새 도요새 가장 멀리 나는 새 도요새 도요새 그 몸은 비록작지만 도요새 도요새 가장 높이 꿈꾸는 새 가장 높이 꿈꾸는 새 가장 높이 꿈꾸는 새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경상북도 울릉군 도동산 63 동경 132 북위 37 평균기온 12도 강수량은 1300 독도는 우리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대합실 십칠만평방미터 우물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땅
너희들은 모르지 우리가 얼마만큼 높이 날으는지 저 푸른 소나무 보다 높이 저 뜨거운 태양 보다 높이 저 무궁한 창공 보다 더 높이 너희들은 모르지 우리가 얼마만큼 높이 오르는지 저 말없는 솔개 보다 높이 저 볏사이 참새 보다 높이 저 꿈꾸는 비둘기 보다 더 높이 도요새 도요새 그 몸은 비록 작지만 도요새~~ 도요새~~ 가장 높이 꿈꾸~는 새
너희들은 모르지 우리가 얼마만큼 높이 날으는지 저 밑없는 절벽을 건~너서 저 목타는 사막을 지나서 저 길없는 광야를 날아서 너희들은 모르지 우리가 얼마만큼 빨리 날으는지 저 검푸른 바다를 건너서 저 춤추는 숲을 지나서 저 성난 비구름을 뚫고서 도요새 도요새 그 몸은 비록 작지만 도요새~~ 도요새~~ 가장 높이 나는~~ 새 가장 높이 나는~~새 가장 높이 나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