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아무것도 몰라 나의 사랑을 난 숨기지 않아도 넌 듣질 않잖아 또 알기 싫은듯이 언제나 너는 그사람 얘길 꺼내서 널 향한 내 맘을 또 울게 만들지 I don't want to say You don't want me girl 너를 갖지 못해 매일이 아파 wanna be wanna do 내 사랑 미칠것만 같은 걸 I don't want no You don't want do 너를 사랑하지 않는 법을 모르겠어 내 마음이 시키는 일 난 막을순 없어 내 주위 사람 모두 다 내게 충고해 널 가질순 없다고 그만 접으라고 너 없는 시간들은 하루밤도 잊어도 살수가 없는데 다 틀린 얘기야 난 들리지 않나 I don't want to say You don't want me girl 너를 갖지 못해 내 이리 아파 wanna be wanna do 내 사랑 미칠것만 같은걸 I don't want no You don't want do 너를 사랑하지 않는 법을 모르겠어 내 마음이 시키는 일 날 막을순 없어 단지 빠른거잖아 그 사람이 조금더 서둘러 니 곁에 왔다고 나보다 나을건 없잖아 나를 한 번만 바라봐 나를 봐 세상 그 누구도 나만큼 널 원할순 없는 걸 I don't want to say You don't want me girl 자꾸 내 눈빛이 흐려져 가고 wanna be wanna do 난 오직 너만 보고 싶은걸 I don't want no You don't want do 더는 이런 사랑 두번 다신 없을거야 나 너의 사랑 갖고 싶어 너는 나를 구해줘 내가 숨 쉴수 있도록
나도 너처럼 편한 얼굴로 다른 사람 사랑할 수 있게 다음 사람이 또 너여도 내 맘은 기억 못하게 널 잊을게 니 앞에서 그렇게 모르던 사람처럼 웃고 있는 내가 어색해서 잘 안돼 혹시라도 눈물이 흐를까 두려운건 내 약한 모습에 행복한 널 볼까봐 나도 너처럼 편한 얼굴로 다른 사람 사랑할 수 있게 다음 사람이 또 너여도 내 맘은 기억 못하게 널 잊을게 혹시라도 나처럼 한구석에 한숨이 자리 할까봐서 자꾸만 널 보게 돼 너도 나처럼 슬픈 눈물이 다 말라서 사랑할 수 있게 그에게 돌아가 전처럼 네 미소 다시 행복하길 바랄께 견디긴 너무나 힘든데 널 미워해서 아픈데 네게 못해줬던 후회만 점점 더 죄어와 나도 너처럼 편한 얼굴로 너도 나처럼 슬픈 눈물이 다 말라서 사랑할 수 있게 그에게 돌아가 전처럼 네 미소 다시 행복하길 바랄께 나도 너처럼 편한 얼굴로 다른 사람 사랑할 수 있게 다음 사람이 또 너여도 내 맘은 기억 못하게 널 잊을게 기억 못하게 널 잊을게
보고 싶은데 너무 보고 싶었는데 이젠 네 곁에 나 들어갈 자리는 없니 아직도 내겐 네 향기가 남아있어 절대 지울 수 없는 상처가 please tell me why 이런 게 사랑인거니 I don't want to cry 넌 다신 올 수 없는 거니 많은 약속이 다 거짓이 돼 버렸어 절대 지울 수 없는 상처가 own my way day by day own my way day by day 차가운 그 한마디 다 잊어달라고 다 잘된 일이라고 소중한 내 추억들 무너져버려 oh broken heart 다시 되돌릴 순 없겠니 remember 늦은 부탁이야 아직 널 생각해 눈물뿐인 너도 내 생각 하는지 보고 싶은데 너무 보고 싶었는데 이젠 네 곁에 나 들어갈 자리는 없니 아직도 내겐 네 향기가 남아있어 절대 지울 수 없는 상처가 own my way 되돌린 순 없겠니 day by day Alright Alright Alright own my way 아직도 널 생각해 day by day 모든 게 다 끝났어 널 사랑했었던 모든 기억들까지 어느새 또 네 곁엔 아닌 남자가 날 대신해 자꾸 왜 널 생각하는지 you know that 믿기지가 않아 미칠 것만 같아 텅 빈 내 가슴은 짙은 허전함뿐 보고 싶은데 너무 보고 싶었는데 이젠 네 곁에 나 들어갈 자리는 없니 아직도 내겐 네 향기가 남아있어 너무 사랑했었는데 절대 지울 수 없는 상처가 please tell me why 이런 게 사랑인거니 I don't want to cry 넌 다신 올 수 없는 거니 많은 약속이 다 거짓이 돼 버렸어 절대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두 발을 뗄 수가 없죠 입술도 굳어버렸죠 노을에 붉게 물든 익숙한 이 그림자 날 떠난 그대 맞나요 무너진 어깨로 뒤돌아보는데
연습한 인사도 미소도 잠시 바보처럼 잊었죠 삼켰던 눈물이 또 차올라 다가설 수 없어 다시 울어줘도 붙잡아도 모자란 그대죠 혼자서도 셀 수없이 되돌렸으니 더 이상 미안해마요 더 아픈 그대맘을 느껴 여기 끌어안을 가슴있으니
사랑도 때론 짓궂죠 한참을 못나게하죠 서로를 멀리 두고 맘을 시험하니까 하지만 난 오랜 그리움으로 그대 되찾은 선물이라 나는 믿을께요 지나간 이별도 사연도 애써 버리려 하지마요 어느 새 가슴엔 더 깊어진 이 사랑 남겼으니 다시 울어줘도 붙잡아도 모자란 그대죠 혼자서도 셀 수없이 되돌렸으니 더 이상 미안해마요 더 아픈 그대맘을 느껴 여기 끌어안을 가슴있으니 왜 아직도 망설이나요 가까이 와요 고개 묻어요 고인 눈물 내 품에 흘러 마르게 열번 헤어져도 멀어져도 사랑은 안하죠 그댈위해 세상에 나 보내졌으니 오늘로 난 생이 끝나도 슬퍼하지 않아요 나의 숨같은 그대 곁에 있어 눈부셔 영원히
함께여도 벌써 변해서 그대 눈빛 내 것 아니죠 어딜봐요 여기 나를 두고 떠나려구요 버리려구요 사랑해도 나만 사랑해서 그대 맘에 나는 없었죠 그댄 모르죠 미련스레 바라보던 내 맘이 또 울기는 싫어 그대 곁에 살았던 수많았던 우리 얘기도 혼자만에 착각인가요 사랑아 떠나가 사랑아 떠나가 사랑을 했었던 내가 필요없다면 나 그대 없었던 시간 속으로 날 돌려보내도 괜찮으니까 모른사람처럼 살면 되니까
지겹네요 나만 지쳤네요 내가 먼저 그댈 놓을게요 걱정말아요 애태우던 시간보단 혼자가 난 덜 아플테니 언제 어디에서도 영원처럼 그댈 못 봐도 두 번 다시 그립지 않게 사랑아 떠나가 사랑아 떠나가 사랑을 했었던 내가 필요없다면 그대 없었던 시간 속으로 날 돌려보내도 괜찮으니까 모른사람처럼 살면 되니까
사랑아 가지마 사랑아 가지마 사랑도 못 지울 내가 여기 있잖아 괜찮을거라고 외쳐 우겨도 늘 제자리인 날 혼자 두지마 그댈 사랑해서 살아있는 날 떠나가지마
사랑아 떠나도 돼 추억은 지워도 돼 못난 미련 널 두기 싫어 진작에 버렸으니 사랑아 울어도 돼 소란히 외쳐도 돼 가슴에 맺힌 말 눈물로 토하고 지쳐 날 잊는다면 그리워 아프면 아픈 대로 사랑도 멎을 테니 오가듯 내 모습 눈앞에 아리면 미움만 늘어놔줘 삼켜도 차오른 눈물처럼 목메어 말 못해도 미안하다 사랑아 나 같은 남자라서
더 멀리 숨어도 돼 내 눈이 널 못 찾게 맨 걸음 밤새껏 가시에 찔려도 보고파 헤맬까봐 그리워 아프면 아픈 대로 사랑도 멎을 테니 오가듯 내 모습 눈앞에 아리면 미움만 늘어놔줘 삼켜도 차오른 눈물처럼 목메어 말 못해도 미안하다 사랑아 나 같은 남자라서 기댈 가슴도 맡겨 안길 품도 나는 모자라 아니라는 걸 알테니 못난 내 삶에 흉한 내 맘에 사랑한 흔적도 남기지마 보고파 부르면 부르다가 제 풀에 지칠테니 귀 익은 목소리 스치듯 들려도 냉정히 외면해줘 췻김에 주절인 농담처럼 허튼 말 같겠지만 미안하다 사랑아 나 같은 남자라서 널 버린 남자라서
어떻게 모두 다 말할까 널 사랑하는 그 이유를 말로는 다 할 수 있을까 손가락 열개를 모두 접어도 부족한 너의 이유를 네게 말할까 가만히 내 얼굴 바라봐 내 눈을 잠시만 바라봐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수 많은 그 모든 이유가 내 눈에 담겨 있잖아 알 수 있겠니 one 환한 너의 웃음이 two 하얀 너의 얼굴이 내 맘에 들어 맘에 꼭 들어 three 가는 너의 입술이 four 나의 입맞춤에 어김없이 붉어진 두 볼이 why 화난 너의 얼굴이 why 너의 코 끝에 점이 내겐 이쁜지 나 정말 궁금해 cause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내 품에 깊이 안겨봐 내 안에 너를 느껴봐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커져버린 나의 사랑이 가슴에 숨을 쉬잖아 느낄 수 있니 one 환한 너의 웃음이 two 하얀 너의 얼굴이 내 맘에 들어 맘에 꼭 들어 three 가는 너의 입술이 four 나의 입맞춤에 어김없이 붉어진 두 볼이 why 화난 너의 얼굴이 why 너의 코 끝에 점이 내겐 이쁜지 정말 궁금해 cause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굳이 네게 말 안해도 모두 다 느낄 수 있어 너의 눈에 보이고 만져질 만큼 커져버린 나의 사랑은 워 one 환한 너의 웃음이 two 하얀 너의 얼굴이 you're the one I love you're the one I need three 가는 너의 입술이 four 나의 입맞춤에 어김없이 붉어진 두 볼이 why 화난 너의 얼굴이 why 너의 코 끝에 점이 baby you're my love baby you're my girl cause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you're my love for the rest of my life
또 하루를 지우죠 매일 같은 걱정으로 나 지쳐 밤새 불을 켜두죠 혹시 잠든 사이 그대 다녀갈까 이별너머 쌓인 그 말들 늘 연습도 해보는데 Yes I can't cry my heart can't dry 눈물이 고운 그대 얼굴 혹 거둬낼까봐 아파도 꼭 삼켜내죠 똑같은 소원 빌면서 그대 나처럼 살 테니 또 하나를 모았죠 좋은건 다 그댈 주던 습관이 아직 남아 다시 만나질까요 주인 없는 선물들도 또 날 보채는데 곁에 그 누구도 머물게 못하죠 그대 왔다 돌아갈까 Yes I can't cry my heart can't dry 눈물이 고운 그대 얼굴 혹 거둬낼까봐 아파도 꼭 삼켜내죠 똑같은 소원 빌면서 그대 나처럼 살 테니 멀리로 가도 잊진 마요 세상 끝이라도 내가 달려갈거죠 기다려줘요 먼저 손 내밀게요- 다신 혼자 먼 길 못가도록 붙잡게 Yes I'll be fly all in your love 한동안 넓은 세상 앞에 그댈 빌려준거죠 언젠간 꼭 찾을거죠 (찾을거죠 ) 영원히 내 가슴에서 그댈 지켜낼 수 있게 사랑할 수 있게
잠시 그대가 내게 수줍게 다가온 그댈 정말 나의 품 안에 그대 가둬 두고 싶음 맘 참을 수 없어 그대 가요 내겐 넘 따스한 사람 왜 모르나요 항상 그대를 바라보는 나를 Start 그대가 나의 맘에 다가와 문을 열죠 baby 매일 너무나 하고 싶던 말 그댈 사랑하고 싶단 한 마디 여린 모습속엔 왠지 뭔가 슬퍼 보여요 맞죠 붉게 오른 눈에 누군가란 저 눈 맑은 눈물이 흘러 누군가요 그댈 아프게 한 사람 용서 못해요 착한 그대가 왜 아파 하나요 Start 그대가 나의 맘에 다가와 문을 열죠 baby 매일 너무나 하고 싶던 말 그댈 사랑하고 싶단 한 마디 나요 더 이상 그댈 바라보기만 하는거 싫어요 왜요 나 잘할게요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더 행복 하게요 처음 그대가 웃네요 오늘을 기다렸죠 날 보며 그대가 웃는 날 정말 아주 오래 전부터 Start 그대와 나의 사랑 이제야 시작이죠 baby 매일 연습하는 말 I Love You 이런 나의 맘에 oh Start 그대와 나의 사랑 더 이상 미루지 말아요 baby 매일 듣고 싶은 말 I Love You 이런 나의 맘을 아나요 Start 그대와 나의 사랑
남성 5인조 보컬그룹 엠스트리트의 멤버 이서현(30)이 1일 오후 차가운 시신으로 발견됐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경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연습실에서 이서현이 목을 맨 채 숨져있는 것을 녹음실 운영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특별한 외상이 없고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루어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이 유서에는 "'교인 여러분, 못난 아들 둔 아버지, 어머니 상처를 줘 미안하다. 이제는 하느님 곁으로 가고 싶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엠스트리트는 보컬 이서현을 비롯해 광토, 설, 성진영, 한창희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2004년 정규 1집 앨범 'Boy's Story In The City'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싱글 '노을의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