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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장덕 - 장덕 추모앨범 [tribute] (1990)
사랑은 영원한 그리움
사랑은 외로운 기다림 사랑은 슬픈 영화처럼 안타까운 약속 그대의 마음은 어디서 누구를 향하여 숨쉬고 사랑의 그림자 밟으며 어디로 가는가요 사랑은 끝없이 피어난 안개속 물방울처럼 외로운 그대의 마음에 한송이 꽃을 심었네 그대는 날 사랑하나요 그대는 날 생각하나요 언제나 그렇게 가시는 그대는 누군가요 사랑은 끝없이 피어난 안개속 물방울처럼 외로운 그대의 마음에 한송이 꽃을 심었네 그대는 날 사랑하나요 그대는 날 생각하나요 언제나 그렇게 가시는 그대는 누군가요 그대는 누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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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2집 - 한마음 새노래 모음 (1984)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어느 고운 바람 불던 날 잔잔히 다가와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감싸고 향기로운 입술도 내게 주었지 *세찬 비바람에 내 몸이 패이고 이는 파도에 내 뜻이 부서져도 나의 생은 당신의 조각품인 것을 나는 당신으로 인해 아름다운 것을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린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서 있네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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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2집 - 한마음 새노래 모음 (1984)
밤 별들이 내려와 창문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너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곁에 있은 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에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간주중> 그 큰 두 눈에 하나 가득 눈물 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내 가슴에 와닿고 네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때 내 가슴에 환한 빛이 따뜻하게 비쳤는데 안녕하며 돌아서 뛰어가는 네 뒷모습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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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한마음 2집 - 한마음 새노래 모음 (1984)
말하고 싶어요 그대 떠나가도
내 사랑은 오직 당신 뿐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대 떠나가도 가슴가득한 이 사랑은 모두 당신 말하고 싶어요 그대 떠나가도 이제 다시 사랑에 아픔 없을꺼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대 떠나가도 당신 사랑이 남겨준 기쁜만 생각 할 그립다 못하고 사랑한 단 말 다 못해도 돌아서면 감추는 눈물이 내 마음이 잖아요 말하고 싶어요 그대 네게 있는다면 다시 한번 당신을 잡을 사랑일꺼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대 네게 있는다면 당신 가슴에 기대어 작은 눈물 흘릴꺼라고 그립다 말못하고 사랑한 단 말 다 못해도 돌아서면 감추는 눈물이 내 아픈이 잖아요 내 마음이 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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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한마음 2집 - 한마음 새노래 모음 (1984)
1. 잃어진 옛 추억이 너무 그리워 무심히 밤하늘 쳐다보면은
은하수 강되어 내맘에 흐르다 고요히 꿈결처럼 사라지는 것을 * 지금도 사랑은 가슴 속에 깃들고 지금도 달빛은 원하지만 슬픔 못잊는 내 눈물이 가슴에 젖어 내리네 2. 꽃잎처럼 부드럽던 그 옛날 속삭임은 기억속의 사연되어 바람에 떨어지고 아련한 한줄기 달빛은 혼자 돌아 고요히 꿈결 처럼 사라지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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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한마음 2집 - 한마음 새노래 모음 (1984)
나 오늘 슬펐네 덩그마니 놓여진 강의 다리 저편에 슬퍼하는
여인처럼 뿌려지던 눈물 자욱 같은 황혼 때문에 * 사랑하는 거래 그러는 거래 슬퍼지면은 황혼을 사랑하는 거래 사랑하는 거래 그러는 거래 슬퍼지면은 황혼을 사랑하는 거래 우~ 아이의 말 작은별에서 떨어져 내린 아이의 말 아이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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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한마음 2집 - 한마음 새노래 모음 (1984)
☆
푸른창공이여 넓은바다여 너울대며 춤추는 내 작은 갈매기여 내 하얀 날개품에 우리 마음 묻으면 반짝이는 물빛 속엔 사랑이 있어라 밀려오는 파도처럼 넘치는 기쁨이여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불어오는 바람처럼 싱그런 젊음이여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푸른산들이여 넓은 들녘이여 너울대며 춤추는 내 작은 나무여 내 고운 날개품에 우리마음 묻으면 아침햇살 이슬 속에 희망이 있어라 밀려오는 파도처럼 넘치는 기쁨이여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불어오는 바람처럼 싱그런 젊음이여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내 꿈이여 내 사랑이여 너울대며 춤추는 내 작은 소망이여 내 푸른 희망 속에 우리 사랑 묻으면 젊은이의 가슴 속엔 진실이 있어라 밀려오는 파도처럼 넘치는 기쁨이여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불어오는 바람처럼 싱그런 젊음이여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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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한마음 2집 - 한마음 새노래 모음 (1984)
소리 가만히 불러 보내
그대 떠나고 없는 빈자리에서 쓸쓸히 불러 보다 돌아서네 -반복- 날은저물고 외로운 마음만 더하네 지난날 사랑은 노을로 물들고 그땐 그소리만 바람되어 바람되어 가슴에 소근히 찾아 스며드네 소근히 찾아 스며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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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한마음 2집 - 한마음 새노래 모음 (1984)
나 어느날 깨어
눈부신 너의 모습 보았네 황혼아래 고요한 하늘이 물들때 넌 내 서러운 밤의 층계에 선 오직 하나의 나의 별 오직 하나의 내 생명 나 어느날 깨어 빛나는 너의 진실 보았네 밤에 별이 내리는 이슬을 마시는 넌 내 외로운 밤의 층계에 선 오직 하나의 나의 별 오직 하나의 내 생명 난 가리라 이 눈물 씻어줄 그대 마음속 눈으로 가리라 난 살리라 그대 맘에 숨어서 그대 순결한 눈동자 속에 바위 사이 넘치는 물위엔 그대 모습 비치고 비에 젖어 목마른 그대 그대는 그댄 내 서러운 밤의 층계에 선 오직 하나의 나의 별 오직 하나의 내 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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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한마음 2집 - 한마음 새노래 모음 (1984)
바람이 불어 가슴을 여미는 이 밤이면 애틋한 내 마음 찾아
그대에게 드릴것을 흐느끼는 나뭇잎사이로 그대 얼굴 드리 우면 진실한 내사랑 찾아 그대창에 바칠것을 * 아! 사랑은 가고 불길은 꺼졌어라 한조각 식어버린 내 영혼은 이밤도 갈길잃어 어둠속에 머무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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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이현우 2집 - 너를 잊을 때까지 (1991)
내 따뜻한 마음
너에게 주고 싶어 고요한 이 밤에 내 사랑은 빨간 꽃으로 다가가 네 작은 가슴에 너의 커다란 두눈이 나에게 다가오면 난 그만 가슴이 시려와 시려워 꼭 잡은 손은 너의 사랑이 전해져 너무나 따뜻해 너에게 모든 걸 주고싶어 너에게 모든 걸 받고싶어 사랑해 사랑해 이 한마디 너에게 사랑해 사랑해 이 한마디 너에게 사랑해 사랑해 이 한마디 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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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하영 3집 - Yang Ha Young 3 (1991)
왠지 그대 얼굴 슬퍼보이는 건
무슨 할 말이 있는 거야 떠나가기 전에 짓는 표정 같이 그런 느낌이 드는 거야 무슨 이윤지 알고 싶어 물어보면 정말 이별일 것 같아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물어보면 분명 눈물을 보일 거야 바보처럼 이제와서 무얼 그리 망설이는 건지 이별이란 느낌으로 알잖아 안녕하고 돌아서면 세월 속에 잊혀지겠지만 이 순간은 아무 말도 말아요 무슨 이윤지 알고 싶어 물어보면 정말 이별일 것 같아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물어보면 분명 눈물을 보일 거야 바보처럼 이제와서 무얼 그리 망설이는 건지 이별이란 느낌으로 알잖아 안녕하고 돌아서면 세월 속에 잊혀지겠지만 이 순간은 아무 말도 말아요 바보처럼 이제와서 무얼 그리 망설이는 건지 이별이란 느낌으로 알잖아 안녕하고 돌아서면 세월 속에 잊혀지겠지만 이 순간은 아무 말도 말아요 이 순간은 아무 말도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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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하영 3집 - Yang Ha Young 3 (1991)
오늘은 문득
나의 가슴에 사랑이 가득할 것 같아 이렇게 회색빛 하늘일 때 사랑을 했었는데 지금은 곁에 없지만 오늘은 문득 커피 한 잔에 추억이 가득할 것 같아 이렇게 차가운 바람 불 땐 사랑을 했었는데 지금은 곁에 없지만 너무 아름다워 슬퍼지는 얘기에게 흐르는 눈물 감추기 위해 올려다 본 하늘아 눈이라도 내리렴 비라도 내리려무나 사랑했던 추억이 지워져 버리도록 지금은 곁에 없는 회색빛 사랑 너무 아름다워 슬퍼지는 얘기에게 흐르는 눈물 감추기 위해 올려다 본 하늘아 눈이라도 내리렴 비라도 내리려무나 사랑했던 추억이 지워져 버리도록 지금은 곁에 없는 회색빛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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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양하영 3집 - Yang Ha Young 3 (1991)
이제는 정말 영원한 이별이라 알면서도
사랑보다 기다림에 익숙했던 나이기에 돌아올지도 모른다 기대하며 마음 설레네 초라한 나의 기다림 이젠 그만 잊기로 하자 지우려 애를 써봐도 내 마음 속에는 기다림 밖에 없는데 기다려 기다려 외로워서 기다려 내 그리움 재가 되는 날까지 기다려 기다려 외로워서 기다려 내 사랑이 스러지는 날까지 이젠 그만 잊기로 하자 지우려 애를 써봐도 내 마음 속에는 기다림 밖에 없는데 기다려 기다려 외로워서 기다려 내 그리움 재가 되는 날까지 기다려 기다려 외로워서 기다려 내 사랑이 스러지는 날까지 기다려 기다려 외로워서 기다려 내 그리움 재가 되는 날까지 기다려 기다려 외로워서 기다려 내 사랑이 스러지는 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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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하영 3집 - Yang Ha Young 3 (1991)
사랑은 어떤 색일까 파랑도 아냐 노란도
크레파스에 담겨져 있는 그 어떤 색깔이 어울릴까 무지개 속에 숨어 있을까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거야 사랑은 어떤 색일까 핑크도 아냐 빨강도 그림물감에 담겨져 있는 그 어떤 색깔이 어울릴까 동화책 속에 들어 있을까 사랑이 무슨색인지 알까 보일 듯 하면 보이지 않는 사랑은 파스텔 같은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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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하영 3집 - Yang Ha Young 3 (1991)
온종일 그대가 생각났어요
이제는 지워질 때도 됐는데 왜 이리 가슴 빈 자리에 남아 있는지 나는 알 수 없어요 언제나 그대가 생각났어요 이제는 잊혀질 때도 됐는데 왜 이리 가슴 빈자리에 남아 있는지 나는 알 수 없어요 그대를 생각해보면 떠오르는 건 가슴 아픈 추억뿐인데 그대를 잊으려하면 다시 그리워져요 난 정말 알 수 없어요 가슴 아픈 채로 그대 사랑이 남았어요 온종일 그대가 생각났어요 이제는 지워질 때도 됐는데 왜 이리 가슴 빈 자리에 남아 있는지 나는 알 수 없어요 그대를 생각해보면 떠오르는 건 가슴 아픈 추억뿐인데 그대를 잊으려하면 다시 그리워져요 난 정말 알 수 없어요 가슴 아픈 채로 그대 사랑이 남았어요 온종일 그대가 생각났어요 이제는 지워질 때도 됐는데 왜 이리 가슴 빈 자리에 남아 있는지 나는 알 수 없어요 왜 이리 가슴 빈 자리에 남아 있는지 나는 알 수 없어요 나는 알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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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하영 3집 - Yang Ha Young 3 (1991)
사랑한단 말을 하면서 떠나는 건 이상해
이해할 수 없지만 난 보내겠어요 이미 돌아서는 사람은 웃으면서 보내야 혼자 있는 내 맘이 더 편할 것 같아 안녕 안녕 휙 떠나가세요 이제 우리는 남남이지요 안녕 안녕 휙 떠나가세요 이미 멀어진 건 내가 아니고 당신이지요 그댈 바라볼 땐 미소를 돌아서면 눈물을 사랑하기 때문에 난 보내겠어요 슬픈 마음이 아프지만 웃으면서 보내야 떠나가는 그대가 더 편할 것 같아 안녕 안녕 휙 떠나가세요 이제 우리는 남남이지요 안녕 안녕 휙 떠나가세요 이미 멀어진 건 내가 아니고 당신이지요 안녕 안녕 휙 떠나가세요 이제 우리는 남남이지요 안녕 안녕 휙 떠나가세요 이미 멀어진 건 내가 아니고 당신이지요 안녕 안녕 휙 떠나가세요 이제 우리는 남남이지요 안녕 안녕 휙 떠나가세요 이미 멀어진 건 내가 아니고 당신이지요 이미 멀어진 건 내가 아니고 당신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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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하영 3집 - Yang Ha Young 3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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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하영 3집 - Yang Ha Young 3 (1991)
- 바보같은 나- /양 하영
1.내가 사랑한 그대 모습이 저기 저만치 멀어지는데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바보스럽게 떨기만 했네 그대 떠나고 한 시간도 견디지 못할 텐데 그대 모습이 저기 멀리 멀어지기 전에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외치지 못해 붙잡지도 못해 바보스럽게 바보스럽게 그대 모습만 보고 있는데 그대 떠나가버린 지금에 후휘스럽게 달려갔지만 그대 모습은 보이진 않고 떨고만 있는 바보같은 나 ((((((((((간주중)))))))))) 2.그대 떠나고 한 시간도 견디지 못할텐데 그대 모습이 저기 멀리 멀어지기 전에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외치지 못해 붙잡지도 못해 바보스럽게 바보스럽게 그대 모습만 보고 있는데 그대 떠나가버린 지금에 후휘스러워 달려갔지만 그대 모습은 보이진 않고 떨고만 있는 바보 같은 나 떨고만 있는 바보 같은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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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하영 3집 - Yang Ha Young 3 (1991)
사랑이란 아름답다고 하지만
우리에겐 아름다울 수 없어요 이별이란 생각하지 못했지만 나의 이별은 우리 사랑보다 아름다워 가지말라 그댄 애원을 하지만 돌아서는 나의 서글픈 발걸음 사랑했다 그대 원망을 하지만 그대 사랑은 사랑이 아닌 걸 모르나요 혼자를 위한 사랑은 사랑이 아닌 것처럼 우리를 위한 이별은 아픔이 될 수 없어요 그대만의 이기적인 그런 사랑보다 너무나 슬픈 나의 이별이 아름다워 사랑이란 아름답다고 하지만 우리에겐 아름다울 수 없어요 이별이란 생각하지 못했지만 나의 이별은 우리 사랑보다 아름다워 혼자를 위한 사랑은 사랑이 아닌 것처럼 우리를 위한 이별은 아픔이 될 수 없어요 그대만의 이기적인 그런 사랑보다 너무나 슬픈 나의 이별이 아름다워 사랑이란 아름답다고 하지만 우리에겐 아름다울 수 없어요 이별이란 생각하지 못했지만 나의 이별은 우리 사랑보다 아름다워 나의 이별은 우리 사랑보다 아름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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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양하영 3집 - Yang Ha Young 3 (1991)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은 없나
약속이 무슨 소용 있나 모두 변해 가네 모두 사라지네 영원히 떠나지 않는 것은 없나 사랑이 무슨 소용 있나 모두 떠나가네 모두 돌아서네 지금도 사랑은 가고 미움도 가네 세월은 가고 추억만 남네 변하지 않는 세상은 없어도 순수함은 영원해 지금도 사랑은 가고 미움도 가네 세월은 가고 추억만 남네 변하지 않는 세상은 없어도 순수하네 영원해 지금도 사랑은 가고 미움도 가네 세월은 가고 추억만 남네 변하지 않는 세상은 없어도 순수함은 영원해 지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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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하영 1집 - 양하영 제1집 (1988)
난이~밤 그댈 잊지 못해
촛불을~ 켭니다 내창가에 예쁜 촛불을 그대 보시나요 안개낀~밤 나는 그대 그리워 촛불을~ 켭니다 지쳐버린 내마음을 그대 아시나요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은 내나이 너무 어려~서 그대 웃음 바람따라 바람따라 지나갔나~요 낮은 목소리로 노랠 부~르면 그대 오시나요 내 두눈에 눈물 고이면 그대 오시나요 그대향한~ 나의~ 사랑은 내나이 너무 어~려서 그대웃음 바람따라 바람따라 지나갔~나요 낮은 목소리로 노랠 부~르면 그대 오시나요 내 두눈에 눈물 고이면 그대 오시나요 촛불켜는 밤에 그대 오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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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양하영 1집 - 양하영 제1집 (1988)
서글픈 지난 날의 우리 사랑 얘기들은
모두 잊혀버릴 사랑 얘기인가 우리의 검은 눈망울에 비친 눈물은 나의 마음 속에 아픔을 주네 이별의 눈물이었네 이제는 아름다운 우리 사랑 얘기들로 그대 마음 사로잡아 볼 수 없네 그대의 이슬 방울 속에 슬픈 표정은 나의 마음 속에 겨울을 주네 이별의 계절이었네 그렇게 사랑한다고 애타게 외쳐보아도 이미 떠나버린 사랑 기다리면 무슨 소용있나 하지만 비록 아픈 추억들만 남았지만 그때만은 진실했던 사랑이 있네 아무리 세월 흘러 세상 변해진대도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의 빛은 영원히 꺼지질 않네 그렇게 사랑한다고 애타게 외쳐보아도 이미 떠나버린 사랑 기다리면 무슨 소용있나 하지만 비록 아픈 추억들만 남았지만 그때만은 진실했던 사랑이 있네 아무리 세월 흘러 세상 변해진대도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의 빛은 영원히 꺼지질 않네 영원히 꺼지질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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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양하영 1집 - 양하영 제1집 (1988)
그대 때문에 잠못 이루고
그대 생각 자꾸만 나요 오늘 밤처럼 비가 오면 그대 생각 자꾸만 나요 우리가 만날 그 날 너무 기다려져요 눈만 감으면 그대 모습 보이곤 해요 그대 때문에 마음 아파와 그대 뒤로 기다렸어요 내리는 비를 바라보면서 나는 그만 울고 말아요 우리가 만날 그 날 너무 기다려져요 눈만 감으면 그대 모습 보이곤 해요 사랑을 하면 할수록 그리움 깊어만 가요 마음을 내게 주어요 그러면 사랑도 커가요 우리가 만날 그 날 너무 기다려져요 눈만 감으면 그대 모습 보이곤 해요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 당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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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양하영 1집 - 양하영 제1집 (1988)
찬비가 내리는 이 밤
야속히 정만 주고 간 사람 생각이 나 구름처럼 바람처럼 내 곁에 머물다간 사람아 내 님은 이 세상 어디에 내 님은 언제나 오실까 이 비가 그치면 오실까 먼동이 터오면 오실까 찬비가 내리는 이 밤 생각이 나 내 님은 이 세상 어디에 내 님은 언제나 오실까 이 비가 그치면 오실까 꽃처럼 웃으며 오실까 찬비가 내리는 이 밤 생각이 나 생각이 나 생각이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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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양하영 1집 - 양하영 제1집 (1988)
가슴이 타오르던
그날 그대를 봤어 괜시리 싱글벙글하며 그냥 웃기만 했어 지나가버린 추억만 가슴에 새기고서 하늘만 쳐다보며 오랜 세월이 흘렀어요 잊혀진 세월 속에 지워진 추억만이 하지만 그 속엔 남겨둔 꽃 당신이란 이름이예요 모든 것이 떠나갔어도 이젠 슬프지 않네 영영 가버린 그대일지라도 잊혀진 세월 속엔 지워진 추억만이 하지만 그 속에 남겨둔 꽃 당신이란 이름이예요 모든 것이 떠나갔어도 이젠 슬프지 않네 영영 가버린 그대일지라도 잊혀진 세월 속에 지워진 추억만이 하지만 그 속엔 남겨둔 꽃 당신이란 이름이예요 모든 것이 떠나갔어도 이젠 슬프지 않네 영영 가버린 그대일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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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양하영 1집 - 양하영 제1집 (1988)
때로는 당신께 거짓말을 했지
마음에도 없는 말을 언젠가 당신을 울린적도 있지 너무나 괴로워서 내 사랑을 믿어 주어요 언제나 내곁에 있어요 우리사랑 영원하리 내 사랑을 믿어 주어요 언제나 내곁에 있어요 우리사랑 영원하리 언제는 당신이 밉기도 했어 내 마음을 몰라 줘서 그러나 이젠 난 모두 당신것 정말로 사랑해 내 사랑을 믿어 주어요 언제나 내곁에 있어요 우리사랑 영원하리 내 사랑을 믿어 주어요 언제나 내곁에 있어요 우리사랑 영원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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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양하영 1집 - 양하영 제1집 (1988)
그대 떠난 지나가버린 길
이제 다시 걷고 싶은 이 길 음음 멀리 떠난 찾고 싶은 이 길 다시 오면 묻고 싶은 이 길 쓸쓸할 때면 떠오르는 그 사람 그리운 이 길 고요한가 아침해 떠오르면 가야지 불러도 대답없는 이 길 좋아도 싫어하는 이 길 미워도 반겨주는 이 길 눈물없인 사랑할 수 없는 이 길 불러도 대답없는 이 길 좋아도 싫어하는 이 길 미워도 반겨주는 이 길 눈물없인 사랑할 수 없는 이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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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양하영 1집 - 양하영 제1집 (1988)
밤에 별빛 아래로 다가오는 건
너무 많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세상에 많은 사랑 둘러보아도 하나 둘 떨어지는 빗물 같아요 마음속으로 들어보세요 사랑하는 마음 마음을 그대 품에 안기어 속삭이듯이 하늘 가에 앉아서 그대를 보니 나무 끝에 매달려 나를 불러요 내 생애 오직 하나 사랑이라고 간절히 느껴보는 고백이겠죠 사랑하고요 그대뿐이라도 나의 마음은 바랄 게 없어요 사랑하는 그대로의 모습이예요 사랑하는 그대로의 모습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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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양하영 1집 - 양하영 제1집 (1988)
온종일 그대가 생각났어요
이제는 지워질 때도 됐는데 왜 이리 가슴 빈 자리에 남아 있는지 나는 알 수 없어요 언제나 그대가 생각났어요 이제는 잊혀질 때도 됐는데 왜 이리 가슴 빈자리에 남아 있는지 나는 알 수 없어요 그대를 생각해보면 떠오르는 건 가슴 아픈 추억뿐인데 그대를 잊으려하면 다시 그리워져요 난 정말 알 수 없어요 가슴 아픈 채로 그대 사랑이 남았어요 온종일 그대가 생각났어요 이제는 지워질 때도 됐는데 왜 이리 가슴 빈 자리에 남아 있는지 나는 알 수 없어요 그대를 생각해보면 떠오르는 건 가슴 아픈 추억뿐인데 그대를 잊으려하면 다시 그리워져요 난 정말 알 수 없어요 가슴 아픈 채로 그대 사랑이 남았어요 온종일 그대가 생각났어요 이제는 지워질 때도 됐는데 왜 이리 가슴 빈 자리에 남아 있는지 나는 알 수 없어요 왜 이리 가슴 빈 자리에 남아 있는지 나는 알 수 없어요 나는 알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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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양하영 1집 - 양하영 제1집 (1988)
언젠가 보았던
모습이라 하지만 나의 가슴속에는 아무 느낌도 없어요 언제라 할수록 없는 시절이지만 내 마음이 물들어 다시 그릴 수 없어요 어떤 말끝이라도 수줍음으로 다가서 보려고 했지만 난 알아요 그대 마음에 하얀 꿈이 둘이라는 걸 이제 그대는 아시나요 그대 마음을 아셨나요 아픔속에는 영원한 사랑이 깃드는 거죠 이제 그대는 아시나요 나의 모든 것 아시나요 BR>아픔속에는 영원한 사랑이 깃드는거죠 어떤 말끝이라도 수줍음으로 다가서 보려고 했지만 난 알아요 그대 마음에 하얀 꿈이 둘이라는 걸 이제 그대는 아시나요 그대 마음을 아셨나요 아픔속에는 영원한 사랑이 깃드는거죠 이제 그대는 아시나요 나의 모든것 아시나요 BR>아픔속에는 영원한 사랑이 깃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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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 다시 부르고 싶은 노래 [remake] (1985)
노을이 빨갛게 물든 부둣가
말없이 마주앉은 사랑의 그림자 눈물이 눈물이 눈물이 ※ 뱃머리에 앉아 노래 부르며 손가락을 접어 맹세한 사랑 즐거웠던 날의 짧았던 행복 기약없는 약속 서로 나눌때 바람에 날리는 검은 머리 지나간 옛사랑이 파도위에 여울지네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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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 다시 부르고 싶은 노래 [remake] (1985)
1. 타박 타박 타박네야 너 어드메 울고 가니
우리 엄마 무덤가에 젖 먹으러 찾아간다 산이 높아서 못 간단다 산이 높으면 기어가지 물이 깊어서 못 간단다 물 깊으면 헤엄치지 ※ 명태 주랴 명태 싫다 가지 주랴 가지 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2. 우리 엄마 무덤가에 기어 기어 와서 보니 빛깔 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두 손으로 따서 들고 정신없이 먹어 보니 우리 엄마 살아 생전 내게 주던 젖 맛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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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 다시 부르고 싶은 노래 [remake] (1985)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거야
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도 우리는 돌아서서 울고 말 거야 만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정든 가슴속 이슬 되는 눈물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거야 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도 우리는 돌아서서 울고 말 거야 만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정든 가슴속 이슬 되는 눈물 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도 우리는 돌아서서 울고 말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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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 다시 부르고 싶은 노래 [remake]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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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 다시 부르고 싶은 노래 [remake] (1985)
1. 하얀 볼에 흐르는 그 눈물은 헤어짐이 서러운 너의 모습
슬픔어린 이별의 그 목소리 애타게 들려오네 사랑의 빛들은 언제나 내곁을 조용히 비추겠지만 아득한 날까지 세월이 흐르면 꺼진 아픔만 같아요 만날날이 아득한 그 바닷가 헤어짐이 서러운 너의 모습 슬픔어린 이별의 그 목소리 애타게 들려오네 2. 창가에 흐르는 빗방울은 눈물처럼 어리는 슬픈 자욱 잃어버린 날들의 추억처럼 쓸쓸히 흐르네 사랑의 빛들은 언제나 내곁을 조용히 비추겠지만 아득한 날까지 세월이 흐르면 꺼진 아픔만 같아요 만날날이 아득한 그 바닷가 헤어짐이 서러운 너의 모습 슬픔어린 이별의 그 목소리 애타게 들려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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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 다시 부르고 싶은 노래 [remake]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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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 다시 부르고 싶은 노래 [remake] (1985)
1. 꽃 중의 꽃 무궁화 꽃 삼천만의 가슴에
피었네 피었네 영원히 피었네 백두산 상상봉에 한라산 언덕위에 민족의 얼이 되어 아름답게 피었네 2. 별 중의 별 창공의 별 삼천만의 가슴에 빛나네 빛나네 영원히 빛나네 이 강산 온 누리에 조국의 하늘 위에 민족의 꽃이 되어 아름답게 빛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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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 다시 부르고 싶은 노래 [remake] (1985)
1. 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싶소 2. 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살고싶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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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 다시 부르고 싶은 노래 [remake] (1985)
1.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찾아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2.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들어 병들은 내사랑은 한숨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견디게 괴로워도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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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 다시 부르고 싶은 노래 [remake] (1985)
1. 청산 속에 묻힌 옥도 갈아야만 광채 나네
낙낙 장송 큰 나무도 깎아야만 동량 되네 2. 공부하는 청년들아 너의 직분 잊지 마라 새벽달은 넘어가고 동천 조일 지쳐온다 3. 유신문화 벽두 초에 선도자의 책임중코 사회진보 깃대 앞에 개량자 된 임무로다 4. 농상공업 왕성하면 국태민안 여기 있네 가급인족 하고 보면 국가 부영이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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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 다시 부르고 싶은 노래 [remake] (1985)
1.아무도 날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차곡 차곡 떨어져 쌓여 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쓸쓸히 살아 가네 2.아무도 날찾는 이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러이 밤새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던 지난날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한 이한밤에 임 뵈올 그날을 생각하며 쓸쓸히 살아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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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 다시 부르고 싶은 노래 [remake] (1985)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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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 다시 부르고 싶은 노래 [remake] (1985)
1.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주에 또 다시 꿈같다 2.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 화락에 엄벙 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만사를 잊었으니 희망이 족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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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3집 - 한마음 3 (1986)
처음엔 눈감으면
잊혀진 얼굴이라 생각했는데 그리고 돌아서면 묻혀버릴 마음이라 생각했는데 하루하루 지나고 한 해 두 해 지나가도 언제나 선이 되는 내 사랑 언제나 하늘되는 그 얼굴 그대 떠나도 (그대 떠나도) 모든 것 떠나도 그대 떠난 기억마저 떠나도 젊은 날 꿈 많았던 시절에 소문처럼 찾아와선 주인이 된 내 사랑 내 사랑 영원히 함께하리 <간주중> 안 보면 그대 사랑 잊고 사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 이젠 사랑 사랑 잃어버린 번호라고 생각했는데 하루하루 지나고 한 해 두 해 지나가도 굽이굽이 강이 되는 내 사랑 내 맘에 한이 되는 그 언어 그대 떠나도 (그대 떠나도) 모든 것 떠나도 그대 떠난 기억마저 떠나도 젊은 날 꿈 많았던 시절에 소문처럼 찾아와선 주인이 된 내 사랑 내 사랑 영원히 함께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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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3집 - 한마음 3 (1986)
1절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사랑하는 이여~ 이 편지를 다 읽고나서 그대 내이름을 불러주세요 내모습이 눈에 어리면 두손으로 내 볼을 감싸주고 내가 울거든 눈물을 닦아 주세요 내가 웃는다면~ 내 웃음이 당신가슴에 안길 수 있도록 안아 주세요 안아 주세요 안아 주세요 그리고 나도~ 꼭 한번만 당신뺨을 만질 수 있도록 허락해 주세요 허락해 주세요 보고 싶은 나의 그분 2절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사랑하는 이여~ 사랑하는 이여~ 내가 웃는다면 내 웃음이 당신가슴에 안길 수 있도록 안아 주세요 안아 주세요 안아 주세요 그리고 나도~ 꼭 한번만 당신뺨을 만질 수 있도록 허락해 주세요 허락해 주세요 보고 싶은 나의 그분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사랑하는 이여~ 사랑하는 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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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3집 - 한마음 3 (1986)
우리 사랑 이제 말없음표로 할까 음-
말하지 않아도 내사랑 그대 느껴 알고 그대사랑 내가 안다면 음- 우리사랑 이제 말없음표로 할까 음- 아무리 멀어도 내사랑 그대 곁에 있고 그대 사랑 내게 있다면 * 이 세상 그 어떤 말로도 대신할 수 없는 내사랑의 말 이 세상 그 어떤 말로도 모자라는 얘긴 그 사랑의 말 이젠 침묵으로나 묶어버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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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3집 - 한마음 3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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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3집 - 한마음 3 (1986)
긴역사 평화의 맥을 이어가며
깊은 뿌리 더욱 깊게 내린 이 땅에 세계의 꽃 오륜기 찬란히 나부끼네 우리임의 결정체요 음- 배달민족 힘이어라 음- 나의 힘을 쏟아내고 너의 힘을 더 뭉쳐서 우리 모두 정성으로 향기 짙은 꽃 피우네 영원히 지지 않는 세계의 꽃주인 되네 아! 하나의 민족 이 따뜻한 민족 자부하며 당당하게 살아온 이 땅 여기에서 오륜기 찬란히 나부끼네 우리들의 축제요 음- 온인류의 축제일세 음- 나의 힘을 쏟아내고 너의 힘을 더 뭉쳐서 우리 모두 보여주자 한민족의 슬기로움 우리 모두 보여주자 배달민족 굳센 힘을- 감사하자 이 땅에 태어나 주인되어 보여줄 이땅 있음을 감사하자 이땅에 태어나 주인되어 선도(先導) 할 때가 왔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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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3집 - 한마음 3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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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3집 - 한마음 3 (1986)
사랑은 거짓말쟁이야
날 좋아하면서 해맑게 웃으며 달콤한 말하네 거짓말쟁이 사랑은 욕심쟁이야 하얗게 웃으며 내 사랑만 달라고 투정하면 사랑은 욕심쟁이야 사랑을 하는 사람은 모두 속고 모든 것 주지만 기분좋아요 사랑을 하는 사람은 쩔쩔매고 눈치돋구지만 기분 좋아요 음 우리 서로 사랑하면서 안 그런척 하지만 서로 알고 있지요 정말이지 사랑은 거짓말쟁이 <간주중> 사랑을 하는 사람은 모두 속고 모든 것 주지만 기분좋아요 사랑을 하는 사람은 쩔쩔매고 눈치돋구지만 기분 좋아요 음 우리 서로 사랑하면서 안 그런척 하지만 서로 알고 있지요 정말이지 사랑은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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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3집 - 한마음 3 (1986)
웅크리고 맞아 아무리 생각해도
날 알수가 없네 그녀의 마음을 훌쩍이며 앉아 아무리 생각해도 난 알 수가 없네 그이의 마음을 * 왜 샛별같이 빛나는 나의 눈 못볼까 왜 사랑한단 그말 한마디 못할까 자꾸만 몰라주니 안타까워 냉가슴된 이마음 어떻게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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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3집 - 한마음 3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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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3집 - 한마음 3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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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3집 - 한마음 3 (1986)
1. 바람도 싱그러운 상쾌한 하루
달리는 가로수가 손짓을 한다 네거리 신호등이 손짓을 하면 희망이 교차하는 정다운 얼굴들 * 랄랄랄 라라라라 라라랄라 랄라라 서로가 질서속에 기쁨이 있고 랄랄랄라라라라 라라랄라 랄라라 서로가 질서속에 행복이 있네 2. 새들도 노래하는 즐거운 하루 하늘엔 밝은 태양 웃음을 준다 만나면 주고받는 정다운 인사 줄서는 인정속에 즐거운 나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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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2집 - 한마음 새노래 모음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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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2집 - 한마음 새노래 모음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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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하영 2집 -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1989)
오래도록 머물 수 있는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왜 당신은 내게 안녕을 말하나요 시간이 흐를수록 짙어가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왜 당신은 내게 이별을 주시나요 혹시나 내가 떠날까 나 몰래 눈물짓던 당신이 왜 먼저 이별을 말하나요 사랑해요 떠나지 말아요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별은 정말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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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하영 2집 -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1989)
해 지는 바람 업고 거리를 걸어도
아련히 떠오르는 그대 이름이여 찬이슬 맞으며 밤새워 걸어도 애타게 떠오르는 그대 이름이여 사랑했던 사람 보내고난 뒤에 이렇게 슬퍼하면 무얼하나 난 이제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을거야 새벽녘 종소리 귓가에 스칠 때 잊혀져 다가오는 그대 이름이여 사랑했던 사람 보내고 난 뒤에 이렇게 슬퍼하면 무얼하나 난 이제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을거야 새벽녘 종소리 귓가에 스칠 때 잊혀져 다가오는 그대 이름이여 잊혀져 다가오는 그대 이름이여 그대 이름이여 그대 이름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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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하영 2집 -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1989)
네 이름을 지우기가 난 나는 어려워 어려워
네 모든걸 사랑했는데 너는 왜 떠나가니 안녕하면 그 모든걸 지울수가 있니? 네가 떠나버리면 난 병이 들꺼야 너를 사랑할때는 이별때문에 울진 않으리라 믿었는데 너는 나에게 아픔만 주고 떠나가네 내 사랑아 네 이름을 지우기가 난 나는 어려워 어려워 내가슴에 새긴 그 이름 잊기 어려워 안녕하면 그 모든걸 지울수가 있니? 네가 떠나버리면 난 울고 말꺼야 너를 사랑할때는 이별때문에 울진 않으리라 믿었는데 너는 나에게 아픔만 주고 떠나가네 내사랑아 네 이름을 지우기가 나는 너무 어려워 내가슴에 새긴 그이름 잊기 어려워 내가슴에 새긴 그이름 잊기 어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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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양하영 2집 -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1989)
슬픈 눈물 흘려본 적 있나요
아픈 사랑 간직하고 있나요 이별보다 더 아픈건 그리움인걸 나는 이미 알고 있어요 나 하나만 사랑한다던 그대 바람되어 떠날 줄은 몰랐어요 그대 모습 어디서도 찾을 수 없어 나는 혼자 울고 있어요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이 모두다 잊혀져가도 나는 잊을 수 없어 나는 잊을 수 없어 우리의 사랑 잊을 수 없어요 영원히 슬픈 눈물 흘려본 적 있나요 아픈 사랑 간직하고 있나요 이별보다 더 아픈건 그리움인걸 나는 이미 알고 있어요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이 모두다 잊혀져가도 나는 잊을 수 없어 나는 잊을 수 없어 우리의 사랑 잊을 수 없어요 영원히 나는 잊을 수 없어 나는 잊을 수 없어 우리의 사랑 잊을 수 없어요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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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하영 2집 -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1989)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오
수많은 시간을 떼워도 잊혀지지 않는 노래를 나를 위해 두 손을 잡아 주오 아직도 사랑의 불씨는 그대 손에 남아있는데 그대가 떠난 뒤에 나의 가슴은 얼마나 허전 했는지 모두들 나를 보고 바보라지만 난 미워하지 않아요 하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은 잊지 말아요 아무런 의미 없이 만났다고 생각하지 말아줘요 그대를 사랑했어요 그대가 떠난 뒤에 나의 가슴은 얼마나 허전 했는지 모두들 나를 보고 바보라지만 난 미워하지 않아요 하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은 잊지 말아요 아무런 의미 없이 만났다고 생각하지 말아줘요 그대를 사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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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양하영 2집 -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1989)
그때를 잊으셨나요
작은 가슴이 뛰던 그 날을 라일락꽃 향기 가득 했던 그곳의 추억을 잊으셨나요 그대는 기억하나요 꿈 같은 사랑의 약속을 바람이 불면 감싸 주던 작은 사랑을 그대는 잊으셨나요 세월이 흘러가네요 추억도 야위어가네요 오늘 밤 꿈에서라도 볼 수 있다면 나는 촛불 하나 켜 놓겠어요 그대여 오 그대여 음음음 그때를 잊으셨나요 그대여 오 그대여 음음음 그때를 잊지 말아요 그때를 잊으셨나요 작은 가슴이 뛰던 그 날을 라일락꽃 향기 가득 했던 그곳의 추억을 잊으셨나요 세월이 흘러가네요 추억도 야위어 가네요 오늘 밤 꿈에서라도 볼 수 있다면 나는 촛불 하나 켜 놓겠어요 그대여 오 그대여 음음음 그때를 잊으셨나요 그대여 오 그대여 음음음 그때를 잊지 말아요 그때를 잊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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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양하영 2집 -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1989)
그대 말없이 돌아선 모습에
쓸쓸한 바람만 불고 눈물을 감추고 떠나간 자리엔 슬픔만 남아 있네 헤어짐이 그렇게 슬픈줄 알면서 그대는 떠나야 하나 나는 울지않아요 슬픈 마음이지만 이젠 나의 울음을 멈출 내 사랑이 없어요 나는 울지않아요 아픈 추억이지만 이젠 나의 눈물을 닦아줄 내 사랑이 없어요 나는 울지않아요 슬픈 마음이지만 이젠 나의울음을 멈출 내 사랑이 없어요 나는 울지않아요 아픈 추억이지만 이젠 나의 눈물을 닦아줄 내 사랑이 없어요 닦아줄 내 사랑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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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하영 2집 -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1989)
난 이다지도 슬프기만 하는걸까
만나고 헤어짐이 허무한테 저 떨어지는 유성들의 자욱처럼 미련에 밤새도록 울고 있네 돌아서면서 이젠 잊을 수가 있다고 입술을 물고 다짐 해도 깊어가는 건 그대 향한 나의 사랑 뿐 이젠 돌이키지 못할 일만 오 그대는 가고 오질 않네 저 떨어지는 유성들의 자욱처럼 미련에 밤새도록 울고 있네 돌아서면서 이젠 잊을 수가 있다고 입술을 물고 다짐 해도 깊어가는 건 그대 향한 나의 사랑 뿐 이젠 돌이키지 못할 일만 오 그대는 가고 오질 않네 저 떨어지는 유성들의 자욱처럼 미련에 밤새도록 울고 있네 미련에 밤새도록 울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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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하영 2집 -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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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하영 2집 -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1989)
한송이 들꽃처럼 이름없는 그대
내영혼 깊은 곳 향기되어 머무네 외롭고 서러울땐 내 손 잡아요 우리의 계절에 바람만 남고 지는 꽃잎에 향기 날려도 함께 걷는 길은 사랑이어라 사랑이어라 밤하늘 별빛처럼 멀리있는 그대 내 마음 깊은 곳 별빛 되어 흐르네 추웁고 괴로울 땐 내 어깨에 기대요 우리의 계절에 추억만 남고 회색안개가 눈 비 날려도 함께 걷는 길은 행복이어라 행복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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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1집 - 한마음 노래모음 (1983)
밤 별들이 내려와 창문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너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곁에 있은 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에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간주중> 그 큰 두 눈에 하나 가득 눈물 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내 가슴에 와닿고 네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때 내 가슴에 환한 빛이 따뜻하게 비쳤는데 안녕하며 돌아서 뛰어가는 네 뒷모습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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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한마음 1집 - 한마음 노래모음 (1983)
나 오늘 슬펐네 덩그러니 놓여진 강의 다리 저 편에
슬퍼하는 여인처럼 뿌려지던 눈물자욱같은 황혼 때문에 * 사랑하는거래 그러는거래 슬퍼지며는 황혼을 사랑하는 거래(×2) ** 우~~ 아이의 마음 작은 별에서 떨어져 내린 아이의 마음 아이의 마음 *** * **** 우~~ 아이의 마음 작은 별에서 떨어져 내린 아이의 마음 아이의 마음(×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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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한마음 1집 - 한마음 노래모음 (1983)
우리는 말 안하고 살 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소리 없이 날아가는 하늘 속에 마음은 가득 차고 푸른 하늘 높이 구름 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 속에 지쳐 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헤아릴 수 없는 얘기 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 때 나를 보면서 날아가 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 속에 잃어 버린 나의 얼굴아 애드밸룬 같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의미 있는 하루 준비하고 계획하는 사람 속에서 나도 움직이려나 머리 들어 하늘을 보면 아련한 솔개의 노래 수많은 농담과 진실 속에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수많은 농담과 진실 속에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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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 ||||
from 한마음 1집 - 한마음 노래모음 (1983)
나 어느날 깨어
눈부신 너의 모습 보았네 황혼아래 고요한 하늘이 물들때 넌 내 서러운 밤의 층계에 선 오직 하나의 나의 별 오직 하나의 내 생명 나 어느날 깨어 빛나는 너의 진실 보았네 밤에 별이 내리는 이슬을 마시는 넌 내 외로운 밤의 층계에 선 오직 하나의 나의 별 오직 하나의 내 생명 난 가리라 이 눈물 씻어줄 그대 마음속 눈으로 가리라 난 살리라 그대 맘에 숨어서 그대 순결한 눈동자 속에 바위 사이 넘치는 물위엔 그대 모습 비치고 비에 젖어 목마른 그대 그대는 그댄 내 서러운 밤의 층계에 선 오직 하나의 나의 별 오직 하나의 내 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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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
from 한마음 1집 - 한마음 노래모음 (1983)
그렇게 고운 너의 목소리
봄날처럼 다가와 웃어보이면 내마음뜬구름되어 날아가고파 한줌고운 바닷가 모래로 두손모아 모래성 쌓아올리면 너의 웃음 내귓가에 머물다간다 ※이세상 웃음속에 너의하얀 미소는 나의 사랑 나의 노래 만들었으니 긴날가고 꽃피는 봄이오면 내마음 너의 봄속에 묻혀볼테야 내마음 너의 봄속에 묻혀볼테야 하얀마음 감싸주는 네봄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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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한마음 1집 - 한마음 노래모음 (1983)
바람이 불어
가슴을 여미는 이 밤이면 애틋한 내 마음 찾아 그대에게 드릴 것을 흐느끼는 나뭇잎 사이로 그대 얼굴 그리우면 진실한 내 사랑 찾아 그대 창에 바칠 것을 아 사람은 가고 불길은 꺼졌어라 한 조각 식어버린 내 영혼을 이 밤도 발길 잃어 어두움 속에 머무는가 아 사랑한다고 불길은 꺼졌어라 한 조각 식어버린 내 영혼을 이 밤도 갈길 잃어 어두움 속에 머무는가 머무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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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1집 - 한마음 노래모음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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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창공이여 넓은바다여 너울대며 춤추는 내 작은 갈매기여 내 하얀 날개품에 우리 마음 묻으면 반짝이는 물빛 속엔 사랑이 있어라 밀려오는 파도처럼 넘치는 기쁨이여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불어오는 바람처럼 싱그런 젊음이여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푸른산들이여 넓은 들녘이여 너울대며 춤추는 내 작은 나무여 내 고운 날개품에 우리마음 묻으면 아침햇살 이슬 속에 희망이 있어라 밀려오는 파도처럼 넘치는 기쁨이여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불어오는 바람처럼 싱그런 젊음이여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내 꿈이여 내 사랑이여 너울대며 춤추는 내 작은 소망이여 내 푸른 희망 속에 우리 사랑 묻으면 젊은이의 가슴 속엔 진실이 있어라 밀려오는 파도처럼 넘치는 기쁨이여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불어오는 바람처럼 싱그런 젊음이여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내게 있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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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1집 - 한마음 노래모음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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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1집 - 한마음 노래모음 (1983)
우리처음 만났던 어색했던 그 표정속에
서로 말 놓기가 어려워 망설였지만 음악속에 묻혀 지내온 수 많은 나날들이 이젠 돌아 갈수 없는 아쉬움 됬네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시간 아쉬움을 남긴체 돌아 서지만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 주겠지 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 봐요 어느 차가웁던 겨울날 잘은방에 모여 부르던 그 노래 이젠~~ 기억속에 묻혀진 작은 노래 됬지만 우리들 맘엔 영원히~~ 안녕은 영원한 아쉬움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 거야 함께 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 할길 찾아서 떠나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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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1집 - 한마음 노래모음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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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1집 - 한마음 노래모음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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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의 앨범 [tribute] (1986)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 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깊이 새겼다면 오고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깊이 새겼다면 오고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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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1집 - 제 1집 (1989)
내 따뜻한 마음
너에게 주고 싶어 고요한 이 밤에 내 사랑은 빨간 꽃으로 다가가 네 작은 가슴에 너의 커다란 두눈이 나에게 다가오면 난 그만 가슴이 시려와 시려워 꼭 잡은 손은 너의 사랑이 전해져 너무나 따뜻해 너에게 모든 걸 주고싶어 너에게 모든 걸 받고싶어 사랑해 사랑해 이 한마디 너에게 사랑해 사랑해 이 한마디 너에게 사랑해 사랑해 이 한마디 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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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요산책 4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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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 Vol. 2 (1985)
사랑이라 말하지 못하고 그저 친구라 하네
긴날을 마주보며 살아도 친구라 하네 사랑이라 말하면 가슴떨림 다신 없을까봐 느낌 곱게 간직하며 그저 친구라 하네 * 인연 인연보다 강한 운명 운명보다 더 따뜻한 신의 사랑으로 만나 서로 호흡이고 서로 느낌되고 서로 닮아가며 서로가 전부인 친구 사랑이라 말하지 못하고 그저 친구라 하네 긴 세월 지나가도 사랑을 친구라 하네 사랑이라 말하면 가슴떨림 다신 없을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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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 Vol. 2 (1985)
1. 그대는 나는 하늘에 별의 하나, 별들에 와닿는
노래의 인연 밤은 사랑을 위해 깊고 사랑의 노랜 끝없이 흘러 * 밤마저 잊어버린 이 밤, 밤마저 묻혀버린 이 밤 밤을 잊은 그대에게 2. 사랑의 노래 끝없이 흐르는 밤, 우리의 사랑은 빛나는 저 별 이 노랜 사랑을 위해 흐르고 우리의 사랑 더욱 더 깊어 * 밤마저 잊어버린 이 밤, 밤마저 묻혀버린 이 밤 밤을 잊은 그대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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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 Vol. 2 (1985)
배를 띄우리라 하얀 돛단배 한강에 물 맑으면 그대 함께
띄우리라 달과 별빛이 물결을 타리라 한강에 물 맑으면 노를 저으리라 하얀 돛단배 한강에 물 맑으면 그대 함께 저으리라 우리 두 마음 물결을 타리라 한강에 물 맑으면 * 아 - 나는 그대 위해 사랑 노래 부르리 새벽달 뜰때까지 꿈같은 밤의 한강 연인들의 강이 되어 영원히 꿈을 안고 달빛처럼 아름다우리 배를 띄우리라 하얀 돛단배 한강에 물 맑으면 그대 함께 띄우리라 달과 별빛이 물결을 타리라 한강에 물 맑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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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 Vol. 2 (1985)
갈곳은 서로 달라도 멈추다 가는 이자리 세상은 어차피 거대한
우리네 人生의 대합실 당신은 어디로가며 나 또한 어디로 가나... 피곤에 찌든 사람들. 기쁨에 행복한 사람들 * 가야할곳은 하난데 남길것은 무엇인가 물거품처럼 뜬구름처럼... 나또한 그곳 언젠가 가고야 말텐대 무엇을 감기고 가야하나 갈곳은 서로 달라도 멈추다 가는 이자리 세상은 어차피 거대한 우리네 人生의 대합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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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 Vol. 2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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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 Vol. 2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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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 Vol. 2 (1985)
1) 사랑한단 그말 한마디 없고 언제나 나를 봐도 본척도 않는
내마음 몰라주는 당신이 미워 입술을 깨물며 돌아서는데 후렴 ~ " 부드러운 그소리 정말 미안해 사랑담긴 그손길 어깰 감싸면 새삼 새삼 서러워 눈물만 뚝뚝 흘린눈물 서러워 눈물만 뚝뚝" ~ 2) 사랑한단 그말 안해도 좋아 못본척 눈돌려도 참을수 있어 하지만 날울리는 당신이 미워 다시는 안보리라 돌아서는데 3) 그댈 사랑하는 나의마음이 모든것 용서하는 나의사랑이 때로는 미워지고 속상해하며 내마음 나도몰래 울먹이는데 ~ 부드러운 목소리 안해도 좋아 사랑담긴 그손길 어깰 감싸면 새삼 새삼 서러워 눈물만 뚝뚝 흘린 눈물 서러워 눈물만 뚝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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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 Vol. 2 (1985)
사랑해요 그대를 누가 뭐라고 해도
사랑해요 그대를 함께 가고 싶어요 행복한 이 마음을 어디에다 전할까 햇님에게 전할까 달님에게 전할까 우리들의 마음은 푸른 하늘 날으고 우리들의 사랑은 태양처럼 빛나리 이 세상 끝까지 함께 할 거예요 이 마음 다바쳐 사랑할 거예요 행복과 작은 소망 너와 나의 마음은 언제나 꿈 피어나 상록수가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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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 Vol. 2 (1985)
나 그대 처음 만난 순간 그대는 내게 무지개였지 눈부신
빛깔로 피어나는 저 하늘의 무지개처럼 너와 나 처음 만난 순간 우린 서로 무지개였지 * 빨강은 그대와 나 불꽃으로 태운 사랑 노랑은 그대와 나 단풍으로 물든 추억 파라은 그대와 나 풀잎으로 시든 상처 하지만 그대 떠난 지금 사랑은 무지개놀이 빗줄기속으로 사라져버린 저 하늘의 무지개처럼 너와 나 헤어져버린지금 사랑은 무지개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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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 Vol. 2 (1985)
세월도 가다멈춘 아름다운 사진속에 그대의 전부가 잡혀있어요
떠날 수 없잖아요 변할수가 없잖아요 한장의 사진속에 영원하리라... 행복에 겨워 기쁨에 웃던 아름다운 순간들... 모른체 외면 말아요, 잊었다 말아요 세월도 가다멈춘 아름다운 사진속에 그대가 전부가 잡혀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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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 Vol. 2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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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 Vol. 2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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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골든히트앨범 4 (0000)
밤별들이 내려와 창문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며 예전부터 내곁에 있는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아픈 이 가슴을 그 큰 두 눈에 하나 가득 눈물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내 가슴에 와 닿고 네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 때 내 가슴에 환한 빛이 따뜻하게 비쳤는데 안녕하며 돌아서 뛰어가는 네 뒷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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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하영 - 그대, 꽃처럼 / 시와 노래의 행복한 콜라보레이션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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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하영 - 그대, 꽃처럼 / 시와 노래의 행복한 콜라보레이션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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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하영 - 그대, 꽃처럼 / 시와 노래의 행복한 콜라보레이션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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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하영 - 그대, 꽃처럼 / 시와 노래의 행복한 콜라보레이션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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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하영 - 그대, 꽃처럼 / 시와 노래의 행복한 콜라보레이션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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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하영 - 그대, 꽃처럼 / 시와 노래의 행복한 콜라보레이션 (2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