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난 해야해 니가 떠난다고 말하면 난 혼자 남겨지는게 더 두려울텐데 이유를 말해준다면 조금 편할 것 같아 아주 작은 손짓 조차도 내겐 소중한 너를 잊을 수 없는 슬픈 기억속으로 보내 잠못 이루겠지
# YOU 비가 오는 거리에 혼자 버려진 채로 서있는 날 생각해 봤니 혼자 있는 밤이면 니가 잠이 들던 자리엔 슬피 우는 나의 눈물로 모두 젖어들거야 그럴땐 넌 내품에 기대어 왔어 이젠 눈을 감으면 꿈속에서 널 만나 긴 밤을 지내다 널 아침이 되면 난 잠에서 깨어 다시 보내고 난 후 눈물 흘리겠지
묻지도 않았어 떠난다 말할때 난 예감했었지 그럴꺼라고 외면 할 필요도 눈물도 없었지 그렇게 차갑게 돌아서 버렸지 모두 말할께 지금 사랑은 믿지 않았어 잔인한 아픔을 뒤에 숨긴걸 알고 있지 넘지도 못 할 나의 마음 뒤에 널 가두지마 그래서 널 보낸거야 너무도 쉽게
너를 만나기 전 아픈 사랑을 했어 영원하리라고 나는 믿고 있었지만 그건 아니였었지 눈물뿐 그후 내앞에 니가 온거야 너를 믿지 않았어 너의 모든말 놓아주지 않는 그 흔적 후회하지마 제발 나에게 미련갖지마 니 앞에 서있는 나는 너무 높은벽일뿐 떠나도 좋아 이젠 너무도 익숙한 일일뿐 한번더 그런다 해도 아무렇지 않아
나는 알고 있어 사랑이 무언지 나에게 사랑은 아픔인것을 벽을 쌓고있어 너를 앞에 두고 또 다른 시작이 너무나 두렵기만해 모두 말할께 지금 사랑은 믿지 않았어 잔인한 아픔을 뒤에 숨긴걸 알고 있지 넘지도 못할 나의 마음 뒤에 널 가두지마 그래서 널 보낸거야 너무도 쉽게
후회하지마 제발 나에게 미련 갖지마 니앞에 서있는 나는 너무 높은벽일뿐 너무 미안해 아직 그 사랑을 잊지 못했어 가슴에 새겨둔채로 널만났던 거야
이젠 잊혀진 너의 모습을 어느날 먼지속에 쌓여있던 니가 준 책갈피에 꽂혀있던 다정히 웃고 있는 사진 하나 예전 행복했던 시간들이 다시 생각이나
날 기억해줘 찬 빗물속에 울고 있는 내 모습을 널 사랑했어 간절히 행복하길 바래온건 하늘에 그려보는 얼굴속에 어쩌면 핼쓱해진 니 모습이 난 보고 싶지 않기에 오랜 기억에 아파했지만 가슴에 가득채운 사랑보다 늦은밤 잠못이룬 기억보다 내게서 멀어지던 뒷 모습에 많은 날 묻혀있던 추억만큼 나의 유리창에 빗물처럼 자꾸 눈물이나
날 기억해줘 볼 순 없겠지만 가끔 나를 생각하고 있니 널 사랑했어 지금쯤 변해 있을 니 모습을 많은 밤 어둠속에 그려봤어 하지만 사진속에 니 모습을 난 기억하고 싶어
아침에 멍하니 난 기대어 있어 그리고 다시 난 똑같은 생활에 젖어 하루를 시작하지 언젠지 기억도 못할 사랑이란게
항상 내 주위를 맴도는 긴 한숨 바로 그것 때문이지 기대도 해봤어 또 설레여도 봤어 모든게 뜻대로 되진 않았어 그렇게 쉽진않아 포기하는건 나의 일상 그렇게 내게 또 다시 찾아와 나를 아프게 하지만 그건 작은 행복일거라 오늘 하로도 다시 다짐하지 사람들은 모두 틀에 갇혀 살고 있지 나 또한 길들여져 모든걸 눈감아 주고 지나치곤 하지 그런 소릴 하는 것조차 이상해 보여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는 꿈같은 바로 그것 때문이지
이젠 잊혀진 너의 모습을 어느날 먼지속에 쌓여있던 니가 준 책갈피에 꽂혀있던 다정히 웃고 있는 사진 하나 예전 행복했던 시간들이 다시 생각이나
날 기억해줘 찬 빗물속에 울고 있는 내 모습을 널 사랑했어 간절히 행복하길 바래온건 하늘에 그려보는 얼굴속에 어쩌면 핼쓱해진 니 모습이 난 보고 싶지 않기에 오랜 기억에 아파했지만 가슴에 가득채운 사랑보다 늦은밤 잠못이룬 기억보다 내게서 멀어지던 뒷 모습에 많은 날 묻혀있던 추억만큼 나의 유리창에 빗물처럼 자꾸 눈물이나
날 기억해줘 볼 순 없겠지만 가끔 나를 생각하고 있니 널 사랑했어 지금쯤 변해 있을 니 모습을 많은 밤 어둠속에 그려봤어 하지만 사진속에 니 모습을 난 기억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