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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모자이크 2집 - Mosaic 1 1/2 (1993)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었던 설명할 수 없는 이 기분
좋아한다는 말은 하진 않지만 이미 우린 사랑에 빠져 있나 봐 파란 하늘도 귀여운 새들도 우릴 위해 있는 것 같아 붉게 물드는 저 저녁노을도 우릴 위해 그려진 풍경일 뿐야 그래 세상 모두 다 우리품에 안을 수 있어 그래 그대와 나의 사랑으로 온 세상 밝힐거야 세상이 아무리 변한대도 아름다운 그대와 나 하나 가진 것이 없다해도 그대와 나 행복한 이 세상이여 때론 우리 앞에 높고 높은 벽이 있어 서로가 힘에 겨워할지라도 그대와 나 사랑으로 온 세상을 밝힐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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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모자이크 2집 - Mosaic 1 1/2 (1993)
댄데기-
금방 전화를 끊고 나서 누구에게 전화를 또 거는건지 같은 농담을 두 번씩 하고 있잖아 다른 여자와 길을 걷다 눈에 띌까 불안하는지는 않은지 미얀한 마음 없다해도 용돈은 어떻게 감당하는지 누구나 한 번은 겪어야할 당연한 경험이라 하는 사람들도 있지 어차피 인생은 선택이라 가슴에 남겨지는 죄책감을 외면하면서 살아가는건 내 마음이겠지 능력있다 말할 수도 있지마는 단 한명 사랑하기도 쉽지 않는 세상에 상처 받을 그 사람을 생각해 누구나 한 번은 겪어야할 당연한 경험이라 하는 사람들도 있지 어차피 인생은 선택이라 가슴에 남겨지는 죄책감을 외면하면서 살아가는건 내 마음이겠지 능력있다 말할 수도 있지마는 단 한명 사랑하기도 쉽지 않는 세상에 상처 받을 그 사람을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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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꿈의 구장 [omnibus] (1994)
내 작은 손에 꼭쥔 하얀 공에는
나의 모든 꿈 담겨있지 눈으로 그린 저 스트라익존은 아직도 나에게는 작게만 보여 정신없이 던지다 지쳐누우면 밤하늘엔 수많은 별들 그중 별하나 나에게 얘기하지 어서 일어나 다시 던져봐 난 아무도 칠 수 없는 그런 공을 던지고 싶어 세상에서 그 누구도 칠수 없는 공 난 아무리 힘들어도 이 순간을 견딜 수 있어 세상에서 제일 멋진 그런 공을 위해서 언제일까 나의 모든꿈 이루어지는 날 그날을 위해 칠수없는 공 던지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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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모자이크 2집 - Mosaic 1 1/2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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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모자이크 2집 - Mosaic 1 1/2 (1993)
비교하지마 나를 다른 사람과 내 방식대로
조금씩 고쳐가면 되니까 강요하지마 나를 네 방식대로 그냥 그렇게 곁에서 지켜보면 되잖아 오늘 밤 다시 내게로 와 맘의 문 열고 얘기해 봐 (어떤 말이 더 필요해) 오 나의 마음은 이미 너를 사랑하고 있어 때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지만 (무슨 얘길 하는거야) 오 너의 마음은 이랬다 저랬다 아직도 망설이고 있잖아 (랄랄라라 라라라라) 넌 그저 사고방식의 차이라고 말을 하겠지만 너의 마음은 이미 멀어진 것 같아 (랄랄라라 라라라라) 만약에 이별한다면 너는 추억이라 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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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모자이크 2집 - Mosaic 1 1/2 (1993)
해지고 비내리는 창가에
앉아서 어둔하늘을 보네 빗속에 걸어가는 작은연인들 내마음에 비를 내리고 보라빛 우울한 슬픈추억을 비속에 이렇게 우 남겨놓고 조용한 밤거리에 이슬비 내리고 내 가슴엔 슬픈추억이 어둡고 초라한 내방 빈곳에 하얀 촛불 밝히네 보라빛 우울한 슬픈추억을 비속에 이렇게 우 남겨놓고 조용한 밤거리에 이슬비 내리고 내 가슴엔 슬픈추억이 어둡고 초라한 내방 빈곳에 하얀 촛불 밝히네 하얀 촛불 밝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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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
from 모자이크 2집 - Mosaic 1 1/2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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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모자이크 2집 - Mosaic 1 1/2 (1993)
음악소리 어지러운
이 거리에서 들뜬 사람들의 멈춰버린 시간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꿈을 찾아서 헤메이다 지친 사람들 정신없이 나누었던 많은 얘기들 내일이면 모두 잊어버릴 약속 자신만은 진실이라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 진실 아닌 그 짧은 환상 속에서 잠시 즐겼다해도 아마 난 후회만 남을 거야 흔들리는 사람들 술에 취해 웃는 사람 돈에 취에 웃는 사람 춤을 추며 노는 사람 흔들리는 사람들 마음 아파 우는 사람 자기 것만 찾는 사람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 때론 거리를 서성이는 사람들처럼 나도 따라 흔들리지만 항상 내 곁에 날 사랑하는 사람들 위해서 웃음으로 살아야겠지 진실 아닌 그 짧은 환상 속에서 잠시 즐겼다해도 아마 난 후회만 남을 거야 흔들리는 사람들 술에 취해 웃는 사람 돈에 취에 웃는 사람 춤을 추며 노는 사람 흔들리는 사람들 마음 아파 우는 사람 자기 것만 찾는 사람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 때론 거리를 서성이는 사람들처럼 나도 따라 흔들리지만 항상 내 곁에 날 사랑하는 사람들 위해서 웃음으로 살아야겠지 흔들리는 사람들 마음 아파 우는 사람 자기 것만 찾는 사람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 때론 거리를 서성이는 사람들처럼 나도 따라 흔들리지만 항상 내 곁에 날 사랑하는 사람들 위해서 웃음으로 살아야겠지 때론 거리를 서성이는 사람들처럼 나도 따라 흔들리지만 항상 내 곁에 날 사랑하는 사람들 위해서 웃음으로 살아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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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모자이크 2집 - Mosaic 1 1/2 (1993)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알 수 있었지 우리 이제 이별이라는 걸 아무 이유 없이도 헤어져야 하는 우 우리를 누구도 이해 못 해 안녕 안녕 웃음지으며 안녕 이젠 다시 볼 수 없어도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기억들이 멀리 저 편으로 사라지고 밀려드는 어둠만이 내 곁에서 머물 때 그대 생각날지도 모르지만 사랑이란 오 사랑이란 뒤돌아 설때를 알아야 하는거야 이별이란 그 아픔보다 가슴에 남겨진 추억이 더 아름다운걸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기억들이 멀리 저 편으로 사라지고 밀려드는 어둠만이 내 곁에서 머물 때 그대 생각날지도 모르지만 사랑이란 오 사랑이란 뒤돌아 설때를 알아야 하는거야 이별이란 그 아픔보다 가슴에 남겨진 추억이 더 아름다운걸 사랑이란 오 사랑이란 뒤돌아 설때를 알아야 하는거야 이별이란 그 아픔보다 가슴에 남겨진 추억이 더 아름다운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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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모자이크 2집 - Mosaic 1 1/2 (1993)
멀어져가는 그대 뒷모습에는
왠지 모를 슬픈 그림자가 보이고 어디론가에 이끌려가는지 그댄 내게 자꾸 모를 소리만 하고있네 내곁에 언제나 머물것만 같던 그대는 어느새 저만치 있고 또 다른 사랑 찾아가야 하는나느 그대 뒷모습만 바라보네 어쩔수없는 마음에 언제까지나 그대를 기다릴꺼야 그대는 다시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어 언제까지나 그대를 기다릴꺼야 그대는 다시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어 내곁에 언제나 머물 것만 같던 그대는 어느 새 저만치 있고 또다른 사랑찾아가야 하는 나는 그대 뒷모습만 바라보네 어쩔 수 없는 마음에 언제까지나 그대를 기다릴꺼야 그대는 다시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어 언제까지나 그대를 기다릴꺼야 그대는 다시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어 헤어졌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어 그 언젠간 서로가 조금은 더 큰 생각을 가지면서 다시 만날꺼야 언제까지나 그대를 기다릴꺼야 그대는 다시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어 언제까지나 그대를 기다릴꺼야 그대는 다시 다시 돌아올수 밖에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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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 ||||
from 모자이크 3집 - 모자이크 3 (1995)
난 너를 볼 수 없어도
다시는 후회하지 않으려 했지 또 다른 만남이 위로할꺼라 생각했었는데 내 그늘진 마음속에 누구도 머무르려 하는 이 없어 창가로 스미는 달빛마저도 나를 외면하고 싶은지 밤이 찾아오면 길 잃은 아이처럼 어둠속을 헤매다 지친 나 이제 자유롭고 싶어 너를 기억속에서 나 더이상 너를 사랑할 힘조차 없어 이젠 밤이 찾아오면 길 잃은 아이처럼 어둠속을 헤매다 지친 나 이제 자유롭고 싶어 너를 기억속에서 나 더이상 너를 사랑할 힘조차 없어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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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3집 - 모자이크 3 (1995)
멀리서 본 너 누굴찾는듯 한데 다가설수는 없었어.
어쩔수 없는 마지막 니 선택을 막을순 없었던거야. 너와 함께한 추억은 남는다해도.. 널 보고플땐 볼 수 없잖아 나와 함께한 추억은 잊는다해도.. 너의 마음 채울순 없잖아 떠나는 너를 위해 안녕이라고 말해줄 수는 없지만 우리의 이별을 그렇게 쉽게 받아들이기는 싫었어. 우리 다시 만나는 날이 언제인지 알순 없겠지만 네 빈자리는 남겨 놓을께 너 떠나기전의 모습 그대로.. 멀리 있는 것보다 떠난 너의 마음이 더 슬퍼. 내게.. 다시 돌아온다면 그때 너에게 말할수 있어. 너만을 사랑한다고 널 떠나보낸뒤 이 어둠속에서... 홀로 남은 날들은 두렵지 않아 나에게 주어진 이 시간속에 ... 널 다시 맞을 준비를 하면 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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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모자이크 3집 - 모자이크 3 (1995)
너를 처음 만나 설레이던 마음
나에겐 아직도 그대로인데 길을 걷다가도 하루에 몇 번씩 너의 생각에 즐거운 웃음 지으며 난 어쩌면 널 만나 지금까지도 혼자만의 착각에 빠져 있는 건 아닌지 제발 단 한 번만이라도 그 느낌 그대로 이젠 내게 대답해줘 지금 내가 필요한 건 지금 내가 원하는 건 그 대답 뿐이야 자꾸 말 돌리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눈길 돌릴때면 넌 토라져 말도 안하곤 했어 하지만 네곁에 있고 싶을때면 왜 그리도 차갑게 날 돌려 왔는지 넌 어쩌면 날 만나 지금까지도 혼자만의 비밀을 갖고 있는건 아닌지 제발 단 한 번만이라도 그 느낌 그대로 이젠 내게 대답해줘 지금 내가 필요한 건 지금 내가 원하는 건 그 대답 뿐이야 사랑했었다고 이젠 내게 대답해줘 지금 내가 필요한 건 지금 내가 원하는 건 그 대답 뿐이야 사랑하고 있었다고 언제나 네 곁에 있으면서도 나에겐 자신이 없어 난 그저 서 있던 거야 지금 나에게 힘이 될 수 있는거야 뜻 모를 웃음도 화내는 너의 그런 모습까지도 이젠 내게 대답해줘 지금 내가 필요한 건 지금 내가 원하는 건 대답해줘 우우 사랑하고 있었다고 내게 대답해줘 지금 내가 필요한 건 지금 내가 원하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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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모자이크 3집 - 모자이크 3 (1995)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을 다시 만나고 또
헤어져야 하는지 의미없이 지나친 많은 사람들 그중에 넌 얼마나 나에게 소중한 사람인지 너를 만나 행복했던 그 어느날 돌아보면 그때 그자리 그대로인걸 기다리며 보낸날도 이젠안녕 이제 다시는 너를 생각하며 울지 않을래 넌 나를 보면 웃음짓겠지 함께했던 지난날 추억들만 떠올리며 내 마음만은 영원할거야 어린시절의 꿈이었다해도 많은날이 지나면 너도 생각나겠지 그 누구도 모르게 나누었던 우리둘만의 슬픈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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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3집 - 모자이크 3 (1995)
알 수 없는 이 세상이 내겐 너무 힘들어
왜 사랑만으로 행복할 수 가 없는지 걱정 어린 너의 눈빛 내겐 부담스럽지만 넌 내 사랑이란 막연한 느낌 만 날 지탱할 뿐이지 가끔씩은 네게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건 순간일 뿐 우리 앞에 어떤 날이 놓여 있냐고 네가 묻는 말에 대답할 수 는 없지만 너는 내가 데리고 살께 이 세상이 아무리 내게 힘겹다 해도 너 하나만은 내가 책임 질께 나에게 기대어 넌 언제나 행복하지.. 가끔씩은 네게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건 순간일 뿐 우리 앞에 어떤 날이 놓여있냐고 네가 묻는 말에 대답할 수 는 없지만 너는 내가 데리고 살께 이 세상이 아무리 내게 힘겹다 해도 너 하나만은 내가 책임 질께 나에게 기대어 넌 언제나 행복하지.. 너 하나만은 내가 책임 질께 나에게 기대어 넌 언제나 행복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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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모자이크 3집 - 모자이크 3 (1995)
니가 원하는 것들 모두
다 해줄순 없어 그래도 나에겐 세상 그 누구보다 귀한 친구들 있어 내가 늘 얘기하던 장난칠 때면 좀 짖궂기는 하지만 나보다도 날 잘 아는 친구 난 백마타고 온 왕자는 아니지만 이렇게 좋은 친구들 있잖아 여기 나의 친구들 모두 너를 좋아해 내 여자친구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널 좋아해~~) 우리 두사람 사랑 영원하도록 내 친구들이 항상 우릴 축복할 꺼야 내가 바라는 것들 모두 다 채울순 없어 너의 그 사랑만으론.. 때로는 너도 알 수 없는 남자들만의 세계가 필요한거야 장난칠 때면 좀 짖궂기는 하지만 나보다도 날 잘 아는 친구 난 백마타고 온 왕자는 아니지만 이렇게 좋은 친구들 있잖아 여기 나의 친구들 모두 너를 좋아해 내 여자친구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널 좋아해~~) 우리 두사람 사랑 영원하도록 내 친구들이 항상 우릴 축복할 꺼야 여기 나의 친구들 모두 너를 좋아해 내 여자친구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널 좋아해~~) 우리 두사람 사랑 영원하도록 내 친구들이 항상 우릴 축복할 꺼야 여기 모인 친구들 모두 너를 사랑해 이젠 너도 우리들의 공주님이 된거야 오늘 우리 앞에서 너흰 약속한거야 언제까지나 서로를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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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3집 - 모자이크 3 (1995)
내나이 여섯살 때 크지않은 언덕 위에
작지만 너무도 예쁜 놀이터하나 있었었지 거기엔 언제나 혼자 풀밭에 앉아 예쁜꽃 찾아 노래를 부르던 여자에 하나 내맘을 흔들었지 말 한번 하지도 못하고 단 한번에 맘을 뺏겨 어린맘에 찾아든 이상한 감정에 잠까지 뒤처겨 주먹을 꼭 쥐고 엄마께 말 하고 그녀와 꼭 결혼하겠다고 어! 내나이 스물여덟 시간은 금새 흘렀는 걸 동화 속 공주님 같은 얘기는 내게 너무 사치인걸 이리로 가다 때로는 저리로 가다 계속 뛰다보면 어느샌가 시간은 흘러 이렇게나 미쳐가나 지나가는 시간을 잡고 한번은 말을 걸고 싶은건데 날 위해 한번만 멈추어주었으면 좋겠는데 내가 꿈꾸는 추억속 으로 떠날 한번의 기회 동화속 공주님을 위해 시간은 도대체 어디 살고 있을까 매일 같이넌 달리기만 하잖아 혹시 나몰래 넌 햇볕드는 창에서 쉬고 있진 않을까 간주중 어렸을때 내가 훔친 어머니 지갑속 오백원 되돌려주지 않은 만화책들이 집에 세권 아무런 이유도 없이 약한자를 때린 건 네번 난 거짓말을 매번 그냥 가책없이 말했던 그때 장난끼 가득한 어린시절에도 난 계속 사고는 쳤지만 내게 행복만 내주변에 가득했지만 나 지금 내모습 보며 쓴 웃음만 또 지며 그때로 돌아가길 간절히 한번 빌어보지만 시간은 도대체 어디 살고 있을까 매일 같이넌 달리기만 하잖아 혹시 나몰래 넌 햇볕드는 창에서 쉬고 있진 않을까 어렸을적 나는 고층건물 유릴 닦고 싶다고 그럼 난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낄수가 있다고 아님 커서 택시 운전사가 난 될꺼라고 그럼 난 세상 어디든지 여행 다닐수 있을꺼라고 아니면 난 구멍가게 주인이 되고 싶다고 그럼 난 내가 원하는 과자 마음대로 먹을 수가 있다고 이 세가지중 반드시 한가지는 이루겠다고 그렇다고 내 일기장에 적혀있다고 간주중 시간은 도대체 어디 숨어있을까 단 한번만 붙잡고도 싶은데 언젠가 나 너를 보게 되는 그날에 내 작은 상자안에 널 넣어둘꺼야 나 너만 있으면 눈물 흘리지도 않을텐데 가슴 아픈 기억들을 모조리 되돌릴텐데 또 기억저편에 보내 저멀리 나를 보내고 오래 머무르며 그녀의 노래 들을수 있을텐데 아마 평생 내가 너를 보는 날은 오지 않겠지 세월이 흘러 주름이 지면 너가 말해주겠지 난 언제나 항상 너와 함께 했다고 다만 니가 몰랐던 것 뿐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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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모자이크 3집 - 모자이크 3 (1995)
그대 내게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난 정말 알 수가 없어
이 밤 나는 외로움에 잠 못 드는데 넌 지금 무얼 하는지 Rap 이젠 나는 너의 그런 얘기들 정말 바라지 않아 여태 까지 너는 수도 없이 같은 말만하고 있어 내게 너의 생각 그대로만 솔직하게 말 해줘 언제부턴가 달라지는 너의 모습 나는 느껴 너는 거짓말을 하고 있어 이미 알았지만 그래도 나는 너를 포기할 수가 없었던 거야 이 밤 나는 외로움에 잠 못 드는데 넌 지금 무얼 하는지 Rap 이젠 나는 너의 그런 얘기들 정말 바라지 않아 여태 까지 너는 수도 없이 같은 말만하고 있어 내게 너의 생각 그대로만 솔직하게 말 해줘 언제부턴가 달라지는 너의 모습 나는 느껴 너는 거짓말을 하고 있어 이미 알았지만 그래도 나는 너를 포기할 수가 없었던 거야 Rap 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 다시 돌아와 너는 내게 다시 돌아와 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 다시 돌아와 너는 내게 다시 돌아와 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 다시 돌아와 너는 내게 다시 돌아와 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 다시 돌아와 너는 내게 다시 돌아와 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 다시 돌아와 너는 내게 다시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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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3집 - 모자이크 3 (1995)
꿈길로 가는 어둠에서 아침햇살 밝을때까지
지친마음에 눈 감아도 너의 모습 보여. 낙엽이 쌓인 교정에서 길모퉁이 정거장까지 몇발자욱만 걸어가도 너의 체온이 느껴질때 그것은 사랑 아주작은 의미의 사랑이겠지 그것은 느낌 아직까진 단순한 느낌일 뿐이겠지만 왜 사랑은 서로 아파야만해 슬픔이 더할수록 더 깊어진다는 걸 난 알지만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어 어떤 두려움이 우리앞을 막는다해도 서로를 위하며 우리가 때론 서로를 이해못해도 그저 항상 곁에서 지켜봐주며 사랑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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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 ||||
from 모자이크 3집 - 모자이크 3 (1995)
어둔밤 창가에 서면 반짝이는 작은별들
조그만 내 두손에 곱게 담아 그대에게 주고 싶어 언제나 웃음지으며 여린 내손 잡아주던 그대 지금 어디에 나홀로 두고 내곁을 떠나가 무엇을 하나 오늘은 그대가 없는 우울한 크리스마스 나홀로 촛불 밝히네 장미빛 화려한 향기를 내방에 남기고 떠나버린 그대는 그 어디에 난 그날이 오면 오 내사랑 다시 찾아올것 같아 난 그날이 오면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감출수 없어 분홍색 리본 곱게 묶인 널 위한 선물우에 전할 수 없는 내 편지만 남아 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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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창훈 - 영원의 기도... (1998)
너를 만난 그 순간 조차도
난 운명이라 생각해 널 향한 가슴 시리던 기억들 이젠 추억이 되버린걸 *추운겨울이 다 지나가기 전에 너를 품에 안고 싶어 입술까지는 어떨까 언제 어디서든 첫눈 내리는 날 너에게로 갈께 눈 덮힌 세상 그 축복속에 Kiss를 하고 싶어 내겐 너 하나만을 사랑하기에도 하루 해가 너무 짧아 지금 이순간 조차도 내 곁에 없는 너만을 생각해 너도 날 생각할까 *혹시 다른 누군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그런 꿈조차 꾸지마 예 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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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남창훈 - 영원의 기도... (1998)
아주 우연히 만난 내 오랜 친구와
더듬어 본 옛 기억들 가끔 불러 보냐며 듣고 싶다던 나의 옛노래 하지만 내겐 이미 그 노래조차 그런 기억마저도 남아있지 않았어 *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세상이란 다 그런 것이란 핑계속에서 조금씩 작아져간 나의 꿈 다시 돌이킬 수는 없을까 하늘은 내게 그냥 스쳐지나듯 이 세상속에 나를 잊게 한게 아니야 *멈출 수 없어 이젠 두렵지 않아 나의 가슴속 깊이 감춰졌던 꿈들이 나 이제는 자신이 있어 하늘이여 도와줘 다시 시작할 수 있게 이제야 다시 찾은 나의 꿈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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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남창훈 - 영원의 기도...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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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남창훈 - 영원의 기도... (1998)
세상이란 늘 그렇듯
마음 먹은대로 되는게 아니야 그래도 난 이 세상에 나 자신을 맡기러 온게 아냐 내가 라면을 원할때 다른건 필요치 않아 진수성찬을 권해도 난 라면을 먹지 누구나 반해버릴 아무리 예쁜 여자라도 내 스타일이 아니면 접근하지 않아 *유행은 언제나 날 자극하지만 쫓아가지는 않아 똑같은 건 싫어 이미 만들어진 틀속에 나를 맞추려 애쓰지는 마 그렇지 않아도 시간이 부족해 나는 나름대로 느낌대로 누구라도 너무나 소중한 한번의 기회뿐인걸 나는 나 나름대로 나의 바램대로 느낌대로 언젠가는 누구라도 너무나 소중한 한번의 기회뿐인걸 나름대로 느낌대로 자신을 믿어 당연하다 믿어왔던 그런 생각들은 버려 그건 진실이 아니야 착각일 뿐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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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남창훈 - 영원의 기도... (1998)
그녀가 나에게로 오고있어
저 희미한 불빛 어둠 사이로 알 수 없는 미소로 떠나갔던 그녀가 나에게로 오고있어 그녀가 내게 돌아올지 몰라 미리 준비한 수많은 날들 혹시 내게 미안해하진 않을까 아무일 없던 것처럼 웃으려 했는데 *그녀와 예전처럼 사랑할 수 있다면 다른건 아무래도 좋다 믿었어 하지만 언젠가 다시 떠나갈 너란걸 알기에 바라만 볼 뿐 그 얼마나 애타게 기다린 그녀를 이젠 외면해야만 하는 내마음 아는지 **그녀와 예전처럼 사랑할수 있다면 다른건 아무래도 좋다 믿었어 하지만 언젠가 혼자 남겨질 내 모습 날 이대로 그냥 내버려둬 그녀에게 주던 사랑만큼 내게 다시 그런 사랑 있을 수 없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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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창훈 - 영원의 기도...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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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창훈 - 영원의 기도... (1998)
누구라도 내곁에 있어줬으면
하지만 그런 내맘 보여주기 싫었어 견딜 수 없이 지친후에야 내 자신이 가둬버린 내 마음을 보았어 *세상이란 내가 아닌 우리 모두란 마음으로 만들어 갈 때 함께 나누고 위로할때 더 아름다운 것 샤라리 랄라 오오 뷰버듀네둡 예에 머지않아 바래왔던 세상으로 함께 갈 수 있어 내일의 꿈을 향해 샤라리 랄라 오오 뷰버듀네둡 예에 잊지는 마 소중했던 우리 모든 꿈을 다시 펼칠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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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허준호 - Love Is... (1999)
너는 말했지 사랑이란 기 이별이 숨겨진
거라고 하지만 사랑이란 또 다른 시작 인거야 너는 말했지 사랑이란 건 슬픈 눈물을 만든다고 하지만 눈물또한 아름다운 사랑이야 *찾으려고 애쓰지마 나의 사랑은 언제나 니 곁에 있는 거야 영화처럼 시작되는 그런 사랑을 하려면 내겐 벅차지만 내 모습이 부담스럽지 않게 느낀다면 그 역시 사랑인거야 눈을 감고 널 생각할 때 느껴질 수 있는 사랑을 하고 싶어 혼자 있어도 혼자가 아닌 그런 모습 사랑이란 건 바로 그런 거야 가끔씩 너도 화내는 모습 보여도 괜찮아 그 모습까지도 사랑을 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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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모자이크 4집 - We Are The Generation (1997)
도대체 난 알수없어 왜그리 심각해야만 하는건지
넌 니여자 친구 전화만 받을때면 큰일난 사람같아 어제밤엔 내 충고대로 헤어질 생각까지 하더니 오늘 그 어색한 너의미소 오히려 너희둘이서 내 욕이나 말아줘 미안해 친구여 하지만 그녀가 싫어 세상엔 너같은 고집불통은 없어 미안해 친구여 하지만 그녀가 싫어 시간이 지나 알게될거야 미안해 친구여 하지만 그녀가 싫어 친구들은 이미널 모두 포기했지 많고많은 사람들중에 왜 하필이면 그녈택했니 내 얘기로 기분나빠져도 달콤한 말로 너에게 거짓말 할수 없어 미안해 친구여 하지만 그녀가 싫어 너에겐 나같은 악역이 필요해 미안해 친구여 하지만 그녀가 싫어 운명이 아닐까 착각하지마 미안해 친구여 하지만 그녀가 싫어 친구들은 이미 널 모두 포기했지 짜증나 이제는 더이상 얘기하고 싶지않아 어쩌면 (그녀와넌) 잘될지도 몰라 니가 알아서해 샤기리기리기리 랍 예-예예예 도대체 너를 정말 이해할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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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모자이크 4집 - We Are The Generation (1997)
울고있니 이제그만 나를 잊어야해
나의 흔적이 너의 그 어디에도 없을테니 먼저 떠날 내가 그리워도 힘겨워하지마 나를 위해 세상에서 다하지 못한 나의 사랑만큼 널 지켜줄께 널안고싶어 다시한번 하지만 이젠..우~후 세상에서 다하지 못한 나의 사랑만큼 널 지켜줄께 아름다웠던 기억마저 내가 다 가져갈께 내품에 널 안고싶어 다시한번 하지만 이제는... 우~ 후...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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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4집 - We Are The Generation (1997)
그녀와 춤을 추면 나 혼자 얼어붙어
멋지게 보이고 싶지만 박수만 칠 뿐이지 그녀의 이상형은 나와 비교해 볼 때 얼굴이 조금더 작거나 지갑이 커야 하지 나름대로 내 자신에게 만족해 왔는데 내가 요즘 왜 이러는 걸까 이렇게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는 너의 상대로 왜 부족해 난 이해 할 수가 없어 나도 노력은 하지 그녀의 충고대로 벨트와 구두를 맞추면 바지가 그게 뭐니 나 역시도 내가 상상해온 여잔 따로 있어 너만 혼자 왜 그러는 거야 이렇게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는 너의 상대로 왜 부족해 난 이해 할 수가 없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것만 쫓아가 나의 진실한 이 마음을 넌 놓치게 될지도 몰라 이렇게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는 너의 상대론 왜 부족해 난 이해할 수가 없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것만 쫓아가 나의 진실한 이 마음을 놓치게 될지도 몰라 그래 난 내 자신을 찾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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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4집 - We Are The Generation (1997)
나에게 이별을고하던 그날을 난아직 기억해
살아가는 힘 되어주던 너인데........ 잊어야만살수있었지 견딜수없는 하루하루~ 새로운 사람들속에서 애써 지우던 너의모습 *다시 돌아올 너에 앞에 미련은 감출수 없지만 지금 내곁엔 너 아 닌사랑이 나를 지켜줘~ 널사랑한만큼 마음아파도 난너에게로 갈수가 없어~니가나를떠나 간 것처럼 그녀를 져버릴수 없어 용서해.........* **다시 돌아올 너의 앞에 미련은 감출수 없지만 지금내곁엔 너아 닌 사랑이 나를 지켜줘~ 널 사랑한만큼 마음아파도 난너에게로 갈수가 없어~니가나를 떠나 간것처럼 그녀를 져버릴수 없어 젖은 너의 눈빛 안타까워도 난너에 게로 갈수가 없어 다시후회하게된다해도 난~~그녀곁에남아야겠 어.. 난영원히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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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4집 - We Are The Generation (1997)
아름다운 캐롤이 들려오고
거리마다 유난히 눈부신 크리스 마스 tree 바쁜 사람들 크리스 마스 다시오네 하얀눈이 내리면 얼마나 좋을까 아름답게 설레이는 맘으로 기다리던 어린날의 white 크리스 마스 요즘 내겐 아무런 낭만도 여유도 없었기에 오늘따라 내맘은 그저 서글퍼질뿐 하지만 지금 내곁엔 장난끼 많은 아이와 사랑스런 아내가 있기에 행복하고 또 감사해 밖엔 눈이 내리고 잠자는 아이의 예쁜 미소 차가워진 나의 마음을 어루만지네 하지만 지금 내곁엔 너무 소중한 가족과 나를 아는 모든 이 있기에 행복하고 또 감사해 밖엔 눈이 내리고 잠자는 아이의 예쁜 미소 차가워진 나의 마음을 어루만지네 차가워진 나의 마음을 어루만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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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4집 - We Are The Generation (1997)
눈을 감아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julliette 보이지 않아 어둠속으로 사라져간 넌 내게 마지막 꿈이었는데 느낄수있니 나 살아 있음을 꺼져가는 촛불처럼 희미해진 숨결을 지금 나에게 죽음보다 두려운건 너없는 세상에 있다는것 파랗게 빛나던 하늘마저 어둠속으로 사라져가고 까맣게 변해버린 세상을 밝은 빛으로 감싸고 싶었는데 난 지금 어둠속으로 날아가고 있어 다시 너에게로 내 모든걸 버리고 늦진 않았겠지 조금 더 기다려줘 잊어야 한다고 말은 하지만 자신들만의 줄리엣 널 외면하고 있을뿐 이제 나에게 현실을 위해서라고 말하지마 제발 *세상은 너를 잊어버렸어 나도 너를 잊게 될지도 몰라 거짓에 길들여져 버린 채 마지막 꿈마저 버릴 수는 없겠지 **나 이제 너를 찾아서 떠나가지 않아 언제나 그랬듯 넌 내안에 있으니 지쳐쓰러져도 너와 함께라면 기나긴 어둠속이라도 이젠 두렵지않아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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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4집 - We Are The Generation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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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4집 - We Are The Generation (1997)
붉게 물들은 저녁 노을도
너와 날 위해 그려놓은 그림같아 말로는 표현할 수 없지만 내 맘은 나는 새처럼 지금 너무 행복해 너의 향기에 취해 나도 모르게 진한 french kiss *오늘은 왠지 달 빛 마저도 우리를 위해 축복하 듯 아름다워 시원히 불어오는 바람이 붉어진 나의 얼굴을 살며시 감추고 사라져 가도 두근거림은 여전히 나에게는 아무것도 더 이상 필요치 않아 수줍은 듯 너의 입술이 사랑한다 말하니까 나 이제는 그 누구도 더 이상 부럽지 않아 무엇보다 더 소중한 너만은 내 곁에 있으니까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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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4집 - We Are The Generation (1997)
그렇게 너에게 짐이 되면서
함께 있는 것으로 나만 기뻐 했나 봐 이제는 어떠한 변명으로도 나의 잘못을 용서 받을순 없겠지 니가 떠난뒤 그리움으로 아린 나의 가슴은 너의 상처에 대한 나의 잘못의 댓가일거야 나의 눈물이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아픈 흔적이 되어도 돌아오라고 말할순 없겠지 너에게 더 깊은 아픔이 될테니 그냥 이대로 멀리에서 너의 행복한 모습 그 모습만 바랄밖에 이제는 어떠한 변명으로도 나의 잘못을 용서 받을순 없겠지 니가 떠난뒤 그리움으로 아린 나의 가슴은 너의 상처에 대한 나의 잘못의 댓가일거야 나의 눈물이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아픈 흔적이 되어도 돌아오라고 말할순 없겠지 너에게 더 깊은 아픔이 될테니 그냥 이대로 멀리에서 너의 행복한 모습 그 모습만 바랄밖에 멀리에서 너의 행복한 모습 그 모습만 바랄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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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4집 - We Are The Generation (1997)
Rock of ages cleft for me
let me hide myself in you lord Let the water and the blood from your wounded side Which flowed be of sin oh lord the double cure Cleanse me from its guilty and power Not the labors of my hands can fulfill your laws demands could my zeal no respite know could my tears forever flow all for sin oh yes could not a tone You must save and you alone Nothing in my hand I bring simply to your crass I cling Nake come to you for dress helpless look to you For grace foul I to the fountain fly Wash me lord or I die While I draw the fleeting breath when my eyes shall close in death when I soar to worlds unknown See you on your judgement throne Rock of ages cleft for me hide hide myself in you hide myself in you Wash me lord or I d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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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4집 - We Are The Generation (1997)
오랫동안 그댈 지켜보는 나의 슬픈 희망
매일 우린 하루 일과 처럼 지나쳐 갈뿐이죠 혹시라도 그댄 느낄 수 있나요 변함없이 그대만을 사랑하는 내가 있다는 걸 잠시 기다려요 그대 서둘러 떠나지 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여기 그대가 모르는 사랑을 나의 마음 전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 깊이 쌓여가는 달콤한 상처는 오늘 밤도 그대 향기되어 마음 속에 머물죠 혹시라도 그댄 느낄 수 있나요 변함없이 그대만을 사랑하는 내가 있다는 걸 잠시 기다려요 그대 서둘러 떠나지 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여기 그대가 모르는 사랑을 쉽게 내마음을 전할순 없지만 언젠가 나 그대를 꼭 안아줄께요 잠시 기다려요 그대 서둘러 떠나지 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여기 그대가 모르는 사랑을 나를 바라봐요 여기 그대가 모르는 사랑을 나의 마음 전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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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경수 1집 - 이별 많은 세상에서 (1992)
하늘엔 조각 구름 한점없는 화창한
아름다운 이곳은 사랑의 보금자리 비바람 나에게 천둥도 나에겐 모두 짐이 될수 없어요 너만 있다면 저 하늘 아래서 당신과 내가 함께 한다면 행복한 이 세상 둘이서 같이 하고파 태양 아래서 부끄럽지 않을 때 사랑은 하얀꿈 그리며 둘이서 행복할꺼야 세상이 아무리 험하다고 해도 아름다운 이곳은 사랑의 보금자리 어둡던 지난날 무거운 고통은 모두 짐이 될수 없어요 너만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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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백경수 1집 - 이별 많은 세상에서 (1992)
안녕이라 말하는 젖은 그대 입술은
아주 작게 떨렸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바보 같은 나에게 너무 큰 아픔이었네 즐거웠던 순간을 잊으리라 하면서 다시 또 기억해 내곤 밀려드는 슬픔은 혼자 남은 나에겐 아쉬움만 던지우네 텅 빈 마음 어찌해야 좋을까 무엇으로 채우나 외로움만 점점 더해 가고 빈 거리와 빈 하늘과 빈 사랑뿐 사랑했다면 날 사랑했다면 그건 마지막이 아니야 사랑하니까 널 사랑하니까 널 위해 나는 참을 수 있어 텅 빈 마음 어찌해야 좋을까 무엇으로 채우나 외로움만 점점 더해 가고 빈 거리와 빈 하늘과 빈 사랑뿐 사랑했다면 날 사랑했다면 그건 마지막이 아니야 사랑하니까 널 사랑하니까 널 위해 나는 참을 수 있어 사랑했다면 날 사랑했다면 그건 마지막이 아니야 사랑하니까 널 사랑하니까 널 위해 나는 참을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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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백경수 1집 - 이별 많은 세상에서 (1992)
저만치 누군가가 보이네
나는 지금 그저 웃음질 뿐이네 이제야 돌아온 그대를 외면할 수 없네 내 마음을 내 사랑을 내 가슴을 내 세월을 모두다 가져가고 이제야 이제야 돌아온 그댈 난 외면할 수가 없네 자꾸만 눈물이 나오려해도 나는 지금 그저 웃음질 뿐이네 이제야 돌아온 그대를 외면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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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경수 1집 - 이별 많은 세상에서 (1992)
단 한 마디 못하고 돌아서는
그대는 부족한 나의 사랑인가요 아무 말도 못하고 돌아서는 심정은 도대체 무슨 까닭인가요 가로등에 기대어 크게 숨을 쉬지만 멈추지 않는 눈물이야 공중전화 수화기 차가운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끊어버렸네 이대로 이렇게 떠나야만 하나요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는데 사랑하는데 내 맘 모르시나 그렇게도 쉽사리 잊어야만 하나요 그럴 수는 없어요 이대로 이렇게 떠나야만 하나요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는데 사랑하는데 내 맘 모르시나 그렇게도 쉽사리 잊어야만 하나요 그럴 수는 없어요 그럴 수는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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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백경수 1집 - 이별 많은 세상에서 (1992)
하늘엔 조각 구름 한점없는 화창한
아름다운 이곳은 사랑의 보금자리 비바람 나에게 천둥도 나에겐 모두 짐이 될수 없어요 너만 있다면 저 하늘 아래서 당신과 내가 함께 한다면 행복한 이 세상 둘이서 같이 하고파 태양 아래서 부끄럽지 않을 때 사랑은 하얀꿈 그리며 둘이서 행복할꺼야 세상이 아무리 험하다고 해도 아름다운 이곳은 사랑의 보금자리 어둡던 지난날 무거운 고통은 모두 짐이 될수 없어요 너만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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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경수 1집 - 이별 많은 세상에서 (1992)
잊혀진 지난 기억들 빛 바랜 추억들은
저 하늘로 띄우고 마지막 기차에 올라 세상 모든 것들과 우리 부르던 노래는 어두운 밤하늘 속에 어느새 묻혀 가네 기억할 수 없는 추억은 어둠 속에 지워 버리고 아름다운 꿈을 찾아서 아침을 바라 보라 세상 모든 것들 사랑이 하나 되어 우리 부르던 노래 사랑이 하나 되어 멀리 퍼져라 찬란한 이 아침에 기억할 수 없는 추억은 어둠 속에 지워 버리고 아름다운 꿈을 찾아서 아침을 바라 보라 세상 모든 것들 사랑이 하나 되어 우리 부르던 노래 사랑이 하나 되어 멀리 퍼져라 찬란한 이 아침에 세상 모든 것들 사랑이 하나 되어 우리 부르던 노래 사랑이 하나 되어 멀리 퍼져라 찬란한 이 아침에 세상 모든 것들 사랑이 하나 되어 우리 부르던 노래 사랑이 하나 되어 멀리 퍼져라 찬란한 이 아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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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백경수 1집 - 이별 많은 세상에서 (1992)
저만치 누군가가 보이네
나는 지금 그저 웃음질 뿐이네 이제야 돌아온 그대를 외면할 수 없네 내 마음을 내 사랑을 내 가슴을 내 세월을 모두다 가져가고 이제야 이제야 돌아온 그댈 난 외면할 수가 없네 자꾸만 눈물이 나오려해도 나는 지금 그저 웃음질 뿐이네 이제야 돌아온 그대를 외면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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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경수 1집 - 이별 많은 세상에서 (1992)
아름다웠던 그대 눈빛에
조용히 이슬 맺혀가고 지울 수 없는 많은 날들 이제 하나 둘 멀어져가네 이별 후에라도 그대 언제까지나 나의 가슴속에 고운 사랑으로 영원히 머물러 주오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이대로 그대 떠나가도 헛되지 않을 우리 사랑 지난 추억은 영원하겠지 이별 후에라도 그대 언제까지나 나의 가슴속에 고운 사랑으로 영원히 머물러 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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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1집 - 모자이크 Vol.1 (1993)
얼마나 많은 책을 읽었는지 몰라도 모든 일이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야 오래전부터 생각했다 말을 하지만 넌 분명히 네 친구들의 얘길 듣고 이러는거지 비교하지마 나를 다른 사람과 내 방식대로 조금씩 고쳐가면 되니까 강요하지마 나를 네 방식대로 그냥 그렇게 곁에서 지켜보면 되잖아 오늘 밤 다시 내게로 와 맘의 문 열고 얘기해봐 어떤 말이 더 필요해 오 나의 마음은 이미 너를 사랑하고 있어 때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지만 무슨 얘길 하는거야 오 너의 마음은 이랬다 저랬다 아직도 망설이고 있잖아 얼마나 많은 경험을 했는지 몰라도 너는 지난 시간들 속에 갇혀 있을 뿐 모두들 저마다의 다른 생각이 있듯 넌 너대로 난 나대로 약간의 차이는 있는거야 비교하지마 나를 다른 사람과 내 방식대로 조금씩 고쳐가면 되니까 강요하지마 나를 네 방식대로 그냥 그렇게 곁에서 지켜보면 되잖아 오늘 밤 다시 내게로 와 맘의 문 열고 얘기해 봐 어떤 말이 더 필요해 오 나의 마음은 이미 너를 사랑하고 있어 때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지만 무슨 얘길 하는거야 오 너의 마음은 이랬다 저랬다 아직도 망설이고 있잖아 랄랄랄라 랄랄라라 넌 그저 사고방식의 차이라고 말을 하겠지만 너의 마음은 이미 멀어진 것 같아 랄랄라라 랄랄라라 만약에 이별한다면 너는 추억이라 하겠지만 그건 너무 싫잖아 랄랄라라 랄랄라라 우 그건 너무 싫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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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1집 - 모자이크 Vol.1 (1993)
저 푸르런 거리의 풍경도 이젠 모두 사라진 이 밤
오늘따라 왠지 내 맘속엔 떠나간 너를 생각해 우울한 이밤 나의 지친 마음은 그늘속에 잠든 난 사랑할수 없나 내 곁으로 돌아와줘 사랑했던 사람아 이 어둠속으로 홀로 날 한숨만 짓게 하지 말고 부드러운 너의 향기 느낄수만 있다면 복잡한 나의 맘을 깨끗이 지워버릴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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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1집 - 모자이크 Vol.1 (1993)
누구에게도 느낄수없었던 설명할수 없는 이 기분
좋아한다고 말은 하지 않지만 이미 우린 사랑에 빠져있나봐 파란 하늘도 귀여운 새들도 우릴 위해 있는것 같아 붉게 물들은 저 저녁 노을도 우릴위해 그려진 풍경일뿐야 그래 세상 모두 다 우리 품에 안을수 있어 그래 그대와 나의 사랑으로 온 세상 바뀔거야 세상이 아무리 변한대도 아름다운 그대와 나 하나 가진 것이 없다해도 그대와 나 행복한 이 세상이여 때론 우리 앞에 높고 높은 벽이있어 서로가 힘에겨워 할지라도 그래 그대와 나의 사랑으로 온 세상 바뀔거야 그래 그대와 나의 사랑으로 온 세상 바뀔거야 그래 그대와 나의 사랑으로 온 세상 바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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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1집 - 모자이크 Vol.1 (1993)
어느새 창가에 찬 바람 불어 와
계절이 지난 낙엽들 처럼 내 맘 쓸쓸해 내 맘에 슬픔보다 커다란 그림자 저 멀리 나 떠나가는 아름답던 그 순간들 내 맘 어쩔 수 없는 지난 날들을 생각해 이렇게 아쉬워하네 날 이대로 남겨둔 채 떠난 그대 사랑은 누굴 위한 건가 초라한 내게 주어질 수는 없는지 아~ 모두 잊은 채 나 홀로 가야 하는가 내 맘 어쩔수 없는 지난 날들을 생각해 이렇게 아쉬워하네 날 이대로 남겨둔 채 떠난 그대 사랑은 누굴 위한 건가 초라한 내게 주어질 수는 없는지 아~ 모두 잊은 채 나 홀로 가야 하는가 사랑은 누굴위한 건가 초라한 내게 주어질수는 없는지 아~모두 잊은 채 나 홀로 가야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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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모자이크 1집 - 모자이크 Vol.1 (1993)
그리운 친구에게 내 마음 전하고 싶을때면
나 홀로 창가에 기대어 사랑보다 더 소중한 우리가 지낸 시간들속에 내 마음 머물고 싶어 언젠가 너에게 모든걸 얘기하고 싶어 찾던 그밤도 넌 나에게 언제나 작은 미소로 내 텅빈 마음을 감싸 주었지 언제 다시 만나려나 그리운 친구여 어둠이 오고 내 마음속이 허전할때 우워~ 세월가도 잊지못할 우리의 지나온 날들 마음 깊이 간직해 우리 언제 어느곳에 있어도 언젠가 너에게 모든걸 얘기하고 싶어 찾던 그밤도 넌 나에게 언제나 작은 미소로 내 텅빈 마음을 감싸 주었지 이제는 모두 서로 다른길을 걸어도 우리 함께 나누던 지난 약속들은 잊지 않지 언제 다시 만나려나 그리운 친구여 어둠이 오고 내 마음속이 허전할때 우워~ 세월가도 잊지못할 우리의 지나온 날들 마음 깊이 간직해 우리 언제 어느곳에 있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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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모자이크 1집 - 모자이크 Vol.1 (1993)
눈부신 아침 햇살처럼 내 맘에 흠뻑 젖어오는 짙은 향기
저만치 앞서가는 그대는 붉은 장미처럼 아름다워 그대의 젖은 듯한 머리결 나도 모르게 따라 흔들리느 마음 화려한 그대의 뒷모습을 우두커니 바라만 보았지 어느새 그 향기 마저도 사라져 버리고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어색하게 난 웃음지으며 돌아서 버리네 하루종일 그대만 생각해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잖아 홀로 남아 거리에서 어둠 속을 이렇게 서성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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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1집 - 모자이크 Vol.1 (1993)
친구들과 둘러싸여 있어서 언성 높이며
심각한 얘기들을 하고 있지만 나의 마음 한 구석에 이만큼 자리잡고 있는 너는 잠시도 내곁을 떠날줄몰랐어 식구들과 같이 앉아있어서 정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잘 되가냐는 형의 물음에 난 그저 쓸쓸한 웃음만지을뿐 늘 허전한 마음 해맑던 나에게도 이런 그늘진 표정이 그래 그건 견딜수 있지만 이세상에 어느 하늘아래 분명히 네가있는걸 어떻게 모른척하고 살수 있다는거야 말도안돼 이렇게 알고 있는 우리가 어떻게 다른 사람만나 사랑할수 있어 말도안돼 나의 반쪽인 너를 잃어버린채로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라는건 "여보세요 여보세여?" 늘 허전한마음 해맑던 나에게도 이런 그늘진 표정이 그래그건 견딜수 있지만 이세상에 어느 하늘아래 분명히 네가 있는걸 어떻게모른척하고 살수 있다는 거야 말도안돼 이렇게 알고 있는 우리가 어떻게 다른 사람만나 사랑할 수 있어 말도안돼 나의 반쪽인 너를 잃어버린채로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라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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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1집 - 모자이크 Vol.1 (1993)
친구들과 둘러싸여 있어서 언성 높이며
심각한 얘기들을 하고 있지만 나의 마음 한 구석에 이만큼 자리잡고 있는 너는 잠시도 내곁을 떠날줄몰랐어 식구들과 같이 앉아있어서 정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잘 되가냐는 형의 물음에 난 그저 쓸쓸한 웃음만지을뿐 늘 허전한 마음 해맑던 나에게도 이런 그늘진 표정이 그래 그건 견딜수 있지만 이세상에 어느 하늘아래 분명히 네가있는걸 어떻게 모른척하고 살수 있다는거야 말도안돼 이렇게 알고 있는 우리가 어떻게 다른 사람만나 사랑할수 있어 말도안돼 나의 반쪽인 너를 잃어버린채로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라는건 "여보세요 여보세여?" 늘 허전한마음 해맑던 나에게도 이런 그늘진 표정이 그래그건 견딜수 있지만 이세상에 어느 하늘아래 분명히 네가 있는걸 어떻게모른척하고 살수 있다는 거야 말도안돼 이렇게 알고 있는 우리가 어떻게 다른 사람만나 사랑할 수 있어 말도안돼 나의 반쪽인 너를 잃어버린채로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라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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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1집 - 모자이크 Vol.1 (1993)
우리 사랑은 8월의 태양 아래
꿈꾸듯 푸르른 바다를 건너 라틴 멜로디 은은하게 들리는 하얀 테라스 아름다운 작은 카페 많은 사람들 간편한 옷차림으로 복잡한 도시의 일들은 잊고 모두 행복한 웃음지으며 서로를 잘 아는것처럼 즐겁게 얘기해 바닷가 노을이 질때면 사랑을 얘기하고 밤하늘 별들이 반짝이면 달콤한 입맞춤을 바다와 휴식과 내 곁에서 어느새 잠들어 꿈꾸는 그대 여름밤은 깊어가고 나 그대의 꿈속으로 찾아가 또 그대를 만나리 바닷가 노을이 질때면 사랑을 얘기하고 밤하늘 별들이 반짝이면 달콤한 입맞춤을 바다와 휴식과 내 곁에서 어느새 잠들어 꿈꾸는 그대 여름밤은 깊어가고 나 그대의 꿈속으로 찾아가 또 그대를 만나리 우리 사랑은 험한 파도를 넘어 어느새 이곳까지 왔으니 나는 야자수 그늘이 되어 붉은 태양 아래 그대를 편히 쉬게 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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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자이크 1집 - 모자이크 Vol.1 (19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