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서

어느덧 널 만난지 벌써 10년이 지났구나 그동안에 나눈 다툼들 추억들 생각나기 때문
이렇게 오랜시간에 니 모습 보게될줄 그 누구가 상상했었겠지 이런 널 영원히 사랑해

10년이란 그 시간보다 두번 헤어짐 때문에 가끔 눈물나곤 했었지 아주 가끔은
세번의 만남은 분명히 하늘이 정해준 운명 내가 죽는날까지 너만은 꼭 지킬께
영원히 너만 바라볼께

오늘은 너와나의 만난지 10년 되는날
널위해서 준비한 것 없지만 난 이런널 영원히 사랑해

10년이란 그 시간보다 두번 헤어짐 때문에 가끔 눈물나곤 했었지 아주 가끔은
세번의 만남은 분명히 하늘이 정해준 운명 내가 죽는날까지 너만은 꼭 지킬께
영원히 너만 바라볼께

늘 네게 미안했어 네게 잘해주려 했는데 날 위해 많이 힘들었을 너
세번의 만남은 분명히 하늘이 정해준 운명 내가 죽는날까지 너만은 꼭 지킬께
영원히 너만 바라볼께

미안해 잘가
얼마나 눈물을 흘려야 하나요 눈물도 이젠 다해버린것 같은데
얼마나 아픔을 배워야 하나요 난 사랑한 죄밖에 없는데
사랑이 내게 그렇게도 큰 욕심인가요 나 이번만은 믿었었는데
나 이제는 그 누구도 믿지 못할것 같아
그대마저도 내곁에서 또 떠나신다면 to night
그대도 아니였나요 미안하단 말이 무슨뜻인지 잘 알기에
난 너무 두려워요 그대가 떠난뒤 남겨질 내 모습이
억지로 될 수 없다는걸 알고 있지만 나 그대만은 붙잡고 싶어
나 이제는 그 누구도 믿지 못할것 같아
그대마저도 내곁에서 또 떠나신다면
그대도 아니였나요 미안하단 말이 무슨뜻인지 잘 알기에
난 너무 두려워요 그대가 떠난뒤 남겨질 내 모습이
내 가슴속엔 아직 이렇게도 사랑이 많이 남아 있는데
그대도 아니였나요 미안하단 말이 무슨뜻인지 잘 알기에
나 너무 두려워요 그대가 떠난뒤 남겨질 내 모습이
이렇게 그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