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좋아 (KBS 2TV 수목드라마) OST Special]
치열한 하루 일과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공허한 마음을 달래주는 [죽어도 좋아 OST Special]
드라마 죽어도 좋아 OST Special은 직장인들의 고민과 애환을 담아낸 드라마 전개와 맞물려 치열한 일상을 살아가는 고단한 현대인들의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해 준다.
Track 01. [돌고돌고돌고]
다사다난하지만 알고 보면 쳇바퀴처럼 돌고 도는 우리의 인생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전인권’의 국민송 [돌고돌고돌고]를 개성파 보컬리스트 육중완과 신예 래퍼 최서현의 콜라보로 재해석한 곡으로, 원곡과는 다르게 경쾌한 비트에 ‘최서현’이 직접 작사한 개성 강한 가사가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Track 02. [항상 너의 곁에 내가 있을게]
감성 보컬 ‘스탠딩 에그’와 [혼자라고 생각말기]의 작사, 작곡가 ‘개미’의 따스한 위로 발라드
부드럽고 감성적인 보컬로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밴드 ‘스탠딩 에그’가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Track 03. [히어로]
마치 전쟁터 같은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강균성(노을)’의 희망곡
"난 할 수있어!" 라고 외치는 듯한 ‘강균성’의 시원한 가창력으로 힘겨운 나날을 견디는 우리들의 답답했던 가슴을 거침없이 뚫어준다.
Track 04. [그댈 위해]
하루 일과를 마치고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축 처진 어깨를 토닥여주는 '심규선'의 따듯한 목소리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의 차분한 목소리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안도감을 전해준다.
Track 05. [또 하루]
사랑, 이별 그리고 기다림. 아련한 초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조원선의 명품 발라드
'조원선'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또 하루]는 그리움에 대한 가사말과 대화하듯 담담한 '조원선'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저녁하늘을 붉게 물들인 노을을 떠오르게 해 듣는 이의 쓸쓸한 마음을 달래준다.
Track 06. [몰랐어]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사랑에 대한 후회와 그리움으로 가슴 아픈 나날을 보내는 한 남자의 이야기
호소력 짙은 '박재정'의 목소리가 그리움이 묻어나는 가슴 아픈 사랑의 애절한 감정을 더욱 끌어올린다.
이 외에도 드라마와 함께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 BGM들이 함께 공개된다. 드라마 죽어도 좋아의 연주곡들은 음악감독 개미와 그 작곡팀이 함께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