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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가요제 콘서트 1,2 (0000)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가는 길에 뱅글 뱅글 돌더라도 어이 아니 돌을소냐 흘러 흘러 세월가듯 내 푸름도 한 때 인걸 돌더라도 가야겠네 내꿈 찾아 가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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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MBC 대학가요제 - 제2회 '78 MBC 대학가요제 2집 [omnibus, live] (1978)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가는 길에 뱅글 뱅글 돌더라도 어이 아니 돌을소냐 흘러 흘러 세월가듯 내 푸름도 한 때 인걸 돌더라도 가야겠네 내꿈 찾아 가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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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MBC 대학가요제 - 제2회 '78 MBC 대학가요제 [omnibus, live] (1978)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가는 길에 뱅글 뱅글 돌더라도 어이 아니 돌을소냐 흘러 흘러 세월가듯 내 푸름도 한 때 인걸 돌더라도 가야겠네 내꿈 찾아 가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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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비연곡/돌고돌아가는길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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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비연곡/돌고돌아가는길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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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비연곡/돌고돌아가는길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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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비연곡/돌고돌아가는길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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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비연곡/돌고돌아가는길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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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비연곡/돌고돌아가는길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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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비연곡/돌고돌아가는길 (1979)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교만하지 않네 # 주님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그런 맘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세상 사람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입술로 찬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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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비연곡/돌고돌아가는길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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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비연곡/돌고돌아가는길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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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비연곡/돌고돌아가는길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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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노사연 1집 - 님그림자 (1983)
바람 부는대로 발길 닿는대로
걸어 가고픈 아쉬운 마음 얼굴 그 얼굴이 찻잔에 겹쳐져 뿌연 외로움이 입술을 적시네 *길에 모르는 낯선 모습들이 강물처럼 흘러흘러 나도 길따라 흘러 그냥 이대로 마냥 걸어 가면 얼굴 그 얼굴이 하얗게 지워질까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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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노사연 1집 - 님그림자 (1983)
저 만치 앞서가는
님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득걷는밤. 휘헝한 달빛아래 긴그림자 밟을날 없네. 저 만치 앞서가는 님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득걷는 밤 . 휘헝한 달빛아래 긴그림자 밟을 날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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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노사연 1집 - 님그림자 (1983)
잊어야 할줄을 알면서
당신이 무작정 좋았어요 비바람이 친다하면 잊으리라고 가슴에 한백번 맹서했어도 사랑을 알게하신 당신의 얼굴 그래도 못잊어 사랑합니다 가슴에 한백번 다짐했어도 사랑을 믿게하신 당신의 이름 그래도 못잊어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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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노사연 1집 - 님그림자 (1983)
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고운 그리움을 돋우려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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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노사연 1집 - 님그림자 (1983)
조용한 미소 외로운 느낌 비에젖은 머리결
음 사랑한후에는 외로워라 사랑은 외로움이니 그대 가슴속 아름다운 사랑 푸른 하늘로 남기고 떠나버린 추억을 슬퍼말아요 사랑은 외로움 외로움은 그리움 그리움은 사랑이니 사랑은 영원히 꽃잎처럼 피고지는것 그대 가슴속 아름다운 사랑 푸른 하늘로 남기고 떠나버린 추억을 슬퍼말아요 사랑은 외로움 외로움은 그리움 그리움은 사랑이니 사랑은 영원히 꽃잎처럼 피고지는것 사랑은 외로움 외로움은 그리움 그리움은 사랑이니 사랑은 영원히 꽃잎처럼 피고지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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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1집 - 님그림자 (1983)
멀어져~가네~에~~
우울한 안개속에 멀어져 가네~~에 눈물젖은 그의 기도 (후렴) 저강가 어디쯤에선~~'가 나누던 이야기들이 강물을휘휘 돌아서 바람~~타고 스치네~~~~ 안개는 꿈을 꾸고 내꿈은 안개 피어 노란 안개뒤에 한조각~~~ 한조각~~~ 멀어져가네~~에 서늘한 가슴속에 멀어져가네~~~에' 쓸쓸한 뒷모습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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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노사연 1집 - 님그림자 (1983)
우리 이제 헤어지면
다신 못 볼 것만 같아요 영원토록 못 볼 것 같아요 꿈 속에서 만나거든 다정하게 웃어요 슬픔은 잊어버리고 안녕 안녕 그대의 모습이여 가물가물 멀어지는 그대의 가는 목소리 잊으려 애를 써도 못 잊을 얼굴이였네 멀리 떠나버린 그대를 나는 붙잡을 수 없어서 슬픈 추억을 간직합니다 이제 헤어져서 우리는 그리움을 참아야 하나 내 사랑하는 정든 사람아 안녕 안녕 그대의 모습이여 가물가물 멀어지는 그대의 가는 목소리 잊으려 애를 써도 못 잊을 얼굴이였네 멀리 떠나버린 그대를 나는 붙잡을 수 없어서 슬픈 추억을 간직합니다 이제 헤어져서 우리는 그리움을 참아야 하나 내 사랑하는 정든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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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노사연 1집 - 님그림자 (1983)
무수한 아픔으로 낙엽이 되기 전에
꽃 보다 아름다운 단풍이였었네 앙상한 가지속에 숨어있는 슬픔은 그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세월 때로는 고난과 역경속에서 지울수 없는 외로움도 참아야 했던 외길 30년 그세월 속에 빛나는 인생 언제나 봄이 올까 기다리던 마음 그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세월 젊음을 불태워 살아온 날들 지울수 없는 추억들이 너무도 많은 외길 30년 그 세월속에 자라온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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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1집 - 님그림자 (1983)
허전한 마음에 밤길 걸으면 당신의 얼굴이 보여요~
텅빈 가슴에 밤길 걸으면 당신의 모습이 보여요~ 예전 그 모습이 . 우리가 헤어진건 이미 오랜 얘긴데.. 당신 생각에 난 가슴 저려요 지난날 기억과 미련도 이제와서 우리에겐 아무런 의미도 아닌데 외롭고 허전한 밤 달빛마저 차가운데 당신을 향한 미련이 나를 슬프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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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1집 - 님그림자 (1983)
해맑아 영롱하던 두 눈에
함초롬 물기가득 머금고 눈가에 고운 노을 적신채 미소 짖던날 호수엔 그날처럼 노을이 두눈을 가득채우네 잊기엔 너무나 곱던꿈이 물드네 실연은 노을빛이 고와라 고움에 그리움이 더하네 바람에 번져오는 저물결 꿈길 흩어져 우연한 헤어짐에 슬픔에 풀잎만 메만졌었네 잊기엔 너무나 아픔꿈이 서리네 해맑아 영롱하던 두 눈에 함초롬 물기가득 머금고 눈가에 고운 노을 적신채 미소 짖던날 호수엔 그날처럼 노을이 두눈을 가득채우네 잊기엔 너무나 곱던꿈이 물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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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님그림자/새처럼 날아서 (1983)
그대 고운 두 눈은 맑은 호수
파란 하늘이 있는 것 같아 그대 고운 미소는 싱그런 바람 살며시 내 마음 스쳐 가네요 그대의 입술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아름다워요 그대 고운 마음씨 하얀 눈 같을 걸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하나봐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하나봐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하나봐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하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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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님그림자/새처럼 날아서 (1983)
타오르는 꿈을 안고 사는 젊은이여
우리 모두 같이 흥겨웁게 노래해요 푸른 나래 펴고 꿈을 먹는 젊은이여 성난 파도처럼 이 자리를 즐겨요 행복은 언제나 마음 속에 있는 것 괴로움은 모두 저 강물에 버려요 사랑과 욕망도 모두 마셔 버리고 내일을 위해서 젊음을 불태워요 타오르는 꿈을 안고 사는 젊은이여 우리 모두 같이 흥겨웁게 노래해요 푸른 나래 펴고 꿈을 먹는 젊은이여 성난 파도처럼 이 자리를 즐겨요 행복은 언제나 마음 속에 있는 것 괴로움은 모두 저 강물에 버려요 사랑과 욕망도 모두 마셔 버리고 내일을 위해서 젊음을 불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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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님그림자/새처럼 날아서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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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님그림자/새처럼 날아서 (1983)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일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훵한 달빛 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일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훵한 달빛 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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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님그림자/새처럼 날아서 (1983)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일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훵한 달빛 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일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훵한 달빛 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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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님그림자/새처럼 날아서 (1983)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드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가는 길에 뱅글 뱅글 돌드라도 어이 아니 돌을 소냐 흘러 흘러 세월 가둣 내 푸름도 한때 인걸 돌드라도 가야겠네 내 꿈 찾어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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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님그림자/새처럼 날아서 (1983)
그대 날 두고 멀리 가더니
영영 잊었나, 나를 잊었나 비 내리던 그 밤에 둘이 같이 거닐면 오고 가는 사람의 부러운듯 눈초리 그땐 미처 몰랐지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면 무얼해 이제 지나간 옛날 우리 지난날 사랑의 약속 이젠 모두 다 물거품이네 눈 감으면 보이다 눈을 뜨면 사라져 잡으려고 애쓰면 멀어지는 그림자 잊으려고 할수록 그리움만 더 하고 조그마한 가슴에 모정으로 가득히 그대 날 두고 멀리 가더니 영영 잊었나, 나를 잊었나 우리 지난날 사랑의 약속 이젠 모두 다 물거품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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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님그림자/새처럼 날아서 (1983)
실비가 내리면 당신은 무슨생각하며
창밖을 보시나요 우산 없이 빗속을 거닐던 옛거리 고운빛 눈에 비친 꿈같은 얼굴들 지나버린 날이여 아름다워라 하얀 눈속에 파묻힌 동화의마음 그속에 따사로웠던 아름다운 너와나 실비가 내리면 당신도 조그만 찾잔에 그리움 담아봐요... 흰눈이 내리면 당신도 조그만난로에 지난난 데워봐요... 실비가내리면 무슨생각하며 창밖을 보시나요... 흰눈이 내리면 당신은 무슨생각 하며 문가에 앉았나요... 우산없이 빗속을 거닐던 옛거리 고운빛 눈에 비친 꿈같은 얼굴들 지나버린 날이여 아름다워라 하얀 눈속에 파묻힌 동화의마음 그속에 따사로웠던 아름다운 너와나 실비가 내리면 당신도 조그만 찾잔에 그리움 아나봐요 흰눈이 내리면 당신도 조그만 난로에 지난날 데워봐요.. 실비가내리면 당신도 조그만 찾잔에 그리움 담아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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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님그림자/새처럼 날아서 (1983)
실비가 내리면 당신은 무슨생각하며
창밖을 보시나요 우산 없이 빗속을 거닐던 옛거리 고운빛 눈에 비친 꿈같은 얼굴들 지나버린 날이여 아름다워라 하얀 눈속에 파묻힌 동화의마음 그속에 따사로웠던 아름다운 너와나 실비가 내리면 당신도 조그만 찾잔에 그리움 담아봐요... 흰눈이 내리면 당신도 조그만난로에 지난난 데워봐요... 실비가내리면 무슨생각하며 창밖을 보시나요... 흰눈이 내리면 당신은 무슨생각 하며 문가에 앉았나요... 우산없이 빗속을 거닐던 옛거리 고운빛 눈에 비친 꿈같은 얼굴들 지나버린 날이여 아름다워라 하얀 눈속에 파묻힌 동화의마음 그속에 따사로웠던 아름다운 너와나 실비가 내리면 당신도 조그만 찾잔에 그리움 아나봐요 흰눈이 내리면 당신도 조그만 난로에 지난날 데워봐요.. 실비가내리면 당신도 조그만 찾잔에 그리움 담아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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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님그림자/새처럼 날아서 (1983)
그대 내 진심으로 마음 드리려했네
내 꿈 모두 다 드려 꽃피우라 기도했네 허나 이제 그대 갔다지 내 마음 꽃밭 밟고서 보내진 눈물아 꽃님 날려와 닿네 그대 내 진심으로 마음 드리려했네 이제 두손 모두아 내 님이여 부디 안녕 허나 이제 그대 갈때지 내 마음 꽃밭 밟고서 보내진 눈물아 꽃님 날려와 닿네 그대 내 진심으로 마음 드리려 했네 이젠 두손 모두아 내님이여 부디 안녕 이젠 두손 모두아 내님이여 부디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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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님그림자/새처럼 날아서 (1983)
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면 두팔벌려 나도 날고파
밤하늘 꽃핀 별떨기 보면 그빛처럼 나도 맑고파 맑은 마음 날개를 달고 하늘 질러 멀리날아라 그대 곁에 날개를 접고 나의 마음 전하고싶네 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면 그대곁에 날아가고파 밤하늘 꽃핀별떨기 보면 그대비친 별이되고파 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면 두팔벌려 나도 날고파 밤하늘 꽃핀 별떨기 보면 그빛처럼 나도 맑고파 맑은 마음 날개를 달고 하늘 질러 멀리날아라 그대 곁에 날개를 접고 나의 마음 전하고싶네 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면 그대곁에 날아가고파 밤하늘 꽃핀별떨기 보면 그대비친 별이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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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님그림자/새처럼 날아서 (1983)
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면 두팔벌려 나도 날고파
밤하늘 꽃핀 별떨기 보면 그빛처럼 나도 맑고파 맑은 마음 날개를 달고 하늘 질러 멀리날아라 그대 곁에 날개를 접고 나의 마음 전하고싶네 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면 그대곁에 날아가고파 밤하늘 꽃핀별떨기 보면 그대비친 별이되고파 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면 두팔벌려 나도 날고파 밤하늘 꽃핀 별떨기 보면 그빛처럼 나도 맑고파 맑은 마음 날개를 달고 하늘 질러 멀리날아라 그대 곁에 날개를 접고 나의 마음 전하고싶네 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면 그대곁에 날아가고파 밤하늘 꽃핀별떨기 보면 그대비친 별이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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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님그림자/새처럼 날아서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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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님그림자/새처럼 날아서 (1983)
해맑아 영롱하던 두 눈에
함초롬 물기가득 머금고 눈가에 고운 노을 적신채 미소 짖던날 호수엔 그날처럼 노을이 두눈을 가득채우네 잊기엔 너무나 곱던꿈이 물드네 실연은 노을빛이 고와라 고움에 그리움이 더하네 바람에 번져오는 저물결 꿈길 흩어져 우연한 헤어짐에 슬픔에 풀잎만 메만졌었네 잊기엔 너무나 아픔꿈이 서리네 해맑아 영롱하던 두 눈에 함초롬 물기가득 머금고 눈가에 고운 노을 적신채 미소 짖던날 호수엔 그날처럼 노을이 두눈을 가득채우네 잊기엔 너무나 곱던꿈이 물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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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1집 - 1집/우리에겐 (1986)
바람 부는대로 발길 닿는대로
걸어 가고픈 아쉬운 마음 얼굴 그 얼굴이 찻잔에 겹쳐져 뿌연 외로움이 입술을 적시네 *길에 모르는 낯선 모습들이 강물처럼 흘러흘러 나도 길따라 흘러 그냥 이대로 마냥 걸어 가면 얼굴 그 얼굴이 하얗게 지워질까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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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1집 - 1집/우리에겐 (1986)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일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훵한 달빛 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일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훵한 달빛 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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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1집 - 1집/우리에겐 (1986)
잊어야 할줄을 알면서
당신이 무작정 좋았어요 비바람이 친다하면 잊으리라고 가슴에 한백번 맹서했어도 사랑을 알게하신 당신의 얼굴 그래도 못잊어 사랑합니다 가슴에 한백번 다짐했어도 사랑을 믿게하신 당신의 이름 그래도 못잊어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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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1집 - 1집/우리에겐 (1986)
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고운 그리움을 돋우려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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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1집 - 1집/우리에겐 (1986)
조용한 미소 외로운 느낌 비에젖은 머리결
음 사랑한후에는 외로워라 사랑은 외로움이니 그대 가슴속 아름다운 사랑 푸른 하늘로 남기고 떠나버린 추억을 슬퍼말아요 사랑은 외로움 외로움은 그리움 그리움은 사랑이니 사랑은 영원히 꽃잎처럼 피고지는것 그대 가슴속 아름다운 사랑 푸른 하늘로 남기고 떠나버린 추억을 슬퍼말아요 사랑은 외로움 외로움은 그리움 그리움은 사랑이니 사랑은 영원히 꽃잎처럼 피고지는것 사랑은 외로움 외로움은 그리움 그리움은 사랑이니 사랑은 영원히 꽃잎처럼 피고지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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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1집 - 1집/우리에겐 (1986)
멀어져~가네~에~~
우울한 안개속에 멀어져 가네~~에 눈물젖은 그의 기도 (후렴) 저강가 어디쯤에선~~'가 나누던 이야기들이 강물을휘휘 돌아서 바람~~타고 스치네~~~~ 안개는 꿈을 꾸고 내꿈은 안개 피어 노란 안개뒤에 한조각~~~ 한조각~~~ 멀어져가네~~에 서늘한 가슴속에 멀어져가네~~~에' 쓸쓸한 뒷모습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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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1집 - 1집/우리에겐 (1986)
우리 이제 헤어지면
다신 못 볼 것만 같아요 영원토록 못 볼 것 같아요 꿈 속에서 만나거든 다정하게 웃어요 슬픔은 잊어버리고 안녕 안녕 그대의 모습이여 가물가물 멀어지는 그대의 가는 목소리 잊으려 애를 써도 못 잊을 얼굴이였네 멀리 떠나버린 그대를 나는 붙잡을 수 없어서 슬픈 추억을 간직합니다 이제 헤어져서 우리는 그리움을 참아야 하나 내 사랑하는 정든 사람아 안녕 안녕 그대의 모습이여 가물가물 멀어지는 그대의 가는 목소리 잊으려 애를 써도 못 잊을 얼굴이였네 멀리 떠나버린 그대를 나는 붙잡을 수 없어서 슬픈 추억을 간직합니다 이제 헤어져서 우리는 그리움을 참아야 하나 내 사랑하는 정든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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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1집 - 1집/우리에겐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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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1집 - 1집/우리에겐 (1986)
허전한 마음에 밤길 걸으면 당신의 얼굴이 보여요~
텅빈 가슴에 밤길 걸으면 당신의 모습이 보여요~ 예전 그 모습이 . 우리가 헤어진건 이미 오랜 얘긴데.. 당신 생각에 난 가슴 저려요 지난날 기억과 미련도 이제와서 우리에겐 아무런 의미도 아닌데 외롭고 허전한 밤 달빛마저 차가운데 당신을 향한 미련이 나를 슬프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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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1집 - 1집/우리에겐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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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1집 - 1집/우리에겐 (1986)
해맑아 영롱하던 두 눈에
함초롬 물기가득 머금고 눈가에 고운 노을 적신채 미소 짖던날 호수엔 그날처럼 노을이 두눈을 가득채우네 잊기엔 너무나 곱던꿈이 물드네 실연은 노을빛이 고와라 고움에 그리움이 더하네 바람에 번져오는 저물결 꿈길 흩어져 우연한 헤어짐에 슬픔에 풀잎만 메만졌었네 잊기엔 너무나 아픔꿈이 서리네 해맑아 영롱하던 두 눈에 함초롬 물기가득 머금고 눈가에 고운 노을 적신채 미소 짖던날 호수엔 그날처럼 노을이 두눈을 가득채우네 잊기엔 너무나 곱던꿈이 물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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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그대 고운 두 눈은 맑은 호수
파란 하늘이 있는 것 같아 그대 고운 미소는 싱그런 바람 살며시 내 마음 스쳐 가네요 그대의 입술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아름다워요 그대 고운 마음씨 하얀 눈 같을 걸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하나봐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하나봐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하나봐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하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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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일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훵한 달빛 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일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훵한 달빛 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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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가는 길에 뱅글 뱅글 돌더라도 어이 아니 돌을소냐 흘러 흘러 세월가듯 내 푸름도 한 때 인걸 돌더라도 가야겠네 내꿈 찾아 가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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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그대 날 두고 멀리 가더니
영영 잊었나, 나를 잊었나 비 내리던 그 밤에 둘이 같이 거닐면 오고 가는 사람의 부러운듯 눈초리 그땐 미처 몰랐지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면 무얼해 이제 지나간 옛날 우리 지난날 사랑의 약속 이젠 모두 다 물거품이네 눈 감으면 보이다 눈을 뜨면 사라져 잡으려고 애쓰면 멀어지는 그림자 잊으려고 할수록 그리움만 더 하고 조그마한 가슴에 모정으로 가득히 그대 날 두고 멀리 가더니 영영 잊었나, 나를 잊었나 우리 지난날 사랑의 약속 이젠 모두 다 물거품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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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실비가 내리면 당신은 무슨생각하며
창밖을 보시나요 우산 없이 빗속을 거닐던 옛거리 고운빛 눈에 비친 꿈같은 얼굴들 지나버린 날이여 아름다워라 하얀 눈속에 파묻힌 동화의마음 그속에 따사로웠던 아름다운 너와나 실비가 내리면 당신도 조그만 찾잔에 그리움 담아봐요... 흰눈이 내리면 당신도 조그만난로에 지난난 데워봐요... 실비가내리면 무슨생각하며 창밖을 보시나요... 흰눈이 내리면 당신은 무슨생각 하며 문가에 앉았나요... 우산없이 빗속을 거닐던 옛거리 고운빛 눈에 비친 꿈같은 얼굴들 지나버린 날이여 아름다워라 하얀 눈속에 파묻힌 동화의마음 그속에 따사로웠던 아름다운 너와나 실비가 내리면 당신도 조그만 찾잔에 그리움 아나봐요 흰눈이 내리면 당신도 조그만 난로에 지난날 데워봐요.. 실비가내리면 당신도 조그만 찾잔에 그리움 담아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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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그대 내 진심으로 마음 드리려했네
내 꿈 모두 다 드려 꽃피우라 기도했네 허나 이제 그대 갔다지 내 마음 꽃밭 밟고서 보내진 눈물아 꽃님 날려와 닿네 그대 내 진심으로 마음 드리려했네 이제 두손 모두아 내 님이여 부디 안녕 허나 이제 그대 갈때지 내 마음 꽃밭 밟고서 보내진 눈물아 꽃님 날려와 닿네 그대 내 진심으로 마음 드리려 했네 이젠 두손 모두아 내님이여 부디 안녕 이젠 두손 모두아 내님이여 부디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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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면 두팔벌려 나도 날고파
밤하늘 꽃핀 별떨기 보면 그빛처럼 나도 맑고파 맑은 마음 날개를 달고 하늘 질러 멀리날아라 그대 곁에 날개를 접고 나의 마음 전하고싶네 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면 그대곁에 날아가고파 밤하늘 꽃핀별떨기 보면 그대비친 별이되고파 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면 두팔벌려 나도 날고파 밤하늘 꽃핀 별떨기 보면 그빛처럼 나도 맑고파 맑은 마음 날개를 달고 하늘 질러 멀리날아라 그대 곁에 날개를 접고 나의 마음 전하고싶네 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면 그대곁에 날아가고파 밤하늘 꽃핀별떨기 보면 그대비친 별이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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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해맑아 영롱하던 두 눈에
함초롬 물기가득 머금고 눈가에 고운 노을 적신채 미소 짖던날 호수엔 그날처럼 노을이 두눈을 가득채우네 잊기엔 너무나 곱던꿈이 물드네 실연은 노을빛이 고와라 고움에 그리움이 더하네 바람에 번져오는 저물결 꿈길 흩어져 우연한 헤어짐에 슬픔에 풀잎만 메만졌었네 잊기엔 너무나 아픔꿈이 서리네 해맑아 영롱하던 두 눈에 함초롬 물기가득 머금고 눈가에 고운 노을 적신채 미소 짖던날 호수엔 그날처럼 노을이 두눈을 가득채우네 잊기엔 너무나 곱던꿈이 물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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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사랑하는 그녀를 보면
할 말을 못하네 고개들어 하늘을 보면 빗방울이 내릴 것 같아 아무말도 못하고서 돌아서는 나는 바보일까 다시한번 말해볼까 이젠 너무 늦었나 왠일인지 내 가슴 속에 빗방울이 맺혀있구나 아무말도 못하고서 돌아서는 나는 바보일까 다시한번 말해볼까 이젠 너무 늦었나 왠일인지 내 가슴 속에 빗방울이 맺혀있구나 빗방울이 맺혀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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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저 만치 앞서가는
님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득걷는밤. 휘헝한 달빛아래 긴그림자 밟을날 없네. 저 만치 앞서가는 님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득걷는 밤 . 휘헝한 달빛아래 긴그림자 밟을 날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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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모두가 이별이예요 따뜻한 공간과도 이별
수많은 시간과도 이별이지요 이별이지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사랑하는 사람도 많구요 사랑해주는 사람도 많았어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마음이 넓어지고 예뻐질 것 같아요 이것이 행복이란 걸 난 알아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 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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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조용한 미소 외로운 느낌 비에젖은 머리결 음 사랑한후에는 외로워라 사랑은 외로움이니
그대 가슴속 아름다운사랑 푸른 하늘로 남기고 떠나버린 추억을 슬퍼말아요 사랑은 외로운 외로움은 그리움 그리움은 사랑이니 사랑은 영원히 꽃잎처럼 피고지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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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 반복>> *그대의 사랑은 내 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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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바람 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구비구비 산 길 걷다보면 한발 두발 한숨만 나오네 아아 뜬 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임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 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저 산마루 쉬어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 주겠소 정든 고향 떠난지 오래고 내 님은 소식도 몰라요 아아 뜬 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임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 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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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유익종 - 노사연. 유익종 [compilation] (1989)
우리 이제 헤어지면 다신 못 볼 것만 같아요
영원토록 못 볼 것만 같아요 꿈속에서 만나면은 다정하게 웃어요 슬픔을 잊어버리고 안녕 안녕 그대의 모습이여 가물 가물 멀어지는 그대의 가는 목소리 잊으려 애를 써도 못 잊을 얼굴이었네 멀리 떠나버린 그대를 나는 붙잡을 수 없어서 슬픈 추억을 간직합니다 이제 헤어져서 우리는 그리움을 참아야 하나 내 사랑아 정든 사람아 안녕 안녕 그대의 모습이여 가물 가물 멀어지는 그대의 가는 목소리 잊으려 애를 써도 못 잊을 얼굴이었네 멀리 떠나버린 그대를 나는 붙잡을 수 없어서 슬픈 추억을 간직합니다 이제 헤어져서 우리는 그리움을 참아야 하나 내 사랑아 정든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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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2집 - 만남 (1989)
그 어딘가, 누구인가, 당신의 얼굴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멈춰버린 나 아, 이제는 알 것만 같아요. 그리움도 사랑도 난 이제 모두 알아요. 사랑하오, 당신만을. 내 모든 것 다 드릴께요. 사랑하오, 당신만을 내 마음 속 깊이. ----------간주------------- 아, 이제는 알 것만 같아요. 그리움도 사랑도 난 이제 모두 알아요. 사랑하오, 당신만을. 내 모든 것 다 드릴께요. 사랑하오, 당신만을 내 마음 속 깊이. 사랑하오, 당신만을. 내 모든 것 다 드릴께요. 사랑하오, 당신만을 내 마음 속 깊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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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2집 - 만남 (1989)
바람만 불어도 아무말도 못하고
여기에 서서 그대를 그려요 하고 싶은 말 너무나도 많은데 당신은 어이해 외면만 하나요 사랑하는 그대 지난일을 생각해봐요 소중했던 시간 그대와 나 간직하고 있잖아요 *아 그대여 모든것이 제 잘못이예요 아 그대요 당신만이 내 모든것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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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2집 - 만남 (1989)
잊어야 할까 봐
아주 영영 잊어야 할까 봐 아무래도 나는 널 나는 널 잊어야 할까 봐 잊어야 할까 봐 아주 영영 잊어야 할까 봐 아무리 잡으려 애써도 소용 없으니까 우 우 우 우 우 그대의 사랑은 빗방울 강물에 덜어진 빗방울 이렇게 애타게 못잊는 거 바다에 떠나간 내사랑아 안녕 잘가요 아주 영영 잊을 순 없겠지만 발길 돌려 나는 널 나는 널 잊어야 할까 봐 우우우우우우우우 그대의 사랑은 빗방울 강물에 떨어진 빗방울 이렇게 애타게 못잊은 걸 바다에 떠나간 내사랑아 안녕 잘가요 아주 영영 잊을 순 없겠지만 발길 돌려 나는 널 나는 널 잊어야 할까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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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노사연 2집 - 만남 (1989)
사랑이 떠나갈때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대 떠나간 자리에 서서 나 홀로 사랑 노래불러요 우리의 그 노래는 가슴에 남아 있는데 그댄 떠나고 난 외로움에 이렇게 슬픈 노래불러요 이루지 못한 꿈들을 이젠 잊자 하면서도 네게 못다준 나의 사랑이 내 마음 아프게 하네 사랑은 떠나가고 어쩔 수 없는 슬픔에 그대 떠나간 거리에 서서 또 다시 슬픈 노래불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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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2집 - 만남 (1989)
1. 기다리는 마음 쌓여가고
사랑은 그렣게 저물어가고 돌아서는 그때 그모습이 이제는 너무나도 보고 싶어라 * 머리결 쓰다듬어 지나가는 바람처럼 세월은 차츰차츰 야위어 가겠지만 불현듯 돌아보는 그 사람을 기다리며 나 하나 비켜가는 세월일 수 없을까 2. 돌아오지 않는 마음 하나 가슴 소중히 새겨지듯이 돌아올것 같은 그 모습은 오늘도 세월에 감추어지네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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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2집 - 만남 (1989)
어둠이 내리는 그 길목에
차가운 가로등 불만 헤어짐에 아픈 마음을 쓸쓸이 비쳐주었지 우리의 아름다운 사랑이 그렇게 길진않지만 소중했던 그 순간들이 너무나 아쉬워 이제는 잊어야만 할 당신의 모습보며 그대의 행복 빌면서 돌아서 가야하지만 서글픔에 돌아선 길에 너무나 가슴이 아파 마지막 마주잡은 손길에 서러운 내 눈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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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노사연 2집 - 만남 (1989)
어둠이 내리는 그 길목에 차가운 가로등불만
헤어짐에 아픈 마음을 쓸쓸히 비줘 주었지 우리의 아름다운 사랑이 그렇게 길진 않았지만 소중했던 그 순간들이 너무나 아쉬워 이제는 잊어야만 할 당신의 모습 보며 그대의 행복 빌면서 돌아서서 가야 하지만 서글프게 돌아서기엔 너무나 가슴이 아파 마지막 마주 잡은 손길에서 서러운 내 눈물만 이제는 잊어야만 할 당신의 모습 보며 그대의 행복 빌면서 돌아서서 가야 하지만 서글프게 돌아서기엔 너무나 가슴이 아파 마지막 마주 잡은 손길에서 서러운 내 눈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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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노사연 2집 - 만남 (1989)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운명 이었기에 바랄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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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노사연 2집 - 만남 (1989)
언젠가 빗속에 촉촉하게 젖은 너
촉촉한 모습에 나도 젖었지 목마른 나뭇잎 한 줄기의 비처럼 촉촉한 모습에 나도 젖었네 *그후로 그 모습 내 마음에 서성대 비오는 창가에 너의 눈동자 그리면 너는 살며시 웃네 창에 그린 눈동자 웃네 봄비가 나릴때 단비처럼 와서는 여름비 나릴때 나를 떠났네 (나를 적셨네 나를 울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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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노사연 2집 - 만남 (1989)
어두운 밤 하늘에 떠오는 모습
이미 사라져간 순간들 나를 부르네 헝클어진 기억들 돌아다보면 이유없는 지친 마음에 설움만 쌓이네 *그댄 나에게 잠들 수 없는 이 밤 주고 어디있나요 아침 기다려 어둠을 헤매도 그대 모습 아득하기만 한데 그대 견딜 수 없는 나를 붙들 수는 없나요 오직 그대 손길만 나에겐 사랑이라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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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사랑의 세계 III [omnibus] (1990)
허전한 마음에 밤길 걸으면 당신의 얼굴이 보여요~
텅빈 가슴에 밤길 걸으면 당신의 모습이 보여요~ 예전 그 모습이 . 우리가 헤어진건 이미 오랜 얘긴데.. 당신 생각에 난 가슴 저려요 지난날 기억과 미련도 이제와서 우리에겐 아무런 의미도 아닌데 외롭고 허전한 밤 달빛마저 차가운데 당신을 향한 미련이 나를 슬프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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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노사연 3집 - 이마음 다시 여기에 (1992)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인도해 주시리 주 찬양 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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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 ||||
from 노사연 3집 - 이마음 다시 여기에 (1992)
사락사락 눈내리는 이 밤에
조그마한 촛불하나 켜놓고 그리운 날 생각하니 미소짓네 유리창에 뽀얀 성에가 별빛처럼 반짝이는 이 밤에 그리운 이 생각하면 눈물 앞서 이 깊고 고요한 눈 내리는 겨울 밤 촛불켜서 마음 밝히네 촛불도 가물대 몸사르고 말며 내 마음은 다시 겨울 밤 사락사락 눈내리는 소리는 소근대는 그에 목소리 같아 눈 밟고 시련이 생각키워 기다리네 이 깊고 고요한 눈 내리는 겨울 밤 촛불켜서 마음 밝히네 촛불도 가물대 몸사르고 말며 내 마음은 다시 겨울 밤 사락사락 눈내리는 소리는 소근대는 그에 목소리 같아 눈 밟고 시련이 생각키워 기다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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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노사연 3집 - 이마음 다시 여기에 (1992)
어색한 그런 느낌 나를 바라보지를마
이제는 안녕이라 그냥 말이나 해주어야지 슬픈 웃음짓는 그대 얼굴이 그대에게는 어울리지 않아 나를 아직도 모르는 그대 정말 그렇게 떠나가야해 왜 고개숙인채 왜 말을 못하나 그대 이미 낯설움 다인이 되어버렸네 어떤 슬픔도 어떤 아픔도 그댈 위해서 견딜수 있어 하지만 그댈 남겨진 날들 누구를 위해 보내야하나 오~~~ 내 사랑 슬픈 웃음짓는 그대 얼굴이 그대에게는 어울리지 않아 나를 아직도 모르는 그대 정말 그렇게 떠나가야해 왜 고개숙인채 왜 말을 못하나 그대 이미 낯설움 다인이 되어버렸네 어떤 슬픔도 어떤 아픔도 그댈 위해서 견딜수 있어 하지만 그댈 남겨진 날들 누구를 위해 보내야하나 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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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노사연 3집 - 이마음 다시 여기에 (1992)
이제 알았어 너의 의미를
내 외로움이 떠나버렸어 거리를 지쳐 헤매이던 그 기억들을 잊게된거야 눈을 감아도 너는 내곁에 무표정까지 읽을 수 있어 하루 또 하루 가는 시간 속에 너를 생각하는 기쁨 뿐이야 손 잡아주는 이 순간 내 마음까지 떨려 아 잊지 못할 사랑에 빠져볼꺼야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 그져 나를 보고만 있어줘 느낌만으로 난 알 수 있어 나를 향한 너의 마음을 눈을 감아도 너는 내곁에 무표정까지 읽을 수 있어 하루 또 하루 가는 시간 속에 너를 생각하는 기쁨 뿐이야 손 잡아주는 이 순간 내 마음까지 떨려 아 잊지 못할 사랑에 빠져볼꺼야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 그져 나를 보고만 있어줘 느낌만으로 난 알 수 있어 나를 향한 너의 마음을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 그져 나를 보고만 있어줘 느낌만으로 난 알 수 있어 나를 향한 너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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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노사연 3집 - 이마음 다시 여기에 (1992)
웃고있던 기억들이
가슴으로 찾아드네 꺼져가는 석양으로 그림자가 스며드네 넘겨버린 페이지에 또 하나의 속삭임이 식어버린 그늘처럼 우울하게 숨어있네 아 어쩔수없어 이제 또 하나의 작은 슬픔이 오 나를 부르네 아픔으로 찾은 날이 지워지지 않았는데 내 가슴을 태우면서 외로움이 살아나네 아 반할수없어 이제 또하나의 작은 슬픔이 허 나를 부르네 이제 다시 이런 느낌 가지기가 싫었지만 가슴으로 다가오는 또 하나의 작은 슬픔 아 어쩔수없어 이제 또 하나의 작은 슬픔이 오 나를 부르네 이제 다시 이런 느낌 가지기가 싫었지만 가슴으로 다가오는 또 하나의 작은 슬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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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노사연 3집 - 이마음 다시 여기에 (1992)
비껴간 그대의 그림자
지친 내 모습에 머무네 못다한 사랑이 아파서 흔들되려 지새우는 이밤 꿈꾸듯 아름답던 기억들 이제는 너무나 먼곳에 쓸쓸히 이대로가기에 초라하게 내던져진 발길 방황하는 내 모습 부서지는 그리움 떠나야했던 그대는 아련히 떠올리겠지 방황하는 내 모습 부서지는 그리움 떠나야했던 그대를 아련히 떠올리겠지 비껴간 그대의 그림자 지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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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노사연 3집 - 이마음 다시 여기에 (1992)
예전에는 그 무엇도
느낄수가 없었고 그 어느것도 나에게는 의미조차 없었지 그렇지만 오늘에야 그대를 알게됐고 수 많은 일들이 마치 거짓말처럼 내게 다가오고 말았네 우리의 만남을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했고 멀리있지만 우린 항상 곁에 있잖니 만남은 우리들의 예정이었어 그러기에 더욱 소중한거야 이제야 이 느낌을 말할 수 있어 바꿀 수없는 우리의 만남을 우리의 만남을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했고 멀리있지만 우린 항상 곁에 있잖니 만남은 우리들의 예정이었어 그러기에 더욱 소중한거야 이제야 이 느낌을 말할 수 있어 바꿀 수없는 우리의 만남을 만남은 우리들의 예정이었어 그러기에 더욱 소중한거야 이제야 이 느낌을 말할 수 있어 바꿀 수없는 우리의 만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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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노사연 3집 - 이마음 다시 여기에 (1992)
왜냐고 묻지 말아요.. 난 이미 알고 있어요
당신의 고운 두눈에 눈물이 고였는걸요 * 반복: 내가 싫어 그렇게 떠난다고 해도 울지 않아요 다만 당신이 미울뿐 내가 좋아 나를 사랑한다고 말을 했었잖아요 모든게...거짓이였나요 사랑....사랑이라는것이 정말 이런건가요? 왜냐고 묻지 말아요 당신은 알잖아요! 그렇게 떠나갈거면 아무 말도 말아요 아무 말도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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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노사연 3집 - 이마음 다시 여기에 (1992)
토요일에 그대 없이는
외로움이 더욱 긴거야 지루하고 허전해서 견딜 수 없어 하지만 그대는 내곁에 나는 그대를 사랑해 영원한 나의 님 나는 그대를 사랑해 떠날수 없는 너 먼지속에 닷새는 가고 왠지 좋은 토요일이면 기다렸던 그대모습 밤새워보며 우리의 사랑을 나눠요 나는 그대를 사랑해 영원한 나의 님 나는 그대를 사랑해 떠날수 없는 너 보이지는 않지만 느낄 수 있는 우리의 사랑은 영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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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노사연 3집 - 이마음 다시 여기에 (1992)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어도 바람일 뿐 끝내 못 잊을 그 날이 지금 또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 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 마음 다시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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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노사연 3집 - 이마음 다시 여기에 (1992)
홀로설 지친그대
이제 내게 다가와 나의 손을 잡아요 두손을 서로 느껴 묻어둔 사랑하며 길을 가요 내가 있어 숨쉰 많은 날들 이제선 모든것을 너에게로 사랑 그대여 지난밤 어린 너랑 보낸 세월이 알고보면 한순간에 꿈이란걸 이제 알며 함께 나누는거야 내가 있어 숨쉰 많은 날들 이제선 모든것을 너에게로 사랑 그대여 지난밤 어린 너랑 보낸 세월이 알고보면 한순간에 꿈이란걸 이제 알며 함께 나누는거야 사랑 내 사랑 지난밤 어린 너랑 보낸 세월이 알고보면 한순간에 꿈이란걸 이제 알며 함께 나누는거야 이제 알며 함께 나누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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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땅위에 사랑을 [omnibus] (1993)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드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가는 길에 뱅글 뱅글 돌드라도 어이 아니 돌을 소냐 흘러 흘러 세월 가둣 내 푸름도 한때 인걸 돌드라도 가야겠네 내 꿈 찾어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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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4집 - 여자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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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4집 - 여자 (1995)
따스한 눈길로 나를 불러
내일을 약속하던 그대 나 지금 그대 곁에 없어도 기댈 곳 그대 사랑뿐이네 그대 정겨운 속삭임 아직 귓가에 맴돌고 나 지금 어디에 머물러 있는가 내 가슴 깨우는 그대 강물로 오는 그대여 그대 있음에 나 예 있어 그대 있음에, 그대 있음에 -------간주-------- 포근한 숨결로 나를 불러 내일을 약속하던 그대, 나 지금 그대 곁에 없어도 그리운 그대 사랑뿐이네 그대 정겨운 속삭임 아직 귓가에 맴돌고 나 지금 어디에 머물러 있는가 내 가슴 깨우는 그대 강물로 오는 그대여 그대 있음에 나 예 있어 그대 있음에, 그대 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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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4집 - 여자 (1995)
아는지 모르는지 그대는 내일을 외면하려 드는지
조용히 앉아 고개를 돌려 창밖을 보네 내일이면 떠나가야 하는데 멀어질 내마음은 허전해 그 누구보다 너만을 위해 사랑을 했어 처음만나 다짐을 했지 영원토록 함~~께~~ 하지만 이미 떠나버린 이별아닌 이~~별을 따라~ 멀리서 보며 살아갈거야~~~~ 내맘 두고 떠나 갈 거야~~ 마음 아파하지 말아요 내일이 오면 내일이 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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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4집 - 여자 (1995)
우리주 구세주여 나를 받아 주시옵소서
힘들고 험한 세상 지나서 당신께 갑니다 갈 길 잃어 헤메는 나를 받아 주시옵소서 이세상 살며 구워 받으려 당신께 갑니다 가시밭길 사이로 내주는 오라하네 슬픔을 뒤로 하고 이제는 편히 쉬라하네 우리주 구세주여 나를 받아 주시옵소서 힘들고 험한 세상 지나서 당신께 갑니다 면목없는 이 인생 나를 받아 주시옵소서 모든 죄 이제 사함 받으러 당신께 갑니다 * 사랑하는 나의 주 이몸을 받아 주시니 이제는 나 무엇 못하리오 우리 주 위해, 우리 주 위해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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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4집 - 여자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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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4집 - 여자 (1995)
사랑하면 할 수록
사랑했던 너는 이제는 떠나고 행복했던 순간들 어둠 속에서 나를 외면하네 이제는 호낮서 둘이되어 산다는 믿기 힘든 사실만을 남겨두고 가버린 오늘밤은 너무 외로워요 잊을 수가 있을까 언젠가는 잊혀지겠지 하는 맘 진실은 절대아냐 너무 힘들어 그저 꿈이 였다면 바본가 나는 정말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네 생각 하나 떔에 모든 것이 무너져도 오늘밤은 이대로고 싶어요 땅에서 하늘까지 기억해줘 너만을 사랑한 이내 한 몸 부서져도 기억하리 오늘밤은 너무, 너무 외-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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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4집 - 여자 (1995)
우~~여자라는 이름하나로 당신을 전부를 살았고 세월이 흘러 모습이
변해도 내믿음 하나로 살았소~허나 이제 사랑은 휑하고 애련속에 나홀로 남으니 부서지네~ 이마음을 부디 잡아주오~여자~항상져야하는가 오~여자 혼자 울어야하나~오~여자~그이름하나로 이아픔 견뎌야하는가~~~~~~~~ 많은밤을 당신을 기다려 나홀로 잠든적 많았고~ 당신의 긴긴 무관심속에도 난 항상 내자릴 지켰소~ 허나이제 사랑은 휑하고 애련속에 나홀로 남으니~부서지는 이마음을 부디 잡아주오 ~~~~여자~항상 져야하는가~~오~~여자~~혼자 울어야하나~~오 ~여자 그이름하나로 이아픔 견뎌야하는가~~여자~~항상 져야하는가 ~오~여자~혼자울어야하나~오~여자~그이름하나로 이아픔 견뎌야하는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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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4집 - 여자 (1995)
토요일에 그대 없이는
외로움이 더욱 긴거야 지루하고 허전해서 견딜 수 없어 하지만 그대는 내곁에 나는 그대를 사랑해 영원한 나의 님 나는 그대를 사랑해 떠날 수 없는 너 먼지 속에 닷새는 가고 왠지 좋은 토요일이면 기다렸던 그대 모습 밤새워 보며 우리의 사랑을 나눠요 나는 그대를 사랑해 영원한 나의 님 나는 그대를 사랑해 떠날 수 없는 너 보이지는 않지만 느낄 수 있는 우리의 사랑은 영원해(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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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4집 - 여자 (1995)
사랑을 시작한건 나의 잘못이예요
하지만 후횐 안해 난 그저 슬플 뿐이죠 언젠가 들려주던 그대 자장가는 이제는 멀리 들리는 메아리로 오네 사랑을 하고 이제 떠나가야 할 시간 이별, 이별, 내사랑 안녕 나에게 시작해야 할 많은 일들이 있죠 하지만 그대 생각 모든 걸 잊게 하죠 언젠가 들려주던 그대 자장가는 이제는 멀리 들리는 메아리로 오네 *사랑을 하고 이제 떠나가야 할 시간 이별, 이별, 내사랑 안녕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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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제 우리, 사랑으로 손을 잡아요 [ep]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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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5집 - The Seven Year Itch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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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노사연 5집 - The Seven Year Itch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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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5집 - The Seven Year Itch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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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5집 - The Seven Year Itch (2001)
*아무렇지 않은 듯이 애써 밝은 웃음 지으며
이젠 정말 너를 잊은듯이 더 이상 찾지 않을 듯이 워우워 오늘도 어제처럼 사람들속에서 아무 의미없는 하루는 가고 나만의 공간속에서 몸을 뉘어보지만 어느새 눈물이 흐르고 있어 너와의 짧은 만남도 그 슬픈 이별도 내 가슴에 남아있어 오늘도 너 없는 하루 힘겹게 흐르고 너 없는 밤이 날 기다릴뿐 *Repeat 너와의 짧은 행복도 그 슬픈 추억도 내 가슴에 남아있어 오늘도 내 품속에 안겨 잠들던 쓸쓸한 이밤 날 기다릴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