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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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12 | ||||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어도 바람일 뿐 끝내 못 잊을 그 날이 지금 또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 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 마음 다시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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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2 | ||||
어색한 그런 느낌 나를 바라보지를마
이제는 안녕이라 그냥 말이나 해주어야지 슬픈 웃음짓는 그대 얼굴이 그대에게는 어울리지 않아 나를 아직도 모르는 그대 정말 그렇게 떠나가야해 왜 고개숙인채 왜 말을 못하나 그대 이미 낯설움 다인이 되어버렸네 어떤 슬픔도 어떤 아픔도 그댈 위해서 견딜수 있어 하지만 그댈 남겨진 날들 누구를 위해 보내야하나 오~~~ 내 사랑 슬픈 웃음짓는 그대 얼굴이 그대에게는 어울리지 않아 나를 아직도 모르는 그대 정말 그렇게 떠나가야해 왜 고개숙인채 왜 말을 못하나 그대 이미 낯설움 다인이 되어버렸네 어떤 슬픔도 어떤 아픔도 그댈 위해서 견딜수 있어 하지만 그댈 남겨진 날들 누구를 위해 보내야하나 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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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20 | ||||
웃고있던 기억들이
가슴으로 찾아드네 꺼져가는 석양으로 그림자가 스며드네 넘겨버린 페이지에 또 하나의 속삭임이 식어버린 그늘처럼 우울하게 숨어있네 아 어쩔수없어 이제 또 하나의 작은 슬픔이 오 나를 부르네 아픔으로 찾은 날이 지워지지 않았는데 내 가슴을 태우면서 외로움이 살아나네 아 반할수없어 이제 또하나의 작은 슬픔이 허 나를 부르네 이제 다시 이런 느낌 가지기가 싫었지만 가슴으로 다가오는 또 하나의 작은 슬픔 아 어쩔수없어 이제 또 하나의 작은 슬픔이 오 나를 부르네 이제 다시 이런 느낌 가지기가 싫었지만 가슴으로 다가오는 또 하나의 작은 슬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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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55 | ||||
토요일에 그대 없이는
외로움이 더욱 긴거야 지루하고 허전해서 견딜 수 없어 하지만 그대는 내곁에 나는 그대를 사랑해 영원한 나의 님 나는 그대를 사랑해 떠날수 없는 너 먼지속에 닷새는 가고 왠지 좋은 토요일이면 기다렸던 그대모습 밤새워보며 우리의 사랑을 나눠요 나는 그대를 사랑해 영원한 나의 님 나는 그대를 사랑해 떠날수 없는 너 보이지는 않지만 느낄 수 있는 우리의 사랑은 영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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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9 | ||||
왜냐고 묻지 말아요.. 난 이미 알고 있어요
당신의 고운 두눈에 눈물이 고였는걸요 * 반복: 내가 싫어 그렇게 떠난다고 해도 울지 않아요 다만 당신이 미울뿐 내가 좋아 나를 사랑한다고 말을 했었잖아요 모든게...거짓이였나요 사랑....사랑이라는것이 정말 이런건가요? 왜냐고 묻지 말아요 당신은 알잖아요! 그렇게 떠나갈거면 아무 말도 말아요 아무 말도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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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32 | ||||
비껴간 그대의 그림자
지친 내 모습에 머무네 못다한 사랑이 아파서 흔들되려 지새우는 이밤 꿈꾸듯 아름답던 기억들 이제는 너무나 먼곳에 쓸쓸히 이대로가기에 초라하게 내던져진 발길 방황하는 내 모습 부서지는 그리움 떠나야했던 그대는 아련히 떠올리겠지 방황하는 내 모습 부서지는 그리움 떠나야했던 그대를 아련히 떠올리겠지 비껴간 그대의 그림자 지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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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20 | ||||
예전에는 그 무엇도
느낄수가 없었고 그 어느것도 나에게는 의미조차 없었지 그렇지만 오늘에야 그대를 알게됐고 수 많은 일들이 마치 거짓말처럼 내게 다가오고 말았네 우리의 만남을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했고 멀리있지만 우린 항상 곁에 있잖니 만남은 우리들의 예정이었어 그러기에 더욱 소중한거야 이제야 이 느낌을 말할 수 있어 바꿀 수없는 우리의 만남을 우리의 만남을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했고 멀리있지만 우린 항상 곁에 있잖니 만남은 우리들의 예정이었어 그러기에 더욱 소중한거야 이제야 이 느낌을 말할 수 있어 바꿀 수없는 우리의 만남을 만남은 우리들의 예정이었어 그러기에 더욱 소중한거야 이제야 이 느낌을 말할 수 있어 바꿀 수없는 우리의 만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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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9 | ||||
홀로설 지친그대
이제 내게 다가와 나의 손을 잡아요 두손을 서로 느껴 묻어둔 사랑하며 길을 가요 내가 있어 숨쉰 많은 날들 이제선 모든것을 너에게로 사랑 그대여 지난밤 어린 너랑 보낸 세월이 알고보면 한순간에 꿈이란걸 이제 알며 함께 나누는거야 내가 있어 숨쉰 많은 날들 이제선 모든것을 너에게로 사랑 그대여 지난밤 어린 너랑 보낸 세월이 알고보면 한순간에 꿈이란걸 이제 알며 함께 나누는거야 사랑 내 사랑 지난밤 어린 너랑 보낸 세월이 알고보면 한순간에 꿈이란걸 이제 알며 함께 나누는거야 이제 알며 함께 나누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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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45 | ||||
이제 알았어 너의 의미를
내 외로움이 떠나버렸어 거리를 지쳐 헤매이던 그 기억들을 잊게된거야 눈을 감아도 너는 내곁에 무표정까지 읽을 수 있어 하루 또 하루 가는 시간 속에 너를 생각하는 기쁨 뿐이야 손 잡아주는 이 순간 내 마음까지 떨려 아 잊지 못할 사랑에 빠져볼꺼야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 그져 나를 보고만 있어줘 느낌만으로 난 알 수 있어 나를 향한 너의 마음을 눈을 감아도 너는 내곁에 무표정까지 읽을 수 있어 하루 또 하루 가는 시간 속에 너를 생각하는 기쁨 뿐이야 손 잡아주는 이 순간 내 마음까지 떨려 아 잊지 못할 사랑에 빠져볼꺼야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 그져 나를 보고만 있어줘 느낌만으로 난 알 수 있어 나를 향한 너의 마음을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 그져 나를 보고만 있어줘 느낌만으로 난 알 수 있어 나를 향한 너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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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5:10 | ||||
사락사락 눈내리는 이 밤에
조그마한 촛불하나 켜놓고 그리운 날 생각하니 미소짓네 유리창에 뽀얀 성에가 별빛처럼 반짝이는 이 밤에 그리운 이 생각하면 눈물 앞서 이 깊고 고요한 눈 내리는 겨울 밤 촛불켜서 마음 밝히네 촛불도 가물대 몸사르고 말며 내 마음은 다시 겨울 밤 사락사락 눈내리는 소리는 소근대는 그에 목소리 같아 눈 밟고 시련이 생각키워 기다리네 이 깊고 고요한 눈 내리는 겨울 밤 촛불켜서 마음 밝히네 촛불도 가물대 몸사르고 말며 내 마음은 다시 겨울 밤 사락사락 눈내리는 소리는 소근대는 그에 목소리 같아 눈 밟고 시련이 생각키워 기다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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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24 | ||||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인도해 주시리 주 찬양 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