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3:55 | ||||
허전한 마음에 밤길 걸으면 당신의 얼굴이 보여요~
텅빈 가슴에 밤길 걸으면 당신의 모습이 보여요~ 예전 그 모습이 . 우리가 헤어진건 이미 오랜 얘긴데.. 당신 생각에 난 가슴 저려요 지난날 기억과 미련도 이제와서 우리에겐 아무런 의미도 아닌데 외롭고 허전한 밤 달빛마저 차가운데 당신을 향한 미련이 나를 슬프게 해요 |
||||||
2. |
| 3:25 | ||||
잊어야 할줄을 알면서
당신이 무작정 좋았어요 비바람이 친다하면 잊으리라고 가슴에 한백번 맹서했어도 사랑을 알게하신 당신의 얼굴 그래도 못잊어 사랑합니다 가슴에 한백번 다짐했어도 사랑을 믿게하신 당신의 이름 그래도 못잊어 사랑합니다 |
||||||
3. |
| 3:35 | ||||
우리 이제 헤어지면
다신 못 볼 것만 같아요 영원토록 못 볼 것 같아요 꿈 속에서 만나거든 다정하게 웃어요 슬픔은 잊어버리고 안녕 안녕 그대의 모습이여 가물가물 멀어지는 그대의 가는 목소리 잊으려 애를 써도 못 잊을 얼굴이였네 멀리 떠나버린 그대를 나는 붙잡을 수 없어서 슬픈 추억을 간직합니다 이제 헤어져서 우리는 그리움을 참아야 하나 내 사랑하는 정든 사람아 안녕 안녕 그대의 모습이여 가물가물 멀어지는 그대의 가는 목소리 잊으려 애를 써도 못 잊을 얼굴이였네 멀리 떠나버린 그대를 나는 붙잡을 수 없어서 슬픈 추억을 간직합니다 이제 헤어져서 우리는 그리움을 참아야 하나 내 사랑하는 정든 사람아 |
||||||
4. |
| 4:12 | ||||
멀어져~가네~에~~
우울한 안개속에 멀어져 가네~~에 눈물젖은 그의 기도 (후렴) 저강가 어디쯤에선~~'가 나누던 이야기들이 강물을휘휘 돌아서 바람~~타고 스치네~~~~ 안개는 꿈을 꾸고 내꿈은 안개 피어 노란 안개뒤에 한조각~~~ 한조각~~~ 멀어져가네~~에 서늘한 가슴속에 멀어져가네~~~에' 쓸쓸한 뒷모습도~~ |
||||||
5. |
| 3:36 | ||||
조용한 미소 외로운 느낌 비에젖은 머리결
음 사랑한후에는 외로워라 사랑은 외로움이니 그대 가슴속 아름다운 사랑 푸른 하늘로 남기고 떠나버린 추억을 슬퍼말아요 사랑은 외로움 외로움은 그리움 그리움은 사랑이니 사랑은 영원히 꽃잎처럼 피고지는것 그대 가슴속 아름다운 사랑 푸른 하늘로 남기고 떠나버린 추억을 슬퍼말아요 사랑은 외로움 외로움은 그리움 그리움은 사랑이니 사랑은 영원히 꽃잎처럼 피고지는것 사랑은 외로움 외로움은 그리움 그리움은 사랑이니 사랑은 영원히 꽃잎처럼 피고지는것 |
||||||
6. |
| 3:49 | ||||
무수한 아픔으로 낙엽이 되기 전에
꽃 보다 아름다운 단풍이였었네 앙상한 가지속에 숨어있는 슬픔은 그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세월 때로는 고난과 역경속에서 지울수 없는 외로움도 참아야 했던 외길 30년 그세월 속에 빛나는 인생 언제나 봄이 올까 기다리던 마음 그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세월 젊음을 불태워 살아온 날들 지울수 없는 추억들이 너무도 많은 외길 30년 그 세월속에 자라온 꿈 |
||||||
7. |
| 4:07 | ||||
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고운 그리움을 돋우려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v |
||||||
8. |
| 3:28 | ||||
해맑아 영롱하던 두 눈에
함초롬 물기가득 머금고 눈가에 고운 노을 적신채 미소 짖던날 호수엔 그날처럼 노을이 두눈을 가득채우네 잊기엔 너무나 곱던꿈이 물드네 실연은 노을빛이 고와라 고움에 그리움이 더하네 바람에 번져오는 저물결 꿈길 흩어져 우연한 헤어짐에 슬픔에 풀잎만 메만졌었네 잊기엔 너무나 아픔꿈이 서리네 해맑아 영롱하던 두 눈에 함초롬 물기가득 머금고 눈가에 고운 노을 적신채 미소 짖던날 호수엔 그날처럼 노을이 두눈을 가득채우네 잊기엔 너무나 곱던꿈이 물드네 |
||||||
9. |
| 3:15 | ||||
저 만치 앞서가는
님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득걷는밤. 휘헝한 달빛아래 긴그림자 밟을날 없네. 저 만치 앞서가는 님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득걷는 밤 . 휘헝한 달빛아래 긴그림자 밟을 날 없네. |
||||||
10. |
| 4:03 | ||||
바람 부는대로 발길 닿는대로
걸어 가고픈 아쉬운 마음 얼굴 그 얼굴이 찻잔에 겹쳐져 뿌연 외로움이 입술을 적시네 *길에 모르는 낯선 모습들이 강물처럼 흘러흘러 나도 길따라 흘러 그냥 이대로 마냥 걸어 가면 얼굴 그 얼굴이 하얗게 지워질까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