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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김호성 - 김호성 애창곡집 - 새봄을 맞아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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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김호성 - 김호성 애창곡집 - 새봄을 맞아 (2008)
Ogni sera di sotto al mio balcone sento cantar
una can zon d'amore, piu volte la ripete un belgar- zone E battere mi sento forte il core, e battere mi sento forte il cor. Oh quanto e dolce quella melodia Oh com e bella, quanto me gra dita! Ch'io la canti non vuol la mamma mia: Vorrei saper perche me l'ha proibita? Ella non c'e ed io la vo'cantar La frase che m'ha fatto palpitare: Vorrei baciare i tuoi capelli neri; Le labbra tue e gliocchi tuoi severi, Vorrei morir con te angel di Dio, O bella innamorata, tesor mio. Qui sotto il vidi ieri a passeggiare E lo sentiva al solito cantar… Vorrei baciare i tuoi capelli neri, Le labbra tue e gliocchi tuoi severi: Stringimi, o cara, stringimi al tuo core Fammi provar l'ebbrezze dell'amor 저녁마다 내 발코니 아래로 아름다운 젊은이 지나가며 한 고운사랑의 노래부르네 내 마음 설레이네 그 노래로 내 마음 몹시 설레이네 오 참말 부드러운 그 멜로디 오 얼마나 고운가 그 목소리 그러나 어찌하여 내 어머님은 그 노래를 못하게 하였을까 이제 없으니 나 노래하려네 내 마음 몹시 설레인 그 노래를 나 입맞추려네 검은머리 네 붉은 입술 네 차디찬 그눈에 주의 천사와같이 아름답고 오 내맘 모두 뺏은 내 사랑아 오늘도 들리네 나의 창아래서 언제나 같은 그 사랑의 노래 나 입맞출려네 네 검은머리 네 붉은 입술 네 차디찬 그눈에 영원하고 진실한 사랑속에 너를 위해 나 죽기원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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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김호성 - 김호성 애창곡집 - 새봄을 맞아 (2008)
O begli occhi di fata. O begli
occhi stranissimi e profondi. Voi m'avete rubata La pace de la prima giventu; Bella signora dai capelli biondi. Per la mia giovinezza Che v'ho da ta Mi darete di piu? Oh! si! Voi mi darete Dei vostri baci la febbre e l'ar- dore. Voi pallida cadrete Tra le mie braccia aperte. tra le mie braccia aperte e sul mio cor. De la mia gioventu prendete il fiore. Del mio giovine sangue il fior prendete. Ma datemi l'amor. 고운 선녀의 두눈 맑고 오묘한 너의 고운 두눈 내것 다 뺏어갔네 내 첫사랑 청춘의 평화를 내 고운 사랑 금발 아름다워 내 젊은 귀한 청춘 바쳤었네 너도 날 주려나 오 내 불타는 가슴 넘치는 정열 너와 입맞추리 또 내게 안겨다오 내 열린 두팔속에 내 열린 두팔속에 도 내 맘에 네게 사로 잡힌 꽃다운 청춘 나의 젊은 붉은 피 다 가져갔네 그러나 내게 내게주게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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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김호성 - 김호성 애창곡집 - 새봄을 맞아 (2008)
Cchiu luntana me staie,
cchiu vicina te sento… Chi sa a chisto mumento tu a che pienze… che ffaie!… Tu m'e miso int'e vvene nu veleno ch'e ddoce… Nun me pesa sta croce ca trascino pe te… Te voglio… te penzo… te chianmo… te… veco… te sento… te sonno… E'n'anno 'nce pienze ca e n'anno ca st' uocchie nun ponno cchiu pace truva? 그대 멀리 떠나도 더욱 그리움 느껴 누가 아라 이 고통어이하리 내 마음 그대는 돌아오리 이 괴로운 품으로 내 고통 달래주오 그대를 사모해 내 사랑 그대를 부르오 그대를 꿈꾸며 사모해 언제나 그리운 그대의 어여쁜 눈동자 잊을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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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김호성 - 김호성 애창곡집 - 새봄을 맞아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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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김호성 가사/시조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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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국악방송 새음원시리즈 23/ 옛시, 구름 위를 걷다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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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국악방송 새음원시리즈 23/ 옛시, 구름 위를 걷다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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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 ||||
from 김호성, 지금정 - 전통가곡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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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 ||||
from 김호성, 지금정 - 전통가곡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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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 ||||
from 김호성, 지금정 - 전통가곡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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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 ||||
from 김호성, 지금정 - 전통가곡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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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김호성, 지금정 - 전통가곡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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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 ||||
from 김호성, 지금정 - 전통가곡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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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통가곡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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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통가곡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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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옛시, 구름 위를 걷다 - 김호성 시조집 (2006)
국화야 너는 어이 삼월동풍 다 지내고
낙목한천에 네 홀로 피었나니 아마도 오상고절은 너뿐인가(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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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김호성 가사/시조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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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한국애창가곡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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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테너 金浩性 愛唱曲集 第2輯 (김호성 애창곡집 제2집)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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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 ||||
from 한국명작가곡36 (2006)
금강錦江에 살어리랏다... 금강錦江에 살어리랏다
雲霧 운무 더리고... 금강에 살어리랏다 紅塵에 썩은 명리야 아는 체나 하리오 이 몸이 희어져서 혼이 정녕 있을진대 혼이나마 길이길이 금강에 살어리랏다 생전에 더럽힌 마음 명경 明境 같이 하고저. (금강 錦江 - 금수강산, 雲霧 운무더리고 - 속세를 떠나 자연과 더불어 홍진 紅塵 - 더러운 먼지 같은 세상 名利 썩은 - 거짓과 위선으로 썩어빠진 허울 희어지다 - 스러지다 - 죽다 明境 - 맑은 거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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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김호성 가사/시조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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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테너 金浩性 愛唱曲集 第2輯 (김호성 애창곡집 제2집)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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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한국애창가곡 (2008)
1.
노을비껴 성숙한 꽃망울 속엔 너야의 꿈들이 엉킨 사연들 우아한 생김새 만지면 터져나올 환희의 꿈을 연분홍 바람깃 잎다물게 하여라 2. 바람일어 늙어갈 꽃망울 속엔 너야의 성숙도 주름일것을 영원한 너내음 꽃망울 감아쥐고 눈뜬 그잠을 연분홍 꿈같에 잎다물게 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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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옛시, 구름 위를 걷다 - 김호성 시조집 (2006)
꿈은 고향 가건마는 나는 어이 못가는고 꿈아 너는 어이하여 고향만리 먼먼길을 지척같이 다녀왔뇨
당상학발양친 기체후일향만강 하옵시며 규중의 홍안유부 어린동생들과 각택제절이 무량턴가 편키야 편타마는 고향만리의 그대의 소식몰라 글로 장탄수심인가(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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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테너 金浩性 愛唱曲集 第2輯 (김호성 애창곡집 제2집) (1985)
푸른 잔디 풀 위로 봄바람은 불고아지랭이 잔잔히 끼인 어떤날
나물 캐는 처녀는 언덕으로 다니며고운 나물 찾나니 어여쁘다 그 손목 소 먹이던 목동이 손목 잡았네 새 빨개진 얼굴로 뿌리치고 가니 그의 굳은 마음 변함 없다네 어여쁘다 그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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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
from 한국의 가곡 제2집 [omnibus] (1991)
푸른 잔디 풀 위로 봄바람은 불고아지랭이 잔잔히 끼인 어떤날
나물 캐는 처녀는 언덕으로 다니며고운 나물 찾나니 어여쁘다 그 손목 소 먹이던 목동이 손목 잡았네 새 빨개진 얼굴로 뿌리치고 가니 그의 굳은 마음 변함 없다네 어여쁘다 그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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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리운 우리 가곡 (2003)
푸른 잔디 풀 위로 봄바람은 불고아지랭이 잔잔히 끼인 어떤날
나물 캐는 처녀는 언덕으로 다니며고운 나물 찾나니 어여쁘다 그 손목 소 먹이던 목동이 손목 잡았네 새 빨개진 얼굴로 뿌리치고 가니 그의 굳은 마음 변함 없다네 어여쁘다 그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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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
from 김호성 - 김호성 애창곡집 - 새봄을 맞아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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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 ||||
from 김호성 - 이태리 명가곡선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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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국악방송 새음원시리즈 23/ 옛시, 구름 위를 걷다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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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국악방송 새음원시리즈 23/ 옛시, 구름 위를 걷다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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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김호성 가사/시조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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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김호성 가사/시조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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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문희옥 4집 - 91' 문희옥 外出 (1991)
내 마음에 쏙드는 남자
바로 바로 당신인데 당신은 알게 모르게 그리움에 불만 지르네 무심코 웃어주는 당신 모습에 내 간장 다 녹는다 바라만 봐도 좋아 생각만 해도 좋아 내 마음에 쏙드는 남자 내 마음에 쏙드는 남자 바로 바로 저기 있는데 그 사람은 알지 못하고 나를 봐도 표정이 없네 어쩌다 웃어주는 당신 모습에 내 간장 다 녹는다 바라만 봐도 좋아 생각만 해도 좋아 내 마음에 쏙드는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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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한국애창가곡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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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한국가곡전집 06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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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테너 金浩性 愛唱曲集 第2輯 (김호성 애창곡집 제2집)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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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
from 김호성 - 김호성 애창곡집 - 새봄을 맞아 (2008)
내 마음을 아실 이 내 혼자 마음을
날 같이 아실 이 그래도 어데나 계실 것이면 내 마음에 때때로 어리우는 티끌과 속임 없는 눈물의 간곡한 방울방울 푸른 밤 고이 맺은 이슬과 같이 보람을 보밴 듯 감추었다 내어 드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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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한국애창가곡 (2008)
너야 가을오면 단풍은 네가슴 치미는 장미라 했지
그리움 마저도 서리로 쌓여나는 아픔 그래서 그때면 먼곳으로 가자고했지 너야 가을이란다 아름다운 장미 너를 뚫었겠지 사랑을 맞아라 고독은 넉넉하게 풀려 철새와 같을때 어디엔들 왜 아니가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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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김호성 - 이태리 명가곡선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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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옛시, 구름 위를 걷다 - 김호성 시조집 (2006)
단풍은 반만 붉고 시내는 맑았는데
여울에 그물치고 바위 위에 누웠으니 아마도 사무한신은 나뿐인가(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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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옛시, 구름 위를 걷다 - 김호성 시조집 (2006)
달 밝고 서리친 밤 울고 가는 저 기러기야
소상동정 어디 두고 여관한등 잠든 나를 깨우느냐 밤중만 네 울음 한소리에 잠 못 이뤄(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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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김호성 - 이태리 명가곡선 (1986)
Guar-da il ma-re co-m'e, bel-lo! Spi-ra tan-to sen-ti men-to Che-me il tou so-a-ve ac-cen -to che me, de-sto, fa so-gnar sen-ti co-me lie-vve sa-la dai giar-di-ni-o, dor d'a-ran-ci; uo pro-fu-mo non v'ha e-gua-le per chi pal-pi ta d'a-mor! E tudi-ci a "lo par-to,ad-di-o!" T'al-lon ta-ni dal mio co-re ques-ta ter-ra dell'a-mo-re hai la for-za di la sciar? Ma non mi fug-gir, non dar-mi piu tor-men-to Tor-na a Sor-ren-to, non far-mi-mo-rir! 아름다운 저 바다와 그리운 그 빛난 햇빛 내맘 속에 잠시라도 떠날때가 없도다 향기로운 꽃만 발한 아름다운 동산에서 내게준 그 귀한 언약 어이하여 잊을까 멀리떠나간그대를 나는 홀로 사모하여 잊지못할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노라 이곳을 잊지말고 Tor-na a Sor-ren-to, non~~~ far-mi-mo-r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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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문희옥 4집 - 91' 문희옥 外出 (1991)
두번째두번째로 찾아온 작별앞에 눈앞이 캄캄했지만
두눈을 꼭감고 입술을깨물며 마음을달래었지~ 매달릴정을 씻어야지~사람은 꾼꿈이었다 헤어질사랑이라면 다시는 안오리라 다시는하지않으리라 마음속깊이 다짐했었다 두번째작별앞에~~~ 두번째두번째로 찾아온 작별앞에 눈앞이 흐려왔지만 두눈을 꼭감고 입술을깨물며 가슴을달래었지~ 매달릴정을 씻어야지~모두가꾼 꿈이었다 헤어질사랑이라면 다시는 안오리라 다시는하지않으리라 가슴속깊이 다짐했었다 두번째작별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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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테너 金浩性 愛唱曲集 第2輯 (김호성 애창곡집 제2집) (1985)
나두야 간다 나의 이 젊은 나이를
눈물로야 보낼거야 나두야 간다 아득한 이 항군들 손쉽게야 버릴거냐 안개같이 물어린 눈에도 비치나니 골짜기마다 발에 익은 뫼뿌리 모양 주름살도 눈에 익은 아! 사랑하는 사람들 버리고 가는 이도 못 잊는 마음 쫓겨가는 마음인들 무엇이 다를거냐 돌아다 보는 구름에는 바람이 희살짖는다 앞대일 언덕인들 아! 미련이나 있을거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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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김호성 - 김호성 애창곡집 - 새봄을 맞아 (2008)
나두야 간다 나의 이 젊은 나이를
눈물로야 보낼거야 나두야 간다 아득한 이 항군들 손쉽게야 버릴거냐 안개같이 물어린 눈에도 비치나니 골짜기마다 발에 익은 뫼뿌리 모양 주름살도 눈에 익은 아! 사랑하는 사람들 버리고 가는 이도 못 잊는 마음 쫓겨가는 마음인들 무엇이 다를거냐 돌아다 보는 구름에는 바람이 희살짖는다 앞대일 언덕인들 아! 미련이나 있을거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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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이태리 명가곡선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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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옛시, 구름 위를 걷다 - 김호성 시조집 (2006)
만수산 만수봉에 만수정이 있더이다
그 물로 빚은 술을 만년주라 하더이다 지금에 이잔 곧 받으시면 만수무강 하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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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테너 金浩性 愛唱曲集 第2輯 (김호성 애창곡집 제2집)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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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김호성 가사/시조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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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김호성 - 이태리 명가곡선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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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김호성 - 이태리 명가곡선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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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테너 金浩性 愛唱曲集 第2輯 (김호성 애창곡집 제2집) (1985)
깨끗한 언양물이 미나리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팽이같이 도는 방아 몇해나 돌았는고 세월도 흐르는데 부딪치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깨끗한 언양물이 미나리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사람손에 시달리어 내 마음도 휘돌린다. 인생도 팽이같이 부딪치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물방아 도는 것에 예 생각이 그리워라 아아아아아 지나간 옛날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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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의 가곡 제6집 [omnibus] (1991)
깨끗한 언양물이 미나리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팽이같이 도는 방아 몇해나 돌았는고 세월도 흐르는데 부딪치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깨끗한 언양물이 미나리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사람손에 시달리어 내 마음도 휘돌린다. 인생도 팽이같이 부딪치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물방아 도는 것에 예 생각이 그리워라 아아아아아 지나간 옛날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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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김호성 애창곡집 - 새봄을 맞아 (2008)
깨끗한 언양물이 미나리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팽이같이 도는 방아 몇해나 돌았는고 세월도 흐르는데 부딪치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깨끗한 언양물이 미나리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사람손에 시달리어 내 마음도 휘돌린다. 인생도 팽이같이 부딪치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물방아 도는 것에 예 생각이 그리워라 아아아아아 지나간 옛날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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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이태리 명가곡선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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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희옥 4집 - 91' 문희옥 外出 (1991)
당신의 사랑은 어디로 가고
외로운 내 가슴에 눈물을 주나 사랑은 바람이던가 사랑은 눈물이던가 남몰래 울려놓고 떠나가는 바보같은 내 사랑 지난날 내 사랑은 어디로 가고 다정했던 그 모습이 나를 울리네 사랑은 아픔이던가 사랑은 이별이던가 남몰래 울려놓고 떠나가는 바보같은 내사랑 사랑은 아픔이던가 사랑은 이별이던가 남몰래 울려놓고 떠나가는 바보같은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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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김호성 가사/시조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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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국악방송 새음원시리즈 23/ 옛시, 구름 위를 걷다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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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국악방송 새음원시리즈 23/ 옛시, 구름 위를 걷다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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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 ||||
from 김호성, 지금정 - 전통가곡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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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 ||||
from 김호성, 지금정 - 전통가곡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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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통가곡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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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김호성 가사/시조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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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옛시, 구름 위를 걷다 - 김호성 시조집 (2006)
백년을 가사 인인수라도 우락중분 미백년이라
하물며 백년이 반듯이 어려우니 두어라 백년전까지라도 취코놀려(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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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
from 한국가곡선집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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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
from 김호성 - 김호성 애창곡집 - 새봄을 맞아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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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옛시, 구름 위를 걷다 - 김호성 시조집 (2006)
봉황대상에 봉황유러니 봉은 가고 대는 비었는데 흐르나니 강수로다
오궁화초는 매유경이요 진대의관 성고구라 삼산은 반락 청천외요 이수중분 백로주라 충위부운능폐일 허니 장안을 불견 사인수(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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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문희옥 4집 - 91' 문희옥 外出 (1991)
(1) 촛불인가요 촛불인가요 사랑은촛불인가요
바람만불어도 흔덜거리는 사랑은촛불인가요 언젠가는 다타버리고 흔적만남아 허무해질것을 사랑에매달려 울지말아요 바람에도 흔덜거리는 바람에도 흔덜거리는 그까짖것 사랑때문에 (2) 촛불인가요 촛불인가요 사랑은촛불인가요 바람만불어도 꺼져버리는 사랑은촛불인가요 언젠가는 다타버리고 흔적만남아 허무해질것을 사랑에매달려 울지말아요 바람에도꺼져버리는 바람에도꺼져버리는 그까짖것사랑때문에 언젠가는 다타버리고 흔적만남아 허무해질것을 사랑에매달려 울지말아요 바람에도 흔덜거리는 바람에도 흔덜거리는 그까짖것사랑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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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문희옥 4집 - 91' 문희옥 外出 (1991)
촛불인가요 촛불인가요
사랑은 촛불인가요 바람만 불어도 흔들거리는 사랑은 촛불인가요 언젠가는 다 타버리고 흔적만 남아 허무해 질것을 사랑에 매달려 울지 말아요 바람에도 흔들거리는 바람에도 흔들거리는 그까짓것 사랑때문에 촛불인가요 촛불인가요 사랑은 촛불인가요 바람만 불어도 꺼져버리는 사랑은 촛불인가요 언젠가는 다 타버리고 흔적만 남아 허무해 질것을 사랑에 매달려 울지 말아요 바람에도 꺼져버리는 바람에도 껴져버리는 그까짓것 사랑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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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 ||||
from 국립국악원 베스트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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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국악방송 새음원시리즈 23/ 옛시, 구름 위를 걷다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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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국악방송 새음원시리즈 23/ 옛시, 구름 위를 걷다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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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국악방송 새음원시리즈 23/ 옛시, 구름 위를 걷다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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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국악방송 새음원시리즈 23/ 옛시, 구름 위를 걷다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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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국악방송 새음원시리즈 23/ 옛시, 구름 위를 걷다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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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김호성 가사/시조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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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김호성 가사/시조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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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테너 金浩性 愛唱曲集 第2輯 (김호성 애창곡집 제2집) (1985)
먼 산을 호젓이 바라보면 누군가 부르네
산너머 노을에 젖는 내 눈썹에 잊었던 목소린가 산울림이 외로이 산 넘고 행여나 또 들릴 듯한 마음 아아, 산울림이 내 마음 울리네 다가오던 봉우리 물러서고 산 그림자 슬며시 지나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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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테너 金浩性 愛唱曲集 第2輯 (김호성 애창곡집 제2집)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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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한국가곡특선20 제3집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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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테너 金浩性 愛唱曲集 第2輯 (김호성 애창곡집 제2집) (1985)
골돌아 심심골 무르녹는 딸깃사 시원한 물소리
저만치 너덜강에 피노라네 너덜강에 피노라네 구름따라 심심골 무르녹는 딸깃사 순정에 함초롬 저만치 이슬받아 피로라네 이슬받아 피노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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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한국애창가곡 (2008)
골돌아 심심골 무르녹는 딸깃사 시원한 물소리
저만치 너덜강에 피노라네 너덜강에 피노라네 구름따라 심심골 무르녹는 딸깃사 순정에 함초롬 저만치 이슬받아 피로라네 이슬받아 피노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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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김호성 - 김호성 애창곡집 - 새봄을 맞아 (2008)
골돌아 심심골 무르녹는 딸깃사 시원한 물소리
저만치 너덜강에 피노라네 너덜강에 피노라네 구름따라 심심골 무르녹는 딸깃사 순정에 함초롬 저만치 이슬받아 피로라네 이슬받아 피노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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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가곡전집 06 (2009)
골돌아 심심골 무르녹는 딸깃사 시원한 물소리
저만치 너덜강에 피노라네 너덜강에 피노라네 구름따라 심심골 무르녹는 딸깃사 순정에 함초롬 저만치 이슬받아 피로라네 이슬받아 피노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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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이태리 명가곡선 (1986)
창공에 빛난별 물위에 어리어 바람은 고요히 불어오누나 아름다운 동산 행복의 나폴리 산천과 초목들 기다리누나 내배는 살같이 바다를 지난다 산타루치아 산타루치아 정든 나라에 행복아 길어라 산타루치아 산타루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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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김호성 가사/시조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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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가곡선집 (1990)
가고오는 세월도 새롭다 이르듯이
철따라 피고지는 선연하 꽃이듯이 우리도 새봄을 맞아 새마음을 밝히자 철철철 흐러가는 산골물 노랫소리 가지따라 옮아가며 지줄대는 새처럼 우리도 이 한동산을 서로 가꿔 나가자 억만년 한바다의 억센 물결에도 씻긴 바윗돌이 모래되어 깔리듯이 우리도 맥박을 이어 한톨 씨알로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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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김호성 애창곡집 - 새봄을 맞아 (2008)
가고 오는 세월도 새롭다 이르듯이
철따라 피고 지는 선연한 꽃이듯이 우리도 새봄을 맞아 새 마음을 밝히자 철 ~ 철 ~ 철 ~ 흘러가는 산골물 노래소리 가지따라 옮아가며 지줄대는 새처럼 우리도 이 한 동산을 서로 가꿔나가자 억만 년 한 바다의 억센 물결에도 씻긴 바윗돌이 모래 되어 깔리듯이 우리도 맥박을 이어 한 톨 씨알로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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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애창가곡 (2008)
토함산 잦은 고개 돌아보면 쪽빛 동해
낙락한 장송등걸 다래넝쿨 휘감기고 다람쥐 자로 앞질러 발을 멎게 하여라 한고비 또 한고비 올라서면 넓은 한계 스러진 신라천년 꿈도 서려 감도는가 막달아 아늑한 여기 굴이 하나 열렸네 칡뿌리 엉긴 흙을 둘러막은 십육나한 차거운 이끼 속에 푸른 숨결 들려오고 연좌에 앉으신 님은 웃음 마저 좋으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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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옛시, 구름 위를 걷다 - 김호성 시조집 (2006)
석인이 이승황학거허니 차지에 공여황학루로다
황학이 일거불부반허니 백운천재공유유로다 청천역력한양수여늘 방초처처앵무주로다 일모향관이 하처시요 연파강산에 사인수(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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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계 애창곡전집 6집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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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희옥 4집 - 91' 문희옥 外出 (1991)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 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 에스 이지요 지금쯤 그 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 수가 없어요 내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 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 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찾을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 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 에스 <간주>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 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 에스이지요 지금쯤 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 수가 없어요 내 모든 것을 사랑하고 간 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 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수가 없어요 지울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 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 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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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희옥 4집 - 91' 문희옥 外出 (1991)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요
지금쯤 그 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수가 없어요 내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찾을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간 ~ 주 ~ 중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요 지금쯤 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수가 없어요 내 모든것을 사랑하고 간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지울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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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통가곡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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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옛시, 구름 위를 걷다 - 김호성 시조집 (2006)
송하에 문동자하니 스승은 영주봉래 방장삼신산 으로 채약하러 가셨나이다
지재 차산중 이련만 운심허여 부지처라 동자야 선생이 오시거든 적송자 왔드라고 여쭈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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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김호성 가사/시조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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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이태리 명가곡선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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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호성 - 김호성 가사/시조 (19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