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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종합병원 Part 2 [ost] (1996)
너에게 말 못했었지 너만은 편해야 했어
나의 아픔에 어두워질 여린가슴 그늘을 주긴 싫어 어쩌면 느껴오는 이별뒤로 난 돌아설 준빌 했는지도 몰라 혼자 남겨질 알 수 없는 슬픔에 조금 더 다가서질 못했지 돌이킬 수 없을때 머무는건 아득하던 기억 이제 난 어디로 아직은 견딜만하지 아픔은 끝이 아닌걸 내 삶의 길은 절망의 꽃 가득 피운 끝없는 어둠의 길 한번 더 무너질 수 없었던거야 난 이별에 쉽게 쓰러지진 않아 웃는 얼굴로 다시 나를 감추며 한번 더 너를 잊을 수 있어 보내야만 했지만 가슴속에 넘쳐 흐를 슬픔 이제 난 지쳤어 널 잊었다고 하지만 슬픔을 언제나 나의 곁에 웃는 얼굴로 다시 나를 감추며 한번 더 너를 잊을 수 있어 보내야만 했지만 가슴속에 넘쳐 흐를 슬픔 이제 난 어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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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자부활전 [ost] (1997)
그대 눈빛에 취해 잠들고 싶은 이 밤
나 혼자 느끼고 싶은 사랑 그대 숨결마저도 내가 느끼는 사랑노래 이젠 그대 마음안에서 쉬고 싶어 그대와 내가 함께 가는 이 길이 때론 힘들고 외로워 내가 지친다 해도 사랑하기에 모두 참고 견디며 그대만을 위해 나는 사랑을 하리 언제까지 그대와 하나가 되어가리 영원히 그대 곁에 머물러 그대는 나만을 나는 그댈 위한 사랑을 항상 함께하는 맘속에 간직하며 그대와 내가 함께 가는 이 길이 때론 힘들고 외로워 내가 지친다 해도 사랑하기에 모두 참고 견디며 그대만을 위해 나는 사랑을 하리 언제까지 그대와 하나가 되어가리 영원히 그대 곁에 머물러 그대는 나만을 나는 그댈 위한 사랑을 항상 함께하는 맘속에 간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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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수 (2001)
이젠 너의 모든것을 지워야겠지
더 짙은 어둠의 숲 저밖으로 지금까지 사는건 너 있는 추억 때문이었지 어느새 난 너의 짐이 되어 있었던 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말아 가슴에서 죽어갈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이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걸 아픔은... 이젠 모두 지난 강에 떠나 보내야 하는 너를 뒤로 한채 돌아선거야 주체할수 없었던 눈물의 끝을 감추면서 (가슴에서 죽어갈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이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거야 (누구의 가슴으로 기대어 살까)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걸 아픔은....아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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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클론 2집 - One More Time (1997)
헤야 에헤야 아하디야 오호야 헤야 에헤야 아하디야야
헤야 에헤야 아하디야 오호야 헤야 에헤야 아하디야야 그때 나는 그대 사랑을 혼자 차지하고 싶었어 언제나 나의 관심은 오직 그대 하나 뿐이였어 그대가 어디서 무얼하든 난 전부 알고 싶었어 그것만이 내가 그댈 소유하는 방법인 줄 알았어 어 워 그대의 전부를 Rap 그래 난 너의 뜻대로 처음에는 너를 따라줬지 그때는 나도 그게 사랑인줄알고 네게 맞춰줬던거야 하지만 너의 간섭은 점점 더 나를 구속하려 했고 그때부터 난 너를 피했지 너를 벗어나고 싶어졌지 *나를 소유하려 하지마 난 인형이 아냐 나를 의심하려하지마 난 화가 나니까 나를 감시하려하지마 난 아이가 아냐 나를 구속하려 하지마 난 숨통이 막혀 **진정 니가 나를 원한다면 예전처럼 나를 믿고 따라주면 되는거야 더 이상은 너의 눈칠 보며 난 널 만날 순 없어 나를 사랑이란 말로 구속하려 하는 너의 지나친 간섭에 난 지쳤어 너의 그런 욕심속에 나를 묶어 두려 하지마 이제야 나는 알 것만 같아 그대 위한 사랑을 지나친 나의 관심은 그댈 구속한다는걸 그대 사랑을 소유하려고 집착하면 할수록 그댄 내게 더 부담스러워 멀리한다는 사실 Rap 난 너무 답답했었지 니가 나를 의심하는게 싫었어 내가 어디에서 물얼하든 넌 나를 감시하듯 꼬치꼬치 케묻고 첨엔 니가 그러는게 사랑인줄 알고 나는 좋아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난 널 포기하고 싶어졌던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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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클론 1집 - Are You Ready? (1996)
요 며칠 사이에도 나는 수없이 고민해
왔었지 도대체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얼하며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가 첨부터 아무것도 없이 나는 빈손으로 모든것을 시작해 왔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벌어논 건 아무것도 없이 지낸 내 모습이 한심했던 거야 사랑도 실패한 것 같아 아무리 잘해보려 했지만 정말 나는 그녀에게 나의 모든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가 않았어 그런 어느날 내곁을 너는 어이없이 떠났지 나는 눈앞이 깜깜했어 내 인생은 실패했어 나는 왜 이런걸까 모두 되돌리고 싶어 내 어린 그 시절로 다시 이젠 너무 늦은걸까 나는 왜 이런걸까 아직 늦지는 않았다고 누가 내게 말해줘 난 깨달았어 난 후회했어 난 지금까지 너무 많은 것을 착각했어 난 깨달았어 난 후회했어 이제 다시 또 시작하고 싶은 것 뿐이야 오~ 다시 그래 날 욕해도 좋아 어차피 그런 놈이니까 뒷골목 건달이라 말을 해도 이 세상을 탓하는게 나의 전부였어 내 삶은 그렇게 됐어 그녀도 이미 나를 떠나버렸어 첨엔 견딜수도 없어 너무 너무 너무 울화통이 터져버려서 나는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았어 너로 인해 내 인생을 바꿀거라고 그렇게 말해주고 싶었지만 그땐 늦었어 이미 늦었어 모든것이 내 잘못이 된 후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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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클론 3집 - Funky Together (1999)
To_night is the night fun_ky mu_sic is the night Oh do you wan_na
fun_ky mu_sic eve_ry_bo_dy fun_ky mu_sic To_night is the night fun_ky mu_sic is the night Oh do you wan_na fun_ky mu_sic eve_ry_bo_dy fun_ky mu_sic 현란한 불빛이 쏟아지고 Floor에 Fun_ky mu_sic 나는 춤을 춘다 저멀리 어깨너머 불빛 새로 누군가가 나와 눈이 자주 마주치고 있어 가까이 좀더 가까이 다가가 그녀앞에 내발길이 멈춰선 그순간 첫눈에 난 알아봤던 거야 그녀도 나만큼 나를 원하고 있었다는 걸 나의 손을 잡아봐 주위 눈칠 보지마 망설일 필요 없어 나와 함께 Fun_ky 춤을 이밤이 다가도록 사랑의 눈빛으로 나와함께 둘이서 사랑의 Fun_ky 춤을 모두다 우리를 부러운듯 바라보고 Fun_ky mu_sic 흥겨운 이밤은 깊어가고 너와 나의 사랑의 흥겨운 리듬속에 오늘밤은 아름답게 우리를 감싸주고 순간 순간 우린 서로를 바라보고 흥겨운 리듬에 맞춰 사랑의 춤을 추고 Fun_ky mu_sic 오늘밤은 너무 아름다워 내가찾던 바로너를 만날수 있었으니까 나의 손을 잡아봐 주위 눈칠 보지마 망설일 필요 없어 나와 함께 Fun_ky 춤을 이밤이 다가도록 사랑의 눈빛으로 나와함께 둘이서 사랑의 Fun_ky 춤을 예예예 오늘밤은 너와나의 리듬속에 예예예 이밤이 다 지나도록 Fun_ky 춤을 예예예 오늘밤은 너와나의 사랑속에 예예예 이밤이 다 가기 전에 Fun_ky lo_ver To_night is the night fun_ky mu_sic is the night Oh do you wan_na fun_ky mu_sic eve_ry_bo_dy fun_ky mu_sic To_night is the night fun_ky mu_sic is the night Oh do you wan_na fun_ky mu_sic eve_ry_bo_dy fun_ky mu_sic 자 우리모두 신나게 춤을 추자 Floor에 Fun_ky mu_sic 흥겨운 리듬에 맞춰 1. 2. 3. Let s go 자 너와나의 맘을 하나로 모아 1 Beat 2 Beat 오늘밤은 너와나의 Fun_ky mu_sic 이밤이 다 지나도록 Fun_ky lo_ver 나의 손을 잡아봐 주위 눈칠 보지마 망설일 필요 없어 나와 함께 Fun_ky 춤을 이밤이 다가도록 사랑의 눈빛으로 나와함께 둘이서 사랑의 Fun_ky 춤을 예예예 오늘밤은 너와나의 리듬속에 예예예 이밤이 다 지나도록 Fun_ky 춤을 예예예 오늘밤은 너와나의 사랑속에 예예예 이밤이 다 가기 전에 Fun_ky lo_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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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클론 3집 - Funky Together (1999)
돌아와 나에게 돌아와 돌아와 나에게 모두 내가 잘못했어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나 이제 네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 모두다 내 잘못이야 난 너를 잃기 싫어 별것도 아닌걸 갖고 사소한 말다툼땜에 난 자존심을 세워 너에게 상처를 줬지난 너와 다툴때는 감정이 앞서 있었고 너와 헤어진다 해도괜찮을 줄 알았는데 막상 몇일이 지나도 너는 연락이 없었고너는 나의 전화조차 받으면 끊어버렸지 (나 이젠 네게 바라는 건 없어)예전처럼 그 모습 그대로 돌아와 (난 니가 잠시 나를 떠난뒤에야)모든걸 알았어 니가 내 전부란 걸미안해 내가 속이 좁았어 언제나 참아주던 너에게홧김에 나도 몰래 이별얘길 했던 지난 내 잘못을 용서해줘난 몹시 취해 너의 집앞을 찾아갔지 불꺼진 너의 창문을힘없이 난 바라보며 난 돌아서며 혼자 이렇게 말을 했었지날 용서해 달라고 너에게 심했던 나를 이제와서 생각하면웃어넘기면 되는 걸 사소한 말다툼까지에 내 입장만 우겨댔고 내 입장만 내세워서 너에게 상처를 주고 그때마다 난 바랬지니가 먼지 사과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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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클론 3집 - Funky Together (1999)
난 내자신이 너무도 싫다 너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내모습이 싫다항상 니 곁에서 영원히 널 지켜주며 너와 함께 할꺼라고 다짐했는데난 너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채 오늘도 한순간 순간 너를 잊고 살아가며 난 눈물조차 말라버린 가슴으로 지나가는 시간속에 너를 잊어가고 있어너여야만 했어 너 아니면 안됐지 나의 영혼까지 모두 바쳐 사랑할 사람하지만 넌 나만 혼자남겨둔채 돌아올 수 없는 먼곳으로 떠나갔지난 너무 행복했다고 말을 했지 내 사랑을 모두 갖고 떠날수 있다면서넌 식어가는 손으로 내 손을 잡고 마지막 그 순간까지만 널 지켜달라했지 그대여 이제 날 잊어요 더 이상 힘겨워 말아요 내 영혼이 하늘에서 잠들 수 있게 이젠 그대여 날 놓아주세요 난 지금도 혼자 있는 밤이 오면 아무도 모르게 너의 사진을 펼쳐놓고지난추억 속의 너의 모습 떠올리며 사진속 니 얼굴을 어루만져 보지만내 눈물이 흘러 너의 사진위에 하얗게 번져 웃는 니 얼굴이 빛날때면난 견디기 힘든 추억을 안고서 오늘도 꿈속으로 난 너를 만나러 떠난다볼 수 없어 니 모습이 자꾸 희미해져꿈속에서 마저 너는 나를 잊어버렸나봐 난 소리내어 너를 불러보지만 니가 점점 나와 멀어지는 걸 느끼며변해버린 건 니가 아니란걸 알아 세월속에 무뎌지는 나의 감정이라는 걸 난 이런 내자신이 너무 싫어 너를 잊고 살아갈 수 있는 내 모습이 싫어오 그대여 그대여 울지말아요 나 항상 그대 마음안에서 언제나 함께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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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클론 3집 - Funky Together (1999)
오늘 난 너를 잊기 위해 정신없이 이리 저리 휩쓸려 다녔지
그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들에게 연락해 술한잔을 하자면서 불러내고 일부러 소리높여 노래하며 잠시라도 너를 잊어보려고 난 애쓰는데 내맘을 알지 못한 한친구가 니가 제일 좋아하던 이별노랠 불렀었지 갑자기 내 눈가엔 눈물이 핑돌았고 니 생각에 내가슴은 터질 것만 같았고 지금까지 너를 잊으려 애써왔던 나의 노력들이 한 순간에 무너져 내리며 나는 지금 나도 몰래 그 노랠 따라부르네 그 노래의 가사 속의 주인공이 되버린채 다시 또 나는 니 생각에 젖어 눈물짓지만 My baby's gone like a maniac my love Oh baby's gone a phrodisiac My heart is blue dirve my pontiac tonight My heart is blue in samniac Blue in the night 정말 너는 나를 떠나버린거니 Blue in the night 오늘밤엔 정말 니고 보고싶어 Blue in the night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거니 Blue in the night 오늘밤엔 잠을 이룰 수가 없어 가끔씩 난 니가 보고플땐 차를 타고 어디론가 목적없이 달려가지 언젠가 너와 내가 여핼갈 때 니가 제일 좋아하던 이별 노랠들으면서 왜 하필이런 좋은 날에 너는 이별노랠 준비해서 듣고 가냐고 물으면 얼마나 아름답냐면서 너는 그토록 가슴저미는 사랑을 하고 싶댔지 너는 너무 좋겠구나 너 소원이 이뤄져서 나는 지금 그 노래의 주인공이 되있는데 하나도 나는 아름답지 않아 미칠것만 같은 가슴속에 미움만 남았어 그 노래의 가사처럼 니가 다른 사람만나 나보다 더 사랑하며 행복한걸 원치않아 차라리 니가 불행애져 다시 돌아오길 바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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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클론 3집 - Funky Together (1999)
오늘 난 다 말할께 난 몇날 몇일 너 때문에 많이 고민했어
짧지만 행복했던 날들 하지만 우리사이는 멀어져만 갔지 잦은 다툼 맞지 않은 성격차이 하루하루 무뎌지는 서로의 그 감정들이 더 이상 미움으로 변하기 전에 이쯤에서 이제 그만 우리서로 헤어지자 울지마 고개를 들어 이순간이 지나가면 나를 잊을 거야 나보다 맘이 더 넓고 너를 감싸줄 수 있는 사랑이 필요해 언제나 너의 뒤에서 진심으로 니가 행복하길 빌어줄께 미련이 남아있을 때 이쯤에서 우리 아름답게 헤어지자 오늘이 우리의 이별인가요 우리 사랑의 끝인가요 영원히 서로의 추억이 되어 우린 힘겹게 잊혀지나요 시간이 흐르면 점점 잊혀지겠지 한순간 슬퍼도 서로 참아야겠지 또다른 만남에 서로 익숙해지면 웃을 수 있겠지 좋은 추억이였다며 한땐 넌 내 사랑의 전부였지 좋은 점만 보이려고 무던히도 애를 쓰며 너땜에 행복했었고 난 영원히 널 지켜주며 사랑할꺼라 믿었어 하지만 우리 사랑은 거듭되는 만남속에 성격차일 보이면서 마침내 난 고민 끝에 결정했지 이쯤에서 우리 사랑 추억으로 남기자고 한동안 괴로울거야 이유없이 우린 헤어져야 하니까 하지만 그러기 땜에 아름다운 사랑으로 기억될 수 있어 미련이 남아있을 때 진심으로 서로 행복하길 빌어주며 서로의 마음 속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의 추억으로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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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클론 3집 - Funky Together (1999)
누가 날 기억하나요 어린날에 거리에 버려져 잊혀져 간 내 모습을
이국만리 머나먼 타국에 입양돼 이름조차 모르는 채 이렇게 커버린 나를 난 늘 혼자 울고 있었죠 혼자라는 생각에 난 어머니가 그리웠죠 얼굴조차 알 수 없는 어머니의 모습 그리워서 보고파서 이 땅을 다시 찾았죠 난 어린날엔 몰랐었죠 피부색도 생김새도 다른 부모님이 왜 나를 안아주고 달래주고 어루만져 주면서 가족으로 받아들여 키워줬는지 점점 커가면서 나는 알수가 있었죠 한국이란 나라에서 내가 입양됐다는 걸 난 그때부터 혼자 울기 시작했죠 이 세상의 불행이 다 내꺼라 생각하며 왜 나를 거리에 버려야 했나요 왜 내가 혼자서 울고 있었나요 난 아직 잘 몰라요 그리움에 지쳐 어머니가 보고 싶을 뿐이에요 난 바라는건 없죠 내가 사는 동안 단 한번만 어머니를 보고 싶을뿐 난 지금도 찾고 있어요 나를 버린 어머니를 그 누구보다 사랑하며 어떤 사연인지 무슨 사정이었는지 그런덴 관심없어요 어머니가 그리울뿐 나의 아픔보다 어머니의 아픔이 더 지난세월만큼 가슴이 아팠다는 걸 알아요 지금 내 앞에설 수 없는 처지라면 편지라도 남겨줘요 마지막 부탁이에요 난 모두 잃어버렸죠 내 이름도 내 조국도 내 언어도 내게 남은건 없어요 헌데 내 안에서 내게 늘 질문하죠 너는 누구냐며 한국사람이라며 난 다시 뿌리를 찾고 싶어서 내가 태어난 이 땅의 어머니가 보고 싶어 다시 세월속을 거슬러 올라왔죠 한가닥 희망으로 어머닐 만나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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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클론 3집 - Funky Together (1999)
불쌍한 인간이야 너는 줏대없이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며
항상 넌 엄마품에 안겨 꼭두각시 인형처럼 그렇게 춤을 추지 넌 아무것도 모르지 너희 엄마가 시키는대로 따라할 뿐이지 그래 그래서 넌 술을 마셔대지 그렇게라도 넌 니 자신을 잊으려고 넌 재능이 꽤 있는데 넌 엄마없인 아무것도 못하지 그저 생각없이 이끌려 다니며 목적없는 너의 삶을 살아갈 뿐이지 뭐가 옳고 뭐가 그른지도 몰라 엄마에게 모두 물어봐야 알 수 있어 넌 니 자신을 잃어버렸지 너의 삶을 모두 엄마에게 뺏겨버렸어 넌 지금 울고 있구나 넌 엄마가 또 어루만져 주길 바라면서 혼자 고민하고 힘들어 하지마 엄마가 다 니 문제를 해결해줄 거야 넌 니 능력을 알지만 너희 엄만 그런 니 자신을 이해하지 못해 니가 세상에서 가장 능력있고 가장 잘난 아들이라 믿고 있으니까 널 갈등하고 있구나 엄마맘에 들지 않는 여잘 사랑하며 그렇다면 어서 빨리 포기하렴 너희 엄만 홧병으로 쓰러질지 몰라 엄마품을 벗어나려 애쓰지마 지금까지처럼 그냥 엄마뜻에 따라 그게 바로 너의 행복한 삶이야 너 혼자선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 넌 니 자신을 모르지 넌 많은 사람들을 엄마땜에 알고 있지 우정 사랑 너의 직업까지 엄마가 다 결정하고 관장해왔으니 넌 하라는대로 했지 넌 아이처럼 순종하며 엄말 따라줬지 하지만 네게 남은 것은 없어 빈 껍데기 술에 취한 니 모습뿐이지 너희 아버지는 모두 알고 있지 하지만 니 아버지도 어쩔수가 없어 니가 살아왔던 것만큼 너의 아버지도 엄마에게 매여 살았으니 지금 니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 너의 아버지도 같은 고민을 하지만 부전자전 용기없는 남자들은 자신을 다 버린채로 살아가야 하지 Oh Mammy Oh Mammy Mammy blue Oh Mammy b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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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김태영 2집 - 김태영 (2000)
그대 두손을 잡고 고개를 숙인채로
나를 용서해달라면서 난 많이 울었지 나의 긴 방황끝에 결국내가 찾은건 아직도 날 기다리고 있는 그대였었어 알아 그 동안 많이 들었어 그대가 나땜에 무척 힘들어 했었다는 걸 알아 순간의 나의 잘못이 얼마나 많은 상처로 그대를 괴롭혔는지 이젠 되돌려줄께 못다한 내사랑이 오직 나 하나만 믿고 기다린 그대에게 내 모든 걸 다바쳐 나의 사랑속에서 이젠 그댈 편히 쉬게 할꺼야 그대 내손을 잡고 날 감싸주면서 돌와왔으면 됐다면서 날 위로했지 수척해진 얼굴로 미소를 띄운채 내두눈에 고인 눈물을 닦아주었지 알아 그 동안 많이 들었어 그대가 나땜에 무척 힘들어 했었다는 걸 알아 순간의 나의 잘못이 얼마나 많은 상처로 그대를 괴롭혔는지 이젠 되돌려줄께 못다한 내사랑이 오직 나 하나만 믿고 기다린 그대에게 내 모든 걸 다바쳐 나의 사랑속에서 이젠 그댈 편히 쉬게 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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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영 2집 - 김태영 (2000)
나 이제 잊을래 더 이상 기다리지 않아
그대의 추억을 벗고 다시 날 찾을꺼야 거울앞에서 난 머리를 잘랐지 그대가 날 떠난 오랜 뒤에야 난 화장을 했어 예전에 내못브을 지우려고 한참동안 기다렸지~ 그대를 만나던 그 모습 그대로 혹시나 그대가 다시 나를 찾아 올지도 모른다는 기대속에 난 이젠 알았어 그대가 영원히 떠난건 흐르던 눈물이 메말랐을 때 비로소 느낀거야 난 이제 잊을래 더 이상 기다리지 않아 예전에 초라한 모습을 벗고 다시 날 찾을 거야 거울 앞에서 난 이제 바꾸래 혹시 그대가 날 봐도 모르게 난 모두 버릴래 내맘속에 남겨둔 추억까지 니금것 난 애태웠지~그대의 기억을 가슴에 안고서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나는 그대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며 난 이제 알았어 그대가 영원히 던난걸 흐르던 눈물이 메말랐을때 비로서 느낀거야 난 이제 잊을래 더이상 기다리지 않아 예전에 초라한 모습을 벗고 다시 날 찾을꺼야 거울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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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김태영 2집 - 김태영 (2000)
그대 날 떠난 지 벌써 일년이 지낫어
주위엔 변한것도 많았었어 하지만 나는 그대로 머문 것 같아 지난 시간이 앚기 어제와 같은데 다 잊을 거라고 믿고 다 없던 일처럼 살앗어 하지만 내겐 더 힘들 뿐이였었지 그대도 이 순간 혹시라도 내 생각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날 찾아와 그댈 볼수있게 그대 떠나간 뒤 나도 그댈 잊으려고 다른 남자도 몇 번 만났었지 그대와 조금 닯았단 이유만으로 한땐 결혼도 잠시 난 생각했었어 다 잊을 거라고 믿고 다없던 일처럼 살앗어 하지만 내겐 더 힘들 뿐이였었지 그대도 이 순간 혹시라도 내 생각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날 찾아와 그댈 볼수있게 그대를 잊을 거라고 난 고개 젖지만 언제나 난 그자리에서 있었지 다 잊을 거라고 믿고 다 없던 일처럼 살았어 하지만 내겐 더 힘들 뿐이였었지 그대도 이 순간 혹시라도 내 생각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날 찾아와 그댈 볼수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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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영 2집 - 김태영 (2000)
이젠 나를 잊어버려 눈물은 다 내몫이니
남겨진 그 슬픔들은 모두 내가 가져갈게 웃으면서 날 떠나줘 마지막 내 부탁이야 웃는 그대 모습보며 나도 편히 돌아서게 다신 나를 찾아오지마 슬픔만 더 커질테니 나를 위해 나를 빨리 잊어줘 그래야 나도 편할테니 나를 이해해주길 바래 그대 짐이되기 싫었어 나로 인해 힘들어하는 그댈 볼수가 없어 더 이상 난 욕심이 엇어 지금까지로도 충분해 나땜에 가족과 멀어진 그댈 볼수가 없어 정말 미안해 그냥 나를 떠나가줘 아무것도 묻지마러 모두 그댈 위한거야 내마음도 너무아파 나를 오해 하진마러 혹시내가 그댈보며 모르는척 외면해도 그대 위해 참는거니 다신 그댈 찾지 않을께 나 아무리 보고파도 그댈 위해 아픔을 견뎌내며 멀리서 그댈 지켜줄께 나를 이해해주길 바래 그대 짐이되기 싫었어 나로 인해 힘들어하는 그댈 볼수가 없어 더 이상 난 욕심이 엇어 지금까지로도 충분해 나땜에 가족과 멀어진 그댈 볼수가 없어 정말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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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김태영 2집 - 김태영 (2000)
처음엔 난 정말 그랬어 널 보면 자꾸만 설레이고
널 만날수 있다는 생각에 밤잠을 설치곤 했는데 하지만 시간이가고 날아갈수록 너와 나의 성격차인 커져만갔고 언제나 사소한 일로 다퉈가면서 우리는 서로에 맘에 상철준거야 이젠 이쯤에서 끝내자 더 이상 미워지기 전에 짧은 너와 나에 만남이 조금은 미련이 남도록 널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너무나 많은걸 바랬었고 널 소유하고 싶은 생각에 때로는 널 구속했었지 하지만 시간이가고 날이갈수록 너와 나의 성격차인 커져만갔고 언제나 사소한 일로 다퉈가면서 우리는 서로에 맘에 상철준거야 이젠 이쯤에서 끝내자 더 이상 미워지기 전에 짧은 너와 나에 만남이 조금은 미련이 남도록 이젠 난 더이상 너를 위해서 뭐든 해줄수가 없어 그냥 난 이대로 힘들겠지만 너를 잊기로 한거야 이젠 이쯤에서 끝내자 더 이상 미워지기 전에 짧은 너와 나에 만남이 조금은 미련이 남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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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김태영 2집 - 김태영 (2000)
헤어지자는 그 말 전할수 없어 망설여지네
이미 변한 마음 조용한 침묵속에 괴로움만 더해 가는데 꼭 다문 입술로 가슴속에 묻어둔 이별 얘길 하지만 이젠 내 맘속에 아련히 멀어지는 그대를 난 느낄 뿐이야 몇일밤 멍하니 잠못들다 힘겹게 건넨 한마디 헤어지자는 말 돌아선 그대 뒷모습 보면서 고인 눈물 난 알지만 할 수 없어 서로를 위한 헤어짐이라는 말 전할 수 없어 이젠 그대 사랑 느낄 수 없는 내 맘 전해주고 떠나가야 해 몇일밤 멍하니 잠못들다 힘겹게 건넨 한마디 헤어지나는 말 돌아선 그대 뒷모습 보면서 고인 눈물 난 알지만 할 수 없어 이제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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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김태영 2집 - 김태영 (2000)
한 여자를 사랑했었다. 어느날 그녀는 내가 선물했던
반지를 돌려보내며 이젠 나를 떠난다고 했다. 난 믿을 수 없었지만 그 모든 사실을 인정해야하는 현실 속에서 이제 나는 나의 추억 속으로 그녀를 멀리 떠나 보낸다 Rap)오늘 난 그대와 마지막 얘길 나눴지 그댄 이미 내게서 너무 멀리 있었어 새로운 애인을 당당하게 인정하며 그 도안 나 땜에 많이 힘들었다고 했지 난 화도 내고 애원도 해봤지만 그대에겐 아무 소용없는 얘기들 이었어 난 돌아서는 그대모습 바라보며 그제서야 느낀거야 그대와에 이별을 왜 이제서야 눈물이 나는걸까 그 동안 그댈 지키려고 많이 참아왔는데 이제와 그댈 멀리떠나보내며 남은 눈물로 그댈 모두 지우란 뜻인가 그게 아냐 내가 그대에게 바랬던 건 단지 그대의 사랑을 원했을 뿐인데 그런 내맘을 그댄 이해못한채 마지막 미소로 날 외면 했던거야 Rap)정말 난 이해할 수 없었지 그대는 아직도 나를 사랑하고 잇다고 말하며 왜 이써 나의 눈을 피해가면서 어색한 표정으로 날 피하려고 하는지 난 메어오는 감정을 억누르며 다시한번 그대에게 애원도 해봤지만 그댄 그럴수록 나와 더욱 멀어졌지 쓸쓸한 뒷모습만을 내게 남겨둔채로 난 아직도 그대를 이해하지 못한 채 혼자 있는 밤이오면 짓을 한숨을 몰아쉬며 그대와에 추억에 빠져들곤 한다. 왜 이제서야 눈물이 나는걸까 그 동안 그댈 지키려고 많이 참아왔는데 이제와 그댈 멀리떠나보내며 남은 눈물로 그댈 모두 지우란 뜻인가 그게 아냐 내가 그대에게 바랬던 건 단지 그대의 사랑을 원했을 뿐인데 그런 내맘을 그댄 이해못한채 마지막 미소로 날 외면 했던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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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영 2집 - 김태영 (2000)
이젠 너의 마음속에 갇인채 너의 뜻대로 난 잊여지겠지
지금까지 너를 사랑했었던 지난날의 추억의 주인이되어 다신 너를 만날 수 없다는게 내겐 너무 힘든 약속이지만 너를 위해 떠나야 한다면 참아볼게 니 행복을 위해 그래 내 걱정 하지마 널 위한거라면 난 견딜수 있어 너와 함께 나눠가진 추억만으로 너를 가슴에 안고 너를 지킬수 있어 언제나 널 기다릴게 너와 나의 사랑이 머물던 그곳에서 언젠가 니가 힘들고 외로워질 땐 다시 내게 돌아와 그곳에서 내가 널 기다릴게 너무 미안해 하지마 너도 나만큼은 괴롭다는걸 알아 언제나 널 기다릴게 너와 나의 사랑이 머물던 그곳에서 언젠가 니가 힘들고 외로워질 땐 다시 내게 돌아와 그곳에서 내가 널 기다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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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김태영 2집 - 김태영 (2000)
나 이젠 너를 떠날꺼야 더 이상 못견디겠어
아직도 널 사랑 하지만 널 위해 떠나는 거야 이제는 나를 찾지말어 아픔만 커질테니까 아무리 지키려 애써도 현실이 갈라놓을테니 첨부터 너와 나의 사랑은 이별을 가슴에 안고 시작했었던 거야 너무도 서로다른 환경에 사랑한다는 이유로 극복하려 했지만 이제 나는 알았어 너의 부모님의 반대가 나보다 더 널 아껴주고 사랑하기땜에 옳은거라 믿으며 너와 나의 욕심에 다른 사람이 불행해 진다면 차라리 나혼자 괴롭고 나혼자 삭이며 너를 떠나주는게 더 널 위하는 것 같아 더 이상 집착하지 말자 슬픔만 커질테니까 어차피 이상과 현실은 분명히 다른거니까 너와 난 어울릴수가 없어 사랑하면 할수록 더 슬픔만 커질꺼야 나땜에 괴로워하는 너를 더 이상 니곁에서 난 지켜 볼수가 없어 이제 나는 알았어 너의 부모님의 반대가 나보다 더 널 아껴주고 사랑하기땜에 옳은거라 믿으며 너와 나의 욕심에 다른 사람이 불행해 진다면 차라리 나혼자 괴롭고 나혼자 삭이며 너를 떠나 주는게 더 널 위하는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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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김태영 2집 - 김태영 (2000)
사랑인줄 알았어 너와 내 사이를 사지속의 그를 보기전엔
불안한 열굴로 넌 변명하지만 그걸론 부족한거야 이젠 늦었어 너를 믿을 수 없어 이제는 애원을 해도 모두 소용없을 뿐야 난 널 떠나겠어 니 맘에 없는 나를 인정하며 사랑했지만 내 연인으로 머물수 없단걸 알았어 다른 사람만난단 친구의 말들도 신경쓰지 않고 지내왔어 사진속 여자와 다정히 서있는 니 모습 보기전까진 이젠 알았어 너의 변한 마음을 그동안 나를 속이려 얼마나 넌 힘들었니 Rap)난 널이제는 떠나줄게 더 이상 난 그런 변명따윈 듣기싫어 내가 믿어왔던 네게 속은거야 그래도 나는 너를 절망 믿고 싶었는데 난 이젠 너를 떠나겠어 너에게 아무것도 바라는건 없어 다신 누구도 속이려 하지마 니 자신만 내 모습만 더욱 초라해질 뿐이니까 난 널 떠나겠어 니 맘에 없는 나를 인정하며 사랑했지만 내 연인으로 머물수 없단걸 알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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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영 2집 - 김태영 (2000)
가장 슬픈게 가장 아름답다며 슬퍼하지 말라고 했지 많이 아파할수
록 더 추엇은 아름답아며 그대는 나만 혼자 남겨둔채 떠나고 많이 울수록 오래 기억된다며 슬퍼지면 울라고 했지 힘겨운 이별일 수록 가슴에 깊이 새겨져 언젠가 먼 훗날에 웃을수 있을거라며 하지만 시간이 가도 눈물은 마르지 않고 그대 떠난 허전함은 점점커져만 가고 아직도 혼자 있으면 남몰래 눈물이 흘러 좀더 잘해주지 못한 지난날을 후회할뿐 보고 싶어도 견뎌내야 한다며 내걱정을 많이 했었지 앞에선 웃었었 지만 뒤돌아 많이 울었어 차갑게 식어가는 그대의 모습을 보며 남은 날들을 행복해야 한다며 힘엇이 내 두손을 잡고 마지막 눈물 흘리며 그대는 잠들어갔지 여우언히 함께 하자던 약속을 져 버린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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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김태영 2집 - 김태영 (2000)
너에게 말못했었지 너만은 편해야 했어 나의 아픔에 어두워질 여린
가슴 그늘을 주긴 싫어 어쩌면 느꺼오던 이별뒤로 난 돌아설 준빌했는지도 몰라 혼자 남겨질 알수 없는 슬픔에 조금더 다가서질 못했지 돌이킬수 없 을 때 머무는건 아득하던기억 이제 난 어디로 아직은 견딜만하지 아픔은 끝이 아닌걸 내 삶의 길은 절망의 꽃 가득 피운 끝없는 어둠의 길 한번더 무너질수 없었던거야 난 이별에 쉽세 쓰러지진 않아 웃는 얼굴로 다시 나를 감추며 한번더 너를 잊을 수 있어 보내야만 했지만 가슴속을 넘쳐흐를 슬픔 이제 난 지쳤어 웃는 얼굴로 다시 나를 감추며 한번더 너를 잊을 수 있어 보내야만 했지만 가슴속을 넘쳐흐를 슬픔 이제 난 어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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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영 2집 - 김태영 (2000)
가장 슬픈게 가장 아름답다며 슬퍼하지 말라고 했지
많이 아파할수록 더 추억은 아름답다며 그대는 나만 혼자 남겨둔채 떠나고... 많이 울수록 오래 기억된다며 슬퍼지면 울라고 했지 힘겨운 이별일수록 가슴에 깊이 새겨져 언젠가 먼 훗날에 웃을 수 있을거라며... 하지만 시간이 가도 눈물은 마르지 않고 그대 떠난 허전함은 점점 커져만 가고 아직도 혼자있으면 남몰래 눈물이 흘러 좀더 잘해주지 못한 지난 날을 후회할뿐... 보고 싶어도 견뎌내야 한다며 내 걱정을 많이 했었지 앞에선 웃었었지만 뒤돌아 많이 울었어 차갑게 식어가는 그대의 모습을 보며... 하지만 시간이 가도 눈물은 마르지 않고 그대 떠난 허전함은 점점 커져만 가고 아직도 혼자있으면 남몰래 눈물이 흘러 좀더 잘해주지 못한 지난 날을 후회할뿐... 남은 날들을 행복해야 한다며 힘없이 내 두손을 잡고 마지막 눈물 흘리며 그대는 잠들어갔지 영원히 함께 하자던 약속을 져버린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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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수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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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영 1집 - Kim Tae Young 1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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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김태영 1집 - Kim Tae Young 1 (1994)
슬픔이 남아있었나봐
또 네가 보고싶어 바뀐 전화번호를 다시 누른거야 돌아보는 거 어울리지 않아 그렇지만 가슴 한 구석 빈자리가 보였어 바람이 시끄러워 잠시 두 눈을 감았지 어딜 바라볼까 눈을 뜨기 두려워 난 두려워져 너 분명 알고 있을꺼야 이렇게 헤매는 나의 눈물을 밟고서 찾은 행복인걸 난 그런 널 미워하진 않아 이별이 남겨준 슬픔에 익숙해질 그날을 기다릴 뿐야 바람이 시끄러워 잠시 두 눈을 감았지 어딜 바라볼까 눈을 뜨기 두려워 난 두려워져 너 분명 알고 있을꺼야 이렇게 헤매는 나의 눈물을 밟고서 찾은 행복인걸 난 하지만 미워하진 않아 이별이 남겨준 슬픔에 익숙해질 그 날을 기다릴 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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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김태영 1집 - Kim Tae Young 1 (1994)
아무도
원치 않는 이별이였기에 지난날 잠겨 있다보면 그대 그리움에 부서지네 아직도 느껴지는 그대 가는 숨소리 멀리서 날 보는것 같아 여윈 나의 마음 더 슬프게 해 난 익숙해질까 그대의 이름을 불러도 이젠 소용 없다는 것에 나에게 남은건 무얼까 허기진 그리움에 지쳐버린 내모습 그 아픈 미련만이 그대를 대신하여 내게 남아있는 것인가 난 익숙해질까 그대의 이름을 불러도 이젠 소용 없다는 것에 나에게 남은건 무얼까 허기진 그리움에 지쳐버린 내모습 그 아픈 미련만이 그대를 대신하여 내게 남아있는 것인가 그대의 모습이 그리워 마음에 달려드는것일뿐 이라도 만남의 흔적들은 소중한 것이자나 홀로 견딜 시간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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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김태영 1집 - Kim Tae Young 1 (1994)
늘 가까이 있었지 오랜 습관처럼 익숙했던 너 늘 편한 친구처럼 너를 대했을 뿐 사랑인걸 모른채 널 보냈지 해 저문 거리를 걸어갈 때면 자꾸 뒤를 돌아보게 돼 우연히 널 다시 볼 것 같아서 예전처럼 한번도 내 것이지 못한 채 쓸쓸히 돌아섰던 너의 마음 이젠 사랑을 알 것 같아 이렇게 사랑이 나를 떠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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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김태영 1집 - Kim Tae Young 1 (1994)
아이들의
천사의 눈 미래의 꿈들을 우린 열어줘야 해 다음 세상 아름답게 그들의 뜻대로 펼쳐가도록 마른 가슴 마른 땅 물려줄 순 없잖아 키작은 나무 한 그루 누구 한 사람도 키우진 않아 아이들의 천사의 눈 미래의 꿈들을 우린 열어줘야 해 아름다운 다음 세상 그들의 뜻대로 펼쳐가도록 나로부터 찾아야 해 사라진 그말들 서로가 아껴줄 때에 사랑과 평환 넘칠거야 이땅 가득히 파란 하늘 더운 가슴 세상 끝까지 삶을 동경할거야 이기적인 날 버릴때 비로소 눈뜨는 우리가 있어 아이들의 천사의 눈 미래의 꿈들을 우린 열어줘야 해 아름다운 다음 세상 그들의 뜻대로 펼쳐가도록 천사의 눈 미래의 꿈들을 우린 열어줘야 해 아름다운 다음 세상 그들의 뜻대로 펼쳐가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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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김태영 1집 - Kim Tae Young 1 (1994)
이젠 너의 모든것을 지워야겠지 더 짙은 어둠의 숲
저밖으로 지금까지 사는건 너 있는 추억때문이었지 어느새 난 너의 잠이 되어 있었던 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말아 내 지친 이 가슴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 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걸 아픔은... 이젠 모두 지난 강에 떠나 보내야 하는 너를 뒤로 한채 돌아 선거야 주체할 수 없었떤 눈물의 끝을 감추면서 내 지친 이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걸 아픔은... 아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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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김태영 1집 - Kim Tae Young 1 (1994)
가끔 두려워져 혼자 살아가는 세상 빨리 변해가고 기다리지 않는 세상 가끔 두려워져 내게 다가오는 사랑 쉽게 만났다가 쉽게 떨어지는 사랑 누구라도 혼자는 외로워(힘겨워) 그래 하지만 어쩌면 우린 모두가 혼자인거야 이젠 걸어가야지 혼자서 한번뿐인 삶에 후회는 하지 않아 나의 인생은 내가 선택한 나의 길을 가는 것 후회는 없어 혼자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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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김태영 1집 - Kim Tae Young 1 (1994)
난 쉽게 잊곤 했었지
우리가 함께 나누던 얘기들 그때마다 나는 널 이해하려고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는지 이젠 되돌아 보면 우린 서로가 달랐었지 내겐 힘겨웠던 거야 불투명한 너의 마음엔 내가 기대설 자리가 없었어 널 사랑하기에 너에게 부담이 되고 싶지는 않아 하지만 기억해줘 우리 지난날 내 사랑은 너 뿐인걸 이젠 되돌아 보면 우린 서로가 달랐었지 내겐 힘겨웠던 거야 불투명한 너의 마음엔 내가 기대설 자리가 없었어 널 사랑하기에 너에게 부담이 되고 싶지는 않아 하지만 기억해줘 우리 지난날 내 사랑은 너 뿐인걸 나만의 사랑이라해도 슬프지는 않아 지나간 시간들이 때론 그리워질거야 널 사랑하기에 너에게 부담이 되고 싶지는 않아 하지만 기억해줘 우리 지난날 내 사랑은 너 뿐인걸 널 사랑하기에 너에게 부담이 되고 싶지는 않아 하지만 기억해줘 우리 지난날 내 사랑은 너 뿐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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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영 1집 - Kim Tae Young 1 (1994)
그대 눈에 비친
나를 알 수 없어 때론 멀게 느껴지는 사랑 힘이 들었어 이젠 알고 있지만 다시 듣고 싶어 그대 이별의 끝을 나에게서 느꼈다는 걸 멀게만 느껴졌던 세상 항상 불안한 미래 이 모든것이 두렵지 않은 건 사랑이었어 외로움의 시간은 이젠 우리에겐 지난 기억일뿐 이렇게 이별의 끝에 우리는 서있어 서롤 느끼며 이젠 알고 있지만 다시 듣고 싶어 그대 이별의 끝을 나에게서 느꼈다는 걸 멀게만 느껴졌던 세상 항상 불안한 미래 이 모든 것이 두렵지 않은 건 사랑이었어 외로움의 시간은 이젠 우리에겐 지난 기억일뿐 이렇게 이별의 끝에 우리는 서 있어 서롤 느끼며 외로움의 시간은 이젠 우리에겐 지난 기억일뿐 이렇게 이별의 끝에 우리는 서 있어 서롤 느끼며 이렇게 이별의 끝에 우리는 서 있어 서롤 느끼며 서롤 느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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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박화요비 2집 - Nineteen Plus One (2001)
Rhythm up the night I dreaming of you baby (난 당신꿈을 꾸고, 이 밤을 더욱 더 느껴봐요) We’ll be together We’ll be together someday believe in love believe in you so come… (우린 언젠가 하나가 될 수 있음을, 그대 오실 것을, 사랑을 믿어요) 꿈에 꿈에 그대 나의 입술위에 촉촉한 그 숨결 떨림 이렇게 그대 여기 가까이 있음을 느껴요 아침이 온 것처럼 come to me (내게와요) 나 그댈 떠난 후 어둔 밤이 내리면 작은 새 되어 그대 꿈밖 서성대며 부르던 슬픈 내 노래
Rhythm up the night I dreaming of you baby (난 당신꿈을 꾸고, 이 밤을 더욱 더 느껴봐요) We’ll be together We’ll be together someday believe in love believe in you so come… (우린 언젠가 하나가 될 수 있음을, 그대 오실 것을, 사랑을 믿어요) 두근두근 그대 나의 맘 흔들던 그렇게 부드런 사랑 이렇게 그대 내게 가까이 왔음을 믿어요 아침이 온 것처럼 come to me (내게와요) 나 그댈 떠난 후 어둔밤이 내리면 작은새 되어 그대 꿈밖 서성대며 부르던 슬픈 내 노래 Rhythm up the night I dreaming of you baby (난 당신꿈을 꾸고, 이 밤을 더욱 더 느껴봐요) We’ll be together We’ll be together someday believe in love believe in you so come… (우린 언젠가 하나가 될 수 있음을, 그대 오실 것을, 사랑을 믿어요) 하나의 사랑이던 그대가 내 맘 깊이 숨겨 둔 그대가 다시 또 내 영혼을 흔들어 깨워요 한 순간이라도 그댈 떠났던 그런 나를 용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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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김태영 3집 - Until I Die... (2001)
Everywhere I go, I feel so far away
From the life I used to lead, long before today Just an elephant, I only wanna be part of the world 작은 코끼리 길을 건너네 파란 신호등인데 왜 아무도 안서는지 작은 코끼리의 물음표 좋은호텔은 방을 안주네 돈이 없어 보였나 난 허름한, 좀 좁은방 겨우 몸을 눕혀 쉬겠네 음악 소리를 크게 틀고 물도 크게 틀고 또 시원한 물, 몸 가득 적셔 날 씻어내는거야 지친 하루 경쟁에 뒤지면 눈치를 보지 못하면 아직 길을 건너지 못하고 헤매이고 있겠네 이른 아침엔 좀더 많은 세상 보고싶어 길을 나서면 잠들지않은 세상을 만나네 * 밤도 없고 아침도 사라진 사람들의 세상에 아주 작은 코끼리 혼자선 살아갈수 없다고 돌아갈래 초원이 그리워 살아있는 자연이 넓은 세상 품으며 산다던 코끼리는 떠났네 * Finally found what I've been looking for Everyone's here by my side It turns out I've ended up where I began I should have been here all the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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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김태영 3집 - Until I Die... (2001)
모든게 난 많이 변했어
널보낸 후의 나의 생활은 난 우선 창을 닫고 웃음도 잃은거야 늦은 밤에 집에돌와야 불켜는 일도 하지않았고 지쳐쓰러지듯 자면 꿈마저 이별인걸 제발 다시 눈 뜨지 말기를 내일이 내겐 없기를 험한 세상 시간은 없잖아 슬픔만 나의 곁에 다쓰고 나면 없어지듯이 이제는 슬픔 모두 쓰려해 다시 사랑할 수 있게 이슬픔 끝나게 나를 만난 기억 다 잊어줘 사랑은 한적없다고 처음처럼 널다시 만나게 나오직 너여야해 제발 다시 눈 뜨지 말기를 내일이 내겐 없기를 험한 세상 시간은 없잖아 슬픔만 나의 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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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김태영 3집 - Until I Die... (2001)
* 떠나는너를 잡고싶어..오히려
내가가고싶어..나를잊지마 내가 잊혀지는 그 순간까지도 힘겨워 눈물흘리지마 죽어라고 살아갈꺼야 내가바래던..그런사랑 이젠 내주위엔없어 너는...내게말했어..나없이못산다고 마른날에 살았어 너와난 서로 알고있어 같이사는동안에..죽어도 우리둘은 떨어질수없었던..사람들이었을까~ 영영너를 지우며..다른사람..사랑하며... 나도이제..너처럼...내맘대로..살꺼야~ *반복 영영너를지우며..다른사람..사랑하며.. 나도이젠..너처럼..내맘대로... 살꺼야ⅱ * 반복 전화를 걸어볼까...너무늦지는... 않은걸까...이제는 모두 끝났어!! 다시는 돌아가지는 않겠어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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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영 3집 - Until I Die... (2001)
이젠 눈을 떠야해 내가 사는 세상
가슴 열어 느껴봐 꿈에 기댄 사람들 웃으며 사는거야 때로는 무너져도 높은곳만을 바라보며 저하늘을 원망했어 더큰시련도 견뎌야할 사람 있음을 나는 몰랐어 그들만의 세상에 슬픔은 없어 모든걸 다 바꾸고 남을 그건 바로 사랑인걸 웃으며 사는 거야 때로는 무너져도 내가 지칠땐 누군가가 손 내밀어 위로했지 나눌수있는 그사랑이 내안에 층분한걸 알기에 넌 잊지 말아줘 지금 내 마음을 세상을 꿈꾸던 아름답던 지난 너를 이젠 돌아가 너에게 기억해 and I believe 돌아가야해 나눌 수 있는 그 사랑이 내 안에 층분한걸 I believe I belie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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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김태영 3집 - Until I Die... (2001)
오늘로 다 지워야 해 네 이름과 내 얼굴은
인사 대신 너를 봤지 팔을 고여 눈 가린 너 왜 이렇게 또 후회 되는지 몰라 거울 속에 나를 바로 볼 수 없잖아 너를 잊기 위해 난 다해 봤어 그립다고 말할 자격조차 버렸지 아니야 죄를 지은 기분만 무거워 아닌걸, babe~babe~please~ 누워 바라본 저 높은 하늘 가득한 별, 평화로운데 날 배반하는 이 세상의 속삭임 흐르는 눈물을 삼키면서 왜 그렇게 멀리 갔어 너 아니면 안 되는 걸 알면서 알지마 긴 나의 방황 엉망으로 사는 나를 어디로 다 사라지고 나 이렇게 남은 거야 아니야 죄를 지은 기분만 무거워 아닌걸 babe~babe~please~ 누워 바라본 저 높은 하늘 가득한 별, 평화로운데 날 배반하는 이 세상의 속삭임 흐르는 눈물을 삼키면서 왜 그렇게 멀리 갔어 너 아니면 안 되는 걸 알면서 (Rap)촉촉히 젖은 너의 눈을 바라보며 나도 모르게 끌리게 됐는데 그건 너의 대한 사랑인지 아닌지 마치 무엇인가에 홀린건지 알수 없어 내마음 한치 앞도 보지 못하는거지 기댔던 나의 갇혀 보는것 역시 눈물 한방울은 One Night 정말 모르겠어 Never Understand Yes Or No 둘중 하나 수백결정을 어떻게 하나 너와 나 아직까지 아무것도 모르잖아 모든걸 알게 될지 모르잖아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마 단지 하룻밤에 꿈일 수 있잖아 Impressionable Thoughts Soaked In Emotions Dat U Took Away From Me How Could U Let Dis Be? Im Shoutin Out Yo Name Blame U & Only U Uh 4 Setting My Heart On Flames Know It's A Waiting Game But Does It Need 2 Be Dis Painful &Lonely? Damn Baby Boy All I'm Askin U Is Juss, Juss One Night Only Call Me History But I Never Got Over U How Could Anyone Get Ever Ever Get Over You 돌아와줘 제발 우리의 옛모습을 다시 살려 봐줘 단지 하룻밤만 너와 함께 하게 해줘 U & I Both Know We Were Meant To Be And U Told Me Last July Thangs Were Never Gonna Change Wit U &Me Well Back It Up Coz Words Ain't Enough Right Now All I Ever Ever Want Is To Get A Glimpse Of Yo Love White Doves High Above My Head Watchin Them Is As Free As My Heart Can Get Forget E'rythang I Said To U For U, Do A 'Ythang Dat U Want Me To Tha Only Right Thang Left To Do Is Sit Back Huh Reminisce About th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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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김태영 3집 - Until I Die... (2001)
너아닌 내가 이해할수 있을런지
어쩌면 나의 모습일텐데 웃고있는 너의 모습보며 울먹이는 나를 용서해줘 믿어 널 알기에 지금껏 아주 잘 해왔잖아 오늘보다 더 힘겨운 시간도 언제까지 너라면 잘할꺼야 또다른 나를 받아줄 수 있을런지 이대로 돌아가야 하는지 울고있는 너의 모습보며 울 수 없는 나를 이해해줘 *반복 제발 견디기를 날보는 많은 눈을 기억해야만해 네가 울면 더 힘들어 할 사람 나하나로 슬픔은 충분한 걸 한번만 기억해 단 한번만 기억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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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영 3집 - Until I Die... (2001)
아무도 없다고 믿었던 나의 전부를 사로잡아
나만을 원하는 사랑의 눈빛, 향기로 가득차고 어떤 꿈보다 달콤한 욕망 속으로 매일 날 데려가면 하늘 길보다 더 넓은 가슴, 깊은 잠에 빠졌어 사랑을 말하며 용서하란 그 말의 슬픔을 몰랐었지 헤어짐을 예고한 뜻이란 걸 난 믿고 싶지 않아 내 순정 보란 듯 너를 버린 그녀 앞에서 넌 과시했지 찾아다닌 그녀의 그림자로 내 역할 끝난 거야 가 / 기대는 없애버려 내 가슴에 내 추억에 이미 넌 없는거야 더는 아무도 없다고 믿었던 나의 전부를 사로잡아 나만을 원하는 사랑의 눈빛, 향기로 가득차고 어떤 꿈보다 달콤한 욕망속으로 매일 날 데려가면 하늘 길보다 더 넓은 가슴, 깊은 잠에 빠졌어 가 / 기대는 없애버려 내 가슴에 내 추억에 이미 넌 없는거야 더는 아무도 없다고 믿었던 나의 전부를 사로잡아 나만을 원하는 사랑의 눈빛, 향기로 가득차고 어떤 꿈보다 달콤한 욕망속으로 매일 날 데려가면 하늘 길보다 더 넓은 가슴, 깊은 잠에 빠졌어 사랑했던 기억도 모두 버려 더는 아무도 없다고 믿었던 나의 전부를 사로잡아 나만을 원하는 사랑의 눈빛, 향기로 가득차고 어떤 꿈보다 달콤한 욕망속으로 매일 날 데려가면 하늘 길보다 더 넓은 가슴, 깊은 잠에 빠졌어 사라진 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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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영 3집 - Until I Die... (2001)
늘 너의 자리를 남겨두었던 내가 잘못인지
나 사랑한만큼 날 버렸기 때문에 힘이 들었어 이렇게 그댈 보낸다고 우리 사랑했던 기억 잊혀질까 * 이미 알고 있었죠 그댈 떠나보내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는걸 하지만 나 때문에 힘들어 하는 그댈 볼수가 없기에 이젠 정말 떠나줄께 늘 함께 나누던 작은 기억마저도 희미해져 너 믿었던 만큼 내가 느낀 외로움 더해가는데 그대 역시 날 떠난다고 말을 하기조차 힘들었을 텐데 * 이미 알고 있었죠 그대 아닌 사랑이 내겐 아무런 의미 없다는걸 하지만 나때문에 눈물 흘리는 그대 볼수가 없기에 이젠 정말 떠나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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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김태영 3집 - Until I Die... (2001)
해가 지고 노을이 날 다시 찾아오면
니가 있던 그 자리 날 찾아 헤매이며 알수 없는 너의 그 슬픔만으로는 또 다시 난 널 보내고 말았어. 그랬어... Please...Don't tell me go away...already know I'm always there in your dreams. 너만을 사랑했었지만 그토록 너만을 원했지만 우리 이젠 너무 늦은 연인이기 때문에 한번 더 보고 싶었지만 이젠 너무 늦어버렸어 알고 있니 빛 바랜 우리 사진처럼 잊혀진 너의 모습 너무 늦었어... 알고 있어 니가 날 다시 원하는 것을 그렇지만 난 다시 돌아갈 수 없어 Please...Don't tell me go away...already know I'm always there in your dreams. 너만을 사랑했었지만 그토록 너만을 원했지만 우리 이젠 너무 늦은 연인이기 때문에 한번 더 보고 싶었지만 이젠 너무 늦어버렸어 알고 있니 빛 바랜 우리 사진처럼 잊혀진 너의 모습 How can I let you go without my love Say you love mr and kiss me good-bye 또다시 넌 날 떠나려고 하겠지만 제발... 한번 더 보고 싶었지만 이젠 너무 늦어버렸어 알고 있니 빛 바랜 우리 사진처럼 잊혀진 너의 모습 너무 늦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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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영 3집 - Until I Die... (2001)
믿고 있던 거야 모두 끝난걸
삶이 건네줄 아픔 더 없음을 아직 울어야 할 일들이 더 있는걸 나 어떻게 받아들일지 몰라 제발 너는 안돼 보내야만 해 세상 슬픔은 나 하나로 충분해 나를 사랑한 그 이유로 아무 죄없이 아파할 너 차마 곁에 둘 수가 없어 나는 가볼거야 끝이 어디 있는지 어떤 슬픔에도 웃으며 견뎌보려 해 생애 단 한번은 끝내 울게 되겠지 가슴 가득 넘칠 기쁨 가득한 날에 너의 마지막엔 내가 있기를 바랬던 꿈을 조롱한 삶인걸 무너지는 건 내 안에서 꽃피우려던 절망일뿐. 나는 결코 지치지 않아 나는 가볼거야 끝이 어디 있는지 어떤 슬픔에도 웃으며 견뎌보려해 생애 단 한번은 끝내 울게 되겠지 가슴 가득 넘칠 기쁨 가득한 날에 어떤 슬픔도 견뎌 왔지만 너의 눈물엔 약해지는걸 나는 견딜거야 길이 끝날 때까지 어떤 슬픔에도 웃으며 견뎌보려해 생애 단 한번은 끝내 울게 되겠지 삶의 어느 오후 기쁨 가득한 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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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영 3집 - Until I Die... (2001)
(Rap)Vers 1
끝없이 넓고 넓은 세상 속에 널 알게 된 것은 놀라운 기적 한없이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네 손을 잡은 건 소중한 운명 마치 심각한 듯 한 사람을 떠밀어 놓고 오랜 시간 뒤엔 또다시 친구라는 이름으로 도대체 누가 누구 위에 있는지 모두 상처 받기 쉬운 사람들 어떻게 누가 누굴 판단하는지 서로를 얽매이게 하는 말들 끝없이 넓고 넓은 세상 속에 널 알게 된 것은 놀라운 기적 한없이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네 손을 잡은 건 소중한 운명 (Rap)Verse2 도대체 누굴 위해 싸우는 건지 저마다 그럴듯한 이유가 있지 거기서 변명들을 지우고 나면 결국엔 욕심이란 두 글자뿐 끝없이 넓고 넓은 세상 속에 널 알게 된 것은 놀라운 기적 한없이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네 손을 잡은 건 소중한 운명 생각해 봐 사람의 얼굴 얼마나 아름답고 얼마나 잔인한지 더 이상 세상에 힘겹지 않 서로 안아 줄 수 있길 바래 (Rap) Verse3 Verse1 Team Me Up Wit A Brother Like U It Be Lady Kalm Droppin A Flo Well Overdue CenterPiece In My Life Am I Treatin U Right Dig A GoldPiece Tell Me If I'm Way Outta Line Need A Lady Oh Don't Tell Me If It's Fitty Fitty Can I Roast U Make A Toast To Da Brand New Fantasy Then I'll Fill U Wit Soft & Sweet Love Evey U Wanna Treat Take It All Saved The Best For Last For U & Me Verse2 Baby U Bring Out Ha Real Animal In Me Hurry Come Over Here Lemme Be Yo Fantasy Yo Looks Kill Me Big Daddy Wut U Do Uh My Gurls Jealous When They See Me & U Tha Chill Factor Never A Issue Coz U Always Make Me Hot Honey I'll Boil U Down Anytime O Da Day Whodi Feel Me, When I Say U My Other Half Baby Boo Put It On Me Verse3 Insurmountable Inferno Infiltrate My Lurve For Ya Don't Believe Me Take Tha Toll Even Die For Ya Always Wondered If I'd Make A Link U & I Fly, Newage, Yes Juss Tha Way I Like One In A Trillion, My Stallion For Keeps Peeped Alotta Guys But Damn U So Sexy Glad U On My Team For Now & Forever, Do U Really Wanna Grow Together For Da bette B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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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영 3집 - Until I Die... (2001)
먼기억속엔 언제나 비가내려
내삶은 슬픔에 젖어드는 비와같았어 웃어도 눈물나는 추억속으로 떠나면 그곳의 주인은 너뿐인걸 * 너없이도 살아온 내모습 보이면 너는 조금 변할까 너 다닐 그길을 서성여 곱게 단장하고서 하지만 아닌걸 너를 본날엔 내가 먼저 피하게 되는걸 내지친 걸음 쉴 곳을 찾아온걸 내 참아왔었던 눈물이 또 나를 적시지 아는지 어둠보다 깊은 슬픔이 사는곳 언제나 그곳엔 니가 있어 * 너있는 이세상을 사랑했었어 비가 되어 내릴 추억일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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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영 3집 - Until I Die... (2001)
울었죠 그냥 울었죠 아무말 못한채
아직도 그대 이게 사랑이라 하네요 믿었죠 정말 그랬죠 많은걸 준 그대 그렇게 쉽게 떠난다는 말을 하네요 * 조금 아파할줄 알았죠 아무 상관 없는 그대를 보면서 혹시 다른 사람 있다면 보내줄수 있을텐데 그럴수 있는데 조금만 나를 사랑했다 말해죠 함께 했던 기억들 내가 버릴수 있게 한번만 나를 다시 볼수 없나요 그대를 쉽게 보내줄수 없는 나를 그런 나를 * 그런 나를 아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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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영 3집 - Until I Die... (2001)
이젠 헤어질 시간
아쉬움은 잠시 뒤로 하고 웃기로해요 우리 다음에 또 만날 기약에 눈물이란 어울리지 않아요 * 홀로 걸어가는 길 우리 나눈 추억들이 많은 힘이될테죠 서로 믿기로 해요 내일의 다른해 우린 다시 맞이할 수 잇죠 내일은 내일의 사랑이 잇음을 그날을 위해서 축배를 들어요 언제든 어디든 만나게 되면 반가운 인사로 두손을 잡기로해요 끝이란 없어요 오늘만 끝일뿐 가슴에 고인 눈물은 강물처럼 흐를걸 알아요 떠나도 남아요 서로의 곁을 떠날뿐 이세상 어디엔가 살아갈 우리죠 기억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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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종합병원 [ost] (1994)
이젠 너의 모든것을 지워야겠지 더 짙은 어둠의 숲
저밖으로 지금까지 사는건 너 있는 추억때문이었지 어느새 난 너의 잠이 되어 있었던 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말아 내 지친 이 가슴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 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걸 아픔은... 이젠 모두 지난 강에 떠나 보내야 하는 너를 뒤로 한채 돌아 선거야 주체할 수 없었떤 눈물의 끝을 감추면서 내 지친 이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걸 아픔은... 아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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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김태영 - Travel (2003)
누군가 이 못난 나를 사랑할 순 없는지
서글픈 이몸짓에 가난한 내 영혼까지 **그대 여린 가슴을 놀라게 하긴 싫지만.. 나는 그대를 사랑하나봐 슬픈 나날이지만 내겐 꿈이 있잖아 그대 나를 사랑할 순 없는지 그대가 이 슬픈 마음 만져줄 수 없는지 내마음 이 모두를 그대에게 주고 싶은데 내마음 이모두를 그대에게 주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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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김태영 - Travel (2003)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 걸 서로가 말을 못하
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진한 추억을 남기고 파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 도 후회는 않을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 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 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 도 후회는 않을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그대여 이젠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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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김태영 - Travel (2003)
구릿빛 네 피부 짙은 눈썹에
나를 당겨보는 강렬한 몸짓 그렇게 우린 시작 하고 있는거지 곱지 않은 시선 이해도가지 한남자를 두고 난 끌려가지 상관마 어디선가 그도 그럴테니까 착한것이 다는 아니지 우습게된 나의 모습 똑같이 보여줄 테니까 쉽게 쉽게 생각해 날꼬셔봐요(날꼬셔봐) 날꼬셔봐요(날꼬셔봐) 한번해봐요 그대가 생각한대로(날봐요) 이런 나를 보고 니가 왔으면 마지막몸부림 알아줬으면 돌아와 언제까지 너를 기다릴테니 착한것이 다는 아니지 우습게된 나의 모습 똑같이 보여줄 테니까 쉽게 쉽게 생각해 날꼬셔봐요 날꼬셔봐요 한번해봐요 그대가 생각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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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김태영 - Travel (2003)
지금도 기억 속에
남겨둔 그대 눈물 이제는 가슴 속에 뭍혀만 두긴 싫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오는 거릴 보며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 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속에 남아 나를 눈물 짓게해 돌아올 그대 모습 그려보는 것 만으로 너무나도 행복해진 나는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대는 어디에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오는 거릴 보며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 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속에 남아 나를 눈물 짓게해 돌아올 그대 모습 그려보는 것 만으로 너무나도 행복해진 나는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대는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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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 ||||
from 김태영 - Travel (2003)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이 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 있소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닷가에서 목매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 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 님에게 말해줘요 오~ 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정말 정말 사랑해 (간주중) 울며 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 님에게 말해줘요 오~ 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정말 정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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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김태영 - Travel (2003)
No I can't forget this evening
Or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Yes it shows when i was young i never needed anyone and making love was just for fun those days are gone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live I can't give anymore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give I can't give anymore~~ ) *all by myself / don't wanna be / all by myself / anymore all by myself / don't wanna live / all bymyself / anymore hard to be sure sometimes i feel so insecure and loves so distant and obscure remains the cure when i was young i never needed anyone and making love was just for fun those days are g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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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김태영 - Travel (2003)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님모습 떠올리긴 싫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 모습 초라한 것 같아 싫어 정답게 지저귀는 철새들 내 맘 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내 님은 혹시 날 잊어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놓고 예 내마음 전해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 준다면 예쁜 종이 접어 내님께 이 마음 알려드릴텐데 어쩌나 휘영청 밝은 달도 내 마음 모를거야 몰라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님모습 떠올리긴 싫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 모습 초라한 것 같아 싫어 정답게 지저귀는 철새들 내 맘 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내 님은 혹시 날 잊어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놓고 예 내마음 전해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 준다면 예쁜 종이 접어 내님께 이 마음 알려드릴텐데 어쩌나 휘영청 밝은 달도 내 마음 모를거야 몰라 휘영청 밝은 달도 내 마음 모를거야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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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김태영 - Travel (2003)
Did I ever tell you
How you live in me Every waking moment even in my dreams And if all this talk is crazy And you don't no what I mean Does it really matter Just as long as I believe I will love again though my heart is breaking I will love again stronger then before I will love again Even if it takes a lifetime to get over you heaven only knows I will love again People never tell you The way they truly feel I would die for you gladly If I knew it was for real So if all this talk sounds crazy And the words don't come out right Doesn't really matter If it gets me through this night I will love again though my hear is breaking I will love again stronger then before I will love again Even if it takes a lifetime to get over you heaven only knows If I'm true to myself nobody else can take the place of you But I've got to move on tell me what else can I do I will love again though my heart is breaking I will love again stronger then before I will love again Even if it takes a lifetime to get over you heaven only knows I will love again I will love again I will love again And do you know I will love again You cna't stop me from loving again breathing again feeling again I will love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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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김태영 - Travel (2003)
힘든가요 내가 짐이 됐나요 음 마음을 보여줘요
안된대도 아무 상관없어요 내마음만 알아줘요 다른 사람 친한 그댈 미워하는 나의 사랑이 모자랐나요 늘 생각해요 이것만 기억해요 우리가 헤어지면 다시는 이런 사랑 또 없으테니 내게 힘이 돼줘요 난 기다려요 그대 내가 원해요 우는 내가 많이 지겨웠나요 음 그래요 이해해요 많은 밤이 지나 그대 후회되면 다시 내게로 돌아올테니 다 괜찮아요 이것만 기억해요 우리가 헤어지면 다시는 이런사랑 또 없을테니 내게 힘이 돼줘요 난 기다려요 그댈 난 원해 그댈 사랑해 그대 난 영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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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영 - Travel (2003)
내 마음은 허전하고 그대곁에 가고싶은데
이젠 다시 만날 수 없는 우리 두 사람 생각하다 잠이들면 그 모습이 찾아올까봐 아침이면 사라져버리는 꿈이였어라 노을이 타오르던 여름바다 낙엽이 쌓여가던 가을언덕 그 곳에 남아있는 추억들을 어떻게 잊을 수가 있을까 그리워 흘러내린 이 눈물은 마르지 않으리라 내 입술에 묻어있는 그 이름을 지울때까지 (간주중) 노을이 타오르던 여름바다 낙엽이 쌓여가던 가을언덕 그 곳에 남아있는 추억들을 어떻게 잊을 수가 있을까 그리워 흘러내린 이 눈물은 마르지 않으리라 내 입술에 묻어있는 그 이름을 지울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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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영 - Travel (2003)
이젠 지워졌나
널원한 죄로 여러번 머리 숙여야 했던 나~~ 오늘도 널 허락하려 한다 나나나~~ 취해 널 보던 밤 내 마음대로 말하고 안아버리려 했던 나~~ 오늘도 지쳐가는 널 허락하려 한다 나나나~~ *이런 일 스쳐가는 것처럼 비난없이 숨겨지진 않겠지만 잘못이 될 수는 없다고 너의 그녀에게 나 용서를 바래 주저하지마 주저하지마 우우우우~~ 거절하지마 거절하지마 나나나~ *이런 일 스쳐가는 것처럼 비난없이 숨겨지진 않겠지만 잘못이 될 수는 없다고 너의 그녀에게 나 용서를 바래 주저하지마 주저하지마 우우우우우~~ 거절하지마 거절하지마 나나나나~~ 주저하지마 주저하지마 우우우우우~~ 거절하지마 거절하지마 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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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영 - Travel (2003)
난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 있어 그대의 슬픈마음을 환히 비춰줄 수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음...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 길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음... 기다려줘 기다려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줘 기다려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 길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음... 기다려줘 기다려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줘 기다려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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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영 - Travel (2003)
저만치 누군가가 보이네 나는 지금 그저 웃음질 뿐이네
이제야 돌아온 그대를 외면할 수 없네 내 마음을 내사랑을 내 가슴을 내 세월을 모두 다 가져가고 이제야 이제야 돌아온 그대 난 외면할 수가 없네 억지로 눈물이 나오려 해도 나는 지금 그저 웃음질 뿐이네 이제야 돌아온 그대를 외면할 수 없네 내 마음을 내사랑을 내 가슴을 내 세월을 모두 다 가져가고 이제야 이제야 돌아온 그대 난 외면할 수가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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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영 - Travel (2003)
네가 만약 괴로우때면 내가 위로해줄께 네가 만약 음
음으므음 서러울대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때 내가내가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슬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오오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여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네가 만약 외로울 때면 내가 친구가 될께 네가 만약 음으므음 기쁠때면 내가 웃음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오오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여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만약 내가 외로울때 누가 나를 위해주지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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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자부활전 [ost] (1997)
그대곁에 이제는 내가 있잖아
그대 이제 내품에 안겨요 힘겹던 날들은 그대와 나를 이어준 인연일뿐 그대여 두눈을 감고 그대 사랑속에 난 쉬고싶어요 내맘을 모두 맡겨둔체로 지나간 날속에 날 위해 사랑으로 감싸주웠고 그대의 마음안에서 나 이제 지난 슬픔따윈 뭍어둘래 나 이제 슬픔없는 사랑을 찾아서 그대와 함께 떠나고파 다시 시작되는 우리 사랑을 위해서 그대와 함께 한다면 난 견딜 수 있어 우린 똑같은 아픔속에 지난 날을 견뎠으니 다시 찾은 우리의 사랑속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는 맘으로 영원한 사랑을 위해 서로 감싸주면서 for you~~~~~~~~~~ 나 이제 지난 슬픔따윈 뭍어둘래 나 이제 슬픔없는 사랑을 찾아서 그대와 함께 떠나고파 다시 시작되는 우리 사랑을 위해서 그대와 함께 한다면 난 견딜 수 있어 우린 똑같은 아픔속에 지난 날을 견뎠으니 다시 찾은 우리의 사랑속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는 맘으로 영원한 사랑을 위해 서로 감싸주면서 fo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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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영 2집 - 김태영 (2000)
이젠 너의 모든 것을 지워야겠지 더 짙은 어둠의 숲
저 밖으로 지금까지 사는건 너 있는 추억때문이었지 어느새 난 너의 짐이 되어있었던 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말아 가슴에서 죽어갈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이 가슴속을 누가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나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걸 아픔은... 이젠 모두 지난강에 떠나 보내야 하는 너를 뒤로한채 돌아선거야 주체할 수 없었던 눈물의 끝을 감추면서 (가슴에서 죽어갈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이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거야 (누구의 가슴으로 기대어 살까)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걸 아픔은...아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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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매일 - 이매일 (2005)
작사 김태영
작곡 송결 노래 이매일 사랑도 쑈 이별도 쑈 웃음도 쑈 눈물도 쑈 세상사 모두가 텔레비전 쑈 같은것 고달픈 인생길 울면 뭘 하나 마음껏 마시고 맘껏 즐겨봐 인생은 한낮의 꿈 같은것 흐르는 세월을 누가 막으랴 돈 많다고 그렇게 잘난체마라 돈 없다고 그렇게 기죽지마라 인생은 어차피 쑈쑈쑈@ 사랑도 쑈 이별도 쑈 웃음도 쑈 눈물도 쑈 세상사 모두가 텔레비전 쑈 같은것 가슴이 답답해 눈물이 나면 춤추고 소리쳐 노랠 불러봐 인생은 한낮의 꿈 같은것 흐르는 세월을 누가 막으랴 오르막길 있으면 내리막 있고 내리막길 있으면 오르막 있듯 인생은 어차피 쑈쑈쑈 고달픈 인생길 울면 뭘 하나 마음껏 마시고 맘껏 즐겨봐 인생은 한낮의 꿈 같은것 흐르는 세월을 누가 막으랴 돈 많다고 그렇게 잘난체마라 돈 없다고 그렇게 기죽지마라 인생은 어차피 쑈쑈쑈 쑈쑈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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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제 - A Story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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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제 - A Story (2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