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를 모른다 세 번 부인할찌라도 주는 나를 모른다 부인하지 마소서 교만하고 어리석어 나 주를 믿노라 했으나 내 믿음이 얼마나 헛된 것인줄 이제는 압니다 자비하신 주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심판도 용서도 잘 알지 못하지만 어느 땐가 죄인들을 부르실 때 내 이름도 불러 주소서! 자비하신 주여! 나는 주를 모른다 세 번 부인할찌라도 주는 나를 모른다 부인하지 마소서
당신을 믿는 길 잘 알지 못하나 당신외에 길이 없음을 압니다 자비하신 주여! 내 지금 걷고 있는 죄악의 길! 스스로 버리고 돌이키지 못하나 주여! 자비 베푸사 나를 돌이키소서! 자비하신 주여! 나는 주를 모른다 세 번 부인할찌라도 주는 나를 모른다 부인하지 마소서
(Nar) 그토록 오랜 세월을 나는 당신이 누구신지 몰랐습니다. 2000년전 헤브라이 땅에서 십자가에 달리신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했지요 오히려 당신을 비웃고 마음속으로 조롱하기도 했었습니다
(Song) 말 없이 서 계신 한 분을 보라 아무도 그가 누군지 모르네 오히려 조롱하고 비웃어 말하길 당신과 내가 무슨 상관이냐고 친구여! 나도 알지 못했네 심지어 그를 미워도 했지 그는 어린양 하나님 아들! 그대와 나를 만드신 창조주! 그분께 우리의 영생이 있는데 아무도 그를 알지 못하네
(Nar) 그토록 오랜 세월을 나는 당신이 누구신지 몰랐습니다 2000년전 헤브라이 땅에서 십자가에 달리신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했지요 오히려 당신을 비웃고 마음 속으로 조롱하기도 했었습니다.
1 38년 기나긴 세월을 나는 바라만 보았네 베데스다 그 연못을... 때대로 연못이 동하면 수 많은 병자들 성한 몸 되어 기뻐 뛰었네 나를 도와줄 사람은 없나요 나를 넣어줄 사람은 없나요 하염없이 탄식만 하면서 나는 하늘을 보았네 나는 어디서 왔나요 나는 어디로 가나요 이토록 허무한 인생을 이렇게 누웠다 가나요 마냥 바라만 보다가 덧없이 가야만 하나요
(Nar) 오늘도 바라만 봅니다 몸은 야위어 가고 인생도 저물어 갑니다 연못이 천번을 통해도 나는 못들어 갑니다 그저 바라만 보겠죠
2 어느날 한 분이 오셨네 그분이 나를 보셨네 낫고자 하느냐 하셨네 나도 그 분을 보았네 도와줄 사람이 없어요 그분께 애원을 하였네 일어나 걸으라 하셨네 나는 음성을 들었네 그리던 구주의 음성을... 나는 일어나 걸었네 그대여! 하늘을 봅니까? 철망에 빠진채로 그대여! 주님을 보나요? 아무도 돕는 이 없는 채 주님의 음성을 듣나요 일어나 걸으라 하시는...
1 고통과 번민 속에서 당신의 평안을 간구합니다 어둠과 혼돈 속에서 당신의 빛을 간구합니다 사망과 죄악 속에서 당신의 구원을 간구합니다 연약함과 무지 속에서 당신의 은총을 간구합니다 어둡고 혼돈한 나의 인생은 고통과 번민으로 가득하고 연약하고 무지한 이 내 생명 사망과 죄악속에서 스러져 가는데 사랑의 주 나의 주여! 당신의 빛으로 나를 밝게 하시고 당신의 은총으로 나를 버려두지 마소서
2 어둡고 혼돈한 나의 인생은 고통과 번민으로 가득하고 연약하고 무지한 이 내 생명 사망과 죄악속에 스러져 가는데 사랑의 주 나의 주여! 당신의 구원으로 나를 구속하시고 당신의 평안으로 나를 채워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