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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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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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모두 잠들었구나 시몬아 요한아
내가 기도하는 동안에는 잠들어 있구나 내가 행한 모든 것 너희는 보았거늘 너희들도 내 곁을 지키지 않으리라 하지만 이 세상에 머리둘 곳 없이 떠돌다 가는 이 내 몸이 십자가에 달려 죽어야만 하는 이유를 너희들은 알게되리라 시몬아 요한아 내가 간뒤 너희에게 오실 그분이 이루리라 우우우우 너희들은 모두 어디 있느냐 시몬아 요한아 사랑하는 나의 제자들아 어디에 있느냐 내가 이른 모든 것 너희도 들었거늘 모두 떠나 어디에 숨어울고 있느냐 하지만 이 세상에 머리둘곳 없이 떠돌다 가는 이 내몸이 십자가에 달려 죽어야만 하는 이유를 너희들은 전하게 되리라 시몬아 요한아 내가 간뒤 너희에게 오실 그분이 이루리라 우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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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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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ar) 한 언덕위에 거기 그렇게 2000년 동안 십자가가 서 있었습니다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말 없이 거기 서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내게 말해주는 이가 없었습니다 나 또한 아무런 관심도 갖지 않았었지요 거기 달린이가 누구인지 왜 거기 그렇게 달려야 했는지 아무도 깊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Song) 오! 갈보리! 주님 십자가 서 있는 그 곳! 내 죽음 형벌 대신 한 하나님 어린양 달리신 곳 모두 다 그곳을 스쳐지날 뿐 아무도 십자가는 바라보지 않네 오! 갈보리 주님 십자가 서 있는 그 곳! 하나님 어린양 거기에 달렸는데 병정들 모두 다 제비 뽑고 있구나! 우리는 지금 무엇을 보나 무엇을 하는가! 2 (Nar) 이제라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누가 왜 저렇게 달려 있는지 그 십자가와 상관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순간 순간 죄의 욕망에 지배를 당하고 시시 각각 밀려오는 죽음의 그림자를 두려워하며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 당신도 예외는 아니랍니다 한 언덕위 거기 그렇게 서 있는 십자가 오늘도 거기엔 한 분이 달려있고 오늘도 그 밑에선 병정들이 제비를 뽑습니다 (Song) 오! 갈보리! 주님 십자가 서 있는 그곳! 하나님 어린양 거기에 달렸는데 병정들 모두 다 제비뽑고 있구나! 우리는 지금 무엇을 보나 무엇을 하는가! (Song) 오! 갈보리! 주님 십자가 서 있는 그곳! 하나님 어린양 거기에 달렸는데 병정들 모두 다 제비뽑고 있구나! 우리는 지금 무엇을 보나 무엇을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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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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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목이 말라요
이 물을 매일 마셔도 갈증을 채울순 없어요 오-오-오 세상을 짝하고 살아도 진정한 만족은 없어요 마음엔 죄악만 쌓이고 오-오-오 생수는 어디에 있나요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내게도 그 물을 주세요 생수는 어디에 있나요 그대가 벗했던 세상은 순간의 쾌락을 약속해 영원한 파멸로 이끄네 오-오-오 진정한 만족을 얻기는 야곱의 샘가에 서신이 하나님 독생자 뿐일세 오-오-오 친구여 이제는 돌이켜 죄 많은 인생길 버리고 영원한 평안을 찾아서 영원한 생명을 찾아서 영원한 생명을 찾아서 영원한 생명을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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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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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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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통과 번민 속에서 당신의 평안을 간구합니다 어둠과 혼돈 속에서 당신의 빛을 간구합니다 사망과 죄악 속에서 당신의 구원을 간구합니다 연약함과 무지 속에서 당신의 은총을 간구합니다 어둡고 혼돈한 나의 인생은 고통과 번민으로 가득하고 연약하고 무지한 이 내 생명 사망과 죄악속에서 스러져 가는데 사랑의 주 나의 주여! 당신의 빛으로 나를 밝게 하시고 당신의 은총으로 나를 버려두지 마소서 2 어둡고 혼돈한 나의 인생은 고통과 번민으로 가득하고 연약하고 무지한 이 내 생명 사망과 죄악속에 스러져 가는데 사랑의 주 나의 주여! 당신의 구원으로 나를 구속하시고 당신의 평안으로 나를 채워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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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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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를 모른다 세 번 부인할찌라도
주는 나를 모른다 부인하지 마소서 교만하고 어리석어 나 주를 믿노라 했으나 내 믿음이 얼마나 헛된 것인줄 이제는 압니다 자비하신 주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심판도 용서도 잘 알지 못하지만 어느 땐가 죄인들을 부르실 때 내 이름도 불러 주소서! 자비하신 주여! 나는 주를 모른다 세 번 부인할찌라도 주는 나를 모른다 부인하지 마소서 당신을 믿는 길 잘 알지 못하나 당신외에 길이 없음을 압니다 자비하신 주여! 내 지금 걷고 있는 죄악의 길! 스스로 버리고 돌이키지 못하나 주여! 자비 베푸사 나를 돌이키소서! 자비하신 주여! 나는 주를 모른다 세 번 부인할찌라도 주는 나를 모른다 부인하지 마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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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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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
그토록 오랜 세월을 나는 당신이 누구신지 몰랐습니다. 2000년전 헤브라이 땅에서 십자가에 달리신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했지요 오히려 당신을 비웃고 마음속으로 조롱하기도 했었습니다 (Song) 말 없이 서 계신 한 분을 보라 아무도 그가 누군지 모르네 오히려 조롱하고 비웃어 말하길 당신과 내가 무슨 상관이냐고 친구여! 나도 알지 못했네 심지어 그를 미워도 했지 그는 어린양 하나님 아들! 그대와 나를 만드신 창조주! 그분께 우리의 영생이 있는데 아무도 그를 알지 못하네 (Nar) 그토록 오랜 세월을 나는 당신이 누구신지 몰랐습니다 2000년전 헤브라이 땅에서 십자가에 달리신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했지요 오히려 당신을 비웃고 마음 속으로 조롱하기도 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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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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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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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8년 기나긴 세월을 나는 바라만 보았네 베데스다 그 연못을... 때대로 연못이 동하면 수 많은 병자들 성한 몸 되어 기뻐 뛰었네 나를 도와줄 사람은 없나요 나를 넣어줄 사람은 없나요 하염없이 탄식만 하면서 나는 하늘을 보았네 나는 어디서 왔나요 나는 어디로 가나요 이토록 허무한 인생을 이렇게 누웠다 가나요 마냥 바라만 보다가 덧없이 가야만 하나요 (Nar) 오늘도 바라만 봅니다 몸은 야위어 가고 인생도 저물어 갑니다 연못이 천번을 통해도 나는 못들어 갑니다 그저 바라만 보겠죠 2 어느날 한 분이 오셨네 그분이 나를 보셨네 낫고자 하느냐 하셨네 나도 그 분을 보았네 도와줄 사람이 없어요 그분께 애원을 하였네 일어나 걸으라 하셨네 나는 음성을 들었네 그리던 구주의 음성을... 나는 일어나 걸었네 그대여! 하늘을 봅니까? 철망에 빠진채로 그대여! 주님을 보나요? 아무도 돕는 이 없는 채 주님의 음성을 듣나요 일어나 걸으라 하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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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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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고 헤매이며 캄캄한 광야를 지나왔네
어디 빛이 없는가 부딪히고 넘어지며 세월에 쫓기고 더러운 욕망에 이끌린 채 사람과 싸우고 세상을 벗하며 거친 나그네 길을 걸어왔네 무엇을 마셔봐도 무엇을 먹어봐도 무엇을 가져봐도 허무한 마음 채우지 못한채 죄악 속에 뒹굴며 그렇게 지내왔네 우-우-우-우- 누군가 내게 말하길 저 멀리 영원한 곳 있다 하네 나 같은 죄인을 부르시는 사랑의 구주가 계시다네 이젠 진정 벗어나리 이 멸망의 길에서 이젠 진정 찾아가리 영원한 그 나라 무엇을 마셔봐도 무엇을 먹어봐도 무엇을 가져봐도 허무한 마음 채우지 못한 채 죄악 속에 뒹굴며 그렇게 지내왔네 우-우-우-우- 누군가 내게 말하길 사랑의 구주가 계시다네 이젠 진정 나아가리 고통과 괴로움 따를지라도 언젠가 다다를 그 항구 안식의 포구를 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