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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해경 - Minhaekyung (1987)
당신을 알기전에는 꽃잎 처럼 흔들리는 아주 조그만
여자 였는데 당신을 알고나서는 넓은 바다 더높은 산 내가 어느새 변해버렸네 하지만 당신에 닫혀진 많은 말은 아직도 읽을수 없네 하지만 논밭 해매는 야릇 한 꿈이 일때 잡히지 않는 어림이 당신을 대할때 마 다 마른잎이 부서지듯 내 작은 가슴 허공을 떠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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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홍택 - 애창가요 (1997)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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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1집 - 님그림자 (1983)
허전한 마음에 밤길 걸으면 당신의 얼굴이 보여요~
텅빈 가슴에 밤길 걸으면 당신의 모습이 보여요~ 예전 그 모습이 . 우리가 헤어진건 이미 오랜 얘긴데.. 당신 생각에 난 가슴 저려요 지난날 기억과 미련도 이제와서 우리에겐 아무런 의미도 아닌데 외롭고 허전한 밤 달빛마저 차가운데 당신을 향한 미련이 나를 슬프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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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폭 마누라 (My Wife Is Gangster) by 이상용 [ost] (2001)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나의 마음 알아내고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운 눈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 노래 보낸다..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고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운 눈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 노래 보낸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운 눈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 노래 보낸다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 노래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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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만 - Lee Soo Man (1977)
내 진정 당신을 사랑하는 그 까닭은
당신 곁에서 언제나 쉴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렇듯 우리가 서로 멀리에서 헤어진 채 살고는 있지만 당신은 지금도 내 곁에 있지요 낙엽이 쌓이는 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는 그 까닭도 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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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정선 - 마음 (1978)
어두운 벼랑위에
찬이슬 맞으며 동백꽃처럼 타다가 떨어진 꽃이 될까 가신님 무덤가에 쓸쓸히 나홀로 피어서 외로움 달래주는 한송이 꽃이 될까 석양이 피어나는 하늘에 우리님 그리며 외로움 달래주는 한송이 꽃이 될까 내가 꽃이 되고 산새가 날아오면 우리님 사랑도 넋 살아 꽃이 될까 외로운 산속에 홀로눈 님을 두고 돌아서 오는 길에 찬비만 내리네 가신님 무덤가에 쓸쓸히 나홀로 피어서 외로움 달래주는 한송이 꽃이 될까 석양이 피어나는 하늘에 우리님 그리며 외로움 달래주는 한송이 꽃이 될까 내가 꽃이 되고 산새가 날아오면 우리님 사랑도 넋 살아 꽃이 될까 외로운 산속에 홀로눈 님을 두고 돌아서 오는 길에 찬비만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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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정선 - 마음 (1978)
차라리 돌이고 싶네
솟구치는 그리움을 가슴 깊이 묻어두는 돌이고 싶네 돌아서 버린이를 아직도 사랑하는 깊은 마음이야 뉘라서 알까마는 온 밤 내 비를 맞고 발길에 부서져도 말 없이 눈을 감는 돌이고 싶네 돌이고 싶네 온 밤 내 비를 맞고 발길에 부서져도 말 없이 눈을 감는 돌이고 싶네 돌이고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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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Lee Moon Sea (1988)
푸르른 저 하늘을 바라보면서 고향의 그 여인을 생각 했다오 파릇한 잔디 위를 거닐으면서 싱그런 그 여인을 그려봤다오 휘날리는 머리 결에 그 여인은 보드라운 웃음 띄운 그 여인은 지금 어디서 무얼 할까요 고향의 그 여인을 생각할 때엔 언제나 내 마음은 고향에 있네 빨간 산딸기를 입에 물고서 고향의 그 여인을 생각했다오 좁다란 논둑길을 거닐으면서 싱그런 그 여인을 그려봤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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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비 2집 - Rain2; (2003)
뭐야 너 어떻게 된거야 갑자기 날 싫어 한다니
이제야 니가 좋다는데 왜그런 말하는거야 널 좋아한다고 수없이 말을해도 모른척했잖아 이제와 왜 화를내 날 무시하면서 바보취급하면서 이용했던걸 모를까봐 사람들이 말하더군 여자란게 원래 그렇다고 잘해주면 달아나다가도 차갑게 대하면 또 돌아오고는 하더라고 그래 그게 바로 여자야 그래서 잘못된게 뭔데 가질수 없는게 좋은건 여자란 원래 그런걸 판도라의 상자 에덴이 난 떠올라 그런 얘기라면 이제 지긋지긋해 좋아한다는데 왜 계산이 필요해 마음을 열면 되는일을 좋아할때 받으라고 몇번이나 말하고 싶었어 싫다고해야 받아준다면 그런 이상한마음 갖기도 싫어 필요없어 왜 그렇게 이해을 못해 남자가 원래그렇지만 처음엔 느낌없었지만 이젠 널 좋아한다고 너를 좋아한다면(oh yes) 이젠 받아줄껀지(like that) 아직 믿을수없어(oh no can't you see?) 여자란 그렇다고(oh yes) 마음이 변해서는(like that) 차버리진 않을지(I know this is Adam) 언제나 이런식일뿐야 남자란 이름의 사람들 원지 거창한말은 해도 결국에 워하나 못해 뭐야 넌 어떻게 할꺼야 올꺼야 말꺼야 결정해 바보 같은 생각은 접고 그냥 날 좋아해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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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어니언스 - 어니언스 Vol.2 (1974)
떨어지는 꽃잎을 아쉬워 하는
우-우 나는 너를 위해 돌에 핀 꽃이런가 실바람 타고 올까 꽃구름 타고 올까 차가운 돌에 피는 외로운 꽃-- 이름 모를 꽃내음 쉬어가는 나비처럼 우-우 돌아와 줄 너를위해 돌에 핀 꽃이런가 실바람 타고 올까 꽃구름 타고 올까 차가운 돌에 피는 외로운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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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해철 5집 - The Songs For The One (2007)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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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지 1집 - Something Like Beige (2007)
그래도 사랑이라는 말에 다시 한 번 또 한 번을 참죠
돌아선 그대 마음 가리며 오늘 하루 또 하룰 보내죠 나 힘에 겨워서 흩어진 마음을 겨우 좀 더 못 가게 잡아 가두고 마지막 사랑이 마지막 눈물이 그림자 되어서 나를 쫓는데 그댈 사랑하면 안돼요 내 맘도 모른 척 한 남자답지 못한 사람이니까 그대 없인 한 걸음 조차 가볍게 떼지 못하는 사랑에 병든 나이니까 떠나지 못할 걸 알면서도 다시 한 번 이별을 말하죠 미련한 내 맘을 알아 채도 매번 그댄 가슴을 적시죠 나 힘에 겨워서 흩어진 마음을 겨우 좀 더 못 가게 잡아 가두고 마지막 사랑이 마지막 눈물이 그림자 되어서 나를 쫓는데 그댈 사랑하면 안돼요 내 맘도 모른 척한 남자답지 못한 사람이니까 그대 없인 한 걸음 조차 가볍게 떼지 못하는 사랑에 병든 나이니까 그림자처럼 달라붙은 그대 돌아서는 니 걸음에 눈이 멀어와 손끝 발끝 내 심장이 그댈 그리는 추운 내 맘을 움켜쥔 한 사람 그댈 사랑하면 안돼요 내 맘도 모른 척한 남자답지 못한 사람이니까 그대 없인 한 걸음 조차 가볍게 떼지 못하는 사랑에 병든 나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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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경 - Psycho Angel [single] (2007)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 때 당신을 부를 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 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 때 당신을 부를 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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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경 - Psycho Angel [single] (2007)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 때 당신을 부를 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 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 때 당신을 부를 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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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기 2집 - Crazy For U (2006)
그럴까봐 난겁이나
니가 떠날까봐 난 두려워 아닐꺼라 웃어봐도 두눈에 눈물이 흘러 그땐 몰랐어 사랑이 점점 더 닳아 없어질 꺼란걸 그땐몰랐어 내맘이 찢기듯이 아파올 꺼라는걸 그랬나봐 알것같아 내게 사치스런 너였나봐 바보처럼 믿어봐도 결국엔 집착인가봐 그땐 몰랐어 사랑이 미움으로 변해서 끝날꺼란걸 난 그저 한없이 마음만 넘치는 미련한 사람인걸 가슴을 도려내는듯이 심장을 움켜지는듯이 못견딜 아픔이 나를 조여도 내안의 너를 꺼내줄께 이젠 그땐 몰랐어 사랑이 점점더 달아없어질꺼라는걸 그땐 몰랐어 내맘이 찢기듯이 아파올꺼라는걸 그땐 몰랐어 사랑이 미움으로 변해서 끝날 거란걸 쓴 눈물 한숨에 삼키고 뒤돌아 떠나는 널 잊어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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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 To M 3집 - The Colorful Voices (2007)
가만히 너의 모습 그려도 가만히 너의 맘에 귀 기울여 봐도 난
혼자만의 하루가 가슴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는 나인 걸 너를 잃은 내 두 손이 너만 보던 내 두 눈이 애써 지워도 다 삼켜도 너 하나만 찾고있어 하나만 하나만 너 하나만 오직 바라는 나였는데 사랑했던 시간에도 그 이별이 찾아와서 하루만 하루만 내 곁에서 머물길 바래 내 맘에 너를 포개놓고 또다시 물들여 이대로 웃어도 눈물이 더 나와서 울어도 너의 모습 지워지지 않아서 돌아가듯 남은 건 모두 버리고 오직 너만을 찾아 가는 걸 너를 잃은 내 두 손이 너만 보던 내 두 눈이 애써 지워도 다 삼켜도 너 하나만 찾고있어 하나만 하나만 너 하나만 오직 바라는 나였는데 사랑했던 시간에도 그 이별이 찾아와서 하루만 하루만 내 곁에서 머물길 바래 내 맘에 너를 포개놓고 또다시 물들여 사랑한단 말이 너무 깊어서 꺼내지 못했어 어떻게든 편안하게 너의 맘을 보내주고 싶어서 하나만 하나만 너 하나만 사랑한다는 다짐들이 이별했던 시간에도 미련하게 남아있어 하루가 하루가 지나가도 널 기다릴게 내 맘에 너를 포개놓고 또다시 물들여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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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비 5집 - Rainism (2008)
나에게 사랑이라는 건 모든 걸 주고받는 의식과도 같은 것 깊어가면 갈수록 바보가 되버리는 한 곳만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아이같은 모습 손을 너의 손을 잡고 있으면 난 세상 모든 것을 가진듯이 yes 바랄 것이 없어 난 널 널 만져줄꺼야 널 아껴줄꺼야 너의 뒤에 있을께 너의 곁에서 널 영원히 지켜줄꺼야 난 사랑 받아야하는 걸 너와 아침을 맞이하고 싶어 내 눈을 봐 look at me my babe 평생을 함께 한단 말을 하고있는 걸 입을 맞춰줘요 i do 라고 해줘요 이제 시작이겠죠 믿기지 않는 그 떨리는 목소리로 손을 너의 손을 잡고 있으면 난 세상 모든것을 가진듯이 yes 바랄 것이 없어 난 널 널 만져줄꺼야 널 아껴줄꺼야 너에 뒤에 있을께 너의 곁에서 널 영원히 지켜줄꺼야 넌 사랑 받아야하는 걸 너와 아침을 맞이하고 싶어 everyday everynight 너와 난 함께할꺼야 everywhere everytime 니가 원하는 그 곳 어디든 갈꺼야 니가 원한다면 난 사랑의 서약을 하는거야 baby 널 만져줄꺼야 널 아껴줄꺼야 너에 뒤에 있을께 너의 곁에서 널 영원히 지켜줄꺼야 넌 사랑 받아야하는 걸 너와 아침을 맞이하고 싶어 yes hh how you feel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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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숙 - 현숙과 그룹"운명"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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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숙 - 현숙과 그룹"운명"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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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숙 - 현숙과 그룹"운명"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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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랑 - 자전거 산책 [digital single] (2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