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지던밤 그대 생각에 창가에 앉아 노래 불렀네 사랑의 꿈이 이뤄지도록 무릎 꿇고서 기도드렸네 내 사랑아 돌아와요 내 사랑아 돌아와요 바람불던 밤 그대 생각에 창가에 앉아 노래 불렀네 사랑의 꿈이 이루어지게 무릎 꿇고서 기도드렸네 내 사랑아 돌아와요 내 사랑아 돌아와요 내 사랑아 돌아와요 내 사랑아 돌아와요 내 사랑아 돌아와요 내 사랑아 돌아와요 내 사랑아 돌아와요 내 사랑아 돌아와요 내 사랑아 돌아와요 내 사랑아 돌아와요
슬픈 노래는 싫어요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지나간 우리 사랑이 내 마음 스치면 돌아설 수 돌아설 수 없지만 슬픈노래를 이제는 잊어요 사랑을 약속하지 말아요 외로운 그대 모습에 내 마음 서러워 돌아설 수 돌아설 수 없지만 우리의 슬픈노래를 이제는 잊어요 그 노래를 그 노래를 잊어요
슬픈 노래는 싫어요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지나간 우리 사랑이 내 마음 스치면 돌아설 수 돌아설 수 없지만 슬픈노래를 이제는 잊어요 사랑을 약속하지 말아요 외로운 그대 모습에 내 마음 서러워 돌아설 수 돌아설 수 없지만 우리의 슬픈노래를 이제는 잊어요 그 노래를 그 노래를 잊어요 그 노래를 그 노래를 잊어요 그 노래를 그 노래를 잊어요
어두운 벼랑위에 찬이슬 맞으며 동백꽃처럼 타다가 떨어진 꽃이 될까 가신님 무덤가에 쓸쓸히 나홀로 피어서 외로움 달래주는 한송이 꽃이 될까 석양이 피어나는 하늘에 우리님 그리며 외로움 달래주는 한송이 꽃이 될까 내가 꽃이 되고 산새가 날아오면 우리님 사랑도 넋 살아 꽃이 될까 외로운 산속에 홀로눈 님을 두고 돌아서 오는 길에 찬비만 내리네
가신님 무덤가에 쓸쓸히 나홀로 피어서 외로움 달래주는 한송이 꽃이 될까 석양이 피어나는 하늘에 우리님 그리며 외로움 달래주는 한송이 꽃이 될까 내가 꽃이 되고 산새가 날아오면 우리님 사랑도 넋 살아 꽃이 될까 외로운 산속에 홀로눈 님을 두고 돌아서 오는 길에 찬비만 내리네
차라리 돌이고 싶네 솟구치는 그리움을 가슴 깊이 묻어두는 돌이고 싶네 돌아서 버린이를 아직도 사랑하는 깊은 마음이야 뉘라서 알까마는 온 밤 내 비를 맞고 발길에 부서져도 말 없이 눈을 감는 돌이고 싶네 돌이고 싶네 온 밤 내 비를 맞고 발길에 부서져도 말 없이 눈을 감는 돌이고 싶네 돌이고 싶네
비야 내려라 내 가슴에 내려라 마음의 그림자 빗물에 지도록 마음의 그림자 빗물에 지도록 사랑하는 이 마음 못 잊는 그 님 모습 그러나 잊어야 하는 마음 비야 내려라 비야 내려라 내 마음에 내려라 마음의 그림자 빗물에 지도록 사랑하는 이 마음 못 잊는 그 님 모습 그러나 잊어야 하는 마음 비야 내려라 사랑하는 이 마음 못 잊는 그 님 모습 그러나 잊어야 하는 마음 비야 내려라 비야 내려라 내 마음에 내려라 마음의 그림자 빗물에 지도록 사랑하는 이 마음
소리도 없이 바람은 부네 그리운 마음에 그 님의 모습 가득한 마음 달래나 주듯이 꿈길에 보이는 그 님은 다정해 가슴에 가득 사랑을 담고 그 님을 불러보면 꿈길에서는 꿈길에서는 영원한 사랑이었네 꿈길에 보이는 그 님은 다정해 가슴에 가득 사랑을 담고 그 님을 불러보면 꿈길에서는 꿈길에서는 영원한 사랑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