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GE(베이지) 1ST Album [Something Like BEIGE]
About BEIGE
세계적인 팝 가수 SWEETBOX가 인정한
상반기 최고 신인 BEIGE, 드디어 베일을 벗다.
지난해 9월 SWEETBOX 내한 공연 시 유일한 오프닝 게스트로 참여하면서 이미 신인답지 않은 대담한 무대매너와 가창력으로 이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거리가 되었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BEIGE가 자기만의 앨범을 가지고 음악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많은 신인들이 데뷔를 하지만 여자 가수들은 섹시함을 강조하여 나오는 경향이 많아진 요즘, 실력을 제대로 갖춘 가수가 드문 가운데 BEIGE는 모든 점을 다 갖춘 거대한 신인의 등장이라 반갑지 않을 수 없다.
1986년생인 BEIGE는 초등학교시절 담임 선생님의 칭찬이 계기가 되어서 노래하는 걸 좋아 하게 되었고, 그 이후 중학교 시절에는 노래가 너무 하고 싶어서 부모님께 학원을 보내 달라고 조르기도 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부터는 본격적으로 음악 공부를 하고 싶어 JAZZ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했으며, 선생님의 도움으로 LIVE JAZZ CLUB에서 3년 동안 재즈 보컬리스트로도 활동 하기도 하였으며, 대학교에서 보컬을 전공 할 정도로 노래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BEIGE가 다니고 있는 학과의 교수이기도 한 유명 재즈 가수 웅산은 베이지에 대해 “JAZZ, R&B, Ballad 등 다양한 장르를 모두 소화할 만큼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소유자다. 특히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성숙한 목소리와 풍부한 성량을 갖고 있다”고 평가할 정도로 노래에 대한 잠재력이 뛰어난 BEIGE이다.
재즈를 해서인지 가요를 불러도 그녀 목소리에서 재즈적인 느낌이 많이 묻어있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한다. 가요는 가요답게 불러야 한다고들 하지만, BEIGE는 자신이 가진 목소리를 억지로 꾸며 바꾸기보다 자신의 보이스를 매력으로 삼아 남들과 다른 느낌을 드릴 수 있도록 장점을 살리고 싶고, 그렇게 성숙해 가고 싶다는 자기 목소리를 가진 당찬 신인이다.
BEIGE라는 예명의 이름은 먼저 색깔에 대한 의미를 들 수 있겠는데, BEIGE가 베이지 색처럼 모든 음악이나 모든 사람들에게 조화롭게 잘 어울렸으면 하는 바램에서 BEIGE라는 의미를 부여 했다. BEIGE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음악이 베이지 색처럼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다.
About BEIGE ? 목 표
한국의 Norah Jones(노라 존스)를 꿈꾼다.
3년여에 걸친 긴 준비 기간이 끝나고 활동을 기다리고 있는 BEIGE.
어릴 때부터 JAZZ에 익숙해서 인지 JAZZ가 지금은 대중들에게 익숙치 않아 대중화가 아직은 부족하지만, 언젠가는 Norah Jones(노라 존스)처럼 멜로디 쉽고 친근한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는 BEIGE 는 Norah Jones(노라 존스)는 컨츄리 음악과 Jazz 의 크로스 오버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BEIGE 자신은 가요와 JAZZ의 크로스오버 음악을 하고 싶다는 포부가 있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그녀는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어 근질근질 하다는 그녀는 최고의 모습으로 빨리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단 생각뿐이라고 한다.
무대에서는 최고로 멋진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지만 음악에 대한 자세나 마음가짐은 언제나 순수하고 겸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BEIGE는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가진 시간이 지나고 많은 분들이 BEIGE의 음악을 좋아하게 되도 변하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노래하는 BEIGE이고 싶다고 한다.
아직 나이가 어리지만 BEIGE는 욕심이 많다. 노래를 할 때마다 항상 새롭고 늘 흥미롭다는 그녀는 무슨 장르를 하던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것...
인기도 많이 얻으면 좋지만, 그보다 자신의 노래를, 자신의 음악을 더 인정 받고 싶다며 꾸준히 피아노, 기타를 배우며 작사, 작곡을 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르겠다는 BEIGE.
또한 소외되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자신의 노래가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진 마음씨 예쁜 BEIGE.
기타 하나만 매고 덩그러니 앉아 노래를 해도 사람들을 웃고 울릴 수 있는 힘을 가진 깨끗하고 매력적인 톤으로 정말 편안하게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다는 큰 포부를 가진 BEIGE의 시작을 주목해 볼 만하다.
About BEIGE Album
베이지 1집에는 Ballad, R&B Ballad, Medium Tempo의 R&B, Hip-hop R&B, Jazz, Swing up Beat 등 다양성이 있는 곡 구성이다.
처음이기 때문에 조금 더 다양한 음악을 시도해 보고 점점 BEIGE에게 맞는 음악을 찾아가고 싶다는 의도이다.
오랜 기간 동안 시간을 갖고 앨범 작업을 해왔으며, 100여 곡이 넘는 데모를 받았고 20곡 정도 녹음을 해 놓은 곡 중에 앨범에 실리는 곡이라 곡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하다.
이승철, 김태우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이현승과 손호영의 타이틀 곡 YES의 공동 작곡가인 박선주, 심태현이 각각 작사 작곡에 참여하였다. 또한 심상원, 김민, 김미선, 김보민, 이상욱 등 많은 작품 자들이 참여를 하였으며, 리쌍의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의 피쳐링 싱어인 Ali, US의 래퍼 DANNY도 기꺼이 절도 있고 힘있는 랩핑을 해 주었으며, 선배 가수인 모세도 베이지의 음색에 반해 선뜻 듀엣을 해 주기도 하였다. 많은 작곡, 작사자들과 선배가수들의 응원으로 완성된 BEIGE 1ST Album [Something Like BEIGE]
타이틀 [그림자] 작사 : 김미선 작곡: 김미선
타이틀 곡 [그림자]는 비, 이승기, 먼데이키즈, 장혜진 등의 곡을 써 온 컴퓨터 음악 박사 학위까지 있는 김미선 작곡가의 팝 발라드 곡으로 여성 특유의 섬세한 이별에 대한 감정을 곡에 잘 표현했다.
이별 뒤에 남겨진 연인의 모습을 그림자로 의인화시켜 남은 사랑의 아픔을 이야기 하는 내용으로 이별의 아픔을 잘 표현한 BEIGE의 목소리가 애절하다.
피아노의 길은경씨와 스트링 편곡의 심상원 , 기타의 샘리 , 코러스의 박채원 등 쟁쟁한 세션들이 참여한 곡으로 베이지의 맑고 독특한 음색이 부각되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