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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 '81 와일드캣츠 가요메들리 (1982)
1. 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건만 남북이 가로 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헤맨다 2. 아~ 꽃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 눈 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갯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목숨을 바친다 아내의 노래 1. 임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오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가는 이 가슴에 즐거운이 넘칩니다 2. 임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뒤에 내 갈길도 임의 길이니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수 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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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3집 - 불루진 골든히트 제3집 (1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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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1집 - 블루진 專屬記念 1集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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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명희 - 애모 (1985)
외로운 까닭이 아니겠지요 그리운 까닭도 아니겠지요
남몰래 흔들리는 갈대꽃처럼 옛일을 잊으려는 까닭이겠죠 바람에 속삭이던 미움의 계절은 다가고 한줄기 이슬젖은 갈대꽃잎이 소리없이 피어있어요 내마음이 내마음이 그리울때면 * 외로운 까닭이 아니겠지요 그리운 까닭도 아니겠지요 남몰래 흔들리는 갈대꽃처럼 옛일을 잊으려는 까닭이겠죠 바람에 속삭이던 미움의 계절은 다가고 한줄기 이슬젖은 갈대꽃잎이 소리없이 피어있어요 내마음이 내마음이 그리울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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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 '81 와일드캣츠 가요메들리 (1982)
감격시대
1.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휫바람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아 2.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펄렁펄렁 바람새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희망봉 멀지 않다 행운의 뱃길아 나그네 설움 1.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이 한이 없어라 2.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꿈으로 님을 불러 달래나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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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1.우리들의 자랑스런 대한의 건아
땀흘려 닦은 뒤면 불타는 투지 떨치자 최후까지 승리를 위해 승리는 우리의 것 이겨야 한다 떨치자 최후까지 승리를 위해 승리는 우리의 것 이겨야 한다 2.물러설줄 모르는 화랑의 후예 솟는 힘 받친 정성 하나로 뭉쳐 빛내자 온세계에 대한의 영광 승리는 우리의 것 이겨야 한다 빛내자 온세계에 대한의 영광 승리는 우리의 것 이겨야 한다 3.용감한 우리 앞에 거칠 것 엇다 영광의 태극기 날릴때까지 싸우자 당당하게 싸워 이기자 승리는 우리의 것 이겨야 한다 싸우자 당당하게 싸워 이기자 승리는 우리의 것 이겨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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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 Blue Jean Golden Hit Vol.2 (1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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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 불루진 골든히트 제1집 (0000)
1. 새벽안개 사이로 햇살은 빛나고 작은새들 노래 내마음 즐거워 지난밤 꿈속에 그님을
보았네 진주이슬 처럼 순결한 내님 푸른벌판을 지나서 높은 산을 넘어 아침안개 사이로 열차는 달리네 손 꼽아 기다리던 고향에 가는길 그리운 어머님 날 기다리시겠지 날 위해 기도하는 그리운 어머님 이제 돌아가면 편히 모시리 푸른 벌판을 지나서 높은 산을 넘어 아침 안개 사이로 열차는 달리네 오솔길 걸으며 기쁨을 나누던 어여쁜 님 날 기다리네 설레는 내맘 실고 열차는 달리네 그리운 그 추억 보고픈 님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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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 Golden Hit Vol.1 (197?)
1. 새벽안개 사이로 햇살은 빛나고 작은새들 노래 내마음 즐거워 지난밤 꿈속에 그님을
보았네 진주이슬 처럼 순결한 내님 푸른벌판을 지나서 높은 산을 넘어 아침안개 사이로 열차는 달리네 손 꼽아 기다리던 고향에 가는길 그리운 어머님 날 기다리시겠지 날 위해 기도하는 그리운 어머님 이제 돌아가면 편히 모시리 푸른 벌판을 지나서 높은 산을 넘어 아침 안개 사이로 열차는 달리네 오솔길 걸으며 기쁨을 나누던 어여쁜 님 날 기다리네 설레는 내맘 실고 열차는 달리네 그리운 그 추억 보고픈 님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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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1집 - 블루진 專屬記念 1集 (1971)
1. 새벽안개 사이로 햇살은 빛나고 작은새들 노래 내마음 즐거워 지난밤 꿈속에 그님을
보았네 진주이슬 처럼 순결한 내님 푸른벌판을 지나서 높은 산을 넘어 아침안개 사이로 열차는 달리네 손 꼽아 기다리던 고향에 가는길 그리운 어머님 날 기다리시겠지 날 위해 기도하는 그리운 어머님 이제 돌아가면 편히 모시리 푸른 벌판을 지나서 높은 산을 넘어 아침 안개 사이로 열차는 달리네 오솔길 걸으며 기쁨을 나누던 어여쁜 님 날 기다리네 설레는 내맘 실고 열차는 달리네 그리운 그 추억 보고픈 님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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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내 6대 포크싱어들의 대향연 제3집 [omnibus] (1972)
1. 새벽안개 사이로 햇살은 빛나고 작은새들 노래 내마음 즐거워 지난밤 꿈속에 그님을
보았네 진주이슬 처럼 순결한 내님 푸른벌판을 지나서 높은 산을 넘어 아침안개 사이로 열차는 달리네 손 꼽아 기다리던 고향에 가는길 그리운 어머님 날 기다리시겠지 날 위해 기도하는 그리운 어머님 이제 돌아가면 편히 모시리 푸른 벌판을 지나서 높은 산을 넘어 아침 안개 사이로 열차는 달리네 오솔길 걸으며 기쁨을 나누던 어여쁜 님 날 기다리네 설레는 내맘 실고 열차는 달리네 그리운 그 추억 보고픈 님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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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 Blue Jean Golden Hit Vol.2 (1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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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 불루진 골든히트 제1집 (0000)
1.
라~~ 허전한 내가슴에 그대 안겨온다면 다신 놓지않으리 그대 내사랑 그대여~ 나만을 사랑해주 다시 떠나가지마 이밤이 다 새도록 그대 내곁에 있어주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달콤한 말로 속삭여 주오 그대 그대 말해주오 그대 허전한 내가슴에 그대 안겨온다면 다신 놓지 않으리 그대 내사랑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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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 Golden Hit Vol.1 (197?)
1.
라~~ 허전한 내가슴에 그대 안겨온다면 다신 놓지않으리 그대 내사랑 그대여~ 나만을 사랑해주 다시 떠나가지마 이밤이 다 새도록 그대 내곁에 있어주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달콤한 말로 속삭여 주오 그대 그대 말해주오 그대 허전한 내가슴에 그대 안겨온다면 다신 놓지 않으리 그대 내사랑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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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이 러브 마마 (I Love Mama) by 신중현과 엽전들 [ost]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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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3집 - 불루진 골든히트 제3집 (197?)
1. 마음이 외롭고 슬플때면 외롭고 슬픈 생각 잊으려고 그대 이름 가만히 불러봐요
그리운 그대 생각에 잠겨봐요 부드러운 품안에 기대안겨 꿈을 꾸던 그날들은 어데가고 별빛 쏟아지는 숲에 홀로 그리운 그대 생각에 잠겨봐요 2. 마음이 외롭고 슬플때면 외롭고 슬픈 생각 잊으려고 그대 이름 가만히 불러봐요 그리운 그대 생각에 잠겨봐요 나홀로 숲길을 걸어가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음성 돌아서서 보면 아무것도 없어 그리운 그대 생각에 잠겨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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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3집 - 불루진 골든히트 제3집 (197?)
1. 그대는 나의 운명 그대는 나의 고독 그대는 나의 소망 영원한 꿈
지나간 그 옛날이 가슴을 울리네 낙엽처럼 흩어지는 쓰라린 이 가슴 그대는 나의 운명 그대는 나의 기쁨 그대는 나의 슬픔 영원한 꿈 그대는 나의 운명 그대는 나의 태양 그대는 나의 사랑 영원한 꿈 2. 그대는 나의 운명 그대는 나의 진실 그대는 나의 행복 영원한 꿈 지나간 그 옛날이 가슴을 울리네 낙엽처럼 흩어지는 쓰라린 이 가슴 그대는 나의 운명 그대는 나의 기쁨 그대는 나의 슬픔 영원한 꿈 그대는 나의 운명 그대는 나의 태양 그대는 나의 사랑 영원한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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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명희 - 애모 (1985)
꿈같은 우리의 사랑을 버리고 떠나는 그대 마음을 몰라요
정처없는 발길에 슬픔만 쌓이고 떠나는 그대 마음은 아파요 넘치던 우리의 추억을 밟으면 지나간 세월이 생각이 나지만 붉게물든 노을에 슬픔을 감추면 뒤돌아서던 마음은 허전해 아--아, 사랑이 끝나던순간 내 눈에 흐르는 눈물 씁쓸한 추억을 남기고 떠나간 그대는 스쳐간 바람이었네 * 아--아, 사랑이 끝나던순간 내 눈에 흐르는 눈물 씁쓸한 추억을 남기고 떠나간 그대는 스쳐간 바람이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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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 Blue Jean Golden Hit Vol.2 (1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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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명희 - 신곡 모음집 (1982)
1. 그럽시다 우리 그럽시다 우리 어울려 사는 인생 등돌리지 맙시다
근심걱정일랑 툭툭 털어버리고 예예예 새로맞는 오늘을 같이 뜁시다 2. 그럽시다 있거들랑 서로도와 삽시다 어제의 설움일랑 지난일로 돌리고 예예예 내일 또 뜨는해를 기다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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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 '81 와일드캣츠 가요메들리 (1982)
꽃마차
1. 노래하자 꽃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까시아 숲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랜지색 꾸냥의 귀거리는 한들한들 손풍금소리 들려온다 방울소리 들린다 2. 울퉁불퉁 꽃서울 꿈꾸는 꽃서울 알곱삼삼 아가씨들 콧노래가 들려온다 한강물 출렁출렁 숨쉬는 밤하늘엔 별이 총총 섹스폰 소리 들려온다 노래소리 들린다 굳세어라 금순아 1.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였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홀로 왔다. 2. 철의 장막 모진 설움 받고서 살아를 간들 천지간에 너와 난데 변함있으랴 금순아 굳세어다오 남북통일 그 날이 되면 손을 잡고 울어 보자 얼싸안고 춤도 추워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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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 '81 와일드캣츠 가요메들리 (1982)
1.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 울어나 보자 2.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번지 없는 주막 1.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든 사람아 2.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했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든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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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3집 - 불루진 골든히트 제3집 (197?)
1.
포은 산을 넘고 푸른강을 건너 파란하늘 위에 뭉게구름 피는 곳 꿈에 그리는 고향이라네 가고싶어라 나의 고향 언제 언제 가보려나 내 마음속에 그려보는 정다웠던 내고향 맑은 시냇물이 흘러내리고 작은 송아지가 뛰어노는 그곳은 꿈에 그리는 고향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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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3집 - 불루진 골든히트 제3집 (1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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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너의 이야기 믿은건 나뿐이야 너의 마음을 아는건 나뿐이야 그래서 너는 나를
좋아하였고 그래서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너의 이야기 믿은건 나 뿐이야 너의 마음을 아는건 나뿐이야 그래서 우리는 사랑하였고 그래서 우리는 행복했었따 그런데 너는 왜 요즈음 이상해 날 보면 살며시 피하려 하면서 찻집에 갈때도 혼자서만 가고 만나도 전처럼 웃지도 않으며 무엇을 그렇게 괴로워 하네 나뿐이야 나뿐이야 나뿐이야 너를 믿고 너 하나만 사랑한것은 나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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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第1回 韓國歌謠祭 Best 10 [omnibus] (1974)
어느날 그인말했지 우리의 사랑 뜻이 없다고
떠나는 그모습에 나혼자 그냥말없이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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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 81 The Wild Cats (1981)
외로울땐 나를 보러 오세요 울적할땐 나를 보러 오세요 깊은밤 잠못들땐 전화를 해요
외로움은 멀리 던져 버려요 서러움을 잊고 웃어보아요 포근히 아픈 마음 감싸드릴께 가진것은 없어 마음뿐이야 거짓없는 마음 하나 당신께만 드리겠어요 아낌없이 드리겠어요 외로울땐 나를 보러 오세요 울적할땐 나를 보러 오세요 오! 오! 언제든지 보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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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 81 The Wild Cats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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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 81 The Wild Cats (1981)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부는대로 걸어도
돌아서지 않는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가슴에 심어둔 그 사람은 이다지도 기쁠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난 몰랐었네 가슴에 이가슴에 심어둔 그 사람은 이다지도 기쁠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난 몰랐었네 진정난 몰랐었네 진정난 몰랐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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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1. 어쩌다 돌아보면 마음있다고 한번만 웃어봐도 사랑한다고 어쩌다 마주치면
마음있다고 반가워 웃어주면 사랑한다고 ※ 아저씨 맘대로 아저씨 맘대로 생각하지 말아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가 아니랍니다 마음이 약하기에 눈물이 있어도 한번쯤 마음에는 변함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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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명희 - 신곡 모음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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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국내 6대 포크싱어들의 대향연 제1집 [omnibus]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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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내 6대 포크싱어들의 대향연 제2집 [omnibus]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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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이 러브 마마 (I Love Mama) by 신중현과 엽전들 [ost]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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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 Blue Jean Golden Hit Vol.2 (1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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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 불루진 골든히트 제1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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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 Golden Hit Vol.1 (1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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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1집 - 블루진 專屬記念 1集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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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 ||||
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이름모를 꽃은 찾아서 하얀나비 나르는데 왜- 우나 치키티타 내사랑아
사랑스런 너의 미소와 아름답던 너의 눈동자 아- 정말 이젠 다시 볼수 없나 치키타타 얘기하려마 너의 눈물 거두려마 흘러내리는 눈물의 이야기를 잃었던 꿈 다시 찾아서 너의 미소 보여주려마 아- 이젠 다시 슬픔 없을꺼야 치키타타 하늘을 봐라 밝은 태양 타듯이 사랑을 하여보자 나의 사랑 앞에 불타던 태양도 구름 뒤로 숨었구나 치키타타 저 꽃을 봐라 나비처럼 다정히 너와 입맞춤하면 빵긋 웃던 빨간 이름모를 꽃도 차마 고개 돌렸구나 저기 이름모를 꽃도 차마 고개 돌렸구나 치키티타 얘기하려마 너의 눈물 거두고서 다시 찾아온 사랑의 이야기를 행복에 찬 너의 미소를 모두에게 보여 주려마 아- 이젠 우리 사랑 영원하리 치키티타 하늘을 봐라 밝은 태양 타듯이 사랑을 하여보자 나의 사랑 앞에 불타던 태양도 구름 뒤로 숨었구나 치키티타 저 꽃을 봐라 나비처럼 다정히 너와 입맞춤하면 빵긋웃던 빨간 이름모를 꽃도 차마 고개 돌렸구나 저기 이름모를 꽃도 차마 고개 돌렸구나 내 사랑 치키티타여 행복의 날 영원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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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3집 - 불루진 골든히트 제3집 (1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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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1집 - 블루진 專屬記念 1集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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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님 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이 삼 월 봄바람 닐리리 불어오며는 나무가지마다 닐리리 꽃잎은 떨어진다네 우리 님 언제 오시나 언제 오시나 야속히 울려만 주네 울려만 주네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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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
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연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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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 '81 와일드캣츠 가요메들리 (1982)
1.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님을 싣고 떠나간 그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2.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여 우는데 눈물진 두만강에 밤배가 우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카츄샤 1.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2.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죽기전에 다시한번 보고파라 카츄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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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 81 The Wild Cats (1981)
1.우리임은 언제오나 임의소식 물어보면 언제나 살래살래 고개젖는 능수버들
조랑말을 보내리까 꽃가마를 보내리까 기다리는 내마음이 능수버들 같구나 능수버들 같구나 2.우리임은 언제보나 임의얼굴 그려보면 언제나 한들한들 춤을추는 능수버들 내사랑을 매오리까 청사초롱 밝히리까 기다리는 내마음이 능수버들 같구나 능수버들 같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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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님 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이 삼 월 봄바람 닐리리 불어오며는 나무가지마다 닐리리 꽃잎은 떨어진다네 우리 님 언제 오시나 언제 오시나 야속히 울려만 주네 울려만 주네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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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모여라 친구 다 같이
노래 노래 부르자 오너라 모두 다 같이 기쁜 노래 부르자 온 세상 가득한 저 행복함이 당신과 나를 위해 손짓하네 온누리 가득한 저 영원함이 당신과 나에게 손짓하네 헤헤헤 모여라 친구야 다 같이 손을 잡고 춤추자 오너라 모두들 다 같이 흥겨웁게 춤추자 저 푸른 하늘 끝 저 어디엔가 일곱빛깔의 예쁜 보금자리 저 흰구름 가는 곳 어디엔가 우리 둘을 위한 보금자리 헤헤헤 모여라 친구 다 같이 노래 노래 부르자 오너라 모두 다 같이 기쁜 노래 부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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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 '81 와일드캣츠 가요메들리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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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메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의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가거라 흐르는 주마등 동서나 남북 피리 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꽃 찾고 길을 물어 물에 비치는 불에 비치는 항구 찾아가거라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메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의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가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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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 '81 와일드캣츠 가요메들리 (1982)
1.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2.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 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꽃 잡고 길을 물어 물에 비치는 물에 비치는 항구 찾아 가거라. 복지만리 1.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휘파람을 불며불며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2.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의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길에 빨리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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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 불루진 골든히트 제1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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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 Golden Hit Vol.1 (1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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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1.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2. 가고파 목이 메여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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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3집 - 불루진 골든히트 제3집 (1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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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 81 The Wild Cats (1981)
마음약해서 잡지못했네
돌아서는 그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가면 눈앞을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못했네 생각하면 그 얼마나 행복했던가 나 혼자서 길을가면 눈앞을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못했네 마음약해서 잡지못했네 돌아서는 그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못했네 나는 너를 잡지못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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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 불루진 골든히트 제1집 (0000)
1. 아침 출근길에 마주치는 그이 무뚝뚝하지만 어쩌다가 웃는 웃음 매력넘쳐 흘러
가슴울렁거려요 저녁퇴근길에 마주치는 그녀 날씬한 몸매에 시원스런 그 눈동자 미소 살짝 띄면 가슴 울렁거려요 마주칠때마다 설레는 가슴 안타까워서 조바심만 나네 바보같은 사람 빨리 말좀 해요 그러다가 그만 딴사람이 좋아지면 어쩔려고 그래 뭐라 말좀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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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 Golden Hit Vol.1 (197?)
1. 아침 출근길에 마주치는 그이 무뚝뚝하지만 어쩌다가 웃는 웃음 매력넘쳐 흘러
가슴울렁거려요 저녁퇴근길에 마주치는 그녀 날씬한 몸매에 시원스런 그 눈동자 미소 살짝 띄면 가슴 울렁거려요 마주칠때마다 설레는 가슴 안타까워서 조바심만 나네 바보같은 사람 빨리 말좀 해요 그러다가 그만 딴사람이 좋아지면 어쩔려고 그래 뭐라 말좀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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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 '81 와일드캣츠 가요메들리 (1982)
1. 사공의 뱃노래 가물 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 드는데 부두의 새악씨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2.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울어라 기타줄 1. 낯설은 타관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 웬 일인지 나를 나를 못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 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의 기타여. 2.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히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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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 81 The Wild Cats (1981)
얼마나 당신을 좋아한줄 아십니까 얼마나 당신을 사랑한줄 아십니까 그렇게도
내마음을 몰라주시깁니까 꼭 떠나야할 당신이라면 꼭 떠나야할 당신이라면 빠라밥빠 빠라밥빠 빠라밥빠 빠라바 빠라밥빠 빠라밥빠 빠라밥빠 빠라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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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 '81 와일드캣츠 가요메들리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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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 Blue Jean Golden Hit Vol.2 (1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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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 '81 와일드캣츠 가요메들리 (1982)
1. 어서 가자 어서가자 바다로 가자
출렁출렁 물결치는 푸른 바다 섬속에 산호수풀 욱어진곳 로맨스를 찾아서 헤이 어서어서 어서가자 어서가 젊은 피가 출렁대는 저바다는 부른다 2. 어서가자 어서가자 바다로 가자 가물가물 하얀 돛대 추을 추는 수평선 섬아가씨 얽어주는 로맨스를 찾아서 헤이 어서어서 어서가자 어서가 갈매기떼 너울대는 저바다는 부른다 낭낭 18세 1.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18세 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 소쩍새 울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꿍 소쩍꿍 소쩍꿍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임 오신댔어요 2, 팔장을 끼고 돌부리 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20세 송아지 우는 뒷산 넘어서 소쩍새 울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새가 울기만 하면 풍년이 온댔어요 풍년온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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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 Blue Jean Golden Hit Vol.2 (1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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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1집 - 블루진 專屬記念 1集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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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내 6대 포크싱어들의 대향연 제3집 [omnibus]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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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 Blue Jean Golden Hit Vol.2 (197?)
1. 쓸쓸한 안개 내리는 거리 가로등 불빛 조는데 저멀리 날 부르는 그 음성 밤새 울음
소린가 밤안개 소리없이 나릴때 떠나가던 그대 모습 밤안개 사라지면 오실까 외로히 홀로 걷는 길목엔 슬픔같은 밤안개가 내가슴을 적셔주네 그대 그리운 사람 2. 쓸쓸한 안개 내리는 거리 가로등 불빛 조는데 저멀리 날 부르는 그 음성 밤새 울음 소린가 외로히 홀로걷는 길목엔 슬픔같은 밤안개만 내가슴을 적셔주네 외로히 홀로걷는 길목엔 슬픔같은 밤안개만 내 가슴을 적셔주네 그대 그리운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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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명희 - 신곡 모음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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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3집 - 불루진 골든히트 제3집 (197?)
1. 어렸을땐 둘이서 소꼽장난 했었지 들국화를 엮어서 작은집을 지었지 고향떠나 울때는
눈물흘려 주었지 오- 보고싶은 복실아 개울가에 앉아서 조약돌을 모아서 꿈속에서 보았던 작은 집도 지었지 고향떠나 올때는 기다린다 말했지 수줍던 그 모습 여전할까 아직도 내 생각 해줄까 변함없이 나만을 기다리고 있다면 들국화가 만발한 작은 집을 지으리 꿈속같은 행복을 둘이 엮어 보리라 오- 보고싶은 복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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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 81 The Wild Cats (1981)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봄비가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봄비가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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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 Blue Jean Golden Hit Vol.2 (1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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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2008 제12회 한국복음성가경연대회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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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3집 - 불루진 골든히트 제3집 (1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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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 81 The Wild Cats (1981)
어릿광대 울고웃는 사람 당신의 마음 내마음 같이 춤을추는 꽃나비 당신만큼 나도
사랑해 언제까지 나는 사랑해 지금 우리 헤어졌어도 언젠가는 따시 만나리 하고싶은 말은 감추고 있어도 우린서로 사랑해 이대로는 정말 헤어질수 없는 내사랑 사랑은 어릿광대 울고웃는 사랑 당신의 마음 내마음 같이 춤을추는 꽃나비 사랑은 꼭두각시 줄을타는 사랑 당신의 마음 내마음 같이 떠날수는 없어요 헤어지면 미운사람도 만날때는 더욱 사랑해 야속해서 돌아섰지만 날이가면 후회스러워 하고싶은 말은 감추고 있어도 우린 서로 사랑해 이대로 정말 헤어질수 없는 내사랑 마음 아픈 사람들은 저마다 세상에서 제일슬픈 사랑인줄 알고 있지만 날이가면 꿈같은 그대 추억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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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명희 - 애모 (1985)
이토록 아름다운 사랑인줄은 그때는 몰랐어요
지친마음에 빛을내리니 영원한 사랑의 약속 사랑의 노을빛에 물들이고 그대가 떠나갔을때 어두운 밤길을 헤메이며 울던 서글픈 사랑의 상처 그대가 떠나던 그날 밤거리 찬란한 네온의 물결 내작은 가슴에 상처를 주고 그대는 떠나갔지만 내 가슴속에 넘쳐흐르는 서글픈 그날의 약속 내 가슴 깊은속에 흘러내리는 이별의 슬픈 눈물은 잊혀져가는...... 그대를 위해 기도하는 사랑의 빗물 * 그대가 떠나던 그날 밤거리 찬란한 네온의 물결 내 작은 가슴에 상처를 주고 그대는 떠나갔지만 내 가슴속에 넘쳐흐르는 서글픈 그날의 약속 내 가슴 깊은곳에 흘러내리는 이별의 슬픈 눈물은 잊혀져가는 그대를 위해 기도하는 사랑의 빗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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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푸르른 저 물결처럼
나의 인생 흘러 해가 지듯 우리들의 세월은 가네 휘몰아치는 바람에 나부끼는 잎새 언젠가는 떠나야할 우리들의 운명처럼 낙엽이 될꺼야 떠도는 나그네야 그 이름 방랑자 사랑이 무엇인지 배우러 떠난다 하얀 달을 봐도 또 대답이 없네 찬란한 해를 봐도 안타까운 이내 마음을 어쩔 수 없네 푸르른 저 물결처럼 나의 인생 흘러 해가 지듯 우리들의 세월은 가네 휘몰아치는 바람에 나부끼는 잎새 언젠가는 떠나야할 우리들의 운명처럼 낙엽이 될꺼야 푸르른 소나무야 사랑을 아느냐 그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려마 하얀 구름을 봐도 또 대답이 없네 푸른 하늘을 봐도 안타까운 이내 마음을 어쩔 수 없네 푸르른 저 물결처럼 나의 인생 흘러 해가 지듯 우리들의 세월은 가네 휘몰아치는 바람에 나부끼는 잎새 언젠가는 떠나야할 우리들의 운명처럼 낙엽이 될꺼야 해가 지듯 우리들의 세월은 가네 휘몰아치는 바람에 나부끼는 잎새 언젠가는 떠나야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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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 불루진 골든히트 제1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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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 Golden Hit Vol.1 (1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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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3집 - 불루진 골든히트 제3집 (1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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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캐러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이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웃음지다 꽃떨어지기도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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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 '81 와일드캣츠 가요메들리 (1982)
1.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드라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응~응~ 물결에 꺼져가네 2.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흔한데 발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드냐 달빛에 지새드는 연자방앗깐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울고넘는 박달재 1.천웅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소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2.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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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꽃피는 봄날 강변에서 소꼽장난 하던 시절
지금은 강물처럼 흘러 흘러 가버렸나 삼돌아 삼돌아 변치를 말자 첫사랑에 맺을정을 잊지를 말자 하루이틀사흘 기다리는 성황당 길에 돌을 던져 빌~잖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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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 81 The Wild Cats (1981)
1.생각이 나면 생각이 나면 내이름을 불러주세요 달과 별이 없는 어두운 밤도
당신이 부르시면 찾아가리다 생각이 나면 생각이 나면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언제나 이마음 달맞이 꽃되어 오로지 그대만 기다려요 2.생각이 나면 생각이 나면 내이름을 불러주세요 비바람치고 눈이 내려도 당신이 부르시면 찾아가리라 생각이 나면 생각이 나면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영원한 내사랑 해바라기 되어 오로지 그대만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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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 '81 와일드캣츠 가요메들리 (1982)
1. 생각이 나면 생각이 나면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 달과 별이 없는 어두운 밤도 당신이 부르시면 찾아가리다 생각이 나면 생각이 나면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언제나 이 마음 달맞이꽃 되어 오로지 그대만 기다려요 2. 생각이 나면 생각이 나면 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 비바람치고 눈이 내려도 당신이 부르시면 찾아가리다 생각이 나면 생각이 나면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영원한 내사랑 해바라기 되어 오로지 그대만 기다립니다 청춘고백 1. 헤여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것 이내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내 청춘 2. 좋다할때 뿌리치고 싫다할때 달겨드는 모를것 이내심사 봉우리 꺾어서 마음 울려놓고 본체만체 왜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내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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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 불루진 골든히트 제1집 (0000)
1.
하염없이 이슬픔 찻잔에 비내리네 아름답던 네모습 떠나고 없네 둘이서 앉아던 구석진 그자리엔 안개처럼 뽀얀 담배연기만 웬일일까 웬일일까 너와 나 그옛날 그맹세 시든 꽃처럼 서글픔만 남았네 가고 없는 서글픈 우리에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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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 Golden Hit Vol.1 (197?)
1.
하염없이 이슬픔 찻잔에 비내리네 아름답던 네모습 떠나고 없네 둘이서 앉아던 구석진 그자리엔 안개처럼 뽀얀 담배연기만 웬일일까 웬일일까 너와 나 그옛날 그맹세 시든 꽃처럼 서글픔만 남았네 가고 없는 서글픈 우리에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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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1집 - 블루진 專屬記念 1集 (1971)
1.
하염없이 이슬픔 찻잔에 비내리네 아름답던 네모습 떠나고 없네 둘이서 앉아던 구석진 그자리엔 안개처럼 뽀얀 담배연기만 웬일일까 웬일일까 너와 나 그옛날 그맹세 시든 꽃처럼 서글픔만 남았네 가고 없는 서글픈 우리에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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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내 6대 포크싱어들의 대향연 제2집 [omnibus] (1972)
1.
하염없이 이슬픔 찻잔에 비내리네 아름답던 네모습 떠나고 없네 둘이서 앉아던 구석진 그자리엔 안개처럼 뽀얀 담배연기만 웬일일까 웬일일까 너와 나 그옛날 그맹세 시든 꽃처럼 서글픔만 남았네 가고 없는 서글픈 우리에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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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 불루진 골든히트 제1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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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 Golden Hit Vol.1 (1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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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명희 - 애모 (1985)
사랑을 할까 망설이고 그리움 찾는 눈망울속에
소리없이 태워버린 사랑의 밀어 이제는 서로가 진실을 느끼고 있네 언젠가 나에게 숙녀라고 말을 하겠지 하얗게 핀 백합처럼 사랑을 하고 고요히 생각하는 마음의 숙녀시절 * 언젠가 나에게 숙녀라고 말을 하겠지 하얗게 핀 백합처럼 사랑을 하고 고요히 생각하는 마음의 숙녀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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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명희 - 애모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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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 둥실 둥실 둥실 떠오르면
설래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 울렁울렁 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소리 삼돌이가 부는 사랑의 노래 떡 방아 짓는 소리 저 소리 두근 두근 이쁜이 마음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 둥실 둥실 둥실 떠오르면 설래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 울렁 울렁 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소리 삼돌이가 부는 사랑의 노래 떡 방아 짓는 소리 저 소리 두근 두근 이쁜이 마음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 둥실 둥실 둥실 떠오르면 설래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 울렁울렁 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소리 삼돌이가 부는 사랑의 노래 떡 방아 짓는 소리 저 소리 두근 두근 이쁜이 마음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 둥실 둥실 둥실 떠오르면 설래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 울렁울렁 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소리 삼돌이가 부는 사랑의 노래 떡 방아 짓는 소리 저 소리 두근 두근 이쁜이 마음 울렁 울렁 울렁 거리네 울렁 울렁 울렁 거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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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명희 - 신곡 모음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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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 불루진 골든히트 제1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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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루진 - Golden Hit Vol.1 (1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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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 '81 와일드캣츠 가요메들리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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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주소 꽃바구니 옆에끼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아무리 고와도 동네방네 생각나는 내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주소 꽃바구니 옆에끼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아무리 고와도 동네방네 생각나는 내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주소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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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 '81 와일드캣츠 가요메들리 (1982)
1. 울고왔다 울고가는 설운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 2.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 앞에 하소연 할까요 희망가 1.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히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중에 또다시 꿈 같도다, 2.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 화락에 엄벙덤벙 좋은 시절을 다 보내고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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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 81 The Wild Cats (1981)
1.쏟아지는 햇빛 모래알은 반짝 파도끼리 만나 춤을 추는데 형님하고 누난
무슨얘긴지 하루종일 도란도란 형님누나 어서 나와 놀아요 바닷물에 풍덩 물장구 쳐요 들은척도 않네 심술만 나네 하루종일 도란도란 애들은 몰라 애들은 몰라 애들은 몰라요 2.쏟아지는 달빛 모래알은 반짝 파도끼리 만나 노래하는데 형님하고 누난 무슨얘긴지 하루종일 도란도란 형님누나 어서 나와 놀아요 모닥불을 보며 노래불러요 들은척도 않네 심술만 나네 하루종일 도란도란 애들은 몰라 애들은 몰라 애들은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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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명희 - 애모 (1985)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 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간주중-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당신은 나의 남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