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대 저기 오시네-에 하얀미소 지으며 뛰는 가슴 어쩌나 무어라고 말할까 그대 저기 가시네-에 설레임만 남기고 하고픈말 못하고 시간만이 흘렀네 내일 다시 만났을땐 이 마음 전해야지 그대 눈동자 보고 있으면 그대도 날 좋아 하는가봐 하고픈 말 못하고 그대 가버렸는데 내일 다시 만나면 무어라고 말할까
1. 새벽안개 사이로 햇살은 빛나고 작은새들 노래 내마음 즐거워 지난밤 꿈속에 그님을 보았네 진주이슬 처럼 순결한 내님 푸른벌판을 지나서 높은 산을 넘어 아침안개 사이로 열차는 달리네 손 꼽아 기다리던 고향에 가는길 그리운 어머님 날 기다리시겠지 날 위해 기도하는 그리운 어머님 이제 돌아가면 편히 모시리 푸른 벌판을 지나서 높은 산을 넘어 아침 안개 사이로 열차는 달리네 오솔길 걸으며 기쁨을 나누던 어여쁜 님 날 기다리네 설레는 내맘 실고 열차는 달리네 그리운 그 추억 보고픈 님께로
1. 새벽안개 사이로 햇살은 빛나고 작은새들 노래 내마음 즐거워 지난밤 꿈속에 그님을 보았네 진주이슬 처럼 순결한 내님 푸른벌판을 지나서 높은 산을 넘어 아침안개 사이로 열차는 달리네 손 꼽아 기다리던 고향에 가는길 그리운 어머님 날 기다리시겠지 날 위해 기도하는 그리운 어머님 이제 돌아가면 편히 모시리 푸른 벌판을 지나서 높은 산을 넘어 아침 안개 사이로 열차는 달리네 오솔길 걸으며 기쁨을 나누던 어여쁜 님 날 기다리네 설레는 내맘 실고 열차는 달리네 그리운 그 추억 보고픈 님께로
1. 아침 출근길에 마주치는 그이 무뚝뚝하지만 어쩌다가 웃는 웃음 매력넘쳐 흘러 가슴울렁거려요 저녁퇴근길에 마주치는 그녀 날씬한 몸매에 시원스런 그 눈동자 미소 살짝 띄면 가슴 울렁거려요 마주칠때마다 설레는 가슴 안타까워서 조바심만 나네 바보같은 사람 빨리 말좀 해요 그러다가 그만 딴사람이 좋아지면 어쩔려고 그래 뭐라 말좀 하세요
1. 어느날 나홀로 외로히 거리를 거닐고 있었네 정답게 거니는 연인들 모두가 행복해 보이네 쓸쓸한 이 마음 달래려 찻집에 들어가 앉았네 음악은 즐겁게 흐르는데 내마음 더욱 더 쓸쓸해 저 편에 앉은 어여쁜 처녀 날바라보네 설레는 마음
2. 어느날 나홀로 외로히 거리를 거닐고 있었네 정답게 거니는 연인들 모두가 행복해 보이네 쓸쓸한 이 마음 달래려 찻집에 들어가 앉았네 그녀를 보고만 있어도 내마음 너무나 황홀해 떨리는 마음으로 닥아가 진실한 사랑을 전했더니 아무말 없이 날 바라보네 어여쁜 그녀 무정한 마음 그러나 빛나는 눈동자 분명코 나를 사랑하네 그녀가 내곁에 있으니 너무나 행복한 이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