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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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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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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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두고 가지마...
사랑아 뒤돌아 보지마 나를 위한 거라면 괜찮아 그대로가 너를 사랑했으니 이별도 난 배울거야 언젠가 돌아올 사랑을 위해서 아파도 웃으며 나 너를 보낼거야 떠나는 네가 편할 수 있도록 괜찮아 나를 봐 지금 웃고 있잖아 사랑과 이별 다 너와 했으니 너를 사랑했기에 정말 사랑했기에 널 위한 이별도 난 견뎌낼거야 사랑아 oh 뒤돌아 보지마 (돌아보지마...) 나를 위한 거라면 괜찮아 그대로 가(그대로 가..) 너를 사랑했으니 이별도 난 배울거야 언젠가 돌아올 사랑을 위해서... 봄은 여름이 오기때매 가는거래 여름이 오지 않을 순 없겠지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는거래... 이별이 가면 사랑이 오겠지 너를 사랑했기에...정말 사랑했기에... 널 위한 이별도 난 견뎌낼거야.. oooh yeah 사랑아 뒤돌아 보지마 (뒤돌아보지마...) 나를 위한 거라면 괜찮아 그대로 가(나는 괜찮아..) 너를 사랑했으니 이별도 난 배울거야 언젠가 돌아올 사랑을 위해서... 잘 가... 정말...나 널 보내도 괜찮을런지 끝이라고..안된다고 이렇게 널 보내도 괜찮을런지 가는 널 왜 붙잡지 못한걸까?.... 가지마...날두고 가지마 나를 이대로 내버려둔 채로 가지마 가슴을 조여와 널 위해 묻어둔 사랑이 내 사랑아 제발 날 두고 가지마 제발..o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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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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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선 나 안되겠니 너의 사랑을 받는 일
죽어도 넌 안되겠니 나를 허락하는 일 내 가슴이 하는 말 세상 울릴듯 한데 단 한사람 왜 넌 듣지 못하는 거니 잠시 머물다 가는 니 가슴때문에 차마 널 버릴수도 없는데 그리워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널 잃은 삶이 숨막힐듯 외로워 사랑하잖아 피하려고 하지마 멀리가도 넌 내안에 있잖아 돌아가고 싶지만 되돌리고 싶지만 이젠 처음으로 가는 길은 난 몰라 행복하고 싶어도 너 없는 행복은 내겐 더 아무 소용없는데 그리워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널 잃은 삶이 숨막힐듯 외로워 사랑하잖아 피하려고 하지마 멀리가도 넌 내안에 있는데 세상은 내게 미쳤다 말해도 너를 지켜낼수 있는 나잖아 사랑해 널죽을 만큼 사랑해 내 남은 삶을 다 걸만큼 널 원해 살아가는게 사랑하는 일보다 힘겨워도 난 니곁에 있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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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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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도 힘이 드는지 말이 많아진 것 같아요
아무에게나 마음을 열고 그 때문에 상처를 입죠 그래요 한동안은 잘 지낼 수 있죠 사람들 속에 섞인 바쁜 한낮에는 하지만 또 다시 깨닫게 되겠죠 어디에도 숨쉬는 그대를 워워 눈을 가리고 귀마저 막으면 그렇게 살아가면 모를까 그대 없이는 안될 것 같아요 세상 모든 건 그대에게 흐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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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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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담담히
너와 헤어질수 있게 될줄은 몰랐지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히 느껴진너였었기에 오랫동안 준비해 왔지만 안녕이랑 말뒤에 그저 고개끄덕인게~ 내가보여준 이별의 전부였는데 후회없이 괜찮은 건지~ 세월은 말해줄까 붙잡지 않고 애원하는게 너와날 위해 잘한건지 추억은 말해 주네 잘한거라고 간직하라고 어차피 떠날 사람이라네 안녕이랑 말뒤에 그저 고개끄덕인게~ 내가 보여 준 이별의 전부였는데 후회없이 괜찮은 건지~ 세월은 말해줄까 붙잡지 않고 애원하는게 너와날 위해 잘한건지 추억은말해 주네 잘한거라고 간직하라고 어차피 떠날 사람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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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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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헤어졌어도 시간이 흘러 서로를 알아보지 못해도
내 기억 속에 추억만은 영원히 아름답기를... 참 오래됐지 우리 서로 헤어진 지 나도 네가 없는 삶에 많이 익숙해졌어 네가 그리워 한때는 친구에게 전화를 해 끝도 없이 울기도 했지 Rap)I call it destiny, you call it love, 널 만난 건 어느 추운 겨울날 Like my man Teddy say, It’s nothing like a love at first sight more like a love in second sight and Even more and more at third sight 솔직히 첨엔 맘을 열지 않았어 Cuz I heard rumors about you, But those rumors ain’t true, 마치 운명처럼 다시 널 볼 준 몰랐어 마치 불같이 타다가 재가 될 줄은 *대신 너에게 부탁할게 우리 아름답던 기억들 하나도 잊지 말고 이 세상동안만 간직하고 있어줘 모든 시간 끝나면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그 때 그 모습으로 하늘나라에서 우리 다시 만나자 곁에 없어도 볼 수 있도록 그래 어쩌면 이게 잘 된 건지 몰라 서로 아름다운 모습만 기억할 테니 나이가 들어 주름살이 하나둘씩 늘어갈 내 모습을 넌 볼 수 없겠지 Rap)It’s all good 이게 더 날지도 몰라 Forever 내 기억엔, 넌 Queen again, 아주 밝게, 애기처럼 해맑게, 웃는 네 모습만 간직할게 Excuse me 나중에 내가 할아버지가 돼도, 예전의 나만 알겠지 하며 내 입가엔 웃음이, Destiny 였을 헤어짐 역시도 Destiny Apostrophy PS. I miss you 제발 너에게 부탁할게 우리 사랑하던 기억들 하나도 잊지 말고 이 세상동안만 간직하고 있어줘 모든 시간 끝나면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그 때 그 모습으로 하늘나라에서 우리 다시 만나자 힘겹게 버텼던 모든 일들은 괜찮아 다 잊을게 신경쓰지마 *Repeat Rap)I thank you 내 곁에 있어줘서, I thank you 언제나 날 사랑해줘서 I thank you 세상에 태어나줘서 I thank you thank you I thank you 좋은 추억을 줘서 I thank you 내 앞에 나타나줘서, I thank you 그냥 너여서 I thank you, so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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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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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원하지 않아 바라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훗날 함께 마주 앉아 둘이 얘기하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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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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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이 내방창가에 소리없이 내려앉으면
작은화분 그속에 나의 어린꽃들이 지난밤의 얘길 해주곤 해 처음그대를 만난 그날은 뭐가 그리 궁금했는지 어떤 사람이냐고 무슨얘길 했냐고 정말 나를 귀찮게 했었지 그대여 그대 눈빛만으로 나를 사로잡았었다고 얘길하며 그대를 생각했지 알고 있었어 그대 나의 사랑으로 되리라는 걸 영원할거라고 내 어린꽃들도 믿었어 어느날인가 수척해있는 나의 어린꽃을 보았지 밤새 뒤척거리던 나의 그 모습속에 이미 이별인걸 알았나봐 니가있으니 괜찮을거야 아무걱정 말라했지만 흘려버린 눈물에 젖어버린 꽃들이 위로조차 할 수 없었나봐 그대여 정말 사랑했는데 그대 나의곁엔 아무도 그대아닌 누구도 안된다던 그대였잖아 이젠 누가 함께하나 그댄없는데 영원할거라던 내 어린꽃들도 나처럼 슬픔으로 이렇게 시들어가는데 정말 사랑했는데 그대 나의곁엔 아무도 그대아닌 누구도 안된다던 그대였잖아 다신 사랑할 수 없겠지 그대 기억만으로 내 어린꽃들과 추억에 기대어 살겠지 ... 괜찮아 질거야 내 어린 꽃들이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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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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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Believe 그댄 곁에 없지만
이대로 이별은 아니겠죠 I Believe 나에게 오는 길은 조금 멀리 돌아올 뿐 이겠죠 모두 지나간 그 기억속에서 내가 나를 아프게 하며 눈물을 만들죠 나만큼 울지 않기를 그대만은 눈물없이 나 편하게 떠나주기를 언젠가 다시 돌아올 그대라는 걸 알기에 난 믿고 있기에 기다릴게요 난 그대여야만 하죠 I Believe 내가 아파할까봐 그대는 울지도 못했겠죠 I Believe 흐르는 내 눈물이 그댈 다시 내게 돌려주겠죠 자꾸 멈추는 내 눈길 속에서 그대 모습들이 떠올라 눈물을 만들죠 나만큼 울지 않기를 그대만은 눈물없이 나 편하게 떠나주기를 언젠가 다시 돌아올 그대라는 걸 알기에 난 믿고 있기에 기다릴게요 난 그대여야만 하죠 나 그댈 알기 전 이 세상도 이렇게 눈부셨는지 그 하늘 아래서 이젠 눈물로 남겨졌지만 이 자릴 난 지킬게요 그대란 이유만으로 나에게는 기다림 조차 충분히 행복하겠죠 사랑한 이유만으로 또 하루가 지나가고 오는 길 잊어도 기다릴게요 난 그대여야만 하죠 난 그대여야만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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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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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대 사랑하는지 알 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 처음 그대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간주>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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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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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 yeh
It`s been long time yeh 상상도 못하겠죠 uh he he I`ll be missing you 이런 나를 상상할 수 없겟죠 차갑기만 했던 사람이 세상 모두가 의미 없는 것 처럼 사진 한 장에 웃고 우는 모습 그대 없는 내가 나을 것 같다며 지쳐 떠나버린 그대 (baby~) 이젠 나 없이도 행복할텐데 해마다 오는 그대의 날엔 그댈 너무 보고싶은 걸 Baby baby baby 기억하나요 baby my baby (I miss you) 언제나 걷던 그 길로 그대 와주면 되요 오늘이 내게는 오랜 기다림 그대에게는 우연 같은 만남 baby 이런 나를 이해할 수 없겠죠 바라기만 했던 사람이 아무런 기대없이 이렇게 그댈 멀리서 혼자 바라보는 모습 그대 없는 내가 나을 것 같다며 지쳐 떠나버린 그대 oh~ 이젠 나 없이도 행복할텐데 해마다 오는 처음 만난 날엔 그댈 너무 보고싶은 걸 Baby baby baby 기억하나요 baby my baby (I miss you) 언제나 걷던 그 길로 그대 와주면 되요 오늘이 내게는 오랜 기다림 그대에게는 우연 같은 만남 baby 일년에 단 한 번만이라 해도 그댈 만날 수만 있다면 또 다시 일년을 버틸 수 있게 (버틸 수 있게) Oh 그럴 수 있잖아요 Baby baby baby 기억하나요 baby my baby (I miss you) 언제나 걷던 그 길로 그대 와주면 되요 오늘이 내게는 오랜 기다림 그대에게는 우연 같은 만남 Baby baby baby 기억하나요 baby my baby (I miss you) 언제나 걷던 그 길로 그대 와주면 되요 오늘이 내게는 오랜 기다림 그대에게는 우연 같은 만남 Baby baby baby 기억하나요 baby my baby (I miss you) 언제나 걷던 그 길로 그대 와주면 되요 오늘이 내게는 오랜 기다림 그대에게는 우연 같은 만남 Baby baby baby 기억하나요 baby my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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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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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대를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쓸쓸히 걷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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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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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우... 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어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잊을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우... 우... 우....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우...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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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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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아침이면 나는 느껴
다시 숨을 쉬는 나 거울 속에 생각의 물결 어디론가 흘러 모두 마르고 나의 지난 실수까지 함께 태워버려 돌아서서 어제에게 작별인사를 나아지겠지 굳은나무에도 싹이 돋을지 나의 수렁 언제 끝이 보이려는지 술에 취한 밤엔 몰래 꿈을 꿔 오래 행복하게 살았다는 동화같이 어머니는 이 모든게 내가 뿌린 죄라며 이제는 그만 빛을 위해 살라하지만 나아지겠지 조금씩 더 나아지겠지 어제의 나보다는 더 나아지겠지 조금씩 더 나아지겠지 어제의 나보다는 더 아직 나 오랜 꿈을 기억해 내 안에서 숨쉬고 있던 그 꿈을 땅을 박차고 힘껏 일어나 여기 이렇게 서 있는 날 볼 순 없는지 어머니는 이 모든 게 내가 뿌린 죄라며 이제 그만 빛을 위해 살라 하지만 나아지겠지 조금씩 더 나아지겠지 어제 보단 더 나아지겠지 조금씩 나아지겠지 어제의 나보다는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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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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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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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힘겨워도
몸소리치게 외로워도 너를 그리워하지 않는게 더 쓸쓸한 일인데 매일 네 생각 하나에 살고 하루 다 써도 모자라서 다음 날도 그 다음 날에도 더 해가는 그리움에 또 하루가 흘러 또 한 달이 흘러 일년라는 시간이 흘러 자꾸만 느는 거짓말 같은 말이 날 반기지만 천걸음을 가도 만걸음을 걸어도 난 언제나 제자리 걸음 떠나고 싶어도 못떠나 네가 와 줄까봐 이 소리에 심장이 멎고 너의 미소에 몸이 굳어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입술 조차 떼기 전에 또 하루가 흘러 또 한 달이 흘러 일년라는 시간이 흘러 자꾸만 느는 거짓말 같은 말이 날 반기지만 천걸음을 가도 만걸음을 걸어도 난 언제나 제자리 걸음 떠나고 싶어도 못떠나 네가 와 줄까봐 왜 항상 사랑을 받는 너에게 관대한 거니 이렇게 널 잊지 못한 네 앞에서 눈물나게 하면서 잊는 것보다 아픈게 나은거라 난 믿으니깐 안 돌아와도 돼 날 사랑 안 해도 돼 넌 내 안에 제자리 걸음 보내고 싶어도 못 보내 널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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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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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노랠 기억하는걸 보면
아직 나는 스무살을 살고 있죠 그땐 몰랐죠 아직도 모르죠 우리 정말 사랑하긴 했었는지 그댈 보내고 한참 후에 알았죠 그리 우습게도 인연이 오는지 울어야 할 날 웃고 살았죠 혹시 내 맘 달아날까봐 미안하다 하면서 놓지 못한 그것이 사랑이라 말한 나여서 가슴 아픈 기억이 돌아올까봐 마음에 그리움들 모른 체 하죠 내가 아니면 편히 살았을 사람 알죠 쉽게 잠드는 날 없었단걸 그가 그런 날 불렀을 노래 혹시 멀리 가버릴까봐 미안하다 하면서 놓지 못한 그것이 사랑이라 말한 나여서 가슴 아픈 기억이 돌아오는게 혼자 또 남겨지는게 두려워 사랑한다 하면서 놓지 못한 그것이 미안하다 말한 그대가 아직까지 내 안에 남아있어서 참아도 달래봐도 눈물이 나요 기어이 보고 싶어 눈물이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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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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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것만으로 눈물이 나는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맘이 이럴뿐인거죠 그대곁이라면 또 어떤일이라도 할 수 있을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거리가 어느새 변한것도 모르는 채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가를 위해 나 살아가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 있고 싶은 맘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텐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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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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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보낸 하루하룰 엮어 마치 실로 짜낸 그리움들을
그대와 내 맘을 잇는 질긴 끈처럼 달아나는 가슴 세워 두네요 어딜 가도 그대 생각 뿐이죠 또 어딜 봐도 그대 뿐인데 추억이 달아놓은 이 눈물처럼 잠시도 끊을 수 없네요 항상 곁에서 그대의 사랑이 그저 당연한듯 느껴온거죠 눈앞에 잡을수도 없는 것처럼 너무 가까워서 알지 못했죠 어딜 가도 그대 생각 뿐이죠 또 어딜 봐도 그대 뿐인데 추억이 달아놓은 이 눈물처럼 잠시도 끊을 수 없네요 가끔 내 생각이라도 날까요 가끔 그대도 울고말까요 지겹게 날 묶어논 이 그리움에 난 그대만 찾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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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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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애원해도 소용 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곁에 있어달란 말도 못하고 떠나야할 이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진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 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 미련없이 가야지 사랑 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 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 미련없이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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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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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댄 내게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간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게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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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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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스며드는 너의 모습
되새기려 하지만 이젠 난 잡지 못한 채 그저 서툰 웃음으로 말없는 이별만 난 느낄뿐이야 때론 아무 기억도 어떤 느낌도 없이 문득 너의 눈빛을 기억할 수 있을까 그대 말은 없지만 난 잊지않아 지난 날 우리 아름다운걸 오 그대여 어제처럼 다시 내곁에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될꺼야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모두 잊어야만 하나요 이제 나의 손을 잡아줘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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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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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넘어 또하루가 저물땐 왠지 모든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돼돌아 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후 사랑에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디 시간속에 잊혀져 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후 사랑에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게 나눈 사랑도 더디 시간속에 잊혀져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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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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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녀는) 그날(그녀는)
나를 원했던 것일까 내가 잡아 주기를 (헤어진) 지금 (지금도) 우리 마지막 그날을 지워낼 수가 없어 받을수가 난 없었어 그녀가 털어 놓은 그 마음을 그때에 난 그녈 위해 해줄 수 없는게 더 많았지 어디라도 그녀를 안고 달아나 버리고 싶은 나였지만 ** 지금(그녀는) 이제(그녀는) 내가 필요없을 만큼 행복해져 있을까 (내삶의) 어느 (순간에) 그녈 다시 만나도 난 그녈 사랑할텐데 아무것도 아니던 날 가장 특별하게 만든사람 없을거야 그녀만큼 순수한 그런마음을 나눌사람 워~ ** repeat 내삶의 모든걸 그녀는 바꿔놨기에 그녀를 난 잊을수없어 영원히 우~워- * repeat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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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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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식 그녀가 들을때쯤엔 난 아마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젠 다 되어가나봐 알리진 말아줘 차라리 그녀가 모르게 아무런 슬픔도 남기기 싫어 연락이 닿아도 올 수가 없을거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기를 묻거는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가슴이 메어와 나 훗날 재되면 그녀가 다니는 길목에 아무도 모르게 흩어놓아줘 가끔씩 오가는 그 모습만이라도 그 길에 남아 볼 수 있게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기를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약속해줘 나 없는 세상에 남겨진 그녀를 나 대신 지켜준다고 그녀를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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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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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나에게 준 건 혼자라는 사실과
빛 바랜 사진 속에 멈춘 추억뿐인데 습관처럼 깨무는 손톱끝의 상처에 가끔 나도 몰래 슬퍼지는건 널 향한 그리움일꺼야 가끔 이런 생각을 할 때도 있어 그때 내가 좀더 잘해줬다면 이미 늦은 후횐걸 알고 있지만 그게 가장 나를 슬프게만 해 나의 발끝만 쳐다보는 너를 애써 웃으며 외면해야 했었지 왜 그러냐고 묻고는 싶었었지만 그냥 웃으며 너에게 인사하며 난 돌아섰지 아름다운 너의 눈물 그 속에는 너의 아픔 나는 보았지 느꼈지 나를 사랑했던 것을 이게 정말 마지막이니 정말 그렇다면 다 울고 떠나 네 속에 있는 슬픔을 어!어!내가 간직하게 우 BABY baby stay with me 우 Baby baby please don′t go 가끔 힘들겠지만 그것만이라도 남겨줘 우!우! 너를 영원히 우!우! 너를 영원히 너의 마지막 슬픔을 내게줘 잊으려고 해봐도 너무 힘들어 니가 없는 나의 남은 날들이 이제 와서 눈물을 흘린다해도 너와 상관없는 슬픔이잖아 나의 발끝만 쳐다보는 너를 애써 웃으며 외면해야 했었지 왜 그러냐고 묻고는 싶었었지만 그냥 웃으며 너에게 인사하며 이제는 내가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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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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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이유로
하얗게 새운 많은 밤들 이젠 멀어져 기억 속으로 묻혀 함께 나누던 우리의 많은 얘기 가슴에 남아 이젠 다시 추억의 미소만 내게 남겨 주네 나의 눈물이 내 뒷모습으로 가득고여도 나는 너를 떠날 수 없을 것만 같아 사랑이라는 이유로 많은 날들을 엮어가고 언젠가는 우리가 함께 나눈 시간들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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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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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쩌면 좋아요 자꾸 당신 생각이 나네요..
내가 이러면 안되는데..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어요 내가 왜 이러나요 자꾸 당신이 보고싶네요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내 마음이 자꾸 흔들리네요 왜 이제서야 내게 왔나요 너무나 그대를 기다렸는데..이제 숨기지 않을래요 가슴이 시키는대로..언제까지 그대를 사랑해요.. 이젠 걱정말아요 이렇게 내가 옆에 있잖아요 나도 믿기지 않을만큼 너무나 그댈 원하니까요 왜 이제서야 내게 왔나요 너무나 그대를 기다렸는데.. 이제 숨기지 않을래요 가슴이 시키는대로..언제까지. 이런게 사랑이였군요 바로 이게 사랑이었었군요 괜찮아요 걱정말아요 내가 당신을 지켜줄께요 이제 나 어디에도 가지 않아요.. 이렇게 당신 곁에서..언제까지 숨쉬고 있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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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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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짓은 자꾸 가라 하는데
너를 보낼 자신이 없어 떨리는 네 어깨를 잠시 안고 싶어져 나의 가여운 사랑 니가 선택한 이 힘겨운 길만이 그댈 지켜 주는 것임을 너 만은 모르길 그저 날 원망해줘 난 미안 했어요 엇갈린 슬픈 우리의 인연 지금 여기까지 였다고 다 너를 위해서라는 뻔한 인사로 나는 떠나가지만 * 기억해줘 첨 만난 그순간 내 모든것은 이미 네게 걸었어 후횐 없어 이젠 너만 행복하면 돼 사랑해 사랑해 너를 위해 네 눈물 보면 맘이 약해져 자꾸 추억들이 아파와 참 고마웠죠 내게는 과분한 사랑 정말 아름다웠어 * repeat 언젠가는 당당한 내모습 모든 걸 그댈 위해 준비 할께요 그 날 오면 제발 너무 듣고 싶은 말 사랑해 사랑해 이 한마디 기억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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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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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땐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땐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때 너는 아주 평화롭고 창너머 먼눈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한밤중에도 깨어있고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