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5:15 | ||||
2. |
| 4:06 | ||||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 돼 시간이란 마술같은것 잊을수 있을꺼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 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시간이란 마술같은것 잊을수 있을꺼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 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그만큼만 지워갈래 하루에 하나씩 더 아무것도 채울 수도 없는 지금 아낌없이 주기만 했던 지난 날 후회 없어 |
||||||
3. |
| 4:13 | ||||
4. |
| 4:25 | ||||
오랜만에 여행 경주로 가네 신라의 달밤 feel so good 오랜만에 여행 경주로 가네 신라의 달밤 feel so good
자나가는 사람들 왜 그렇게 표정이 밝은지 얼어붙은 내맘까지 녹은 좋은일들만 자꾸만 생각나 빠르게만 지나가는 전봇대같이 덩치 기둥이 손에 댈라 뒷깃이 보이고 그어린맘으로 시계를 보고 이제 곧 도착시간이고 벌써부터 밀려오는 기대감 빠져버린 내 가방에 무게들이 가벼워지네 이제 내밑으로 주 시내 걸어가는 길에 있는 돼지갈비가 갑자기 눈길을 잡어 차창으로 눈길이 빠져 * 오랜만에 여행 경주로 가네 신라의 달밤 feel so good * 오랜만에 여행 경주로 가네 신라의 달밤 feel so good 여기오니 좋지않니 경치도 좋고 걸도 예쁘고 볼거 살거 탈거 많고 있는거 없는거 전부다 있고 이래저래 좋기만 하네 설레이는 가슴 안고서 신라의 잔치 둘러다본거 많이 기억돼고 아직까지 못본 높이탑 다 볼려면 다리 아파 화가난 영준이 찾지말라고 그냥 전화길 끄자 니네 보다 이쁜걸들 여기 훨씬 더 많다 ** 오랜만에 여행 경주로 가네 신라의 달밤 feel so good ** 오랜만에 여행 경주로 가네 신라의 달밤 feel so good 어디볼까 영준이 저기 언니들이 필이 꽃히네 여기는 경주 공주같이 생긴 걸이 많네 기둥에 시선 깍두기 아저씨가 보고 쫓아오네 이런일이 벌어지다니 도망가는 방법밖에 몰라 시내로 가로질러 뛰어라 도망가는 우리 그들에게 비칠 모습은 어떨까 *** 오랜만에 여행 경주로 가네 신라의 달밤 feel so good *** 오랜만에 여행 경주로 가네 신라의 달밤 feel so good |
||||||
5. |
| 4:09 | ||||
외로워질땐 그 시간 속에 멈춰서 있네
어느 새 잊혀졌던 그 기억 떠올라 내 가슴 속에 남몰래 숨겨왔던 작은 설레임 따스한 햇살 뒤로 지워진 그 미소 이젠 계절이 지나 너의 모습을 잊었지만 그 아름다웠던 그 행복했었던 아련한 지난날 향기로운 바람 불어오면 너의 작은 목소리 귓가에 속삭이네 사랑한다고 내게 말하네 지금 내곁에 그대 없음을 긴 한숨으로 달래 보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은 가슴에 간직하고 싶어 내 가슴속 깊이 남 몰래 숨겨왔던 작은 설레임 따스한 햇살 뒤로 지워진 그 미소 이젠 계절이 지나 너의 모습을 잊었지만 그 아름다웠던 그 행복했었던 아련한 지난 날 |
||||||
6. |
| 3:25 | ||||
Curbin/비오는 날 밤 우산없이
한참을 비를 맞으며 생각했어 호기심에 내린 결정 어차피 한번뿐인 My Life 주먹을 꽈 다물어 쥔 나의 mic 인생이 더러워 빛이 보이지 않는 격정의 race 조금 더 패러다임에 파라다이스 LP판을 사러 주머니의 돈을 털어 심장의 고통을 느껴 그렇게 잠바 한 벌 없이 보낸 지난 겨울 하지만 내 옆에 내 속을 울리는 Two Turntables 언젠가 어느샌가 우후죽순 생겨나는 힙합퍼 진실 주장하는 랩퍼 의지가 있는 곳엔 길이 있기 마련 허나 모두다 어딘가 끌려가기 마련 순간의 모습 하나 지껄임의 한숨 끝없는 사막 한가운데 서서 너무나 막막 Choiza/쉽지 않게 써 내려간 내 인생의 일기 마지막 페이지까지 항시 따라갈 내 나침반 hip hop philosophy 오로지 M I C 자유만이 나의 아버지 불타버린 여유 더 빨리 더 멀리 성공에 미친 ㅅㅔ상에 논리 그 속에 멀어지는 you and I 너와 나의 거리 우리 사이 지름길은 머리가 아닌 마음 그 다음 서로간의 이해 & respect 그 것은 화음 열리는 마음 love gel 같은 메그러움 fly to the moon 창작의 자유 그 것이 내 나의 최자의 존재의 이유 종이와 펜의 마찰의 열기로 불붙는 내 영혼의 심지 두뇌 그속에 깊이 뿌리박힌 옛기억의 조각들을 토해내는 그 일이 my way Gaeko/ Yo 답답한 마음에 이런 랩시대 사시사철 언제나 거친 랩시대 시기 질투 때문에 발전을 절대 못해 넌 언제나 그 잘난 혀를 굴리네 나를 씹는 수많은 마이크로폰의 진동 그 진동에 내 진통은 멈추질 않고 남은 건 온통 깊은 상처와 깊은 증로 그리고 타협이 불가능한 너와 의사소통 너는 높은 하늘아래 겸손할 줄 모르니 부를뜬 눈에 힘을 풀 줄을 모르니 더 높이 저 멀리 더빨리 정확히 We be catching feel in it 거친 랩시대 짧았던 힙합scene에 우리가 받은 고통 배로 갚아주리 더 높은 곳에 진리가 있는 곳에 군림해 흔들어주리 CBMASS Rockin' it |
||||||
7. |
| 4:31 | ||||
모르겠어요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요 볼 수도 없으니 어딘지 알 수 없는 이 곳 난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8 모르겠어요 지금이 몇시인지 몇일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어쩌다 굴러와보니 겨울이네요 모르겠어요×8 외롭고 추워요 혼자 밖에 있으니 암흑에 가려져 세상을 볼 수가 없어요 아침이 오면 내 맘을 밝혀줄 태양이 떠오를지도 난 모르겠어요 그저 태양이 떠오르기만 기다린다 언제 뜰지도 모르는 태양을 난 움직일수도 없다 볼수도 없다.암흙에 가려져 나 하나도 모르겠다. |
||||||
8. |
| 4:10 | ||||
나 처음 본 순간에 알았지 난 틀림없이
너를 사랑하게 될거란걸 애써 숨기려해도 그 눈부신 매력에 난 빠져버렸어 말로는 표현할수 없지만 *조금씩 떨려오는 날 나를 설레이게 한 사람 우리 같이 있는 이밤 왠지 너무 좋은 예감 지금 내곁에 있는 너 이젠 놓치기 싫은걸 이젠 말하고 싶어 너를 정말 사랑한다는 걸 이젠 나에게 다가와 조심스레 물어보고 싶어 너의 마음을 하지만 용기가 나질 않아 왠지 화가 나지만 그러는 세상을 따뜻이 감싸는 너의 손길이 난 그만 행복해져져 버린걸 이젠 나에게 다가와 *Repeat 모르고 있는지 너를 보는 내 마음을 조금더 기다려줘 나의 사랑을 얘기할테니 *Repeat |
||||||
9. |
| 3:48 | ||||
아침엔 TV를 틀지 마 어제 듣던 노래를 틀어줘 따뜻한 커피향에
뒤척이면 조금더 잘 수 있게 커튼을 내려줘 너무 어둡지는 않게 모처럼 니 친구와 한참을 통화하고 그래도 내가 자면 화를 내줘 하루에 지겹게 듣는 말 내일은 집에 가야해 하지만 내일이 되면 내일까지만 한 발짝 한 걸음도 옮기지 말아 너무 메마른 세상으로 어느 것 어떤것도 내겐 필요하지 않아 옆에만 있어주면 괜찮아 괜찮아 *언젠가 넌 떠날지 몰라 날 만날 때처럼 하지만 나보다 좋은 사람이 없도록 노력할게 낮에는 두 손 꼭잡고 동네를 한바퀴 돌아 서늘한 바람이 불면 뛰어 오는 거야 하루에 지겹게 듣는 말 내일은 꼭 집에 가야해 하지만 내일이 되면 내일까지만 |
||||||
Disc 2 | ||||||
1. |
| 3:40 | ||||
2. |
| 3:09 | ||||
길을 걷다 바닥에 붙은 껌에
발목 짤려 와- 하고 웃어버리고 아라비아 황제가 송유관을 번쩍 들어 내려치니 파리가 죽네 세상에 반칙이 어디있나 야구선수 공 잘친다 파라라라 아주까리 메밀꽃에 밤꽃 냄새 정액냄새 상한게 분명하구나 부모형제 아내처제 고종사촌 이종사촌 조폭에 팔아버리고 탁 치니 억 죽고 물먹이니 얼싸죽고 사람이 마분지로 보이냐 만원짜리 형광등에 백열전구 박아놓고 아침식사 대접해주마 세상에 진실이 있긴있냐 그래 너는 노는 물이 틀리는구나 역겹지만 즐거운 이야기 호러엽기 족귁's 환타스틱 춘향아 어서나와 어부바하자 나는요 차라리 내이웃을 먹을래요 전선위에 참새가 고압선을 씹어먹고 불사조가 하늘을 나네 벽오동 심은 뜻은 장농짓고 괘짝짜니 봉황은 갈 곳이 없네 바람의 팔할은 먼지요 황사니 내 눈엔 너의 모습이 슬퍼도 우지마라 내일은 해가뜬다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 지나가던 과객이 목이 말라 물좀 주소 여인네가 쪽박을 깨네 불쌍한 과객이 급하게 물을 먹다 식도가 터져버렸네 봉합수술 받으려면 진료는 의사에게 약국은 약사에게 마이신에 밥 말아먹고 내손은 약손이다 목이 터져라 진짜 터졌네 세상이 다 그렇지 말못하면 쪽박차지 힘만세도 출세만 하지 개그맨이 되기전에 살을 빼고 얼굴 깎고 아이돌이 되어나보자 개새끼 소새끼 말새끼 씨발새끼 웃기지도 않는다고라 입찢어서 귀에 걸어줄까? 허파를 뚫어줄까 입닥치고 한판 붙자 역겹지만 즐거운 이야기 호러엽기 족귁s환타스틱 춘향아 어서나와 어부바하자 나는요 차라리 내 이웃을 먹을래요 |
||||||
3. |
| 3:27 | ||||
모두 커 가는
이 바닥의 접수처들 매일 걸어만 가야 했던 지난날들보다는 america's gun 을 잡은 gangster 모습들이 illstyle's rapstyle 미화할 일전혀 없는 너와 나의 싸움 곧 답은 나의 오른 내손에 나 손해 보지 않는 선에서 현실 앞에선 최전선 외로움 앞에선 늘 연속 어두운 밤의 거리 내 뒤에선 내 무리 접선을 시작 해결은 항상 끝 없는 술과 여자뿐이었다는 너의 생각은 무리 적당한 말이 떠오르지 않아 우린 철저히 엎어 잡히면 던져 안되면 튀어 끝에는 바로turn 어둠을 지배하는 전설이 되 버린 나 One A king of the night 멈추지 않는 이밤 날 보는 너의 그맘 One A king of the night 한 손에 묻어 있던 승리의 흔적을 지워냄과 동시에 승리에 깃발을 이 바닥에 꽂아 적막의 종적조차 냉혹한 이 바닥에 내 앞에 runs deep western bar에 모퉁이 vinyl 소리와 자리한 현란한 고요함 담배를 무는 모습 내 옷 매무새 의래 하나 하나에 배어 있는 원리와 원칙 먹고 먹히고 죽고 죽이는 이원론적인 사슬 먹이 사슬 해메일 바늘 구멍 앞에 기대어 서지 않는 정면 충돌을 준비하는 뇌파 승부의 풍파 고요의 전무후무한 한 명의 무사시의 풍류를 즐기는 이의 현실상 느낄 수 있는 감정이란 감정 할 수 없는 존재 현재 내재된 나의 존재 역시 무죄 어둠을 지배하는 전설이 되 버린 나 One A king of the night 멈추지 않는 이밤 날 보는 너의 그맘 One A king of the night 난 클럽으로 날아가 쭉빠진 몸매 괜찮은 외모 그밖에 many more 음악 맞춰난 너와 함께 날아간 동시에 함께 이 밤을 보내 죽인다 죽여 날 다함께 부어 마셔 이 한잔에 몸을 맡겨 이제 널 맡겨 나에게 기대 뜻밖의 상황의 기대 이것 또한 괜찮네 어둠을 지배하는 전설이 되 버린 나 One A king of the night 멈추지 않는 이밤 날 보는 너의 그맘 One A king of the night 어둠을 지배하는 전설이 되 버린 나 One A king of the night 멈추지 않는 이밤 날 보는 너의 그맘 One A king of the night |
||||||
4. |
| 3:24 | ||||
복잡한 세상 지겨워 난 외면했었지만
거짓말처럼 나 여기로 드디어 나타나 순간의 선택에 영원을 멈출순 없어 나 그렇게 사는데 정말 한다고 했는데 한다고 했는데 난 그저 가는거야 그 누가 뭐라해도 난 그저 가는거야 누구도 날 막을순 없어 그때에 넌 지금 어디에 날 기다려준다면 거짓말 처럼 날 여기에 다시 또 찾아와 똑바로 살아야 좋은건 나도 잘 알아 나 그렇게 사는데 정말 한다고 했는데 한다고 했는데 난 그저 가는거야 그 누가 뭐라해도 난 그저 가는거야 누구도 날 막을순없어 순간의 선택에 영원을 멈출순없어 나 그렇게 사는데 정말 한다고 했는데 한다고 했는데 난 그저 가는거야 그 누가 뭐라해도 난 그저 가는거야 누구도 날 막을순없어 |
||||||
5. |
| 3:36 | ||||
6. |
| 3:14 | ||||
7. |
| 3:45 | ||||
나를 떠날 핑계를 결국 찾더니 소리없이 어느날 사라져 버렸지 길고 긴
잠자도 하품하는 개구리 처럼 봄따라 가버린 내 사랑 *그냥 내가 싫다고 싫어졌다고 말해 그렇지 않다면 내곁에 있어줘(돌아와) 하루 이틀 사흘 나흘 기약없이 봄 따라 가버린 사랑 봄따라 가 버린 내 사랑 날 조금이라도 보고 싶어 줄 서던 여자들 모두 모두 모두 모두 버리고 너만 쳐다 봤더니 주위에서 걱정하던 바로 바로 그대로 봄따라 가버린 내 사랑 길고 기나긴 잠 자고 봄을 기다리는 처녀 봄따라 가버린 내 사랑 *이 좋은 날에 니 무릎에 누워 아카시아 향기를 맡고 싶었어 며칠을 남기지 않고 나의 꿈은 먼지가 됐지 뭐야 |
||||||
8. |
| 4:10 | ||||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싫어 싫어 사랑은 싫어 아무리 해도 할수가 없네 미워 미워 사랑은 미워 아무리 봐도 볼수가 없네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치워치워 사랑은 치워 아무리 해도 할수가 없네 태워 태워 사랑은 태워 아무리 봐도 볼수가 없네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싫어 싫어 사랑은 싫어 아무리 해도 할수가 없네 미워 미워 사랑은 미워 아무리 봐도 볼수가 없네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치워 치워 사랑은 치워 아무리 해도 할수가 없네 태워 태워 사랑은 태워 아무리 봐도 볼수가 없네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멍든 마음 손에 들고 ^^ 쓴다고 재빨리 가사 듣고 적었는데... 그래도 잘 봐주세요~ |
||||||
9. |
| 4: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