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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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9 | ||||
누구라도 다들 그런가요 쉽게 지내나요~ 음~ 음 내가 그대 맘에 들었었나요 그대 안에 머무나요~ 그냥 이렇게~ 나의 맘 모두 준다해도 우린 다시 그 자린 걸 지난 밤은 버려진채 그대 또 외면 하나요~ 나의 맘 모두 준다해도 우린 다시 그 자린 걸 지난 밤은 버려진채 그대 또 외면 하나요~ 스르르라~~~~~~~ 라~ 스밥밥아아아 바바바 래니나 허바허바허~~ ~ ~~ ~~ ~~ 워 워~ ~ ~~ ~ ~~~ ~~~ ~ 나나나나나~ ~ ~~~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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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5 | ||||
3. |
| 3:29 | ||||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 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 훗날 함께 마주 앉아 우리 얘기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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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33 | ||||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오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오 오 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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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0 | ||||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 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하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 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하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잠이 들~고파 잠이 들~고파 잠이 들~고파 잠이 들~고파 아~~ 잠이 들~고파 잠이 들~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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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13 | ||||
늦은 밤 창가에 앉아 지난날 떠오르면 어느새 나는 그대의 길을 떠난다 어두운 밤길을 지나 그대의 창에서면 저 멀리 떠오르는 추억의 별빛들 어두운 밤하늘 아래 그대와 단둘이서 영원을 얘기하며 이 길을 걸었지 시간은 흐르고 흘러 영원을 향해가고 사랑은 맴돌지만 멈추지 않는 법 그 누가 나의 가슴을 따스이 어루만지리오 짧고 달콤한 꿈속에서 보는 그대여 시간이 흐른다해도 잊었다 말하지 마오 그 말속에 우리 약속이 날아갈까하오 그대여 외롭다해도 눈물은 흘리지마오 눈물 속에 그리움이 씻겨갈까 하오 눈물 속에 그리움이 씻겨갈까 하오 눈물 속에 그리움이 씻겨갈까 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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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31 | ||||
그대 그리웠어요 정말 말하고 싶지만 그러면 안 되는 걸 말없이 흐르고 있는 시간 지나 갈수록 우리 헤어진 거릴 느껴 숨소리마져 익숙한 우리지만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려 온 순간인데 이럴 순 없어 아직 잊지 못했어 사랑했던 그 기억을 놓치지 않아 다시 온다면 많이 달라졌나요 묻고 싶은데 참았어 그러면 안되는 걸 뭐라고 아무말이나 해봐 그 땐 내가 너에게 말할께 이렇게 아직도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려 온 순간인데 이럴 순 없어 아직 잊지 못했어 사랑했던 그 기억을 놓치지 않아 다시 온다면 기억해봐 헤어진 후 외로웠던 시간들을 잊지 않아 혼자 있게 하지 않아 이제는 달라요 믿어 갈거예요 다시 우리 다시 우리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려 온 순간인데 이럴 순 없어 아직 잊지 못했어 사랑했던 그 기억을 놓치지 않아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려 온 순간인데 이럴 순 없어 아직 잊지 못했어 사랑했던 그 기억을 놓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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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33 | ||||
가만히 다가가 손 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것 같아 그대 낮은 소리로 나의 이름 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되네 어쩌면 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깊은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길 곳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거야 너에게 모든 것 내 모든걸 그대 품안에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길 곳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거야 너에게 모든 것 내 모든걸 그대 품안에 온 세상 향해서 말할거야 그 어떤 시련들도 우리의 시간 막을 수 없다고 자 이제 일어나 바로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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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22 | ||||
희야 날좀 바라봐 너도 나를 좋아했잖아.. 비록 너는 비록 싫다 해도 난 너의 마음 알아 사랑한다 말하고 말하면 나의 마음 아파할 까봐 속으로만 말없이 떠나던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희아야 얼굴에 젖은 식어 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속에 남아 아직도 널 그리네# 희야 날좀 바라봐 ~~오 희야~~날좀 봐~ 오 날좀 바라봐 희야 나의 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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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14 | ||||
오랜 시간동안 너에게 익숙해졌나봐 이별을 말하기는 너무나 어렵고 힘들어 너의 소중함을 몰랐던 나를 용서해줘 나만의 욕심속에 많은 눈물을 흘렸었지 하지만 널 사랑해 나에겐 너 하나 뿐이야 언제나 그렇듯이 거짓없는 사랑뿐이야 지난 날들처럼 너의 곁으로 달려가 너의 품에 안기어 널느끼고 싶어 지금이라도 돌아와 줘 널 기다리는 나의 곁으로 너는 기억하니 아름답던 그추억들을 처음 그 설레임을 아직도 느낄 수 있는데 이제모든 것을 잊으려 하는 너를 보며 얼마나 많은 밤을 아파했는지 모를거야 하지만 널 사랑해 나에겐 너 하나 뿐이야 언제나 그렇듯이 거짓없는 사랑뿐이야 지난 날들처럼 너의 곁으로 달려가 너의 품에 안기어 널느끼고 싶어 지금이라도 돌아와 줘 널 기다리는 나의 곁으로 나는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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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02 | ||||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마치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마치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오오오 오오 오오 오오오 오 오 오오오 오 오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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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5:13 | ||||
너에게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난 그저 멍하니 비를 맞고 고개를 숙인 너의 쓸쓸한 두 눈 가에 빗물처럼 눈물이 흐르네 슬픈 이별은 참지 못하고 너는 눈물속에 나를 떠나가고 멀어져가는 너의 슬픈 모습이 아픈 내 마음처럼 이 빗 속에 남아 이제 내가 떠나는 빗 속에 나 홀로 외로이 너를 생각하며 비를 맞고 아름다웠던 지난 날은 잊으려 하지마 빗물처럼 눈물이 흐르네 슬픈 이별은 참지 못하고 너는 눈물속에 나를 떠나가고 멀어져가는 너의 슬픈 모습이 아픈 내 마음처럼 이 빗 속에 남아 이제 내가 떠나는 빗 속에 나 홀로 외로이 너를 생각하며 비를 맞고 아름다웠던 지난 날은 잊으려 하지마 빗물처럼 눈물이 흐르네 이제 내가 떠나는 빗 속에 나 홀로 외로이 너를 생각하며 비를 맞고 아름다웠던 지난 날은 잊으려 하지마 빗물처럼 눈물이 흐르네 빗물처럼 눈물이 흐르네 빗물처럼 눈물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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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53 | ||||
손을 내밀면 잡힐 것 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에 흐르는 강물. 이젠 건널 수 없네. 내가 다가가면 너는 또 멀리 강뚝 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일들을 흘려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그리워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 뿐. 건너려 해도 건널 수 없이 멀어져가서 이젠 보이지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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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5:02 | ||||
창가에 불어오는 가을 바람은 텅빈 마음을 스쳐가는데 차가와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늘 바라보아요 보고싶지만 가까이 갈 수 없어 이젠 그대 곁을 떠나가야 해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 두눈에 크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곁을 이제 떠나는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걸 잊을수는 없지만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눈부신 햇살아래 많은 사람들은 웃음 지으며 걷고 있지만 차갑게만 느껴지는 가을 하늘처럼 온 세상이 낯설게 보여 사랑하지만 떠날 수 밖에 없어 이젠 이 순간이 너무 힘들어 어두웠지만 나는 알 수 있었어 그대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난 그대에게 상처만을 주지만 언젠간 내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겠지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 걸 잊을수는 없지만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사랑하는 그대여 안녕 사랑하는 그대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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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31 | ||||
나를 봐 내 작은 모습을 너는 언제든지 웃을 수 있니 너라도 날보고 한 번쯤 그냥 모른척 해줄 순 없겠니 하지만 때론 세상이 뒤집어진다고 나같은 아이 한둘이 어지럽힌다고 모두가 똑같은 손을 들어야 한다고 그런 눈으로 욕하지마 난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 난 왼손잡이야 나 나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 나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를 봐 내 작은 모습을 너는 언제든지 웃을 수 있니 너라도 날보고 한 번쯤 그냥 모른척 해줄 순 없겠니 하지만 때론 세상이 뒤집어진다고 나같은 아이 한둘이 어지럽힌다고 모두가 똑같은 손을 들어야 한다고 그런 눈으로 욕하지마 난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 난 왼손잡이야 나 나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 나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 나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 나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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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4:10 | ||||
1.널 알기전에는 가망 없던 나였지 그런내가 변할수 았었던건 나의 사랑이 시작되던 그날부터 너에게 날 부여주고 싶었을뿐 재용랩) 내 얼굴은 진짜 큰바위얼굴 난 언제나 항상 외톨이였지 그러던 어느날 우리집 앞에서 상큼하게 웃는 너를 보았지 와하하하 이쁘다 이뻐 정말 이뻐 와하하하 무지하게 이쁘다 무지하게 이뻐 #언제나 사랑이란 모든것을 가능하게 하는거야 만일 니가 없었다면 난 아직 예전 그대로 겠지 너는 내게 행운만을 가져다준 천사같아 나의 기쁨을 너에게 돌리고 싶어 이제는 자신이 생긴거야 나의 모습에 난 알아 니가 바로 그 이유란걸 내게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어이젠 너에게 보답할 차례니까 2.널알고 부터는 모든것이 달라졌지 그런내가 인정받기 시작한건 나의 어둡던 시간들은 끝난거야 너에게 내 모든것을 보여줄께 하늘랩)하늘이 하늘을버리지 않았어 쥐구멍에도 드디어 해가 뜬거야 난이제 더이상 어제 내가 아냐 나 지금 너에게로 달려가고 있어 랄 라 랄라라..넌이제 내꺼야 #반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