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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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5:28 | ||||
우리가 지금 원하는 것은
화려한 삶이 아니지 메말라 버린 이땅의 사랑 사랑이 필요한거지 나만을 위해 달려온 세상 외로운 한숨뿐이지 산다는 것은 나뿐이 아냐 더불어 사는 세상이지 우리의 삶을 위하여 내 모습 다시 찾아야 해 하늘이 주신 따스한 사랑을 이젠 다시 찾아가야 해 이젠 늦지 않았어 이젠 시작해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서로 함께 사랑주는 세상위해 우리 다시 시작해 이 땅의 행복 사랑 하나지 우리의 삶도 하나지 나보다 남을 아껴준다면 이 땅은 행복뿐이지 우리의 삶을 위하여 내 모습 다시 찾아야 해 하늘이 주신 따스한 사랑을 이젠 다시 찾아가야 해 이젠 늦지 않았어 이젠 시작해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서로 함께 사랑주는 세상위해 우리 다시 시작해 늦지 않았어 이젠 시작해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서로 함께 사랑주는 세상위해 우리 다시 시작해 늦지 않았어 이젠 시작해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서로 함께 사랑주는 세상위해 우리 다시 시작해 우리 다시 시작해 우리 다시 시작해 다시 시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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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5:02 | ||||
3. |
| 3:10 | ||||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달 목소리 높이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추자 탈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 - 는 총각탈 나 - 는 처녀탈 너 - 는 신랑탈 나 - 는 각시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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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4 | ||||
나는 나는 외로운 지푸라기 허수아비
너는 너는 슬픔도 모르는 노란 참새 들판에 곡식이 익을 때면 날 찾아 날아온 널 보내야만 해야 할 슬픈 나의 운명 훠이 훠이 가거라 산 너머 멀리멀리 보내는 나의 심정 내님은 아시겠지 석양에 노을이 물들고 들판에 곡식이 익을 때면 노오란 참새는 날 찾아와 주겠지 *훠이 훠이 가거라 산 너머 멀리멀리 보내는 나의 심정 내님은 아시겠지 내님은 아시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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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8 | ||||
Disc 1 / Side B | ||||||
1. |
| 3:47 | ||||
이세상에 깊은 꿈있으니
아득한 사랑에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 있다면 아름다운 생찾으리라 이 세상에 슬픈 꿈있으니 외로운 마음에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에 날개 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라 이 내 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 뿐이네 이 내 온정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 뿐이네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되겠소 내가 님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되겠소 내가 님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되겠소 내가 님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되겠소 내가 님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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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9 | ||||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여라 라라 라라라라~ 잊혀져간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여라 잊혀져간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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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6 | ||||
슬퍼하지 마세요
하얀 첫 눈이 온다구요 그때 옛말은 아득하게 지워지고 없겠지요 (Repeat) 함박눈이 온다구요 뚜렷했었던 발자욱도 모두 지워져 없잖아요 눈사람 눈덩이도 아스라이 사라진 기억들 너무도 그리워 너무도 그리워 옛날 옛날 포근한 추억이 고드름 녹이 듯 눈시울 적시네 (Rap) 눈시울을 적시네, 내 기억력이 날. 지우고 싶은데 떠오르기만 해 밤새 뒤척거린다. 포근했던 추억이 이젠 날 춥게해. 창밖에 오는 첫 눈에게. 그녀의 발자국을 지워달라고 말하면서도 밖을 내다 보게되. 꽤 아련해진 기억들이 겨울의 찬바람을 타고 날 스칠때 가슴은 시린데 두눈은 뜨거워지는 나를 느끼네 그리움이란 어딘가 따갑지만 딱 털어내긴 아쉬워 바보처럼 끌어안고 뒤척이며 밤을새 곱씹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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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5:00 | ||||
찬비 맞으며 눈물만 흘리고 하얀 눈 맞으며 아픔만 달래는
바윗돌~~ 세상만사 야속타고 주저앉아 있을소냐 어이타고 이내청춘 세월속에 묻힐쏘냐 굴러굴러 굴러라 굴러라 바윗돌 한맺힌 내가슴 부서지고 부서져도 굴러굴러 굴러라 굴러라 바윗돌 이세상 끝에서 크게한번 웃어보자 아아아 아아 나나나나나나나 안개 낀 아침에는 고독을 삼키고 바람부는 날에도 설움만 달래는 바읫 돌~~ 세상만사 야속타고 주저앉아 잇을소냐 어이타고 이내청춘 세월속에 묻힐소냐 굴러굴러 굴러라 굴러라 바읫돌 한맺힌 내가슴 부서지고 부서져도 굴러굴러 굴러라 굴러라 바윗돌 이세상 끝에서 크게 한번 웃어보자 굴러 굴러 굴러라 굴러라 바윗돌 저하늘 끝에서 마음껏웃어보자아아아아아아 바윗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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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