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아가같은 그대여 사랑은 가끔 슬픈거래요 언제나 그대 눈에 고인눈물은 아 나는 안타까워 보인답니다 때로는 우리 이제 그만하면서 이별의 느낌만을 남긴채 오늘도 약속없이 헤어지는 마음 그대여 나의 마음 용서 하여주 흘러간 우리들의 모든 시간이 하나 둘 아픔으로 남아 있지만 그래도 행복으로 남는게 있어 그것은 거짓없는 이별입니다
흘러간 우리들의 모든 시간이 하나 둘 아픔으로 남아있지만 그래도 행복으로 남는게 있어 그것은 거짓없던 이별입니다
흘러간 우리들의 모든 시간이 하나 둘 아픔으로 남아있지만 그래도 행복으로 남는게 있어 그것은 거짓없던 이별입니다.
오늘은 그대를 그대를 만나는날 내리는 불빛에 거리는 즐거워 오가는 사람들은 모두모두 정다워 뜨거운 그대눈빛 뜨거운 그대사랑 아름다운 네온싸인 내마음 설레게해 지금의 내마음은 모두모두 그대생각 갈대같은 그대여 모든것이 변하여도 그대향한 이내진실 변함이 없을거야 이제는 이내사랑 그대생각 뿐일거야
나 지금 사람없는 찻집에서 창문밖을 쓸쓸히 바라보는데 거리엔 온통 바라만 슬픈눈빛 머금고서 나에 창을 흔들고 있네 문을 열고 다가서는 헝클어진 그대모습 떠나려는 느낌처럼 두려움에 나 그저 아무말도 못하고서 그대만을 바라보았네 *사랑했었다 내젊음 너에게 꿈을 꾸며 사랑을 했었다 너를 위해 너를 위해 내 모든것 다 주었는데 그대 이제 인생을 찾아 떠나가면 어이하나요
그대여 아가같은 그대여 사랑은 가끔 슬픈거래요 언제나 그대 눈에 고인눈물은 아 나는 안타까워 보인답니다 때로는 우리 이제 그만하면서 이별의 느낌만을 남긴채 오늘도 약속없이 헤어지는 마음 그대여 나의 마음 용서 하여주 흘러간 우리들의 모든 시간이 하나 둘 아픔으로 남아 있지만 그래도 행복으로 남는게 있어 그것은 거짓없는 이별입니다
흘러간 우리들의 모든 시간이 하나 둘 아픔으로 남아있지만 그래도 행복으로 남는게 있어 그것은 거짓없던 이별입니다
흘러간 우리들의 모든 시간이 하나 둘 아픔으로 남아있지만 그래도 행복으로 남는게 있어 그것은 거짓없던 이별입니다.
사랑이 싹트고 난 후에 그대 떠난다면 그것은 정말 너무하지 않을까 지난날 그대 나의 품에 안길때 알수 없는 느낌이 이렇게 이별이 될줄 몰랐었네
*비 바람이 치는 날에도 우리는 두손을 꼭 잡고 눈보라가 치는 날에도 우리는 포옹을 하며 말없이 걸었지 아름다운 세상을 이별의 시간이 같도록 우리는 걸었지 거짓말을 싫었어 침묵만이 좋았어 슬픈 이별은 정말 싫었어 (그대 미안해 하지 말아요 그것은 사랑이죠 세월이 흘러가면 모든 것 이해할 수 있겠죠)
사랑은 너무너무 슬프고 사랑은 너무너무 괴로운데 그대가 떠나버린 이 마음 어쩔줄 몰라 애태우네 그런것이 사랑인가 봐 그런것이 사랑인가 봐 그대가 없으면 외로워지는 그런것이 사랑인가 봐 오늘밤도 그대가 그대가 생각이 나네 언젠가 그대 그대 말했지 영원히 잡지 못할 별이라고 그러나 나는 나는 또 다시 내마음 돌이킬 수 없다네 나의 몸이 둘이라면 모두모두 사랑할텐데 돌아서버린 내 마음을 이젠 이젠 어쩔 수 없네 오늘밤도 그날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오늘밤도 그날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이별이 너무너무 싫어서 할 말도 못하고 에어졌네 그러나 거짓말은 없었네 내 마음이 다만 약했었지 그런 이별 정말 미안해 그런 이별 정말 미안해 그런것이 사랑이었어 그런것이 사랑이었어 오늘밤도 그대가 그대가 생각이나네
1.가슴속에 피어나는 아 뜨거운 이내사랑은 하루이틀 그대생각 떠날수가 없어라 *꽃이 만발하는 봄 비가 쏟아지는 여름 낙엽이 지는 가을 눈이내리는 겨울 나는 간직하리라 토오르는 젊음을 거짓없는 사랑을 하리라 2.오 아름다운 그대눈빛 아 뜨거운 이내 사랑은 한달두달 그대생각 떠날수가 없어라 눈물 지우던날 밤 우리 다투던날밤 마냥 울고 웃었지 너무 아름다웠지 나는 간직하리라 타오르는 젊음을 거짓없는 사랑을 하리라
낙엽이 외로이 떨어지는 건 두사람이 헤어지는 건.... 슬프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요. 두사람이 흘려요 우리 헤어질 수 없기 때문에 창밖에는 비가 내려요 두사람은 우산도 안썼네요. 헤어지기 마음이 아파 비를 맞아요. 고개를 숙여요. 우린 둘만이 사랑하기 때문에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돌아서서 고개를 들어요. 이젠 뒤돌아서서 고개를 들어요.
때론 슬픔이 아파 어쩔 줄 모르고 이룰수 없는 순간들을 그렸어요. 정다웠고 정다웠던 지난날의 이야깃속에 우리 이제는 떠나야하나요.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혀요. 이젠 뒤돌아서서 고개를 들어요.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혀요. 이젠 뒤돌아서서 고개를 들어요 이젠 뒤돌아서서 고개를 들어요.
하얀눈송이 창가에 부딪히면 나는 그대 생각에 너무도 슬펐어라 흔들리는 불빛아래 서성이며 나는 너를 기다리다 지쳐버렸다오 스므살 어린시절 이날밤도 하얀눈은 몹시도 몹시도 내려왔었다오 내가 태어난 이날을 너와함께 오늘밤도 지세우면 얼마나 얼마나 좋을까 * 아무도 없는 내 생일케잌은 너무도 애처롭구나 외로운 밤 케잌 촛불은 오늘밤이 슬픈듯 가엽게 타고 있구나 그대여 아무말 없는 그대여 지금은 어느 눈송일 맞으며 사라진 세월을 찾고 있을까 그대여 그대여 밤이여 가지를 말아라 우리님을 기다려주오 케잌위에 촛불이 다타면 그대 그대 오시려나
비야비야 보슬비야 포근하게 내려라 님 머리카락위 네모습이 이슬처럼 아름답구나 비야비야 소낙비야 마구마구 퍼부어라 울적한 이내마음 취하는듯 가벼웁구나 * 빗속을 걸어가면 갈수록 내마음 어쩔줄몰라 빗속을 걸어가면 어떤 세상 나는 닿을까 거리에 쏟아 지는 빗방울이 님의 노래처럼 달콤하게 들려온다 아름다운 비의 음악 비야 비야 맑은비야 나의 마음 적셔라 삶에 지쳐버린 이내 인생에 너의 음악 들려 주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