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야 그대로네 짧은인사 뒤로 이렇게 있어줘서 다행이야 너무 멀리 돌아왔네 우리 잠깐 걸을래요 그냥 나란하게 아무말 하지않고 묻지도 않고 어제도 본 사이처럼 한순간도 놓지않았죠 둘이였던 세상전부를 그대라서 믿고싶었죠 마침내 우리 만날꺼라고 지금처럼 같은 바람 같은 하늘 여기 같은 우리 수없이 많은 날이 스쳐갔어도 모르는척 기다려 사랑임을 잊지 않았죠 마주보던 떨림까지도 간절함이 닿을때쯤에 만날꺼라고 마침내 우리 우리
한순간도 놓지 않았죠 둘이였던 세상 전부를 그대라서 믿고 싶었죠 마침내 우리 만날꺼라고 지금 지금처럼 마침내 우리
이제와 멍하니 생각해보면 참 바보 같았어 내 눈에 눈물이 고여진 것도 떠나서 한참이 지난뒤 나도 몰래 니가 준 옷을 입으면 왜그리 참 잘 어울려 오래된 친구와 술을 마실때면 늘 내게 말투가 너 같데 몰랐었어 니가 얼마나 나 같은지 익숙해져 그게 얼마나 소중한지 하루종일 니가 없었더니 하루를 다 채울 수 없나봐 니가 없는 내 하루에 가득찬 니자리
이제와서 문득 나 생각해보면 참 따뜻했었어 내가 준 선물이 제일 좋다며 그렇게 꼭 쥐고 다녔지 술취한 밤이면 걱정된다며 언제나 넌 내게 왔지 아직도 내 곁에 니가 내 여자라면 나는 취하고 말텐데 몰랐었어 니가 얼마나 소중한지 익숙해져 그게 얼마나 고마운지
하루종일 니가 없었더니 하루를 다 채울 수 없나봐 니가 없는 내 하루에 가득찬 니자리 하루를 다 채울 수 없나봐 니가 없는 내 하루에 가득찬 니자리
넌 어디에 있니 어느새 낙옆은 바래졌는데 니가 떠나던 그 날 몸서리치게도 두렵던 그 밤 온통 내 맘에 모질게 남아 미련해진 내맘에 자꾸만 니가 내게로 돌아올 것 같아 바보처럼 기다리기만 해 You are my lady You are my lady 보고 싶어 그리워하는 말 You are my lady You are my lady 니가 있던 그 자리로 돌아와
니가 좋아하던 말 나와 웃던 니가 울었던 그 날 내겐 하나, 둘 모두 또렷하게 기억이나 모든 게 하지만 지금 내 손엔 니 손이 아닌데 이렇게 그게 참 가슴이 아파 니가 없는 게 내 품에 니 맘이 없는 게 You are my lady You are my lady 보고싶어 그리워하는 말 You are my lady You are my lady 니가 있던 그 자리로 돌아와 You are my lady You are my lady 보고 싶어 그리워 하는 말 You are my lady You are my, my lady 보고 싶어 미치도록 이렇게 널 This is my lady You are my lady 니가 있던 그 자리로 돌아와
내게 언젠가 왔던 너의 얼굴을 기억해 멈춰있던 내맘을 밉게도 고장난 내 가슴을 너의 환한 미소가 쉽게도 연거야
그래 그렇게 내가 너의 사람이 된거야 못났던 내추억들이 이젠 기억조차 않나 나를 꼭잡은 손이 봄처럼 따뜻해서 이제 꿈처럼 내맘은 그대 곁에 가만히 멈춰서요 한순간도 깨~지 않는 끝없는 꿈을 꿔요 이제 숨처럼 내곁에 항상 쉬며 그렇게 있어주면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이제 꿈처럼 내맘은 그대 품에 가만히 안겨있죠 한순간도 깨~지 않는 끝없는 꿈을 꾸죠 이제 숨처럼 내곁에 항상 쉬며 그렇게 있어주면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그대라는 말 내겐 너무 달콤한 말 행복이란 말 지금 내게 머무는 말 햇살같이 눈부시던 그댈 보던 날 내맘은 알아 버렸지 그댈 미소라는 말 그댈 보며 하는 말 추억이란 말 이제 나와 하는 말 바보 같던 내게 와서 입맞춤 해준 날 멈췄던 내 마음은 떨려왔지 그대 사랑해요 가벼운 말이지만 떨리는 이 순간이 내게는 무엇보다 소중해요 한번만 더 말할께요 사랑해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요
설레이는 말 우리라고 하는 말 라라라라 그댈 노래 하는 말 바보 같던 내게 와서 입맞춤 해준 날 멈췄던 내 마음은 떨려왔지 그대 사랑해요 가벼운 말이지만 떨리는 이 순간이 내게는 무엇보다 소중해요 한번만 더 말할께요 사랑해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가 온종일 내 품에 안겨와 조금씩 내 맘에 너를 물들여와 눈을 뜨면 온통 그대뿐인 세상에 수줍은 내 입술에 미소만 차올라
그대 사랑해요 가벼운 말이지만 떨리는 이 순간이 내게는 무엇보다 소중해요 한번만 더 말할께요 사랑해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요
넌 어디에 있니 어느새 낙옆은 바래졌는데 니가 떠나던 그 날 몸서리치게도 두렵던 그 밤 온통 내 맘에 모질게 남아 미련해진 내맘에
자꾸만 니가 내게로 돌아올 것 같아 바보처럼 기다리기만 해 You are my lady You are my lady 보고 싶어 그리워하는 말 You are my lady You are my lady 니가 있던 그 자리로 돌아와
니가 좋아하던 말 나와 웃던 니가 울었던 그 날 내겐 하나 둘 모두 또렷하게 기억이나 모든 게 하지만 지금 내 손엔 니 손이 아닌데 이렇게
그게 참 가슴이 아파 니가 없는 게 내 품에 니 맘이 없는 게 You are my lady You are my lady 보고싶어 그리워하는 말 You are my lady You are my lady 니가 있던 그 자리로 돌아와 You are my lady You are my lady 보고 싶어 그리워 하는 말 You are my lady You are my my lady 보고 싶어 미치도록 이렇게 널 This is my lady You are my lady 니가 있던 그 자리로 돌아와
설레이는 너의 맘을 난 알 수 있었어 들려오는 너의 말투가 꼭 그래보이니까 좋아한다면 솔직히 말을 하지 왜 그렇게 넌 수줍게만 웃니 Baby I love you Baby I need 속삭여 내게 니 눈빛 날 보는게 내게만 보여
나도 모르게 널 그냥 떠올리면 왜 이렇게 난 수줍게만 웃니
Baby I love you Baby I need 속삭여 내게 니 눈빛 날 보는게 내게만 보여 떨리는 내 입술이 부드러운 니 입술에 가만히 입맞추네 내맘이 Baby I love you Baby I need 속삭여 내게 니 눈빛 날 보는게 내게만 보여 Baby I love you Baby I need 속삭여 내게 니 눈빛 날 보는게 내게만 보여
좀 작은 웃음소리 더 차분해진 목소리 어제 본 듯한 너의 눈 빛에 난 내 맘을 기대 긴 새벽은 너를 그리며 찬바람에 기대 외로운 coffee 향에 지쳐버려 아침이 되고 내 머리를 간지럽히던 손가락 그 느낌 미치게 그리웠던 하루가 많았는데 참 어려운가 봐 사랑이 그래 우리의 사랑은 내 안녕에 잠시 멈춰 섰지만 멈춰선 너와 나와의 사랑은 내 기억은 아직 그 날에 멈춰 너만을 기다려 미안한 마음에 눈물은 끝이 없나 봐
내 마음을 어지럽히던 긴 시간은 우리를 위해 나른한 잠에 빠진 여름 밤 꿈이라고
참 미안한 마음인 걸 다 이제는 잊어 지워버려 또 추억의 길을 걷고 싶어 난 너만을 사랑할께 긴 기다림 이제 끝이라고 아픔은 잊으라고 조용히 말해주네 바보같은 오후에 시간을 묻고 사랑을 믿을께 늘 미안한 마음도 이제는 그만
다됐어 이제 너만 내게 오면 되 생각하지마 괜찮을 거야 Alright 어때서 그래 돈이 없어서 그래 착각하지마 그건 사랑이 아냐 내 말 좀 들어 생각 좀 해봐 껍데기 뿐야 다른 남자들 니가 원하는 사람을 알아 여기 보이자나 Nobody but you Got a get you 너를 원해 Nobody but you Got a get you 사랑해 널
맘에 안들어 이것저것 재는게 생각하지마 괜찮을 거야 Alright 어때서 그래 차가 없어서 그래 흔들리지마 그건 사랑이 아냐 내 말 좀 들어 생각 좀 해봐 껍데기 뿐야 다른 남자들 니가 원하는 사람을 알아 여기 보이자나 Nobody but you Got a get you 너를 원해 Nobody but you Got a get you 사랑해 널 Nobody but you Got a get you 너를 원해 Nobody but you Got a get you 사랑해 널 Nobody but you Got a get you 너를 원해 Nobody but you Got a get you 사랑해 널 Nobody but you Got a get you 너를 원해 Nobody but you Got a get you 사랑해 널
Taking off my burdened shoes Gotta leave the place before I get so blue Never mind about those news Cuz I don't believe that any of it's true Time has stopped when you said I was nothing but a friend And I didn't know what else I had to do I don't understand cuz hey what am I gonna do Was it some dream that I had On a saturday night We were feeling so right I loved you so On a saturday night Losing you don't know why Leaving me alone On a saturday night
Find me some lucid reasons so I can understand Cuz I don't believe that any of it's true Time has stopped when you said I was nothing but a friend You said it right on my face On a saturday night We were feeling so right I loved you so On a saturday night Losing you don't know why letting me alone On a saturday night Gotta lost all your mind We were feeling so right I loved you so On a saturday night Losing you don't know why Oh no baby Oh no baby cuz baby I do know you On a saturday night That's so funny so goodnight baby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so
사랑을 잘 몰랐던 내게 이별이 뭐 참 우습던 내게 이제 와서 우는 걸 보면 니가가서 늘 우는 날 보면 이게 정말 그런가 봐 이렇게나 사랑이 아픈건가 봐 이제 정말 돌이킬 수 없나 봐 그렇게도 기억에 남아 눈물이 나나 봐 사랑해 널 이젠 곁에 없지만 불러봐도 니가 없지만 돌아와줘 내게로 돌아와 줘 다시 한번 니 안에 날 안아 주겠니 한번만이라도 돌아와 제발 나를 봐
떠나는 널 잡지 않았던 눈물조차 흘리지 않았던 그런 내가 우는 걸 보면 니가 가서 늘 우는 날 보면 내가 정말 그런가봐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 였나봐 이제 정말 돌이킬 수 없나 봐 그렇게도 기억에 남아 눈물이 나나 봐 사랑해 널 이젠 곁에 없지만 불러봐도 니가 없지만 돌아와줘 내게로 돌아와 줘 다시 한번 니 안에 날 안아 주겠니 한번만이라도 돌아와 제발 내게로 사랑해 널 이젠 곁에 없지만 불러봐도 니가 없지만 돌아와줘 내게로 돌아와 줘 다시 한번 니 안에 날 안아 주겠니 한번만이라도 돌아와 제발 사랑해
내가 봐도 그래 나란 남잔 그래 쉽게 사랑을 해 맘이 가는 대로 내 모습에 넌 그저 가볍게 보겠지만 니 눈빛에 난 또 사랑에 빠져 Tell me Show me 너도 니맘을 보여봐 이젠 내가 달라 너와는 이번엔 달라 아무에게도 내 맘이 떨리지 않아 누굴 만나도 내 맘을 흔들지 못해 너를 만나려 그랬었나 봐 나도 내 맘이 이럴 줄 몰랐어 I love you babe so I can love you babe I love you babe so I can love you babe
흔해 빠진 손길 부드러운 눈빛 달콤한 입술로 유혹하긴 싫어 내 모습에 넌 그저 가볍게 보겠지만 니 눈빛에 난 또 사랑에 빠져 Tell me Show me 너도 니맘을 보여봐 이젠 내가 달라 너와는 이번엔 달라 아무에게도 내 맘이 떨리지 않아 누굴 만나도 내 맘을 흔들지 못해 너를 만나려 그랬었나 봐 나도 내 맘이 이럴 줄 몰랐어 I love you babe so I can love you babe I love you babe so I can love you babe I love you babe so I can love you babe I love you babe so I can love you babe I love you babe so I can love you babe I love you babe so I can love you babe I love you babe so I can love you babe I love you babe so I can love you babe I love you babe so I can love you babe I love you babe so I can love you bab
봄날의 바람이 휘 내게로 불면 늘 따스했던 그 맘이 온맘을 녹이려 음 내게 안기면 그토록 뜨거웠던 니맘이 애처럼 울며 보채 봐도 애원해봐도 이젠 떠난 니맘이 안쓰러워 지금 내가 그리워서 혼자 우는 내가 안 보내서 늘 너를 사랑할걸 이제 와서 그게 맘에 걸려
지난 밤 술들에 다 지워져 버린 보고 싶다는 내 말이 설레며 품었던 또 나를 담았던 그토록 고마웠던 니맘이 애처럼 울며 보채 봐도 애원해봐도 이젠 떠난 니맘이 안쓰러워 지금 내가 바보처럼 혼자 웃는 내가 안 보내서 늘 너를 사랑할걸 이제 와서 그게 맘에 걸려 내가 참 몰랐어 바보 같아서 그까짓 것하며 널 밀어 냈었어 안쓰러워 지금 내가 그리워서 혼자 우는 내가 안 보내서 늘 너를 사랑할걸 이제 와서 그게 맘에 걸려
You make me smile You make me sing You make me feel good everything You bring me up When I've been down This only happens when you're around And I can't go on this way With it stronger every day But being too shy to say That I really love you I wanna fly Away with you Until there's nothing more for us to do I wanna be More than a friend Until the end of an endless end And I can't go on this way With it stronger every day But being too shy to say That I really love you
And I can't go on this way wait is stronger every day But being too shy to say That I really love you And I can't go on this way filingis stronger every day But being too shy to say That I really love you
그 말은 내뱉지마 잘 못 지낼 걸 알잖아 오늘부터 내 기도는 나보다 못한 사람 만나 눈물로 밤을 새는 너 더 미워 보이니까 슬픈 척은 하지마 넌 오늘부터 내 기도는 나보다 약한 사람 만나 안기는게 힘겨운 너 이제 너 가면 이제 남이 되면 우리 웃었던 추억들 모두 니가 가져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그렇게 다짐하며 너를 지워가며 절대로 난 안울거야 안울거야
그 말은 내뱉지마 잘 안되는 걸 알잖아 오늘부터 내 기도는 나처럼 좋은 사람 만나 똑같은 이별하는 너 이제 너 가면 이제 남이 되면 우리 웃었던 추억들 모두 니가 가져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그렇게 다짐하며 너를 지워가며 절대로 난 안울거야 안울거야 혹시나 그럴 일 없겠지만 절대로 없겠지만 니가 다시 오게 되면 니 자린 여기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아무일도 아무말도 난 그렇게 다짐하며 너를 지워가며 절대로 난 안울거야 안울거야 절대로 넌 안올거야
하루종일 전화기를 잡고 니 이름을 쳐다 보면 만져 보기만 그게 벌써 백번째야 니 목소리 너의 말투 너무 듣고 싶지만 안돼 제발 그러지마 안돼 쳐다 보지도마 안돼 그러면 또 다시 아픔이 되찾아와 안돼 더는 그러지마 안돼 가슴 찢어져도 안돼 안돼 그냥 한번 펑펑 울어 끝났어
하루 종일 니 사진을 잡고 니 얼굴을 쳐다 보며 만져 보기만 그게 벌써 백번째야 잘 지내니 아프진 않니 너무 묻고 싶지만 안돼 제발 그러지마 안돼 쳐다 보지도마 안돼 그러면 또 다시 아픔이 되찾아와 안돼 더는 그러지마 안돼 가슴 찢어져도 안돼 안돼 그냥 한번 울어 버려 니가 나를 버리던 그날 니 이름을 지워 다시 꺼내 보지 않으려 했어 하지만 떨리는 내 손이 널 기억하나 봐 잊으려고 지워봐도 또 같은 자리야 안돼 제발 그러지마 안돼 쳐다 보지도마 안돼 그러면 또 다시 아픔이 되찾아와 안돼 더는 그러지마 안돼 가슴 찢어져도 안돼 안돼 그냥 한번 펑펑 울어
정엽 1집 - Thinkin' Back On Me - 정엽 노래/Mnet Media 얼마 전 무한도전에서 '요즘 누구나 한 번은 다 부르는 노래' Nothing better를 지대로 보여주시던 정엽. 역시 대박 보컬리스트. 이 앨범 멜론에서 듣고 괜춘타~ 하며 한동안 듣다가 사는 걸 깜박했는데 무한도전이 일깨워준 덕에 구입함. 브라운아이드소울 1집 때도 참 목소리 좋고 대박 잘한다고 생각했었지만 이렇게 독집으로 들어도 허전하지 않고 좋다. 나얼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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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
2010-06-09 02:29:40
드라마 감상문 쓰는 코너라도 만들어야 하나. 다 삘꽂혀서 보고 감상문 쓰는 건 아닌데ㅋㅋ 남들 다 보는 드라마, 거의 안 보는 편이었다. TV 유선이 안 나와서 그렇기도 했구. 근데 요즘 들어 드라마를 많이 보게 됐다. 현대극이고, 가족드라마가 아니고, 배우들이 너무 싫지만 않으면 그냥 틀어놓고 청소하고 그랬다. TV가 안나오니까 컴으로 다운로드해서 보는데 한 세 편 정도 챙겨보는 것 같다. 이렇게 많이 드라마를 본 적이 없어서 나조차 당황스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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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EQUEST.net ::
2009-04-10 14:25:03
Soulciety 1집 앨범 - 2 Colors 그냥 잊혀지기엔 아까운 앨범을 찾아 소개해 드리는 코너! 잊혀진 앨범을 찾아서... 오늘 첫 시간.. 2005년에 발매되었던 소울사이어티의 앨범을 소개할까 합니다. 소울사이어티.. Soul과 Society의 합성어로 소울 음악을 하는 그룹임을 의미하는 단어죠. 소울사이어티는 흑인 음악 전문 프로듀서로 알려져있는 윤재경을 중심으로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한 그룹입니다. 각자가 갖고 있는 흑인 음악.....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2집은 그냥 괜찮았지만 1집은 정말 가슴 쥐어뜯으며 들었는데
브라운 아이드 소울 멤버 중 한 명인 정엽이라는 분의 솔로 앨범이 이번에 나왔더군.
다 들어봤는데 진한 다크초컬릿같은 알앤비 앨범이겠지, 하는 생각과는 달리
어쿠스틱한 기타 반주에 목소리 기교를 심하게 부리지 않고 자제한,
아주 담백하고 깔끔한 두부같은 앨범이었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