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앨범 [PAGE]를 통해 긴 설명이 필요없을 만큼 대단한 호평을 받았던 가수 "오현란"이 1여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드디어 1집 앨범을 발표 했다.
별다른 활동이 없었던 짧은 기간 동안에도 높은 음반 판매량을 보였던 프로젝트앨범 [PAGE] 의 타이틀 곡은 "오현란"이 부른 "마지막 너를 보내며"였다.
많은 여자 가수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오현란"의 등장은 주목할 만한 이유가 있다. 지금껏 우리 가요에서 들어 왔던 R&B 음악은 형식만 갖췄을 뿐 블랙뮤직에서 가장 중요한 느 낌의 자연스러움은 느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천부적으로 타고난 관능적인 음색과 리듬감을 지닌 오현란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면 예사롭지 않은 가수의 탄생에 흥분 할 것이다. 국내 가요계에R&B음악이 서서히 자리를 잡고는 있지만 이렇다할 뚜렷한 색깔을 지닌 가수가 없는 상황에서, "오현란"의 이번 앨범은 흑인음악에 탄탄한 기초를 두고 우리 정서를 이해한 멜 로디와 가사, 끼가 농축되어 R&B음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우린 같은 영혼인 걸 한 눈에 알아 봤는데... 아 어쩌면 그것은 내 오핸지도 몰라 내게 던져질 슬픔을 두려워했던 맨처음 날 설득한 네 약속 다 바람같은 거야 사랑이란 늘 잔인한 아픔을 뒤에 숨겨두고 결국엔 날 혼자 가두고 웃는 걸 난 또 잊었어 시들어 갈 내가슴 가엾긴 하지만 니가 원한대로 보내줄꺼야 haa 잊어줄 수 있어 짐이 될 눈물도 삼켰어 허나 오늘만은 혼자 두지마 제발 오늘만은 혼자 두지마 제발 오늘만은 혼자 두지마
이 순간이 마지막이려 해도 웃으면서 한참널 보고 싶어 흐려지는 눈물에 가려 너의 모습을기억못하면 않돼. 이제 다시 만날수 없다 해도 멀리라도 널 지켜보고싶어. 하루에 한벅씩은그대가 지나갈 설레는 거리에서 (s.b) 멀리 떠나고 먼 훗날엔 서로 소식이 끊기는 그날이 온다해도 그 순간부터 나는 꿈을 꾸면 돼. 다시 너를 만나는 세상을 기다리는 꿈 기쁨의 그 순간들을 , 만난다면 무엇이 돼도 좋아 그래 다시 태어날 세상에서 너의 하을 아주 잠깐 스치고 타버릴 해성이 된다 해도 잠시만 본다해도.
느낄 수 있었어 너의 그 눈빛을 나만을 쫓고 있는 달콤한 시선 감출 수 없어 피할 수 없어 지금 넌 숨기고는 있지만 음- 다가와 줘 날데려가 혼자 두지마 날 안아봐 겁내지마 내게 속삭여 줘 이밤을 꿈처럼 이젠 내게 반해줘 제발 내게 반해 줘 주저하지마 나를 봐 너무나 너를 원해 너를 본 그 순간 가지고 싶었어 황홀한 설레임에 다급해졌어 감출 수 없어 피할 수 없어 지금 난 두렵기는 하지만
첫눈에 내려 밖엔 기다렸는데 우리 저 문으로 들어설 것만 같아 장난스레 웃고 내 머리카락 쓰다듬어 주던
행복했었지 함께 했던 날들 네겐 모자라 미안했었어 더이상 무엇도 해줄수가 없어 이젠 기회가 없어 다시 꺼내어서 다시 접었지 니 옷가지마다 살아 숨쉬는 너를 어떻게 해 토해내고 싶어 너를 내안에서 완전하게 혼자 서고 싶어 자유롭게 날아 벗어나려 했어 잊지독한 그리움에 나를 데려가 줘 나를 데려가 줘 몸부림쳐 널 원했었지만 나를 너무나도 사랑했었던 넌 넌 머나먼 그길로
오렌지 빛 풍경에 기대어서 날 보던 비밀스런 눈빛이 두려워 지나가던 내 걸음 멈추게 만들어 어지러워져 아카시아 향 마저 거리를 감싸네 나를 온통 취하게 만들어 꿈 속에서 본 듯한 느낌이 익숙해 그를 부수네 그대 그 숨소리조차 세상을 벅차오르게 하는 걸 아는지 그대 꿈이 어린 꿈에 모든 걸 잊어버린 날 안아줘 오렌지 빛 풍경에 기대어서 날 보던 비밀스런 눈빛이 두려워 지나가던 내 걸음 멈추게 만들어 어지러워져
아카시아 향 마저 거리를 감싸네 나를 온통 취하게 만들어 꿈 속에서 본 듯한 느낌이 익숙해 그를 부르네 그대 그 숨소리조차 세상을 벅차오르게 하는 걸 아는지 그대 꿈이 어린 꿈에 모든 걸 잊어버린 날 안아줘 오렌지 빛 풍경에 기대어서 날 보던 비밀스런 눈빛이 두려워 지나가던 내 걸음 멈추게 만들어 어지러워져
토요일 오후 우쭐한 거리 데이트 상대도 하나 없어 친구들에게 전화를 할까 망설이다 그냥 돌아오네
chorus] 음~ 이럴때 그대가 옆에 있다면 my love I'm not be canbe better 오~ my baby사랑해준 그 누군가를 어디쯤에서나 만날수 있을까 가만히 그댈 생각해 언젠가 청혼해줄 사람 어디선가 날 찾고 있는지
그렇지 않아도 따분한 주말 엄마의 잔소리 울고싶어 클럽에 가서 춤을 추려다 그냥 텔레비젼 chorus 반복
음~ 이럴때 그대가 옆에 있다면 my love my love I'm not be canbe better 오~ my baby 오~ my baby사랑해준 그 누군가를 어디쯤에서나 만날수 있을까 가만히 그댈 생각해 언젠가 청혼해줄 사람 어디선가 날 찾고 있는지 보고 싶어 여기 이쯤에서 차라리 내가 찾아가 볼까 오늘도 그댈 생각해 언젠가 나에게 청혼해줄사람 어디서 날 찾고 있는지
Rise up! From the valley of despair(in your soul) Baby! Who said that life was ever fair(It's unkind) Be strong! So many people lose their way (and goald-on) The road! We all travel night and day(blind) But it's the dawning of our love We've been waiting much too long(in the dark) The sun is sun is shining Say goodbye to sadness The sun is, sun is shining A festival of gladness (So smile) Rise up! From the mountain of your fears (in your heart) Baby! Let me wipe away your tears(and sorrow) Be strong! And content with what you, re given (it ain't hard) The road! That we climb will lead to heaven (tomorrow) Yes, it's the dawning of our love We've been waiting much too long(singing the blues) The sun is, sun is shining Say goodbye to sadness The sun is, sun is shining A festival of gladness (so smile) Yes, it's the dawning of our love We've been waiting much too long(but no more) The sun is, sun is shining Say goodbye to sadness The sun is, sun is shning A festival of gladness The sun is, sun is shining Say goodbye to sadness The sun is, sun is shining A festival of gladness The sun is, sun is shining I can see it it your eyes The sun is sun is shining it's heaven open wide
오늘같이 힘든 밤이면 언제나 널 찾곤 했었지 어둔 밤을 내게 달려와 주며 걱정된 눈빛 고마운 친구 하루종일 비 내리던 날 우산없이 행복했었어 첨범거리며 동넬 뛰어다녔지 우리 둘만이 가득한 세상 (Repeat Chorus) 언제나 넌 내게 있었고 음- 소중함을 몰랐던 거야 외롭고 또 지칠 때마다 음- 너 하나로 든든했던 건
바로 내 곁에서 변함없이 믿어 주었고 많은 고민에 힘겨워질 때마다 끝없이 날 위로했어 (Repeat Chorus) 먼 훗날 세상이 우리를 아프게 하여도 그때도 니가 곁에 있어 준다면 난 정말 행복할거야 한 남자와 헤어지던 날 너와 한참을 울었고 그동안에 난 나쁜 친구였는데 슬픈 이별도 함께 해줬지
서글픈 눈빛 망설이는 입술 어색한 표정 외면하고 싶어.. 애써 웃는 모습 나를 더 아프게 하네 아득한 시간 혼자서 준비한 우리의 이별 널 위해 말할게 많이 힘들어도 눈물을 참으면서 이렇게... 워...
조금만 기다려 내가 말할 수 있게 힘들어 하는 널 더 볼 수가 없어 견뎌낼 수 있을 때까지(조금만 기다려줘) 조금만 기다려 너를 보낼 수 있게 조금만 새로 한 머리 달라진 립스틱 투박한 모습 모두 지웠지만... 관심 없는 네겐 더 이상 난 아름답지 않아 워.........
용기가 필요해 너를 보낼 용기가 힘들어 하는 널 더 볼 수가 없어 어제 나를 아껴준 사람(나를 아껴줬어) 이제는 보낼게 많은 날을 함께한 너를 위해...후우.. 너무나 힘들어 나를 위한 너의 연민까지도 더 이상은 싫어 그래 너에게 버거운 짐 바로 나였다는 걸 알아..
조금만 기다려 내가 말할 수 있게 힘들어 하는 널 더 볼 수가 없어 견뎌낼 수 있을 때까지(조금만 기다려줘) 조금만 기다려 널 보낼 수 있게
조금만 기다려 내가 말할 수 있게 힘들어 하는 널 더 볼 수가 없어 견뎌낼 수 있을 때까지(조금만 기다려줘) 조금만 기다려 너를 보낼 수 있게 조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