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는 하얀 도화지에 자기만의 그림을 그려간다.
그러나 ‘화무십일홍’이라고 했던가. 세상에 어떤 아름다움도 영원한 것은 없다.
J.Mood의 음악은 그것을 파고든다. 인생이란 신기한 여행길에서 J.Mood는 자신의 음악적 색깔에 현재를 부각시킨다. 사랑, 이별, 고뇌, 방황 등 모든 감정들을 충분히 음미하기를 권유하듯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영역을 음악으로 쉽게 풀어낸다. 감정보다 이성이, 이상보다 현실에 열광하는 세상에서 그의 음악을 통해 현실을 마주하는 기회를 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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