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ood (제이무드), 70% EtOH, dell K (델케이)’ [Open It (열어)]
혹시 하고 싶은 게 있는데
도전하지 못한 적이 있나요?
아니면 완벽해질 때까지 준비해서
나중을 기약하는 과정이 있었나요?
어떤 결과가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섣불리 앞으로 나가는 게 어려울 거라는 건 알아요
실패하면 어떡하지, 다른 사람들이 비웃으면 어떡하지
그런 모든 점들이 두려움이란 문 뒤에 숨게 되는,
안타까운 순간을 여러 번 경험해 보았을 거예요
하지만 이 세상에 완벽이라는 건 없어요
조금은 부족하지만 도전하고 노력하는
그 시간 속에서 더 성숙해진
나 자신을 마주했으면 좋겠어요
이제 질문을 하나 던져볼게요
두려움의 문을 열고 나와
세상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떤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