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 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 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수 없는 그대 볼 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 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 줄을 모르고 이제는 잊어야 할 그리운 그대 모습 어이해 내 곁을 떠나지 않나
버렸던 흙 냄새를 잊지 못해서 비 내리는 모녀고개 넘어올적에 두번다시 내 고향을 떠나지는 아니하리 아~구름가듯 세월이 갔네 돌아온 내고향 2.목화송이 송이송이 머리에 이고 꿈에도 잊지못할 내 고향인데 비 내리는 모녀고개 돌아다보며 이젠 다시 타향 생각 그립다고 아니하리 아~바람가듯 청춘이 갔네 돌아온 내고향
1.나에게 조그만 라디오가 있지 무려 칠년이란 시간속에 나의곁에 머물렀지 그렇게 소중한 넌 나의 친구였어 그건 아마도 나의 꿈일거야
*이 세상을 다 가진것처럼 넌 내게 전부였어 하지만 지금 너는 내곁에 없고 나는 널 잊지 못하고 있어 내 곁에 있는 너를 항상 나는 항상 느낄 수가 있어 내게 들려주던 따스한 너의 이야기들 내가 꿈을 꾸며 가꿔온 나의 작은세상 내게 고맙다고 말을 하고 싶은거야 내 작은 라디오에게
2.나에게 조그만 라디오가 있지 그안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소리 조그만 방안에서 너를 느꼈어 그건 아마도 나의 사랑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