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1) 너 없이도 나 괜찮아 잘 살아가니까 넌 걱정마 첨엔 솔직히 힘들고 아프더라 이별 받아들이기가 좀 슬프더라 근데 그거 진짜 잠깐이야 한참이나 너만 알고 지냈던 세상에 밖 깔린게 여자야 여자 어쩌다 너란 사람을 만나가지고 애태우며 지냈을까 정말 몰라 둘보다 편해 니가 만든 혼란이란 맘에 무거운 짐은 깊숙히 더 깊숙히 가라앉아 한결 가벼워졌구나 이젠 니가 없는 밤도 익숙해져 자꾸 바라보던 니 사진 모두 다 버렸어 어렸어 나봐 너란 사람으로 가득 채워갔던 그때의 나 되돌리고 싶어 그대로 다 너 때문에 상처받은 내 맘 사랑한다 속삭이던 그 밤까지도 어느 것 하나도 남길게 없어 추억이란 단어조차 아까워 이별도 때때론 아름다워 but u make me sick uh disgusting 존재조차 부정하고 싶지
h) It's Over 다 끝났어 사랑따윈 다 끝났어 It's Over 이젠 싫어 너를 추억할 시간따윈 내겐 없어 다시는 나를 찾지마 It's Over 니 인생에 이젠 나라는 남자를 지워
v2) 조금의 미련도 어떠한 기대도 남아있지 않아 좋았던 기억보단 이기적인 니 모습만 남아 이별의 쓴 맛 대신 니가 없어 편해진 좀 더 자유로운 내 생활에 만족해 내 삶속에 뿌리내린 너란 존재에 가치는 마치 심이 닳아버린 볼펜 더이상 쓸모없지 리필도 안돼 너같은 여자 이젠 상대도 안해 (정말 모르겠어 애써 모르는 척 하는거야 그럼 니가 바본거야) 술에 취해 뒤뚱거려가며 거릴 걸어 like a 펭귄 낯선 남자에게 값싼 미소를 흘려가며 웃어 매일 왜 이리 못놨을까 그땐 그땐 계속해서 내 속에서 화를 삼키고 언젠가 변할거야 믿음에 맡기고 아끼고 또 아꼈는데 어느것 하나도 남길게 없어 추억이란 단어조차 아까워 이별도 때때론 아름다워 but u make me sick uh disgusting 존재조차 부정하고 싶지
h) It's Over 다 끝났어 사랑따윈 다 끝났어 It's Over 이젠 싫어 너를 추억할 시간따윈 내겐 없어 다시는 나를 찾지마 It's Over 니 인생에 이젠 나라는 남자를 지워
b) 넌 니 갈길 떠나 난 내 길 찾아 떠날래 이젠 우리 다신 마주치지 말자 넌 그렇게 살아 난 내식대로 살테니 이젠 우리 행여 마주쳐도 지나치자
h) It's Over 다 끝났어 미련따윈 다 버렸어 It's Over 이젠 싫어 너의 미소도 향기조차 내겐 없어 그리움도 다 버렸어 It's Over 내 인생에 이젠 너란 여자는 없어
It's Over 다 끝났어 사랑따윈 다 끝났어 It's Over 이젠 싫어 너의 미소도 향기조차 내겐 없어 그리움도 다 버렸어 It's Over 내 인생에 이젠 너란 여자는 없어
It's Over 다 끝났어 사랑따윈 다 끝났어 It's Over 이젠 싫어 너를 추억할 무엇도 내겐 없어 다신 제발 날 찾지마 내 인생에 이젠 너란 여자는 없어
너 따위가 뭐라고 너 따위가 뭐라고 날 울게 해 너 때문에 울지 않아 너 따위가 뭐라고 너 따위가 뭐라고 못 잊게 해 이젠 너 때문에 울지 않아
v1) 너 진짜로 간거니 다시 올 수 없는 곳 웃음없는 표정으로 누워있는 것까지도 어찌 그리 예뻐 하늘님의 사랑 받겠구나 영겁의 강 건너지 말아 가진 것 없는 내 생에 넌 유일하단 말야 처음으로 맘에 담은 여인이란 말야 내게는 오로지 너 하나란 말야 기억을 잃는 대도 가슴이 널 찾을테요 마음이 널 잊어도 내 온 몸이 너를 보면 또 다시 맘에 담겠지 허나 넌 마지막 그 순간까지 내가 아닌 그 사람을 걱정하는구나 너를 가지고도 지키지못한 그 사람을 한걸음 한걸음 널 바라고 원한 마음을 지켜줄테요 그대가 먹하늘에 구름달처럼 캄캄해도 한걸음 한걸음 널 바라고 원한 마음을 눈물이 흐르는 길따라 날아 찾아 그 사람이 못한 걸 내가 할게
h) 저 해는 너를 품어 찬란히 빛나노니 나홀로 울적이네 이리오너라 바람이여 이 내 모든 눈물 하늘에 전해주오
v2) 당신을 원망해요 나 원망해요 모든 것을 다 가진 당신은 왜 내게 그녀를 앗아간 당신은 왜 지키지도 못하고 보냈죠 무엇이 그리도 힘들었기에 그녀 하나 지키지 못하고 보낸 겁니까 대체 뭐가 당신에겐 중요한가 나라면 나라면 안 그랬을텐데 기억을 잃는 대도 가슴이 그녈 찾을테요 당신이 그녈 잊어도 내 온 몸은 그녈 보면 또 다시 맘에 담겠지 허나 넌 지키지 못할거면서 대체 왜 내게 그녀를 허락하지 않고 그녀의 마지막을 위로하지 않는지 한걸음 한걸음 널 바라고 원한 마음을 지켜줄테요 그대가 먹하늘에 구름달처럼 캄캄해도 한걸음 한걸음 널 바라고 원한 마음을 눈물이 흐르는 길따라 날아 찾아 그 사람이 못한 걸 내가 할게
h) 저 달은 너를 품어 찬란히 비추노니 나홀로 그리우네 이리오너라 바람이여 원통한 내 맘 다 하늘에 전해주오
b) 나였다면 지켰을 것이다 내 모든 것을 버려서라도 너 하나만큼은 꼭 지켰을 것이다 부디 다음 생에는 나의 연이 되주오 나의 것이 되주오 그러지 못할 거라면 그러지 못할 바에야 차라리 사람 아닌 물건으로라도 난 너의 것 그리 태어나게 해주오
h) 저 해는 너를 품어 찬란히 빛나노니 나홀로 울적이네 이리오너라 바람이여 이 먹먹한 내 맘 하늘에 전해주오 저 해는 너를 품어 찬란히 빛나노니 나홀로 울적이네 이리오너라 바람이여 이 내 모든 눈물 하늘에 전해주오 (저 달이 너를 품어 나 홀로 내 님을 그리워하네 바람이여 내 마음 다 하늘에 전해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