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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pring Festival [omnibus]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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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근거렸던 그 시절의 첫사랑 [omnibus]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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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 무지개다리 [digital single]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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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 그녀는 미래를 알아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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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 그녀는 미래를 알아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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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 당신의 1g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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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 당신의 1g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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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 안녕 메리크리스마스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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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 안녕 메리크리스마스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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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 701 B-sid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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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 701 B-sid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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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 701 B-sid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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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 701 B-sid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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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 701 B-sid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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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 701 B-sid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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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 701 A-sid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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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 701 A-sid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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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 701 A-sid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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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 701 A-sid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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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 701 A-sid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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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난장 518분 페스티벌 라이브 앨범 Vol.2 [omnibus]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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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 스노우왈츠 (Snow waltz) [digital singl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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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 스노우왈츠 (Snow waltz) [digital singl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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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 오늘도 비가 올까요 [digital singl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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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 오늘도 비가 올까요 [digital singl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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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 괜찮아 봄이니까 [digital singl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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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 괜찮아 봄이니까 [digital singl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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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4집 - 밤새, 안녕히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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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4집 - 밤새, 안녕히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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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4집 - 밤새, 안녕히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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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4집 - 밤새, 안녕히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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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4집 - 밤새, 안녕히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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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4집 - 밤새, 안녕히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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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4집 - 밤새, 안녕히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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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4집 - 밤새, 안녕히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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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4집 - 밤새, 안녕히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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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4집 - 밤새, 안녕히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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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4집 - 밤새, 안녕히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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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 - Desir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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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MB - So Nice / GMF 2013 Ver.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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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3집 -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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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3집 -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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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3집 -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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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3집 -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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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3집 -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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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3집 -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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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3집 -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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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3집 -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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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3집 -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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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3집 -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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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3집 -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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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2집 - Pink Revolution (2012)
끝끝내 진실을 좀 먹어 버리고
좁은 방 안에 나 홀로 남겨졌어 익숙해질걸 곧 익숙해질걸 너의 음성만 맴돌아 늘 외롭다고 늘 외롭다고 늘 외롭다고 몸서리쳐도 돌아보지 않는 애써 외면하는 너는 입을 가리고 웃어 완전한 패배 완벽한 구속 비겁한 변명 따윈 안 할래 하루 종일 너만 기다리는 내가 왠지 더 초라해 잊지 말라고 잊지 말라고 날 잊지 말라고 혼잣말을 하고 떠나지 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붙잡고 돌아오라고 돌아오라고 돌아오라고 하소연해도 바라보지 않아 돌아보지 않아 나를 사랑하지 않아 완전한 패배 완벽한 구속 비겁한 변명 따윈 안 할래 하루 종일 너만 기다리는 내가 왠지 더 초라해 오늘도 맴도는 목소리 허공에 떠도는 monologue 파멸과 절망의 시간들 부질없이 흘러가 완전한 패배 완벽한 구속 비겁한 변명 따윈 안 할래 하루 종일 너만 기다리는 내가 왠지 더 초라해 완전한 패배 비겁한 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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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안녕바다 2집 - Pink Revolution (2012)
요즘 내가 행복한 일이 있어
한심했잖아 나 어릴 적부터 언제나 친구 녀석보다 꿈이 없었던 내 지루한 일상 이 썩어빠진 내 일상의 변화 누구도 눈치 못 챈 첫 번째 일탈 어디라도 데려가 줄게 눈을 떠 내게로 와 달려가보자 행복한 Morning bell, morning bell 둘만의 Motorcycle, motorcycle 모두들 잠든 이 새벽 혹시 깰지 모르니 어서 나를 데려가줘요 모두들 잠든 Oh, 새벽 5시 초라한 나의 이 설렌 가슴은 어여쁜 여자애도 아닌 오래된 아버지의 하늘색 스쿠터 행복한 Morning bell, morning bell 둘만의 Motorcycle, motorcycle 모두들 잠든 이 새벽 혹시 깰지 모르니 어서 나를 데려가줘요 행복한 Morning bell, morning bell 둘만의 Motorcycle, motorcycle 떠나자 1, 2, 3, 4, 5, 6, 7, 8, 9 난 자유로워 슬픈 꿈을 꿨어 우린 이른 새벽에 바다 위를 달렸고 별이 쏟아져 내려 너와 나를 삼켰어 차갑지 않니? Morning bell Morning bell, morning bell 둘만의 Motorcycle, motorcycle 떠나자 1, 2, 3, 4, 5, 6, 7, 8, 9 난 자유로워 안녕 내 사랑아 언제나 널 기억할게 우린 정말 행복했었지 Morning bell, morning bell 둘만의 Motorcycle, motorcycle Morning bell, morning bell 난 자유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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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안녕바다 2집 - Pink Revolution (2012)
oh oh oh always miss you
oh oh oh always want you 너무도 짧았던 만남의 시간이 가고 난 또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할게요 네 사진을 꺼내 내 머리맡에 두어봐도 떠날 줄을 모르는 넌 내게 무슨 짓을 해 놓은 걸까? 난 네가 너무 좋아 난 네가 너무 좋아 난 네가 너무 좋아 오늘 밤도 잠 못 이루는 새벽이 될 거예요 oh oh oh always miss you oh oh oh always want you 사는 게 고달프고 아무도 몰라줄 때 나 또 또 다른 절망에 빠져 있을 때 네 생각이 나서 수화길 들고 흐느낄 때 너는 내게 말했지 "넌 내게 누구보다 빛나는 사람" 난 네가 너무 좋아 난 네가 너무 좋아 난 네가 너무 좋아 오늘 밤도 잠 못 이루는 새벽이 될 거예요 난 네가 너무 좋아 난 네가 너무 좋아 난 네가 너무 좋아 오늘 밤도 잠 못 이루는 새벽이 될 거예요 모두가 날 향해 등 돌린대도 난 말야 그대만 있어주면 난 네가 너무 좋아 난 네가 너무 좋아 난 네가 너무 좋아 오늘 밤도 잠 못 이루는 새벽이 될 거예요 난 네가 너무 좋아 난 네가 너무 좋아 난 네가 너무 좋아 오늘 밤도 잠 못 이루는 새벽이 될 거예요 oh oh oh always miss you oh oh oh always want you oh oh oh always thank you oh oh oh always loving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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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안녕바다 2집 - Pink Revolution (2012)
너와 나는 여기까지다
이제 널 만날 일 없다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이젠 미움도 없다 너의 마음속에서 나를 지워내기가 힘들다는 거짓말은 하지 마라 너의 맘이 편하려 그러는 것뿐이야 그런 너에게 지쳤어 내 맘을 전하려 버스를 타고 너의 집 앞 문 앞에 서서 웃는 너의 모습 본 순간 또 무너져 눈물을 떨군다 너의 맘을 떠나려 발버둥치고 하지 못하는 술을 마셔도 너의 기억들은 곳곳에 박혀있어 이제 그만 끝내자 너와 나는 여기까지다 이제 널 만날 일 없다 너의 마음속에서 나를 지워내기가 힘들단 거짓말 하지마 내 맘을 전하려 버스를 타고 너의 집 앞 문 앞에 서서 웃는 너의 모습 본 순간 또 무너져 눈물을 떨군다 너의 맘을 떠나려 발버둥치고 하지 못하는 술을 마셔도 너의 기억들은 곳곳에 박혀있어 이제 그만 끝내자 우우우우우우 눈물을 떨군다 너의 맘을 떠나려 발버둥치고 하지 못하는 술을 마셔도 너의 기억들은 곳곳에 박혀있어 이제 그만 끝내자 너와 나는 여기까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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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안녕바다 2집 - Pink Revolution (2012)
잘난척하지마 똑바로 살아봐
첨으로 돌아가 단추를 풀러 봐 워워! 주위를 둘러봐 뽀샤시아가씨 예~ 꾸정물아저씨 으~ 화가날것 같아요 워우워워워우~ 무슨 얘길 해야 할~지 워워우워워워우~ 아무 말도 할게 없는데 워워우워워워오~ 무슨 얘길 해야 할~지 워워워~ 아무 말도 할게 없는데 목소리 떨지마 듣는 나 괴로워 소리를 질러봐 매일매일 올라 주위를 둘러봐 빗자루 한 마리 쓰레기 두 마리 으~ 짜증날 것 같애요 워우워워워우~ 무슨 얘길 해야 할~지 워워우워워워우~ 아무 말도 할게 없는데 워워우워워워오~ 무슨 얘길 해야 할~지 워워워~ 아무 말도 할게 없는데 눈물을 흘려봐 지각을 하지마 욕심을 버려봐 여자가 도망가 워우워워워우~ 무슨 얘길 해야 할~지 워워우워워워우~ 아무 말도 할게 없는데 워워우워워워오~ 무슨 얘길 해야 할~지 워워워~ 아무 말도 할게 없는데 워워우워워워우~ 워워우워워워우~ 아무 말도 할게 없는데 워워우워워워우~ 워워워~ 아무 말도 할게 없는데 워워우워워워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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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안녕바다 2집 - Pink Revolution (2012)
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생각한 그 길로만 움직이며 그 누가 뭐라 해도 돌아보지 않으며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만 가려 했지 그리 길지 않은 나의 인생을 혼자 남겨진 거라 생각하며 누군가 손 내밀며 함께 가자 하여도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만 고집했지 그러나 너를 알게 된 후 사랑하게 된 후부터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나의 길을 가기보단 너와 머물고만 싶네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그리 길지 않은 나의 인생을 혼자 남겨진 거라 생각하며 누군가 손 내밀며 함께 가자 하여도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만 고집했지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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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안녕바다 2집 - Pink Revolution (2012)
날개를 뜯어 집어삼켜
숨겨야 해 누군가 날 노리고 있어 달아나 안일한 착각하지마 나의 두 눈에 번진 eyeshadow 오늘따라 처량해 보여 야속하게 시간은 흘러 난 너만을 위한 춤을 춰 너만의 너만의 너만의 삐에로야 난 너만의 너만의 너만의 삐에로야 난 외롭다는 착각하지 말아 외로움은 나에게 사치일 뿐 돌아서는 너의 뒷모습 바라보면서 한참을 멍하니 있어 날개를 펼쳐 달아나려 해도 널 떠날 수 없는 난 너만의 너만의 너만의 삐에로야 난 너만의 너만의 너만의 삐에로야 난 넌 나를 멋대로 꾸미고 난 매일 밤 노래를 하네 너만의 너만의 너만의 삐에로야 난 비웃지 말아 비웃지 말아 비웃지 말아 너만의 너만의 너만의 삐에로야 난 너만의 너만의 너만의 삐에로야 난 넌 나를 멋대로 꾸미고 난 웃는 표정으로 하소연 해 너만의 너만의 너만의 삐에로야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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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안녕바다 2집 - Pink Revolution (2012)
한참을 걸어도 끝은 안 보이고
주위엔 아득한 적막이 흐르고 이제는 뭘 해도 사랑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친구도 아무도 없대도 그때 내 곁에 다가온 너란 사람 그래 너란 사람 오오 너란 사람 그때 내 맘을 두드린 너란 사람 치명적인 너란 사람 오오 너란 사람 그대는 악마 그대는 악마 나는 미치겠어 어쩌려고 그래 뭣 때문에 그래 하루 종일 취해 그대 생각에 그때 내 곁에 다가온 너란 사람 그래 너란 사람 오오 너란 사람 그때 내 맘을 두드린 너란 사람 치명적인 너란 사람 오오 너란 사람 그대는 악마 그대는 악마 나는 미치겠어 어쩌려고 그래 뭣 때문에 그래 하루 종일 취해 그대 생각에 악마 그대는 악마 나는 미치겠어 어쩌려고 그래 뭣 때문에 그래 하루 종일 취해 그대 생각에 자꾸만 두 볼을 꼬집어 보네 너는 악마 이판사판이다 내 모든 것을 건다 너는 악마 그대는 악마 그대는 악마 나는 미치겠어 어쩌려고 그래 뭣 때문에 그래 하루 종일 취해 그대 생각에 그대는 악마 그대는 악마 나는 미치겠어 어쩌려고 그래 뭣 때문에 그래 하루 종일 취해 그대 생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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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안녕바다 2집 - Pink Revolution (2012)
야광별 방 안 가득 붙여도
도무지 식지 않는 밤 깜깜한 내 맘을 닮아서 밝아지지 않는 방 애써 두 눈을 감아 한참을 생각 하다가 가끔 억울해 왜 나만 혼자여야 해 너도 나처럼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보 같은 생각을 해 지금쯤 넌 잠들었을까? 어쩌면 나만 혼자서 아픈 건지도 몰라 한참을 생각 하다가 가끔 억울해 왜 나만 혼자여야 해 너도 나처럼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보 같은 생각을 해 반짝이는 저 별보다 네가더 또렷했는데 가끔 억울해 왜 나만 혼자여야 해 너도 나처럼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보 같은 생각을 하다 아냐 아니야 너라도 행복해야지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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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안녕바다 2집 - Pink Revolution (2012)
어젯밤 어젯밤 어젯밤밤밤밤밤밤
반반한 사람들 틈에서 미친 듯이 춤춰봐도 지워지지 잊혀지지 않는 너의 생각들 뭐가 그리 어쩜 그리 꼬이고 꼬였어 어어 어젯밤 어젯밤밤밤밤밤밤 반반한 사람들 틈에서 밤새도록 소리쳐도 돌아오지 들리지도 않는 공허한 나의 메아리가 전해지면 더 이상 망설이지 마오 이제는 나 날 사랑해주오 이대로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날 떠나지 마오 어젯밤 어젯밤 어젯밤밤밤밤밤밤 반대로 생각을 해봤어 내가 뭘 그리 잘못했었는지 했다면 어디서부터 고쳐야 하는지 뭐가 그리 복잡하고 복잡해 더 이상 망설이지 마오 이제는 나 날 사랑해주오 이대로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날 떠나지 마오 더 이상 망설이지 마오 이제는 나 날 사랑해주오 이대로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날 떠나지 마오 사랑을 한다고 말하고 다녔지 하지만 그건 착각이었어 혼자서 하는 사랑은 무섭고 쓸쓸해 그대여 제발 날 받아주오 더 이상 망설이지 마오 이제는 나 날 사랑해주오 이대로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날 떠나지 마오 더 이상 망설이지 마오 이제는 나 날 사랑해주오 이대로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날 떠나지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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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안녕바다 2집 - Pink Revolution (2012)
전화할게 전화할게 꼭 받아
이해할게 어제 너의 행동들 나 취했지만 오늘 아니면 안돼 어지러운 지금 새벽 4시 반 아~ 차라리 너를 몰랐다면 아~ 이렇게 아프진 않았을까 전화할게 너에게 하지 못한 말을 다 할게 사랑한단 말론 채울 수가 없니? 난 오늘 너무 늦었지만 네게 고백할게 내 마음을 전화할게 전화할게 꼭 받아 이해할게 너의 모든 감정들 나 지금 만취해버렸지만 말할 수 있어 오늘 밤은 황홀한 새벽달이 떴네 아~ 차라리 너를 몰랐다면 아~ 이렇게 아프진 않았을까 전화할게 너에게 하지 못한 말을 다 할게 사랑한단 말론 채울 수가 없니? 난 오늘 너무 늦었지만 네게 고백할게 용기를 내서 내게 전화할게 너에게 하지 못한 말을 다 할게 사랑한단 말론 채울 수가 없니? 난 오늘 너무 늦었지만 네게 고백할게 우리 그만 헤어져 밤이 새도록 하소연 하고픈 친구가 없구나 외로운 건지 궁상 맞은 건지 오늘밤을 이 술 잔에 털어버리면 내일이면 널 잊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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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안녕바다 2집 - Pink Revolution (2012)
화끈한 밤이야
절실한 밤이야 우린 언제나 너의 곁에 화끈한 밤이야 절실한 밤이야 우린 언제나 당신 곁에 라빠빠 라라빠빠라 라빠빠 라라빠빠라 노래하자 라빠빠 라라빠빠라 라빠빠 라라빠빠라 그런 말 하지 마요 어서 그 눈물을 닦아요 내가 당신 곁에 있을게요 그런 말 하지 마요 내 가슴이 미어지네요 오늘 당신 품에 잠들게요 라빠빠 라라빠빠라 라빠빠 라라빠빠라 노래하자 라빠빠 라라빠빠라 라빠빠 라라빠빠라 꿈을 꾼다 화끈한 밤이야 절실한 밤이야 우린 언제나 너의 곁에 화끈한 밤이야 절실한 밤이야 우린 언제나 당신 곁에 라빠빠 라라빠빠라 라빠빠 라라빠빠라 라빠빠 라라빠빠라 라빠빠 라라빠빠라 라빠빠 라라빠빠라 라빠빠 라라빠빠라 라빠빠 라라빠빠라 1,2…1,2,3,4 라빠빠 라라빠빠라 라빠빠 라라빠빠라 노래하자 라빠빠 라라빠빠라 라빠빠 라라빠빠라 춤을 춘다 라빠빠 라라빠빠라 라빠빠 라라빠빠라 꿈을 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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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널 위한 프로젝트 1st Mini Album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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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Tribute90’ Part 5. 바보버스 [single, remake] (2011)
잘난척하지마 똑바로살아봐
첨으로돌아가 단추를 풀러봐 워워! 주위를 둘러봐 뽀샤시아가씨 예~ 꾸정물아저씨 으~ 화가날것 같아요 *워우워워워우~무슨얘길해야할~지 워워우워워워우~아무말도 할게 없는데 워워우워워워오~무슨얘길해야할~지 워워워~아무말도 할게 없는데 목소리 떨지마 듣는나 괴로워 소리를 질러봐 매일매일 올라 주위를 둘러봐 빗자루 한마리 쓰레기 두마리 으~ 증날것같애요 *워우워워워우~무슨얘길해야할~지 워워우워워워우~아무말도 할게 없는데 워워우워워워오~무슨얘길해야할~지 워워워~아무말도 할게 없는데 눈물을 흘려봐 지각을 하지마 욕심을 버려봐 여자가 도망가 *워워우워워워우~ 워워우워워워우~ 워워우워워워우~무슨얘길해야할~지 워워우워워워우~아무말도 할게 없는데 워워우워워워오~무슨얘길해야할~지 워워우워워워우~아무말도 할게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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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명불허전` 김광석 다시듣기 [remake] (2011)
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생각한 그길로만 움직이며 그 누가 뭐라해도 돌아보지 않으며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만 가려했지 그리 길지 않은 나의 인생을 혼자 남겨진 거라 생각하며 누군가 손내밀며 함께 가자하여도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만 고집했지 그러나 너를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된 후부터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나의 길을 가기보단 너와 머물고 싶네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그리 길지 않은 나의 인생을 혼자 남겨진 거라 생각하며 누군가 손내밀며 함께 가자하여도 내가 가고픈 그곳으로만 고집했지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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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숨∞ - 숨∞ [GREENPLUGGED Omnibus Album] / GREENPLUGGED Omnibus Album [omnibus] (2011)
비타민C 비타민C
비타민C 비타민C 어여쁜 너 어여쁜 너 어여쁜 너 어여쁜 너 많이 힘든 날에도 널 보면 웃음 나 비타민C 비타민C 비타민C 비타민 소녀 너를 처음 본게 언제 였던가 나는 마냥 지친 모습이었어 늘 어딘지 알 수는 없지만 그대와 함께 하는 것만으로 행복했었어 비타민C 비타민C 비타민C 비타민C 어여쁜 너 어여쁜 너 어여쁜 너 어여쁜 너 많이 힘든 날에도 널 보면 웃음 나 비타민C 비타민C 비타민C 비타민 소녀 많이 외로운 밤에도 우린 함께 하는 것만으로 충분했잖아 비타민C 비타민C 비타민C 비타민C 어여쁜 너 어여쁜 너 어여쁜 너 어여쁜 너 많이 힘든 날에도 널 보면 웃음 나 변하지 말아줘 그대여 함께 했던 공간에서 깨지 않을 꿈을 마실거야 비타민C 비타민C 비타민C 비타민C 비타민C 비타민C 비타민C 비타민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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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안녕바다 1집 - City Complex (2010)
빌딩 숲 속을 지나가 널 겨눈 감시카메라 소리 소문 없이 달려 오늘밤이 마지막이야 눈물을 떨구진 마 내가 가진 모든 신념은 당신 눈 안에 있어 오늘밤은 너를 믿어 오늘 밤이 마지막이야 감은 눈을 떠 Hey 널 원한다면 Hey 너의 마음대로 hey 아무도 너를 통제할 순 없어졌어 Hey 넌 떠날 거야 Hey 너의 생각대로 해봐 네가 먼저 웃을 거야 너를 믿어 착각의 연속이지 수천억 개의 우연일 뿐 다른 어떤 의미도 부여하고 싶진 않았어 난 감춰둔 날을 세워 네가 가진 모든 가능성에 집중해봐 제발 감은 눈을 떠 Hey 널 원한다면 Hey 너의 마음대로 hey 아무도 너를 통제할 순 없어 졌어 Hey 넌 떠날거야 Hey 너의 생각대로 달리고 달려 봐도 끝이 안보인대도 멈추면 안돼 계속 달아나 Hey 널 원한다면 Hey 너의 마음대로 hey 아무도 너를 통제할 순 없어 졌어 Hey 넌 떠날 거야 Hey 너의 생각대로 해봐 네가 먼저 웃을 거야 너를 믿어 Hey 네가 원하는 게 있다면 잡아 그걸 놓친다면 몇 천 년이 지나도 못 봐 네가 꿈꾸는 게 있다면 떠나 너의 발걸음이 우릴 축복하고 있어 이상하지 오늘밤은 아직 남았는데 도시의 가로등불이 모두 꺼져가네 서둘러 이 밤이 너에게 마지막 기회야 굳게 잠긴 문을 열고 도시 속을 날아 날아 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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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안녕바다 1집 - City Complex (2010)
뒤돌아보지 마 그대로 달려가 불안한 마음대로 살 순 없어 난 뜯겨진 맘 또 부서진 꿈 다 버려두고 가 Fight 초라해 지진 마 특별한 밤야 나를 믿어봐 쫓기는 맘 더 쓰라린 몸 다 오늘까지만 붉어진 두 눈과 이미 싸늘한 식은 땀 춤을 추는 시계 바늘처럼 더 빠르게 오 내가 바라는 대로 다 될 거야 자신을 믿어 get up 세상을 바꾸는 punch 또 다른 날 내가 감싸 안아주진 못해 자신을 믿어 get up 세상을 바꾸는 punch 아무도 날 대신 할 순 없자나 힘껏 달려가 let's get to the fight 뒤돌아보지 마 그대로 달려가 세상에 바람대로 살아가는 멍청이가 될 순 없어 날 믿어봐 자라나는 많은 선택들 붉어진 두 눈과 이미 싸늘한 식은 땀 춤을 추는 시계 바늘처럼 더 빠르게 내가 바라는 대로 다 될 거야 자신을 믿어 get up 세상을 바꾸는 punch 또 다른 날 내가 감싸 안아주진 못해 자신을 믿어 get up 세상을 바꾸는 punch 아무도 날 대신 할 순 없잖아 힘껏 달려가 조그만 내가 버려진 채 작은 먼지처럼 또 떠다니네 나를 지켜준 건 내 자신일 뿐 다른 그 누구도 난 믿지 않아 자신을 믿어 get up 세상을 바꾸는 punch 또 다른 날 내가 감싸 안아주진 못해 호 자신을 믿어 get up 세상을 바꾸는 punch 아무도 날 대신 할 순 없자나 힘껏 달려가 자신을 믿어 get up 세상을 바꾸는 punch 또 다른 날 내가 감싸 안아주진 못해 호 자신을 믿어 get up 세상을 바꾸는 punch 아무도 날 대신 할 순 없잖아 힘껏 달려가 Fight cl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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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1집 - City Complex (2010)
정답은 없어 난 너를 믿었어 마지막 순간 넌 날 떠밀었어 하지 못한 말은 다 지워야했어 어제보다 더 아파했어 진실은 없어 넌 나를 믿었니 그렇지 않잖아 넌 또 다시 우리 작은 세상 속에 기대라는 자물쇠를 채워 넌 아니 아니라고 변명하진 말아 내 맘에 짊어진 흉터 위에 오늘을 새겨 넣는다 Liar people Liar you know Liar oh liar oh liar This world 자신이 없어 난 나를 잃었어 마지막까지 손 놓지 않았어 내가 없이도 세상은 흘러가 난 조금 당황하기도 했어 넌 아니 아직까지 그리워하는 날 비겁한 하루가 습관처럼 나를 묶어버린다 Liar people Liar you know Liar oh liar oh liar This world Liar people Liar you know Liar oh liar oh liar This world 또 다른 날 내가 또 발견 했어 이제야 알겠어 다시 누군가가 상처를 주고 위로 받기 위해 나를 찾는다 Liar people Liar you know Liar oh liar oh liar This world Liar people Liar you know Liar oh liar oh liar This world 하나도 믿을 수 없어 널 아니까 이상한 말들로 유혹하지는 마 하나도 믿을 수 없어 널 아니까 상처가 덧나 찢어진 채로 난 거리를 걷고 또 다른 삶을 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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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1집 - City Complex (2010)
맨 처음 느꼈던 서툰 꿈과 두 번째 내게 떨어진 작은 소망 더 불편한 맘을 이끌고 나가 초라하게 쭈그린 날 안을 거야 아직은 너의 차례가 아냐 새치기라도 불사해 나쁜 사람 보다 나쁜 사람은 바로 너야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던 너 난 패배를 모르지 never stop 난 소문을 안 믿어 never stop 난 세상을 모르지만 never stop 널 감동 시킬 수 있어 내 딴엔 한다고 한 거지만 아무 감흥을 주지 못 할 때가 있어 다 버리고 뒤돌면 되겠지만 세상은 절대 너의 뒤를 봐주진 않아 아직은 너의 차례가 아냐 새치기라도 불사해 나쁜 사람 보다 나쁜 사람은 바로 너야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던 너 난 패배를 모르지 never stop 난 소문을 안 믿어 never stop 난 세상을 모르지만 never stop 널 감동 시킬 수 있어 난 원래 이런 사람야 똑바로 보고 똑바로 걷지 날 막아 설 수는 없어 모두가 미친 짓이라 말해도 난 절대 포기 못 해 아직은 너의 차례가 아냐 새치기라도 불사해 나쁜 사람 보다 나쁜 사람은 바로 너야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던 너 난 패배를 모르지 난 소문을 안 믿어 난 세상을 모르지만 널 감동 시킬 수 있어 난 패배를 모르지 never stop 난 소문을 안 믿어 never stop 난 세상을 모르지만 never stop 널 감동 시킬 수 있어 넌 나의 가슴 속으로만 들어와 전하지 못한 말은 많았지만 한번 나를 믿어봐 모두가 미친 짓이라 말해도 난 절대 포기 못 해 모두가 미친 짓이라 말해도 난 절대 포기 못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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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1집 - City Complex (2010)
You and Me and You and Me and we sing 너와 함께면 난 행복해 You and Me and You and Me and we sing 우리 함께면 난 행복해 oh oh 작은 너의 손을 꼭 붙잡고 날아 oh oh 네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oh oh 잠이 든 네 얼굴 가득 미소가 날 행복하게 만들어 You and Me and You and Me and we sing 너와 함께면 난 행복해 You and Me and You and Me and we sing 우리 함께면 난 행복해 oh oh 시원한 바람소리가 널 부르네 oh oh 모래위에 새긴 너와 나의 천국 oh oh 내가 말했잖아 너의 눈동자에 항상 머물겠다고 You and Me and You and Me and we sing 너와 함께면 난 행복해 You and Me and You and Me and we sing 우리 함께면 난 행복해 언제까지 그 바다에 있을게요 어제 꿈속에 너와 내가 또 어디론가 떠났죠 여전히 우린 사랑하고 있었어요 You and Me and You and Me and we sing 너와 함께면 난 행복해 You and Me and You and Me and we sing 우리 함께면 난 행복해 언제까지나 기다리는 나 행복했던 공간에서 멀어지는 사람들 언제까지나 기다리는 나 지금 이 순간 우리 함께면 난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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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1집 - City Complex (2010)
어딜 가도 눈물이 나고 생각처럼 다 쉽진 않았어 모두 정리하겠단 맘을 먹을수록 더 선명해 짐을 느껴 내 맘이 말을 해 오늘 밤 너의 집에 데려가 달래 머물러 있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 미칠 것 같아 왜 말 왜 말 왜 말하지 못 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내 맘이 말을 해 따뜻한 너의 품에 데려가 달래 숨 쉬곤 있지만 모든 건 끝났어 난 미칠 것 같아 왜 말 왜 말 왜 말하지 못 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왜 말 왜 말하지 못 하고 내 마음 내 마음만 숨기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런지 너는 어디쯤에 있을까 생각이 나 생각이 나 생각이 나 왜 말 왜 말 왜 말하지 못 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왜 말 왜 말하지 못 하고 내 마음 내 마음만 숨기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생각이 나 생각이 나 생각이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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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1집 - City Complex (2010)
마음 잃어버린 것들의 작은 항해 놓아버린 것들의 저린 미련 그 속엔 항상 네가 있어 이렇게 눈물 흘려 보낸 것들의 깊은 후회 너와 나 둘만의 작은 바다 그 속엔 항상 네가 있어 이렇게 난 난 너를 기억하고 있어 난 너를 슬퍼하고 있어 난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이렇게 손길 토라져버린 당신의 등대 차가워진 내 마음의 고향 그 속엔 항상 네가 있어 이렇게 난 난 너를 기억하고 있어 난 너를 슬퍼하고 있어 난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이렇게 난 난 너를 기억하고 있어 난 너를 슬퍼하고 있어 난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이렇게 알듯 말듯 따뜻하던 사랑이 필요해 알듯 말듯 뜨겁던 내 마음이 필요해 알듯 말듯 뜨겁던 내 눈물이 바다를 이뤄 나를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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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안녕바다 1집 - City Complex (2010)
조그만 네 손이 나를 향해 손짓하면 언제나 차갑던 내 맘이 변하네요 잠들었던 내 눈에 맑은 미소가 번지면 잊었던 그리움에 나는 너를 부르네 안녕 잘 지내니 언제나 널 원하고 원하는데 언제나 내 맘을 말하고 말해도 슬픈 눈망울로 나를 바라보는 너 작은 입맞춤도 공허한 바람 되어 잠에서 깨어나죠 난 베개를 또 적시네 너와 나의 마음 가득 끈으로 지어낸 어두운 마음 속 빛으로 가득 찬 꿈 늘 힘겨운 일상에 슬픈 어둠이 번지면 언제나 널 향해 나는 노랠 부르네 안녕 잘 지내니 언제나 널 원하고 원하는데 언제나 내 맘을 말하고 말해도 슬픈 눈망울로 나를 바라보는 너 작은 입맞춤도 공허한 바람 되어 잠에서 깨어나죠 난 베개를 또 적시네 너에 대한 그리움 난 정말 미칠 것 같아 심장이 멎을 것 같아 떠다니는 꿈속을 난 홀로 서성이네 언제나 내 마음을 말하고 언제나 내 맘을 말하고 말해도 슬픈 눈망울로 나를 바라보는 너 작은 입맞춤도 공허한 바람 되어 잠에서 깨어나죠 언제나 내 맘을 말하고 말해도 슬픈 눈망울로 나를 바라보는 너 작은 입맞춤도 공허한 바람 되어 잠에서 깨어나죠 난 베개를 또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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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1집 - City Complex (2010)
그 밤에 그 밤
사랑하는 사람들 품으로 그 밤에 그 밤 지나간 추억의 따스함 위로 그 밤에 그 밤 어머니의 주름 그 사이로 그 밤에 그 밤 그 밤에 그 밤 따뜻한 별 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랄라 샤라랄라랄랄라 샤라랄라랄랄라 샤라랄라랄랄라 반짝이는 추억이 떠올라 초라한 내 모습이 멀어져 도시의 하늘은 내 맘처럼 어둡다 아픔도 참 많았고 눈물도 참 많아서 까만 밤하늘에 별 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랄라 샤라랄라랄랄라 샤라랄라랄랄라 샤라랄라랄랄라 쏟아져 내린 도시의 밤으로 쏟아져 내린 눈물 그 위로 쏟아져 내린 나의 마음이 이렇게나 자라버렸고 쏟아져 내린 별 빛 사이로 쏟아져 나온 사람들 위로 쏟아져 내린 나의 마음이 이렇게나 자라버렸고 샤라랄라랄랄라 샤라랄라랄랄라 샤라랄라랄랄라 호 샤라랄라랄랄라 샤라랄라랄랄라 샤라랄라랄랄라 쏟아져 내린 도시의 밤으로 쏟아져 내린 눈물 그 위로 쏟아져 내린 나의 마음이 이렇게나 자라버렸고 쏟아져 내린 별 빛 사이로 쏟아져 나온 사람들 위로 쏟아져 내린 나의 눈물이 이렇게나 자라버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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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1집 - City Complex (2010)
상처가 꽃잎에 쓸리면 새로운 씨앗이 자라날까 묻지 않았던 추억이 오늘도 찾아와 말을 걸까 오늘도 생각이 나네요 난 그대의 흔적 찾아 떠다니네요 눈을 감아도 그리운 당신의 오늘은 행복할까 잡을 수 없이 차갑던 당신의 입술은 어떤 말을 할까 오늘도 생각이 나네요 난 그대의 흔적 찾아 떠다니네요 오늘도 생각이 나네요 넌 무심한 조각 되어 흩어졌지만 떨어지는 빗줄기 속에 발 목까지 흠뻑 적시는 나 초라한 내 맘을 대신해 울어준 하늘아 고마워 웃어보지만 아파 오늘도 오늘도 생각이 나네요 난 그대의 흔적 찾아 떠다니네요 오늘도 생각이 나네요 넌 무심한 조각 되어 흩어졌지만 오늘도 생각이 나네요 난 그대의 흔적 찾아 떠다니네요 오늘도 생각이 나네요 널 그리워한 내 마음을 접어 보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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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1집 - City Complex (2010)
조그만 내 방 어느새 밝아온 아침 창 밖은 평화로운 식탁 난 말야 어제 하루 종일 울어 오늘은 비가 내릴 거야. 아 난 정말 그럴 줄 몰랐어. 너의 조그만 두 눈에서 차갑던 눈물이 흐를 때 내가 얼마나 놀랐는지 네가 얼마나 아팠을지 또 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랐어. 소년이 되고 어느새 나이를 먹고 아무도 몰래 어른이 되겠지만 말야 네가 남긴 향기처럼 소박한 너를 잃진 말아 아 난 정말 그럴 줄 몰랐어. 네가 나의 손을 잡던 날 차갑던 내 맘이 녹아서 작은 호수를 이루었지 내가 얼마나 놀랐던지 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상처받은 나의 마음이 따뜻해져 옴을 느껴 상처 받은 너의 마음이 초라해지지 않게 몰랐어 그 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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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1집 - City Complex (2010)
두근대는 마음은 정신 없이 널려진 내 방처럼 도무지 갈필 못 잡고 잊혀질 만한데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그댄 여전히 아름다워요 나 오늘 하루는 그댈 위해 요리를 하고 그댈 향해 노랠 불러요 너와 결혼 하고 싶어 너와 키스 하고 싶어 너의 맘을 뺏고 싶어 내 이런 마음이 잘 전해질지 모르겠어요 잘 전해질지 모르겠어요 두근대는 마음은 정신 없이 밀려오는 파도처럼 내 맘을 설레게 해요 나 오늘 하루는 그댈 위한 반지를 사고 그댈 향해 청혼을 해요 나와 결혼 해줄래 너와 결혼 하고 싶어 너와 키스 하고 싶어 너의 맘을 뺏고 싶어 내 이런 마음이 잘 전해질지 모르겠어요 너와 결혼 하고 싶어 너와 키스 하고 싶어 널 닮은 아일 갖고 싶어 내 이런 마음이 잘 전해질지 모르겠어요 너와 결혼 하고 싶어 너와 키스 하고 싶어 너의 맘을 뺏고 싶어 내 이런 마음이 나와 결혼 해줄래 너와 결혼 하고 싶어 너와 키스 하고 싶어 널 닮은 아일 갖고 싶어 내 이런 마음이 두근대는 마음은 정신 없이 널려진 내 방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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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플럭서스 보이시스 - Fluxus Voices Vol.3 [digital single] (2010)
내게 약속해줘 오늘 이 밤 나를 지켜 줄 수 있다고 함께 가는 거야 나를 믿어 내가 주는 느낌 그걸 믿는거야 내겐 너무 아름다운 너의 밤을 지켜주겠어 우린 오늘 아무일도 없겠지만 그대가 원한다면 언젠가 이 세상의 모든 아침을 나와 함께 해줘 이미 알고 있어 흔들리는 너의 눈에 담긴 두려움 우린 오늘 아무일도 없겠지만 그대가 원한다면 언젠가 이 세상의 모든 아침을 나와 함께 해줘 다시 한번 자신있게 말하지만 나를 믿고 있다면 언젠가 이 세상의 모든 아침을 나와 함께 해줘 나와 함께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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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 Boy’s Universe [ep] (2009)
용기 내 믿어 자신을 잊는 순간 미쳐 난 속상한 일도 어차피 돌이킬 수 없어 no 모두를 던져 내 춤에 숨 막히게 해도 ho 싸늘한 바람이 부는 거리엔 혼자뿐이었어 it's beautiful dance step by step it's beautiful dance step 1 show 난 나의 에너지 난 나의 콜리지 난 나의 시너지 난 나일 뿐이지 난 나의 멜로디 난 나의 코메디 난 나의 판타지 난 나일 뿐이지 we dance we lost we find we choice we last we run 자신을 믿어 let it go 무엇을 원하든지 내 손에 잡아볼래 세상을 좀 더 무심하게 밟아볼래 ho 나를 봐 좀 더 리듬에 널 맞춰 또 누가 뭐래 항상 내가 맞아 세상에 맞춰 돌아가는 너의 시계 다시 돌려놔 it's beautiful dance step by step it's beautiful dance step 2 show 난 나의 에너지 난 나의 콜리지 난 나의 시너지 난 나일 뿐이지 난 나의 멜로디 난 나의 코메디 난 나의 판타지 난 나일 뿐이지 조금 더 날아 내가 보이지 않도록 작아지는 소음들 사이 커져가는 내 모습 조금 더 미쳐 모두 다 소근 대도록 작아지는 소음들 사이 커져가는 내 모습 난 나의 에너지 난 나의 콜리지 난 나의 시너지 난 나일 뿐이지 난 나의 멜로디 난 나의 코메디 난 나의 판타지 난 나일 뿐이지 난 나의 에너지 난 나의 콜리지 난 나의 시너지 난 나일 뿐이지 난 나의 멜로디 난 나의 코메디 난 나의 판타지 난 나일 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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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 Boy’s Universe [ep] (2009)
부러져 작은 흔적만 남아 도무지 작아질 수 없어지면 그 때 다시 돌아 와주면 돼 나는 널 믿을게 손대면 물어뜯을 듯 손을 떼면 가만 두지 않겠어 널 don't worry don't worry 쓰러지는 한 마리 새 널 믿어봐 soon soon soon soon 네가 원하는 그 바람대로 믿어 soon soon soon soon 네가 바라는 게 이루어진다 조그만 나의 표정에도 반응하던 너의 예민한 그 심장이 널 따라 무너진 내 심정이 말했어 soon soon soon soon 네가 원하는 그 바람대로 믿어 soon soon soon soon 네가 바라는 게 이루어진다 soon soon soon soon 네가 원하는 그 바람대로 믿어 soon soon soon soon 네가 바라는 게 이루어진다 갈수록 초라해지고 아파 아파 아파와 갈수록 불안해지고 미쳐가 soon soon soon soon soon soon soon soon soon soon soon soon 네가 원하는 그 바람대로 믿어 soon soon soon soon 네가 바라는 게 이루어진다 soon soon soon soon 네가 원하는 그 바람대로 믿어 soon soon soon soon 네가 바라는 게 이루어진다 네가 바라는 게 이루어진다 당신이 원하는 게 이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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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 Boy’s Universe [ep] (2009)
어딜 가도 눈물이 나고 생각처럼 다 쉽진 않았어 모두 정리 하겠단 맘을 먹을수록 더 선명해 짐을 느껴 내 맘이 말을 해 오늘 밤 너의 집에 데려가 달래 머물러 있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 미칠 것 같아 왜 말 왜 말 왜 말하지 못 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내 맘이 말을 해 따뜻한 너의 품에 데려가 달래 숨 쉬곤 있지만 모든 건 끝났어 난 미칠 것 같아 왜 말 왜 말 왜 말하지 못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왜 말 왜 말하지 못하고 내 마음 내 마음만 숨기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런지 너는 어디쯤에 있을까 생각이 나 생각이 나 생각이 나 왜 말 왜 말 왜 말하지 못 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왜 말 왜 말하지 못 하고 내 마음 내 마음만 숨기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생각이 나 생각이 나 생각이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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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 Boy’s Universe [ep] (2009)
그 밤에 그 밤
사랑하는 사람들 품으로 그 밤에 그 밤 지나간 추억에 따스함 위로 그 밤에 그 밤 어머니의 주름 그 사이로 그 밤에 그 밤 그 밤에 그 밤 따뜻한 별 빛이 내린다 반짝이는 추억이 떠올라 초라한 내 모습이 멀어져 도시의 하늘은 내 맘처럼 어둡다 아픔도 참 많았고 눈물도 참 많아서 까만 밤하늘에 별 빛이 내린다 쏟아져 내린 도시의 밤으로 쏟아져 내린 눈물 그 위로 쏟아져 내린 나의 마음이 이렇게나 자라버렸고 쏟아져 내린 별 빛 사이로 쏟아져 나온 사람들 위로 쏟아져 내린 나의 마음이 이렇게나 자라버렸고 쏟아져 내린 도시의 밤으로 쏟아져 내린 눈물 그 위로 쏟아져 내린 나의 마음이 이렇게나 자라버렸고 쏟아져 내린 별 빛 사이로 쏟아져 나온 사람들 위로 쏟아져 내린 나의 마음이 이렇게나 자라버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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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녕바다 - Boy’s Universe [ep] (2009)
작은 별이 돼줄래 내 어둠이 깊을수록 넌 더욱 빛날 테니까 작은 별이 돼줄래 네가 날 못 찾아도 난 항상 너를 지킬게 크게 웃어보렴 유난히 깜깜한 내 마음 부서진 안개를 젖히고 바스락거리는 낙엽은 가을이 두고 간 권태 웃곤 있지만 마음은 항상 아팠어 난 넌 나를 모르지만 아직 떠나고 싶지는 않아 작은 별이 돼줄래 내 어둠이 깊을수록 넌 더욱 빛날 테니까 작은 별이 돼줄래 네가 날 못 찾아도 난 항상 너를 지킬게 크게 웃어보렴 영원히 잊지 마라 저기 빛나는 은하수처럼 순간의 절실함보단 소중한 게 더 많아 작은 별이 돼줄래 내 어둠이 깊을수록 넌 더욱 빛날 테니까 작은 별이 돼줄래 네가 날 못 찾아도 난 항상 너를 지킬게 크게 웃어보렴 순간을 영원함으로 만들어 줄 별 빛을 바라봐 많은 날이 지나가 버린 뒤에도 빛 날 수 있을까 작은 별이 돼줄래 내 어둠이 깊을수록 넌 더욱 빛날 테니까 작은 별이 돼줄래 네가 날 못 찾아도 난 항상 너를 지킬게 나를 기억해줄래 너무나 순수했던 나의 소중한 마음을 나를 기억해줄래 차가운 공기 속에 우린 영원한 꿈을 꾸며 노래 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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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크섬의 비밀 by W [ost] (2008)
결코 떨쳐낼 수 없는
꿈의 기억을 폭력의 로망과 값싼 노스텔지어로 가볍게 포장해낸 그 솜씨 존 레논이 말했을 거야. "행복이란 건 마치 따스한 권총과 같아." 근데 그게 무슨 의미인지 고민할 필요 없어. 주먹을 날려. 하늘 향해 외쳐 Crazy~! 지금 너를 보여줘. 세상을 버려. 다만 나를 믿어. Baby~! 우리의 가장 멋진 True romance 지옥 같은 배신 뒤에 기다리는 건 그 누구도 막지 못할 화려한 복수의 혈전뿐 이미 다 알고 있어. 자, 이제 너의 시간이야. 나를 위해서 흘릴 눈물 따윈 없을 테니 그래. 친구여 나를 위한 기도는 필요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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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host On Summer 2007 [remake] (2007)
언제나 꿈꿔 온 순간이 지금 여기 내게 시작되고 있어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내마음을 넌 받아 주었어 오~ 내 기분만큼 밝은 태양과 시원한 바람들이 내게 다가와 나는 이렇게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항해 열려 있어 그리고 내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같은 시간 속에 이렇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난 좋아 행복한 미소에 니얼굴 나 더이상 무얼 바라겠니 저 파란 하늘아래서 너와 나 지금 이렇게 사랑하고 있어 나는 이렇게 행복을 느껴 *반복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더이상 슬픔은 없는 거야 지금 행복한 너와나 태양 아래 우린 서로가 사랑하는걸 알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