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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Dead' P 1집 - Undisputed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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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ead' P 1집 - Undisputed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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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7 | ||||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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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 | ||||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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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 | ||||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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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Addsp2Ch 1집 - Elements Combined (2005)
the Rival 이 씬으로
한걸음 옮기고 나서 지금껏 나와 대면한 모든 이가 바로 나의 rival the Rival 이 씬으로 한걸음 옮기고 나서 지금껏 나와 대면한 모든 이가 바로 나의 rival 두 눈을 뜨고 서로 마주보지 않아도 같은 길을 걸어 가야할 운명 the Rival 그 관계 너와 나는 죽을 때까지 함께 이 길을 걸어가겠지만 실력의 증명은 그 반대 서로의 만남으로 손을 흔들어도 모두 부질없어 서로가 높은 곳으로 더 올라가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 때로는 친구로 피부로 아님 결투 바로 지금도 이 씬에 행해지는 전쟁 아닌 전쟁으로 무거워만 지는 ha 현재 나의 어깨 발전을 전제로 한 평화 아닌 전망으로 이뤄지는 건 단지 표면만의 변화 The Rival 우리에게는 감정과 철학 같을 수는 없으니 너무나 뻔한 성과 미적지근한 관계 따윈 밖으로 던져뒀다 잿밥 따위를 거져 먹다 퍼진 여럿 병자 hey yo you here to represent i break u all if u want to be broken so i came to the game show your people how the thing get done hey yo here to represent you think not you might get shot so i came to the game and i don t care what u say You and I till the day we die my bro 우리 관계는 꽤나 예민하다고 둘이 관계 앞에서 웃기만하고 있어도 속으론 또 그게 아니라고 그래 우리는 라이벌 스타일도 나이도 아이러니컬하게도 비슷한 이 바닥 투 헤드 라인업 꿈을 쫓는 가난한 마이너리거 서로의 존재를 끈임 없이 견제해 사실 난 야심한 시각에도 가사를 써 왼손이 한 일을 절대로 다른 손이 알아채지 못하게 네가 쉬는 시간에도 내 관심은 너라네 도대체 벗어나지 못해 지독해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둬 아마도 랩 씬 이공간은 나란 놈 하나론 개척하기 힘들기에 너와 난 끝까지 마주보면서 달려가야 한다고 hey yo you here to represent i break u all if u want to be broken so i came to the game show your people how the thing get done hey yo here to represent you think not you might get shot so i came to the game and i don't care what u say 우리의 움직임은 열차와 같아 잠시 같은 곳을 달려도 그 종착역은 달라 너와 나의 열정으로 이 선로를 달궈 삐뚤어진 철길을 제자리로 끌어 당겨 그 이유는 난 너와 진정한 승부를 나누고 싶으니까 빈번한 분풀이로 지속 되어온 이 씬의 역사를 뒤엎어 진정한 승부는 바로 한편의 시로써 너와 나는 친구 아니 너와 나는 적 끊임없는 승리를 위해 열망하는 건 절대적인 실력 바로 이 길 위에선 패배는 오직 배부른 게으름뱅이의 것 서로를 찌르게 될 칼을 찬 채 숨 막히는 긴장감의 창과 방패 The Rival 패자의 시끄러운 무용담 닥쳐 싸움에서 진자는 깨끗이 물러나 hey yo you here to represent i break u all if u want to be broken so i came to the game show your people how the thing get done hey yo here to represent you think not you might get shot so i came to the game and i don't care what u say 여태껏 뭘 해도 이어지지 않는 평행선 넌 매번 똑같은 간격에 선 존재로 이 곳에서 부딪쳐대며 서로의 키를 맞춰댔던 오래전부터 우리는 필요악의 거래처 확실히 그어진 경계선을 사이에 두고 우리는 서로에 대한 견제로 조금씩 더 위로 올라가는 지름길로 발을 옮기며 우린 한계를 극복하고 있어 겉에서 보기에는 친구라는 이름 속에서 그렇게 보기에는 조금 웃기군 그런 허울 좋은 이름 따위 우리에겐 필요 없다 우리가 나란히 앞으로 나가기엔 이 길은 좁아 흥분해선 안돼 지금도 날 훔쳐보며 기횔 노릴게 뻔한데 순간의 빈틈도 용납할 수 없는 너와 난 영원히 손잡을 수 없는 발사되어버린 두 탄환 the Rival 이 씬으로 한걸음 옮기고 나서 지금껏 나와 대면한 모든 이가 바로 나의 rival the Rival 이 씬으로 한걸음 옮기고 나서 지금껏 나와 대면한 모든 이가 바로 나의 rival the Rival 이 씬으로 한걸음 옮기고 나서 지금껏 나와 대면한 모든 이가 바로 나의 rival the Rival 이 씬으로 한걸음 옮기고 나서 지금껏 나와 대면한 모든 이가 바로 나의 rival the Rival 이 씬으로 한걸음 옮기고 나서 지금껏 나와 대면한 모든 이가 바로 나의 rival the Rival 이 씬으로 한걸음 옮기고 나서 지금껏 나와 대면한 모든 이가 바로 나의 rival the Rival 이 씬으로 한걸음 옮기고 나서 지금껏 나와 대면한 모든 이가 바로 나의 rival the Rival 이 씬으로 한걸음 옮기고 나서 지금껏 나와 대면한 모든 이가 바로 나의 riv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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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화나 - Brainstorming [ep] (2005)
엄마 백 원만 왜
오락실 가게 안돼 엄마 잠깐 나갔다 올 동안 꼼짝 말고 있어 아아 오락실가고 싶다고 치 바보 치사 뽕이다 뭐 아 참 그래 소개할게 난 국민학교 1학년 2반 경환이라고 하는데 아 글쎄 오락실가고 싶다고 씨 학교 친구하고 이따 오락실가려고 하는데 엄마가 짜증내고 돈도 안준대 항상 그래 어우 기막혀 진짜로 김빠져 엄마를 기다려도 몇 시간 동안이나 어딜 가서 오질 않고 다 포기하고 피구왕 통키나 볼까 리모콘이 놓인 식탁보 위를 딱 보니 살포시 날 꼬시는 엄마 지갑 어느새 나도 모르게 손이 갔어 하지만 곧 잠시 난 커다란 걱정에 빠졌지 혹시라도 내가 도둑질한 거 들키면 엄만 티라노로 변신할 걸 긴장으로 숨이 차고 심장소리가 귓가로 맴돌아 그래도 오락실가고 싶다고 아니야 엄마를 속인다면 내 인간성은 금이 가 버린다고 한참을 고민하고 시간이 지나도 답이 안서 어찌할꼬 어 근데 갑자기 머리부터 발까지 온통 검은 옷으로 덮은 어떤 형이 나타나 살짝 겁을 먹고 있는 내게 말을 걸어와 잠깐만 들어볼까 Wassup 거기 멋진 애 어찌하긴 어찌해 기다릴 것 없이 네 엄마가 오기 전에 지갑을 향해 전진해 그리곤 후회 없이 네 영혼의 안식처로 혼신의 힘을 다해 돌진해 최고급 Special Game만으로 너를 모실게 제목은 일일이 말 못해 신종게임 오십 개 친구랑 동킹콩 피구왕 통키 또 황금도끼 등 할 게 무진장 많다구 Oh oh oh oh oh 무엇을 망설여 그런 거야 마마보이에다가 나약한 소년 편지에다가 엄마 사랑해 써놓고 딱 천 원 갖다 쓰면 애교로 봐주시겠지 맞잖어 경환아 현관 앞 형래랑 미노형아랑 웬만하면 배반하지 말고서 전에 말한 그 대단한 고수나 깨러가보자구 야 이어 이어 니가 이겨 Here comes new challenger 호오 좋아 까짓거 딱 이번만인걸 딱 한번 진짜 딱 한번만 오락실아 기다려라 지금 달려간다 아 아이씨 근데 또 뭐야 야야야 손 안 빼나 이 짭탱아 내가 왜 안캤드나 그카다간 지옥으로 딱 가뿐다고 니 지금 상태가 보니까 딱 RHYME A 한테다가 꼬시킨거 같은데 야따 꽤 낭패다 씨발놈아 일단 보자 뭐 좆만한 니가 고작 빼봤자 대체 빼면 얼마나 빼겠냐마는 바늘을 딱 훔친 놈이 까부르다 무심코 이 미친놈이 나중에 소까지 훔친다니까 백 원 이백 원 까짓거 훔쳐갔다 하자 카면 제법인데 너 소질 있다 멋쟁이 화나 정도라도 말해준다는 놈도 없자나 넌 그러니까 이 좆만아 고마 까불지 좀 말드라고 하이튼 뭐 오락이든지 뭐 그까이꺼 실지 좀 하고 싶겠지마는 뭐 그렇다고 어 너처럼 어릴 때부터 완전 불법적인 방법으로 주머니 채우는 거 발견되며는 눈을 감으렴 아가리 죽통 정도는 아무렴 일 이 방 정도는 맞아야지 입 다물어 니가 좀 뭘 모르네 뭐 산타도 선물 안 줄걸 아씨 그럼 나보고 어쩌라고 어떡하지 어찌할꼬 그래 남자답게 딱 삼백 원 삼백 원만 가져가는 거야 흐흐 아 나 진짜 착한놈이래니까 그럼 어디보자 엄마 왔다 지금 뭐하는 거니 좆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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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ld Beats - Loaded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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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ld Beats - Loaded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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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루펀트 1집 - Eluphant Bakery (2006)
어 형래야
uh kebee whatup dawg 얼굴보기 힘드네 요새 너 앨범 작업한대메 어 마무리 단계야 뭐 데뷔 LP인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은 잘 되가 뭐 마무리 단계야 그건 그렇고 넌 어떻게 지내냐 요새 나 요즘 어 이거 뭐야 어 자 시작할게 난 넥타이 맬 시간도 없는 비즈니스맨 계산기 두드리는 일도 이젠 익숙해 근데 왜 난 숫자 대신 꿈을 두들길래 글쎄 난 내 갈 길을 걷는 것 뿐인데 영민한 재주꾼이 모인 Soul Company Kebee는 언제나 기다렸지 좋은 줄거리 쓰러지기 세어보니 딱 일곱번째 난 일어나는 법을 배웠어 Eluphant yeah 어 뭐 잘 지냈네 들어보니까 이럭저럭 지냈어 야 근데 오늘 민호 형도 같이 나오기로 하지 않았냐 저기 있는거 민호 형 아니야 아유 이거 늦었다 미안하다 어 이건 뭐야 Minos 준비되있는 이야기꾼 from the Virus 말 잘하는 이 씬의 싸일러스 나이는 빠른 83 올해는 스물넷 이 멋쟁인 벌써 갔다왔지 what 군대 respect 아버지 왜 기침해 내 알러지 신경성이라는데 뭐 고딩때부터 앓은 이 Pardon Me classic Kebee classic 그와 내가 뭉쳤으니 keep it classic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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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케슬로 1집 - Street Level Vol. 1 (2006)
RHYME A and the Keslo
2005년 우리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개념의 시적표현 I'm back in the rapgame 2년전 Track과 Live무대 위에서 겁없던 모습의 녀석이 돌아왔어 자신을 걸었던 이 Rapgame으로 말야 찌질이 꼬마나 오만한 놈들은 긴장해 벼르고 별렀던 설욕전 조금더 날카로워진 챔피언의 펀치 단칼로 멋지게 정상의 한편에 섰지 숨소리까지 죽여가며 적진을 덮치고 패자에게서 유유히 전리품을 얻지 Don't stop 난 멈추지않아 매순간 이 Scene과 나의 발전을 위해서 애쓴다 이순간도 멋스러운 옷으로 차려입고서 당신의 두귀 주변을 어슬렁거려 알아둬 내사전엔 적당히란 말은없어 내 생에 젊은날 한때를 모두 바쳐서라도 얻고싶은건 돈이나 명예따위가 아니라 이 문화를 사랑하는 진실된 마음이다 It's been a long time I'm back RHYME A and the Keslo How to use a microphone 해답은 From the underground It's been a long time I'm back RHYME A and the Keslo U'd better recognize 난 힙합에 중독된 만신창이 이 문화 외의 것들은 전혀 관심밖인 온종일 음악에 빠져서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서 사는 한심한이 그래도 편협한 생각을 가진 고리타분한 놈이나 어떻게 간지좀 낼까 고민하는 무리와는 달라 오늘도 당찬 자신감을 표현하는 나는 힙합이란 메뉴에 몰입하는 요리사 많이도 변했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더 요란하고 소란해진 놈들의 춤사위 하지만 한계에 부딪혔어 Like a 주사위 이제 그 선을 넘어설 자가 누군가 I will 날 믿어주고 지켜봐준 많은 사람들 이제 비로소 보답할게 받았던 사랑을 별빛이 수놓은 아름다운 이곳 밤하늘 절대로 잊지마 RHYME A 바로 내 이름을 It's been a long time I'm back RHYME A and the Keslo How to use a microphone 해답은 From the underground It's been a long time I'm back RHYME A and the Keslo U'd better recognize 그가 돌아왔어 이전보다 앞선 Rhyme과 Flow로 혼돈을 몰아갔어 그가 돌아왔어 당당하게 맞서 그는 겁이없어 적어도 이 Track에선 그가 돌아왔어 이전보다 앞선 Rhyme과 Flow로 혼돈을 몰아갔어 그가 돌아왔어 당당하게 맞서 그는 겁이없어 적어도 이 Track에선 It's been a long time I'm back RHYME A and the Keslo How to use a microphone 해답은 From the underground It's been a long time I'm back RHYME A and the Keslo U'd better recogni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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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결정 1집 - Sun & Shine (2006)
이것은 개혁의 새벽
바로 지금 이순간이 언어의 배열로 빛나는 역사를 다시금 재현해 내며 어둠속에서 거둔 봉인된 어문을 마이크 위에 새겨 난 차분히 검을 빼어 내 혀에 혀를 내어 이곳 주변을 내워 싼 자들에게 멸을 외워 가슴가득찬 열정으로 아주 아득하게만 보였던 문명에 새아침을 알려 내말은 바른칼로 선과 악을 가늠하고 가능한 모든이에게 진리를 선사해 고로 선에 편에선 한없이 강하고 아름답고 오만하고 아둔한 놈에게는 아무나 못건드리는매우 치명적인 독이되 내가 뱉은 문자들은 이미 턱없이 노니네 소심해 보이는 자들은 역시 고민을 보이네 망설이지마 지금이 바로 진실의 편으로 모일때 맞이하라 모두들 개선의 아침 이것은 언어로 피어낸 최선의 가치 맞이하라 모두들 개선의 아침 이것은 언어로 피어낸 최선의 가치 원하는건 지금 이문화가 거침없이 나아가 보다 멋드러지게 발전하는것 변화를 겁내는 자들이 만드는 언쟁은 전체를 보지 못하는 쓸모없는 전쟁을 의미해 난 오늘도 내 라임북을 꾸미네 팬은 곧 방향을 잡고 자유롭게 누비네 열정으로 하루를 보내고 아름답게 저물어 가는 태양을 바라볼때 그빛은 너무도 눈부시내 음악안에선 너와나 모두가 평등해 올바른 방법으로 접근해 비로소 점등해 너와나 형제 결정은 포기를 몰라 악천후 속에서도 말하자면 우린 전천후 고지를 선점후 앞만 보고 달려 우리가 환영 받는 반면 나 여기 맞이할 파멸 이젠 알겠지 개선곡이 누구를 위해 울려 퍼지는지 맞이하라 모두들 개선의 아침 이것은 언어로 피어낸 최선의 가치 맞이하라 모두들 개선의 아침 이것은 언어로 피어낸 최선의 가치 이것은 국제적인 언어 world wide 전세계 영혼를 하나로 묶어 변화에 씨앗을 뿌리는 우리는 꾸밈없는 실력으로서 증명해 참된 진실의 소리 꾼임을 난 기꺼이 내삶을 바치겠어 형제들과 함께 앞만 보고선 달리겠어 자 이 개선행진곡과 함께 최정상에서 외쳐봐 우리 모두다 사랑과 평화 맞이하라 모두들 개선의 아침 이것은 언어로 피어낸 최선의 가치 맞이하라 모두들 개선의 아침 이것은 언어로 피어낸 최선의 가치 맞이하라 모두들 개선의 아침 이것은 언어로 피어낸 최선의 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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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프라이머리 스쿨 1집 - Step Under The Metro (2006)
그는 계단아래로 서둘러 내려간다
그를 데려간다고 나타난 열차는 작은 배려하나 없이 그를 싣고 떠나 실컷 전화를 잡고 떠들더니 금방 입을 다물더라 녀석은 책을 허벅지에 엎어논채 몽상에 빠지다가 금방 꿈뻑 졸지 영원히 눈을 뜨지않는 그는 결국 졸지에 골인점을 잃은 이 도시의 꼴지 창문을 건너온 빛은 그 앞에 머물어 더불어 얇은 그 애 눈꺼풀을 선뜻 더듬어 그는 저물어가는 몽상에서 깨 곧장 마주치는건 후미진 구석 고향인데 침묵의 난폭함 열차가 밟고 간내일의 발자국을 고양이들은 그저 바라본다 긴장이 곧 심장인 삶 고양이들과 짧은인사 자신을 잃은자와의 인사 몽롱한 정신으로 집은 AM7 Metro 온종일 나의 두 눈을 붙잡는 휴대폰 이메일함에는 최근 스팸메일이 수백통 괜시리 네이버 싸이월드를 둘러대고 이것이 2006년을 살아가는 이들의 삶 온 몸이 실타래에 얽혀버린 기분에 난 어디엔가 색다른게 있지않을까 하고 생각하지만 답은 똑같아 난 또 어디론가 달려 쏜살같이 머리속은 이 도로처럼 혼란하지 내게 아무것도 묻지마 몰라 난 지금 바뻐 원하는것들을 얻어도 도무지 채워지질 않아 난 대체 뭘 위해서 또 누굴 위해사나 방황해 날 떨쳐낼수 없는 가난 늦은밤 집으로 돌아오며 외롭게 불러보는 도시와 나의 슬픈노래 일그러진 달빛과 마주한 사내 매일 밤 수없이 맞이한 질문에대한 답은 아주 간단해 부러진 나침반 도시가 아직 다 끝나지않은 수많은 푸념과 고뇌끝에 결국 마지막을 장식하는건 짙은 어둠의 노래 도대체 뭐 때문에 난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는가 다 지난 기억 어딘가에서 꿈을 잃어버린 몽상가들의 거리 잿빛 도시위에 남겨진 독백 숨쉬는 도시기에 더욱 지독해 계속해 날 외롭게 남겨둔채로 괴롭게 만드는건 때때로 깨닫게되는 존재증명의 두려움 의식의 저편에 숨겨둔 살아있는 자들의 그 마지막 숨결은 오늘도 모든걸 삼켜버린 그 사막안에서 그 자취를 감추고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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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예
다좆됐어 이노래 듣는사람들 다같이 기억하고 명심하고 잘 들어 내 오른쪽 펀치가 니 아가리를때리고 내 왼쪽펀치가 니 좆을때리지 아무도 막지못해 홍코너에는 씹새끼 지하실을버리고 옥탑방으로간 개새끼 좆도 아냐 씹새끼 좆도아냐 이제부터 소울컴퍼니가 상대해줄께 이 핵펀치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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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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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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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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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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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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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Something about you
Oh, could it be I finally found My destiny, now here you are within my reach How did I miss you? (how did I miss you) When you were out there all the time It took this moment to make me realize *(Cause) Once 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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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oh yeah oh oh yeah TOP
oh yeah oh oh yeah GD oh yeah oh oh yeah oh yeah oh oh yeah 사랑은 볼링 내 말 한마디면 넘어가 귀신에 홀린 듯 널 보면 내가 넘어가 티내긴 싫지만 이미 you rock rock rock my world 내 맘에 골인 대답은 항상 oh yes girl 아껴온 한 마디 살결을 가까이 널 절대 실망시키지 않아 girl I promise 우리는 닮은꼴 남들과 다른 soul 지루한 세상을 등에지고 let's rock and roll um 오늘처럼 별이 빛나는 밤에 행운의 예감이 우릴 부르네 아름다운 소리로 질러줘 like this like this like this oh yeah oh yeah now feel I got it oh yeah oh yeah 제발 날 멈추지 마 oh oh oh mamama oh yeah oh yeah yeah yeah yeah 그댄 style부터 smlie까지 모든 게 다 good 점점 서로에게 빠져드는 우리 둘 또 비워지는 나의 CUP 니 향기로 fill it up oh oh oh oh oh 너와 내 불타는 kitchen 막 타오르는 느낌 풍선껌처럼 부푼 맘 I'm just Celebratin' I I I I I like it baby you you you you come be my lady um 오늘처럼 별이 빛나는 밤에 행운의 예감이 우릴 부르네 아름다운 소리로 질러줘 like this like this like this oh yeah oh yeah now feel I got it oh yeah oh yeah 제발 날 멈추지 마 oh yeah oh oh oh mamama oh yeah yeah yeah yeah Put you're hand's in the air Put you're hand's in the air say yeah Put you're hand's in the air Put you're hand's in the air say yeah 오늘처럼 별이 빛나는 밤에 행운의 예감이 우릴 부르네 아름다운 소리로 질러줘 like this like this like this oh yeah oh yeah now feel I got it oh yeah oh yeah 제발 날 멈추지 마 oh yeah oh oh oh mamama oh yeah o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ou make me wanna say yeah yeah yeah all they everyday oh yeah oh yeah oh yeah oh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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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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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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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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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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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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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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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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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예
봐봐 다 좆됐어 이노래 듣는사람들 한번더 기억하고 명심하고 잘들어 내 오른쪽펀치가 니달팽이관을때리고 내 왼쪽펀치가 니 복숭아뼈를 때리지 아무도 막지못해 청코너에는 씹새끼 세발자전거 버리고 프라이드탄 개새끼 자 자 자 자 잠깐 넌 뭐야 이 좆병신이 이번 이번역시 소울컴퍼니가 상대해주지 이 핵펀치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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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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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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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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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임어택 - Story At Night [ep]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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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임어택 - Story At Night [ep]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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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임어택 - Story At Night [ep]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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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임어택 - Story At Night [ep]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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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임어택 - Story At Night [ep]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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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라임어택 - Story At Night [ep]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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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라임어택 - Story At Night [ep]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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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임어택 - Story At Night [ep]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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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 ||||
from 라임어택 - Story At Night [ep]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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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
from 라임어택 - Story At Night [ep]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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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라임어택 - Story At Night [ep]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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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라임어택 - Story At Night [ep]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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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임어택 - Story At Night [ep]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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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 -A- & Mild Beats -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2006)
내 소개부터 할께
훼손된 이 문화와 세속에 찌든 scene의 계속되는 역행 한계속에서 그 자리를 계속 맴도는 오늘 내속에서 끊임없이 해석된 가르침이 최선의 선택이자 개선책임을 깨닫고 왼손에 mic를 쥐고 sos요청에 최소의 움직임으로 대처해 모든 고민을 해소해줄 rapgame의 대선배 내가 바로 RHYME A microphone solo 매섭게 몰아치는 이세계속의 혼돈 지천엔 시끄럽게 짖어대는 애들 이제 내가 노력으로 이 scene을 새롭게 빚어내 Mild Beats 내 rap에 힘을 실어줘 가벼워 금방 사라질 곡들은 잊어줘 우린 더욱더 강하게 앞을 향해 나갈께 발전을 위한 움직임 이제 시작할께 since 2002 내가 써낸 가사는 왼손에 쥔 microphone을 통해 지금껏 거리에 설파되었으며 진정으로 원하고 바랬던 이들은 거짓과는 거리가 먼 내 가사의 정직함을 어딜가든 느낄수 있게 됐으니 이제 진저리나는 쉽게 말해서 버림받은 자들의 어리광은 듣고 보지 않아도 돼 더이상은 난 이거리의 문화를 창조하고 널리알려 이제 시간이 됐어 과감하게 주먹을 날려 여전히 거리에 만연한 bad mcz 너희는 그동안 수없이 많이 외도 했지 숨는다고 이전보다 맘이 훨씬 편해질까 누구도 피할수 없어 이 심판의 시간 이 거리는 걱정하지마 새벽녘 직전에 니가 버렸던 그 모든 것들을 내가 지켜내니까 내가 지켜내니까 모두들 우리의 흐름에 동참해 내 몸안의 열정을 마구 다 쏟아내 그곳은 절대로 의심의 여지가 없지 Rhyme Attack yeh yeh Mild Be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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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 -A- & Mild Beats -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2006)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보여진 혹은 들려진 것보다 좀 더 나은 이것은 영혼으로 맺은 형제와 내가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내는 문제의 해답 수년간 푸념만 늘어놨던 자들의 불협화음 이렇다할 뚜렷한 개념없이 계속 피력한 그들만의 엉터리 논리에 반해 난 내 음악을 역사의 맨 위로 천천히 올리네 천방지축 날뛰는 건방진놈의 자리는 여전히 늘 엉망진창이지 자의든 타의든 목적을 갖는게 start line을 출발해 쉼없이 달리는 자들에게 그 큰 꿈을 증명케해 여기 낮은곳 내 꿈은 이 문화를 바르게 이끌어가는것 나와 같은 생각이라면 지금 동참하게 꿈을 가진자로써 이 가사에 희망을 담아내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꿈을 가진자 열정으로 몸을 던져봐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의식있게 행동하라 보다 현명한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끊임없이 생각하라 보다 건전한 난 rap으로 삶을 배우고 그것을 100% 내뱉음으로 잠든 영혼을 깨우는 자 RHYME-A- on the microphone 창작의 고통을 참아내고 만반의 준비로 완만해진 경사로 단번에 치고나가 난 꽤나 당당해 거짓뿐인 지껄임에 진실만으로 답하네 단칼에 정상을 차지한 내 rap과 flow 신중히 선택하고 다듬어놓은 메타포 불과 몇해전, 목적과 수단을 분간 못했던 난 이제 깨달았어 부와 명예는 저 멀리 뒷전에혼란속에서 자신을 잃어버리기전에 확고한 자기만의 중심을 잡아 그리고 절대로 그것에 대해서 의심은 말아 난 검은소리 안에서만 숨쉬는 자다 여기 낮은곳 내 꿈은 이 문화를 바르게 이끌어가는것 나와 같은 생각이라면 지금 동참하게 꿈을 가진자로써 이 가사에 희망을 담아내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꿈을 가진자 열정으로 몸을 던져봐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의식있게 행동하라 보다 현명한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끊임없이 생각하라 보다 건전한 난 rap으로 삶을 배우고 그것을 100% 내뱉음으로 잠든 영혼을 깨우는 자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꿈을 가진자 열정으로 몸을 던져봐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의식있게 행동하라 보다 현명한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끊임없이 생각하라 보다 건전한 난 rap으로 삶을 배우고 그것을 100% 내뱉음으로 잠든 영혼을 깨우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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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 -A- & Mild Beats -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2006)
RHYME A and Mild Beats
두명의 개척자 2006년 여전히 고정불변의 황무지 운명에 도전장을 내밀고서 성장을 위해서 전장에 선 이들 중에 최고참 고작해야 똑같은 미래로 도착해가는 현실 한줄기 빛이 되고자 대안을 가지고서 여기까지 왔어 생각컨데 지금이 바로 최후의 마지노선 개혁의 최전선에서 선전했던 이들의 전설에 이름을 올리네 펼쳐내 더욱더 진보된 생각과 의식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듯이 오랜 준비 끝에 선 이곳 더이상 망설이고 지체할 시간이 없어 다시 맞이할 815 머지 않은 훗날에 역사가 기억하게 될것은 바로 지금 이 순간임에 개척자 척박한 이 땅위에 성장을 위해 선자 바란다 적지않은 기대 개척자 이전과는 다른 이 scene 내말은 바른 칼로 바로 이땅위에 비를 내린다 개척자 척박한 이 땅위에 성장을 위해 선자 바란다 적지않은 기대 개척자 이전과는 다른 이 scene 내말은 바른 칼로 바로 이땅위에 비를 내린다 많은이들이 생각없이 내뱉어대는 말의 칼 그 끝은 도대체 어디를 향해서 가는가 쏟아져 나오는 남의 말 깊이는 마치 아메바 의식있는 자들은 왜 자꾸 두 눈을 감는가 따지고 보면 인생자체가 비지니스 하지만 그 안에서 속고 속이는 것이 일수 형제조차 믿을수 없는 이곳이 경쟁공간 몇몇은 알겠지 이말의 뜻을 절대공감 이곳은 아직 정체된 식민지에 지나지 않아 더욱 더 심각한 상황이 머지않아 찾아올것이 분명함에 우리는 운명과의 길고긴 싸움을 비로소 시작했네 RHYME A and Mild Beats 두명의 개척자 오늘부로 우리의 뜻을 분명히 해둔다 Message From Underground 절대적으로 기억하라 실력으로 반드시 뜻을 이룩한다 척박한 hiphop scene의 정확한 길잡이임에 틀림없는 나와 내 형제 개척자 척박한 이 땅위에 성장을 위해 선자 바란다 적지않은 기대 개척자 이전과는 다른 이 scene 내말은 바른 칼로 바로 이땅위에 비를 내린다 개척자 척박한 이 땅위에 성장을 위해 선자 바란다 적지않은 기대 개척자 이전과는 다른 이 scene 내말은 바른 칼로 바로 이땅위에 비를 내린다 개척자 척박한 이 땅위에 성장을 위해 선자 바란다 적지않은 기대 개척자 이전과는 다른 이 scene 내말은 바른 칼로 바로 이땅위에 비를 내린다 개척자 척박한 이 땅위에 성장을 위해 선자 바란다 적지않은 기대 개척자 이전과는 다른 이 scene 내말은 바른 칼로 바로 이땅위에 비를 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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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 -A- & Mild Beats -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2006)
이것은 한 mc에 관한 이야기
잘들어 봐 yeah 공연 일주일 전 두 눈을 부비적 거리며 잠에서 깨 찬물을 들이켜 참 애석해 집 구석이며 내 얼굴이며 씨를 뿌리면 얻는게 있어야지 몇 년째 이 바닥 주위를 두리번거려보지만 남은것은 고집만 original 힙합mc를 노리지만 곧 인지한것은 x나 이바닥은 인맥이야 라는 푸념섞인 한숨 뿐이지 다 기회가 없었을뿐야 라는 말로 내 자신을 위로하는 수 밖에 잘 나가는 놈들 사생활은 존나 추악해 어쨋거나 건질거라곤 없지만 공연준비는 해야지 이번엔 꼭 신곡을 불러야지 라고 생각하지만 또 갑자기 귀찮아져 가사는 내일쓰지 뭐 난 real mc 거칠것이 없어 근데 microphone보다 내 손엔 mouse cursor 음악이 내 인생인데 실은 좀 귀찮은데 freestyle rap battle 그냥 질끈 눈 감을래 난 real mc 거칠것이 없어 근데 microphone보다 내 손엔 mouse cursor 음악이 내 인생인데 실은 좀 귀찮은데 freestyle rap battle 그냥 질끈 눈 감을래 공연 3일 전 신곡 가사는 전혀 진전이 없어 이건 내가 창의적이지 못하거나 안일한 자세때문이 아니라 꽤나 예민하고 세밀한 성격때문이지 일단 휴식이 좀 필요해 게임이나 좀 해볼까 eidos tombraider 난 보물을 찾아 숲과 폭포를 헤메이고 또 헤메 실력으로 따지자면 난 고 level 오오 공연준비는 따위의 고민은 눈앞에 보이는 게임화면에 가려졌지 뭐 대충 한 시간이면 다 쓰는걸 그리고 난 어느새 게임에 초점을 맞추는 걸 새벽녘까지 이어지는 게임과 인터넷 쇼핑 팀 별로 다 모은 allstar relplica 져지 가사는 써야되지만 또 갑자기 귀찮아져 가사는 내일쓰지 뭐 난 real mc 거칠것이 없어 근데 microphone보다 내 손엔 mouse cursor 음악이 내 인생인데 실은 좀 귀찮은데 freestyle rap battle 그냥 질끈 눈 감을래 난 real mc 거칠것이 없어 근데 microphone보다 내 손엔 mouse cursor 음악이 내 인생인데 실은 좀 귀찮은데 freestyle rap battle 그냥 질끈 눈 감을래 드디어 공연 당일 그런데 공연장이 어디였지 어김없이 홍대나 신촌 어디겠지 그건 그렇고 왜 또 이렇게 비가와 관객이고 모고 적자나겠네 이바닥이 원래 이렇지 뭐 앨범은 기약없이 미뤄지고 몇 년을 랩해봤자 부질없이 돈 한푼 못벌고서 잊혀지고 내가 좀 이곳에 대해서 잘 알거든 역시나 예상대로 관객은 열명도 안 왔어 난 앨범 준비때문에 바빠서 곡을 준비못했다는 변명을 하고선 목걸이를 메만지며 클럽을 빠져나왔어 나 정도 되는 mc가 어떻게 열명도 채 안되는 사람들 앞에서 랩을해 도대체 왜그래 라고 묻는 이도 있겠지만 전혀 신경안써 I'm the real so i don't care 난 real mc 거칠것이 없어 근데 microphone보다 내 손엔 mouse cursor 음악이 내 인생인데 실은 좀 귀찮은데 freestyle rap battle 그냥 질끈 눈 감을래 난 real mc 거칠것이 없어 근데 microphone보다 내 손엔 mouse cursor 음악이 내 인생인데 실은 좀 귀찮은데 freestyle rap battle 그냥 질끈 눈 감을래 난 real mc 거칠것이 없어 근데 microphone보다 내 손엔 mouse cursor 음악이 내 인생인데 실은 좀 귀찮은데 freestyle rap battle 그냥 질끈 눈 감을래 난 real mc 거칠것이 없어 근데 microphone보다 내 손엔 mouse cursor 음악이 내 인생인데 실은 좀 귀찮은데 freestyle rap battle 그냥 질끈 눈 감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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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 -A- & Mild Beats -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2006)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저는 인터넷 강력 범죄 수사대 람어떼 형사라고 합니다 크흠 지금 부터 여러분에게 저의 가슴 속에 고이 간직해 두었던 저만의 비밀로 언제까 크하하하하 하하 으아아하흐아 크으하 소리가 너무 크잖아 저건 다시 흠흠 여러분 죄송합니다 크흠 다시 말씀을 이어 푸시시크크 크흠 저만의 비밀노트처럼 언제까지나 간직 하고있을 미공개 사건 파일 그것들을 여러분께 공개하려고 합니다 과연 사건 당일 어떤일이 있었는지 여러분 지금 부터 그 시간으로 돌아가 볼까요 아 이새끼 이거 진짜 사람 답답하게 만드네 야 임마 너 지금 말의 앞뒤가 계속 달라 어 몇시간 째야 이새끼야 아 아놔 진짜 너 지금 시간 끄냐 너 진짜 한번 뒈져 볼래 어 아 뭐야 바빠 죽겠는데 이씨 여보세요 어 아들 어 그래 그래 어 유치원 끝났어 미안하다 아빠가 오늘은 진짜 너 유치원에 어 데려다 주고 그리고 데리러 갈려고 그랬는데 아빠가 너무 바빠서 어 근데 보자 아빠가 결혼을 안했는데 너 나를 아빠라고 부르는 넌 누구야 너누구야 누구야 누구야아 뭐야 이거 아 장난전화 귀여운 새끼네 이거 어쨌든 야 임마 너 임마 진술 똑바로 안해 어 진짜 나 빡돌면 뒤져 무서운 사람이야 이새끼야 아 바빠 죽겠다니까 진짜 여보세요 아아 악션이요 아하 예예예 아 예예 뭣땜에 아아 제가 거 뭘시켰죠 물품을 아맞다 맞다 아 쫌 민망하네 것쫌 예예 거 바이오 정력 팬티 예 맞아요 예예예 아 그 카멜레온 색깔이요 예예예 색깔 변하는거 예 사이즈가 예 맞죠 제가 엑스라지 시켰으니까 아니 근데 재고가 없어요 예예 사이즈를 미들로 보내준 챠 하 나 진짜 이 사람아 지금 장난해 아니 아니 그 작은 걸 내가 어떻게 입으라고 장난해 내가 이래뵈도 왕의 남자야 내가 그렇게 작은거 못입어 못입어 내가 물로 보이나 끊어 아 짜증날라 그러네 진짜 야 너 어쨌든 나 지금 존나 열받았으니까 똑바로 얘기해라 어 똑바로 얘기 하라고 뭐야 이거 아 아 나 존나 빡도네 진짜 디졌어 여보세요 너 누구야 너누구야 이 새끼야 장난 전화거는거 너 누구야아 예 반장님 예 예 죄송합니다 예 예예 자꾸 예예 예 그놈 그거 신고 들어왔어요 예예예 위치가 어디죠 아 홍대요 지금 바로 출동합니다 넌 뒤져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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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 -A- & Mild Beats -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2006)
(사건당일) 사건접수 딱걸렸어 음반시장의 크나큰 적수 mp3불법 다운로드 몇달간 잠수 타더니 잠잠해진 이 틈에 겁없이 공유기로 강습하다니 상습법인 이놈의 신원조회 결과 이 녀석 벌써 대여섯건의 다운로드 전과로 천만원 이상의 벌금까지 냈구만허나 이번에 잡히면 상황이 다를걸깔끔하게 깜깜한 감방안에서 10년만 살다 나와깐깐하게 굴다간 독방안에서 바깥 향기조차 잊게 만들어줄테니까 괜히 까불지말고 얌전히 자수해 이 한심한 자식아남을 탓하지마 이건 순전히 니 탓이다 어쨋든 잡혀만 봐라 작정한 나란 놈의 무서움을니가 제대로 맛보게 해주고말테니까 (추격3일차) 용의자의 흔적을 뒤쫓아 가는중 하지만 아직 놈의 소재파악은 오리무중 인상착의는 어울리지 않게 반짝이는 두눈에 푸근해 보이는 아저씨 얼굴 마지막으로 봤다는 친구말에 의하면 새로 산듯한 mp3를 산뜻하게 목에 걸고서 다운 받았는데 노래가 진짜 끝내준다며 유유히 사라졌다는군 갈수록 열받어 (잠복1일차) 드디어 용의자의 은신처를 알아냈어 곧이어 그 녀석의 거처를 몰래 덥쳤어 허나 운좋게도 놈은 자리를 비운상태 범행도구의 흔적들을 고스란히 남겨둔채 ok 이로써 충분한 증거확보 범인 검거는 사실상 당연한 거라고 놈의 은신처 근처에 차를 세우고 그때부터 무작정 기다리기 시작했지 (검거당일) 잠복수사를 감행한지 3일쯤 지났을까 mp3을 메만지며 꽤나 으슥한 골목에서 나오는 용의자를 발견했어 총을 꺼내서 녀석을 겨누면서 소리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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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 -A- & Mild Beats -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2006)
늦은 밤 11시반
여기 꽤나 장시간 모니터 앞에 한심하게 앉아서 천가지나 될법한 표정으로 관심받기를 원하는 mc 바로 나 아무개 오늘도 의미심장하고 비장한 손놀림으로 키보드를 아우르네 내 하루일과를 장식하는 마지막은 힙플 리드머 디씨 순찰이지 뭐 혹시 칭찬이라도 있으면 그 listener의 ID라도 외워두고는 안심해 난 사실 당신의 관심에 목 말라있어 인터넷싸이트 새로고침에 내 하루를 바치네 혹시라도 몹시 안좋은 악플을 발견하면 그 날 하루는 한숨도 못자 근데 이건 또 무슨말 아무개 rhyme 병신같애 진짜로 우습다 미치겠네 또 달린 익명의 댓글 신경쓰여죽겠어 정말 이놈의 태클 늦은 밤 11시반 여기 꽤나 장시간 모니터 앞에 한심하게 앉아서 천가지나 될법한 표정으로 관심받기를 원하는 악플러 바로 나 아무개 오늘도 개념없이 까부네 내 놀이터는 온갖 힙합 커뮤니티 내 한마디 한마디가 날카로운 길로틴 언어로 남을 죽이는 나만의 abillity 이젠 알겠지 부디 조심하길 오늘 내가 고른애 mc아무개 mp3로 들어보니 개소리만 나불대는 애송이인가본데 마음에 안들어 바로 내 주특기로 니 목숨을 끊기로 했어 난 사실 너를 몰라 니 음악과 생활방식도 전혀 몰라 하지만 아무 상관없어 단지 널 곤란하게 만들고 싶거든 다음에 또 봐 멍청이들은 오늘도 시간가는줄 몰라 온갖 매체가 가져다주는 혼란 외나무다리가 고작 게시판이라니 정작 씨디한장없는 listener라니 멍청이들은 오늘도 시간가는줄 몰라 온갖 매체가 가져다주는 혼란 외나무다리가 고작 게시판이라니 손동작 하나에 벌벌떠는 피라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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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 -A- & Mild Beats -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2006)
yeah 흔들리는 거리
또 흔들리는 20대 이것은 그들에 관한 이야기 주말 저녁 합정역에서 신촌 이내 수많은 사람들로 거리위는 휘청이네 술과 담배 이성과의 관계 난 멀리서 그 어리석은 자들을 바라보는 한명의 관객 무리지어 거릴 누비는 몇몇 힙합퍼 저마다 거만한 모습으로 거친 말을 내뱉기 바뻐 애시당초 기대도 안했지만 그거 알아 걔네 대화의 90pecent는 어제 따먹은 걸레 얘기란거 하 이윽고 클럽으로 향해 데킬라 한 잔 그리고 냄비에 목숨을 거네 얘네들 다이래 봤자 가슴울리는 무대공간 위에 보단 빠순이 가슴을 원해 아 shit 또 어김없이 DJ를 욕해 걔네는 Illmatic보단 Euro house가 좋대 근데 왜 굳이 홍대 힙합 클럽일까 이 바닥 노는 년들은 모두 이곳에 모이니까 한편 그 시각 또 다른 클럽 앞의 거리 어린 국산 냄비들의 비틀거리는 걸음 걸이 양키 몇놈에 꼬인 값싼 그녀들의 몸부림 술에 만취되 혀 꼬인 발음으로 중얼 거리며 향하는 곳은 모텔 불보듯 뻔해 그저 하룻밤 약간은 다급한 잠자릴 원해 나른한 통에도 뭘해도 손발이 맞네 이래서 힙합은 국제적인 언어 하하 세계로 뻗어가 you wanna fuck with me 골빈년들의 목소리가 술과 돈 내 가슴과 몸을 주고서 너 오늘 제대로 건졌다며 친구들에게 문자질 해 그리고 첫차 뜨는 새벽녘 모텔을 빠져 나온다 술취한 지난 밤과는 달리 정신이 바짝 든다 새벽 5시 반 홍대는 춥기만해 기억나는 건 Charley인지 Jim인지 그놈 물건 굵기 밖에 내일은 생각지 말고 무작정 달려 누가 시비를 걸어오면 말해 이런 씨발년 거리는 날마다 새얼굴들의 한바탕 싸움판 진짜 남자라면 한발짝 물러설수는 없지 날라차기로 상대방 면상을 걷어차 쓰러진 놈에게 침을 뱉어대고는 혀를차 그리고 다음 날 친구들에게 자랑해 아 그 새끼 좆나 처맞았지 씨발 새끼 오우 싸움 잘하네 흔들리는 거리 또 흔들리는 이 시대 자극적인 것 속에서 길을 잃은 20대 각종 매체 문화에 휘둘리는 시기에 썩은 영혼으로부터 자기자신을 지키게 흔들리는 거리 또 흔들리는 이 시대 자극적인 것 속에서 길을 잃은 20대 각종 매체 문화에 휘둘리는 시기에 썩은 영혼으로부터 자기자신을 지키게 Rhtme Attack Mild Beats 왜곡된 문화속에서 길을 잃은 20대 자기 자신을 지키게 흔들리지 말고 자신을 지켜 확실한 가치관 그것을 지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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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 -A- & Mild Beats -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2006)
변화 때론 이 단어가 겁나
몇 년간 성장을 열망하며 달려왔던 결과 분명한 건 원한 것 만큼이나 잃은 것도 많다는 것 컴퓨터 앞에서 온 종일 씨름해 가사 몇 줄과 바꿔버린 지는 해 어떤날은 정말 힙합 음악이 지긋지긋해 싫은데 별 수 없이 무너지기 싫어서 감기는 내 두 눈을 찌르네 각종 싸이트와 메신저 글자 몇자에 흔들리는 내 신념 이제 날 괴롭히는건 학주나 내신성적이 아니라 수 많은 사람들의 궤변 혹은 외면 나 정말 돌아가고파 음악이 좋아 듣던 그때가 목말라 배고파 예전과는 다른 지금의 나의 삶은 만족해 그럼 한 박자 쉬고 가볼게 돌아갈래 나 돌아갈래 예전과는 다른 많은 변화는 나를 괴롭혀 나 이제 돌아가고 싶어 돌아갈래 나 돌아갈래 발전 아서라 난 아직까지 낯선자 나 이제 돌아가고 싶어 내 이름은 RHYME A 지금의 생활에 대한 만족감 말 못해 이상은 화려해 하지만 현실은 말렸네 아무런 걱정 없던 예전 그 때가 아련해 내 이름은 RHYME A 지금의 생활에 대한 만족감 말 못해 올바르게 가는게 어떤건지 아는데 결국 모든 걸 가질 수 없다는게 문제 때때로 걸려오는 친구들의 전화 그 놈의 음악땜에 우정에 금가네 마네 성화 반성해 넌 인간성에 문제있어 아무리 바빠도 연락 좀 해 나도 알아 요새 내가 너무 신경을 못썼었지 백화점은 어때 일하기 힘들지 미운짓해서 찍힌건 아닌지 연락못해서 미안 바빠서 말이지 왜 이렇게 됐을까 요새들어 느끼게 되는 미안함과 애석함 그저 앞만 보고서 계속 가다보니 봄 여름 가을 겨울 찬 바람이 무척 매섭다 하루하루 가뭄 가득한 날들 속에서 내 삶속에 소중한 것들을 놓치고 있어 혹시 어디선가 날 만난다면 말해줘 지금 내게 필요한 건 휴식과 정지선 돌아갈래 나 돌아갈래 예전과는 다른 많은 변화는 나를 괴롭혀 나 이제 돌아가고 싶어 돌아갈래 나 돌아갈래 발전 아서라 난 아직까지 낯선자 나 이제 돌아가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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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언더그라운드 우린 이곳에서 청춘과 열정으로 젊은 날을 보냈어 오직 한곳만을 보면서 많고 많은 한계선을 넘었어 이작품들을 펴냈어 머지않아 찾아올 영광의 나날 이것은 돈과 명예 성공에 관한 얘기가 아니야 배부른 자들의 사정과 판이하게 다른 우리가 숨쉬고 있음을 증명하는 이야기야 만에 하나 나와 내 형제가 틀린 길을 걷고 있다면 말해봐라 정도란 무언가 믿어 의심치마 우리가 걷고 있는 이길임을 바로 잊지마 Okay! Say 영광의 나날 영광의 나날 영광의 나날 영광의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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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YME A on the microphone
출발 직전 맡겨 놓은 마지막 하나 남은 화살은 그대로 남겨둬야 scene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썩은 영혼을 종식시킬자 이제 비로소 활을 겨눠 underground 우린 이 곳에서 청춘과 열정으로 젊은날을 보냈어 오직 한 곳만을 보면서 많고 많은 한계선을 넘어서 이 작품들을 펴냈어 머지 않아 찾아올 영광의 나날 이것은 돈과 명예 성공에 관한 얘기가 아니야 배부른 자들의 사정과 판이하게 다른 우리가 숨쉬고 있음을 증명하는 이야기야 만에 하나 나와 내 형제가 틀린 길을 걷고 있다면 말해봐라 정도란 무언가 믿어 의심치 마 우리가 걷고 있는 바로 이 길 임을 잊지마 RHYME A Paloalto 의심은 마 underground 우린 그 안에서 숨쉬는 자 머지 않아 찾아올 영광의 나날 땀과 노력에 대한 정당한 화답 RHYME A Paloalto 의심은 마 underground 우린 그 안에서 숨쉬는 자 머지 않아 찾아올 영광의 나날 땀과 노력에 대한 정당한 화답 실패와 실수가 나를 이끌었지 난 그것을 발판으로 올라왔어 쉴틈없이 생각이 삐뚤어진 놈들을 랩으로 비틀었지 반격하긴 힘들 걸 왜냐면 난 빈틈이없지 지난 과거는 영광의 상처 glory song을 부를 날이 멀지 않았어 거리위의 graffiti와 지저분한 낙서 구별하지 못한다면 순식간에 다쳐 난 겸손해 내 자신에게 냉정해 근데 실력은 겸손치가 않아 마구 랩을 뱉어내 가끔 구제불능들이 감히 나를 채점해 같은 무대에 서면서 남의 스타일을 배껴대 좀 더 새롭고 신선하고 즐거운 rock 보다 더 hardcore하고 뜨거운 Mild Beats RHYME A 우린 흥분 상태 만점짜리 영광의 자리는 과연 누구한테 RHYME A Paloalto 의심은 마 underground 우린 그 안에서 숨쉬는 자 머지 않아 찾아올 영광의 나날 땀과 노력에 대한 정당한 화답 RHYME A Paloalto 의심은 마 underground 우린 그 안에서 숨쉬는 자 머지 않아 찾아올 영광의 나날 땀과 노력에 대한 정당한 화답 우린 절대로 멈추지 않아 의식있는 움직임 그러니 멋대로 견주지 마라 뜻이 있는 고집이 아닌 어설프고 우습기만한 이 세계가 낳아버린 이단아 여태껏 봐온 이 곳은 전쟁터 포기와 의지는 결국 자신의 선택권 너무나 많은 거부감만을 주고 까불어대는 애들과 우리들의 관계는 적대적 넌 틀림없어 Paloalto 틀렸다 하더라도 끝까지 가보자고 형제들이 변하고 지금 이자리를 다 떠나도 우리가 가야할 길은 바로 이 길 하나라고 영광의 나날 꿈을 가진 자만이 이룰 수 있는 바람 난 절대로 믿어 의심치 않아 그 날은 반드시 찾아 온다 곧 머지 않아 RHYME A Paloalto 의심은 마 underground 우린 그 안에서 숨쉬는 자 머지 않아 찾아올 영광의 나날 땀과 노력에 대한 정당한 화답 RHYME A Paloalto 의심은 마 underground 우린 그 안에서 숨쉬는 자 머지 않아 찾아올 영광의 나날 땀과 노력에 대한 정당한 화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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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사랑했던 누군가
혹은 무언가를 잊어가는 방법 큰 옷과 씨디피 헤드폰을 과감히 버릴 것 어디건 음악소리를 피해서 거리를 거닐 것 어리던 한 때의 충동이였을꺼라고 여길 것 모두 제자리로 돌아온거라고 믿을 것 전처럼 너무 자주 메신저에 로그인 하지말 것 내가 특별한 한 사람이라 오인하지 말 것 밤새 고민해 쓴 가사나 뮤직 카테고리에 몇몇 사람 추억으로 고이 간직할 것 티비쇼 연예 프로에 미쳐서 살아갈 것 혹은 운동이나 여자를 죽도록 사랑할 것 뭔가 대신할 것을 찾는 것이 한 가지의 방법 절대로 생각해내지 않는 것이 관건 번듯한 회사에 취직해 바쁘게 사는 것 이해할것 모든 건 시간이 가면 다 변해가는 것 하지만 한 가지 나 절대로 할 수 없는 것 힙합 이 두 글자 완전히 지워 내는 것 내 삶의 전부 너를 잊어보려고 해 아직은 너를 밀어낼 자신 없는데 얻은것 보다 잃은것이 더 많다고 여길 것 그 누가 무슨말을 지껄이건 미련을 버릴 것 아무런 관심없는 나를 쓰레기 더미로 떠밀어 지우지 못할 상처로 날 망쳐논 것이라고 현실의 덫이라고 소리쳐 꺼지라고 그저 내가 찾아 해맸던건 껍데기와 멋이라고 이젠 열정을 상실하고 함께이고 싶지 않아 잠시라도 그래 이게 진짜 내 뜻이라고 나 진정 그동안 왜 달려왔는가 순수함은 무조건적으로 환영받는가 불가능함을 가능하게 만든다는 말은 다 거짓인걸 아픔만 결국엔 이렇게 남는다 번듯한 회사에 취직해 바쁘게 사는 것 이해할 것 모든건 시간이 가면 다 변해가는 것 하지만 한가지 나 절대로 할 수 없는 것 힙합 이 두 글자 완전히 지워내는 것 운명을 피해가는 것 추억을 아닌척 하는 것 기억을 이기려 하는 것 뭔가를 잊어가는 법 운명을 피해가는 것 추억을 아닌척 하는 것 기억을 이기려 하는 것 뭔가를 잊어가는 법 이것은 뭔가를 잊어가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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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 -A- & Mild Beats -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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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르코 1집 - Music Is My Life (2007)
Verse1) Marco
빽빽하게 들어선 빌딩 속에서 남자로 살아가는 나의 노래 여자들은 항상 말해 '남자는 능력' 능력이 생명이라고 인정해 분명 중, 고등학교 때는 얼짱 꽃 미남 거기서 나이 더 들면 멋진 차와 돈이랑 학벌과 직업이겠지 어디를 가도 그런 남자들만 어깨를 펴, TV를 봐도.. Hey~! 힘들 때는 내 어깨를 빌려줄게 내가 낼게, 지갑은 넣어둘래? 데이트할 땐 항상 멋진 오빠로 결혼해선 아빠로, 부모님께는 아들로 난 세상에 지쳐 쓰러질 것 같아도 어딘가에 기대어 쉬고 싶어도 눈물 흘려선 안돼, 난 남자니까 약한 모습 보여선 안돼, 남자니까 Chorus) 박병화 & S.P 눈물 흘리지마 세상은 이런 남자를 원하니까 OK ! Alright ! 그래,난 남자니까 주먹을 꽉 쥐어봐 약한 모습, 그런 건 싫으니까 OK ! Alright ! 그래,난 남자니까 Verse2) RHYME-A- 다락방 바구니를 빼곡히 메웠던 레고 장난감 로봇 중에서는 킹 라이온이 최고 오전 8시반 은미 유치원 장미 반 가방을 메고 구구단을 외고 돌아다니던 꼬마 애, 형래도 그때는 생각했어, 어른이 되고 나면 지금 어깨에 둘러메고 있는 레이저 총보다 더 큰 총을 들고서 나라를 지키는 군인 아저씨가 되고 싶다고! 시간이 흘러 스물 한 살, 꿈을 한 가득 가졌던 그때 난 군대가 내 삶에 있어 가장 큰 문제라 여겼어 어려서 왜 그런 꿈을 가졌었는지 나 내게 물었어 대답은 '간단히 말해 난 남자니까, 괴롭겠지만 한마디만 해둘게 눈물 흘려선 안돼, 난 남자니까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야 하는 남자니까. Bridge) Let's Do It ! Let's Do It ! Let's Do It ! Do It! Do It ! Come on ! Chorus)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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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소울컴퍼니, 우리들 세계에 생명을 주었지
지난 꿈에 취한 날 깨워 새벽을 열지 우리를 원하고 있는 문 때로는 새 또 두드렸지 그리고 이 씬의 지도를 태워 새로그렸지 질시 질투! 신의 시샘을 한몸에 받고 인기 지수 눈 앞에서 한 몫했다고 지껄이는 자들의 목덜미를 한 손에 잡고 좀 해보겠다고 외쳐 우리는 확고했다고! 니들이 게임 티비를 볼때 나는 라임북을 볼래 니들이 개인기를 연습할 때면 난 글을 적네 깨있지 못한 자는 바른말 들을 못해 니들이 괜히 시비를 걸때마다 마이크를 건내 난 토하고 토해 또 뱉어내고 뱉어내 날 배척하고 센척한 자를 헤쳐내고 개척해 자 선택해 계속해 자만할텐가 아니면 우리를 따라 소리치고 찬양할텐가 랩게임의 wack들은 이제 모두 죽었어 내가 돌아왔어 Planet Black!!시작된 Rap Attack Who got my back? (Soul Company!) 안타깝지만 피할 방법은 없네 거칠 것이 없을거야 전진 병신들은 날 막지만 모두 일단 정지 난 이 씬의 미친개 다들 겁을 먹지 백전무패 내 무긴 오른쪽 펀치 첫번째 발걸음 천명했던 결실 The Bangerz, OB-1 여태까지의 행보들은 그저 1막 1장에 지나지 않으니까 시작에 불과해 긴장을 아직 늦추진마 It's the Volume 2! 색다른 초청장 격투게임과도 같아 니 실력을 보여봐 Show me what you got mean 한쪽손은 안쓸게 니 수준의 맞게 또 정당하게 기막힌 문장의 배열과 문자의 대열 난 이 랩게임에 투자해 매년 시궁창의 player, hater의 개념 없는 헛소린 불필요한 공장의 매연(shit) blah-blah 왜 자꾸만 까까 까불까불 거리며 말들만 많아 지랄발광하며 자꾸 방황하지말고 입닥쳐 아무말 말아 (2007년 소울컴퍼니~!) 우린 좀 더 멀리 바라봐 라임과 플로우가 바로 내 돈 덩어리 일단 너 같은 놈이야 한 주먹거리 인터넷은 네겐 사치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 똥오줌은 가려가면서 싸라 제 버릇 개 못 주는 가련한 녀석 다만 내가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말은 자나 깨나 생각좀 하고 살아 제발 나는 기준이 서지 않은 이 씬의 중심 축 이 바닥 썩은 뿌리 끝까지 파낼 준비 끝 아 아무리 가짜무리들이 머릴 맞잡고 헛소리들을 바짝 이리 들이밀어 봤자 먹다남은 반찬 어 그게 너의 팔자 이제서야 겨우 감 잡았다니까 몇대 맞자 자 이정도 박자로 니 머리를 쪼갤까나 주문을 외어 같잖은 널 골로 보낸다 수리수리 마수리는 우리들의 라임 마수리 스리슬쩍 널 죽인다는 말 더 크게 번지는 라임 어지러운 박자 밑을 기어다니는 바보들을 모조리 무찌르는 칼 키비키비카비코 니가 깊이 깊이 가지고 있던 추태를 세상에 비추기 위한 달빛 거울 넌 잠시도 한눈을 팔지 못해 당신 속에 스며드는 이 값진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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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verse 1] 새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꽤 당찬 발성으로 부터 뱉는 랩 폭탄의 폭격들에 ?겨 눈치빠른 새끼들은 또 벌써부터 토껴 내 flow는 멍청한 꼬맹이 MC들을 녹여 공격적인 rhyming으로 몰아갈 lyrical fight 니가 잠든사이에도 내 펜은 불타지 aight? 어김없이 잡은 마이크 난 또다시 rhyme tight technical difficulty 따위는 없어 백지위를 달리는 내가 적은 싯구는 골칫거리 엉터리 wack mc들을 짓밟네 그 빛바랜 자들의 문자에 반해 내 문장은 더욱더 어둠속에 밝게 타오르며 빛나네 혁명의 이 시간에 모든 player들은 긴장해 난 진짜배기 랩을 할 때 곧바로 네 심장에 니 머릿속 깊게 박힐 언어의 쐐-기~ 맷-씨는 절대로 장난이 아니란 얘기 [hook] (2x) Mad Clown, 난 검은 혓바닥의 독설가 Mad Clown, 난 비트위의 거친 독선자 Mad Clown, 모두 이 자리에 모여봐 그리고 느껴. 난 힙합을 제자리로 돌려놔 [verse 2] 숨을 깊게 들이 쉰 후 심장에서부터 뱉어 변칙적인 패턴 더욱 짙어지는 랩톤 생각없이 베껴댔던 녀석들관 틀려 난 microphone을 다시한번 도박판에 올려 몰려들은 먹이감들을 다시한번 홀려놓고 벌려놓은 판돈만큼 허풍선을 불려 물려 논~ 떡밥 이미 낚여버린 널봐 내 rhyme punch 한방이면 넌 그대로 knock out 2007년 소울 컴퍼니가 올린 깃발 그 깃발아래 행해지는 전 음악적 심판 그 심판의 최선두에서 mad c를 잘봐 그는 wack mc들의 목을 무는 사냥개의 이빨 microphone 을 높게 들고 꺾인 고갠 고쳐들어 거칠어진 호흡을 또 다시 한번 삼켜 적들을 향한 총구 이제 방아쇠를 당겨 mad clown 2007년 그 시작을 알려 [repeat hook] [verse 3] 랩게임은 마치 포커판 카드를 잘 섞어 모든 sucker mc들은 지들끼리 ?고 ?겨 mad clown 그는 이 게임의 승리조건 속고 속이는 판을 뒤엎을 최후의 조커 그는 비트위의 타짜 승부사의 팔자 수많은 가짜들사이 확실히 빛나는 진짜 여태껏 별 같잖은 어중이 떠중이들에게 내 존재는 그들을 각성시킬 징벌의 적십자 허식과 거짓말들을 꿰뚫을 거친 칼 섬뜩하리만치 날카롭게 심장을 꿰뚫지 불이 붙은 펜끝이 그림을 그리듯 깨끗이 니 가슴팍 정 중앙에 내 이름을 꽂지 잘 봐 이건 오직 최정상의 고지만을 고집하는 이꽉물은 내 마지막 오기 잘 봐 이건 오직 최정상의 고지만을 고집하는 이꽉물은 내 마지막 오기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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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Words On The 90's (Intro) 난 아직 기억해 The Golden era 90년대 Nas, Big L, Gang Starr, Wu-Tang Clan을 비롯해 A Tribe Called Quest 황금의 언어로 기록된 명반들이 이룩해놓은 발자취를 (Cuts by DJ Silent) (Verse-1) 시간을 거슬러 볼까 난 Biggie의 테잎을 듣고, 허접스런 놈과는 어울리지도 않았지 그가 죽고 I'll be missing you를 따라 부르며 그 시작을 알린 내 랩 잽을 끊어쳐 마치 링위의 알리처럼 운좋게 구했던 Big L은 단지 만 이천원 날카롭고 tight한 rhyme은 날 이처럼 바꿔놨어 이미 예정된 Apocalypse 더러 누군가 내게 최고의 그룹이 어느 팀이냐고 물어올때 내겐 이미 대답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 No doubt yo "Wu-Tang Clan Ain't Nuthing Ta F' Wit!" 한국힙합에 다이나믹 듀오가 있다면 떠올려 바로 Rakim & Primo 불타는 마이크와 스킬이 생각나? 틀림없는 Street hot number 'When I B on the mic' (Cuts by DJ Silent) (Verse-2) 94년 Nas의 Illmatic 앨범 5번트랙 Halftime이 내 영혼을 가로챈걸 알았을땐 이미 난 Street rhyming에 깊이 빠져있었어 말하자면 난 젊고,거리를 대표하는 시인 You know my style 난 준비된 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Star 그의 모든걸 어깨너머로 배워 의식을 깨워 또 활자들로 백지를 까맣게 태워 맹세해 내 손에 펜을 놓거나 결코 이곳을 떠났던적이 없건만 N.Y state of mind을 들을때마다 어김없이 그는 날 Queens로 데리고가 Ready to die 그리고 Born again 거리에 소문을 만들어 기회를 잡지 He got one more chance 최면술을 걸어 이름을 말해 Big poppa 존경을 모르는 어린놈들은 Still blah blah (Cuts by DJ Silent) (Verse 3) 그래 난 조금 고지식해 힙합 클럽, 부비부비 & Clap snare속에서 곧 질식해 버릴것같아 유행에 뒤떨어진 20대 힙합은 죽었다며 이제 더이상 듣기싫데 누구에게나 쉽게 존경을 표하고 아무 거리낌없이 형제를 논하고 노력도 없이 명성을 원하고 그런자들중 절반이상은 너무나 쉽게 이곳을 떠나고 난 아직도 많이 혼란스러워 수많은 Hiphop kidz 그들이 걱정돼 안스러워 손쉬운 방법으로 그저 관심을 원해 Issue maker의 컨셉, 대중의 의식을 훔쳤네 Straight up me and ma soul 식어버린 거리에 호흡을 불어넣어 이 Flow와 Rhyme을 반드시 기억해 2007 RHYME-A- 다시 쓰는 황금기의 노래 I'm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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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Once In A Lifetime (Jerry.k) The Bangerz. 시작의 순간, 그래 우린 아무것도 아녔지. CD 한장에 미래를 걸고 땀흘리며 달렸지. 어둠이 깊어질수록 밤을 잊고 다녔지. 곧 밝아온 새벽에 정상에 발을 딛고 삼켰지 저 태양을. 우리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돈 문전박대할 때와는 정반대가 돼. 가요 프로 1위 따윈 안중에도 없지만은 어딜가든 거리 가득 우리 노래가 퍼진다. 검색창에 Soul Company를 쳐 팬 클럽 수십만. 끝도 없는 스케쥴에 하루는 32시간. 솔컴 때문에 숨쉰다는, 그녀들을 술취한 멍청이로부터 구하며 온갖 거릴 들쑤신다. 미완의 대기라 우릴 띄워줬던 분들껜 미안해 대신 이번 파티때 다 부를께. "Soul Company Show vol.25, in New York City" 이 자릴 빛내준 Gwen Stefani and Black Eyed Peas. 우리의 영향력이 어느정도냐 하면 The Roots와 함께 발매한 Unplugged Live Album은 차트의 정점까지 수직상승중. 쏟아지는 찬사에 답하기도 숨이 가쁘군. 진보에 진보를 거듭해 훨씬 더 나아간 우리의 행보를 평가하지 "역시 놀랍다" 이런날은 절대로 온다 난 믿어 의심치 않아, 그래서 아직도 꿈을 꿔 Once in a lifetime (Hook) 2x YEAH We are SOUL COMPANY 준비가 되어있다면 손을 더높이 Loqunce, RHYME-A-, 조금 더멀리 Say ONCE IN A LIFETIME "Once in a lifetime" (RHYME-A-) 역사, 낯선자들 속 언사(言辭)의 정상에 선자, 믿기 힘든 현상 혹은 천자(天子) RHYME-A- 값비싼 거리는 날 이렇게 불러 중심이 되지 물론, Cuz i'm a street ruler 어릴적 거리를 거닐며 난 대여섯 친구들과 비좁은 작업실에서 법칙을 배웠어 어찌된건지 좁은 방 창을 통해 보이는것은 거짓된 현실 난 칼을 꺼내 아주 차분히 결코 무딘적은 없었지 다만 지금 4년전과 다른건 내 실력과 신념 시련과 집념속에 피어난 일념 (the world is yours) New York to L.A. 메인 게임에서 난 지능적인 플레이메이커 The source, Billboard 별 다섯개와 계속되는 행진 '혹시' 라든가 차선책 따윈 필요없지 (Check me out) 내 flow가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mc들을 레코딩 부스밖으로 내몰아 이미 전설이 됐지 어쩌면 당연해 실력과 존경뒤에 따르는 부와 명예 최고들의 만남, 그 한가운데에 있어 내 마음대로 행하는데도 세상은 계속 날 내버려둬 그래서 난 아직도 꿈을 꾸네 Once in a lifetime (Repeat Hook) (Makesense) Jerry.k와 Makesense 그리고 RHYME-A- 세 남자 열정은 어떤 누구라도 상관못해 접근할수없는 전설. 닿기엔 늦었어. 여긴 강력한 괴물들이 뭉쳤어. 진한 꿈을 갖은자가 만들어 낸 소리 우리의 거친 손이. 랩에 악보를 만들어 그럼 두손을 하늘에 닿고 손을 흔들어 음악과 진짜 사랑에 빠질 정도로 흐느껴 소울 컴퍼니는 매번(YEAH!) 특종을 불러내 질투와 시기하는자들 싹 추스려내 충격에 휩싸인 세상을 또 구원해 불가사의한 사건도 힙합으로 풀어내 창조적인 실험에 댓갈 지불받아 마땅해 소울컴퍼니의 권위는 하늘과 맞닿았네 병신같은 새끼들 차렷 각잡게나. 심장을 낚아채갈 천재들이 박살낸다. 음악과 삶 또 돈과 여자 어떤것도 놓친 않아 나와 내 형제들은 부와 명예앞에서도 변치않아 뭐 최고라는 타이틀은 좀 지겨워 세계가 움직여줘 이미 우린 천국에 한발짝 다가와 있는거야 마음 껏 소리질러 성급해하지 말자 아직 젊은데. 그래서 지금 난 꿈을 꿔 Once in a lifetime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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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예비역 (Planet Black) 텅빈주머니 반대로 무거운 발걸음 철모를때 입었던 큰 옷차림은 날 더욱더 초라하게 만들어 눈 감으며 입을 꽉다물어 아무것도 나를 위로하진 못해 두손에 꽉쥔 동전 몇개 군대갔다 온놈이 용돈을 받을순 없네 오늘은 차비가 없어 열정거장을 걸었네 엊그제 뛴 노가다에 작살난 어께 건배, 정신없이 힘든삶을 위하여 김빠져 쓰디쓴 소주를 정신없이 들이켜 난 지나쳐, 우리집앞 정류장을 취한채 중얼대는 끝없는 선문답 결국난 이사회의 적응못한 저능아 얼마나 더 지나야 난 원한것을 얻을까? 몇일후에 찾아올 즐거운 월급날 역시 빌린돈을 갚고 난 웃음을 거둔다. (Hook) 전보다 몇배는 더 멋지게 살거랬지만 잘 안되는걸 난 따가운 잔소리에 대들고 찾아온 불안감에게 또 다시 떼를 써 고개를 젓고 또 한숨을 쉬는 사이 해는 져 그저 참을 뿐이지 입다물 뿐이지 난 조용히 또 입술을 깨물고.. (Jerry.k) 여전히, 짧은 머리에 어색한 미소. 고작 눌러쓴 모자에다가 어제 산 티셔츠 정도로 세상에 들어갈 열쇨 가지고- 있다고 착각한 것 같아. 바로 어제까지도. 제대하면 얼른 돈 모아서 여행하기로 새끼손가락을 모았던 애들은 여태까지도 무기력증에 시달리면서 열렙따위로 하루를 때우는, 시대의 열외자인걸. 연애 까짓 거, 못할 게 뭐냐며 늘 소개만 시켜줘봐, 나만한 남잔 없다며 늘어댄 자 신감, 허나 사실 난 돈을 못낸다. 몇 푼 데이트 비용 때문에 그녀를 보낸다. 2년이라는 터널을 건너고 나면 모든 게 분명해지고 뭐든 할 수있을 줄 알았어. 허나 벗어난 순간부터 모든게 쉽지 않았어. 세상은 쓸모 없는 날 반기지 않았어. (Makesense) 어찌보면 멍청이들 천지 술한잔에 한탄도 비와 함께 그쳤지 힘내 새꺄! 친구들은 쳐진 날 다그쳤지 욕심과 걱정에 확실한 선을 긋던지 그냥 무심코 던진 푸념은 욕과 ?였지 평범한 직장에 정장에 넥타이.. 이 평범한게 나한텐 왜 이리도 더럽게 또 어렵니? '능력없는 녀석' 세상은 날 이렇게 불렀어. 지금 숨쉬기조차 난 힘들어 따듯한 봄 대신 날카로운 겨울로 날 이끈건 돌연듯 찬바람과 불어닥친 이별의 통지서 네가 떠난 이유를 밤을 새며 술잔에 돌이켜 그냥 쉽게 말해 능력없는 내가 싫다고 2년 동안의 집착도 다 식어버리고 있다고 못할게 없다고 다짐을 했었는데 강한척 하는게 습관이 된건지 힘든데 난 지금 애써 웃네 (Repeat Hook) (DC) 형 알어? 안갈것 같던 그 2년도 지났어 이제 이 낯선 환경에 맞서 멋진 남자로써 뭔가 할 줄 알았어 충분히 칼은 갈았어 자신감으로 앞장선 걸음 앞으로 갈라선 현실앞에 하향선을 그린 청춘곡선 철들고서도 난 여전히 갈피조차 못잡네 고작 차비받아쓰는 허접한 복학생 이젠 부모님께 보여드린 당당함도 조금씩 소심해지고 패배와 괴리감에 솔직해지고 다른이의 쉬운 성공법만 솔깃해지고 그 뻔한 책들을 소비했지 또 연이은 술자리의 주제는 오직 재미도 없는 이딴 푸념에 지친 우린 끄덕이며 기울인 한잔을 마저 비우지 그래 이 시대 예비역 20대에 내가 받은 바톤 그건 바로 선택뒤에 감춰진 상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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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Verse 1: D.C.]
오늘도 하루는 지고 똑같은 내일을 기다리고 그런 일상에 우리가 잃어버린 미소 난 또 거울 속 모습에 살짝 낯설어 미래라는 단어에 설래였던 옛날처럼 차고 넘쳤던 모습이 희미해진 나를 또 시간은 미련과 후회란 채찍으로 다그쳐 분명 여태껏 지난 일기 속에 10년뒤 날 가꿨지만 언제부턴가 의무라는 우리에 스스로를 가뒀지 점점 더 걸핏하면 그럴듯한 거짓말과 핑계로 겉치장하며 자존심을 지킨다음 주변에 거친 잡음에 쉽게 변심하는 모순적인 의지. 분명한건 진실 당신과 내 진심 지금이라도 때려쳐 그딴 현실에 방정식 원래 꿈이란건 쉽지 않기에 꿈이라 불리지 젊음은 스스로에 의지가 기준이지 (hook) 눈을 비비고 일어난 어제와 같은 아침 너와 난 여전히 쫓기듯 하룰 살아가지 어제와 다른 나를 비추는 하늘 아래서 오늘도.. [Verse 2: Mad Clown] 멈칫거리는 발걸음으로 걷던 어느 골목에서 밤하늘에 밝게 빛난 파란별을 한번 바라봐 찬란한 별빛앞에 초라해진 삶 하나 그 별들에게 묻고싶은 말들이 참 많아 스무살의 한가운데 우두커니 서서 난 어서 서둘러서 뭔가 이루고 싶었어 하지만 그게 뭔지 몰라 하고싶은 게 없어 이담에 커서 뭐가 되겠단 말 잊어버렸어 키는 계속 자라지만 꿈은 계속 작아져 눈은 계속 탁해지고 생각은 얇아져 눈물자욱 번진 밤하늘은 보랏빛깔 뭐 그래도 어때 아직 숨쉴수있으니까 지친 맘 잊혀지는 시간속에 멈춘 이 청춘들을 위로하며 별은 다시 춤춰 움츠려든 가슴펴고 오늘을 참아내 넌 지금 그 자체로도 충분히 찬란해 (bridge) 2x 꿈속에 당신은 어떤 별이였는지 DC 그리고 Mad Clown이 또 되묻지 언제 뭐 땜에 가슴이 뜨거웠는지 DC 그리고 Mad Clown이 또 되묻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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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예~~~ 봐봐 다 좆됐어 이노래 듣는사람들 한번더 기억하고 명심하고 잘들어 내 오른쪽펀치가 니달팽이관을때리고 내 왼쪽펀치가 니 복숭아뼈를 때리지 아무도 막지못해 청코너에는 씹새끼 세발자전거 버리고 프라이드탄 개새끼 자..자..자.자...잠깐... 넌...뭐야 이 좆병신이 이번..이번역시 소울컴퍼니가 상대해주지 이 핵펀치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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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MAXAN)
현명한 자들의 선택. 아무런 반문도 못해. 소울컴퍼니는 여기 어리버리 고물덩어리 들을 쓸어내는 청소부. 이 게임에 초고수. 짜증으로 꽉 찬 네 몸을 씻겨줄 폭포수. 왜 여기서 떠드니? MIC쥐면 말더듬이. 야동계 밑거름이 되는게 낳겠어 넌 이 바닦의 썩은니. 욕설은 왜 퍼붓니? 아무것도 모르는 초딩돈을 왜 삥뜯니? 얼마가지 못해 쓰러진 넌 조루다 우리는 현명한 이 시대의 승부사 총알한발 장전해. 무릎꿇고 반성해. 역시 니가 필요한건 돼지 발정제. 함부로 놀리는 니 아가리 썩은 똥내나. 올림픽이라 치면 넌 틀림없는 동메달. 신발은 새싹돋는 98년산 코르테즈. 300원줄께 조던3살때 보태. (MAD CLOWN) 입다물고 링위로 쳐올라와 나 이거 참 곤란하군 머리가 꽤 혼란스런 상태같애 녀석 헤드기어 끼고 있는 힘껏한번 덤벼 조심하지 못한다면 순식간에 숨져 약해빠진 두팔들고 다짜고짜 돌진 휘두르는 어설픈 펀치는 그냥 솜뭉치 더묻지 말고 어서빨리 도망쳐가던지 아님 그냥 이자리서 흠씩 쳐맞던지 소울 컴퍼니 더 뻔뻔히 나갈꺼라 말했지 깝죽대는 녀석들에게 뱉을 검은 가래침 흐름을 끊는 변칙적 운율의 플로는 날 보는 모든 이들에게 소름을 돋게해 check it 거침없이 터지는 거칠은 펀치에 넌 지금 어지러워 버틸수가 없지 애시당초 시작부터 맞지않는 체급 솔컴퍼니와 붙는다것 자체가 개그 (D.C.) 다시 난 또 마이크를 잡지 자비란 단어는 사치 사실 잔인함이란 바로 잠시도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우릴 뜻 하지 물탄 듯 또 술탄 듯 맹한 놈들은 긴장하지 딱 꼬리내린 강아지 입만 살은 놈들은 여전히 진짜를 논해 근데 고작 꼬라진 인터넷 게시판을 노네 센척 다 산척은 일단 익명을 통해 이젠 그런 진따들을 싸잡아 심판을 볼 때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뭐 우리에게 이런 정도는 꽤 쉬운 말장난 좀 웃는다고 착한사람이라 착각마라 일단 넌 어제 꿔간 내 라임이나 갚아라 참 말은 많아 왠만한 놈들은 다 갱스터 근데 내 눈엔 니들은 쥐약먹은 귀여운 햄스터 Syntax-Error가 곧 이뤄나갈 쾌거에 방해꾼들은 비장의 필살기로 다 제거해 (화나) 우린 신생 집단에서 Scene의 실세. 계속 쉴 새 없이 새로운 시젤 던질 때, Sixth Sense를 못 갖춘 넌 실패자 신세. 우릴 쉽게 말한다면 그 건 당신의 실책. 잘 봐. 핑계만 가득한 그대가 태만할 때마다 소울컴퍼니는 세 네 발짝 씩 내닫아. 앞 좀 내다 봐, 베짱아. 배짱밖에 없는 허우대 발상은 제발 Stop! 깨닫자고 재차 강조해봤자 넌 계산착오. 대단한 척 괜한 자존심 때문에 개박살 난 불쌍한 놈. 그렇게 산산 조각난 넌 날카롭기만하고 하나도 강하지 않단 것만 알아둬. 여긴 악 받쳐 살아도 모자란 곳. 한가롭게만 가면 가망성은 사라져. (THE QUIETT) 아무도 우리앞에서 못 깝치네 우린 조지 부시랑 존나 친해. 자칫하면 니네 집에 미사일을 날려 이런식으로 우리의 시간임을 알려. 우린 개척해. 그걸 배껴대는 애들때는 계속해서 생겨대. 우린 매섭게, 마치 Wu-tang clan처럼 그들의 목을 꺾어 yo, protecha neck! ha 승리따위엔 관심없어. 신경 쓰지않아도 언제나 필연적인걸. 그러고 보면 정말 지겨워 너희도. 포기하지 그러니 그냥 미련 버리고. 결관뻔해. 시간낭비할 필욘없어. The Q와 S.C.는 랩 게임 끝 판의 보스. uh 소울 컴퍼니는 누구보다 강해. 만약 우릴 건드리면 백악관도 망해. motherfuck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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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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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a + Aeizoku - Double Feature (2008)
Verse-1
그 첫번째가 Listening you know what this mean? 기본적인것. 올바른 태도로, 특히 선입견과 편견을 버리고 현명한 자세를 가지고서 모든 음악을 듣기 뒤틀린 사고방식에 휩싸이면 제대로 느끼지 못하기 쉽상이며 그 음악이 가진 힘조차 알수가 없어 잊지마 이건 기초작업임을 또한 다양성을 인정하며 열린 생각으로 받아들이길 완성도가 어떻든 간에 시도 그 자체로도 충분히 존중받아야만해 자 지금 이 목소리에 더욱 집중해 RHYME-A- 이제 식어버린 거리를 비추네 전국의 MC들이여 기억해 한국힙합의 역사를 여기 새롭게 기록해 Hook Yeah Check it out Throw your hands up Ya know ma name RHYME-A- Lyrical Genius Message from underground Aeizoku Drop the beat 전국의 MC들이여 Keep it real For real Verse-2 두번째는 바로 Writing 철저히 계산된 timing에 오차없이 적절히 배치된 rhyming 또 그속에 내포된 message로 백지를 검게 물들일때까지 절대로 생각하기를 게을리하지마 또한 그 생각을 글로 옮기기를 멈추지마 의도한바를 100% 활자로 남길수만 있다면 바로 그 순간이 배움의 마지막 허나 목적없이 쓰여진 가사는 대부분 쉽게 잊혀지고 말지 손때묻은 너의 rhymebook과 펜을 믿어 진정성의 힘으로 차근차근 발을 딛어 자 지금 이 가사에 더욱 집중해 RHYME-A- 이제 식어버린 거리를 비추네 전국의 MC들이여 기억해 한국힙합의 역사를 여기 새롭게 기록해 Hook Bridge 신사 숙녀 여러분 이제 여러분이 고대하시던 무대입니다. 모두 박수와 환호로 맞이해주십시오! Verse-3 모든 준비를 마쳤다면 mic를 잡어 이제 비로소 남은것은 최종 작업 열정으로 무대를 가득채워 마지막 곡이 끝나는 순간까지 남김없이 자신을 모두 태워 눈을 마주쳐 mic를 통한 사람들과의 대화, 즉 영혼의 교감 세번째 이것이 바로 마지막 단계 Telling 기억하고 지켜, Keep it real son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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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Loptimist 2집 - Mind Expander (2008)
Hook)
I′m back wit real music 또 다시 니가 원하는 걸 제시하지 정확히 너의 귀에 갑자기 휘몰아칠 It′s the triple flow, triple flow Verse1) Rhyme-A- Irepresent and keep it real rhyme을 재 방아쇠를 당겨 이 거리위의 흐름을 낚아채는 반격 hiphop is dead 죽은 시체들의 rap속 에서 피워낸 skill 점차 벌어지는 간격 RHYME-A-, 절대로 의심해본 적 없어 무대 위에 설 때에도 결코 잊어본적 없어 내가 이토록 강하고 무거운 펜과 마이크를 쥐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no doubt for real 여전히 예의없는 것들 섣불리 말하고 쉽게 행동하는 것들 거품같이 사라지겠지 마치 십수년전에나 볼수 있었던 Floppy Disk Loptimist 이제 아끼던 그 snare를 다려놔 넋업샨, 멈추지 말고 계속해 달려라 we set the microphone on this rapgame 거짓은 땅속에 무릎을 꿇지 keep it goin′ on Hook) I′m back wit real music 또 다시 니가 원하는 걸 제시하지 정확히 너의 귀에 갑자기 휘몰아칠 It′s the triple flow, triple flow Verse2) 넋업샨 a.k.a 이밀라국거리 ma block 에서 부터 나는 거침없이 거리를 걷지 별에별 거친 니들 입담이나 또 잔인한 헛소리만 늘어트리는게 또 팔리나 안쪽팔리나 확실하게해, 먼지같은 니 이름을 집어삼킬 토네이도 한번 휩쓸려버리면 고생이요 볼케이노 폭팔하듯 내 톤에 넌 k.o ok 그래 넌 계속 비꽈 넌 그저 생각없는 어린놈이니까 모르면 배워 널 채워 아직도 체면을 채려? 열정을 태워 널 깨워 확실한 니 개념을 세워야겠지 79 September 서부터 내 길은 결정됐어 묻혀 있는 개척자들을 땅속에서 일으켜 정신을 훔쳐 가치를 이 리듬에 읊어 내 78block에 새겨놓은건 믿음의 흔적 RHYME-A-, Lopti와 넋업샨은 포기란 없어 니 썩은 관습의 흐름을 끊지 keep it goin′ on One. 이 도시의 잡음들의 시끌거림을 확실하게 정리할 hot single Two. 우리가 뭉쳤다는것 자체가 trouble 발매와 동시에 결정되버린 판매량은 double Three 수비수 사이를 들쑤시는 dribble 이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내는 triple flow we never stop till the microphone dies Loptimist 다시 한 번 흐름을 이끌어가 Hook) I′m back wit real music 또 다시 니가 원하는 걸 제시하지 정확히 너의 귀에 갑자기 휘몰아칠 It′s the triple flow, triple fl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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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Dj Juice - Street Dream (2008)
Verse1)
녹음이 시작됐고, 이 바닦 날고 긴다는 DJ, MC들은 긴장해 또 늘어선 랩퍼들의 행렬, 하나 둘 셋 넷 재껴, 다시 넷 센 둘 하나가 남을 때까지 뱉고 뱉고 또 뱉어 수 백번, 펀치라인들로 꽉찬 라임북만 이미 수 백권 나태함을 찔러버릴 팬촉 처럼 날카롭게 감각을 새우지 매 시,매 분, 매 초 난 스타일 훔치는 MC, 이번엔 반대로 내가 지켜야 이 랩 클래식 원한다면 연습해 하지만 반전은 없지 절름발이 like unusual suspects 내겐 이 모든 게 어렵지 않아 눈을 감고 아주 능숙하게 이flow를 설치 한다 두 귀를 마비시킬 환각제, 이제 물음에 답해 Time's up, Let's go DJ Juice~ Hook) You got snuffed, all the fake MCs out there You got snuffed 마이크 내려놓고 대답해 도대체 왜 랩을 해 뭣 때문에 왜 그래 You got snuffed어서 이 무대 위에서 내려가 X 2 verse2) Street dream 난 꿈을 꾸듯 랩 해 힙합 열성 인자들이 우물쭈물 될 때 내가 볼 때, 이건 순전히 재능의 차이 The Q가 말한 선택받은 자 그게 바로 나고 이 랩 게임이 끝나고 전설의 칭호를 받을 사람도 나고 결국 이 모든 게 시작부터 타고 난 것이니 내게서 뺐고 싶다면 각오 하고 덤벼 존경을 모르고 자랐다면 입이라도 좀 조심해 말만하면 그저 이슈 넌 대체 누구한테 랩을 배웠니 I miss ypu PALOALTO 한심한 당신 한 가지만 다시 말하지만 마지막까지 안심 하지마 이 자식아 이 확실한 방식과 까칠한 자신감 니가 방심한 사이에 삽시간에 퍼질 Fuckin' punchline Hook) You got snuffed, all the fake MCs out there You got snuffed 마이크 내려놓고 대답해 도대체 왜 랩을 해 뭣 때문에 왜 그래 You got snuffed어서 이 무대 위에서 내려가 X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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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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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e2ny 1집 - Alive Soul Cuts Vol.1 (2008)
거리의 MC들은
중심을 잃은 채 거짓을 말해 속이고 내 자신과 타인 무대와 mic 그게 무엇이든 간에 멈춰 그리고 다음 순서를 점 쳐 이번엔 내가 rhyme과 flow로 사건을 저지를 차례 so you trust me check yeah 거리 위에서 멋진 표현을 빌려 난 카드 대신 비유와 상징을 섞는 mc rhyme dealer flow로 마음껏 이 kick과 snare를 어질러 놓고 백지 위에서 펜으로 사건을 저질러 평론가보다 앞서 mic가 알아본 내 실력 공개되는 verse마다 source 1면에 실려 절대로 실망시킨 적 없지 수백 수천의 증명을 거친 틀림 없는 rap 구조론 그 법칙 난 그것들로 부자가 된 case respect 그리고 진정성 이것들이 내 base 모조품과의 전쟁에는 face to face 지원사격 from the penny 한껏 터뜨리는 bass 가짜들은 펜을 잡는 걸 망설이네 반면에 난 글로 남기는 것들마다 모두 전설이 돼 되풀이되는 전쟁 속에 살아남아 so you trust me i represent you and your soul 16개의 문장을 경매에 붙여 두 손을 들게 만들어 동시에 hater들의 관심까지 모두 훔쳐 mic는 내게 있어 부적 날 더욱더 강하게 만들어 마치 무적 태권 V의 발차기처럼 강력하게 상대의 허점을 정확히 노리고서 단 번에 반격하네 날카롭고 아름다운 시구로 분위기를 쥔 채 무대 위 흐름을 이끌어 I set the microphone on 다시 mic를 잡았어 목적은 하나 껍데기들만을 따라서 영혼을 팔아버린 놈의 싹을 잘라서 이 scene을 말끔하게 청소하는 것 가짜들은 오늘도 무대에 서는 걸 망설이네 반면에 난 뱉어대는 것들마다 모두 전설이 되 되풀이되는 전쟁 속에 살아남아 so you trust me i represent you and your soul lyrics and beats 힙합정신 in love and peace 또 한 편에선 선배들에게 겨눈 rhyme pistol 시끄러운 이 바닥 mc들 연예계보다 말 많은 곳이 바로 underground 편법은 나약한 놈들의 수단 난 내 기술을 믿고 스스로 일어섰다 한국힙합 그 미래를 제시해 나와 페니 멈추지 않는 이 곡 바로 clas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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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a + Aeizoku - Double Feature Director's Cut! (2008)
Verse-1
그 첫번째가 Listening you know what this mean? 기본적인것. 올바른 태도로, 특히 선입견과 편견을 버리고 현명한 자세를 가지고서 모든 음악을 듣기 뒤틀린 사고방식에 휩싸이면 제대로 느끼지 못하기 쉽상이며 그 음악이 가진 힘조차 알수가 없어 잊지마 이건 기초작업임을 또한 다양성을 인정하며 열린 생각으로 받아들이길 완성도가 어떻든 간에 시도 그 자체로도 충분히 존중받아야만해 자 지금 이 목소리에 더욱 집중해 RHYME-A- 이제 식어버린 거리를 비추네 전국의 MC들이여 기억해 한국힙합의 역사를 여기 새롭게 기록해 Hook Yeah Check it out Throw your hands up Ya know ma name RHYME-A- Lyrical Genius Message from underground Aeizoku Drop the beat 전국의 MC들이여 Keep it real For real Verse-2 두번째는 바로 Writing 철저히 계산된 timing에 오차없이 적절히 배치된 rhyming 또 그속에 내포된 message로 백지를 검게 물들일때까지 절대로 생각하기를 게을리하지마 또한 그 생각을 글로 옮기기를 멈추지마 의도한바를 100% 활자로 남길수만 있다면 바로 그 순간이 배움의 마지막 허나 목적없이 쓰여진 가사는 대부분 쉽게 잊혀지고 말지 손때묻은 너의 rhymebook과 펜을 믿어 진정성의 힘으로 차근차근 발을 딛어 자 지금 이 가사에 더욱 집중해 RHYME-A- 이제 식어버린 거리를 비추네 전국의 MC들이여 기억해 한국힙합의 역사를 여기 새롭게 기록해 Hook Bridge 신사 숙녀 여러분 이제 여러분이 고대하시던 무대입니다. 모두 박수와 환호로 맞이해주십시오! Verse-3 모든 준비를 마쳤다면 mic를 잡어 이제 비로소 남은것은 최종 작업 열정으로 무대를 가득채워 마지막 곡이 끝나는 순간까지 남김없이 자신을 모두 태워 눈을 마주쳐 mic를 통한 사람들과의 대화, 즉 영혼의 교감 세번째 이것이 바로 마지막 단계 Telling 기억하고 지켜, Keep it real son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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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 -A- & Mild Beats - Message From Underground 2006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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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딥플로우 - Rap Hustler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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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펜토 1집 - Pentoxic (2008)
Verse 1 - PENTO> Gangsta, Dallor, Murder, Cocaine, 화끈한 Diss game. 모든게 잘 뒤섞인 America shit. 하지만 우린 방식이 좀 달라. 예의바른 힙합. Diss보다 골치아픈 정치적 머리싸움. 쉬쉬하며 숨기는 엿같은 시스템. 씩씩거리며 달려들어도 다 쓸대없어. 더 더러워지는게 바로 곧 성숙. 돈 따라 공평히 갈리는 인간의 성품. 공부 아니면 모험뿐이였던 진로. 교과서란 소설은 널 공상가로 길러. 수년의 배움은 뒤안길로 뻣뻣한 허리와 고개는 네 자신을 죽여 낼 킬러. 속소 속이는 연기대결. 밥은 걸러도 로또, 프로토는 꼭 챙기는 20대가 대견 열번을 이겨도 한번 지면 넌 패배자. 발버둥쳐봤자 미리 결정 난 대로 퇴장. 우탱이 가르쳐준 C.R.E.A.M. 위로 올라가는 힘과 돈의 법칙. "Matha fu#$%' Bull shit!" 아무리 외쳐봐도 벗어날수없는 현실. 어짜피 도착지는 죽음이란 별천지. 난 다를길 원했어. 내가 선택한 길은 새길이 아닌 남들이 걸어갔던 비탈길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매일을 버텨내는건가. 대답을 원해보는 Rap. Hook> What is life? 거친 거리 Type의 Fight. 자 들어봐. Don't stop. 배운대로 Agitpop. What is time? 인간 모두 Ready to die. 그러니까 Don't stop. 배운대로 Hiphop. X2 Verse 2 - RHYME-A-> 즐겨 듣던 엠씨들의 Rhyme과 Flow, 혼을 배워서 내 배를 채웠어. 무대 위를 까맣게 태웠어. 너무나 매력적인 Kick and Snare 그리고 Bass에 여전히 미쳐있고, 아직도 Nas, Biggie의 깊고 짙은 목소리가 날 일으켜 세워. 워너비들은 또 마이크를 잡고 난리를 쳐 매번. 스타일 하나 없는 새끼들의 레이스 , 난 에이스 라이밍할땐 난 꽤나 신중하지 Case by case. Whatever, 난 지금 Fuckin' 직장에 다녀 멋진 삶에서 동떨어진 지하철 역을 걷지. 다섯번의 위대한 탄생이 가져다 준건 이력서의 빈칸 18개 또 가난의 문턱. 음악이 있음에 살아 숨쉬어? 이제는 좀 달라 맨날 Rap만 하고 놀다간 드러눕거나 앓아 숨져. 내가 뱉는 메시지는 강하고 무겁지만 주머니는 항상 가벼워 내 지갑은 두껍지 않아서 생긴 X같은 상황 And My Life. 이상은 높지만 현실은 시궁창이잖아. 돈과 명예, 인생의 굵은 멍에. 벗어나려 해도 절대로 벗어날 수 없네. 예전엔 미처 몰랐던 Money, Cash and ho 믿음과 사랑 또 씨발 X같은 배신도 어쩔수 없는걸 깨달았네. PENTO and RHYME-A- We represent SALON and Soul Company Hook x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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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eepflow 1집 - Vismajor (2007)
대답해줘
과연 이 선택이 옳은지 대답해줘 현실이 두려워 난 아직 대답해줘 넌 대체 뭘 원하지 빛에 바래진 나의 어제를 되찾겠어 대답해줘 과연 이 선택이 옳은지 대답해줘 현실이 두려워 난 아직 대답해줘 넌 대체 뭘 원하지 빛에 바래진 나의 어제를 되찾겠어 시간이 지나 많은 게 꽤나 바뀔 때 그때 난 과연 어떤 생을 살까 여기 잠깐 머물다 가려던 나를 이곳은 그 언제부터인지 끈질기게도 내 발을 붙잡아 왠만해선 평생 한 푼 못 버는 돈벌이 그 치만 널 따라 딴따라를 할 순 없잖니 불과 몇해전 푸대접 받던 그때보다 나아진게 있다면 제발 대답해줘 내 목숨보다 더 값진 자존심 느닷없이 날 덮칠 실패가 두렵지 목적을 잃은 내 녹스른 목소린 점차 잊혀져갈 청춘의 뿌연 잔상 안개에 가려진 내 미래 성공이라는 불청객이 날 저 벼랑 끝으로 미네 대답해줘 이게 내 선택 맞아 집착뿐이라면 이 끈을 놔줄게 당장 대답해줘 과연 이 선택이 옳은지 대답해줘 현실이 두려워 난 아직 대답해줘 넌 대체 뭘 원하지 빛에 바래진 나의 어제를 되찾겠어 대답해줘 과연 이 선택이 옳은지 대답해줘 현실이 두려워 난 아직 대답해줘 넌 대체 뭘 원하지 빛에 바래진 나의 어제를 되찾겠어 대답해줘 불과 몇 해 전 그리고 지금 또 훗날에 대해서 말이야 절대적인 신념과 경제적인 경계선 그 사이를 헤매며 형제들의 곁에 선 RHYMEA 이란 이름의 정체성 내 flow는 오늘도 영혼을 논하고 내 눈은 보다 먼 곳을 봄을 원하고 하지만 변절자들은 돈을 원하고 이곳은 뭔가 곧 무너져갈 것만 같고 이기는 자와 지는 자 믿음과 나의 씨름판 두개의 과녁을 겨눈 자 매일 밤 힘을 겨룬다 살얼음판위를 거룩하게 걸어가다 이룩 할 수 있는 것이 무언가 잊혀져갈 유행가 난 사실 모르겠어 그토록 애써 계속해서 노력해서 현재 내게 남아있는 것이 있다면 plz answer me there's no more faculty 대답해줘 과연 이 선택이 옳은지 대답해줘 현실이 두려워 난 아직 대답해줘 넌 대체 뭘 원하지 빛에 바래진 나의 어제를 되찾겠어 대답해줘 과연 이 선택이 옳은지 대답해줘 현실이 두려워 난 아직 대답해줘 넌 대체 뭘 원하지 빛에 바래진 나의 어제를 되찾겠어 되찾겠어 내 이름의 정체성 자존심 내 가슴에 문신처럼 새겼지 대답해줘 내 말뜻을 알겠어 빛에 바래진 나의 어제를 되찾겠어 되찾겠어 내 이름의 정체성 자존심 내 가슴에 문신처럼 새겼지 대답해줘 내 말뜻을 알겠어 빛에 바래진 나의 어제를 되찾겠어 대답해줘 과연 이 선택이 옳은지 대답해줘 현실이 두려워 난 아직 대답해줘 넌 대체 뭘 원하지 빛에 바래진 나의 어제를 되찾겠어 대답해줘 과연 이 선택이 옳은지 대답해줘 현실이 두려워 난 아직 대답해줘 넌 대체 뭘 원하지 빛에 바래진 나의 어제를 되찾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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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떡디(ThuG-D) - 개구쟁이 [ep]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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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떡디(ThuG-D) - 개구쟁이 [ep]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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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더 뱅어즈) (2004)
본 앨범은
Soul Company 에서 발매된 The Bangerz 입니다 MC로는 최적화 Syntax Error Loqeunce Planet Black Kebee The Quiett 가리온의 MC META Smooth Tale이 그리고 프로듀서로는 The Quiett jerryK Critikal P가 활약했습니다 2004년 2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3달에걸쳐 작업했으며 Elukation Quiett heaven 에서 협찬합니다 자 그럼 들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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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A- - Hommag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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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A- - Hommage (2009)
난 지금 역사를 가져와 눈앞에 펼쳐 이건 고전적 방식이자 누락된 전설 Mic를 건드려 혹 Rhyme을 터뜨려 시작되는 진짜를 알리기 위한 군중 앞의 연설 엉터리에 길들여진 불만의 원성 인정해 내가 없는 힙합 그건 불안의 연속 내가 대신할게 한국힙합 Rap의 미래 또한 제시할게 들어봐 Check It Out 이게 바로 내 Rap이다 수비수들을 제낀 다음 골대에 Rhyme을 새긴다 내게 맞서는게 너의 선택이라면 욕설을 연습하는게 좋아 이를 테면 이런 제기랄 내가 펼치는 활자들의 춤 그건 평생을 가도 절대 못이룰 가짜들의 꿈 네박자 틈에 운을 띄우고 답장을 해 그 대상은 죽은 Rap을 하는 대부분의 하찮은 애들 이제 펜을 줘 전통을 문자로 남기게 무된 화살은 치워 대신을 글자를 당길게 흐름을 타 환호와 탄성을 부르는자 재주를 부려 내 Rhyme이 너희들 귀에 휘감기게 자 안심해 내 Rap은 마약이지만 절대 해롭지 않아 오히려 치명적인건 여태 널 괴롭혔던 풋내기 MC 또 잘못된 선택 바로 잡겠어 완성형의 Rhyme 그리고 Flow RHYMEA On The Microphone 내가 손에 잡은 이 펜과 Mic로 초래할 대형사고 제발 Punch line도 없는 노래나 온통 거짓으로 꾸민 음악 따위는 끄고 내 말에 집중해줘 지금 이 시점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해 내가 힙합을 이끌겠어 그토록 기다려왔던 Rap과 문화적 충격 가져왔으니 날 존경해 고갤 숙여 거리의 MC들은 중심을 잃은 채 거짓을 말해 속이곤해 자신과 타인 무대와 Mic 그게 무엇이든 간에 멈춰 그리고 다음 순서를 점쳐 이번엔 내가 Rhyme과 Flow로 사건을 저지를 차례 절대 자신을 속이지 않겠어 의식을 잠재운채 펜을 놓지 않겠어 내가 Rhyme Book을 내려놓는 순간이 온다는건 힙합을 처음으로 돌려놓을 시간이 되었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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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A- - Hommage (2009)
이를태면 여자친구는 깔 또는 깔따구 앞뒤좌우 안보고 덤비는 용기는 깡으로 양다구 경찰은 짭새 이발사는 깍새 포장도뜯지않은 새것을 말할땐 아쌔 성관계는 빠구리 대충하는건 마구리 여럿이서 한사람을 공격하는것은 다구리 동전은 짤짤이 방한내핀 깔깔이 쓰레빠혹짜 자위하는 것은 딸딸이 술과 노가리 조각은 쪼가리 창피한것은 쪼발림 생각의 범위가 남다른 새끼들은 또라이 실순 삑사리 멋진것은 까리 병때갠 따가리 아까운것은 까비 담배피는거야리 나갖긴 싫고 남주기엔 아깝게 생긴 애들은 십원짜리 누군가에게 속았다면 그건 낚인것 상대보다 실력이 낮다면 그건 후달린것 앞서말한 차이로인해 승부따위에서 패배했다면 그건 다시 말해서 발린것 쌔비는건 뭔가를 훔치는것 야리고 째리는건 누군갈 시비조로 노려보는것 안좋은 상황에 처했어 그건 좆?째키? 뭔가 충분히 이득을 봤다면 뽕뺀거고 까불거리며 나서는건 깝치는것 뭔가로 인해 화가나는것은 빡치는것 이쁘고 멋진 사람은 샤이너고 뭔가로 떠나 여자랑 자거나 했다면 딴거고 편법따위를 쓰는건 얍사비 쓰는것 은글슬쩍 강요하는건 꼽싸리 끼는것 이앨범을 듣는 다는건 내가 당신 영혼을 뽀린것 다른힙합 앨범은 후지고 꼬지고 꼬린거 다시말해 이싸움에서 날 동료로 선택하지 않았다면 당신의 편은 불리해 쫄린것 니가 날 마이크로 이기는건 힘들어 빡쌔 내가 무대에 설때 확실히 나오는 자세 똑똑히봐 누가 마이크를 잡고있는가 라임어택 90년대 문을열 마지막 열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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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A- - Hommage (2009)
Verse-1 1983, 10달 간의 Marathon을 완주해 감겨있던 눈을 뜨고 마침내 세상의 빛과 마주해 엄마의 심장 소리가 유난히 익숙했었지 '그래서였을까?' 너무도 쉽게 Beat에 친숙해졌지 Michael Jackson을 거쳐 Nas, Biggie, Blg L,Jay Z, Wu-Tang까지 퍼져 고등학교 때 만난 가리온과 Joosuc, 그 때 처음으로 신촌 MP앞에 줄서 같은 반 친구 MC정민이 가르쳐 Beatbox Rhazel의 입술을 동경해, Everyday 북치기박치기 시선이 몰렸네 그리고 그 때부터 직접 가사를 썼지 의미를 담을 것, 내 나름의 법칙 몇 날, 며칠을 고민해 만든 내 첫 번째 Rap Name RHYME-A-, 그 위대한 탄생 Hook Cuts By RHYME-A- a.k.a Human Turntable Verse-2 2002, 한국은 World Cup 4강에 이름을 올렸고 난 Millim.com에 내 노래를 올렸어 제목도 거창했지, 'Unknown Project' 예상외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네 이윽고 올리는 곡마다 정상의 자리를 차지해 수많은 Contact, 은근히 바빠지네 정신 차리고 보니 어느새 Millim의 왕자가 되있어 밤이 깊어도 가사를 쓰느라 매일 깨있어 그 때 알게된 Musician들과 열심히 노력하라며 날 꾸짖어준 사람들 덕분에 행복했네 곧 일생일대의 만남을 통해 내 미래를 보게돼 바로 IBC Crew 포항에서 서울까지 힙합이란 꿈으로 한솥밥 먹는 식구 Mild Beats, Kay One, Listenable, 425 비록 떨어져있어도 Say No 'Adios' Hook Verse-3 수맥이 흐르던 왕십리 작업실 Max-Town 그 곳이 우리에겐 신촌의 체스판 맥스봉과 콜라로 시작했던 하루 아무렇게나 누워서 잠을 청했던 마루 Loptimist의 끊이지 않는 FreeStyle 죽어라류상구,MP3 File 이 모든 것들과 밤을 조립해 만든 2003년의 Classic 앨범, 'Story At Nigh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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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A- - Hommage (2009)
내 발 밑에 고인 물을 세차게 밟은 후에 바로 앞에 놓인 작은 울타리를 넘고 난 도인처럼 주문을 외워 잡히지 않게 Muthafuckin 초인처럼 달려 내 눈앞에 보인 벽에 기대 앉은 노인 손에 고이 쥐어진 몇개의 코인 My bad Feelin's Growin 동전 앞뒤 마치 나지 죽기 아니면 살기 Boy No joy In Runnin Away Fuckin Annoyin 비까지 내려 Water's flowin like it's never gone stop 마치 머리속에 모인 끝없는 질문들의 답 어디서 부터 시작됐는지 끝없는 머릿속 멜로디 수백개의 내 아이덴티티 shit How did it start 추격자여 어디한번 'battle me' 내가 어디에 있는지 머릿속 질문들 개념이 사라질 때까지 사라질 내 칼로리 하나 더 추가될 내 갤러리 작품명 Mr Melo지 내 사랑이 곧 내 엘레지 차갑게 식어버린 밤과 언제부턴가 잊어버린 날짜 시간과의 싸움 오늘도 미쳐버린 남자 매 시 매 분 매 초 날카롭게 세운 감각 동물적인 판단에 의존해 답답함에 담배에 불을 붙이네 딸깍거리는 Zippo 깊게 들이 쉴수록 가까워지는 지옥 마치 미로속을 헤메듯 길고 어두워 악몽을 꾸듯 소리를 질러 사무실 벽에 널린 수백의 같은 얼굴 좆같은 이판을 벌린 그 놈의 목에 걸린 손 떨리는 액수의 금액 때문에 난 내인생을 그놈과 나 해몰만한 이 game에 all in 지금 손에 들려있는 Glock 9min 놈의 뒤를 겨눌 순간을 기다릴 뿐이지 후미진 골목 동료도 없는 솔로 난 기척을 없애 눈을 크게 뜨고서 숨을 죽이지 발자국이 깊게 패인 웅덩이 바로 앞에 흙투성이가 된 울타리 조금씩 흔들리는 놈의 줄타기 숱하게 남긴 내 흔적들은 다 lie 점점 벌어져 우리 사이는 난 도망자들의 bible 며칠째 놈과 나의 차이를 좁히지 못한 아이러니한 상황 쓸모 없는 profile book Who's th fuckin' master now 이 game에서 넌 정말로 재수없지 날 잡으려 해서 니 plastic총소리도 내겐 죄의식만 날려줄 뿐 내 심장을 살려둘 뿐 난 Nasty Bastard 티켓을 챙기고 I'm all ready to go 그 순간 들려오는 딸깍거리는 Zipp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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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A- - Hommage (2009)
가나다라마바사 아자차카타파하 기나긴 기다림과 고난의 끝 가사적 권능으로 구름 을 걷으며 길거리를 걷는 나의 노래는 너희의 나이테를 늘려 노력과 능력으로 느림보처럼 답답하게 더듬어댔던 다른이들과는 다르게 대인배처럼 드럼을 다독이듯이 다루네 RHYME A Lyrical Rebel Recognize Rappers 리어카와 람보르기니 레벨 무대와 마이크 문장과 문단이 맞물리게 마치 마법처럼 마무리해 버리는 방식 반세기를 반신반의했던 반세력조차도 보고 배우는 스킬 스테이지를 식신처럼 씹고 삼켜 수없이 상처만 쌓여도 스타일은 엣지있게 어둡고 암울했지만 어려움을 이겨내고 인간승리를 일궈낸 장본인 주변 잡것들의 잔소리는 전부 제끼고 전속력으로 전진 초보자들은 철두철미하게 추려내고 출전해 청취자에게 추천하는 클래식 코흘리개들의 콧구멍을 코팅해 코피나게 코치하는 타고난 테크니컬 텅 트위스팅 퇴물의 턱을 타격하는 태견 태권도 플로우 패스트처럼 퍼지는 펀치라인 펜으로 Phat하게 펼쳐내 평단의 편견을 평정해낼 한국 힙합의 희망 화려하게 한글을 힘껏 휘둘러 한바탕 흔들어 휘저어 휘청거리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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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A- - Hommage (2009)
verse - 1 난 거리에서 처음 그녀를 봤어 달콤한 chocolate색 피부, 낯선 목소리는 얼굴보다 더 표정이 풍부했고, 모두 나처럼 그녀를 보고는 흥분했어 그녀는 크진 않았지만 난 그녀를 보고는 Phat하다고 말했지 남자 얘기 대신 그녀가 꺼냈던 것들은 음악과 사람, 평화 또 사랑에 관한 Message 때때로 거침없이 욕을 해 아무도 왜 그녀가 화내는 지 모르네 그건 그녀가 가진 표현의 방식 중 하나였다는걸 알아차리기까진 오래 걸리지 않았어 매일 밤 날 찾아선 귀에서부터 아로 새긴 영혼의 낙서 그 모든 것들이 생생하게 기억나네 내가 Mic를 쥔 이 순간에 Hook ) Brown Skin Lady I Can Feel Your Soul Yes Yes Y'all And You Don't Stop To The Beat Y'all And Ya Don't Stop Come On Brown Skin Lady I Can Feel Your Love Yes Yes Y'all And You Don't Stop To The Beat RHYME -A-'ll Be The Sure Shock Come On Verse - 2 그녀는 항상 자신을 가꿔, 또 모든 것을 바꿔 음악과 문화, 패션이 그녀를 두고 다퉈 전염병처럼 유행을 탔고 그 열기는 식을 줄 몰랐어 수많은 야구팀들이 굽었던 모자 챙을 피고 거꾸로 썼어 T-Shirts, Baggy Pants 색깔을 맞춰서, 지하철역과 거리에는 장판이 깔리고 도시와 벽엔 날마다 Spray 가루가 날리고 그녀의 목소리가 날개 돋힌 듯 팔리네 새 앨범 발매 날짜만 손꼽아 기다리네 음반 매장 한 켠을 메운 그녀의 Rhyme이 까맣게 태운 헤드폰을 써 Snare가 터지는 순간, "Damn ! " NY To LA 하루가 다르게 매일 늘어가는, 그녀가 곁에 둔 애인들 그들은 다 똑같은 생각을 해 '끝까지 그녀와 함께 남을래' Hook) Verse - 3 시대는 변했고 사람들은 더 자극적인 걸 원했어 몇몇이 그녀를 걱정하기 시작해 누군가는 그녀가 죽었다는 슬픈 노랫말을 쓰기도 했지만 내가 기억하는 건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뿐 2009년 나만의 그녀는 여전히 Oldschool 그녀와 함께 있을때면 모두가 쳐다보네 이건 그녀를 향한 사랑 노래 Hoo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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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A- - Hommage (2009)
Verse - 1 . RHYME-A- 수백의 귀를 훔치는 단 두 개의 Mic 지식과 Message를 지탱하는 무게의 Rhyme 언어적 난동, 주고 받는 Rap Baton, 유기적 반복 점차 커져가는 무대 위 파동 마치 'Rambo and Commando' 머릿수 따위는 의미 없어, 덤빌 생각이라면 제발 그만둬 'RHYME-A-, Dead'P' Mephisto 이후 다시 뭉쳐서 Deadly Combination Now 손댈 수 없는 두 남자,'Untouchable' Scene Stealers 다 싹쓸이해, 마치 보난자 Brothers Spread The Message Like 'Virus' 대구를 대표해, 이야기꾼의 열차는 계속해 달려 마치 '마리오와 루이지'처럼 말이지 잘 나가는 형제들, 밟고 차, 모두 발리지 국가 대표 Two-Top이자 국보MC 셋보다 나은 둘, 'Dynamic Duo' Respect For Brother 무한류, 'Infinite Flow',Classic들의 향연 술취한 호랑이 두 마리 'Drunken Tiger' 건배 To Ma 세상 Yo, 잊을 수 없는 Line Up 음의 여백을 채우는 마르지 않는 펜 Under Ground에 힙합을 내린 뿌리 깊은 나무 옛 이야기를 회상하는 시간의 여행자 '가리온' 마구마구 달려간다 Hook Cuts By DJ WEGUN Verse - 2. Dead'P The Best Of Two MCz 돌아온 Lyrical Master 둘 거친 스타일은 마치 'DM n Masta Wu' 올드보이 됐어도 혀끝이 매서운 진짜 Punch-Line Maker, 찬사는 됐어 Fool Just Say Ayo ! Like Red n Method Man Supadupa Rap Duo We're The Best Of Best 우리 Rap속의 괴물은 Invincivle 듣게되면 미치는 스타일은 Untouchable 그냥 Rap을 던져도 We 간지 Like 'CNN' 아무도 못 따라와, 난 정상에 위치했네 People Say '아나 저녀석땜에 미치겠네' Dead'P와 RHYME-A-, 우린 Game을 지배해 We're Like 'Rakka n Evidence' Ma Dilated Rap Skillz Gonna Make You Get it on Rap Enerzizer, 줄지 않는 스테미너 쉬지 않고 만들어낸 True Rap Phenomenon Hook Verse - 3. RHYME-A- n Dead'P Ayo A! Ssup Homie ? Who U Respect For ? 두말하면 잔소리, Dead'P We Keep It Hard Core Ayo P ! Ayo Son ? Who U Respect For ? Lyrical Master RHYME-A- Guarantee 100% 마치 Guru n Primo, AZ와 Nas, Mos Def n Kweli, Jay-Z와 Kanye West 역사에 이름을 남길 SupaDuo, 또다시 Mic Check 1,2 We're The Best Of Tw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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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k] 대표해대표해 대표해대표해 대표해대표해 대표해 대표해 [Verse1] 이건 내가 겪었던 실제얘기 일진 양아치 새끼 미친 강아지 새끼 마냥 까대길래 선물해준 싸대기 때문에 교실에 흐르는 정적 그새끼 썩은 표정으로 한마디 던져 너 지금 도대체 누굴 때린건지는 아냐 후회 할꺼다 아마 학교 끝나고 남아 병신아 너같은 새끼는 나도 안 무서워 생각컨데 너 지금 쳐맞은게 부끄러워 서 깡다구좀 세우나본데 이빨 까지마 누가 후회하게 된다고? 지랄 하지마 좆도 없는 놈들이 꼭 빽 믿고 설치지 난 절대 안쫄아 너같은놈 지치지 수업을 마치고 집에가는 길에 왠 듣보잡 같은 놈이 개폼잡고 서있네 난 남동구 종합짱 후보 김벽이다 따라와 이 씨바라마 [Hook] (YE YE YE YE) 대표해대표해 (도대체 누가) 대표해대표해 (남동구 대표해?) 대표해대표해 (아 좆밥 씨발럼들) 대표해 대표해 대표해 대표해대표해 (도대체 누가) 대표해대표해 (남동구 대표해?) 대표해대표해 (YE YE YE YE ah) 대표해 (chek it out) 대표해 [Verse2] 간석동 장미빌라 주차장이 그날의 콜로세움 오늘이 지나면 니 애미는 매일밤을 홀로세우게 될테니깐 미리주소 써놔 아니면 당장 전화걸어 (엄마 나 오늘 좆될거 같애) 라고 울먹이며 말해봐 좆밥새끼 내 상대가 안될게 뻔해 가진힘의 반의반의반의반 도 안쓰고 널피떡으로 만들어줄게 기대해 평생 니 몸을 휠체어 목발에 기대게 해주기 전까지 남은시간 10초전 서로 야려보기 시작하는 전초전 먼저 선빵을 날린자칭 남동구 종합짱 눈치안보고 팰수있게 해줘서 고맙다 몰랐나? 원래 내가 권투좀했던거 100대도 안때렸는데 왜 자꾸 피를 뱉어 더러운 좆만한 개새끼 알고보니 진짜 좆밥이었네 징글맞은 양아치들 씨발 [Verse3] 이튿날 방과후 교문 밖이 심상치 않아 싸움 좀 한다는 하는 학교 짱들 다 모였잖아 교문 밖으로 나가는 애들을 싸 잡아 물어보네 “야 그 새끼 어딨어? 빨리 불어” 지금 상황을 요약해 보면 난 진짜 좆된거 설마 친구들 불러 올거란 생각은 못했어 어쨌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담벼락 넘어 택시타 집으로 달려 [Hook] (YE YE YE YE) 대표해대표해 (도대체 누가) 대표해대표해 (남동구 대표해?) 대표해대표해 (아 좆밥 씨발럼들) 대표해 대표해 대표해 대표해대표해 (도대체 누가) 대표해대표해 (남동구 대표해?) 대표해대표해 (YE YE YE YE ah) 대표해 (chek it out) 대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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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A- - Hommage (2009)
Verse-1 RHYME-A- 눈부신 삶, 신께서 주신 Rhyme, Flow 펜을 떠나 여백을 수놓는 Metaphor 24/7, 숨쉬는 Punch-Line 창고 생방송, 전문가들의 판독, 치솟는 판돈 황금색을 걸치고 명예를 마셔 뱉는 것마다 특종 뿐인 'Classical Announcer' 달력에서 주말을 지운 내 Fan들 Mic를 태워 그들을 빛나게 해 'My Mic is Like Candle' Scandle, Issue, Paparazzi 뜨거운 Debut LP Hommage를 그 중심에다 갖다놨지 단 한 명을 위한 Spotlight 내가 Mic Switch를 키는 순간이 바로 이 Scenc의 Highlight LP, Tape, CD, 내 얼굴로 도배 된 Block and Shop, 무대와 홍대 Rap City 일찍이 진 별들에게 작별을 고해 Rest In Peace, 절대로 잊지 않기로 해 Hook Cuts By DJ Juice Verse-2 Deepflow Since 2003 6월, 어느 조용한 밤 그 정적을 깬 시작의 요란함. 내 첫번째 Verse, 꽤 조촐한 Rhyme 허나 절정의 감각으로 도전한 깡 퍼져나간 검은 암덩어리 힙합 내 젊음을 콱 삼켜버린 이빨 그 묵직한 업보를 쭉 등에 지어 다들 벅찬 내 동반에 집중해 줘 특출했던 재능과 열정의 부합 하늘 높이 치솟는 내 왕국 Like '두바이' 거부할 수 없는 순간 Once in A Lifetime, 눈부신 Spotlight 막이 오르고 커지는 환호와 갈채 터지는 Kick과 Snare, 난 Rhyme으로 답해 생에 마지막 무대, 이제 난 아쉬운 작별을 고해 Rest In Peace Ya, Amen Hook Verse-3 J'Kyun It's Been A Longtime Commin' 내 고민에 절반을 차지한 둔탁한 Beat n Rhyme 유년시절이 낭만 바운스 매거진, MP와 슬러거, Kari Kani, MF, 잊혀진 그 로고 하나같이 모두 Timberland 부츠에 바지를 끌고 거리를 쓸고 다녔던 2001년 우린 어디든 갔어 돌아보면 꽤나 열망이 있었던 시절 그 때로 다시 돌려놓을 이름 J'Kyun 내 Rhyme에 입맞추는 관객들의 환호성 내게 손을 뻗어, 차오르는 짜릿한 순간 난 눈을 감고 성호를 그어 가슴에. 잊혀져간 많은 사람들을 위해 Rest In Peace 이제 다시 준비해, 황금기의 반환 Once In A Lifetime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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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A- - Hommag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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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A- - Hommage (2009)
Hook World Widin' Rhyme-A-과 Jolly.V가 뭉쳤네, Vida Loca Beat위에서 우리와 같이 뭉치고 싶다면 Say Oh 전세계가 하나가 되어 뭉쳤네, Vida Loca Beat위에서 우리와 같이 뭉치고 싶다면 Say Oh Verse-1-Rhyme-A- 이것은 국제적 언어 인종과 문화를 넘어 전세계로 퍼져 당신의 두 귀를 열어 심장을 검게 물들여 고동치게 해 베이스를 올려 스피커와 무대를 요동치게 해 오늘은 지구촌의 축제, 올림픽처럼 말이지 60억이 하나되어 들뜨게 되는 날이지 난 지금 한국을 대표해 마이크를 들고 여기 서있네 내가 내뱉은 Flow, Rhyme, Message와 Beat 절대로 잊혀질 수 없는, 내 인생을 바꿔버린 기적이 수많은 사람들에게도 하나의 의미가 되길 Rhyme-A-, 힙합 음악으로의 선택이 잘못된 것이 아님을 증명할 차례 이제 그 시간이 되었음이 분명하다네 마이크를 꽉 쥐고 외쳐 Rhyme-A- On The Microphone 역사와 전통의 재현은 내게 맡겨둬 Hook World Widin' Rhyme-A-과 Jolly.V가 뭉쳤네, Vida Loca Beat위에서 우리와 같이 뭉치고 싶다면 Say Oh 전세계가 하나가 되어 뭉쳤네, Vida Loca Beat위에서 우리와 같이 뭉치고 싶다면 Say Oh Verse-2-Jolly.V The One World Wide Word HIPHOP Doesn't It Make Your Heart POP And Make Your Whole World Stop? Well, It Did It To Me, Just Like It Did It To You It's HIPHOP Nobody Can Lock Lock It Up C'mon So Who Cares Whether It's This Or That One Word That Is Compatible Around The Globe It's That World Wide Word Now Bein' Spitin Out By The World Wide Woman J O Double L Y V Sometimes It Goes A Little Crazy Just Like Reggae And Gets It Down Like Bob Marley, Yes I'm On The Boogie Then It Bangs On Hard Core Do Ya'll Remember? Linkin Park And Jay-Zizzle's Fuckin' 'Encore'? So 'What The Hell Are You Waiting For?' Throw Yo Stress Out The Window And Get It Get It On The Floor Now Say Hey, And Say Ho And Get Ready To Rock On Out Thru The Door Hook World Widin' Rhyme-A-과 Jolly.V가 뭉쳤네, Vida Loca Beat위에서 우리와 같이 뭉치고 싶다면 Say Oh 전세계가 하나가 되어 뭉쳤네, Vida Loca Beat위에서 우리와 같이 뭉치고 싶다면 Say Oh Verse-3-Rhyme-A- n Jolly.V Now Say Who Can Make Music Sound This Illmatic No Doubt, Rhyme-A- Jolly.V, We Made It 넌 매일 이 노래를 들으며 따라 부르게 돼 너도 모르게 Play Button을 누르게 돼 It's Like An Autonomic Reflex To This Rap Shit, Just Classic The Rhymes That I Spit, It's All Blessed 말하자면 우린 그저 신을 대신해 그들의 언어를 적고 있을 뿐, 이 백지에 All Over The World Being Echoed Over The Hills The Trees The Skyscrapers of New York W.W.W It Is World Wide Will Continue From Me To You Ye HipHop He So Fine Rhyme-A-과 Jolly.V 첫 번쨰 Collabo 국제적인 언어로 우리 Message를 전하고 전 세계를 하나로 묶어 들어봐 Supa Dupa Rappin' 지금 이 무대를 뒤집을 거라고! Hook World Widin' Rhyme-A-과 Jolly.V가 뭉쳤네, Vida Loca Beat위에서 우리와 같이 뭉치고 싶다면 Say Oh 전세계가 하나가 되어 뭉쳤네, Vida Loca Beat위에서 우리와 같이 뭉치고 싶다면 Say Oh World Widin' Rhyme-A-과 Jolly.V가 뭉쳤네, Vida Loca Beat위에서 우리와 같이 뭉치고 싶다면 Say Oh 전세계가 하나가 되어 뭉쳤네, Vida Loca Beat위에서 우리와 같이 뭉치고 싶다면 Say 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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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hyme-A- - K-Bonics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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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선 온라인 - I Want U Back by 라임어택 [digital single, ost]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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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선 온라인 - I Want U Back by 라임어택 [digital single, ost]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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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선 온라인 - I Want U Back by 라임어택 [digital single, ost]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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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이브리파인 1집 - 2010 (2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