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스

오늘은 붉은 물결 등에 지고
세상을 향해서 뛰어 보자
그대여 혼자라고 생각진 마
모두의 염원을 담아 그대를 비추리

Go! My Korea
Go! My Korea
Go! My Korea
오오오

오늘을 기대하며 지내온 날들
꿈에도 그리웠던 그 멋진 모습
그대가 흘린 땀은 헛되지 않아
모두의 염원을 담아 그대를 비추리

Go! My Korea
Go! My Korea
Go! My Korea
오오오

나는 좋아 니 맘대로 해 (I`m Alright!)
나는 좋아 니 맘대로 해 (I`m OK!)

있는 척 나 말하면 맘에 안 든다 돌아서면 돼
나 가진 건 없지만 서로 사랑하면 되지 뭘 또 바라 겠니 babe

이 말을 하는 그 순간 나의 손을 잡고 멈춰버린 너
안돼! 바라 보지마 보기만 해도 황홀해지는 절대의 다이아몬드

나는 좋아 니 맘대로 해 (맘에 안 든다고 어서 말해)
나는 좋아 니 맘대로 해 (왜 아무 말도 안하는 거니)

한참을 눈치 주다가 겨우 발길 돌리려 하는 순간
안돼! 반짝이지마 보기만 해도 황홀한 너는 절대의 다이아몬드

나는 좋아 니 맘대로 해 (맘에 안 든다고 어서 말해)
나는 좋아 니 맘대로 해 (그 말을 차마 못하는 거지)

빛나라 더 빛나라 그렇게 자꾸 화려해지면 질리겠지
빛나라 더 빛나라 언젠가 내게도 오겠지~~

나는 좋아 니 맘대로 해 (맘에 안 든다고 어서 말해)
나는 좋아 니 맘대로 해 (내말이 들리긴 하는 거니)

라랄랄라...라랄랄라...

Hey Luna 휘파람을 불어봐
신비스런 너의 노랫소리를
고요한 누카의 밤바다 위에
아름다운 울림이 가득하게
하지만 너 떠나는 날에
아무런 소리도 내지 말길

Hey Luna 밤하늘의 별은
그윽한 네 눈빛과 닮아있어
부드러운 네 등이 반짝일 때
세상 그 무엇보다 눈부셨어
그 누구도 상관없는 일
춤추듯 아름다운 너의 몸짓

그 어느날 푸른 바다로
말없이 떠나게 친구여

바다로 우우우우~
바다로 우우우우~

시원한 바람이 나를 이끌고 있어
새로운 내일이 나를 부르고 있어
지나버린 후회와 미련 따윈 버렸어
이렇게 난 또 다시 나의 길을 가네

저하늘을 수놓은 shining star
흘러가는 moonlight in cloud
세상은 늘 그렇게 아름다웠어
네가 없었던 세상이었다 해도

어느새 도시엔 짙은 어둠이 내려
얼룩진 얼굴이 더는 부끄럽지 않아
오 그대여 기어코 나를 떠나겠다면
이 뜨거운 눈물도 함께 가져가줘

별이 지는 저하늘 너머로
아침이 날 찾아올 때
다시는 널 그리워하지 않기를
나는 바랬어 간절히도 바랬어

간절히도 난
간절히도 바랬어

잘지내나요 불현듯 그대가 생각나는 밤이죠
가끔 눈을 뜨면 밀려오는 상념의 바다 속에 헤매나요 그대도
괜찮아요 여전히 나는 그대로 잘 있고 잘 먹고 잘 자요
그대도요 그대의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줘요

그래요 난 더 바랄게 없어요
그 어디쯤에 그대가 살아 숨쉬고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얘기들
가끔은 꺼내보며 웃을 수 있다면

미안해요 미안한 것들만 자꾸 생각나요
문제없죠 시간이 가면 아픔도 추억이 될테니까

바람이 우릴 데려가는 곳으로
햇살이 우릴 비춰주는 곳으로
그대와 나 길을 떠난거죠
아무런 후회 따윈 하지 말아요

춤추는 바다 쏟아지던 그 햇살
그대와의 발자국 수줍은 노래
살짝 감은 그대 눈에 입맞춤
가슴으로 나눴던 둘만의 얘기

오늘도 그 바다를 걸어요 그대와
기억의 발자국을 따라가죠
I love you 그 노래 불러요 수줍은
그대는 아름다운 노래라 했죠

그대와 함께나 춤추죠
눈부신 이 바다는 우릴 비추죠
alright 난 노래 불러요
그대와 나 웃음짓던 그날의 노래

아무 것도 할 일 없어 코트를 여미우고
오늘도 찬바람이 또 불어대는 내 집을 나섰지만
도대체 어디로 내가 가야할지 감정만 상하는데
내 눈 앞에 서있는 그대의 모습 어찌 이리 아름다워

시간이 멈춰진 순간은 지나가고
남겨진 그대의 향기 그대의 모습 멍하게 보고있어
다시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갈 길을 간다지만
이미 난 그대의 환상적인 웃음을 보았네

Oooh~ When I first saw you, I found the dreamy smile
언제 다시 보게 될까 그대를 원해
Oooh~ When I first saw you, I found the dreamy smile
You~

자꾸만 뒤돌아보고 있는 나를 보고
바보라 말해도 좋아 뭐래도 좋아 할 수 있는게 없잖아
다시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갈길가야 하지만
이미 난 그대의 환상적인 웃음을 보았네

시원한 바람이 나를 이끌고 있어
새로운 내일이 나를 부르고 있어
지나버린 후회와 미련 따윈 버렸어
이렇게 난 또 다시 나의 길을 가네

저 하늘을 수놓은 shining star
흘러가는 moonlight in cloud
세상은 늘 그렇게 아름다웠어
네가 없었던 세상이었다 해도

어느새 도시엔 짙은 어둠이 내려
얼룩진 얼굴이 더는 부끄럽지 않아
오 그대여 기어코 나를 떠나겠다면
이 뜨거운 눈물도 함께 가져가줘

별이 지는 저 하늘 너머로
아침이 날 찾아올 때
다시는 널 그리워하지 않기를
나는 바랬어 간절히도 바랬어

간절히도 난
간절히도 바랬어

I've just got out, oh, there is nothing to do
It is too chilly, cloudy, windy, and lonely tonight, just like my other days
Oh, I feel bad cause I don't know where to go, but I can't stay at home anymore
Just then, I found you baby, cannot believe, Oh what a lovely girl

The very short moment was gone, but the fragrance still I can feel
I just keep doing, going, walking and thinking all day long, just like my other days
I' m watching where you were again and again, You have the smile I've dreamed of
It seems like you let me be a big slave of your fatal smile yeah~

Oooh~ When I first saw you, I found the dreamy smile
When could I see you once again, I think of you always
Oooh~ When I first saw you, I found the dreamy smile
You~~

I don't care if somebody says. hey dude, you are a fool
Oh, there is nothing I could do, nothing I would do. I'm just seeing, where you were
I just keep doing, going, walking and thinking all day long, just like my other days
It seems like you let me be a big slave of your fatal smile yeah~

시원한 바람이 나를 이끌고 있어
새로운 내일이 나를 부르고 있어
지나버린 후회와 미련 따윈 버렸어
이렇게 난 또 다시 나의 길을 가네
저하늘을 수놓은 shining star
흘러가는 moonlight in cloud
세상은 늘 그렇게 아름다웠어
네가 없었던 세상이었다 해도
어느새 도시엔 짙은 어둠이 내려
얼룩진 얼굴이 더는 부끄럽지 않아
오 그대여 기어코 나를 떠나겠다면
이 뜨거운 눈물도 함께 가져가줘
저하늘을 수놓은 shining star
흘러가는 moonlight in cloud
세상은 늘 그렇게 아름다웠어
네가 없었던 세상이었다 해도
별이 지는 저하늘 너머로
아침이 날 찾아올 때
다시는 널 그리워하지 않기를
나는 바랬어 간절히도 바랬어
간절히도 난 간절히도 바랬어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바쁘게 달려온
숨차게 달려온 너의 매일
오늘 하루쯤은
널 위해 보내주는건 어때
니 몸을 맡겨봐
이 리듬속에 너를 맡겨봐
어느새 나를 잊어버린 채
어느새 너를 잊어버린 채
어느새 내게 익숙해진
그 리듬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늘 부담스러운
늘 걱정스러운 너의 매일
하지만 오늘은
또 오늘답게 보내야잖아
니 몸을 맡겨봐
이리듬속에 너를 맡겨봐
어느새 나를 잊어버린 채
어느새 너를 잊어버린 채
어느새 내게 익숙해진
그 리듬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