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파서 목이 메어서 안간힘을 써봐도 피해 갈 수도 물러지지도 않는 이별 인가봐 너무 놀라서 자꾸 겁나서 웃음으로 이기려해도 눈치 빠른 눈물이 더 먼저 알고 날 흘러 난 소란스레 사랑했나봐 널 줬다 이내 뺏는 걸 보니 분 넘친 행복을 또 시기했나봐 널 보내야만 하나봐 (I miss the love that I shared with U) 온 세상이 취한 것 같아 눈부셨던 우리 추억이 열 오르듯 비틀대잖아 니 품에 살았던 날들과 꿈꾸었던 사랑이 다 부서져 또 흩어져 향기로 I can't live without your love 내가 못나서 잡지 못해서 돌아 가슴 쳐봐도 지워 지지도 덜어지지도 않는 사랑 인가봐 니가 미워서 누굴 만나서 다시 시작 해 보려해도 수많은 니 그리움이 날 체하게 만들어 넌 나보다 더 용감한가봐 날 사랑한 적 없던 것처럼 잘 살아가는데 날 지워 가는데 난 왜 널 못 잊는 거니 (I miss the love that I shared with U) 온 세상이 취한 것 같아 눈부셨던 우리 추억이 열 오르듯 비틀대잖아 니 품에 살았던 날들과 꿈꾸었던 사랑이 다 부서져 또 흩어져 향기로 이렇게 하루 이틀이 가고 눈에 멀어져 살다가 보면 언젠간 또 가슴에서도 무뎌지는 거라고 그렇게 말을 하기까지 얼마나 싸워야 난 할지 보이지 않는 나와 또 볼 수 없는 널 앞에 두고 (I miss the love that I shared with U) 그 언제쯤 자유로울까 니 이별도 못 한 게 있어 내 안에 널 데려가는 일 난 그래 괜찮아 오늘도 너 땜에 힘 겨워도 이 지독한 내 아픔도 우리가 사랑한 흔적인걸
Look in your eyes 작고 투명한 유리에 비춰진 내 모습처럼 그대 안에서도 날 볼 수 있었죠 But i lead love in ur heart of hearts 그대의 맘속의 길을 걷는건 처음부터 내가 아니었다는걸 오래전 그대맘을 채운 숨진 사랑이 아직 슬픈 기억속에 남아있는데 Just don't wanna be another love 그동안 알지 못한건 그 눈물이 가진 기억이 내가 아니란걸 But i lead love in ur heart of hearts 그대의 맘속의 길을 걷는건 처음부터 내가 아니었다는걸 오래전 그대 맘을 채운 숨진 사랑이 아직 슬픈 기억속에 남아있는데 Just don't wanna be another love 그동안 알지 못한건 그 눈물이 가진 기억이 내가 아니란걸 Just don't wanna be another love 그동안 알지 못한건 그 눈물이 가진 기억이 내가 아니란걸
뭐야 잊은거니 날 버린건 잊으라 했던건 너란걸 모르니 No No Baby 그게 말이 돼 넌 날 우습게 잔인하게 그렇게 떠난게 몇번째 인거니 셀수도 없어 난 너를 잡지 못했어 아니 널 잡을 수 없어 아마 그랬다면 지금 너는 내 곁에 없을 거잖아 I want tell you now 맘이 떠나간 그녀는 보내줘야해 술에 취하면 옛사랑 다시 생각나 전화해 그를 또 흔들어 놓고서 떠나간대 그렇게 I want tell you now 그녀의 마음을 알기에 아프다해도 다시 돌아오는 그녈 기다리는 것 조금 지나쳐 너 이만하면 사랑하면 또 올꺼면 가지마 널 떠날지 몰라 사랑하지만 난 너를 잡지 못했어 아니 널 잡을 수 없어 아마 그랬다면 지금 너는 내 곁에 없을 거잖아 I want tell you now 맘이 떠나간 그녀는 보내줘야해 술에 취하면 옛사랑 다시 생각나 전화해 그를 또 흔들어 놓고서 떠나간대 그렇게 I want tell you now 그녀의 마음을 알기에 아프다해도 다시 돌아오는 그녈 기다리는 것 너무하잖아 이해할 수 없어 이젠 그만 해둬 내가 떠날꺼야 널 내겐 너뿐야 I want tell you now 그녀의 마음을 알기에 아프다 해도 다시 돌아오는 그녈 기다리는 것
그곳에 그녀가 서 있었습니다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 있었지요 밤 하늘 바라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 밖에 가로등불은 내 맘을 알고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창 밖에 가로등불은 내 맘을 알고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살며시 달래주네요
아무일 없듯 나 이렇게 그저 이렇게 멈춰있어 조용히 들려온 추억 음악처럼 비가 내리면 슬픈 네 눈가를 적시던 스미듯 아픈 기억 묻었던 그 상처도 차갑게 스친 후회도 다 함께 했으므로 널 숨쉬게 했는지 몰라 그 순간들 흘른 슬픔에 너와의 사랑이 들려 그리워서 견디기 힘들어서 붙잡은건 아픈 미련일뿐 깊은 사랑에 쓰린 가슴이 너와의 인연이라면 지워볼께 널 하늘에 담을께 저 비처럼 흘려 버릴수 있게
마음을 틀어 막아도 눈물이 샌다 내 눈물만큼 그사람 내 가슴에 찬다 어제까진 슬픔의 말이 었던 눈물이 이제는 그립다는 말 대신해 흘러도 저 하늘 밖에 모른다 사랑했던 날 그사람 목소리 같아서 발소리 같아서 맨 발로 달려나가다 놀라서 뒤돌아보다 나 속이는 나 때문에 또 아파도 시간아 먼저 떠나라 조금 난 늦을 것 같다 이곳에 더 멈춰서 난 기다릴테다 목숨이 하나듯 사는동안 내겐 그 사람은 사랑은 하나다 미동조차도 않는다 추억은 항상 머리로 다 잊어도 가슴은 못잊어 자석의 같은 극처럼 다가올 추억까지도 서둘러 또 밀치고 말테니까 시간아 먼저 떠나라 조금 난 늦을 것 같아 이곳에 더 멈춰서 난 기다릴테다 목숨이 하나 듯 사는동안 내겐 그 사람뿐 이런내가 나도 지겨워 진저리나서 가끔은 그 사람을 애꿎게 원망도 했다 허나 슬프게 미안하게도 조금씩 난 사랑을 나눠쓰는법을 모르니 사랑아 그냥있어라 그래야 숨쉴 것 같아 꽃이 피지 않아도 향기가 없어도 괜찮다 괜찮다 아픈채 살아도 행복하다 이대로 너무 늦은 인사겠지만 고맙다 내게로 와줘서
좋은가요 이젠 편한가요 그 사람이 잘해 주나봐요 우연처럼 스친 그 모습이 낯설게도 행복해 보였죠 애써 봐도 난 잘 안되네요 바보처럼 이렇게 곁에 있는 지금 그녀에겐 난 눈물만 주네요 그것도 모르죠 참 밉기만한 그대가 이렇게 내 심장에 너무 깊히도 박혀서 녹이 슬어 꺼내보려 할 수록 아파서 울죠 어떡하죠 정말 못된 내가 자꾸 그녈 울려요 나도 몰래 가끔 그녀에게 그대 이름 불러서 그것도 모르죠 참 밉기만한 그대가 이렇게 내 심장에 너무 깊히도 박혀서 녹이 슬어 꺼내보려 할 수록 아파서 울죠 이별은 아무것도 아니였네요 잊는건 그보다 더 독한 아픔 인걸요 사랑하지마요 지금 그 사람 사랑하지 마요 그와 너무 쉽게 행복하면 그땐 그만큼도 못한 내가 자꾸 더 미워질까봐 그대는 아니죠 눈이 멀어서 보이지도 않죠 내 흔적이 너무 깊히도 박혀서 녹이 슬어 꺼낼 수 없을 만큼 아프진 않죠 다행이네요 좋은 사람 같아서 오늘도 그댈 잊죠
다신 그대에게 안 오겠다는 약속을 난 어겼죠 그대 앞에서 안 울겠다는 그 약속도 난 어겼네요 많이 아프네요 내게 건네준 이 와인 한잔이 왜 이렇게 그댈 잊을 수 없는 눈물처럼 내겐 보이네요 천년이라도 매일 하루같이 그대를 영원히 기다릴 나인데 정말 난 아닌가요 please stay with me tonight 이미 그 사람을 또 다른 그대 그대라 믿었나요 꼭 내게 그댈 잊겠단 말을 내입에서 들어야 되나요 천년이라도 매일 하루같이 그대를 영원히 기다릴 나인데 정말 난 아닌가요 please stay with me tonight 이 마음을 기억해요 잊지 말아요 눈물이 되어 버려도 그댈 사랑해 내 기다림이 눈물이 되어 내 야윈 가슴에 쌓이고 쌓여도 그댈 난 사랑해요 날 떠나지마 날 떠나지마 늘 하루같이 그대를 영원히 기다릴 나인데 정말 난 아닌가요 please stay with me tonight
아무 일도 아닌듯 잊은척해도 소리 없이 다가와 내게 기대죠 밤이 와도 집에도 가지 않고 매일 서성이죠 손에 잡힐 수도 없죠 가슴 안에 담았죠 다른 사랑을 다 잊으려 듣기 싫은 노래를 또 외워도 보고 이제라도 내게서 떠났을까 마음을 열어보면 글썽이는 눈물만 말해주지 못한 맘 sorry 아껴주지 못한 맘 sorry 이런 내가 미워도 please to me 다시 와야해요 미안해요 don't cry 혼자이지 않아요 feel me 나의 사랑 지치지도 않네요 이별이 그대를 데려간 후로 가던 길을 몇 번씩 되돌아오고 또 제자리 조금 전에 다녀간 또 그대 때문에 어떤 날은 그 길에 멈춰 서서 한참을 기다렸죠 나를 찾지 않을까 말해주지 못한 맘 sorry 아껴주지 못한 맘 sorry 이런 내가 미워도 please to me 다시 와야해요 미안해요 don't cry 혼자이지 않아요 feel me 나의 사랑 지치지도 않네요 이별이 그대를 데려간 후로 아껴둔 그대 기억 지워질까 단 하루도 마음 편히 그댈 볼 수 없었죠 아픈 일만 주었죠 sorry 힘든 날만 주었죠 sorry 이런 내가 미워도 please to me 다시 와야 해요 미안해요 don't cry 혼자이지 않아요 feel me 내 사랑이 그대 귀찮게 해도 조금만 두세요 곧 떠날께요
사랑해서 너무 미안해 질때 너는 알고 있을까 가질 수 없다 해도 난 기다릴 수밖에 없는걸 가슴이 아파도 이름을 불러 봐도 넌 내 여인이 맞는데 가녀린 목소리 머리를 쓸어 올리는 모습 아직도 선명히 내 눈에 남아있어 우리가 이별한거니 너무 믿어지지 않아 추억이 많아서 지우기 벅차올라 너무나 힘이 드는데 니 옆에 그 사람 행복을 속삭이고 있겠지 믿을께 내게 약속했던 그 떨리던 언약 내 가슴에 너를 품고 살아가며 사랑해서 너무 미안해 질때 너는 알고 있을까 잠시도 너를 잊고 살 수 없는 걸 나에게로 오는 길을 모를까 먼저 마중 나가 있을께 조금 늦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이름을 부르면 살며시 다가와서 수줍게 안아준 기억 손발이 차가워 언제나 투정했던 기억도 말로는 다 표현 할 수가 없는 내 기억을 어떻게 다 잊고 살아가길 바라니 사랑해서 너무 미안해 질 때 너는 알고 있을까 잠시도 너를 잊고 살 수 없는 걸 나에게로 오는 길을 모를까 먼저 마중 나가 있을께 조금 늦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눈물이 나오더라도 오직 내 사랑이 멈추면 눈물 마를 거라 생각하겠지만 가슴속에 너와 함께했던 기억들이 떠올라 아무리 노력해도 안된데 가슴속에 니가 살고 있잖아 잊혀지지가 않아 귀찮게 안할 테니 곁에 있게 해줘 너의 행복 내가 줄 순없데도 마음으로 너를 부를께 조금 늦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가요계보단 이젠 예능계의 늦둥이란 말이 더 친숙하게 들리는 아이같은 어른 윤.종.신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특과 동갑네기라는 사실이 낯설게 느껴지는 너무 어른스러운 청년 테이 두 남자가 각자의 정석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때론 남이 흘린 개그를 주어 재탄생 시키는 말재주꾼으로, 때론 아이같은 투정과 땡깡으로 노년의 귀여움을, 때론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면서도 꿋꿋이 자기만의 편안한 입담스타일로 폭소를 자아내는 그... 이 모든것이 예능계의 재간둥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