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i - 원숙함으로 돌아오다
Tei의 또 다른 사랑이 시작된다.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창법, 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허스키 보이스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던 테이는 이번 3집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에 편안하고 원숙한 감성을 더해 성숙한 보컬로 돌아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집 ‘The First Journey’ 타이틀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와 Tei 2집 ‘우츄프라카치아’ 타이틀곡 [사랑은 하나다]가 연속 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테이는 가요계와 팬들에게 확실히 인정받는 TOP 가수의 반열에 올라섰다.
테이가 1,2집 보다 원숙한 느낌을 줄 수 있었던 것은 가수로서 이미지뿐만 아니라 그의 착한 본성과 선행의 실천이 이미지 상승에 한 몫 했다는 것이 가요 관계자의 전언이다.
국내 전국 투어 콘서트뿐만 아니라, 일본 단독 콘서트, 팬미팅 등의 수익금을 기꺼이 ‘시각장애인 돕기’로 내 놓은 테이는 사랑을 실천하는 가수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가수로 살아가는 동안 지속적으로 시각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 주고 싶다는 테이의 아름다운 마음이 3집을 발매한 테이를 더욱 원숙하게 하는지도 모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