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어느 지나간 날에 그날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소리로 내게 물었지 그날은 지나가고 아무 기억도 없이 그저 그대의 웃음소리뿐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you want it more always want it more to me i'm sick and tired you gonna show me the end you'd better kill me
why don't you kill me why don't you kill me why don't you kill me you'd better kill me why don't you kill me why don't you kill me why don't you kill me why
i'm a just your doll always want it more than my best i'm sick and tired you gonna show me the end you'd better kill me
10년은 짧지 않은 시간이다. 1996년 무렵부터 활동을 시작한 로튼 애플(Rotten Apple)은 인디 레이블들의 모색과 좌초가 교차되었던 1999년에 스펠사운드를 통하여 [Rotten to the Core]를 발표한다. 편하게 말해 ‘잘 나가는 밴드’였던 로튼 애플은 [Indie Power 2001]에 참여하면서 더욱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다. 한국의 팝송들을 인디/언더 밴드들이 다시 만듦으로써 청자 층을 확장하려 했던 ‘인디파워’ 시리즈에 음악적 의의를 부여해볼 때 가장 모범적인 케이스 중 하나가 로튼 애플이다. 곡의 선택과 인상적인 재탄생에 성공한 <그녀의 웃음소리뿐> 때문이다.( 한국 대중음악사의 명작들을 꼽는다면 이문세와 이영훈은 [3집], [4집], [5집], 그리고 [7집]까지 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