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버스 뒤를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었지 뒤도 돌아보지 않는 너를 그냥 보고만 있었지 한 번쯤은 돌아보고 미소라도 보내주길 나의 헛된 바램이었나 넌 그렇게 떠나갔어 항상 이런식이었었지 안봐도 뻔한 삼류 영화처럼 네가 떠나가면 또다시 나만 혼자서 남아있고 언제까지 너를 기다릴거란 생각을 하는지 너를 위해 서있는것 조차 내게는 너무나 힘들어 나를 봐 단 한번만 지금이라도 늦진 않아 나의 착각일까 오늘도 넌 그렇게 떠나겠지 너가면 얼마나 가겠니 별일없는 듯 웃어 넘기겠지 하늘처럼 높은 콧대를 이번만큼은 꺾어줄거야
우 세상에 믿을 인간 하나없다고 날 욕하지마 떠나는 버스 뒤를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겠지 뒤도 돌아보지 않는 나를 그냥 보고 있을거야 나 없는 허전함에 잠도 오지 않을거야 이제야 깨달았니 영원한 것은 없다는 걸 떠나는 버스 뒤를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겠지 뒤도 돌아보지 않는 나를 그냥 보고 있을거야 떠나는 버스 뒤를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겠지 뒤도 돌아보지 않는 나를 그냥 보고 있을거야 꿈에서 깨어나보면 떠나가는 너의 그 뒷모습
나에겐 그 미소가 마지막이었지만 그녀 항상 나와 함께 했었지만 늘 내맘속은 비어있었어 그녀의 맘은 다른곳을 향하고 있었기에
그댈위해 기도했었어 애원도 했었어
눈물속에 그대 슬픔 지금도 잊을수 없어 그녀 항상 나와 함께 있었지만 늘 내맘속은 비어있었어 그녀의 맘은 다른곳을 향하고 있었기에 내 자린 없었어 그녀 아름다운 눈망울속에는 그 사람만이 들어있었어 난 미워하지 않을거야 그녈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 사람이기에 창밖에는 비가 내리고 잠시 그녀 생각에
외진 곳에 보인 저 언덕위에 높은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살아 그대와 내가 날 항상 바라보는 그 표정만 봐 나도 나 그대의 모든것을 아는 내가 있어 1 2 3 4 yo V O S B1 double G Y N O Z와 함께 시작해 Microphone check 칠리 with the V O S yo 그대 곁에서 항상 너의 옆에서 사랑하는 님과 함께 칠리 블루와 함께 그리고 영혼을 토해내는 V O S 와 all right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백년 살고 싶어 봄이면 씨앗 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고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살 수 있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백년 살고 싶어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살 수 있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백년 살고 싶어 한백년 살고 싶어 한백년 살고 싶어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너와 항상 듣던 음악을 틀고 예전에 같이 했었던 우리 사진을 보며 오늘도 이렇게 또 하루를 시작해 언제나 늘 그래왔듯이 사랑해요 하며 집을 나서지 거리를 거닐때에도 계속 중얼거리네 네가 듣고 있다는걸 알기에 혼자있어도 커피 두잔 책 두권 오늘 개봉한 영화표 두장 다음주에는 놀이공원에 갈까 난 이렇게 미쳐가는데 단한번의 실수로 널 잃어버린 다는건 우리 함께한 사랑 잊는것 같아 다시 널 만나면 미안하다는 그 말을 꼭 할꺼야
네 얼굴 잊어버릴까봐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해 두손을 마주 잡고서 함께 춤추던 그 날 하늘을 날았지 구름위로 우리의 만남이 이렇게 쉽게 끝나 버릴줄은 몰랐어 쉽게 헤어져 버리는 요즘 사람들 속에 너와 내가 있다는걸 몰랐어 떠난다는 말 하는 내게 울면서 보내주었던 너였어 다시 만나선 안 될 사이가 됐나 난 준비가 다되었는데 친구들의 눈빛들이 널 부르는것 같아 너의 자리는 예전 그대로인데 사랑해 아직도 너없인 하루조차 살 수 없다고 단한번의 실수로 널 잃어버린 다는건 우리 함께한 사랑 잊는것 같아 다시는 너에게 이런 실수 다시 하진 않을꺼야
잠도 오지 않는 밤 너에 이름을 불러 보지만 아무도 대답하지 않고 쓸쓸한 웃음만 나오네 음
그 무엇과 비교할수 없는 눈부신 너의 얼굴은 언제나 해맑은 미소로 나를 꿈꾸게해줬지 널 떠난게 내 실수였니 내게 바보라고 말을 하지 그랬어 이제와 무슨 말을 해봐도 소용없겠지만 다시 만난다면 너만을 위해 항상 웃으며 살아갈텐데 지금에서야 후회해봐도 아무 소용없겠지 그댄 이미 떠난걸
널 떠난게 내 실수였니 내게 바보라고 말을 하지 그랬어 이제와 무슨 말을 해봐도 소용없겠지만 다시 만난다면 너만을 위해 항상 웃으며 살아갈텐데 지금에서야 후회해봐도 아무 소용없겠지 그댄 이미 워어 니가 말했었지 너만을 위한 사랑 노래를 불러달라고 지금이라도 들어주겠니 조금이라도 네게 위로가 됐으면 해
1. 집에서 구박받고 회사에서 야단맞고 똑같이 찾아간 곳 단골 돼지곱창집소주잔만 보면서 고개만 떨구고 있어집으로 향하는 길 캄캄한 골목집에서 깡패 두명이 와서 돈을 내놓으라 하네가진것 모두 뺏기고 십원에 한대씩 맞았어후렴)(나 슈퍼맨) 남대문표 옷을 샀지(너 슈퍼맨) 바지위에 빤스입고(나 슈퍼맨) 그런대로 잘맞는군(너 슈퍼맨) 두팔을 높이 들고 자 날아봐2. 그녀를 찾아갔어 슈퍼맨 옷 보여줬지그녀 내게 하는 말 당장 헤어지자고건수하나 잡은 듯 날 무참히 차버렸지하지만 난 괜찮아 뭐든지 할 수 있잖아세상 모든 부조리 이젠 용서치 않아날 괴롭혔던 사람들 이젠 각오를 해야지후렴)(나 슈퍼맨) 남대문표 옷을 샀지(너 슈퍼맨) 바지위에 빤스입고(나 슈퍼맨) 그런대로 잘맞는군(너 슈퍼맨) 두팔을 높이 들고 자 날아봐(나 슈퍼맨) 항상 그런 단꿈에 젖어(너 슈퍼맨) 날 위로해보지만(나 슈퍼맨) 어느샌가 꿈에서 깨어나면)(너 슈퍼맨) 세상에 무릎을 꿇고 사는(자 날아봐) 텅빈 껍데기뿐
점점 야위어 가는 그녀 모습에 이별이 다가 오는 걸 느낄 수 있지만 말 없이 웃고 있는 그녀 모습에 난 또 뒤돌아 서고 만다 오늘은 그녀에게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 사랑한다고 영원히 함께하자고 지친 몸을 이끌고 찾아간 너의 집 앞에는 수 많은 사람들 너의 아픔을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갈 줄 몰랐던거야 너를 사랑한다 말하기가 그리 힘든 일도 아닌데 말하질 못했어 죽음이 너를 데려갈 수 있단 그 사실을 인정할 수가 없었던거야 이 시간을 돌려 널 만난다면 니 아픔들 모두 감싸 안으며 사랑한다고 말할께 니가 편히 쉴 수 있도록 너를 보내줄께 함께 있진 않지만 내 맘 속에 넌 있어 하늘에서 날 보고 있는 너에게 내 눈물은 보이진 않을거야 워우워
네게 보여지던 내 모습을 후횐 않을께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때 그때 워어어 보내줄께 함께 있진 않지만 내 맘 속에 넌 있어 하늘에서 날 보고 있는 너에게 내 눈물은 보이진 않을거야 너를 볼 수 없는 난 너를 볼 수 없는 날 먼 곳에서 홀로 있는 나는 니가 보고싶어져 하늘에서 날 보고 있는 너에게 내 눈물은 보이진 않을거야 약속할께
-나레이션-그녀를 위해 울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없었다그녀가 아팠던 만큼 내 영혼도 죽어가고 있다어쩌면 그녀를 빨리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신이 내 영혼을 져버린대도..그렇게 너 아프다는걸 숨기면서까지 웃어주던 너그런 너에게 화만 내곤 하던 나아무 도움이 되지 못하는걸 알고 있지만조금이라도 너를 감싸 안아주고 싶어왜 그럴수 밖에 없는건지내가 언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