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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이경 1집 - 비오는 숲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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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이경 1집 - 비오는 숲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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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이경 1집 - 비오는 숲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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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이경 1집 - 비오는 숲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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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이경 1집 - 비오는 숲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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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이경 1집 - 비오는 숲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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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이경 1집 - 비오는 숲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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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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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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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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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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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오늘 그대의 모습
마치 나는 꿈을 꾸는 것 같아 처음 마주했던 알 수 없는 느낌 멈쳐버린 시간이 되어 오늘 그대의 모습 아주 먼곳에서 찾아오는 맘껏 하늘 높이 나의 손을 잡고 날아가는 세상이 되어 때로는 우리의 애기 현실과는 달랐고 하나둘 어디론가 사라지듯 모두 떠나겠지만 나는 알아요 우리의 만남이 무엇인지 나는 알아요 우리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 것을.. 때로는 우리의 애기 현실과는 달랐고 하나둘 어디론가 사라지듯 모두 떠나겠지만 나는 알아요 우리의 만남이 무엇인지 나는 알아요 우리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 것을.. 나는 알아요.. 나나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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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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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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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언젠가..부터...
바다엔 비가 내리지 않기 시작했다.. 바다는 이미 그 스스로도 너무 많은 빗물들을.. 받아내고 있었기에.. 수많은...사람들의 ..아픔을 받아내고 있었기에.. 그렇게..언젠가부터...바다엔...비가 내리지 않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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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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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오늘은..문득...새가 되고 싶었습니다.
이제는..얼굴조차 볼수 없는 먼곳으로 떠나 버린...그대.. 모습..그리워.. 난...문득..새가 되고..싶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험한..장애물들이..날..막더라도.. 제 아무리 어려운...장애물이라도..그댈..향한..내 그리움을.. 막을순 없습니다.. 난..문득..새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이젠...볼수 없게 된..그대 얼굴을..꼭... 단..한번만...제발..다시 한번만..보기를...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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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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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나의 반쪽은.. 어디에 있는건가...
인연이라 믿었지만... 인연이 아니었음을... 이제야 깨닫기 시작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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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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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라리리랄라랄라~~~~~~~~~~~~~~~~~~~~~
넌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오늘을 시작하는지 알 수 없는 우리 둘의 만남 난 다시 머뭇거리고 전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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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첫만남....
듣기만...해도....설레이는......그리움... 오늘도.....난...그날의..나를 찾아 헤매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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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 ||||
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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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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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지붕밑 꿈을 줍는 얼굴들
낯설은 거리에서 헤설픈 유행의 가판대 길잃은 사랑노래 무희는 거리마다 춤을 추고 무정의 거리에서 친구는 날마다 술을 먹네 에헤야 너도 가리 사람들 어디로 갔나 추억을 남겨 놓고 아픈 망각이 숨을 쉬는 곳 나는 그곳을 잊어버렸네 사람들 어디로 갔나 추억을 남겨 놓고 아픈 망각이 숨을 쉬는 곳 나는 그곳을 잊어버렸네 무희는 거리마다 춤을 추고 애달픈 거리에서 친구는 날마다 술을 먹네 에헤야 너도 가리 에헤야 너도 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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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다가오라 나의 천국
그토록 오래도록 기다려온 너는 그 어디에 나를 버리고 길을 잃어 방황하여도 나 항상 너를 그리워하였네 잊혀진 꿈이여 너를 부른다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저 문이 열리고 비조의 날개짓 소리가 들려온다 그리운 Romantica여 만개한 빛들의 궁륭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다가오라 나의 천국 길을 잃고 또 길을 얻노라 맹인의 눈물 농아의 노래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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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너는 오지 않는가
이렇게 열풍은 불어도 사라져간 날의 잊혀진 꿈처럼 너는 이제 오지 않는가 여기 이 침잠의 포구에 꿈꾸던 자 이젠 더 꿈을 꾸지 않는다 전설처럼 흘러간 지난 날 저 회심의 돛배여 수많은 날들을 등에 지고 꿈꾸던 나를 뿌리치고 너는 침묵하려나 격랑의 저 바다에 나는 또 가야 하네 나는 저 배를 띄워야 하네 잊었나 그 뱃노래 뱃사람 꿈처럼 부풀던 그 돛을 기억하라 저 기슭으로 나는 가려네 길없는 그곳으로 난 욕망의 돛을 달겠네 저 태양의 광휘에 눈부신 저 바다에 나의 배를 띄워야 하네 열풍은 불어라 이 가슴에 차오르는 그 물결을 어이하나 열풍은 불어라 나는 또 가야 하네 저 배에 나를 태우고 너는 오지 않는가 저편 기슭으로 가는 배 이제는 안개 짙어 무적이 우는데 여기 이젠 안개 짙어 슬픈 무적이 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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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저물녘 바위 밭에 홀로 앉아
그윽히 피리를 불 때 어데선가 흰나비 한 마리 날아와 피리 끝에 앉았던 기억 에헤라 내가 꽃인줄 알았더냐 내가 네 님인줄 알았더냐 너는 훨훨 하늘로 날아올라 다른 꽃을 찾아가거라 아 눈멀고 귀먼 내 영혼은 그저 길에 핀 한송이 꽃 나비처럼 날아서 먼 하늘도 그저 흐느적 날고싶지 에헤라 내가 꽃인줄 알았더냐 내가 네 님인줄 알았더냐 아 눈멀고 귀먼 내 영혼도 그저 나비처럼 날고싶지 아 눈멀고 귀먼 내 영혼도 그저 흐느적 날고싶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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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연분홍 꽃 신은 누이야 누이야
바람결 춤추면 들꽃이 되렴 바람에 꽃향기 날려가면 자유 온 누리 너는 자유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길 잃은 아이야 애달픈 애미 애비 이름도 없는 넌 들꽃이 되렴 온 들에 하얗게 꽃이 지면 목 놓아 저 하늘끝 불러보자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들꽃으로 피어 사랑을 수놓고 느낌으로 달려 내 마음 빈 들에 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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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들은 너른데
연민의 강산에 나비 날고요, 피어 민들레 선들바람 춤을 추면 어얼싸 나그네 어디로 길이 났나 어지러운 나의 자유여 들엔 민들레 피어 민들레 님들의 날개 꽃에 돋는다 하늘 나그네 흙으로 돌아오는 평화의 날에 꽃들이 핀다 꽃향기에 어지럼 꽃향기에 어지럼 민들레 민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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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나는야 저 향기를 따라 흩날려볼까
흰구름의 저 언덕길을 넘어나볼까 무정무한 무상무극 무심처 무궁무진 나는 또 다시 웃으며 길을 잃었네 시간의 친구 저 하늘엔 새가 날고 고립무원의 들녘에 꽃이 피었네 아무도 알지 못하리 이 마음은 누구의 것인가 꽃향기와 빛을 따라가는 나비와 같네 나풀대는 저 바람에 길을 나서니 향기로운 세상은 꿈이었다네 봄나비 하늘거리는 꽃동산에 고운 빛 내리면 아름다운 사람들 손에 손잡고 흰 춤을 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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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저 허무의 기슭으로 나는 가네
이 자유로운 영혼 강물로 흘러 내 들꽃으로 피어 바람에 흩날려도 서러워 않으리 우후후후 아무도 오지 않는 길에 저 외로운 새야 저문 서편 하늘 끝까지 휘이 날아가렴 우후후후 우후후후 외쳐부르던 기쁨의 노래 간 곳 없고 다시 혼자가 되어 나는 가네 새벽은 찾아오리니 불멸의 이름으로 덧없는 방랑의 별이 뜨고 또 사라져갈 뿐 우후후후 우후후후 머언 지평에 아침이 크고 염원의 새가 울면 천국 길을 열어다오 저 하늘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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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산아 너를 잊을 수 없네
가람 지워진 들판 그 메마른 땅 홀로 그 언저리에 흙바람 일어 가는 발길 터벅이고 저 이름없는 길을 따라 끝없이 걸어갈 내 머리 위엔 차디찬 집념 저 산은 변함이 없는데 우린 어이 길을 잃고 헤매이나 그 미지의 땅 길 위에 빛바랜 이정표 산으로 날 인도하리 산아 산아 나의 사랑 산 산아 그 유유자적 너를 잊지 못하네 홀 씻어간 저 구름따라 내 머나먼 길 떠나가던 날 저 산에 나는 가네 빈 가슴 흙주먹 움켜쥐고 저 야망의 봉우리엔 고독한 매 한 마리 높은 기상 저를 뽐내는가 난 한줌의 꽃 손에 들고 먼 하늘로 흩뿌렸네 그 어디에나 길은 있고 어디에도 길이 없네 애달픈 지상의 꿈이여 저 산은 변함이 없는데 우린 모두 어디로들 흘러가나 그 메마른 땅 길 위에 적막히 우는 새여 산으로 날 인도하리 산아 산아 나의 사랑 산 저 산아 산아 나의 사랑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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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이른 아침 새벽 비는 내리고
벌거벗은 내 마음 갈 길을 잃었나 네 줄기 갈래길과 아홉의 환상 흙 묻은 구두 한짝이 들판에 버려져 있네 말씀의 이 세계 날 구할 수 없네 무언의 대지 위엔 나를 깨우는 꿈 저 바람 속에 검은 새 날을 때 침묵을 기르는 비가 내린다 경계의 저편 아득히 함성이 울려도 나는 들을 수 없네 순례자의 북소리 잠든 나를 깨우나 저 억만 개의 빗줄기 그 누구의 꿈인가 비가 내린다 이른 아침 새벽 비는 내리고 벌거벗은 내 마음 갈 길을 잃었나 미명의 저 언덕 위에 지명없는 이정표 슬픈 이방인이 나는 되었네 나는 오늘 떠나리 새벽비 맞으며 나는 오늘 떠나네 새벽비 맞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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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난 지평선 저 편에
타오르는 붉은 해를 보았지 이 가슴속 너울거리는 내 불같은 정열로 무한의 공간을 울리는 수많은 저 영들의 외침들 혼돈의 내 머리 위를 뒹구는 잊혀져갈 이 땅의 전설들 이 끝없는 세상에 영원한 그 이름이여 아 시간은 흐르고 내게 남겨진 시간은 흐르고 바람부는 저 길에 갈가마귀 날아가는가 어디서 오나 저 새들은 어인 혼이 저리 흩날리나 이 꿈같은 세상에 나는 어디에 와 있는가 아 시간은 흐르고 전율할 저 무한의 시간은 흐르고 아 시간은 흐르고 내게 남겨진 시간은 흐르고 아 난 기나긴 꿈을 꾸었네 방황해온 날들의 기나긴 꿈을 아 시간은 흐르고 전율할 저 무한의 시간은 흐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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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이제 안녕을 고하라
바람이 저녁강을 스친다 길 위에 나그네 울고 이제는 나의 땅으로 돌아갈 때 이 거치른 방랑의 발원지 저 건너 땅끝으로 나는 가네 그 누가 내게 길을 묻는가 차라리 말하라 너의 깊은 슬픔 길 잃은 자 여기로 오라 이 찬 저녁의 강가로 세계는 물로 흐르고 저 강물은 결코 길을 잃지 않는다네 이제 안녕을 고하라 시간이 강둑 저편 기슭에 머문다 노을 꽃처럼 붉다 이제는 나의 땅으로 돌아갈 때 이제는 나의 땅으로 돌아갈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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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날아라 새야
저 하늘 너머 너의 집으로 돌아가렴 흐르는 구름을 따라가던 저 별도 지는구나 꿈꾸던 새는 날아가고 상념은 제 홀로 집을 짓고 세월은 쇠락의 길을 가고 꿈은 지는구나 빛나던 청춘의 노래여 이젠 무엇을 부르는가 저 먼 하늘과 바람과 잊혀진 그 사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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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해당화가 피네 햇빛
좋은 날 아침부터 긴긴 여름 한 낮에 빨갛게 피네 대청마루에 누워 산들바람이나 맞으며 해당화가 피네 속없이 피네 이내 속이나 풀어볼까 시원한 약수 한사발에 해당화야 너도 목이나 축이렴 너는 그리 피어 피어 누구될려고 피어 피어 천상천에 님이 있어 어서지려고 피어 너를 두고 꽃이라 하네 하얀나비 위로조차 삼성 금성 부채를 들고 건들건들 걸어가네 해당화가 저리 피네 갈수도 없는 하늘 가에 어디로 어디로 찾을 꺼나 길이있어 떠날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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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 ||||
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그랬었죠 당당했던 기쁨의 표현들 고마워요
괜찮아요 나를 봐요 우리의 만남 여기까진 걸 이젠 알아요 부서지던 햇살 그 빛나던 향기 모두 부러워했죠 하얗게 번지던 많은 밤들 벌써 그리워요 약속드릴께요 또 사랑하겠지만 지구를 떠나기 전까진 당신 여잘께요 기억해 주세요 밤하늘 별을 보면 고향을 그리며 살아가는 한 여자의 꿈을 부서지던 햇살 그 빛나던 향기 모두 부러워했죠 하얗게 번지던 많은 밤들 벌써 그리워요 약속드릴께요 또 사랑하겠지만 지구를 떠나기 전까진 당신 여잘께요 기억해 주세요 밤하늘 별을 보면 고향을 그리며 살아가는 한 여자의 꿈을 그대를 그리며 살아가는 한 여자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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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나에겐 오래된 꿈이 있다며 그대 내게 그렇게 다가왔죠
무뎌진 두손을 내게 내밀며 말없이 그대 내게 기댔죠 오 그대의 그 침묵은 내게 말하죠 잊었던 그 꿈들을 다시 찾으려 한다고 오 난 그대의 맘 알것 같아요 오 그대의 힘겨운 그 마음을 세월은 당신을 잊어가겠죠 안개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하지만 당신의 기억속에는 잊을 수 없는 꿈이 있지요 오 그대의 그 꿈들을 기억해봐요 이제는 끝이라고 다신 말하지 말아요 오 난 그대의 맘 알꺼 같아요 오 누구나 그렇게 외로운 걸 오~~ 그대의 소중한 꿈 기억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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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외로워져요. 그대가 없는 이밤 내 마음속에 두려운 생각
나 혼자 힘으로 해낼 수 없을 것 같아요 떨리는 내 두 손을 꼭 잡아주세요 그댄 알잖아요 연약한 나를 인도해 주세요 난 힘이 없잖아요 그댄 알잖아요 외로운 나를 친구가 되줘요 아무도 없잖아요 그대는 알죠 그대는 알죠 초라해져요 그대가 없는 시간 먼 하늘만 바라만 봐요 이대로 이렇게 나를 버리실건가요 조그만 내 두 뺨에 눈물이 흘러요 그댄 알잖아요 연약한 나를 인도해 주세요 난 힘이 없잖아요 그댄 알잖아요 외로운 나를 친구가 되줘요 아무도 없잖아요 그대는 알죠 그대는 알죠 그대는 알죠 그댄 알잖아요 외로운 나를 친구가 되줘요 아무도 없잖아요 그대는 알죠 그대는 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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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
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그릴수가 없어 그대를 생각 할때면 지금 달려가고 싶어
기다린 다는건 내겐 힘든 고통이죠 내겐 힘든 고통이죠 내곁에만 제발 내곁에만 있어줘요 내가 필요한건 오직 그대뿐 말해줘요 내곁에만 있어준다고 내게 말해요 내곁에 있어요 제발 그래 난 알아요 그대 내곁에 있음을 이미 내안에 있어요 미칠것만 같아 이렇게 사랑하는걸 그래요 난 정말 미칠것 같아 오 내곁에만 제발 내곁에만 있어줘요 내가 필요한건 오직 그대뿐 말해줘요 내곁에만 있어준다고 내게 말해요 내곁에 있어요 내곁에만 제발 내곁에만 있어줘요 내가 필요한건 오직 그대뿐 말해줘요 내곁에만 있어준다고 내게 말해요 내곁에 있어요 제발 우리 언제까지 이렇게 멀리 있어야하나요 우리 언제까지 이렇게 기다려야하나요 오 내곁에만 제발 내곁에만 있어줘요 내가 필요한건 오직 그대뿐 말해줘요 내곁에만 있어준다고 내게 말해요 내곁에 있어요 내곁에만 제발 내곁에만 있어줘요 내가 필요한건 오직 그대뿐 말해줘요 내곁에만 있어준다고 내게 말해요 내곁에 있어요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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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늘 그렇듯 우리 마음 감추고만 있죠 그러지 말아요 이젠 용기를 내요
혼자남는 일 없을거라고 이제는 내 두려움 모두 다 버릴께요 나 늘 서투른 고백들로 왜 왜 늘 이렇게 어렵기만 한거죠 떠나며 울던 날 왜 붙잡지 않았나요 왜 그냥 보냈나요 내 맘을 정말 모르나요 너무나 오랫동안 혼자 그리워했죠 이제는 우리가 다시 만날 때에요 난 늘 그대를 생각하는데 왜 왜 늘 이렇게 어렵기만 한거죠 떠나며 울던 날 왜 붙잡지 않았나요 왜 그냥 보냈나요 내맘을 정말 모르나요 내게와 말해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 남아 있는 맘들에 후회는 없을 거에요 떠나며 울던 날 왜 붙잡지 않았나요 왜 그냥 보냈나요 내맘을 정말 모르나요 내게와 말해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 남아 있는 맘들에 후회는 없을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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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
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너를 영원히 사랑해 내게 속삭이던 너의 말이 어느덧 하나둘씩 조각난 그림되어 사라져가버렸어
이젠 미룰수 없다고 차갑게 날 떠난 네 눈빛 모든게 그렇듯이 맞아가는 조각들 이별은 준비되었던거야 모두 잊을 수 있을까 사랑했던 기억들 수많은 밤을 지새워도 외로움 또 그리움 그래 가버려 니가 원한게 이런 거였잖아 그래 가버려 정말 내게 남아있는 마지막 그 기억까지 다 가져가 이젠 미룰수 없다고 차갑게 날 떠난 네 눈빛 모든게 그렇듯이 맞아가는 조각들 이별은 준비되었던거야 모두 잊을 수 있을까 사랑했던 기억들 수많은 밤을 지새워도 외로움 또 그리움 그래 가버려 니가 원한게 이런거였잖아 그래 가버려 정말 내게 남아있는 마지막 그 기억까지 다 가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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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 ||||
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지금은 올 수 없는 그대 어디 있나요 우연히 그댈 볼수 있다면 나만의 욕심일까요
지금도 그댈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그렇게 날 사랑했는데 왜 그랬었는지 용서해주세요 그대를 보낸 걸 나 정말 이렇게 빌께요 이제는 돌아와줘요 그댈 사랑하는 건 이 세상에 오직 나 하나잖아요 미안해 어리석었던 날 다시 한번 안아주세요 이젠 잘 할수 있죠 그대 내게 돌아오기만 한다면 사랑해 정말 사랑해 내게 올 그댈 더 이상을 할 수 없어요 슬픈사랑 용서해주세요 그대를 보낸 걸 나 정말 이렇게 빌께요 이제는 돌아와줘요 그댈 사랑하는 건 이 세상에 오직 나 하나잖아요 미안해 어리석었던 날 다시 한번 안아주세요 이젠 잘 할수 있죠 그대 내게 돌아오기만 한다면 사랑해 정말 사랑해 내게 올 그댈 더 이상을 할 수 없어요 슬픈사랑 아직도 그댈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정말 믿고 싶지 않아요 우리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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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가끔은 나도 모르게 그대 음성에 놀라 뒤를 돌아보지만
늘 살며시 감싸던 그대의 모습은 이젠 없죠 언젠가 그대 내게 말했던 작은 아픔 하나까지 보듬어 주겠다는 그 다짐 맘속에 그냥 묻어버리기엔 상처가 너무 컸나봐요 내가 많이 부족한가요 나를 잊고 편히 살수 있나요 그대 없는 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아직 나는 알수 없어요 언젠가 그대 내게 말했던 작은 아픔 하나까지 보듬어 주겠다는 그 다짐 맘속에 그냥 묻어버리기엔 상처가 너무 컸나봐요 내가 많이 부족한가요 나를 잊고 편히 살 수 있나요 그대 없는 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아직 나는 알수 없어요 길을 나서면 무심코 지나친 모든게 소중해보여 보여진 기억들 비틀거리네 오 내가 많이 부족한가요 나를 잊고 편히 살 수 있나요 그대 없는 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아직 나는 알수 없어요 아직 나는 알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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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있잖아 말야 내 얘긴 말야 그게 아니란 걸 아직도 모르니
힘겨워 하는 내 친구 얘기 상처받은 내 어린날 사랑 얘기 서두르며 너의 맘을 알려고 나를 보여주려고 나 아닌 모습으로 조금 더 너와 함께 하려고 너를 기억하려고 주절거렸던 얘기 everyday i think about you 가까워지려고 하지 않아도 oh baby baby 이젠 너를 놓을 수 있어 니 맘을 이제서야 알겠는 걸 everyday i think about you 우리가 멀어지려 하려해도 oh baby baby 언제나 날 기다려주는 니 안에 내 마음을 다 담아두려해 있잖아 말야 내 얘긴 말야 그게 아니란 걸 아직도 모르니 외로워하는 내 친구 얘기 버림 받은 내 어린날 이별 얘기 서두르며 너의 맘을 알려고 나를 보여주려고 나 아닌 모습으로 조금 더 너와 함께 하려고 너를 기억하려고 주절거렸던 얘기 everyday i think about you 가까워지려고 하지 않아도 oh baby baby 이젠 너를 놓을 수 있어 니 맘을 이제서야 알겠는 걸 everyday i think about you 우리가 멀어지려 하려해도 oh baby baby 언제나 날 기다려주는 니 안에 내 마음을 다 담아두려해 마음으로 너를 힘껏 불러봐 니 안에 담겨있는 날 찾아서 everyday i think about you 가까워지려고 하지 않아도 oh baby baby 이젠 너를 놓을 수 있어 니 맘을 이제서야 알겠는 걸 everyday i think about you 우리가 멀어지려 하려해도 oh baby baby 언제나 날 기다려주는 니 안에 내 마음을 다 담아두려해 everyday i think about you 우리가 멀어지려 하려해도 oh baby baby 언제나 날 기다려주는 니 안에 내 마음을 다 담아두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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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담장엔 이쁜 고양이 하늘엔 조각 구름이 나무엔 작은 별들이 내옆엔 하얀 그림자
하늘을 날아 날아날아날아날아 볼까 구름을 타고 날아날아날아날아 볼까 우산을 들고 날아날아날아날아 볼까 태양은 너무 너무너무너무 뜨러워라 워우워 워우워 거리엔 작은 아이들 사랑을 노랠 하네 오늘은 오늘의 풍경 내일은 내일의 풍경 하늘을 날아 날아날아날아날아 볼까 구름을 타고 날아날아날아날아 볼까 눈앞에 펼쳐있는 아름다운 풍경속에 내마음 던져 던져던져던져던져 볼까 하늘을 날아 날아날아날아날아 볼까 구름을 타고 날아날아날아날아 볼까 눈앞에 펼쳐있는 아름다운 풍경속에 내마음 던져 던져던져던져던져 볼까 워우워 워우워 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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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도 눈물도 없이 (No Blood No Tears) by 한재권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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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도 눈물도 없이 (No Blood No Tears) by 한재권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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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도 눈물도 없이 (No Blood No Tears) by 한재권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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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도 눈물도 없이 (No Blood No Tears) by 한재권 [ost] (2002)
돌아갈 길을 잃었어
어디에도 나는 없네 너는 지금 어디에 잡은 손 놓지 마오 그대 내게 빛이 되어주오 나의 어둠 걷어주오 그대 내게 빛이 되어주오 나의 어둠 걷어주오 그대 내게 빛이 되어주오 나의 어둠 걷어주오 길은 원래 없었어 너무 낯설기만 하다 이미 떠나버린 길 후회는 하지 않아 그대 내게 빛이 되어주오 나의 어둠 걷어주오 그대 내게 빛이 되어주오 나의 어둠 걷어주오 잡은 손 놓지 마오 웃으며 말해주오 가만히 안아주오 나의 어둠 걷어주오 가만히 안아주오 웃으며 말해주오 잡은 손 놓지 마오 나의 어둠 걷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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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도 눈물도 없이 (No Blood No Tears) by 한재권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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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도 눈물도 없이 (No Blood No Tears) by 한재권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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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도 눈물도 없이 (No Blood No Tears) by 한재권 [ost] (2002)
할 수 없어도 먹어버렸어
다 괜찮다면 안아주겠어 네가 원한다면 그렇게 해 내 한 몸 던져 불사르겠어 네 영혼을 마구 태워라 이 세상 끝날 때까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날까지는 랄랄랄랄 여태까지는 랄랄랄랄 랄랄랄랄 랄랄랄랄 할 수 없어도 먹어버렸어 한 입에 시작이었어 너가 원한다면 그래도 돼 내 한 몸 던져 불사르겠어 네 영혼을 마구 태워라 이 세상 끝날 때까지 Aware of what you do You should not fuck your soul The death is not your destiny I know you want better than that Never forget your MA Screwed for thousands of years Right that one bite Evol si dog God is love Evol si dog God is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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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도 눈물도 없이 (No Blood No Tears) by 한재권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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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도 눈물도 없이 (No Blood No Tears) by 한재권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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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도 눈물도 없이 (No Blood No Tears) by 한재권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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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도 눈물도 없이 (No Blood No Tears) by 한재권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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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도 눈물도 없이 (No Blood No Tears) by 한재권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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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도 눈물도 없이 (No Blood No Tears) by 한재권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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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밴드 - LIVE II : Live Is Life [live] (2002)
한잔 두잔 비워내는 술잔 혀를 지나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순간 이제부터 시작되는 너와나의 시간
흘러가는 나그네들에 유일한 위안 한잔의 데낄라 같은 쓰디쓴 내 인생은 one shots liquorshots to my 세상 의미 현실에 우물안 같은 내 버림 내 삶 깊이 너와나 old my time 바꿔 삶에 그림자 같은 의미 끝없는 경쟁 속에 나는 우정속에 터지는 기쁨에 눈물 조이는 내 목에 텅 빈 내맘 위해 불러보는 슬픈노래 손에 슬픈 술잔 속에 친구 자니 be walking the dark until he's back bright back 힙합은 나의 술 so where are you at? 이젠 내 가슴에 파인 상처로 매꿔 그리고 마셔 여지껏 쌓인 나의 울분을 토해 뱉어 chorus) 채워줄께 가득히 one shots 잔을위로 come on 머리위로 come on 건배 to my 세상 yo everybody come on 우리위한 축배를 one shots 잔을위로 come on 머리위로 come on 건배 to my 세상 yo everybody come on yo 조용히(히)해 내 말좀 들어봐봐 내 술잔처럼 깨져버린 내 인생의 drama 나를 버리고 간 너 곧 후회하지(지) 지금 누구도 나를 건든다면 후회하지(히) 나는 drunken 주정뱅이 끝없이 지껄이는 나 비틀비틀거리는 yo 쓰러져가는 팽이 괜히 저 눈길이 가는 저 table에 lady we can make(wah!!) we can make better 항상 내 기대치만큼 더 이상에 만큼 좀 더 깊이 다가가지 못할지라도 항상 텅빈 나의 가슴 채우지 못할지라도 내 인생과 난 모든 진실을 위해 내 인생 그것을 위해 우리들에 입에 straight on shots 독한물에 취해 나에 심장으로 부터나온 삶에 많은 얘기 후에 clark와 같이 바람과 함께 나는 사라지네 * chorus X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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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밴드 - LIVE II : Live Is Life [live] (2002)
그 벽에 걸려있는 거울 속에 나를 비춰봐 일그러진 얼굴 또 흐트러진 머리카락뿐
하나도 빠짐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질 거야 신경 좀 써라 이 몰골이 뭐냐 마음속에 거울 속에 나를 비춰봐 바닥이 드러난 나의 얕은 모습들 뿐야 하나도 빠짐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질 거야 신경 좀 써라 뭐 하는 짓이냐 자꾸 보고 수시로 비춰 어디서든 수시로 비춰 앉으나 서나 수시로 비춰 고쳐 안그러면 나를 망쳐 거울 속에 있는 내 모습을 자세히 봤다 이게 보기 좋냐 이게 정말 보기 좋냐구 ye ye ye 거울 속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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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윤도현 밴드 - LIVE II : Live Is Life [live] (2002)
나의 마음속에 언제나 꿈을 꾸는 소녀 살고 있지
별을 좋아하던 푸른 하늘 같은 너 너의 꿈을 찾아 떠나간 그대를 생각하네 꿈꾸는 소녀야 별들아 그대들은 멀리 있지만 꿈꾸는 소녀야 별들아 언젠가는 같은 하늘에 뜰꺼야 오래전 그 노래 다시 부를거야 너의 가슴속에 나의 노래 하나를 나의 마음속에 꿈꾸는 소녀가 소녀 마음속에 꿈을 꾸는 별들이 꿈을 꾸는 이세상 모든 것들 꿈을 꾸는 이세상 모든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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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윤도현 밴드 - LIVE II : Live Is Life [live] (2002)
햇살처럼 눈부시게 내 마음에 쏟아지는 아름다운 그녀 모습 내 마음을 설레게 해
혹시 오늘 아침에도 그녈 만날 수 있을까 그럼 이젠 용기를 내서 한 번 말을 걸어볼까 아침마다 항상 힘들게 눈을 뜨던 나를 이젠 달콤하게 깨우는 그녀 생각 자꾸자꾸 웃음이 나와 나의 마음속의 그녀 내 맘을 간지럽히나 봐 태연한 척 애써봐도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아름다운 그녀모습 점점 다가오고 있네 오늘은 꼭 그녀에게 좋아한다 말해야지 무슨 말을 먼저 할까 어떤 표정을 지을까 너무 떨지 말아야지 무슨 말을 먼저 할까 어떤 옷을 입고 갈까 무슨 말을 먼저 할까 하지만 내 곁을 무심히 스쳐 지나가는 그녀 다른 남자 품으로 달려가네 한낱 꿈에 불과했었나 그녈 원한 나의 마음 또다시 무참히 깨지네 어디있나 내 사랑은 언제까지 외롭게 날 기다리게 할까 어디있나 내 사랑은 언제까지 외롭게 날 기다리게 할까 누구일까 내 사랑은 언제까지 외롭게 날 혼자 두려하나 oh oh oh oh 이젠 나도 사랑하고 싶어 oh oh oh oh oh oh 어디 있나 이젠 내게 와 줘 내 사랑아 이젠 내게 와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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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윤도현 밴드 - LIVE II : Live Is Life [live] (2002)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chorus)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길잃은 작은 새 한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때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 그루 혼자 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 저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 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곁에 없었지 * chorus X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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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 ||||
from 윤도현 밴드 - LIVE II : Live Is Life [live] (2002)
우리동네 담배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짧은 머리 곱게 빚은 것이 정말로 예쁘다네
온 동네 청년들이 너도나도 기웃기웃기웃 그러나 그 아가씨는 새침떼기 앞집의 병열이 녀석은 딱지를 맞았다네 만화가게 진원이 녀석도 딱지를 맞았다네 그렇다면 동네에서 오직 하나 나만 남았는데 아! 기대 하시라 개봉 박두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담배 하나 사러가서 가지고 간 장미 한 송이를 살짝 건네어 주고 그 아가씨가 놀랄 적에 눈싸움 한 판을 벌인다. 아 자자자자자자자자 아 그 아가씨 웃었어 하루 종일 가슴 설레이며 퇴근 시간 기다렸지 오랜만에 말끔히 차려입고 그 아가씰 기다렸지 점잖게 다가서서 미소 띄며 인사를 했지 그러나 그 아가씬 흥 콧방귀 그렇다고 이대로 물러나면 대장부가 아니지 그 아가씨 발걸음 소리 맞춰 뒤따라 걸어간다. 틀려서는 안 돼지 번호 붙여 하나 둘 셋 아 위대한 손 나의 끈기 바로 그때 이것 참 야단 났네 골목길 어귀에서 아랫동네 불량배들에게 그 아가씨 포위됐네 옳다구나 이 때다 백마의 기사가 나가신다. 아자자자자자자자자자 으 하늘빛이 노랗다 우리동네 담배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지금은 그 때보다도 백배는 예쁘다네 나를 보며 웃어주는 아가씨 나는 정말 I LOVE YOU 아자자자자자자자 아 나는 지금 담배 사러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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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 ||||
from 윤도현 밴드 - LIVE II : Live Is Life [live] (2002)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마음을 날려봐
꼬마 불꽃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어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불놀이야 불놀이야 불놀이야 저 하늘로 떠난 불꽃을 보며 힘껏 소리치며 우리 소원 빌어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마음을 날려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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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 ||||
from 윤도현 밴드 - LIVE II : Live Is Life [live] (2002)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속에 언제나 내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후렴> 처음엔 그냥 친군 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워 예에~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 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후렴>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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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밴드 - LIVE II : Live Is Life [live] (2002)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 난다 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 난다 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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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밴드 - LIVE II : Live Is Life [live]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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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밴드 - LIVE II : Live Is Life [live]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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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밴드 - LIVE II : Live Is Life [live] (2002)
찬 시멘트 바닥에 스치로폴 깔고 가면 얼마나 가겠나 시작한 농성
삼백일 넘어 쉬어 터진 몸부림에도 대답하나 없는 이땅에 살기 위하여 일본땅 미국땅까지 원정 투쟁을 떠나간다 이땅에 살기 위하여 살기 위하여 이땅에 발딛고 설 자유조차 빼앗겨 빼앗겨 지상 수십미터 아찔한 고공 농성 지하 수백미터 막장 봉쇄 농성 식수조차 못먹고 말라 쓰러져가며 땅속에다 허공에다 울부짖는다 울부짖는다 이땅에 살기위하여 햇살 가득한 거리에 숨어 수배자로 쫏기고 쇠창살에 갇혀가며 우리는 절규한다 기꺼이 표적이 되어 뜨거운 피를 이땅 위에 쏟는다 우리가 태어나고 자라온 이땅 우리의 노동으로 일터 세운 이땅에 사람으로 살기 위하여 사랑으로 살기위하여 저 지하 땅끝에서 하늘 꼭대기까지 우리는 쫏기고 쓰러지고 통곡하면서 온몸으로 투쟁한다 피눈물로 투쟁한다 이땅의 주인으로 살기 위하여 이땅의 주인으로 살기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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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밴드 - LIVE II : Live Is Life [live]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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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 ||||
from 윤도현 밴드 - LIVE II : Live Is Life [live] (2002)
내가 아주 어릴적에 난 많은 꿈을 꾸었지 말도 안되는 꿈만 꾸었어
그래도 그중에 한가진 이루었지 꿈많던 어린 시절 아득한 기억속에 타잔이라는 아저씨가 있었어 그아저씰 너무너무 좋아했었지 아~ 나는 타잔 아~ 누렁인 치타 옆집에 살던 예쁜 순인 제인 타잔 아저씨처럼 튼튼해지고 싶어서 우리 아버지의 역기를 들다가 그 밑에 깔려 하늘나라 갈 뻔했지 타잔아저씨 처럼 용감해지고 싶어서 나무위에서 뛰어내렸지 그 후로 한달간 병원 신세를 졌어 예쁘장한 순이도 말잘듣던 누렁이도 모두 모두 모두 다 보고 싶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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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 ||||
from 윤도현 밴드 - LIVE II : Live Is Life [live] (2002)
나의 과거는 어두웠지만 나의 과거는 힘이 들었지만
그러나 나의 과거를 사랑할 수 있다면 내가 추억의 그림을 그릴수만 있다면 행진 행진 행진 하는거야 행진 행진 행진 하는거야 나의 미래는 항상 밝을수는 없겠지 나의 미래는 때로는 힘이 들겠지 그러나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며 눈이 내리면 두 팔을 벌릴꺼야 행진 행진 행진 하는거야 행진 행진 행진 하는거야 난 노래 할꺼야 매일 그대와 아침이 밝아올때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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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 ||||
from 윤도현 밴드 - LIVE II : Live Is Life [live] (2002)
추운 거리는 우리들의 발자국을 기다리고 군화 위엔 흙먼지들
젊음을 삼킨 두려운 싸움에 미쳐버리는 눈빛 잠에서 깨라 총에 맞기 전에 나의 팔에 새겨있는 나의 혈액형 나의 군번아 싸움에서 나의 영혼을 지켜다오~ 오~ 여기 싸늘한 이 땅에서 나의 피를 묻으리 행운을 빌어다오 나의 행운을 빌어다오 Narration) 빅토르의 노래가 들린다. 싸늘한 그의 무덤 앞에 더많은 빅토르가 모여 세상을 향해 울부짖는다. 지금도 그의 노래가 끝나지 않은 이유를 우리는 알아야 한다. 고통스러운 이 잔인함을 좀 멈출 수 있다면 내 심장을 이곳에 던질 수도 있어 이젠 자유를 얻고싶어 평화를 갖고 싶어 눈물 흘리는 기도 속에 총소리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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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윤도현 밴드 - LIVE II : Live Is Life [live] (2002)
창문을 두드리며 너를 불렀었지 어두운 골목에 한참 서 있다가
돌아서 올 때면 소리 없이 찾아드는 그리움 어떤 날은 밤새워 기다렸었지 창문 아래 서성이며 내게 말해 아직도 모르니 너 없이는 의미 없는 세상을 저 멀리서 조그만 모습이 내게 걸어 올 때면 가슴이 터질듯해 숨어버린 초라한 모습 낡은 앨범 흑백사진처럼 눈감으면 내 앞에 떠오르는 추억 이젠 다시 돌아갈 수 없나 어릴 적 소녀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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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 | ||||
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I was down I was down 세상이 나를 버릴땐 말야
I was down I was down 세상을 내가 버리땐 말야 인생은 생방송이야 송대관아저씨의 아름다운 그 가르침말야 인생은 생방송이야 내겐 너무나도 절실한 이 한마디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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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철가방불끈쥐고 거리를 달리는총각
(철가방불끈쥐고 거리를 달리는총각) 스쿠터 커피싣고 외출하는 아가씨 (스쿠터 커피싣고 외출하는 아가씨) 한밤중 꽃집에서 빨강꽃파는 누나 (한밤중 꽃집에서 빨강꽃파는 누나) 모두들 제발날 내버려 두지마(내버려두지마) who wants to be alone, all alone who wants to be alone, all alone who wants to be alone, all alone who wants to be alone, all alone 지하계단 신문깔고 도를 닦는 아저씨 (지하계단 신문깔고 도를 닦는 아저씨) 계단에서 굴렀다고 웃는우리 착한아들 (계단에서 굴렀다고 웃는우리 착한아들) 매일매일 아들자랑 혼자사는 할머니 (매일매일 아들자랑 혼자사는 할머니) 눈물이 흘렀어 내버려 두지마(내버려두지마) who wants to be alone, all alone who wants to be alone, all alone who wants to be alone, all alone who wants to be alone, all alone 요란한거리 눈부신세상에너무나힘이들고 외롭다고 찡그린 얼굴 너의얼굴 거리의 얼굴 모두가 외로움에 누군갈 원하고 있잖아 세상을 산다는게 힘이든다란건 알아 세상에 필요없는 사람은 없다는걸 아나? 조금만 다가서면 외로움쯤이야 나눌수도 있잖아 who wants to be alone, all al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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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7 | ||||
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I was down I was down 세상이 나를 버릴땐 말야
I was down I was down 세상을 내가 버릴땐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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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 | ||||
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rock the reggae music in this lazy bone's new style!
rock the reggae music in this lazy bone's new style! rock the reggae music in this lazy bone's new style! rock the reggae music in this lazy bone's new style! rock the reggae music in this lazy bone's new style! rock the reggae music in this lazy bone's new style! rock the reggae music in this lazy bone's new style! rock the reggae music in this lazy bone's new style! rock the reggae music in this lazy bone's new sty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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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푸하하하 웃긴세상 더러운세상 시간따윈 버리고서 나가놀아라
너혼자서 사는세상 행복한세상 니가가진 모든것이 너의전부다 니멋대로 살아봐라 놀아도봐라 어느하나 만족하며 살아왔더냐 날아가는 저새들도 귀를막았네 WE WILL LET IT GO AT THAT 울다지쳐 웃다지쳐 쓰러져가네 쓰러진게 쓰레긴지 내몸뚱인지 가지가지 높은가지 올라타봐라 하늘높은 땅바닥에 쳐박힐테니 구제불능 완전무능 저기"서오능" 머리속을 묻어준다 몸을묻는다 더이상은 묻지마라 아프다내귀 WE WILL LET IT GO AT THAT 세상을 다 바꿔 버린다고 목터져라 외쳤다고 쓰러진다고 세상을 다 부셔 버린다고 내몸하나 간직하고 떠나간다고 세상을 다 바꿔 버린다고 목터져라 외쳤다고 쓰러진다고 세상을 다 부셔 버린다고 WE WILL LET GO AT TH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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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Here we come to the sunshine bay
다시 한번 기억속 푸른 그 해변으로 떠나가 Here we come to fullmoon beach 아스라히 다가오는 여름밤 아련한 추억 Here we come to the sunshine bay 다시 한번 내리쬐는 에메랄드 축복을 Here we come to fullmoon beach 눈을 감아... 눈부신 여름 햇살 sunshine sunshine 아름다운 그 미소 sunshine sunshine 눈부신 여름 햇살 sunshine sunshine 아름다운 그 미소 sunshine sunsh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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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불타는 방랑자여 무엇을 그리말하나
멀그렇게 말하나 하늘과 닿는자여 왜슬피 우는가 왜 그렇게 슬피 우는가 언제나 그렇게 바보처럼 그래 그렇게 바보처럼 혼자울고 울고 또울고 그대의 가슴속에 담겨있는 슬픔들 모두 던져버려 그대의 가슴속에 무한대로 펼쳐진 아름다움 이상 일어서서 달리는거야 그래그렇게 달리는거야 하하하하 미소를 보내 주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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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화장안하곤 밖에도 못나가 가장무도회속에서 사나
환장하도록 허영에 파묻혀 분장속 자신의 진실을 외면하나 가방속물건들을꺼내놓아 봐 나 역시 너를 빛나게 해주는 수많은 널리고 널린 악세사리 중의 하나일뿐 너의 눈부신그 핸드백 사랑스런 너의 자동차 포근히 감싸는 그밍크 너는 매력덩어리 너에게 어울리는 그를 찾아가 난너무 초라해서 안되겠어 나에게 자랑거리 라곤 없어 내가 가진건 이마음뿐이야 비싼양복대신 반바지 고급와인보다 소주지 나는 그저그런남자지 수준낮은 사랑할테지 너에게 어울리는 그를찾아가 난너무 초라해서 안되겠어 나에게 자랑거리 라곤 없어 내가가진건 이마음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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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도심속에 농아든 넌 도시천사
아름다운 모습은 온데 간데업고 푸른하늘 훨훨날던 기세도 이젠 없어 아름답고 깨끗한 너의 날개는 이젠 잿빛처럼 물들고 흘날리는 깃털들은 도시를 수놓아 투명한눈 희뿌연 하늘 한번 바라보고 차가운 저 빌딩숲대답을 기다려봐도 시들어버린 사라져버린 푸른꽃밭은 이젠 숨쉬지 않아 검게물든 강물에 몸실어 떠나보나 아슬팔트위 기어 흙향기맡아보나 슬픈구름의 눈물로 몸씻으며 꿈을 그려보나 이제는 날아가 이제는 떠올라 사람들속에서 또 다른 세상으로 이제는 날아가 이제는 돌아가 도심속에 녹아든 도시천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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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하늘의 별을 따달라던 넌 마리야
친구들과 케익집에 있어 우아한 사랑 나만을 사랑한다 미소짓는 천사의 얼굴 너무바빠 날 만날수 없는 너 슬픈 마리야 내일밤엔 거리에 나가 한손에 우체통을 들고 세상의 모든 케익집을 부셔버릴꺼야 넌 내게 돌아오겠지 생각해봐 그럼 난 감옥에 갈것같아 영원히 널다시 만날수 없겠지 니가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것 뿐인데 마리야 마리야 마리야 나를 말려줘 하늘의 별을 따달라던 넌 마리야 친구들과 케익집에 있어 우아한 사랑 나만을 사랑한다 미소짓는 천사의 얼굴 너무바빠 날 만날수 없는 너 슬픈 마리야 내일밤엔 거리에 나가 한손에 우체통을 들고 세상의 모든 케익집을 부셔버릴꺼야 넌 내게 돌아오겠지 생각해봐 그럼 난 감옥에 갈것같아 영원히 널다시 만날수 없겠지 니가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것 뿐인데 마리야 마리야 마리야 나를 말려줘 멋진남자의 품에안겨 천사의 미소를 짓는 널 찾았어 내손에는 우체통이 아직도 들려있어 하늘의 별을 따달라던 넌 마리야 마리야 마리야 마리야 나를 말려줘 나만을 사랑한다 미소짓는 천사의 얼굴 마리야 마리야 마리야 나를 말려줘 마리야 마리야 마리야 나를 말려줘 제발 마리야 마리야 마리야 나를 말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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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모르겠어요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요 볼 수도 없으니 어딘지 알 수 없는 이 곳 난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지금이 몇시인지 몇일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어쩌다 굴러와보니 겨울이네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외롭고 추워요 혼자 밖에 있으니 암흑에 가려져 세상을 볼 수가 없어요 아침이 오면 내 맘을 밝혀줄 태양이 떠오를지도 난 모르겠어요 그저 태양이 떠오르기만 기다린다 언제 뜰지도 모르는 태양을난 움직일수도 없다 볼수도 없다. 암흙에 가려져나 하나도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