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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rock the reggae music in this lazy bone's new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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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아름다운 부모의 사랑과 노력으로
밝은 세상만 바라보며 건강히 자라나 온 세상을 다 가진듯 충만한 행복과 해맑은 눈빛으로 오 호호할아버지도 두렵지 않은 용감한 우리청년 눈부신 이땅의 부잣집 도련님들 넘쳐나는 품위와 여유를 만끽하는 부족함이란 없는 오 땀나면 짜증나고 말만하면 돈나오고 빽써서 다 빼주는 멋진아빠를 존경하고 털면 먼지대신 돈나오는 엄마를 난 사랑하네~ 못입고 못쓰는 놈들은 거지같고 돈많은 존만한 니들모여 서로서로 띄워주며 힘좀 쓰는줄 잘나가는듯 착각하는 보면 볼수록 한심한 이런 개같은 지랄같은 망나니 씹새끼들 이런 개같은 지랄같은 망나니 씹새끼들 이런 개같은 지랄같은 망나니 씹새끼들 이런 개같은 지랄같은 망나니 씹새끼들 소패왕 넌 어딜가도 양아치 소패왕 넌 어딜가도 양아치 소패왕 넌 어딜가도 양아치 소패왕 넌 어딜가도 양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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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모르겠어요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요 볼 수도 없으니 어딘지 알 수 없는 이 곳 난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지금이 몇시인지 몇일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어쩌다 굴러와보니 겨울이네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외롭고 추워요 혼자 밖에 있으니 암흑에 가려져 세상을 볼 수가 없어요 아침이 오면 내 맘을 밝혀줄 태양이 떠오를지도 난 모르겠어요 그저 태양이 떠오르기만 기다린다 언제 뜰지도 모르는 태양을난 움직일수도 없다 볼수도 없다. 암흙에 가려져나 하나도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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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밴드 - LIVE II : Live Is Life [live]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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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밴드 - LIVE II : Live Is Life [live]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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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밴드 - LIVE II : Live Is Life [live]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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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도 눈물도 없이 (No Blood No Tears) by 한재권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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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도 눈물도 없이 (No Blood No Tears) by 한재권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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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도 눈물도 없이 (No Blood No Tears) by 한재권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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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외로워져요. 그대가 없는 이밤 내 마음속에 두려운 생각
나 혼자 힘으로 해낼 수 없을 것 같아요 떨리는 내 두 손을 꼭 잡아주세요 그댄 알잖아요 연약한 나를 인도해 주세요 난 힘이 없잖아요 그댄 알잖아요 외로운 나를 친구가 되줘요 아무도 없잖아요 그대는 알죠 그대는 알죠 초라해져요 그대가 없는 시간 먼 하늘만 바라만 봐요 이대로 이렇게 나를 버리실건가요 조그만 내 두 뺨에 눈물이 흘러요 그댄 알잖아요 연약한 나를 인도해 주세요 난 힘이 없잖아요 그댄 알잖아요 외로운 나를 친구가 되줘요 아무도 없잖아요 그대는 알죠 그대는 알죠 그대는 알죠 그댄 알잖아요 외로운 나를 친구가 되줘요 아무도 없잖아요 그대는 알죠 그대는 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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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나에겐 오래된 꿈이 있다며 그대 내게 그렇게 다가왔죠
무뎌진 두손을 내게 내밀며 말없이 그대 내게 기댔죠 오 그대의 그 침묵은 내게 말하죠 잊었던 그 꿈들을 다시 찾으려 한다고 오 난 그대의 맘 알것 같아요 오 그대의 힘겨운 그 마음을 세월은 당신을 잊어가겠죠 안개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하지만 당신의 기억속에는 잊을 수 없는 꿈이 있지요 오 그대의 그 꿈들을 기억해봐요 이제는 끝이라고 다신 말하지 말아요 오 난 그대의 맘 알꺼 같아요 오 누구나 그렇게 외로운 걸 오~~ 그대의 소중한 꿈 기억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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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가끔은 나도 모르게 그대 음성에 놀라 뒤를 돌아보지만
늘 살며시 감싸던 그대의 모습은 이젠 없죠 언젠가 그대 내게 말했던 작은 아픔 하나까지 보듬어 주겠다는 그 다짐 맘속에 그냥 묻어버리기엔 상처가 너무 컸나봐요 내가 많이 부족한가요 나를 잊고 편히 살수 있나요 그대 없는 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아직 나는 알수 없어요 언젠가 그대 내게 말했던 작은 아픔 하나까지 보듬어 주겠다는 그 다짐 맘속에 그냥 묻어버리기엔 상처가 너무 컸나봐요 내가 많이 부족한가요 나를 잊고 편히 살 수 있나요 그대 없는 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아직 나는 알수 없어요 길을 나서면 무심코 지나친 모든게 소중해보여 보여진 기억들 비틀거리네 오 내가 많이 부족한가요 나를 잊고 편히 살 수 있나요 그대 없는 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아직 나는 알수 없어요 아직 나는 알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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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지금은 올 수 없는 그대 어디 있나요 우연히 그댈 볼수 있다면 나만의 욕심일까요
지금도 그댈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그렇게 날 사랑했는데 왜 그랬었는지 용서해주세요 그대를 보낸 걸 나 정말 이렇게 빌께요 이제는 돌아와줘요 그댈 사랑하는 건 이 세상에 오직 나 하나잖아요 미안해 어리석었던 날 다시 한번 안아주세요 이젠 잘 할수 있죠 그대 내게 돌아오기만 한다면 사랑해 정말 사랑해 내게 올 그댈 더 이상을 할 수 없어요 슬픈사랑 용서해주세요 그대를 보낸 걸 나 정말 이렇게 빌께요 이제는 돌아와줘요 그댈 사랑하는 건 이 세상에 오직 나 하나잖아요 미안해 어리석었던 날 다시 한번 안아주세요 이젠 잘 할수 있죠 그대 내게 돌아오기만 한다면 사랑해 정말 사랑해 내게 올 그댈 더 이상을 할 수 없어요 슬픈사랑 아직도 그댈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정말 믿고 싶지 않아요 우리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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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너를 영원히 사랑해 내게 속삭이던 너의 말이 어느덧 하나둘씩 조각난 그림되어 사라져가버렸어
이젠 미룰수 없다고 차갑게 날 떠난 네 눈빛 모든게 그렇듯이 맞아가는 조각들 이별은 준비되었던거야 모두 잊을 수 있을까 사랑했던 기억들 수많은 밤을 지새워도 외로움 또 그리움 그래 가버려 니가 원한게 이런 거였잖아 그래 가버려 정말 내게 남아있는 마지막 그 기억까지 다 가져가 이젠 미룰수 없다고 차갑게 날 떠난 네 눈빛 모든게 그렇듯이 맞아가는 조각들 이별은 준비되었던거야 모두 잊을 수 있을까 사랑했던 기억들 수많은 밤을 지새워도 외로움 또 그리움 그래 가버려 니가 원한게 이런거였잖아 그래 가버려 정말 내게 남아있는 마지막 그 기억까지 다 가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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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그릴수가 없어 그대를 생각 할때면 지금 달려가고 싶어
기다린 다는건 내겐 힘든 고통이죠 내겐 힘든 고통이죠 내곁에만 제발 내곁에만 있어줘요 내가 필요한건 오직 그대뿐 말해줘요 내곁에만 있어준다고 내게 말해요 내곁에 있어요 제발 그래 난 알아요 그대 내곁에 있음을 이미 내안에 있어요 미칠것만 같아 이렇게 사랑하는걸 그래요 난 정말 미칠것 같아 오 내곁에만 제발 내곁에만 있어줘요 내가 필요한건 오직 그대뿐 말해줘요 내곁에만 있어준다고 내게 말해요 내곁에 있어요 내곁에만 제발 내곁에만 있어줘요 내가 필요한건 오직 그대뿐 말해줘요 내곁에만 있어준다고 내게 말해요 내곁에 있어요 제발 우리 언제까지 이렇게 멀리 있어야하나요 우리 언제까지 이렇게 기다려야하나요 오 내곁에만 제발 내곁에만 있어줘요 내가 필요한건 오직 그대뿐 말해줘요 내곁에만 있어준다고 내게 말해요 내곁에 있어요 내곁에만 제발 내곁에만 있어줘요 내가 필요한건 오직 그대뿐 말해줘요 내곁에만 있어준다고 내게 말해요 내곁에 있어요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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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늘 그렇듯 우리 마음 감추고만 있죠 그러지 말아요 이젠 용기를 내요
혼자남는 일 없을거라고 이제는 내 두려움 모두 다 버릴께요 나 늘 서투른 고백들로 왜 왜 늘 이렇게 어렵기만 한거죠 떠나며 울던 날 왜 붙잡지 않았나요 왜 그냥 보냈나요 내 맘을 정말 모르나요 너무나 오랫동안 혼자 그리워했죠 이제는 우리가 다시 만날 때에요 난 늘 그대를 생각하는데 왜 왜 늘 이렇게 어렵기만 한거죠 떠나며 울던 날 왜 붙잡지 않았나요 왜 그냥 보냈나요 내맘을 정말 모르나요 내게와 말해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 남아 있는 맘들에 후회는 없을 거에요 떠나며 울던 날 왜 붙잡지 않았나요 왜 그냥 보냈나요 내맘을 정말 모르나요 내게와 말해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 남아 있는 맘들에 후회는 없을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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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담장엔 이쁜 고양이 하늘엔 조각 구름이 나무엔 작은 별들이 내옆엔 하얀 그림자
하늘을 날아 날아날아날아날아 볼까 구름을 타고 날아날아날아날아 볼까 우산을 들고 날아날아날아날아 볼까 태양은 너무 너무너무너무 뜨러워라 워우워 워우워 거리엔 작은 아이들 사랑을 노랠 하네 오늘은 오늘의 풍경 내일은 내일의 풍경 하늘을 날아 날아날아날아날아 볼까 구름을 타고 날아날아날아날아 볼까 눈앞에 펼쳐있는 아름다운 풍경속에 내마음 던져 던져던져던져던져 볼까 하늘을 날아 날아날아날아날아 볼까 구름을 타고 날아날아날아날아 볼까 눈앞에 펼쳐있는 아름다운 풍경속에 내마음 던져 던져던져던져던져 볼까 워우워 워우워 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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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있잖아 말야 내 얘긴 말야 그게 아니란 걸 아직도 모르니
힘겨워 하는 내 친구 얘기 상처받은 내 어린날 사랑 얘기 서두르며 너의 맘을 알려고 나를 보여주려고 나 아닌 모습으로 조금 더 너와 함께 하려고 너를 기억하려고 주절거렸던 얘기 everyday i think about you 가까워지려고 하지 않아도 oh baby baby 이젠 너를 놓을 수 있어 니 맘을 이제서야 알겠는 걸 everyday i think about you 우리가 멀어지려 하려해도 oh baby baby 언제나 날 기다려주는 니 안에 내 마음을 다 담아두려해 있잖아 말야 내 얘긴 말야 그게 아니란 걸 아직도 모르니 외로워하는 내 친구 얘기 버림 받은 내 어린날 이별 얘기 서두르며 너의 맘을 알려고 나를 보여주려고 나 아닌 모습으로 조금 더 너와 함께 하려고 너를 기억하려고 주절거렸던 얘기 everyday i think about you 가까워지려고 하지 않아도 oh baby baby 이젠 너를 놓을 수 있어 니 맘을 이제서야 알겠는 걸 everyday i think about you 우리가 멀어지려 하려해도 oh baby baby 언제나 날 기다려주는 니 안에 내 마음을 다 담아두려해 마음으로 너를 힘껏 불러봐 니 안에 담겨있는 날 찾아서 everyday i think about you 가까워지려고 하지 않아도 oh baby baby 이젠 너를 놓을 수 있어 니 맘을 이제서야 알겠는 걸 everyday i think about you 우리가 멀어지려 하려해도 oh baby baby 언제나 날 기다려주는 니 안에 내 마음을 다 담아두려해 everyday i think about you 우리가 멀어지려 하려해도 oh baby baby 언제나 날 기다려주는 니 안에 내 마음을 다 담아두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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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그랬었죠 당당했던 기쁨의 표현들 고마워요
괜찮아요 나를 봐요 우리의 만남 여기까진 걸 이젠 알아요 부서지던 햇살 그 빛나던 향기 모두 부러워했죠 하얗게 번지던 많은 밤들 벌써 그리워요 약속드릴께요 또 사랑하겠지만 지구를 떠나기 전까진 당신 여잘께요 기억해 주세요 밤하늘 별을 보면 고향을 그리며 살아가는 한 여자의 꿈을 부서지던 햇살 그 빛나던 향기 모두 부러워했죠 하얗게 번지던 많은 밤들 벌써 그리워요 약속드릴께요 또 사랑하겠지만 지구를 떠나기 전까진 당신 여잘께요 기억해 주세요 밤하늘 별을 보면 고향을 그리며 살아가는 한 여자의 꿈을 그대를 그리며 살아가는 한 여자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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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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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라리리랄라랄라~~~~~~~~~~~~~~~~~~~~~
넌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오늘을 시작하는지 알 수 없는 우리 둘의 만남 난 다시 머뭇거리고 전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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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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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오늘은..문득...새가 되고 싶었습니다.
이제는..얼굴조차 볼수 없는 먼곳으로 떠나 버린...그대.. 모습..그리워.. 난...문득..새가 되고..싶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험한..장애물들이..날..막더라도.. 제 아무리 어려운...장애물이라도..그댈..향한..내 그리움을.. 막을순 없습니다.. 난..문득..새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이젠...볼수 없게 된..그대 얼굴을..꼭... 단..한번만...제발..다시 한번만..보기를...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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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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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첫만남....
듣기만...해도....설레이는......그리움... 오늘도.....난...그날의..나를 찾아 헤매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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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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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언젠가..부터...
바다엔 비가 내리지 않기 시작했다.. 바다는 이미 그 스스로도 너무 많은 빗물들을.. 받아내고 있었기에.. 수많은...사람들의 ..아픔을 받아내고 있었기에.. 그렇게..언젠가부터...바다엔...비가 내리지 않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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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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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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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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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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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나의 반쪽은.. 어디에 있는건가...
인연이라 믿었지만... 인연이 아니었음을... 이제야 깨닫기 시작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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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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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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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오늘 그대의 모습
마치 나는 꿈을 꾸는 것 같아 처음 마주했던 알 수 없는 느낌 멈쳐버린 시간이 되어 오늘 그대의 모습 아주 먼곳에서 찾아오는 맘껏 하늘 높이 나의 손을 잡고 날아가는 세상이 되어 때로는 우리의 애기 현실과는 달랐고 하나둘 어디론가 사라지듯 모두 떠나겠지만 나는 알아요 우리의 만남이 무엇인지 나는 알아요 우리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 것을.. 때로는 우리의 애기 현실과는 달랐고 하나둘 어디론가 사라지듯 모두 떠나겠지만 나는 알아요 우리의 만남이 무엇인지 나는 알아요 우리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 것을.. 나는 알아요.. 나나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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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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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 Extreame 2.5 [ep] (2004)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 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 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멀리 떠나 가는가 나는 몰랐네 그대 맘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멀리 떠나 가는가 나는 몰랐네 그대 맘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그리움만 쌓이네 그리움만 쌓이네 그리움만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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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 Extreame 2.5 [ep] (2004)
어제는 별이 졌다네
나의 가슴이 무너졌네 별은 그저 별일뿐이야 모두들 내게 말하지만 오늘도 별이 진다네 나의 가슴속에 별 하나 별이 지면 하늘도 슬퍼 이렇게 비만 내리는 거야 나의 가슴 속에 젖어오는 그대 그리움만이 이밤도 저 비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일을 생각해보네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올 것 같은데 나의 꿈은 사라져가고 슬픔만이 깊어가는데 나의 꿈은 사라지고 어둠만이 짙어가는데 나의 가슴 속에 젖어오는 그대 그리움만이 이밤도 저 비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 일을 생각해보네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올 것 같은데 나의 꿈은 사라져가고 슬픔만이 깊어가는데 나의 꿈은 사라지고 어둠만이 짙어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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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 Extreame 2.5 [ep] (2004)
나는지금 무얼찾아 이렇게 헤메이나
사랑은 여기있는데 꿈도 여기있는데 병든 밤하늘의 별은 지고 바람은 차가운데 술잔은 말라가고 내 꿈도 말라가고 나는 달린다 젊음을 태우며 서로를 향하여 두 주먹을 쥐고 나늘달린다 젊음을 태우며 저 태양을 향하여 맨발의 청춘아 나는 달린다 나는 지금 무얼찾아 이거릴 헤메이나 떨어진 낙엽들과 슬픈 눈망울만 밤새내린 눈을찾아 이거리를 헤메인다 연탄재 가득한곳 이곳이 나의 거리 나는달린다 나는달린다 나는 달린다 젊음을 태우며 서로를향하여 두 주먹을 쥐고 나는 달린다 젊음을 태우며 저 태향을 향하여 맨발의 청춘야 나는 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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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 Extreame 2.5 [ep] (2004)
사랑이란 무엇인가 좋아하는 그런 걸까
나는 오늘 너에게 사랑해 라고 말하려고 해 너만 보면 편안할까 너 없으면 왜 보고 싶나 이런게 바로 사랑 사랑일까 한눈 팔면 절대 안돼 나만 보며 살아야해 아름다운 우리 로맨스 우후후 사랑해 널 사랑해 x3 워 오 마이 달링 마이달링 너에게로 달려가 오 마이 달링 마이달링 널 안아줄꺼야 널 사랑 할꺼야... 오 마이 달링 사랑 사랑 내사랑이야 오 마이 달링 그녀만 보면 힘이 솟을까 아침 점심 저녁까지 지겹지 않아 벌렁 벌렁 뛰는 가슴 잠못 드는 외로운 밤은 이제는 빠바이 여러분 사랑해요 영원히 함께 해요 오 마이 달링 마이달링 너에게로 달려가 오 마이 달링 마이달링 널 안아줄꺼야 널 사랑 할꺼야... 사랑해 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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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 Extreame 2.5 [ep] (2004)
나 오늘 땡잡았어 (앗싸~)
길거리에서 만원주웠어(uh!uh!uh!) 그리고 여자도 꼬셨지 그리고 바다로 갔지 사랑의 저 바닷가로(uh!uh!uh!) 그녀는(그녀는~) 내게 기대어(내게 기대어~) 저 별을 따달라고, 저 달을 따달라고~ 우리는(우리는~) 사랑을 나눴지(앗싸 나눴지~) 저 별을 향하여, 저 달을 향하여~ one! two! three! 황홀한 밤은 지나고, 내사랑 그녀는 가고 어디서도 볼 수도 없는 나의 만원 나의 전재산 황홀한 밤은 지나고, 내사랑 그녀는 가고 어디서도 볼 수도 없는 나의 만원 나의 전재산 나! 땡잡았어 돈도줍고 여자도 꼬셨고 나! 땡잡았어 앗싸 기분 좋아 너무너무 좋아 (오빠 나 추워, 오빠 나 배고파) (과자 사줄께) (나닮어서 이쁘지 않어?) 랄라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라! (uh!uh!uh! 앗싸앗싸) 랄라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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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연분홍 꽃 신은 누이야 누이야
바람결 춤추면 들꽃이 되렴 바람에 꽃향기 날려가면 자유 온 누리 너는 자유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길 잃은 아이야 애달픈 애미 애비 이름도 없는 넌 들꽃이 되렴 온 들에 하얗게 꽃이 지면 목 놓아 저 하늘끝 불러보자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들꽃으로 피어 사랑을 수놓고 느낌으로 달려 내 마음 빈 들에 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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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저 허무의 기슭으로 나는 가네
이 자유로운 영혼 강물로 흘러 내 들꽃으로 피어 바람에 흩날려도 서러워 않으리 우후후후 아무도 오지 않는 길에 저 외로운 새야 저문 서편 하늘 끝까지 휘이 날아가렴 우후후후 우후후후 외쳐부르던 기쁨의 노래 간 곳 없고 다시 혼자가 되어 나는 가네 새벽은 찾아오리니 불멸의 이름으로 덧없는 방랑의 별이 뜨고 또 사라져갈 뿐 우후후후 우후후후 머언 지평에 아침이 크고 염원의 새가 울면 천국 길을 열어다오 저 하늘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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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이른 아침 새벽 비는 내리고
벌거벗은 내 마음 갈 길을 잃었나 네 줄기 갈래길과 아홉의 환상 흙 묻은 구두 한짝이 들판에 버려져 있네 말씀의 이 세계 날 구할 수 없네 무언의 대지 위엔 나를 깨우는 꿈 저 바람 속에 검은 새 날을 때 침묵을 기르는 비가 내린다 경계의 저편 아득히 함성이 울려도 나는 들을 수 없네 순례자의 북소리 잠든 나를 깨우나 저 억만 개의 빗줄기 그 누구의 꿈인가 비가 내린다 이른 아침 새벽 비는 내리고 벌거벗은 내 마음 갈 길을 잃었나 미명의 저 언덕 위에 지명없는 이정표 슬픈 이방인이 나는 되었네 나는 오늘 떠나리 새벽비 맞으며 나는 오늘 떠나네 새벽비 맞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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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지붕밑 꿈을 줍는 얼굴들
낯설은 거리에서 헤설픈 유행의 가판대 길잃은 사랑노래 무희는 거리마다 춤을 추고 무정의 거리에서 친구는 날마다 술을 먹네 에헤야 너도 가리 사람들 어디로 갔나 추억을 남겨 놓고 아픈 망각이 숨을 쉬는 곳 나는 그곳을 잊어버렸네 사람들 어디로 갔나 추억을 남겨 놓고 아픈 망각이 숨을 쉬는 곳 나는 그곳을 잊어버렸네 무희는 거리마다 춤을 추고 애달픈 거리에서 친구는 날마다 술을 먹네 에헤야 너도 가리 에헤야 너도 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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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들은 너른데
연민의 강산에 나비 날고요, 피어 민들레 선들바람 춤을 추면 어얼싸 나그네 어디로 길이 났나 어지러운 나의 자유여 들엔 민들레 피어 민들레 님들의 날개 꽃에 돋는다 하늘 나그네 흙으로 돌아오는 평화의 날에 꽃들이 핀다 꽃향기에 어지럼 꽃향기에 어지럼 민들레 민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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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너는 오지 않는가
이렇게 열풍은 불어도 사라져간 날의 잊혀진 꿈처럼 너는 이제 오지 않는가 여기 이 침잠의 포구에 꿈꾸던 자 이젠 더 꿈을 꾸지 않는다 전설처럼 흘러간 지난 날 저 회심의 돛배여 수많은 날들을 등에 지고 꿈꾸던 나를 뿌리치고 너는 침묵하려나 격랑의 저 바다에 나는 또 가야 하네 나는 저 배를 띄워야 하네 잊었나 그 뱃노래 뱃사람 꿈처럼 부풀던 그 돛을 기억하라 저 기슭으로 나는 가려네 길없는 그곳으로 난 욕망의 돛을 달겠네 저 태양의 광휘에 눈부신 저 바다에 나의 배를 띄워야 하네 열풍은 불어라 이 가슴에 차오르는 그 물결을 어이하나 열풍은 불어라 나는 또 가야 하네 저 배에 나를 태우고 너는 오지 않는가 저편 기슭으로 가는 배 이제는 안개 짙어 무적이 우는데 여기 이젠 안개 짙어 슬픈 무적이 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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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산아 너를 잊을 수 없네
가람 지워진 들판 그 메마른 땅 홀로 그 언저리에 흙바람 일어 가는 발길 터벅이고 저 이름없는 길을 따라 끝없이 걸어갈 내 머리 위엔 차디찬 집념 저 산은 변함이 없는데 우린 어이 길을 잃고 헤매이나 그 미지의 땅 길 위에 빛바랜 이정표 산으로 날 인도하리 산아 산아 나의 사랑 산 산아 그 유유자적 너를 잊지 못하네 홀 씻어간 저 구름따라 내 머나먼 길 떠나가던 날 저 산에 나는 가네 빈 가슴 흙주먹 움켜쥐고 저 야망의 봉우리엔 고독한 매 한 마리 높은 기상 저를 뽐내는가 난 한줌의 꽃 손에 들고 먼 하늘로 흩뿌렸네 그 어디에나 길은 있고 어디에도 길이 없네 애달픈 지상의 꿈이여 저 산은 변함이 없는데 우린 모두 어디로들 흘러가나 그 메마른 땅 길 위에 적막히 우는 새여 산으로 날 인도하리 산아 산아 나의 사랑 산 저 산아 산아 나의 사랑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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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난 지평선 저 편에
타오르는 붉은 해를 보았지 이 가슴속 너울거리는 내 불같은 정열로 무한의 공간을 울리는 수많은 저 영들의 외침들 혼돈의 내 머리 위를 뒹구는 잊혀져갈 이 땅의 전설들 이 끝없는 세상에 영원한 그 이름이여 아 시간은 흐르고 내게 남겨진 시간은 흐르고 바람부는 저 길에 갈가마귀 날아가는가 어디서 오나 저 새들은 어인 혼이 저리 흩날리나 이 꿈같은 세상에 나는 어디에 와 있는가 아 시간은 흐르고 전율할 저 무한의 시간은 흐르고 아 시간은 흐르고 내게 남겨진 시간은 흐르고 아 난 기나긴 꿈을 꾸었네 방황해온 날들의 기나긴 꿈을 아 시간은 흐르고 전율할 저 무한의 시간은 흐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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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나는야 저 향기를 따라 흩날려볼까
흰구름의 저 언덕길을 넘어나볼까 무정무한 무상무극 무심처 무궁무진 나는 또 다시 웃으며 길을 잃었네 시간의 친구 저 하늘엔 새가 날고 고립무원의 들녘에 꽃이 피었네 아무도 알지 못하리 이 마음은 누구의 것인가 꽃향기와 빛을 따라가는 나비와 같네 나풀대는 저 바람에 길을 나서니 향기로운 세상은 꿈이었다네 봄나비 하늘거리는 꽃동산에 고운 빛 내리면 아름다운 사람들 손에 손잡고 흰 춤을 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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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저물녘 바위 밭에 홀로 앉아
그윽히 피리를 불 때 어데선가 흰나비 한 마리 날아와 피리 끝에 앉았던 기억 에헤라 내가 꽃인줄 알았더냐 내가 네 님인줄 알았더냐 너는 훨훨 하늘로 날아올라 다른 꽃을 찾아가거라 아 눈멀고 귀먼 내 영혼은 그저 길에 핀 한송이 꽃 나비처럼 날아서 먼 하늘도 그저 흐느적 날고싶지 에헤라 내가 꽃인줄 알았더냐 내가 네 님인줄 알았더냐 아 눈멀고 귀먼 내 영혼도 그저 나비처럼 날고싶지 아 눈멀고 귀먼 내 영혼도 그저 흐느적 날고싶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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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해당화가 피네 햇빛
좋은 날 아침부터 긴긴 여름 한 낮에 빨갛게 피네 대청마루에 누워 산들바람이나 맞으며 해당화가 피네 속없이 피네 이내 속이나 풀어볼까 시원한 약수 한사발에 해당화야 너도 목이나 축이렴 너는 그리 피어 피어 누구될려고 피어 피어 천상천에 님이 있어 어서지려고 피어 너를 두고 꽃이라 하네 하얀나비 위로조차 삼성 금성 부채를 들고 건들건들 걸어가네 해당화가 저리 피네 갈수도 없는 하늘 가에 어디로 어디로 찾을 꺼나 길이있어 떠날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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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날아라 새야
저 하늘 너머 너의 집으로 돌아가렴 흐르는 구름을 따라가던 저 별도 지는구나 꿈꾸던 새는 날아가고 상념은 제 홀로 집을 짓고 세월은 쇠락의 길을 가고 꿈은 지는구나 빛나던 청춘의 노래여 이젠 무엇을 부르는가 저 먼 하늘과 바람과 잊혀진 그 사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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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다가오라 나의 천국
그토록 오래도록 기다려온 너는 그 어디에 나를 버리고 길을 잃어 방황하여도 나 항상 너를 그리워하였네 잊혀진 꿈이여 너를 부른다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저 문이 열리고 비조의 날개짓 소리가 들려온다 그리운 Romantica여 만개한 빛들의 궁륭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다가오라 나의 천국 길을 잃고 또 길을 얻노라 맹인의 눈물 농아의 노래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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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이제 안녕을 고하라
바람이 저녁강을 스친다 길 위에 나그네 울고 이제는 나의 땅으로 돌아갈 때 이 거치른 방랑의 발원지 저 건너 땅끝으로 나는 가네 그 누가 내게 길을 묻는가 차라리 말하라 너의 깊은 슬픔 길 잃은 자 여기로 오라 이 찬 저녁의 강가로 세계는 물로 흐르고 저 강물은 결코 길을 잃지 않는다네 이제 안녕을 고하라 시간이 강둑 저편 기슭에 머문다 노을 꽃처럼 붉다 이제는 나의 땅으로 돌아갈 때 이제는 나의 땅으로 돌아갈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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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 ||||
from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1집 - Infield Fly (2003)
시간이 흘러도 아물지 않는 상처
보석처럼 빛나던 아름다웠던 그대 이제 난 그 때보다 더 무능하고 비열한 사람이 되었다네 절룩거리네 하나도 안 힘들어 그저 가슴아플 뿐인걸 아주 가끔씩 절룩거리네 깨달은 지 오래야 이게 내 팔자라는 걸 아주 가끔씩 절룩거리네 허구한날 사랑타령 나이값도 못하는게 골방속에 쳐 박혀 뚱땅땅 빠바빠빠 나도 내가 그 누구보다 더 무능하고 비열한 놈이란 걸 잘 알아 절룩거리네 하나도 안 힘들어 그저 가슴아플 뿐인걸 아주 가끔씩 절룩거리네 지루한 옛 사랑도 구역질 나는 세상도 나의 노래도 나의 영혼도 나의 모든게 다 절룩거리네 내 발모가지 분지르고 월드컵코리아 내 손모가지 잘라내고 박찬호 20승 세상도 나를 원치 않아 세상이 왜 날 원하겠어 미친 게 아니라면 절룩거리네 절룩거리네 절룩거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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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1집 - Infield Fly (2003)
1.
시간이 흘러도 아물지 않는 상처 보석처럼 빛나던 아름다웠던 그대 이제 난 그 때보다 더 무능하고 비열한 사람이 되었다네 절룩거리네 하나도 안 힘들어 그저 가슴아플 뿐인걸 아주 가끔씩 절룩거리네 깨달은 지 오래야 이게 내 팔자라는 걸 아주 가끔씩 절룩거리네 2. 허구헌널 사랑타령 나이값도 못하는 게 골방 속에 쳐 박혀 뚱땅땅 빠바빠빠 나도 내가 그 누구보다 더 무능하고 비열한 놈이란 걸 잘 알아 절룩거리네 하나도 안 힘들어 그저 가슴아플 뿐인걸 아주 가끔씩 절룩거리네 지루한 옛 사랑도 구역질 나는 세상도 나의 노래도 나의 영혼도 나의 모든 게 다 절룩거리네 3. 내 발모가지 분지르고 월드컵코리아 내 손모가지 잘라내고 박찬호 20승 세상도 나를 원치 않아 세상이 왜 날 원하겠어 미친 게 아니라면 절룩거리네 절룩거리네 절룩거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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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1집 - Infield Fly (2003)
언제나 이 시간만 되면 막히는 이 길
난 그동안 군대도 다녀 왔고 내가 태어났을 때보다 짜장면은 열배나 비싸졌다는데 짬통같은 버스가 뒤굴뒤굴 굴러다니는 이 길은 보기좋게 선심써서 두배쯤은 좋아졌다, 두배쯤은 넓어졌다 나머지는 어디에 흘렸나 언제나 이 시간만 되면 울리는 전화 오늘은 또 어디서 날 부르나 처음 술을 배울 때처럼 술값따윈 아직도 만만하기만해 그래서 사람들은 벌컥벌컥 마셔대는 건가보다 그래 오늘 기분이다 내가 한번 쏴줄테다 어디 한번 맞아봐라, 천국으로 보내주마 행복하게 달려라 날아라 하늘 끝까지 밟아라 엔진이 불타 터져버릴 때까지 말 좀 해다오 시내버스야 내 갈 곳이 어딘지 좀 말해다오 언제쯤 되야 내 차를 가질 수 있을까 오래전에 면허는 따놨는데 어쩜 까먹었을지 몰라 오락실에 들러서 점검해봐야지 옛날처럼 똑같이 두근두근 내 마음은 설레지만 정말 예전과는 달라 몇천 배는 좋아졌다, 몇만 배는 복잡하다 '제비우스, 갤러그, 엑스리온' 달려라 날아라 하늘 끝까지 밟아라 엔진이 불타 터져버릴 때까지 말 좀 해다오 시내버스야 내 갈 곳이 어딘지 좀 말해다오 이제는 집에 다 왔다, 나는 내릴꺼다 바퀴벌레만 나를 반기는 곳 그 곳으로 나는 향한다 그 녀석들과 함께 티비를 볼꺼다 여기저기 빨래가 나뒹구는 방에서 한판 자주고 내일 아침 다시 보자 구질구질한 세상아, 버스에서 다시 보자 그 때에는 어딘지 좀 알려다오 달려라 날아라 하늘끝까지 밟아라 엔진이 불타 터져버릴때까지 말좀 해다오 시내버스야 말좀 해다오 시내버스야 내 갈곳이 어딘지 좀 말해다오 제발 말해줘 * Addtional guitar played by 이동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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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1집 - Infield Fly (2003)
졸업하고 처음 나간 동창회
똑똑하던 반장놈은 서울대를 나온 오입쟁이가 되었고 예쁘던 내 짝꿍은 돈에 팔려 대머리아저씨랑 결혼을 했다고 하더군 하지만 나는 뭐 잘났나 스끼다시 내 인생 스포츠신문같은 나의 노래 마을버스처럼 달려라 스끼다시 내 인생 이사와서 처음 나간 반상회 영이엄마 순이엄마 잘났다고 떠들어대는 게 지겨워 반상회비 던져주고 나오는데 좀 조용히 살라네 그것도 노래라고 하나요 그래 내가 뭐 잘났나 스끼다시 내 인생 스포츠신문같은 나의 노래 마을버스처럼 달려라 스끼다시 내 인생 취직하고 처음갔던 야유회 맘에 두던 미스리를 배불뚝이 부장 치근덕거려 죽겠네 매일 낮 점심시간 둘이 만나 쿵덕쿵 그 짓거리 소문이 사실이 아니길 하지만 나는 뭐 잘났나 스끼다시 내 인생 스포츠신문같은 나의 노래 마을버스처럼 달려라 스끼다시 내 인생 스매끼리 찾아라 임성훈 등장했다 아침이다 이다도시 시끄러워 스끼다시 내 인생 언제쯤 사시미가 될 수 있을까 스끼다시 내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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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1집 - Infield Fly (2003)
알 수 없는 그 어떤 힘이 언제나
날 지켜주고 있어 지금까지 잊고 있었던 거야 난 행운아 죽는 날까지 살겠어 어렵지 않아 난 자신있어 한 번 살아보겠어 쓰러져도 난 다시 또 일어나 다시 시작해 니가 없어도 좋아 이젠 나는 준비하고 있었던 거야 언제 어느 때 어디에서 내게 다가올 그 행운들에 조금씩 다가서고 있었던 거야 나는 행운아 나는 행운아 이젠 내게와 나의 행운아 나는 행운아 알 수 없는 그 어떤 힘이 언제나 날 지켜주고 있어 나는 행운아 나는 행운아 * Additional Guitar Played by 이동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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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1집 - Infield Fly (2003)
아무 것도 들리지 않아
나는 이제 세상의 중심 그 무엇도 날 멈출 순 없어 물러설 곳은 없어 한 가지만 생각해 때려서 넘기는 것뿐야 바로 이거야 오늘따라 유난히 공이 크게 보여 내 인생의 가장 짜릿한 손맛 9회말 주자만루 투아웃 투쓰리 풀카운트 나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가 온 거야 오늘을 기다렸어 지금이 바로 그 때 모두다 일어나 외쳐라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이제 느낄 수가 있어 거대한 함성의 파도 그 모든 건 나를 향한 거야 불타는 강속구 그 어떤 변화구도 날 막을 순 없어 던져라 나의 영광을 위해 9회말 주자만루 투아웃 투쓰리 풀카운트 나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가 온 거야 오늘을 기다렸어 지금이 바로그때 모두다 일어나 외쳐라 달빛요정 역전만루홈런 만루홈런! 찬양하라 위대한 그 이름 달빛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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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1집 - Infield Fly (2003)
더러운 짝짓기의 계절, 그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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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1집 - Infield Fly (2003)
1.
오랜 시간이 흘러 누구의 무엇도 아닌 혼자가 되었네 2. 널 그리워하며 가슴아프지만 내가 살아 있다는 그걸 느낄 수 있어 슬픔은 나의 힘/ 이렇게 영원히 잊혀진다는 것/ 사랑이라 믿었던 시간들에게서 천천히/ 지워진다는 것 너의 빈자리/ 갈라진 틈새에 난 갇혀있어 너의 빈자리에 난 갇혀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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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1집 - Infield Fly (2003)
그대 언제나 눈부시게 빛나지만
그대는 그저 투명한 빛도 그림자도 모두 다 지나칠 뿐 언젠가는 결국 혼자가 돼야해 그대 흘렸던 날카로운 눈물의 파편 나는 산산히 조각나 지금의 난 이제 정말 다른 사람 당신은 내 청춘의 무덤일 뿐이에요 잊어야한다면 떠나야한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면 안녕, 안녕, 난 모든 걸 받아들일 테니 이젠 안녕 그대도 모르는 그대 안에 몰래 숨겨둔 내 젊은 날의 비밀 이젠 모두 안녕 유리 당신은 내 청춘의 무덤 아름다운 추억일 뿐 당신은 내 다른 삶의 시작 영원을 꿈꿨던 사랑 당신은 내 청춘의 무덤 아름다운 추억일 뿐 * Vocal featured by 이원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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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1집 - Infield Fly (2003)
다시 만나면 우리
하나가 될수 없는 또 다른 하나로 다시 만나면 그땐 망설이지 않기를 부탁해 늘 엇갈리기만 했네 우리 널 떠올리기만 해도 내겐 슬픔이 밀려오네 해묵은 그리움 이젠 다신 만나지 않기를 마주보지 않기를 내가 너를 본 그 순간에도 너의 눈빛이 나를 쓰다듬을 그 때도 계속 엇갈리길 예전처럼 영원히 늘 엇갈리기만 했네 우리 널 가질 수 없다는 걸 알아 어쩔 수 없는 거야 너를 향한 이끌림, 그저... 다신 만나지 않기를 마주보지 않기를 내가 너를 본 그 순간에도 너의 눈빛이 나를 쓰다듬을 그 때도 계속 엇갈리길 예전처럼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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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 ||||
from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1집 - Infield Fly (2003)
보고 싶으면 뭐하나
어차피 만날 수도 없는데 전화나 한번 해볼까 아니야 어차피 그냥 끊어버릴거잖아 보고 싶으면 뭐하나 어차피 만날 수도 없는데 그래도 궁금한걸 어쩌나 이렇게 조금씩 내게 멀어지는 그대 설마 날 완전히 잊은 건 아니겠지 내 사랑이 끝나는 그 날이 너의 새로운 사람을 확인하게 되는 그 날이 아니길 이제 영원히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다시는 만날 수 없다면 서로를 잊을 수 있는 더 좋은 사람을 같은 날 만나길 그렇게 영원히 행복하길 우리 이제 서로에게 망설이거나 가슴아프지않게 우리 이제 서로에게 망설이거나 가슴아프지않게 어차피 만날 수도 없는데 보고 싶으면 뭐하나 어차피 만날 수도 없는데 어차피, 어차피 만날 수도 없잖아 언젠간 잊혀질 언제가는 잊혀질 옛사랑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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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1집 - Infield Fly (2003)
좋은 사람
참 좋은 사람 이제는 잊어야만 하는 좋았던 사람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길 바래 사랑이라 말할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을 그 사람을 사랑한다고 느끼면 너무 망설이지마 그 사랑이 어긋나도 넌 그 사람을 영원히 잃지는 않을 거야 그 땐 너도 알게 될 거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매일 만나주는 것만큼 그걸 알면서도 자꾸만 빠져드는 내 마음도 무척 힘들었지만 죽을만큼 슬프진 않아 그건 네가 아직도 이 세상에 살아있기 때문이야 사랑해 아직 너만을 참 좋은 사람 (좋았었던 그 기억만으로도) 참 좋은 사람 (처음 만난 그 날의 기억처럼) 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이제는 잊어야만 하는) 참 좋은 사람 (좋았었던 그 기억만으로도) 참 좋은 사람 (처음 만난 그 날의 기억처럼) 이제는 잊어야만 하는(아직은 잊을 수가 없는) 좋았던 사람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매일 만나주는 것만큼 그걸 알면서도 자꾸만 빠져드는 내 마음도 무척 힘들었지만 죽을만큼 슬프진 않아 그건 네가 아직도 이 세상에 살아있기 때문이야 사랑해 아직 너만을 참 좋은 사람 (좋았었던 그 기억만으로도) 참 좋은 사람 (처음 만난 그 날의 기억처럼) 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이제는 잊어야만 하는) 참 좋은 사람 (좋았었던 그 기억만으로도) 참 좋은 사람 (처음 만난 그 날의 기억처럼) 이제는 잊어야만 하는 참 좋은 사람 (좋았었던 그 기억만으로도) 참 좋은 사람 (처음 만난 그 날의 기억처럼) 이제는 잊어야만 하는(아직은 잊을 수가 없는) 좋았던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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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Gloomyband 1집 - 우울한밴드 (2004)
sometimes my feeling's blue
sometimes my fear breaks through somedays i'm happy and drunk somedays i kill myself in a dream longing to stay only but same over time don't let me cry over time to be catchball, catchball, catchball, catchball with me(x3) catchball, catchball, catchball don't leave me aside don't let me ory you won't hear me say longing to say you won't see me pray over time, over mine to 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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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
from Gloomyband 1집 - 우울한밴드 (2004)
do it to me (do it to me)
do it again taking me high (do it again) taking me low one more time you take my hand am i a fool strange days (summer's gone) when summer's gone you were there (do it again) was it for you (take my hand) taking me high one more time (do it to me) you take my hand when summer's gone you were there (x2) take me high with all my dreams so much to say for the time when summer's gone you were there now i'm baok in the sea do it to me (do it to me) do it agin taking me high (do it again) taking me low one more time you take my h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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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loomyband 1집 - 우울한밴드 (2004)
tonight, i'm turning 29 with all her friends
she looks at me and she smiles at me and she's singing all the songs in this snowing town, tonight think about all the tears and laughter tonight she looks at me and she smiles at me and she's singing all the songs int this snowing town tonight sad songs. we will be sighing out, old times will be fading away how we had it all for so long until now to let it out all tonight how we had it all for so long until now to let it out just let it out, just let it out to feel it. juse let it out to feel it are we the only ones who really want to feel it to let it out to feel it to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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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Gloomyband 1집 - 우울한밴드 (2004)
you never look inside the way i see you want to you never ory out loud you keep it down inside
you never try no more we just fool the other we never say out loud you think you know it all we never tried to solve it now i see you want it we never tried to know it never could we start we never showed it no more now i see you want it we never said 'we tried' now we are asking why we never tried, denied, oh why, we didn't shout it never showed. kept inside we'll be sound, we'll be sound, we'll be sound, we won't be found i feel strange, you know it, you know they set me free, i can see you want it too. now, we've cried we never tried to solve it, we never shout we never thougt we could do on the gound all like fire, it fades away, all like sirens, won't make sou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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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Gloomyband 1집 - 우울한밴드 (2004)
i'm choking
i'm choking the sky the people you're choking me i can no more breathe i'm choking the sky you're choking me the people you're choking me you're choking me you're choking me you're choking me you're choking me the sky the people you're choking me you're choking i'm choking i'm choking i'm choking the sky the people you're choking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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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Gloomyband 1집 - 우울한밴드 (2004)
난 황폐해
난 비열해 난 목말라 난 더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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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Gloomyband 1집 - 우울한밴드 (2004)
잠이들때에 기도
나 깨어나지 않길 감당할 수 없는 어둠 너무 두려워 어둠에 안식은 그리 길지 않아 또 눈을 뜨는 순간 너무 황폐해 날 쉬게 해 줘 이 공간속에 아침이 없는 이곳에 숨쉬고 있어 내 심장만이 터질것 같은 숨소리 너무 황폐해 너무 황폐해 너무 두려워 너무 두려워 눈을 뜨면 세상은 온통 벽으로 둘려쌓여 있고 터질듯한 침묵과 시계소리 내 심장은 힘차게 뛰고 있다. 내 심장은 힘차게 뛰고 있다. 저 문을 나서면 내 눈은 하얗게 녹아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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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 ||||
from Gloomyband 1집 - 우울한밴드 (2004)
Fire, fire, fire, fire, Fire, fire, fire, fire,
Fire, fire, fire, fire, Fire, fire, fire, fire, 내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지금 이 순간 믿을 수 없을 만큼 끔찍한 일들이 너무도 태연히 벌어진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지금 이 순간에 정의는 더 큰 무력앞에 빛을 잃고 이제 더 이상 소녀는 기도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