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0 | ||||
from 정진성 작사,작곡 40주년 기념앨범 No.1" (2007) | |||||
|
2:11 | ||||
from 홍민 - 홍민 노래모음 (2007) | |||||
|
2:47 | ||||
from 홍민 - 홍민 노래모음 (2007) | |||||
|
3:45 | ||||
from 홍민 - 홍민 노래모음 (2007) | |||||
|
3:05 | ||||
from 홍민 - 홍민 노래모음 (2007) | |||||
|
3:20 | ||||
from 홍민 - 홍민 노래모음 (2007) | |||||
|
3:06 | ||||
from 홍민 - 홍민 노래모음 (2007)
법석 거리는 거리를 떠나 널따란 저 벌판
백마야 가자 우리는 친구 발걸음 가벼웁게 마음 상하는 거리를 떠나 새맑은 하늘및 백마야 가자 우리는 친구 노래를 부르며 ※ 음- 루라 루 음- 루라 루 솔솔 바람이 키스 하는듯 정답게 분다 말썽도 많은 거리를 떠나 끝없는 지평선 백마야 가자 우리는 친구 자유를 찾아서 |
|||||
|
3:40 | ||||
from 홍민 - 홍민 노래모음 (2007) | |||||
|
3:50 | ||||
from 홍민 - 홍민 노래모음 (2007) | |||||
|
4:17 | ||||
from 홍민 - 홍민 노래모음 (2007) | |||||
|
3:58 | ||||
from 홍민 - 홍민 노래모음 (2007) | |||||
|
4:19 | ||||
from 홍민 - 홍민 노래모음 (2007) | |||||
|
2:43 | ||||
from 홍민 - 홍민 노래모음 (2007) | |||||
|
3:17 | ||||
from 홍민 - 홍민 노래모음 (2007) | |||||
|
4:10 | ||||
from 홍민 - 홍민 노래모음 (2007) | |||||
|
3:40 | ||||
from 홍민 - 홍민 노래모음 (2007) | |||||
|
2:58 | ||||
from 홍민 - 홍민 노래모음 (2007) | |||||
|
4:44 | ||||
from 홍민 -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2002)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
|||||
|
3:27 | ||||
from 홍민 -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2002)
여기가 거기였나 내가 살던 정든 곳
거기가 여기였나 부모형제 살던 곳 그러나 무엇하나 옛 모습 간데 없네 세월이 흘렀다곤 해도 이토록 몰라보게 변할 줄이야 친구들 다정하던 그 모습 그리워 나 다시 돌아왔는데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난 이렇게 돌아왔는데 여기가 거기였나 내가 살던 정든 곳 거기가 여기였나 부모형제 살던 곳 그러나 무엇하나 옛 모습 간데 없네 세월이 흘렀다곤 해도 이토록 몰라보게 변할 줄이야 친구들 다정하던 그 모습 그리워 나 다시 돌아왔는데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난 이렇게 돌아왔는데 |
|||||
|
3:55 | ||||
from 홍민 -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2002)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니하고 둘이 앉아 [후렴]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옛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날을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
|||||
|
4:29 | ||||
from 홍민 -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2002)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 한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나 또 다른꿈을 꾸었지 내 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어 어둠을 가르는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되고 산다는것 그것만을로도 의미는 충분한거지 |
|||||
|
4:10 | ||||
from 홍민 -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2002)
푸르던 잎새 자취를 감추고 찬바람 불어 또 한해가 가네 교정을 들어서는 길가엔 말없이 내 꿈들이 늘어서 있다 지표 없는 방황도 때로는 했었고 끝없는 삶의 벽에 부딪혀도 봤지 커다란 내 바램이 꿈으로 남아도 이룰수 있는 건 그 꿈속에도 있어 다신 올 수 없는 지금의 우리 모습들이여 다들 그런 것처럼 헤어짐은 우릴 기다리네 진리를 믿으며 순수를 지키려는 우리 소중한 꿈들을 이루게 하소서 세상 가장 빛나는 목소리로 우리 헤어짐을 노래하게 하소서 다신 올 수 없는 지금의 우리 모습들이여 다들 그런 것처럼 헤어짐은 우릴 기다리네 진리를 믿으며 순수를 지키려는 우리 소중한 꿈들을 이루게 하소서 세상 가장 빛나는 목소리로 우리 헤어짐을 노래하게 하소서 세상 가장 밝은 곳에서 우리 다시 만나는 노래하게 하소서 우리 다시 만나는 노래하게 하소서 |
|||||
|
4:33 | ||||
from 홍민 -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2002)
곱고 희던 두 손으로 넥타이를 메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가네 흰머리가 늘어가네 모두다 떠난다고 여보 내손을 꼭 잡았소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올 그 먼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 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여보 안녕히 잘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가시게 |
|||||
|
4:37 | ||||
from 홍민 -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2002)
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어려선 안고 업고 얼러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 사 그릇될 사 자식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에 주름이 가득 땅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리요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사람의 마음속에 온 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속엔 오직 한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녀 위하여 살과 뼈를 깎아서 바치는 마음 인간의 그 무엇이 거룩하리요 어머님의 사랑은 지극하여라 인간의 그 무엇이 거룩하리요 어머님의 사랑은 지극하여라 |
|||||
|
3:17 | ||||
from 홍민 -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2002)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우리가 울었던 지난날은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우리가 미워한 지난날도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눈빛 순결이었소 잠자는 웨딩드레스는 레몬 향기였다오 우리를 울렸던 비바람은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우리를 울렸던 눈보라도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눈빛 순결이었소 잠자는 웨딩드레스는 레몬 향기였다오 |
|||||
|
2:56 | ||||
from 홍민 -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2002)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두어 날마다 기도합니다 내 주여 내 발 붙드사 그곳에 서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괴롬과 죄가 있는 것 나 비록 여기 살아도 빛나고 높은 저곳을 날마다 바라봅니다 내 주여 내 발 붙드사 그곳에 서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내 주를 따라 올라가 저 높은 곳에 우뚝서 영원한 복락 누리며 즐거운 노래부르리 내 주여 내 발 붙드사 그곳에 서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내 주여 내 발 붙드사 그곳에 서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
|||||
|
2:49 | ||||
from 홍민 -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2002)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
|||||
|
4:38 | ||||
from 홍민 -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2002)
아무도 없는 빈 들판 위로
외로이 홀로 가야하나 외로움 없는 내 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어딘지 모를 길목에서도 곱게 핀 들꽃 반겨주리 서러움 없는 내 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사랑은 때로 슬픈 이야기 서글픈 노래를 남기지만 눈물 없는 내 님과 함께 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거짓 없는 내 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
|||||
|
4:03 | ||||
from 홍민 -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2002)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 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
|||||
|
4:41 | ||||
from 홍민 -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2002)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의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의 밤 바람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란 하늘빛이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러 풀섶 이슬에 함초롬히 휘적시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전설 바다에 춤추는 밤 물결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 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하늘에는 성근 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 흐릿한 불빛에 돌아 앉아 도란도란 거리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꿈엔들 잊힐리야 |
|||||
|
3:05 | ||||
from 가요산책 5 (1995) | |||||
|
2:40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18집 (1991)
공원 벤취에 홀로 앉아
기다리는 님도 없이 기타 치면서 노래하며 나만 홀로 님도 없이 불어라 바람 굴러라 낙엽아 이밤이 끝나도록 불어라 바람 굴러라 낙엽아 이밤이 끝나도록 |
|||||
|
3:41 | ||||
from 사랑의 앨범 [tribute] (1986)
서산넘어 해도 지고 깊어가는 겨울밤에 소리없이 떨어진 눈송이 소복소복 하얗게 쌓이네 나~ 나~ 지난 겨울엔 그대와 나 둘이 앉아 나 나 꿈을 키웠지 아름다운 먼 훗날을 님도 가고 세월갔지만 눈 감으면 그님생각 창을 열고 밖을 바라보니 떨어지네 하얀 눈송이가 |
|||||
|
1:30 | ||||
from 크리스마스 캐롤 총결산 [omnibus, carol] (1983)
1. ※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온교회 함께 일어나 다 찬송 부르세 다 찬송 부르세 다 찬송 부르세 2.구세주 탄생했으니 다 찬미하여라 죄중에 있는 만물도 다 응답하도다 다 응답하도다 다 응담 응답하도다 |
|||||
|
- | ||||
from 홍민 - 홍민의 신곡모음 (1979) | |||||
|
- | ||||
from 홍민 - 홍민의 신곡모음 (1979) | |||||
|
- | ||||
from 홍민 - 홍민의 신곡모음 (1979)
자그마한 아가방에
달빛이 내려지면 어여쁜 아가 얼굴이 달빛에 잠이 드네 괜시리 찡그려 보는 개구장이 아가 얼굴에 내얼굴 마주하면 네 숨소리 소록소록 자그마한 아가방에 달빛이 내려지면 어여쁜 아가 얼굴이 달빛에 잠이 드네 음- 음- |
|||||
|
- | ||||
from 홍민 - 홍민의 신곡모음 (1979)
먼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
|||||
|
- | ||||
from 홍민 - 홍민의 신곡모음 (1979) | |||||
|
- | ||||
from 홍민 - 홍민의 신곡모음 (1979) | |||||
|
- | ||||
from 홍민 - 홍민의 신곡모음 (1979) | |||||
|
- | ||||
from 홍민 - 홍민의 신곡모음 (1979) | |||||
|
- | ||||
from 홍민 - 홍민의 신곡모음 (1979) | |||||
|
- | ||||
from 홍민 - 홍민의 신곡모음 (1979) | |||||
|
- | ||||
from 현혜미 - 현혜미 (1978)
사랑하는 오 그대여 나의 곁을 떠나서
오랜 세월 흘러갔네 지금 어디 어디에 꿈속에도 잊지못할 어여쁜 나의 님아 꽃이피면 오겠다던 그 약속은 약속은 겨울가고 봄이오면 사랑하는 내님은 꽃길다라 한발 두발 다시 돌아올꺼야 사랑하는 오 그대여 나의 곁을 떠나서 오랜세월 흘러갓네 지금 어디 어디에 겨울가고 봄이오면 사랑하는 내님은 꽃길다라 한발 두발 다시 돌아올꺼야 |
|||||
|
- | ||||
from 김씨네 - 김씨네 (1977)
눈물을 닦아요. 그리고 날봐요.
우는마음 아푸지만 내마음도 아푸다오. 고개를 들어요 한숨을 거두어요 어차피 우리는 이제헤여져야 할것을 사랑은그런것 후회는말아요 기뿌게만나 슬푸게 헤여져 그런줄 알면서 우리사랑 한것을 운다고 사랑이다시 찾아줄까요. 그런줄 알면서 우리사랑 한것을 운다고 사랑이다시 찾아줄까요. |
|||||
|
- | ||||
from Young Family Series 9 [omnibus] (1977)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하늘만 바라보았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예전에는 너와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 후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네가 돌아오는 날 나는 너를 맞으며 말하리라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한다 말을 할테야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
|||||
|
- | ||||
from 금과은 - 옛노래모음 제2집 [remake] (1977)
1. 생각마다 그리운 그대의 모습
다정한 내벗이여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가 주신선물 아름다운 내벗이여 고요히 걸어가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 그때가 추억 2. 으스름달 비치는 대화 강변에 고요히 들려오는 옛날의 그노래 백사장 돌고 돌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 그때가 추억 |
|||||
|
- | ||||
from 홍민 - 나의 고향 (1977)
바람이 분다 눈이 내린다 그대의 사랑을 그대의 얼굴을
가슴에 안고 돌아서 가는길 바보처럼 바보처럼 하늘을 보며 구름을 보며 아~ 돌아서 가는길 |
|||||
|
- | ||||
from 홍민 - 나의 고향 (1977)
나~~ 저하늘에 빛나는 별은 누굴위해 밝게 비치나
멀리 떠나간 사랑하는님 내님곁에 비춰줬으면 밤하늘에 수많은 별들 그별들은 밤이새도록 그 누굴위해 기나긴 밤을 지켜가면서 빛나고있나 지나간날 너느날인가 사랑하는 님 내님과 같이 하늘을 보며 별들을 세던 그때 일들이 생각이나네 음~~~ 별하나에 진실한 사랑 맹세하던 그날 밤에도 수많은 별들 우리 사랑을 축복 하듯이 비쳐 주었네 나~~ |
|||||
|
- | ||||
from 홍민 - 나의 고향 (1977)
1. 싸늘한 바람 불어와 나무잎 뒹굴고
흘러가는 구름따라 마음은 고향을 찾네 종이배 접어띄우고 뛰놀던 고향 시냇가 눈을 감고 그려보네 머나먼 나의 고향 2. 노을이 물들어오면 집을 찾는 새처럼 정처없이 헤메이는 마음은 고향을 찾네 풀피리 입에 물고서 뛰놀던 고향의 언덕 눈 감으면 떠오르네 머나먼 나의 고향 |
|||||
|
- | ||||
from 홍민 - 나의 고향 (1977)
갈대숲에 달무리가 어리는 밤도
가슴속에 찬이슬이 내리는 날도 돌아서던 그모습이 가슴에 사무쳐 그이름 불러보면 별빛이 어려오네 ※ 처음부터 혼자라고 말은 했지만 세월가면 잊는다고 말은 했지만 마른잎이 추억속에 구르는 밤도 철새들이 외로움을 부르는 날도 눈 감으면 또 그리운 그날 그 이야기 꿈이라고 생각해도 가슴에 젖어오네 |
|||||
|
- | ||||
from 홍민 - 나의 고향 (1977)
가로등 불빛에 길게 늘어진 외로운 내그림자 홀로 밟으며
그사람 기다려 가슴조이다 이슬이 보슬보슬 맺히던 길목 그토록 사랑하고 사랑한 사람 지금은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 검은 머리 드리운 야윈빰으로 잊을수 없어서 흐르는 것은 너무도 그사람 사랑한 추억 지금도 두눈에 보이는 옛꿈 세월이 눈동자에 가득고여서 그리움 안개처럼 젖어오는데 그토록 사랑하고 사랑한 사람 지금은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
|||||
|
- | ||||
from 홍민 - 나의 고향 (1977)
너늘 처음 만난 그날 행여나 꿈이 아닐까
떨리는 너의 손을 처음잡고 어쩔줄 몰랐지 그러나 이제는 헤어져야 하나 날떠나 멀리가도 우리사랑은 잊지마오 차겁던 밤하늘도 이제는 어둠에 묻혀 멀리 멀리 사라지고 남은건 너와 나 두 그림자 |
|||||
|
- | ||||
from 홍민 - 나의 고향 (1977)
1.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2.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하늘만 바라보았네 *예전에는 너와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 후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네가 돌아오는 날 나는 너를 맞으며 말하리라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한다 말을 할테야 |
|||||
|
- | ||||
from 홍민 - 나의 고향 (1977)
사랑하는 오 그대여 나의 곁을 떠나서
오랜 세월 흘러갔네 지금 어디 어디에 꿈속에도 잊지못할 어여쁜 나의 님아 꽃이피면 오겠다던 그 약속은 약속은 겨울가고 봄이오면 사랑하는 내님은 꽃길다라 한발 두발 다시 돌아올꺼야 사랑하는 오 그대여 나의 곁을 떠나서 오랜세월 흘러갓네 지금 어디 어디에 겨울가고 봄이오면 사랑하는 내님은 꽃길다라 한발 두발 다시 돌아올꺼야 |
|||||
|
- | ||||
from 홍민 - 나의 고향 (1977) | |||||
|
- | ||||
from 홍민 - 나의 고향 (1977)
아무리 생각해도 잊으려 해봐도
당신이 좋았어요 사랑했어요 ※ 그토록 많은날을 오직 날위해 따뜻했던 그마음 잊지못해요 세월이 또 한구비 돌고 돌아도 가슴에 남은 사연 꿈일지라도 당신에게 할 말은 정말 좋았어요 |
|||||
|
- | ||||
from 홍민 - 나의 고향 (1977)
1. 나뭇잎이 떨어진다. 찬서리에 못견디고
비바람에 시달리다 한잎 두잎 떨어진다 그렇다고 서러워 말어라 봄이오면 다시 또 꽃필테니 우~~~ 2. 제비들도 떠나간다 찬바람에 못견디고 눈물일랑 감추고서 강남으로 떠나간다 그렇다고 서러워 말어라 봄이오면 다시 또 찾을테니 우~~~ |
|||||
|
- | ||||
from 홍민 - 나의 고향 (1977)
1. 생각마다 그리운 그대의 모습
다정한 내벗이여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가 주신선물 아름다운 내벗이여 고요히 걸어가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 그때가 추억 2. 으스름달 비치는 대화 강변에 고요히 들려오는 옛날의 그노래 백사장 돌고 돌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 그때가 추억 |
|||||
|
- | ||||
from 홍민 - 후회없는 사랑 (1977)
1.
강남제비 돌아와서 새봄이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흰 구름 저 편에 달과 함께 임의 얼굴 솟아오르네 2. 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꽃이 피고 새가 울면 오시마 하더니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
|||||
|
- | ||||
from 홍민 - 후회없는 사랑 (1977)
눈물을 닦아요 그리고 날 봐요
우는 마음 아프지만 내 마음도 아프다오 고개를 들어요 한숨을 거두워요 어차피 우리 이제 헤어져야 할것을 사랑은 그런것 후회는 말아요 기쁘게 만나 슬프게 헤어져 그런줄 알면서 우리 사랑한 것을 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 줄까요 사랑은 그런 것 후회는 말아요 기쁘게 만나 슬프게 헤어져 그런줄 알면서 우리 사랑한 것을 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 줄까요 찾아 줄까요 |
|||||
|
- | ||||
from 홍민 - 후회없는 사랑 (1977)
남쪽나라 바다멀리 물새가 날으고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는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이냐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날으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찬대 이 바다에 정든 사람 어디로 가고 전해오던 흙 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
|||||
|
- | ||||
from 홍민 - 후회없는 사랑 (1977)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잊었던 조각들이 가슴에 피어난다 아득히 가버린 그 사람 지금은 없어도 마음을 조이며 기다리는 기쁨도 있다 추억은 나쁘다고 그 누가 말했을까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간주] 아득히 가버린 그 사람 지금은 없어도 마음을 조이며 기다리는 기쁨도 있다 추억은 나쁘다고 그 누가 말했을까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조용히 눈을 감자 조용히 |
|||||
|
- | ||||
from 홍민 - 후회없는 사랑 (1977)
1. 꿈이여 다시 한번 백합꽃 그늘속에
그리움 여울 지어 하늘에 속삭이니 일곱 빛깔 무지개가 목메어 우네 꿈이여 다시 한번 내 가슴에 오너라 2. 꿈이여 다시 한번 사랑의 가시밭을 봄 여름 가을 겨울 눈물로 다듬어서 다시 만날 그 날까지 기도 드리네 꿈이여 다시 한번 내 가슴에 오너라 |
|||||
|
- | ||||
from 홍민 - 후회없는 사랑 (1977)
오늘밤 장미꽃이 시들기 전에
첫사랑 문을 열고 불러 주어요 그대의 가슴 깊이 나 혼자만이 스며드는 그 비밀을 속삭여 주오 내일이면 늦으리 내일이면 늦으리 [간주] 오늘밤 푸른 별이 꺼지기 전에 첫사랑 불길 타는 마음을 주어요 그대의 타는 순정 나 혼자만이 가져 보는 그 열쇠를 나에게 주오 내일이면 늦으리 내일이면 늦으리 |
|||||
|
- | ||||
from 홍민 - 후회없는 사랑 (1977)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맘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만은 내고향 물맑고 산높은 곳 끝없이 넓은들에 뛰놀던 어린시절 돌아가고 싶어라 풀잎을 벼개삼아 밤새워 별을 헤며 내 꿈을 키우던곳 언제나 다시갈까 음~ 음~ 우~ 우~ 지금쯤 내 생각에 등잔불 밝히운채 홀로 앉아 계실 어머님을 보고싶어라 산나물 무쳐놓고 오롯이 눌러앉아 재밌게 살자시던 어머니 보고파라 |
|||||
|
- | ||||
from 홍민 - 후회없는 사랑 (1977)
노을이 빨갛게 물든 부둣가
말없이 마주앉은 사랑의 그림자 눈물이 눈물이 눈물이 뱃머리에 앉아 노래 부르며 손가락을 접어 맹세한 사랑 즐거웠던 날의 짧았던 행복 기약없는 약속 서로 나눌때 바람에 날리는 검은 머리 지나간 옛사랑이 파도위에 여울지네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뱃머리에 앉아 노래 부르며 손가락을 접어 맹세한 사랑 즐거웠던 날의 짧았던 행복 기약없는 약속 서로 나눌때 |
|||||
|
- | ||||
from 홍민 - 후회없는 사랑 (1977)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니하고 둘이 앉아 [후렴]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옛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날을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
|||||
|
- | ||||
from 홍민 - 후회없는 사랑 (1977)
산 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 마다 봄 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꽂피는 4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은 5 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 가진들 싫어 하오리 남촌서 남풍 불때 나는 좋데나 산 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금잔듸 넓은 벌엔 호랑나비 떼 버들 갓 실개천에 종달새 노래 어느 것 한 가진들 싫어 하오리 남촌서 남풍 불때 나는 좋데나 |
|||||
|
- | ||||
from 홍민 - 후회없는 사랑 (1977)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
|||||
|
- | ||||
from 홍민 - 후회없는 사랑 (1977)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웁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데 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 못 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 헤어진 그날 밤아 추억은 어데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
|||||
|
- | ||||
from 홍민 - 후회없는 사랑 (1977) | |||||
|
- | ||||
from 홍민 - 후회없는 사랑 (1977)
1.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사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사는 흘러간다 2.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열매 익기전에 떠났네 내가지은 죄이기에 끌려가도 끌려가도 죽기전에 다시한번 보고파라 카츄사 찬바람 내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사는 흘러간다 |
|||||
|
- | ||||
from 홍민 - 후회없는 사랑 (1977)
1. 생각마다 그리운 그대의 모습
다정한 내벗이여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가 주신선물 아름다운 내벗이여 고요히 걸어가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 그때가 추억 2. 으스름달 비치는 대화 강변에 고요히 들려오는 옛날의 그노래 백사장 돌고 돌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 그때가 추억 |
|||||
|
- | ||||
from 홍민 - 후회없는 사랑 (1977)
후회없는 사랑(나자리노)
홍민 지난날을 돌이켜보니 후회 없는 사랑이었네 누가 보거나 누가 듣거나 우리들은 떳떳했었지 아낌없이 사랑을 했고 미련 없이 헤어 졌었네 언제 어디서 만난다 해도 부담 없는 마음일거야 보일 듯이 잡힐 것 같이 안개 속에 흐르는 추억 지금은 서로 헤어졌어도 길은 비록 멀다고 해도 음~~~음~~~음~~~ 태양처럼 불타던 사랑 내 한평생 못 잊을 거야 두 번 다시는 못 맺을 사랑 내 한평생 못 잊을 거야 지난날을 돌이켜보니 후회 없는 사랑이었네 |
|||||
|
2:58 | ||||
from Golden Hit Album Vol.5 [omnibus] (1976)
1. 노을이 빨갛게 물든 부둣가 말없이 마주앉은 사랑의 그림자 눈물이 눈물이 눈물이 * 뱃머리에 앉아 노래 부르며 손가락을 접어 맹세한 사랑 즐거웠던 날의 짧았던 행복 기약없는 약속 서로 나눌때 2 바람에 날리는 검은 머리 지나간 옛사랑이 파도위에 여울지네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
|||||
|
- | ||||
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1.
강남제비 돌아와서 새봄이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흰 구름 저 편에 달과 함께 임의 얼굴 솟아오르네 2. 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꽃이 피고 새가 울면 오시마 하더니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
|||||
|
- | ||||
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
|||||
|
- | ||||
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 |||||
|
- | ||||
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1.
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싶소 2. 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믿어주오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주 |
|||||
|
- | ||||
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푸플러 그늘밑에 그녀와 둘이 앉아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다오 내사랑 쥬리안은 마음씨 고운 여자 그리고 언제나 잘 웃어 아아 하늘엔 근사한 꽃구름 아아 가슴엔 행복이 초만원 내사랑 쥬리안은 마음씨 고운 여자 그리고 나만을 사랑해 |
|||||
|
- | ||||
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 |||||
|
- | ||||
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1. 끝없는 광야 오늘도 하루 소와 말을
동무삼는 나는 외로운 목동 흘러 흘러서 가는 곳 어디 동서남북 바람부는 대로 그리운 고향에는 언제 언제 가보나 2. 무정한 세월 오늘도 흘러 푸른하늘 지붕 삼는 나는 외로운 목동 눈을 붙이고 꿈이나 꾸리 부모형제 이웃 마을 사람들 그리운 고향에는 언제 언제 가보나 |
|||||
|
- | ||||
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 |||||
|
- | ||||
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오 싼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흰눈이 내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눈 위에 발자욱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싼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
|||||
|
- | ||||
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 |||||
|
- | ||||
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 |||||
|
- | ||||
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 |||||
|
- | ||||
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 |||||
|
- | ||||
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 |||||
|
- | ||||
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 |||||
|
- | ||||
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 |||||
|
- | ||||
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 |||||
|
- | ||||
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 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 이만은 왜 못 오나 푸른 하늘 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 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 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
|||||
|
- | ||||
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 |||||
|
- | ||||
from 홍민 - 내사랑 쥬리안 (1976)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주에 또 다시 꿈같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력에 엄벙 텀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
|||||
|
- | ||||
from 20인의 히트송 제04집 (1976) | |||||
|
3:56 | ||||
from 홍민 - 홍민캐롤 (1975) | |||||
|
2:44 | ||||
from 홍민 - 홍민캐롤 (1975)
* 그 어리신 예수 눌 자리 없어
아름다우신 몸이 구유에 있네 청천에 별들은 다 명랑한데 그 어리신 예수 꼴위에 자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