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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현인의 가요 앨범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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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현인의 가요 앨범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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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현인의 가요 앨범 (2001)
1. 카네이숀 꽃잎 지든 밤
추억에 울던 그밤이 새빨간 글라스 위에 눈물저 넘쳐 흐른다 달빛도 처량 하던밤 추억에 울던 그밤이 비로도 만도 위에 흰눈이 날려온다 2. 불타는 남국의 밤은 머나먼 푸른 하늘에 십자성 바다를 보면 순정만 끊어지드라 타국꿈 실은 마차에 언덕의 밤이 깊으면 들리는 에트란제 향수에 저진 노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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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현인의 가요 앨범 (2001)
1.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쇼윈도 그라스에 눈물이 흘렀다 이슬처럼 꺼진 꿈 속에는 잊지못할 그대 눈동자 샛별같이 십자성같이 가슴에 어린다 보신각 골목길을 돌아서 나올 때에 찢어버린 편지에 한숨이 흘렀다 마로니에 잎이 나부끼는 네거리에 버린 담배는 내마음 같이 그대 마음 같이 꺼지지 않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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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현인의 가요 앨범 (2001)
1.공작새 날개를 휘감는 염불 소리
간디스 강 푸른 물에 찰랑거린다 무릎 꿇고 하늘에다 두 손 비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깊어가는 인도의 밤이여 2.야자수 잎사귀 무더운 저녁 바람 벵갈사의 풍경소리가 애달퍼진다 풍각 소리 자르메라의 춤을 추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 ~~~깊어가는 인도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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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현인의 가요 앨범 (2001)
여름 여름 즐거운 여름 바다로 산으로 청춘을 부른다 다 같이 짝을 지어 다 같이 손을 잡고 바다로 나가자 여름 여름 즐거운 여름 푸른 바다 물결 치는 즐거운 여름 여름 여름 즐거운 여름 푸른 하늘 태양 아래 강물도 춤을 춘다 다 같이 짝을 지어 다 같이 손을 잡고 바다로 나가자 여름 여름 즐거운 여름 푸른 바다 물결 치는 즐거운 여름 여름 여름 즐거운 여름 청춘의 보금 자리 행복의 보금 자리 다 같이 짝을 지어 다 같이 손을 잡고 바다로 나가자 여름 여름 즐거운 여름 푸른 바다 물결 치는 즐거운 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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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현인의 가요 앨범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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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현인의 가요 앨범 (2001)
꿈이여 다시 한 번 백합꽃 향기 속에
그리움 여울지어 바람에 속삭이니 일곱 빛갈 무지개가 목메어 우네 꿈이여 다시 한 번 내가슴에 피어라 꿈이여 다시 한 번 사랑의 가슴 같은 봄여름 가을 겨울 눈물로 다듬어서 다시 만날 그날까지 기도 드리네 꿈이여 다시 한 번 내 가슴에 피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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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현인의 가요 앨범 (2001)
1.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소리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말 못하는 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해선 하루밤의 꿈 다시 못 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소리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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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현인의 가요 앨범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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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현인의 가요 앨범 (2001)
1.애정산맥 가로막힌 인생선은 꿈속의 길
헤어지면 그리웁고 그리우면 가슴태는 사랑의 길목마다 날으는 꽃송이들아 간 밤에 맺은 꿈은 다시 피일 꿈이었드냐 2.청춘산맥 둘러보면 사랑선은 애달픈 길 달빛어린 창가에서 불러보는 님의 노래 추억의 조각마다 날아드는 꽃나비들아 당신의 얼굴위에 사랑등이 아롱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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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현인의 가요 앨범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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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현인의 가요 앨범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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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멸의 트롯가요 7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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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가요 100년사 2집 (2005)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잃고 헤매었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내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싶구나 고향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잃고 헤매었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홀로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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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가요 100년사 2집 (2005)
아~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 소리 들리어 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오산 기슭 위에서 노래를 불러 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고나 대궐뒤 솦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남들의 치마소리 귀속에 들으면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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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가요반세기 가요수첩 60년 제1집 (1980)
1.애정산맥 가로막힌 인생선은 꿈속의 길
헤어지면 그리웁고 그리우면 가슴태는 사랑의 길목마다 날으는 꽃송이들아 간 밤에 맺은 꿈은 다시 피일 꿈이었드냐 2.청춘산맥 둘러보면 사랑선은 애달픈 길 달빛어린 창가에서 불러보는 님의 노래 추억의 조각마다 날아드는 꽃나비들아 당신의 얼굴위에 사랑등이 아롱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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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현인 - 현인의 가요 앨범 (2001)
아~~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 소리 들리어 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오산 기슭 위에서 노래를 불러 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 신라의 밤이여 화랑도의 추억이 새롭구나 푸른 강물 흐르건만 종소리는 끝이 없네 화려한 천년 사직 간 곳을 더듬으며 노래를 불러 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구나 대궐 뒤에 숲 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님들의 치맛 소리 귓 속에 들으면서 노래를 불러 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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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현인의 가요 앨범 (2001)
서울의 거리는 태양의 거리
태양의 거리에는 희망이 솟네 타이프 소리로 해가 저무는 빌딩가에서는 웃음이 솟네 너도 나도 부르자 희망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EOUL SEOUL 럭키 서울 서울의 거리는 청춘의 거리 청춘의 거리에는 건설이 있네 역마 차 소리도 흥겨로워라 시민의 합창곡이 우렁차구나 너도 나도 부르자 건설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EOUL SEOUL 럭키 서울 서울의 거리는 명랑한 거리 명랑한 거리에는 행운이 오네 비둘기 날으는 지붕에는 오색 빛 무지개가 아름답구나 너도 나도 부르자 서울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EOUL SEOUL 럭키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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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현인 - 현인의 가요 앨범 (2001)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잃고 헤매었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내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싶구나 고향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잃고 헤매었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홀로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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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현인 - 현인의 가요 앨범 (2001)
1.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 잎이 휘날리는 산 마루턱을 넘어오던 그 날 밤이 그리웁구나 2.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자명등이 깜박이는 주막집에서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오늘밤도 울어본다 어머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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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현인 - 현인의 가요 앨범 (2001)
남쪽 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양 꿈 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도 우는 바닷가 저 편에 고향 산천 가는 길이 고향 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이네 날이 새면 만나겠지 돌아가는데 지나간 날 피에 맺힌 꿈의 조각을 바다 위에 뿌리면서 나는 가리다 물레방아 돌고 도는 물레방아 돌고 도는 네 고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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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정했던 그노래 제2집 [omnibus] (1972)
꿈이여 다시 한 번 백합꽃 그늘 속에
그리움 여울지어 하늘에 속삭이니 일곱 빛깔 무지개가 목메어 우네 꿈이여 다시 한 번 내 가슴에 피어라 꿈이여 다시 한 번 사랑의 가시밭을 봄 여름 가을 겨울 눈물로 다듬어서 다시 만날 그날까지 기도드리네 꿈이여 다시 한 번 내 가슴에 피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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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영화주제가집 [ost] (0000)
꿈이여 다시한번 백합꽃 향기속에
그리움 여울지어 하늘에 속삭이니 일곱빛깔 무지개가 목메어 우는데 꿈이여 다시한번 내 맘속에 피어라 꿈이여 다시한번 사랑의 가시밭을 봄 여름 가을 겨울 눈물로 다듬어서 다시 만날 그 날까지 기도드리네 꿈이여 다시한번 내 맘속에 피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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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원 - 박경원 뉴힛트송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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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원 - 박경원 뉴힛트송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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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요열차 20 제4집 [omnibus] (1979)
1.애정산맥 가로막힌 인생선은 꿈속의 길
헤어지면 그리웁고 그리우면 가슴태는 사랑의 길목마다 날으는 꽃송이들아 간 밤에 맺은 꿈은 다시 피일 꿈이었드냐 2.청춘산맥 둘러보면 사랑선은 애달픈 길 달빛어린 창가에서 불러보는 님의 노래 추억의 조각마다 날아드는 꽃나비들아 당신의 얼굴위에 사랑등이 아롱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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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걸작전집 (0000)
아~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 소리 들리어 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오산 기슭 위에서 노래를 불러 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고나 대궐뒤 솦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남들의 치마소리 귀속에 들으면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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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걸작전집 (0000)
1.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데를 가고 길을 잃고 헤매이느냐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생달밤 외로히 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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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걸작전집 (0000)
1.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 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2.맨드래미 피고 지고 몇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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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걸작전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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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걸작전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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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걸작전집 (0000)
남쪽 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양 꿈 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도 우는 바닷가 저 편에 고향 산천 가는 길이 고향 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이네 날이 새면 만나겠지 돌아가는데 지나간 날 피에 맺힌 꿈의 조각을 바다 위에 뿌리면서 나는 가리다 물레방아 돌고 도는 물레방아 돌고 도는 네 고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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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걸작전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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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걸작전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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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걸작전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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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걸작전집 (0000)
1. 서라벌 옛 노래냐 북소리가 들려온다
말고삐 매달리며 이별하던 반월성 사랑도 두 목숨도 이 나라에 바치자 맹서에 잠든 대궐 풍경 홀로 우는 밤 궁녀들의 눈물이냐 - 첨성대의 별은 2. 화랑도 춤이러냐 북소리가 들려온다 옥피리 불러주던 님 간 곳이 어디냐 향나무 모닥불에 공드리는 제단은 비나니 이 나라를 걸어놓은 승전을 울리어라 북소리를- 이 밤 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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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골든히트 가요사 (1972)
아~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 소리 들리어 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오산 기슭 위에서 노래를 불러 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고나 대궐뒤 솦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남들의 치마소리 귀속에 들으면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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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골든히트 가요사 (1972)
1.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 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2.맨드래미 피고 지고 몇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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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골든히트 가요사 (1972)
남쪽 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양 꿈 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도 우는 바닷가 저 편에 고향 산천 가는 길이 고향 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이네 날이 새면 만나겠지 돌아가는데 지나간 날 피에 맺힌 꿈의 조각을 바다 위에 뿌리면서 나는 가리다 물레방아 돌고 도는 물레방아 돌고 도는 네 고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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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골든히트 가요사 (1972)
1. 나그네 지나가면 목동들이 따라스니
어디메서 들려오는 목탁 소리냐 공주의 가슴에는 사랑의 불길타니 귀한 몸 다버리고 ~ 헤메이던 세월속에 눈물도 많다 아~ 애닳어라 목련공주 사랑아 2. 찬이슬 헤쳐가면 풀벌레도 슬피울고 비단치마 주름 ~ 달빛 젖는데 공주의 품속깊이 간직한 보금 장도 귀한몸 지키면서 ~ 님맞이 할 그날까지 언제이려나 아 ~ 서러워라 목련공주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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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골든히트 가요사 (1972)
베사메 베사메 무쵸 리라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 *베사메 무쵸야 리라꽃 같은 귀여운 아가씨 베사메 무쵸 그대는 외로운 산타마리아 베사메 베사메 무쵸 고요한 가을 날 리라꽃 피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 무쵸 리라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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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골든히트 가요사 (1972)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 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사람을 잊지못한 죄이라서 소리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오 사랑 애?㉯? 내 사랑아 어이맺은 하루밤의 꿈 다시 못볼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볼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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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골든히트 가요사 (1972)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 보았다 찾아를보았다 금순아 어데로가고 길을 잃고 헤매였드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1.4 이후 나홀로왔다 일가친척 없는몸이 지금은 무었을하나 이내몸은 국제시장 장사치이다 금순아 보고싶구나 고향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생달만 외로이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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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골든히트 가요사 (1972)
1.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쇼윈도 그라스에 눈물이 흘렀다 이슬처럼 꺼진 꿈 속에는 잊지못할 그대 눈동자 샛별같이 십자성같이 가슴에 어린다 보신각 골목길을 돌아서 나올 때에 찢어버린 편지에 한숨이 흘렀다 마로니에 잎이 나부끼는 네거리에 버린 담배는 내마음 같이 그대 마음 같이 꺼지지 않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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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골든히트 가요사 (1972)
아름다운 복사꽃 귀엽게 피어날 적에
그대와 거닐던 그 날의 랑데뷰 어여쁜 복사꽃 귀엽게 피어날 적에 그대와 거닐던 그 날은 잊었나요 *세로샤 로샤~ 어여쁜 로샤 그대를 잊었나요 세로샤 로샤~ 어여쁜 로샤 그대와 거닐던 그 날은 잊었나요 Come back to me It's Cherry pink and apple brosome white When you tuve love come your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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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골든히트 가요사 (1972)
애정산맥 가로막힌 인생선은 꿈속의길
헤여지면 그리웁고 그리우면 가슴쨍한 사랑의 길목마다 날으는 꽃송이 들아 간밤에 맺은꿈은 다시필 꿈이었더냐 청춘산맥 불러보면 사랑선은 애달픈길 사나이 치민것이 하늘만치 건너보렴 바람아 불어오나 눈보라 부릴지라도 사나이 가는 길엔 희망성이 아른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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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골든히트 가요사 (1972)
1.아느냐 페르샤의 어여쁜 공주
오는 길에 눈물을 어디다 뿌렸나 공주도 가고 없는 페르샤의 밤이여 달빛도 울고 새는 페르샤의 밤이여 아~~ 낙타등에 꿈을 싣고 한 없이 가누나 2.아득한 페르샤의밤은 깊은데 왕자님의 모습을 꿈 속에 그리네 방울도 울며 떠는 페르샤의 밤이여 별빛도 울고 새는 페르샤의 밤이여 아~~ 낙타등에 피리불며 한 없이 가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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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골든히트 가요사 (1972)
서울의 거리는 태양의 거리
태양의 거리에는 희망이 솟네 타이프 소리로 해가 저무는 빌딩가에서는 웃음이 솟네 너도 나도 부르자 희망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EOUL SEOUL 럭키 서울 서울의 거리는 청춘의 거리 청춘의 거리에는 건설이 있네 역마 차 소리도 흥겨로워라 시민의 합창곡이 우렁차구나 너도 나도 부르자 건설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EOUL SEOUL 럭키 서울 서울의 거리는 명랑한 거리 명랑한 거리에는 행운이 오네 비둘기 날으는 지붕에는 오색 빛 무지개가 아름답구나 너도 나도 부르자 서울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EOUL SEOUL 럭키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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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골든힛트집 (신라의 달밤/굳세어라 금순아) (1977)
아~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 소리 들리어 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오산 기슭 위에서 노래를 불러 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고나 대궐뒤 솦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남들의 치마소리 귀속에 들으면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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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골든힛트집 (신라의 달밤/굳세어라 금순아) (1977)
1.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 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2.맨드래미 피고 지고 몇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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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골든힛트집 (신라의 달밤/굳세어라 금순아) (1977)
서울의 거리는 태양의 거리
태양의 거리에는 희망이 솟네 타이프 소리로 해가 저무는 빌딩가에서는 웃음이 솟네 너도 나도 부르자 희망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EOUL SEOUL 럭키 서울 서울의 거리는 청춘의 거리 청춘의 거리에는 건설이 있네 역마 차 소리도 흥겨로워라 시민의 합창곡이 우렁차구나 너도 나도 부르자 건설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EOUL SEOUL 럭키 서울 서울의 거리는 명랑한 거리 명랑한 거리에는 행운이 오네 비둘기 날으는 지붕에는 오색 빛 무지개가 아름답구나 너도 나도 부르자 서울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EOUL SEOUL 럭키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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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골든힛트집 (신라의 달밤/굳세어라 금순아) (1977)
남쪽 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양 꿈 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도 우는 바닷가 저 편에 고향 산천 가는 길이 고향 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이네 날이 새면 만나겠지 돌아가는데 지나간 날 피에 맺힌 꿈의 조각을 바다 위에 뿌리면서 나는 가리다 물레방아 돌고 도는 물레방아 돌고 도는 네 고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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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골든힛트집 (신라의 달밤/굳세어라 금순아) (1977)
1. 서라벌 옛 노래냐 북소리가 들려온다
말고삐 매달리며 이별하던 반월성 사랑도 두 목숨도 이 나라에 바치자 맹서에 잠든 대궐 풍경 홀로 우는 밤 궁녀들의 눈물이냐 - 첨성대의 별은 2. 화랑도 춤이러냐 북소리가 들려온다 옥피리 불러주던 님 간 곳이 어디냐 향나무 모닥불에 공드리는 제단은 비나니 이 나라를 걸어놓은 승전을 울리어라 북소리를- 이 밤 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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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골든힛트집 (신라의 달밤/굳세어라 금순아) (1977)
1.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소리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말 못하는 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해선 하루밤의 꿈 다시 못 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소리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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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골든힛트집 (신라의 달밤/굳세어라 금순아) (1977)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잃고 헤매었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내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싶구나 고향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잃고 헤매었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홀로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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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골든힛트집 (신라의 달밤/굳세어라 금순아) (1977)
1.공작새 날개를 휘감는 염불 소리
간디스 강 푸른 물에 찰랑거린다 무릎 꿇고 하늘에다 두 손 비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깊어가는 인도의 밤이여 2.야자수 잎사귀 무더운 저녁 바람 벵갈사의 풍경소리가 애달퍼진다 풍각 소리 자르메라의 춤을 추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 ~~~깊어가는 인도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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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골든힛트집 (신라의 달밤/굳세어라 금순아) (1977)
1.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쇼윈도 그라스에 눈물이 흘렀다 이슬처럼 꺼진 꿈 속에는 잊지못할 그대 눈동자 샛별같이 십자성같이 가슴에 어린다 보신각 골목길을 돌아서 나올 때에 찢어버린 편지에 한숨이 흘렀다 마로니에 잎이 나부끼는 네거리에 버린 담배는 내마음 같이 그대 마음 같이 꺼지지 않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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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골든힛트집 (신라의 달밤/굳세어라 금순아) (1977)
1. 나그네 지나가면 목동들이 따라스니
어디메서 들려오는 목탁 소리냐 공주의 가슴에는 사랑의 불길타니 귀한 몸 다버리고 ~ 헤메이던 세월속에 눈물도 많다 아~ 애닳어라 목련공주 사랑아 2. 찬이슬 헤쳐가면 풀벌레도 슬피울고 비단치마 주름 ~ 달빛 젖는데 공주의 품속깊이 간직한 보금 장도 귀한몸 지키면서 ~ 님맞이 할 그날까지 언제이려나 아 ~ 서러워라 목련공주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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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골든힛트집 (신라의 달밤/굳세어라 금순아) (1977)
1. 카네이숀 꽃잎 지든 밤
추억에 울던 그밤이 새빨간 글라스 위에 눈물저 넘쳐 흐른다 달빛도 처량 하던밤 추억에 울던 그밤이 비로도 만도 위에 흰눈이 날려온다 2. 불타는 남국의 밤은 머나먼 푸른 하늘에 십자성 바다를 보면 순정만 끊어지드라 타국꿈 실은 마차에 언덕의 밤이 깊으면 들리는 에트란제 향수에 저진 노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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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골든힛트집 (신라의 달밤/굳세어라 금순아) (1977)
1.애정산맥 가로막힌 인생선은 꿈속의 길
헤어지면 그리웁고 그리우면 가슴태는 사랑의 길목마다 날으는 꽃송이들아 간 밤에 맺은 꿈은 다시 피일 꿈이었드냐 2.청춘산맥 둘러보면 사랑선은 애달픈 길 달빛어린 창가에서 불러보는 님의 노래 추억의 조각마다 날아드는 꽃나비들아 당신의 얼굴위에 사랑등이 아롱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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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골든힛트집 (신라의 달밤/굳세어라 금순아) (1977)
베사메 베사메 무쵸
고요한 그날밤 리라꽃 지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리라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 ※베사메 무쵸야 리라꽃 같이 귀여운 아가씨 베사메 무쵸야 그대는 외로운 산타마리아 베사메 베사메 무쵸 고요한 그날밤 리라꽃 피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 무쵸 리라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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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노래삼십년집 (1972)
아~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 소리 들리어 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오산 기슭 위에서 노래를 불러 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고나 대궐뒤 솦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남들의 치마소리 귀속에 들으면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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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노래삼십년집 (1972)
1.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 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2.맨드래미 피고 지고 몇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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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노래삼십년집 (1972)
남쪽 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양 꿈 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도 우는 바닷가 저 편에 고향 산천 가는 길이 고향 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이네 날이 새면 만나겠지 돌아가는데 지나간 날 피에 맺힌 꿈의 조각을 바다 위에 뿌리면서 나는 가리다 물레방아 돌고 도는 물레방아 돌고 도는 네 고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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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노래삼십년집 (1972)
1.나그네 지나가면 목동들이 따라서니
어디메서 들려오는 목탁소리냐 공주의 가슴에는 사랑의 불길 타니 귀한 몸 다 버리고~ 헤메이던 세월속에 눈물도 많다 아~ 애달퍼라 목연공주 사랑아 2.찬 이슬 헤쳐가면 풀 벌레도 슬피울고 비단치마 주름주름 달빛 젖는데 공주의 품 속 깊이 간직한 보금장도 귀한 몸 지키면서~ 님 맞이할 그 날자가 언제 이려나 아~ 서러워라 목연공주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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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노래삼십년집 (1972)
베사메 베사메 무쵸 리라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 *베사메 무쵸야 리라꽃 같은 귀여운 아가씨 베사메 무쵸 그대는 외로운 산타마리아 베사메 베사메 무쵸 고요한 가을 날 리라꽃 피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 무쵸 리라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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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노래삼십년집 (1972)
1.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소리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말 못하는 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해선 하루밤의 꿈 다시 못 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소리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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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노래삼십년집 (1972)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잃고 헤매었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내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싶구나 고향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잃고 헤매었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홀로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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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노래삼십년집 (1972)
1.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쇼윈도 그라스에 눈물이 흘렀다 이슬처럼 꺼진 꿈 속에는 잊지못할 그대 눈동자 샛별같이 십자성같이 가슴에 어린다 보신각 골목길을 돌아서 나올 때에 찢어버린 편지에 한숨이 흘렀다 마로니에 잎이 나부끼는 네거리에 버린 담배는 내마음 같이 그대 마음 같이 꺼지지 않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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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노래삼십년집 (1972)
아름다운 복사꽃 귀엽게 피어날 적에
그대와 거닐던 그 날의 랑데뷰 어여쁜 복사꽃 귀엽게 피어날 적에 그대와 거닐던 그 날은 잊었나요 *세로샤 로샤~ 어여쁜 로샤 그대를 잊었나요 세로샤 로샤~ 어여쁜 로샤 그대와 거닐던 그 날은 잊었나요 Come back to me It's Cherry pink and apple brosome white When you tuve love come your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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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노래삼십년집 (1972)
1. 애정산맥 가로막힌 인생선은 꿈속의 길
헤어지면 그리웁고 그리우면 가슴타는 사랑의 길목마다 나르는 꽃송이들아 간밤에 맺은꿈은 다시 피일 꿈이였더냐 2. 청춘산맥 둘러보면 사랑선은 애달픈 길 달빛어린 창가에서 불러보는 님의노래 추억의 쪼각마다 날아드는 꽃나비들아 당신의 얼굴위에 사랑등이 아롱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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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노래삼십년집 (1972)
1.아느냐 페르샤의 어여쁜 공주
오는 길에 눈물을 어디다 뿌렸나 공주도 가고 없는 페르샤의 밤이여 달빛도 울고 새는 페르샤의 밤이여 아~~ 낙타등에 꿈을 싣고 한 없이 가누나 2.아득한 페르샤의밤은 깊은데 왕자님의 모습을 꿈 속에 그리네 방울도 울며 떠는 페르샤의 밤이여 별빛도 울고 새는 페르샤의 밤이여 아~~ 낙타등에 피리불며 한 없이 가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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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노래삼십년집 (1972)
서울의 거리는 태양의 거리
태양의 거리에는 희망이 솟네 타이프 소리로 해가 저무는 빌딩가에서는 웃음이 솟네 너도 나도 부르자 희망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EOUL SEOUL 럭키 서울 서울의 거리는 청춘의 거리 청춘의 거리에는 건설이 있네 역마 차 소리도 흥겨로워라 시민의 합창곡이 우렁차구나 너도 나도 부르자 건설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EOUL SEOUL 럭키 서울 서울의 거리는 명랑한 거리 명랑한 거리에는 행운이 오네 비둘기 날으는 지붕에는 오색 빛 무지개가 아름답구나 너도 나도 부르자 서울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EOUL SEOUL 럭키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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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불멸의 힛송 앨범 (1973)
아~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 소리 들리어 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오산 기슭 위에서 노래를 불러 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고나 대궐뒤 솦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남들의 치마소리 귀속에 들으면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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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불멸의 힛송 앨범 (1973)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 잎이 휘날리는 산 마루턱을 넘어오던 그 날 밤이 그리웁구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 방앗간 뒷 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 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望鄕草)신세 비 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눈물 어린 인생 고개 몇 고개 드냐 장명등(長明燈)이 깜박이는 주막집에서 손 바닥에 쓰린 하소 적어가면서 오늘 밤도 불러 본다 망향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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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불멸의 힛송 앨범 (1973)
남쪽 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양 꿈 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도 우는 바닷가 저 편에 고향 산천 가는 길이 고향 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이네 날이 새면 만나겠지 돌아가는데 지나간 날 피에 맺힌 꿈의 조각을 바다 위에 뿌리면서 나는 가리다 물레방아 돌고 도는 물레방아 돌고 도는 네 고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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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불멸의 힛송 앨범 (1973)
1. 애정산맥 가로막힌 인생선은 꿈속의 길
헤어지면 그리웁고 그리우면 가슴타는 사랑의 길목마다 나르는 꽃송이들아 간밤에 맺은꿈은 다시 피일 꿈이였더냐 2. 청춘산맥 둘러보면 사랑선은 애달픈 길 달빛어린 창가에서 불러보는 님의노래 추억의 쪼각마다 날아드는 꽃나비들아 당신의 얼굴위에 사랑등이 아롱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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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불멸의 힛송 앨범 (1973)
1.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쇼윈도 그라스에 눈물이 흘렀다 이슬처럼 꺼진 꿈 속에는 잊지못할 그대 눈동자 샛별같이 십자성같이 가슴에 어린다 보신각 골목길을 돌아서 나올 때에 찢어버린 편지에 한숨이 흘렀다 마로니에 잎이 나부끼는 네거리에 버린 담배는 내마음 같이 그대 마음 같이 꺼지지 않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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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불멸의 힛송 앨범 (1973)
설레는 마음 떨리는 가슴 달래야 할 길은 없는가
아침에 보고 저녁에 보고 들에서도 못 잊어 꿈에서 보네 애당초 맺지를 못할 사람 사람이라면 차라리 이토록 가슴 아픈 사랑을 안 했으리 봄비는 보슬보슬 소리도 없이 나리고 소리쳐 그대를 불러도 그대는 대답 없네 불같은 가슴 뜨거운 가슴 전해야 할 길은 없는가 하고 싶은 말 듣고 싶은 말 속 시원히 못해보고 애만 태우네 애당초 맺지를 못할 사람 사람이라면 차라리 이토록 가슴 아픈 사랑을 안 했으리 봄비는 보슬보슬 소리도 없이 나리고 소리쳐 그대를 불러도 그대는 대답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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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불멸의 힛송 앨범 (1973)
청실 홍실 엮어서 정성을 드려
청실 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 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했다오 청실 홍실 수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 홍실 수놓고 두 손을 모아 다시는 울지 말자 굳세게 살자 음 음 맹세한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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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불멸의 힛송 앨범 (1973)
1.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데를 가고 길을 잃고 헤매이느냐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생달밤 외로히 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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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불멸의 힛송 앨범 (1973)
공작새 날개를
휘감는 염불소리 간디스강 푸른물에 찰랑거린다 무릎꿇고 하늘에다 두손 비는 인디아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 아아 깊어가는 인도의 밤이여 야자수 잎사귀 무더운 저녁바람 뱅갈사의 풍경소리가 애달퍼진다 풍각소리 자르메라의 춤을추는 인디아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 아아 깊어가는 인도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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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불멸의 힛송 앨범 (1973)
1.카네이션 꽃잎지던 밤 추억에 울던 그밤이 새빨간 그라스에 눈물이 넘처 흐른다 달빛도 처량하던 밤 추억에 울던 그밤이 비로도 만또위에 흰눈이 내려온다
2.불타는 남국의 밤은 머나먼 푸른 하늘에 십자성 바라를 보며 순정만 울어지드라 타국꿈 실은 마차에 언덕에 밤이 깊으면 들리는 에트란제 향수에 젖은 노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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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불멸의 힛송 앨범 (1973)
1. 서라벌 옛 노래냐 북소리가 들려온다
말고삐 매달리며 이별하던 반월성 사랑도 두 목숨도 이 나라에 바치자 맹서에 잠든 대궐 풍경 홀로 우는 밤 궁녀들의 눈물이냐 - 첨성대의 별은 2. 화랑도 춤이러냐 북소리가 들려온다 옥피리 불러주던 님 간 곳이 어디냐 향나무 모닥불에 공드리는 제단은 비나니 이 나라를 걸어놓은 승전을 울리어라 북소리를- 이 밤 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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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불멸의 힛송 앨범 (1973)
서울의 거리는 태양의 거리
태양의 거리에는 희망이 솟네 타이프 소리로 해가 저무는 빌딩가에서는 웃음이 솟네 너도 나도 부르자 희망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EOUL SEOUL 럭키 서울 서울의 거리는 청춘의 거리 청춘의 거리에는 건설이 있네 역마 차 소리도 흥겨로워라 시민의 합창곡이 우렁차구나 너도 나도 부르자 건설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EOUL SEOUL 럭키 서울 서울의 거리는 명랑한 거리 명랑한 거리에는 행운이 오네 비둘기 날으는 지붕에는 오색 빛 무지개가 아름답구나 너도 나도 부르자 서울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EOUL SEOUL 럭키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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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불멸의 힛송 앨범 (1973)
1.비가온다 비가온다 하늘을 가리며 비가온다 비가온다 비가온다 내마음 내치듯 비가온다 나려라 한없이 모진비야 슬픔도 외롬도 다가도록 비가온다 비가온다 내마음 내치듯 비가온다
2.비가온다 비가온다 창문을 때리며 비가온다 비가온다 비가온다 불꺼진 거리에 비가온다 나려라 한없이 모진비야 한숨도 눈물도 다가도록 비가온다 비가온다 불꺼진 거리에 비가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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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불멸의 힛송 앨범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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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현인걸작선집/신라의 달밤/굳세여라 금순아 (0000)
1.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데를 가고 길을 잃고 헤매이느냐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생달밤 외로히 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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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인 - 현인걸작선집/신라의 달밤/굳세여라 금순아 (0000)
1.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 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2.맨드래미 피고 지고 몇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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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 소리 들리어 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오산 기슭 위에서 노래를 불러 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 신라의 밤이여 화랑도의 추억이 새롭구나 푸른 강물 흐르건만 종소리는 끝이 없네 화려한 천년 사직 간 곳을 더듬으며 노래를 불러 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구나 대궐 뒤에 숲 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님들의 치맛 소리 귓 속에 들으면서 노래를 불러 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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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양 꿈 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도 우는 바닷가 저 편에 고향 산천 가는 길이 고향 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이네 날이 새면 만나겠지 돌아가는데 지나간 날 피에 맺힌 꿈의 조각을 바다 위에 뿌리면서 나는 가리다 물레방아 돌고 도는 물레방아 돌고 도는 네 고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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