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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추억 속의 우리가요10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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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추억 속의 우리가요10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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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추억 속의 우리가요9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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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현미 - My Way (2007)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고마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was blind, but now i s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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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현미 - My Way (2007)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ve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 find it all so amusing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No, oh no, not me, I did it my way"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Yes, it was my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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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현미 - My Way (2007)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설움이 더 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버리면 내 맘은 갈 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버리면 내 맘은 갈 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하얀 겨울에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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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현미 - My Way (2007)
당신밖에 사랑할줄 모르는 나는 그런 여자에요
당신밖에 아무것도 필요없는 여자에요 외로울때면 더욱더 가슴속을 파고드는 당신이 남긴 추억들을 그리 쉽게 잊을수가 없어요 아무 의미도 없는줄 없는줄 알면서도 난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 당신이 남긴 모든것을 당신밖에 사랑할줄 모르는 나는 그런 여자에요 당신없이 아무것도 할수 없는 여자에요 잊으려하면 더욱더 가슴속에 자리잡는 당신이 남긴 추억들을 그리 쉽게 잊혀지지 않아요 아무 의미도 없는줄 없는 줄 알면서도 난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당신이 남긴 모든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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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현미 - My Way (2007)
창 밖에 빗소리 그치고 밤하늘 별들은 떴는데
무엇을 못 잊어 못 가나 안타까운 두 사람아 사랑이 처음이라면 불처럼 태워 버리고 사랑이 끝날 때라면 헤어져야 하나 갈 곳이 없는 사이면 가슴과 가슴을 안고 그대로 밤을 새워라 밤이 새도록 창 밖에 비치는 가로등 어차피 가야만 할 사람 무엇을 못 잊어 못 가나 흐느끼는 두 사람아 창 밖에 빗소리 그치고 밤하늘 별들은 떴는데 무엇을 못 잊어 못 가나 안타까운 두 사람아 즐거운 사랑이라면 내일 또 만나면 되고 괴로운 사랑이라면 잊어야만 하나 갈 곳이 없는 사이면 가슴과 가슴을 안고 그대로 밤을 새워라 밤이 새도록 창 밖에 비치는 가로등 어차피 가야만 할 사람 무엇을 못 잊어 못 가나 흐느끼는 두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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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현미 - My Way (2007)
그 날 밤 그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 때
똑같은 그 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 그 밤이 꿈이었나 비 오는데 두고두고 못 다 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 없이 말 없이 가오리다 아무리 불러도 그 자리는 비어있네 아 그 날이 언제였나 비 오는데 사무치는 그리움을 나 어이 달래라고 떠날 때는 말 없이 말 없이 가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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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
from 현미 - My Way (2007)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록 가득히 무심한 밤안개 님 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매는 마음 밤이 새도록 가득히 하엽없이 간다 님 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매는 마음 밤이 새도록 가득히 하엽없이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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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현미 - My Way (2007)
우~~
슬픔에 젖은 날개위에 밤음 안개처럼 내려오네 그곳을 떠난 하얀 빈자리 백학처럼 그 길을 따르리 하늘을 따라 따라 날아와서 영 돌아오지 않겠지요 다시 만날 그 시간을 위해 내 노래를 들려주리라 우~~ 노을 진 하늘에 저 멀리 슬픈 기러기??날아가네 그 무리 날개속에 빈자리 지쳐버린 짝 잃은 내 자리 기러기떼 따라 따라 정처없이 나도 함께 슬퍼하겠지 기다리는 그 사람을 위해 울음소리 들려주리라 우~ 노을진 하늘에 저 멀리 슬픈 기러기떼 날아가네 그 무리 날개 속에 빈자리 지쳐버린 짝 잃은 내 자리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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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My Way (2007)
수많은 별들이 빛나는 밤하늘
아득한 그 곳은 별들의 고향 아무도 모르는 이 내 가슴을 조용히 말없이 비춰주네 찬란하게 빛나리 반짝이는 그 모습 영원토록 빛나리 이 세상 끝까지 아 아 별이 있는 밤하늘 가고 싶어라 아무도 모르는 이 내 가슴을 조용히 말없이 비춰주네 찬란하게 빛나리 반짝이는 그 모습 영원토록 빛나리 이 세상 끝까지 아 아 별이 있는 밤하늘 가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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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My Way (2007)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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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My Way (2007)
사랑이 무엇인가 그 어디서 만나려나 그 누구도 모른다 하네
그래도 사람들은 사랑으로 웃고 울며 한평생을 살아간다네 하늘보다 높은 곳에 바다보다 깊은 곳에 사랑이 있다 하지만 사랑을 찾아 가는 한평생은 고달퍼라 사랑은 그 무엇인가 아득히 높은 저곳에 사랑이 있다 하지만 그 언젠가는 만나리 희망에 살아가네 사랑이 무엇인가 그 어디서 만나려나 그 누구도 모른다하네 그래도 사람들은 사랑으로 웃고 울며 한평생을 살아간다네 하늘보다 높은 곳에 바다보다 깊은 곳에 사랑이 있다 하지만 사랑을 찾아 가는 한평생은 고달퍼라 사랑은 그 무엇인가 아득히 높은 저곳에 사랑이 있다 하지만 그 언젠가는 만나리 희망에 살아가네 한마디 말도 못하고 못하고 가슴에 맺혀진 그 사연 사랑을 만나는 그날 그날에 소리쳐 노래 부르리 사랑이 무엇인가 그 어디서 만나려나 그 누구도 모른다 하네 그래도 사람들은 사랑으로 웃고 울며 한평생을 살아간다네 하늘보다 높은 곳에 바다보다 깊은 곳에 사랑이 있다하지만 사랑을 찾아가는 한평생은 고달퍼라 사랑은 그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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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현미 - My Way (2007)
당신과 함께한 긴 세월이
나에게 무슨 의미로 남아 있는지 어느날 문득 거울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 곁에서 가슴 조이며 살아온 수 많은 날들 꿈 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 있나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사랑하지만 이렇게 가슴이 허전한 것은 여자의 일생이 너무 아쉬워 << 간 주 중 >> 꿈 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애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 있나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사랑하지만 이렇게 가슴이 허전한 것은 여자의 일생이 너무 아쉬워 여자의 일생이 너무 아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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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현미 - My Way (2007)
사랑해서 안되나요 정이 들면 안되나요
주고싶은 사랑도 받고 싶은 그 정도 우리들은 안되나요 이미 엎질러진 물인걸 이미 깨진 유리잔인걸 이제 와서 어떡해요 이미 사랑해 버린걸 알아요 나도 알아요 맺지 못한다는 걸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설 수 있게 이미 엎질러진 물인걸 이미 깨진 유리잔인걸 이제 와서 어떡해요 이미 사랑해 버린걸 알아요 나도 알아요 맺지 못한다는 걸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설 수 있게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설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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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현미 - My Way (2007)
왜 사느냐고 누가 묻거든
못다한 사랑 때문이라고 그래도 다시 묻거든 그때는 우리 모두 죽는날까지 사랑 하기때문 이라고 오랜 잎새처럼 윤기나는 그런 사랑을 불타는 태양처럼 뜨거운 그런 사랑을 아 왜 사느냐고 묻거든 나는 아직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그렇게 그렇게 대답을 하겠어요 슬픔을 견뎌 가며 그러나 노래 부르고 환희의 정상에서 인생의 뜻을 알리라 아 왜 사느냐고 묻거든 죽어도 나는 행복해 참사랑을 하니까 그렇게 그렇게 대답을 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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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현미 - My Way (2007)
끝없이 흐르는 강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까맣게 흘러가 버린 무심한 세월 저 편에 내 젊은 날의 꿈들이 하나둘 부서져 가고 잊혀진 기억사이로 보고싶은 얼굴 얼굴들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뒤돌아 갈수 없는 길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그리움 가득히 안고 끝없이 흐르는 강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까맣게 흘러가 버린 무심한 세월이 미워 무심한 세월이 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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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
from 오리지널 흘러간 옛노래 (2006)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록 가득히 무심한 밤안개 님 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매는 마음 밤이 새도록 가득히 하엽없이 간다 님 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매는 마음 밤이 새도록 가득히 하엽없이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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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작품(作品) 1 (2002)
밤별들이 내려와 창문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며 예전부터 내곁에 있는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아픈 이 가슴을 그 큰 두 눈에 하나 가득 눈물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내 가슴에 와 닿고 네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 때 내 가슴에 환한 빛이 따뜻하게 비쳤는데 안녕하며 돌아서 뛰어가는 네 뒷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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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현미 - 아내 (2001)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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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현미 - 아내 (2001)
그 날 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어요 창문에 부딪치는 빗방울을 하나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 날 까지 약속만을 남겨 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늦어도 그 날 까지 약속만을 남겨 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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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아내 (2001)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서러움이 더해요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일을 잊으리라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비라도 우울이 내려 버리면 내 마은 갈곳을 잃어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간주중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비라도 우울이 내려 버리면 내마음 갈곳을 잃어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하얀 겨울에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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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아내 (2001)
창밖에 빗소리 그치고
밤하늘 별들은 떴는데 무엇을 못 잊어 못 가나 안타까운 두사람아 사랑이 처음이 라면 불처럼 태워 버리고 사랑이 끝날 때라면 헤어져야하나 갈곳이 없는 사이면 가슴과 가슴을 안고 그대로 밤을 새워라 밤이 새도록 창밖에 비치는 가로등 어차피 가야만 할 사람 무엇을 못 잊어 못 가나 흐느끼는 두 사람아 창밖에 빗소리 그치고 밤하늘 별들은 떴는데 무엇을 못 잊어 못 가나 안타까운 두 사람아 즐거운 사랑이라면 내일 또 만나면 되고 괴로운 사랑이라면 잊어야만 하나 갈곳이 없는 사이면 가슴과 가슴을 안고 그대로 밤을 새워라 밤이 새도록 창박에 비치는 가로등 어차피 가야만 할 사람 무엇을 못 잊어 못 가나 흐느끼는 두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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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현미 - 아내 (2001)
그대 사랑 했던 건
오래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 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 마음 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 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 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 마음 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 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 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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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현미 - 아내 (2001)
한 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 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 번만 다시 한 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 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 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 번만 다시 한 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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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현미 - 아내 (2001)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잘해 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 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 없도록 널 위해 살고싶다 삼십년쯤 지나 내사랑이 많이 약해져 있을때 영혼을 태워서 당신앞에 나의 사랑을 심겠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 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 없도록 널 위해 살고싶다 이세상에 너를 만나서 짧은 세상을 살지만 평생동안 한번이라도 널위해 살고싶다 널위해 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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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현미 - 아내 (2001)
젖어 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 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에 여자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에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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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현미 - 아내 (2001)
당신과 함께한 긴 세월이
나에겐 무슨 의미로 남아있는지 어느날 문득 거울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 곁에서 가슴 조이며 살아온 수 많은 날들 꿈 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 있나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사랑하지만 이렇게 가슴이 허전한 것은 여자의 일생이 너무 아쉬워 꿈 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 있나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사랑하지만 이렇게 가슴이 허전한 것은 여자의 일생이 너무 아쉬워 여자의 일생이 너무 아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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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현미 - 아내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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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아내 (2001)
그 날 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 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어요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 까지 약속만을 남겨 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 떠나 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늦어도 그날 까지 약속만을 남겨 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 떠나 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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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현미 - 아내 (2001)
사랑해선 안되나요
정이 들면 안되나요 주고 싶은 사랑도 받고 싶은 그정도 우리들은 안되나요 이미 엎질러진 물인걸 이미 깨진 유리잔인걸 이제 와서 어떡해요 이미 사랑해 버린걸 알아요 나도 알아요 맺지 못한다는걸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설 수 있게 이미 엎질러진 물인걸 이미 깨진 유리잔인걸 이제 와서 어떡해요 이미 사랑해 버린걸 알아요 나도 알아요 맺지 못한다는걸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설 수 있게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설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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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아내 (2001)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 없이 떠나 버리고 밀려오는 시련 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 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마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 수 없는 사랑 사랑 사랑의 조건은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마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 수 없는 사랑 사랑 사랑의 조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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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아내 (2001)
먼 산 부엉이 밤새 울어대고
앞 내 물소리 가슴을 적실 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디갔나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디갔나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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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아내 (2001)
어느새 바람불어와
옷깃을 여미어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놓고도 이별의 예감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손을 마주 잡고서 창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수 없을것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손을 마주 잡고서 창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수 없을것같아 사랑해 그순간만은 진실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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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불멸의 트롯가요 9 (1999)
그 날 밤 그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 때
똑같은 그 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 그 밤이 꿈이었나 비 오는데 두고두고 못 다 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 없이 말 없이 가오리다 아무리 불러도 그 자리는 비어있네 아 그 날이 언제였나 비 오는데 사무치는 그리움을 나 어이 달래라고 떠날 때는 말 없이 말 없이 가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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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불멸의 트롯가요 10 (1999)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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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현미 - 찬양집 [ccm]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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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현미 - 찬양집 [ccm]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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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현미 - 찬양집 [ccm]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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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현미 - 찬양집 [ccm]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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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현미 - 찬양집 [ccm]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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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현미 - 찬양집 [ccm]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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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현미 - 찬양집 [ccm]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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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현미 - 찬양집 [ccm]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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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현미 - 찬양집 [ccm]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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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현미 - 찬양집 [ccm]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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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현미 - 찬양집 [ccm]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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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현미 - 찬양집 [ccm]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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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요백년사7집 (1997)
그 날 밤 그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 때
똑같은 그 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 그 밤이 꿈이었나 비 오는데 두고두고 못 다 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 없이 말 없이 가오리다 아무리 불러도 그 자리는 비어있네 아 그 날이 언제였나 비 오는데 사무치는 그리움을 나 어이 달래라고 떠날 때는 말 없이 말 없이 가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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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요산책 3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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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봉조 - 이봉조 추모앨범 [tribute] (1994)
수많은 별들이 빛나는 밤하늘
아득한 그 곳은 별들의 고향 아무도 모르는 이 내 가슴을 조용히 말없이 비춰주네 찬란하게 빛나리 반짝이는 그 모습 영원토록 빛나리 이 세상 끝까지 아 아 별이 있는 밤하늘 가고 싶어라 아무도 모르는 이 내 가슴을 조용히 말없이 비춰주네 찬란하게 빛나리 반짝이는 그 모습 영원토록 빛나리 이 세상 끝까지 아 아 별이 있는 밤하늘 가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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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봉조 - 이봉조 추모앨범 [tribut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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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현미 성가집 (1991)
1.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넘치네 할렐루야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2.내게 바다 같은 사랑 내게 바다 같은 사랑 내게 바다 같은 사랑 넘치네 할렐루야 내게 바다 같은 사랑 내게 바다 같은 사랑 내게 바다 같은 사랑 3.내게 샘 솟는 기쁨 내게 샘 솟는 기쁨 내게 샘 솟는 기쁨 넘치네 할렐루야 내게 샘 솟는 기쁨 내게 샘 솟는 기쁨 내게 샘 솟는 기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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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현미 성가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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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현미 성가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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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현미 성가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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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현미 성가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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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현미 성가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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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현미 성가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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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현미 성가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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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현미 성가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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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현미 성가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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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현미 성가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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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현미 성가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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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현미 성가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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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광훈 1집 - Nude City (1990)
누군가 나에게 하얀 백지를 준다면
나 한 번쯤 하고 싶던 얘기를 쓰겠네 바쁘게 앞만 보면서 살아 왔던 날들 이제는 뒤돌아 보겠네 한 때는 가슴 저미던 사랑도 세월에 빛이 바래져 웃음으로 기억되네 이렇게 살다 보면 그래 살아가면서 알게 됐지 그래서 이제는 이렇게 쓸 수가 있네 무엇을 해도 후횐 남는 거겠지만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을 했을 땐 후회가 적다는 걸 살아가면서 알게 됐지 이제는 황혼이 물든 이 들녘에 서서 웃고 울며 지낸 날들을 가슴에 묻으리 그리고 내가 사랑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살아가야지 한 때는 가슴 저미던 사랑도 세월에 빛이 바래져 웃음으로 기억되네 이렇게 살다 보면 그래 살아가면서 알게 됐지 그래서 이제는 이렇게 쓸 수가 있네 무엇을 해도 후횐 남는 거겠지만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을 했을 땐 후회가 적다는 걸 살아가면서 알게 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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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광훈 1집 - Nude City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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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eoul [omnibus] (1986)
Many stars
shed their light in the sky high above. Silently, wordlessly, in their home above. As I pray, far away can they hear my poor heart? As you glow do you know oh, My Star far apart? # Fill the sky with your beauty! My love's face, with your bright light! All aglow through the night shine for all eternity! Ah__! Ah__! Ah, one my love is, one My Star. One my love! And one My Star! Take me where you 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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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리스마스 캐롤 총결산 [omnibus, carol]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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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정했던 그노래 제2집 [omnibus] (1972)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록 가득히 무심한 밤안개 님 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매는 마음 밤이 새도록 가득히 하엽없이 간다 님 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매는 마음 밤이 새도록 가득히 하엽없이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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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정했던 그노래 1집 [omnibus] (1972)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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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펄사랑의 교실(펄)/들개(정훈희) [omnibus] (1971)
사랑이 무엇인가 그 어디서 만나려나 그 누구도 모른다 하네
그래도 사람들은 사랑으로 웃고 울며 한평생을 살아간다네 하늘보다 높은 곳에 바다보다 깊은 곳에 사랑이 있다 하지만 사랑을 찾아 가는 한평생은 고달퍼라 사랑은 그 무엇인가 아득히 높은 저곳에 사랑이 있다 하지만 그 언젠가는 만나리 희망에 살아가네 사랑이 무엇인가 그 어디서 만나려나 그 누구도 모른다하네 그래도 사람들은 사랑으로 웃고 울며 한평생을 살아간다네 하늘보다 높은 곳에 바다보다 깊은 곳에 사랑이 있다 하지만 사랑을 찾아 가는 한평생은 고달퍼라 사랑은 그 무엇인가 아득히 높은 저곳에 사랑이 있다 하지만 그 언젠가는 만나리 희망에 살아가네 한마디 말도 못하고 못하고 가슴에 맺혀진 그 사연 사랑을 만나는 그날 그날에 소리쳐 노래 부르리 사랑이 무엇인가 그 어디서 만나려나 그 누구도 모른다 하네 그래도 사람들은 사랑으로 웃고 울며 한평생을 살아간다네 하늘보다 높은 곳에 바다보다 깊은 곳에 사랑이 있다하지만 사랑을 찾아가는 한평생은 고달퍼라 사랑은 그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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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동백아가씨 [ost] (1965)
1.낙엽이 휘날리는 쓸쓸한 길을 나홀로 걸어가며 추억에 울면
내가슴에 떨어지는 서글픈 낙엽은 사라져간 님이련가 이별이련가 애상의 가을길을 애상의 가을길을 나는 갑니다 2.궂은비 소리없이 나리는 길을 말없이 떠나가며 서러워 울면 내맘속에 방울짖는 애닮은 눈물은 그 이별의 서럼인가 그리움인가 찢어진 가슴안고 찢어진 가슴안고 걸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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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동백아가씨 [ost] (1965)
슬픈 가슴안고 나는 갔었지요 그대 결혼식에 들려오는 올겐 그소리에 그만 나는 슬피 울었네 그대여 굳바이~하고 내 마음속으로 마지막 인사
애처럽게 애타는 이슬픔 그대 어머니도 그대 아버지도 또 나도 울었오 슬픈 가슴안고 가버린 내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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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동백아가씨 [ost] (1965)
1.헤여질땐 아무말없이 보지말고 돌아서가오 눈망울에 눈물이 고이거든
하늘을 쳐다보고 별을 헤이면 슬픔도 외로움도 가슴의 상처도 일을수가 있으리 헤여질땐 아무말없이 뒤보지말고 돌아서가오 2.사랑이련 헤여지느것 헤여지며는 가슴아픈것 아픈가슴 참을수 없을때엔 끝없이 뻗은길을 걸어가며는 스픔도 외로움도 가슴의 상처도 아물때가 있으리 사랑이란 헤여지느것 헤여지며는 가슴아픈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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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현미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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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현미 (0000)
그 날 밤 그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 때
똑같은 그 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 그 밤이 꿈이었나 비 오는데 두고두고 못 다 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 없이 말 없이 가오리다 아무리 불러도 그 자리는 비어있네 아 그 날이 언제였나 비 오는데 사무치는 그리움을 나 어이 달래라고 떠날 때는 말 없이 말 없이 가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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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현미 (0000)
1. 어렸을땐 때때옷에 떡국맛이
그렇게도 맛이있고 좋았지만 나이들어 떡국맛은 그렇치 않네 내일 모래 시집가는 생각에선가 씹을수록 먹을수록 눈물만 나는데 뒤적이는 떡국물에 가슴만 아파라 아~ 아~ 2. 맛이 좋은 떡국처럼 살고 싶은데 그렇게도 마음대로 안되는 세상 쫄깃 쫄깃 그맛에 나도 모르게 철없이 해가는줄 몰랐네 씹을수록 먹을수록 입맛을 듣는데 뒤적이는 떡국물에 세월만 가네 아~ 아~ 떡국 떡국 또한 그릇 먹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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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현미 (0000)
잊어야 할줄을 알면서
당신이 무작정 좋았어요 비바람이 친다하면 잊으리라고 가슴에 한백번 맹서했어도 사랑을 알게하신 당신의 얼굴 그래도 못잊어 사랑합니다 가슴에 한백번 다짐했어도 사랑을 믿게하신 당신의 이름 그래도 못잊어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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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현미 (0000)
어두운 밤거리 비가 내린다
외로운 가슴에 바람이 분다 사랑은 바람 따라 왔다가 구름이 흘러가듯 가버려 세월이 강물처럼 흘러도 아무도 몰라주는 이 마음 아 바람이 분다 아 바람이 분다 사랑은 바람 따라 왔다가 구름이 흘러가듯 가버려 세월이 강물처럼 흘러도 아무도 몰라주는 이 마음 아 바람이 분다 아 바람이 불어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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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현미 (0000)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록 가득히 무심한 밤안개 님 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매는 마음 밤이 새도록 가득히 하엽없이 간다 님 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매는 마음 밤이 새도록 가득히 하엽없이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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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현미 (0000)
수많은 별들이 빛나는 밤하늘
아득한 그 곳은 별들의 고향 아무도 모르는 이 내 가슴을 조용히 말없이 비춰주네 찬란하게 빛나리 반짝이는 그 모습 영원토록 빛나리 이 세상 끝까지 아 아 별이 있는 밤하늘 가고 싶어라 아무도 모르는 이 내 가슴을 조용히 말없이 비춰주네 찬란하게 빛나리 반짝이는 그 모습 영원토록 빛나리 이 세상 끝까지 아 아 별이 있는 밤하늘 가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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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현미 (0000)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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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현미 (0000)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눈동자 입술은 내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유리창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못하리 ※ 사랑은가고 옛날은 남는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벤취위에 나무잎은 떨어지고 나무잎은 흙이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싸늘한 가슴에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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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현미 (0000)
비가 나리네 비가 나리네
돌아선 이가슴에 그님은 어데 그어느곳에 이마음 벗사려 떨어져가도 이마음 몹쓸건 미련때문에 아~~~몸부림치며 님을 불렀네 이마음 모질게 헤어져가고 이마음 몹쓸건 미련때문에 아~~~목놓아 울며 님을 불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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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현미 (0000)
사랑해서 안되나요 정이 들면 안되나요
주고싶은 사랑도 받고 싶은 그 정도 우리들은 안되나요 이미 엎질러진 물인걸 이미 깨진 유리잔인걸 이제 와서 어떡해요 이미 사랑해 버린걸 알아요 나도 알아요 맺지 못한다는 걸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설 수 있게 이미 엎질러진 물인걸 이미 깨진 유리잔인걸 이제 와서 어떡해요 이미 사랑해 버린걸 알아요 나도 알아요 맺지 못한다는 걸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설 수 있게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설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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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현미 (0000)
1. 저하늘은 내마음처럼 비가 내리고
내마음도 저하늘처럼 비가 내리네 지나간날 너와의 이야기 이젠 모두가 사라진 꿈인데 아~ 그러나 언젠가는 또 한번 이루워질 꿈이라도 또 한번 만나리 2. 저강물은 내마음처럼 흘러 내리고 내마음도 저강물처럼 흘러 내리네 그리움도 기다릴 사람도 이젠 모두가 저멀리 있어도 아~ 그러나 언젠가는 또 한번 이루워질 꿈이라도 또 한번 만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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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현미 (0000)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사이에 나혼자 사랑을 잊지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없는 메아리만 허공에 지네 꽃잎에 맺힌 사랑 이루지 못한체 그리움에 타는마음 달래 가면서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 지금은 어느곳에 이루지 못한체 그리움에 타는마음 달래 가면서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 그리워 그리워서 못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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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현미 (0000)
조용한 이밤에 그님이 오신다고
조용한 이밤에 달빛에 흠벅젖어 창넘어 불어오는 싸늘한 바람소리 그이가 오신다고 일러줍니다 그대의 부드러운 손길이 정답게 자꾸만 애가 닳아 어루만져 줍니다 조용한 이밤에 그님이 오신다고 조용한 이밤에 귀뚤이 소리 소리 이슬에 물들어서 노래를 부르면서 그이가 오신다고 일러줍니다 간밤에 다못하는 사랑의 정다움 그님은 애가 닳아 기다린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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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아시스 하이라이트 제2집 [omnibus] (0000)
젖어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을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 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에 여자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 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에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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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호반의 벤취 [single]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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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호반의 벤취 [single]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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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호반의 벤취 [single]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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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톺싱거 힛트쏭집 [omnibus]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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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톺싱거 힛트쏭집 [omnibus]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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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찬송가 (0000)
1.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넘치네 할렐루야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2.내게 바다 같은 사랑 내게 바다 같은 사랑 내게 바다 같은 사랑 넘치네 할렐루야 내게 바다 같은 사랑 내게 바다 같은 사랑 내게 바다 같은 사랑 3.내게 샘 솟는 기쁨 내게 샘 솟는 기쁨 내게 샘 솟는 기쁨 넘치네 할렐루야 내게 샘 솟는 기쁨 내게 샘 솟는 기쁨 내게 샘 솟는 기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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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찬송가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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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찬송가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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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미 - 찬송가 (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