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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The The - Dusk (1993)
LoveLoveLove
LoveLoveLove Me & my friend were walking In the cold light of mourning. Tears may blind the eyes but the soul is not deceived In this world even winter ain't what it seems. Here come the blue skies Here comes springtime. When the rivers run high & the tears run dry. When everything that dies. Shall rise. LoveLoveLove is stronger than death. LoveLoveLove is stronger than death. In our lives we hunger for those we cannot touch. All the thoughts unuttered & all the feelings unexpressed Play upon our hearts like the mist upon our breath. But, awoken by grief, our spirits speak ""How could you believe that the life within the seed that grew arms that reached And a heart that beat. And lips that smiled And eyes that cried. Could ever die?"" Here come the blue skies Here comes springtime. When the rivers run high & the tears run dry. When everything that dies. Shall rise. LoveLoveLove is stronger than death. LoveLoveLove is stronger than death. Shall rise. Shall rise. Shall rise. Shall ri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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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더 3집 - The Main In The Street (2001)
지나버린 뒤에야 알수있었던거야
나에겐 또다른 내가 살아있음을 그 많은 고통속에서 비로소 느낀거야 나의 시간들이 의미하고 있는건 아무렇지 않아 모두 나를 모른다해도 난 나를 찾아가길 원할뿐야 이젠 나 나에게 주어진 시간 버리지 않아 'Cause I know who I am 이런 괴로움을 받아들인 나에게 이해할수없다고 세상은 말하지만 아무런 의미조차 갖지못한 꿈들을 그저 바라보며 원하고 싶진않아 아무렇지 않아 모두 나를 모른다해도 난 나를 찾아 가길 원할뿐야 이젠 나 나에게 주어진 시간 버리지 않아 'Cause I know who I am 언제나 이렇게 내 안의 나를 지켜낼거야 'Cause I know what is true 비록 나 이렇게 초라하지만 I'm alright never mind 이젠 나 나에게 주어진 시간 버리지않아 'Cause I know who I am 언제나 이렇게 내안의 나를 지켜낼거야 'Cause I know what is true 이젠 나 나에게 주어진 시간 버리지 않아 나를 지켜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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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 ||||
from 더더 3집 - The Main In The Street (2001)
언젠가 내가 원했던 길을 찾아가고 싶어
원치 않았던 나의 삶은 무너져가고 있어 언제나 생각뿐이지 다가가려고 했지만 나에겐 너무나 용기가 없었던 거야 *I never know myself I know oh I don't know oh what I want 아무런 생각없는 하루하루가 익숙해지려해 You never know yourself you know Oh you don't know oh what you want 이젠 찾을수도 찾으려고도 하지 않아 이젠 I love my life 말해줘 내가 걸었던 사막의 끝은 어딘지 너무나 메말랐던 시간들 후회만 남았어 알았어 나의 삶에 무엇이 필요한건지 하지만 이미 난 외면해버렸던거야 사람들은 나에게 너무나 많은 말들을 하곤하지만 아무것도 알수없어 나에게는 의미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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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 ||||
from 더더 3집 - The Main In The Street (2001)
Somewhere over the rainbow
Way up high There's a land that I heard of Once in a lullaby Somewhere over the rainbow Skies are blue And the dreams that you dare to dream Really do come true Someday I'll wish upon a star And wake up where the clouds are far behind me Where troubles melt like lemon drops Away above the chimney tops That's where you'll find me Somewhere over the rainbow Bluebirds fly Birds fly over the rainbow Why then oh why can't I If happy little bluebirds fly Beyond the rainbow Why, oh why c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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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더더 3집 - The Main In The Street (2001)
넌 언제나 말했어 나는 모를 거라고
이젠 견딜 수 없어 이대로 멀리 떠나가려해 (You said...) 너를 기억할거야 잊을 순 없을 테니 너를 사랑하지만 어떻해도 널 알 수는 없는걸 영원히... 난 언제나 그랬어 네게 화만 냈었지 너라는 세상 속에 언제나 갇혀 있던 너에게 (You said...) 너를 기억할거야 잊을 순 없을 테니 너를 사랑하지만 어떻해도 널 알 수는 없는 걸 Baby I can feel you say that I love you 너를 기다리는 외로움 But you say that I can't know you forever 나를 사랑하는 너의 마음도 언젠간.. I can smile cuz I know you love me And I can smile when you say I don't know you But you must know yourself Oh I love you Even you don't know I'm in love with you(You said...) 너를 기억할거야..잊을 순 없을 테니 너를 사랑하지만 어떻해도 널 알수는 없는 걸 Baby I can feel you say that I love you 나를 기다리는 외로움 But you say that I can't know you forever 나를 사랑하는 너의 마음도... Baby I can feel you say that I love you 나를 기다리는 외로움 But you say that I can't know you forever 나를 사랑하는 너의 마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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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더더 3집 - The Main In The Street (2001)
Oh I miss you 이미 내게
익숙해진 그리움 우린 언제나 아파하지만 다시 그리워하네 영원할거라던 우리 사랑은 이렇게 힘없이 무너져가지만 나를 떠나려 하는 너를 바라보고만 있네 for you Oh I miss you 이젠 모두 알 수 있을것같아 이별이라는 아픈 이름을 받아들인 우리 그대로 그렇게 힘겨워하는 모습을 견딜수 있도록 하는건 가려하는 너의 모습마저도 사랑하기에 가능하겠지 의미없는거야 널 잊는다는건 이제는 너를 가슴속에 묻고 날 다시 찾아떠나 또다른 사랑을 위해 또다른 나의 아픔 견딜수 있게 너와 함께했던 날들 다시 떠올릴 때쯤엔 지난 이별이 남긴 나의 슬픈 맘이 너에게 다른 아픔이 되지 않게 하는 내가 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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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더 3집 - The Main In The Street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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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더 3집 - The Main In The Street (2001)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매번 부딪힐뿐이다 내몸은 비어간다 잃어버린 내 몸의 일부를 찾을수 없다 비어간다 비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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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더더 3집 - The Main In The Street (2001)
oh my love~ 오늘도 어제처럼 너없는 난 의미없는 시간들 oh 어느
새 멀리 날아올랐지 널 느낄순 없었지.. 그렇게 난 여기까지 왔던거 야 oh my love~ my love~ (후렴) oh my love~ 아무런 고민없이 행복하던 그때 생각나니 하지만 내게 잊을수 없겠지.. 아 너무나 그리웁지만 시간도(??) oh my love~ my love~ (후렴) 언제나 알수 있겠지 넌 나의 다른 만남 슬픔처럼 못잊는 난 널 사랑 해 오 너의 이젠 기다림속에서 너를 잊을께..my love~ (후렴) 언제나 알 수 있겠지 너와의 다른 만남 슬픔처럼(?) 고민들 난 널 사랑해~ *후렴 가끔씩 나의 흔적들 뒤돌아 보게되는 요즘 너의 생각들 난 널 사랑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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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더더 3집 - The Main In The Street (2001)
Good-bye my love good-bye my world
Good-bye my love good-bye my world 날 오늘 버려 내 모든것을 버려 머리아픈 일은 잊어버리는 거야 너를 다시 구속하지말고 All right Good-bye my love good-bye my world Good-bye my love good-bye my world 날 오늘 버려 내 모든것을 버려 생각지도 못한 일을 해보는거야 너만의 세상을 만들어 All right Good-bye my love good-bye my world Good-bye my love good-bye my world 머리아픈 일은 잊어버리는거야 자유롭게 살고싶은 마음뿐야 Good-bye my love good-bye my world Good-bye my love good-bye my world Good-bye my love good-bye my world Good-bye my love good-bye my world Good-bye my love good-bye my world Good-bye my love good-bye my world 나나나 I know that I'll never be fr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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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 ||||
from 더더 3집 - The Main In The Street (2001)
난 어디에 있나
볼 수가 없어 너무 지친 날 사랑으로 (죽여줘) 넌 어디에 있나 느낄 수 없어 날 혼자 이렇게 제발 Baby I love 날 버리지 말아 혼자가 싫어 이미 넌 모든 걸 버린거니 부탁이 있어 마지막 부탁 날 잠들게 해줘 제발 버린거야 I want to live and breath I want to feel and think I want a bitch and freedom la la la la la la never 이젠 모두 다 잊어 버린거야 버린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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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더더 3집 - The Main In The Street (2001)
난 어디에 있나 볼수가 없어
너무 지친 날 사랑으로 죽여줘 넌 어디에 있나 느낄수 없어 날 혼자 이렇게 제발 Baby I love you 날 버리지 말아 혼자가 싫어 이미 넌 모든걸 버린거니 부탁이있어 마지막 부탁 날 잠들게 해줘 제발 버린거야 I want to live and breath I want to feel and think I want a bitch and freedom la la la la la la never 이젠 모두 다 잊어버린거야 버린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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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 | ||||
from 더더 3집 - The Main In The Street (2001)
우리가 있는 지금 숨쉬고 있는 이곳
그냥 태워버리라고 배우는 우리 쉽게 불을 지르고 태움으로써 우리는 개혁한다 그리고 패배당한다 이집은 나누어질것이고 우리의 생각은 나누어진 집안으로 갇혀버린다 숨쉬곤 있지만 말할순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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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더더 3집 - The Main In The Street (2001)
우리는 지쳐가지만 아픔은
지칠 줄 모르는 힘든 시간이 계속되고 달콤한 순간은 더욱 멀어진다 해도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사랑해요 그대를~ 그런 날들 이겨나갈 만큼은 사랑해요 남은 걱정은 힘들었던 그때로. 기다려요 워~~~ 고요한 아픔 속에서 한줄기 빛이 그대의 마음의 유리에 와 닿으면 워~~~ 힘든날들 잊을 수는 있겠죠. 사랑해요 남은 걱정은 힘들었던 그 때로 기다려요 워~~~~ 기다려요 워~~~ 사랑해요 그대를~~ 힘든날들 이겨나갈 만큼은 사랑해요 남은 걱정은 힘들었던 그때로 기다려요 워~~~ 기다려요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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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더더 3집 - The Main In The Street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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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A.F.R.I.K.A (아프리카) by 안성준 [ost]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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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F.R.I.K.A (아프리카) by 안성준 [ost]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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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빵 컴필레이션 - 빵 컴필레이션 2 : lawn star [omnibus] (2003)
나 아무것도 느낀적이 없었다고
내 안에 갇혀 괴로운 나에게 작은 목소리로 최면을 걸어 다신 깨지않기를 기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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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 ||||
from 푸른새벽 1집 - Bluedawn (2003)
어지러운 햇살 아래
난 어느새 널 향해 오랫동안 지쳐 있던 난 너에게로 많이 울었었지 한참을 그래왔지 4월이 오기 전엔 눈부신 햇살과 나를 기다리는 널 떠올릴 수 있는 에이프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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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푸른새벽 1집 - Bluedawn (2003)
어렸어 너와 난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어렸어 너무도 작았던 널 늘 품에 안고서 너를 지켜주려고 했었어 몰랐어 너와 난 서로 사랑하는지를 몰랐어 니가 날 떠나던 날 많이 울었지만 울고 있는 이유는 몰랐어 그랬어..그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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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푸른새벽 1집 - Bluedawn (2003)
조금씩 이젠 너이길 바래 나를 닮은
기억해 나는 한순간 일뿐 영원히 너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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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푸른새벽 1집 - Bluedawn (2003)
홀로 잠에서 깨도 어둠이 와도
더 이상 울지 않게 자란아이 너의 어린 맘 속에 담기엔 난 너무 큰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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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푸른새벽 1집 - Bluedawn (2003)
말하지도 움직이지도 않았던
내 좁은 방에서 떠나던 스무살 때 봄향기들 거리의 소음도 들리지 않았고 봄날의 햇살은 날 정적으로 떠나는게 아닌걸 돌아가고 싶은걸 내가 숨어있던 좁은 방으로 건너편 건물 그늘에 묻힌 풍경은 또 다른 세상일거야 비가오면 참 재밌을 것 같은데 이 거리의 이많은 사람 어디로 다 스며들지 떠나는게 아닌걸 돌아가고 싶은걸 내가 숨어있던 좁은 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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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푸른새벽 1집 - Bluedawn (2003)
그저 이렇게 마른 눈빛으로만 나를 지켜
알아 내안에 작은 미소로 남아있는 시념 이젠 나를 가득히 채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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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푸른새벽 1집 - Bluedawn (2003)
나 아무것도 느낀적이 없었다고
내 안에 갇혀 괴로운 나에게 작은 목소리로 최면을 걸어 다신 깨지않기를 기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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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푸른새벽 1집 - Bluedawn (2003)
너의 눈에 숨어있는
눈물은 내가 지켜볼게 이젠 흐르는 시간속에 너의 몸을 맡기고 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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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푸른새벽 1집 - Bluedawn (2003)
내가 가진 지워버린 숨막히는 기억들 되살아나
저 멀리서 조여오는 숨막히는 시간들 다가오네 벗어나고 싶은데 빠져들고 있는 나 아무것도 기대할수 없는 나의 일상들 미쳐가네 벗어나고 싶은데 빠져들고 있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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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푸른새벽 1집 - Bluedawn (2003)
차가운 바람소리에
하얀 입김으로 하얀 담배연기에 아련한 너의 영상 난 어지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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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푸른새벽 1집 - Bluedawn (2003)
지나간 시간들은 아직도 내게 잔인해
내몸은 하릴없이 하루하루를 견뎌내 굿바이 난 내안의 날 굿바이 날 없게해 굿바이 난 내안의 날 굿바이 날 없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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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더더밴드 4집 - The The Band (2003)
You are my eyes no, no! You are my heart no, no!
내 안의 피는 너로 물들어 가지 나의 두 눈과 나의 심장을 오 앨리스 You are my eyes no, no! You are my heart no, no! 내 안의 피는 너로 물들어 가지 나의 두 눈과 나의 심장을 오 앨리스 나의 두 눈과 나의 심장을 오 앨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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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
from 더더밴드 4집 - The The Band (2003)
넌 어디에 있나 볼수가 없어 너무 지친 날 사랑으로
넌 어디에 있나 느낄수 없어 날 혼자 이렇게 baby I love you baby I love you 날 버리지 마요 혼자가 싫어 부탁이 있어 마지막 부탁 이젠 눈뜨게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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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더더밴드 4집 - The The Band (2003)
내 모든 건 사라져 하늘을 맴돌고 수많던 꿈들을 별이되어 흩어지고
슬픔도 두려움도 내 곁을 떠나려 다정한 손길로 나의 안부를 물어 oh~ I Won't Stop I Won't stay 나는 저 먼 곳으로 끝이 없는 하늘에서 너를 찾으려 I Won't Stop I Won't stay 나의 두 눈을 열어 알 수 없는 너를 향해 버려두고서 날아가 내 모든건 사라져 하늘을 맴돌고 이렇게 떠도는 나의 모습에 웃어 oh~ I Won't Stop I Won't stay 나는 저 먼 곳으로 끝이 없는 하늘에서 너를 찾으려 I Won't Stop I Won't stay 나의 두 눈을 열어 알 수 없는 너를 향해 버려두고서 날아가 슬픔도 두려움도 내 곁을 떠나며 이대로 떠도는 나의 모습에 웃어버려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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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더밴드 4집 - The The Band (2003)
난 이렇게 남아 또 지는 해를 바라보곤 해
저 세상 끝에 지친 태양은 너 없는 시간들을 일깨워주곤해 희미한 너의 흔적속으로 사라져가는 나의 모습을 꿈꾸며 살아가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른채 눈을 감으면 나는 어느새 너의 품속으로 난 이렇게 남아 까맣게 물든 바다를 보곤해 저 파도 위에 나는 맡기면 내 작은 몸 너에게 데려다줄까 희미한 너의 흔적 속으로 사라져가는 나의 모습을 꿈꾸며 살아가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른재 눈을 감으면 나는 어느새 너의 품속으로 이런 나에게 희망은 없는걸까 here I here I here I'm dreaming in you 희미한 너의 흔적 속으로 사라져가는 나의 모습을 꿈꾸며 살아가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른재 눈을 감으면 나는 어느새 너의 품속으로 이런 나에게 희망은 없는걸까 here I here I here I'm dreaming in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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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더더밴드 4집 - The The Band (2003)
넌 멀리 있지만 늘 가까이 있는 건 네 그림자 뿐야
널 기대할수록 더 멀어 지는 건 그저 내가 만든 두려움 때문이 아닐까 I I cannot try 너의 뒷모습만을 지켜보는 난 oh I I cannot try 너와의 체념속에 갇혀버린 날 Save me 넌 웃고 있지만 널 웃게 하는건 너의 입술뿐야 널 단념할수록 더 미쳐 가는건 그저 너를 향한 집착 때문이 아닐까 I I cannot try 너의 뒷모습만을 지켜보는 난 oh I I cannot try 너와의 체념속에 갇혀버린 날 Save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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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더더밴드 4집 - The The Band (2003)
다 알아 그 마음 느껴져 조금은 가끔씩 멀리서 나를 바라보는 걸
아직도 나를 잊지 않았단 것도~~ 사랑해 난 그것만은 달라질 수는 없을거야 언제까지 내게 사랑은 너 하나 뿐인걸 기억해 이제 난 알아 또 다른 시작을 위한 거야 난 알아 여기서 끝인거야 어젯밤 너없는 그의 반지만 아무것도 느낄수 없던 거야 때론 이렇게 무심할 수 있나봐 너를 그리워 하는 것도 지치나봐 사랑해 난 그것만은 달라질 수는 없을거야 언제까지 내게 사랑은 너 하나 뿐인걸 기억해 이제 난 알아 또 다른 시작을 위한 거야 난 알아 여기서 끝인거야 사랑해 난 그것만은 달라질 수는 없을거야 언제까지 내게 사랑은 너 하나 뿐인걸 기억해 이제 난 알아 또 다른 시작을 위한 거야 난 알아 여기서 끝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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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더더밴드 4집 - The The Band (2003)
넌 너무 쉽게 날 떠났지 늘 준비해 왔던 것처럼 눈물은 필요없어
언제부터 그렇게 애써 모른 척 하지않아도 기억나지않아 이젠 Tomorrow be alright Tomorrow be o.k 눈을 감으면 알 수 있어 It's gonna be alright It's gonna be o.k 언제까지나 난 울지 않을꺼야 되돌릴 수는 없겠지 함께했던 시간들을 눈물은 필요없어 언제부터 그렇게 애써 모른 척 하지않아도 기억나지않아 이젠 Tomorrow be alright Tomorrow be o.k 눈을 감으면 알 수 있어 It's gonna be alright It's gonna be o.k 언제까지나 난 울지 않을꺼야 그래 이젠 너를 보내줄게 Goodbye 이젠 너를 떠나갈께 Tomorrow be alright Tomorrow be o.k 눈을 감으면 알 수 있어 It's gonna be alright It's gonna be o.k 언제까지나 난 울지 않을꺼야 Tomorrow be alright Tomorrow be o.k 눈을 감으면 알 수 있어 It's gonna be alright It's gonna be o.k 언제까지나 난 울지 않을꺼야 난 이제 널 보내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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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더더밴드 4집 - The The Band (2003)
미친 듯이 울고 있는 너의 모습을 텅 빈 눈으로 바라보면서
너의 많은 눈물 속에 살아 있는 난 내가 아니라 믿고 싶었어 널 내 손에 가득 안고서 너의 지친 몸을 거짓에 묻어 Oh you 너는 내게서 그저 잠시 너일 뿐 그 어떤 누구도 아닌 Oh you 너는 내게서 머문 거라 생각해 너의 모든 걸 맡긴 채 Oh you 미안하단 말은 차마 하지 못했어 텅빈 눈으로 웃는 너에게 너의 지친 미소 속에 살아 있는 난 내가 아니라 믿고 싶었어 Oh you 너는 내게서 그저 잠시 너일 뿐 그 어떤 누구도 아닌 Oh you 너는 내게서 머문 거라 생각해 너의 모든 걸 맡긴 채 Oh you I can never find you you know I can never love you yeah I can never hate you you know i'm killing you in this way oh you Oh you 너는 내게서 그저 잠시 너일 뿐 그 어떤 누구도 아닌 Oh you 너는 내게서 머문 거라 생각해 너의 모든 걸 맡긴 채 Oh you Oh you 너는 내게서 그저 잠시 너일 뿐 그 어떤 누구도 아닌 Oh you 너를 사랑해 그것만은 기억해 머물던 그 순간들만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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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더더밴드 4집 - The The Band (2003)
good bye my sigh no more good bye my sigh and my all of sorrow
아무것도 없는 난 숨이 막힐 것 같아 he said it's so so goes on 아무렇지 않은 난 어떻게든 이런 내모습을 찾아 떠난다 oh yes you can he said again 있어야할(그)곳에 oh yes you can he said again he said he said good bye my sigh no more good bye my sigh and my all of sorrow 아무것도 없는 난 익숙해져 가나봐 he said it's so so goes on 아무렇지 않은 난 어떻게든 이런 내모습을 찾아 떠난다 oh yes you can he said again 있어야할(그)곳에 oh yes you can he said again he said he said again 숨이 막힌듯해도 익숙해져 버려도 he said it's so so goes on 아무렇지 않은 난 어떻게든 이런 내모습을 찾아 떠난다 oh yes you can he said again 있어야할(그)곳에 oh yes you can he said again 있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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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더더밴드 4집 - The The Band (2003)
날 떠나 가나봐 난 눈물이 나와 견딜 수 없는 슬픔이 나에게 다가와
널 사랑 했나봐 난 너무나 아파 어쩌면 너를 이대로 보내야 하나봐 그대 나를 잊어줘 환상이라고 아무리 말해도 나 자신에게 미안해질뿐 꿈에서라도 볼 수 있을까 아무리 노력해도 너는 점점 멀어져 갈뿐 난 널 붙들며 그렇게 흩어지는걸 안녕. 난 참아야했지 넌 변함 없으니 어디로 흘러가는지 이렇게 영원히 날 위한꿈인지 만날 순 없는지 얼마나 많은 모습을 보내야 하는지 그대 나를 잊어줘 환상이라고 아무리 말해도 나 자신에게 미안해질뿐 꿈에서라도 볼 수 있을까 아무리 노력해도 너는 점점 멀어져 갈뿐 난 널 붙들며 그렇게 흩어지는걸 안녕 이젠 가버려 그대나를 잊어줘 환상이라고 아무리 말해도 나 자신에게 미안해질뿐 꿈에서라도 볼 수 있을까 아무리 노력해도 너는 점점 멀어져 갈뿐 날 잊어줘..그대를 잊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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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더더밴드 4집 - The The Band (2003)
날 떠나 가나봐 난 눈물이 나와 견딜 수 없는 슬픔이 나에게 다가와
널 사랑 했나봐 난 너무나 아파 어쩌면 너를 이대로 보내야 하나봐 그대 나를 잊어줘 환상이라고 아무리 말해도 나 자신에게 미안해질뿐 꿈에서라도 볼 수 있을까 아무리 노력해도 너는 점점 멀어져 갈뿐 난 널 붙들며 그렇게 흩어지는걸 안녕. 난 참아야했지 넌 변함 없으니 어디로 흘러가는지 이렇게 영원히 날 위한꿈인지 만날 순 없는지 얼마나 많은 모습을 보내야 하는지 그대 나를 잊어줘 환상이라고 아무리 말해도 나 자신에게 미안해질뿐 꿈에서라도 볼 수 있을까 아무리 노력해도 너는 점점 멀어져 갈뿐 난 널 붙들며 그렇게 흩어지는걸 안녕 이젠 가버려 그대나를 잊어줘 환상이라고 아무리 말해도 나 자신에게 미안해질뿐 꿈에서라도 볼 수 있을까 아무리 노력해도 너는 점점 멀어져 갈뿐 날 잊어줘..그대를 잊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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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더더밴드 4집 - The The Band (2003)
언제나처럼 들리지 않는 너의 목소리를 붙들어
한참을 웃고 한참을 울며 힘없이 수화길 내려 이런 내안에 가득차버린 너와의 두려운 회상으로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은 너무나 한심해 보여 끊임없는 기억을 너는 듣지 못할 고백을 적막한 이 공간에 쏟아버린채 한손에는 익숙해진 수화기를 걸쳐 놓고서 너를 너를 너를 사랑해 끊임없는 기억을 너는 듣지 못할 고백을 적막한 이 공간에 쏟아버린채 한손에는 익숙해진 수화기를 걸쳐 놓고서 너를 너를 너를 사랑해 너를 너를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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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더더밴드 4집 - The The Band (2003)
내 안에 모든 것이 무너져 가네 눈물이 흐르는 것조차 아무 의미 없어
희뿌연 담배 연기만 숨쉬게 할 뿐 이렇게 나의 존재는 사라지고 있는 걸 너를 사랑한 내 마음은 슬픔이라는 걸 알아 너를 그리워해요 희미해지는 나의 모든 것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말하지 않네 자신없는 마음은 슬픔 속에 묻어둘 뿐 기억하고 있을까 슬픔이 뭔지 하지만 너무도 먼 우리의 얘기란 것을 너를 사랑한 내 마음은 슬픔이라는 걸 알아 너를 그리워해요 희미해지는 나의 모든 것은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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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더더밴드 4집 - The The Band (2003)
작은 몸짓하나 기대하지 않아 흐린 두눈은 나른한 오후 그렇게 난 작은새
아무렇지 않아 젖어버린 비상도 이대로 잠시 버려지면 돼 그렇게 난 작은 새 I don't wanna cry 난 그렇게 오랜 몸부림마저 머물 곳 없는 상상속에 묻혀버리고 말았나 흐느끼던 날개로 흐린 두눈은 나른한 오후 그렇게 난 작은새 작은 몸짓하나 기대하지 않아 흐린 두눈은 나른한 오후 그렇게 난 작은새 아무렇지 않아 젖어버린 비상도 이대로 잠시 버려지면 돼 그렇게 난 작은 새 I don't wanna cry 난 그렇게 오랜 몸부림마저 머물 곳 없는 상상속에 묻혀버리고 말았나 흐느끼던 날개로 흐린 눈을 가린채 버려주기만을 바라는 작은 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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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싱글즈 (Singles) by 김준석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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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싱글즈 (Singles) by 김준석 [ost] (2003)
감추지 않을거야
서툰 설레임 FOR YOU MY LOVE 품에 안길까봐 MY HEART 내 소중함 이젠 너인걸 I LOVE MY SWEETHEART I LOVE MY SWEETHEART MY LOVE 꿈을 꿀거야 I LOVE MY SWEETHEART 사랑 내게 와줘 MY LOVE 기다려왔던 거야 낯선 설레임 FOR YOU MY LOVE 품에 안길까봐 MY HEART 내 행복은 이젠 너인걸 I LOVE MY SWEETHEART I LOVE MY SWEETHEART MY LOVE 꿈을 꿀거야 I LOVE MY SWEETHEART 사랑 내게 와줘 I LOVE MY SWEETHEART I LOVE MY SWEETHEART MY LOVE 꿈을 꿀거야 I LOVE MY SWEETHEART 내 마음을 알아 내게 보여줘 MY LOVE 기다려왔어 너를 I KNOW YOU WE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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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aomi & Goro 2집 - Presente De Natal (2004)
어둠은 조용히 어느새 나를 만들고
언제나 말없이 너에게 나를 맡겨 서늘한 너만의 그 숨소리 이제는 나의 작은 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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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Naomi & Goro - Presente De Natal / Winter Songs For Nostalgia [box] (2004)
어둠은 조용히 어느새 나를 만들고
언제나 말없이 너에게 나를 맡겨 서늘한 너만의 그 숨소리 이제는 나의 작은 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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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푸른새벽 - Submarine Sickness + Waveless [ep] (2005)
Calm didn`t step out, come in
Harm hilled your patience up, drarara.. Look all around oh there is no need to say There is no need to cry Calm do not plan As eternity flows is her time Calm do not stay Every steps eter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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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푸른새벽 - Submarine Sickness + Waveless [ep] (2005)
마지막 순간은
언제나처럼 너와 나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채 마지막 순간은 언제나처럼 너와 나 무엇을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채 무관심한 듯 웃고있을께 무관심한 듯 웃고있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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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푸른새벽 - Submarine Sickness + Waveless [ep] (2005)
어깨위에 손과 너의 웃는 모습과 또 다른
너의 잃은 기억과 늘 함께 사라질듯한 너의 그런 모습들과 또 다른 내 기억들의 끝과 늘 함께 잊혀질듯,내 걸음의 발 밑으로 묻어가는 시간속엔 빛나던 그대와 또 다르게 흘러가던 치명적인 내 사랑과 절망으로 묻어가던 기억들이 모두..모두.. 오~사라지길.. 지워지길.. 잊혀지길 또 언제나 기억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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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 ||||
from 푸른새벽 - Submarine Sickness + Waveless [ep] (2005)
하얗게 정지된
머리위에는 완벽히 사라진 너의 목소리 지독히 막연한 너의 모습들 지독히 무력한 오후의 햇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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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푸른새벽 - Submarine Sickness + Waveless [ep] (2005)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보고 싶어 걷고 싶어 걷고 싶어 나를 가득 채워버린 움직이지 않는 내 저린 마음을 당신의 내음을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듣고 싶어 듣고 싶어 가눌 수 없는 내 저린 마음을 당신의 내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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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푸른새벽 - Submarine Sickness + Waveless [ep] (2005)
어둠은 조용히 어느새 나를 만들고
언제나 말없이 너에게 나를 맡겨 서늘한 너만의 그 숨소리 이제는 나의 작은 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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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 ||||
from 푸른새벽 - Submarine Sickness + Waveless [ep]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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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푸른새벽 - Submarine Sickness + Waveless [ep] (2005)
내가 덮고 자랐던 하나의 우주
늘 나를 감싸않았던 한 줌의 대기 언젠가 늦은 귀가를 꾸짖던 우주는 으으음.. 우두커니.. 조그으만... 당신의 세계를 향해.. 지친듯한 눈가엔 깊이가 있고 안고서도 내가 안긴듯한 오묘함 언젠가 거친 입술을 꾸짖던 나의 우주는 으으음~... 우두커니.. 조그만 당신의 세계로 작고 바랜... 그 뒷모습 바라보다 아무 말없이 안아 주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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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푸른새벽 - Submarine Sickness + Waveless [ep] (2005)
다른 또는 넓은 길은 오래전부터 없던 거였다
마침 내가 보내야할 미움의 시간도 여물어 간다. 묻거든 할수있느냐 하지않길 조급할 필요도 없이 원망의 시간도 허물어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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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 ||||
from 푸른새벽 - Submarine Sickness + Waveless [ep] (2005)
uh uh uh uh
na na na 솔파미 파미레미 파라솔도솔 미 도미 도레시레 솔도솔도레 uh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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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푸른새벽 - Submarine Sickness + Waveless [ep] (2005)
빈 방을 거닐던 내 긴 한숨은
꿈으로 아름다운 너의 찬란한 맹인과 비맞는 아이의 손짓 내 거짓과 나의 미움도 모두 지켜본 아름다운 너의 찬란한 맹인과 비맞는 아이의 미소 몸을 비트는 너의 숨결 흐려지는 그대의 미소 네게 스며 빛의 옷 벗고 다시 숨쉬는 몸을 비트는 너의 숨결 흐려지는 그대의 미소 네게 스며 빛의 옷 벗고 다시 숨 쉬는 (내 거짓과 내 미움도 모두) (내 거짓과 내 미움도) 내 거짓과 내 미움도 내 거짓과 내 미움도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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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Cracker (크래커) [ost] (2006)
의식, 더딘 너의 귀로, 때로는 흩어지고 또, 소멸 할 수 있도록 아름다울 것, 서서히 오 정지는 시간 속으로 언젠가 너도 나에게로 나의 노래는 여기까지 안녕히 허상 그것으로 네게 이를 땐 귀뜸해 주기를 라라라 오 더딘 너의 귀로 때로는 흩어지고 또 소멸 할 수 있도록 아름다울 것 서서히 오 정지는 시간 속으로 언젠간 너도 나에게로 나의 노래는 여기까지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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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
from 푸른새벽 2집 - 보옴이 오면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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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푸른새벽 2집 - 보옴이 오면 (2006)
의식, 더딘 너의 귀로歸路.
때로는 흩어지고 또, 소멸할 수 있도록 아름다울 것. 서서히 오, 정지는 시간속으로.. 언젠간 너도 나에게로.. 나의 노래는 여기까지, 안녕히.. 허상, 그것으로 내게 이를 땐 귀뜸해주기를.. 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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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푸른새벽 2집 - 보옴이 오면 (2006)
돌아보면 나의 얼굴 오색의 빛깔들 죽은 음성 undo undo
처음부터 그렇게 태어난 것처럼 시간은 조금씩 빠르게 흘러 내게서 날 더욱 낯설게 하고 내앞에 놓여진 많은 슬픈 것들 형태만 남아 돌아보면 나의 얼굴 오색의 빛깔들 죽은 음성 undo un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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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푸른새벽 2집 - 보옴이 오면 (2006)
기억 나지않게 무거운 눈을 흔들어
기억 할수있게 살며시 꼬옥 감은 눈을 떠보려 하네 wanna stay yet or wanna forget why don't we shut up 머릿속엔 아.. 기억 나지않게 무거운 눈을 흔들어 기억 할수있게 살며시 꼬옥 감은 눈을 떠보려 하네 머릿속은 고요한 분주 항상 wanna stay yet or wanna forget why don't we shut up 머릿속엔 아.. 기억 나지않게 무거운 눈을 흔들어 기억 할수있게 살며시 꼬옥 감은 눈을 떠보려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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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푸른새벽 2집 - 보옴이 오면 (2006)
쏟아지는 햇빛, 결코 뜨겁지 않다.
숨죽인 난, 결코 뜨겁지 않다. 멍해져만 간다. 숲의 바람이 가른다. 대지위의 난 하늘을 부른다. 어둠이 무겁다.피로한 꿈들이 하늘을 부린다.모두가 닮았다. 여기 이 숲에서는 내가 볼수 없는거라고 말한다.그래 가슴을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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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푸른새벽 2집 - 보옴이 오면 (2006)
보옴이 오면, 음..
모두들 한번쯤 뵙고 싶어요 보옴이 오면, 음.. 놓아둘곳 있겠지요 지금 이렇게 버티고나면 그때 행복할까요 삶은 조금씩 힘겨워져만가는걸 깨닫는 나이가 되고 난 가끔씩 울지 못해 웃어 보이고 가만히 고통을 껴안아요 보옴이 오면, 음.. 그대를 만나러 가고 싶어요 보옴이 오면, 음.. 머무를곳 있겠지요 지금 이렇게 버티고나면 그때 행복할까요 삶은 조금씩 힘겨워져만가는걸 깨닫는 나이가 되고 난 가끔씩 울지 못해 웃어 보이고 가만히 슬픔을 껴안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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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푸른새벽 2집 - 보옴이 오면 (2006)
한 그리움이 여길 지납니다 이 곳은 갑자기 수축하고 그 길따라 휘어진걸요
주위는 파랗게 오그라드네요 난 가만히 그 옆으로 다가가서 웅크리고 앉아요 오 들어와요 나를 지나가요.. 난 괴로웁게 몸을 일으키고 도대체 뭐였지 하며 눈을 꿈뻑이다 깨닫습니다 주위는 파랗게 물들어있네요 난 조용히 그의 이름을 불러서 내안에 새기죠 문득 살펴봅니다 주위는 파랗게 물들어있네요 난 조용히 그의 이름을 불러서 내안에 새기죠 오 들어와요 나를 힘껏 지나가요.. 사랑, 흔한이야기죠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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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
from 푸른새벽 2집 - 보옴이 오면 (2006)
어딘가로 향하는 버스에서 들려오던 소녀의 웃음
과 함께 흘러든 세월이 잠드는 소리. 꿈꾸지 않아도 얼어붙은 거리를 나른히 만든 소녀의 그 웃음,언젠간 누군가의 미소가 되겠지. 오후가 지나는 거리,창문에 비친 어설픈 내가 흐르던, 오후가 지나는 거리,잠이들면 어디라도 갈 수 있을것 같은 모두가 어디서든 잠들것 같던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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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푸른새벽 2집 - 보옴이 오면 (2006)
Underset, 그 이상理想의 낡은 여행과 다다름.
모든 것의 끝은 또 새로운 시작. 어둠, 투명하게 모든 질문을 삼키어. 때마침 내게 다다른 네 망각, 혹은 기억들의 울림들. 하나엔 그 이상以上의 소통을 담아 보내고. 그리 중요하지 않던 우리의 끝. 죽음, 그로인해 한껏 가벼워지는데. 때마침 네게 다다를 내 절정, 혹은 순수로의 울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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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푸른새벽 2집 - 보옴이 오면 (2006)
이대로 내 맘은 시간속에서 멈춘듯 한데
저기 저 멀리 너의집 위로 달과 별이 어느새 떠있네. 닿지 않으려 해도,볼수 없다고 해도,내 맘은 저멀리 그곳에 흐르고 웃음은 내게로 역류해와 물결처럼 내 맘을 감싸네 그렇게 넌 내 맘에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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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푸른새벽 2집 - 보옴이 오면 (2006)
벗어날 수 없다는 게
이렇게 시간이 간다는 게 또 하루 하루 모든 게 계속되고 있다는 게 변해버린 마음을,시간들을 견뎌준 하루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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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Mot 2집 - 이상한 계절 (2007)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서울은 흐림 시간은 느림 추억은 그림 그대는 흐림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서울은 흐림 생각은 느림 널 그린 그림 기억은 흐림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아무 말도 아무 일도 아무 예감도 없이 아무렇지 않게 하룬 가고 아무 말도 아무 일도 아무 예감도 없이 아무렇지 않게 나도 서울은 흐림 시간은 느림 추억은 그림 그대는 흐림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아무 말도 아무 일도 아무 예감도 없이 아무렇지 않게 하룬 가고 아무 말도 아무 일도 아무 예감도 없이 아무렇지 않게 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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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커피향 설레임 Soundtrack From 커피프린스 1호점 by Tearliner [ost] (2007)
마지막 순간은
언제나처럼 너와 나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채 마지막 순간은 언제나처럼 너와 나 무엇을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채 무관심한 듯 웃고있을께 무관심한 듯 웃고있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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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12 Songs About You - 봄봄봄 [omnibus] (2007)
이미 네가 없이도 나는 잘살고 있고
어느새 아무런 느낌 없이 너를 잊어 버렸네 선선해진 바람과 몽롱해진 하늘이 어느새 버려진 나의 모습 이젠 익숙해지네 * all right all right every thing is all right 이젠 담담해지네 차가워진 네 눈도 어느새 아무런 느낌 없이 이젠 익숙해지네 내게 남겨진 것은 너의 냄새와 달콤한 말과 힘겨운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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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12 Songs About You - 봄봄봄 [omnibus] (2007)
수많은 바람은 그저 우릴 멀어지게 할 뿐인걸
우리는 낯설게 느껴지는 비밀들을 밀어냈어 아아 아무도 모르지 너와 내가 나누어 가진 그 기억들 너무 소중한 날들 아무런 약속도 이런 날엔 하지 않는 게 좋겠지 이순간 모든 게 아이처럼 잠이 든 것만 같은데 너의 숨소리에 맞춰 난 춤을 추다가 노래를 부르다 잠시 생각에 잠겨 우리 처음 만난 날 시간의 등에 키스를 했지 우리 처음 만난 날 행복은 단꿈을 꾸었지 아무런 약속도 이런 날엔 하지 않는 게 좋겠지 이순간 모든 게 아이처럼 잠이 든 것만 같은데 너의 숨소리에 맞춰 난 춤을 추다가 노래를 부르다 잠시 생각에 잠겨 우리 처음 만난 날 시간의 등에 키스를 했지 우리 처음 만난 날 행복은 단꿈을 꾸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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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박준혁 1집 - Private Echo (2008)
이미 네가 없이도 나는 잘살고 있고
어느새 아무런 느낌 없이 너를 잊어 버렸네 선선해진 바람과 몽롱해진 하늘이 어느새 버려진 나의 모습 이젠 익숙해지네 all right all right every thing is all right all right all right every thing is all right 이젠 담담해지네 차가워진 네 눈도 어느새 아무런 느낌 없이 이젠 익숙해지네 all right all right every thing is all right all right all right every thing is all right 내게 남겨진 것은 너의 냄새와 달콤한 말과 힘겨운 시간 all right all right every thing is all right all right all right every thing is all right all right all 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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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라마 식객 OST Vol.1 by 이필호 [single, ost]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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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식객 Vol.1 by 이필호 [ost] (2008)
아무도 모르게 나의 맘 깊은 곳에 숨겨둔 노래를 부르네 너에게만 들리는 잊고 싶을 만큼 힘겨웠던 하루는 곱게 개어 놓아요 그대 잠시 쉬어가요 지친 마음 네게 보일까 말하지 못한 비밀 그런 서글픈 모습 까지도 모두 다 저 멀리 보내리 어둠이 찾아와 달빛은 소리 없이 내 어깨 위로 흘러 가고 그댄 눈을 감죠 지친 마음 네게 보일까 말할 수 없던 비밀 그런 서글픈 모습 까지도 이젠 다 너에게 드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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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한희정 1집 - 너의 다큐멘트 (2008)
거짓말이었어요 내가 더이상 그댈 사랑아니한다며 고개를 떨굴 때 말이에요 그댄 울고 있었죠 어리석었던 날들 위엔 그보다 더못한 나약함이 있고 계속된 위악을 말이에요 난 울면서 행하죠 샤랄라라 흔들리지 말아요 조금만 더 날 속이면 돼요 샤랄라라 눈물은 믿지 말아요 시간을 믿어요 샤랄라라 흔들리지 말아요 조금만 더 날 속이면 돼요 샤랄라라 눈물은 믿지 말아요 시간을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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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한희정 1집 - 너의 다큐멘트 (2008)
그것은 나의 손끝을 베는 날카로운 꿈 생각을 자르는 칼 고통은 그 어떤 것을 비로소 존재케 하고 그것은 나의 서글픈 행복 갖고 있지만 쓰이지 않던 해답 어둠은 그 어떤 빛을 더욱 더 발하게 하지 glow 아득하게 더 깊은 곳에 날 원했던 그 무수한 슬픔이 날 보게 glow 아득하게 더 깊은 곳에 날 원했던 그 무수한 슬픔이 날 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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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한희정 1집 - 너의 다큐멘트 (2008)
언제부터 알고 있었던 걸까 난 그저 대답없이 늘 걸어왔던 길들과 걸어야 할 길들과 지독히 반복되는 그 모든 것들마저 아무도 내게 요구한적 없었지만 한순간만 다 이대로 가만히 멈춰주길 언제라도 다시 나를 온전히 되돌릴 수 있길 아무도 내게 요구한적 없었지만 한순간만 다 이대로 가만히 멈춰주길 언제라도 다시 나를 온전히 되돌릴 수 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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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한희정 1집 - 너의 다큐멘트 (2008)
어느 곳도 내 자린 없는 듯 나였으니 난 외로웠네 나는 보이지 않게 널 밀어내고 저만큼 밀려나는 널 바라만 보네 하나만 단 하나만 온전한 나의 것이 있다면 좋을까 그럴까 나는 나인 것을 경험했고 그렇지 않다한들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마는 지금 여기서 쉼표를 찍고 나의 시야를 살펴보네 보고픈 많은 사람들에게 또는 그리운 곳으로 가기 위해서라네 하나만 단 하나만 온전한 나의 것이 있다면 좋을까 그럴까 나는 나인 것을 경험했고 그렇지 않다한들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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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한희정 1집 - 너의 다큐멘트 (2008)
네가 지나쳤던 곳에 난 서있었고 네가 펼쳐놓은 페이지를 나는 보았지 오 지워질 수 없는 너의 과오들을 나를 위협했던 그것은 당연스레 나를 살게 하는 힘으로 바뀌어 있고 오 멈출 수가 없던 나의 원망속에 너의 다큐멘트는 다시 시작된다는 걸 내 것이 된다는 걸 몰랐었어 오 멈출 수가 없던 내 안의 증오가 너의 다큐멘트를 다시 쓰고 있다는 걸 쓰여진 것 그대로 나도 예전의 너처럼 변해가고 닮아간다는 걸 알지 못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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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한희정 1집 - 너의 다큐멘트 (2008)
다문 입술 속엔 날 위험하게 만들 오 그 무엇이 모른척 웃으며 네 앞의 브로콜리 오 하나를 미안 브로콜리가 내게 말하기 시작해 우리 그만 헤어져 이 몹쓸 브로콜리 난 위험하게 됐고 초록빛의 입술은 담담해 보였어 아름답게 우린 사랑을 했고 그거면 충분해 나는 지금 아프지만 다문 입술 속엔 날 불안하게 만들 오 그 무엇이 모른척 웃으며 네 앞의 브로콜리 오 하나를 미안 브로콜리가 내게 말하기 시작해 우리 그만 헤어져 이 몹쓸 브로콜리 난 위험하게 됐고 초록빛의 입술은 담담해 보였어 아름답게 우린 사랑을 했고 그거면 충분해 나는 지금 아프지만 나는 지금 아프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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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한희정 1집 - 너의 다큐멘트 (2008)
아침으로 스며드는 지난 날의 피로와 따뜻한 햇살 입술 위에 가득히 담아 길을 나서네 길고 긴 마음의 흔적을 보이지 않던 그 길의 끝을 아 바로 빠라라라 곁에 있었다는 걸 넌 너를 난 나를 잊은 채 살아왔지 음 지금 해야 할 건 너와 함께 커피를 마시고서 쉬운 마음으로 산책을 하는 것뿐이야 따뜻한 햇살 입술 위에 가득히 담아 길을 나서네 바로 빠라라라 곁에 있었다는 걸 넌 너를 난 나를 잊은 채 살아왔지 음 지금 해야 할 건 너와 함께 커피를 마시고서 쉬운 마음으로 산책을 하는 것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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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한희정 1집 - 너의 다큐멘트 (2008)
수많은 바람은 그저 우릴 멀어지게 할 뿐인걸 우리는 낯설게 느껴지는 비밀들을 밀어냈어 아아 아무도 모르지 너와 내가 나누어 가진 그 기억들 너무 소중한 날들 아무런 약속도 이런 날엔 하지 않는 게 좋겠지 이순간 모든 게 아이처럼 잠이 든 것만 같은데 너의 숨소리에 맞춰 난 춤을 추다가 노래를 부르다 잠시 생각에 잠겨 우리 처음 만난 날 시간의 등에 키스를 했지 우리 처음 만난 날 행복은 단꿈을 꾸었지 아무런 약속도 이런 날엔 하지 않는 게 좋겠지 이순간 모든 게 아이처럼 잠이 든 것만 같은데 너의 숨소리에 맞춰 난 춤을 추다가 노래를 부르다 잠시 생각에 잠겨 우리 처음 만난 날 시간의 등에 키스를 했지 우리 처음 만난 날 행복은 단꿈을 꾸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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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희정 1집 - 너의 다큐멘트 (2008)
잃었던 날들 위로 나는 피어나고 나의 두 손은 혀를 감싸고 아름답게 잊혀지는 모든 것에 아찔한 하루 눈을 뜨면 언제나 시간은 무심히 흐르고 기억 끝엔 무언가 두려운 일이 반복되는 것 같은데 너는 바라지 우리의 침묵이 영원하길 어떤 순간은 진실처럼 흐르고 나는 매일 같은 꿈을 꾸고 진실 끝엔 무언가 두려운 일이 반복되는 것 같은데 너는 바라지 우리의 눈물이 영원하길 잃었던 날들 위로 나는 피어나고 나의 두 손은 혀를 감싸고 아름답게 잊혀지는 모든 것에 아찔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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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한희정 1집 - 너의 다큐멘트 (2008)
투명한 바다같은 꿈을 꾸고서 문득 내뱉었지 내겐 휴가가 필요해 항상 다 그런거라고 달래도 늘 그때뿐 마치 나 중요한 그 무언가를 잃어버린 듯 초라해보여 답답해 정말 어떡해야해 이게 뭐야 투명한 바다같은 꿈을 꾸고서 문득 내뱉었지 내겐 휴가가 필요해 좋아 단 하루만 더 참기로해 괜찮을까 맞아 나 중요한 그 무언가를 잃어버렸지 초라해보여 답답해 정말 어떡해야해 이게 뭐야 투명한 바다같은 꿈을 꾸고서 문득 내뱉었지 내겐 휴가가 필요해 투명한 바다같은 꿈을 꾸고서 문득 내뱉었지 내겐 휴가가 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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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EPITONE PROJECT, 사랑의 단상 - This Is Not A Love Song / 사랑의 단상 Chapter.2 [single, omnibus]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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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의 단상 - This Is Not A Love Song / 사랑의 단상 Chapter. 2 [omnibus] (2009)
눈물은 보이지 말기
그저 웃으며 짧게 안녕이라고 멋있게 영화처럼 담담히 우리도 그렇게 끝내자 주말이 조금 심심해졌고 그래서일까 친구들을 자주 만나고 챙겨보는 드라마가 하나 생겼고 요즘엔 나 이렇게 지내 생각이 날 때 그대 생각이 날 때 어떻게 하는지 난 몰라 애써 아무렇지 않게 마음은 담대하게 그 다음은 어디서부터 어떡해야 하니 환하게 웃던 미소 밝게 빛나던 눈빛 사랑한다 속삭이던 그댄 어디에 사랑하냐고 수 없이도 확인했었던 여렸던 그댄 지금 어디에 웃기도 잘했었고 눈물도 많았었던 사랑이 전부였었던 그댄 어디에 같이 가자며 발걸음을 함께 하자며 나란히 발 맞추던 그댄 지금 어디에 환하게 웃던 미소 밝게 빛나던 눈빛 사랑한다 속삭이던 그댄 어디에 사랑하냐고 수 없이도 확인했었던 여렸던 그댄 지금 어디에 웃기도 잘했었고 눈물도 많았었던 사랑이 전부였었던 그댄 어디에 같이 가자며 발걸음을 함께 하자며 나란히 발 맞추던 그댄 지금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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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사랑의 단상 - This Is Not A Love Song / 사랑의 단상 Chapter. 2 [omnibus] (2009)
한동안 나를 채우던
멜로디 흐르지 않고 안녕의 표정으로 서 있구나 만남과 헤어짐은 어느새 서로의 얼굴을 닮아 있네 이렇게 알 수도 없었지만 알려고도 하지 않았지 끝은 없을 거라 믿어왔으니 언제든 서로 다른 길을 갈 수 있었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했네 그렇지만 우리가 남긴 멜로디와 아 영원토록 변함 없을 지난 날들아 넌 여전히 아름답구나 지금껏 멈춰버렸던 멜로디 돌이켜 보면 아프지 않았던 것이 없구나 시작과 끝은 내 몸을 번갈아 드나드는데 난 어디로 가고 있을까 그렇지만 우리가 남긴 멜로디와 아 영원토록 변함 없을 지난 날들아 넌 여전히 아름답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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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피톤 프로젝트 - 긴 여행의 시작 (2009)
눈물은 보이지 말기
그저 웃으며 짧게 안녕이라고 멋있게 영화처럼 담담히 우리도 그렇게 끝내자 주말이 조금 심심해졌고 그래서일까 친구들을 자주 만나고 챙겨보는 드라마가 하나 생겼고 요즘에 나 이렇게 지내 생각이 날 때 그대 생각이 날 때 어떡해야 하는지 난 몰라 애써 아무렇지 않게 마음은 담대하게 그 다음은 어디서부터 어떡해야 하니 환하게 웃던 미소 밝게 빛나던 눈빛 사랑한다 속삭이던 그댄 어디에 사랑하냐고 수없이도 확인했었던 여렸던 그댄 지금 어디에 웃기도 잘했었고 눈물도 많았었던 사랑이 전부였었던 그댄 어디에 같이 가자며 발걸음을 함께 하자며 나란히 발 맞추던 그댄 지금 어디에 환하게 웃던 미소 밝게 빛나던 눈빛 사랑한다 속삭이던 그댄 어디에 사랑하냐고 수없이도 확인했었던 여렸던 그댄 지금 어디에 웃기도 잘했었고 눈물도 많았었던 사랑이 전부였었던 그댄 어디에 같이 가자며 발걸음을 함께 하자며 나란히 발 맞추던 그댄 지금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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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희정 - 끈 [ep] (2009)
어느새 또 이만큼 왔지만
여전히 제자리인 것만 같아 늘 똑같은 질문을 던지고 타버린 내 본질과 회한에 아무도 해명해주는 이 없네 오... 그렇게 때로는 원망도 하는 거지 모든 것들이 다 그리 똑같진 않을 테니 나의 기타와 나의 목소리 조금만 기다려봐 호흡을 가다듬고서 이제 작은 숨이 터져나올 때 나는 비로소 내가 돼 나의 기타와 나의 목소리 언제든 들려줄게 네가 그곳에 있다면 난 늘.. 작은 숨을 들이마시고 하나 둘 셋 넷 acoustic breath 한번쯤은 작게 내쉬어 볼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 만큼 오... 그렇게 때로는 한숨도 필요하지 모든 것들이 다 그리 무겁진 않을 테니 나의 기타와 나의 목소리 조금만 기다려봐 호흡을 가다듬고서 이제 작은 숨이 터져나올 때 나는 비로소 내가 돼 나의 기타와 나의 목소리 언제든 들려줄게 네가 그곳에 있다면 난 늘.. 작은 숨을 들이마시고 하나 둘 셋 넷 acoustic breath 작은 숨이 터져나올 때 나는 비로소 내가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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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희정 - 끈 [ep] (2009)
하나 둘 보이기 시작했어
손끝과 손끝으로 이어지는 무언가 가느다랗지만 우리의 오, 모든 것을 간직하고 있는 하나 둘 드러내고 있었지 마음과 마음으로 이어지는 무언가 부서지기 쉬운 우리의 오, 실낱처럼 서글픈 인연의 끈들 쉽게 잘라내려고 했던 흔적도 까맣게 그을린 열정의 잔해도 모두 그토록 가냘픈 몸에 남아 있었지 놓지 않을 거라고 너와 나를 영원히 이어줄거라고 말하던 오, 실낱처럼 서글픈 인연의 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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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희정 - 끈 [ep] (2009)
흘러, 흘러가는 구름처럼 흐르고
흔들, 흔들리는 갈대처럼 가눌 수 없었네 멈추지 못해 비에 바람에 몸을 적시고 다시 시작되는, 소실되는... 너와 나의 흐린 기억이 가르쳐준 이 길 위에선 모든 것이 선명하네 우리들의 흐린 날들이 만들어준 이 길은 이내 흩어질 헛된 꿈이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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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희정 - 끈 [ep] (2009)
새벽 소리 유난하게
내방 곳곳에 흩어지던 날 얼굴은 붉게 물들고 이미 노랫 소리 아득하게 그대 귓볼에 걸어두었지 팔랑이는 속삭임 오래된 슬픔이 바스라지면 나 온전히 날 건넬게 부디, 언제라도 귀기울여 어디서든 날 찾을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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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희정 - 끈 [ep] (2009)
한동안 나를 채우던 멜로디 흐르지 않고~
안녕의 표정으로 서 있구나~ 만남과 헤어짐은 어느 새 서로의 얼굴을~ 닮아있네 이렇게... 알수도 없었지만 알려고도 하지 않았지~ 끝은 없을거라 믿어왔으니~ 언제든 서로 다른 길을 갈 수 있었다는것을~ 받아들이지 못했네... 그렇지만~ ~ 우리가 남긴 멜로디와... 아~ ~ 영원토록 변함 없을 지난 날들아... 넌 여전히 아름답구나... 지금껏 멈춰버렸던 멜로디 돌이켜보면~ 아프지 않았던 것이 없구나~ 시작과 끝은 내 몸을 번갈아 드나드는데~ 난 어디로가고 있을까... 그렇지만~ ~ 우리가 남긴 멜로디와... 아~ ~ 영원토록 변함 없을 지난 날들아... 넌 여전히 아름답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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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희정 - 끈 [ep]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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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바람에 솜사탕이 손에 핀 아이 아 나는 조금씩 부유하는 그 기억을 따라 항상 바보같은 표정이었지 나를 좋아한다고 들릴 듯 말 듯 내게 아 저 멀리 날아가버린 시절 꽃처럼 때론 바람처럼 아 오늘도 흐드러지게 피었다 봄처럼 아이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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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희정 - 끈 [ep] (2009)
오늘만 오늘까지만 그저 모른척 해줄래
지구는 둥글고 밤은 여전히도 아름다우니까 오늘만 오늘까지만 그저 꼭 안아 주겠니 어디로 나도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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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픽하이 6집 - [e] (2009)
꿈이란 달콤해 겨울
지나간 봄에 피는 꽃처럼 나몰래 맘고생 끝에 미소 감도네 사회란 시선 아래 어긋나면 관둬 yeah 부모님이 강요에 저만치 들어 단숨에 사회가 진정 원하는경험 그것은 책에서 볼수없는 비밀정원 몸이 스스로 느끼고 피부로 숨쉬고 손발이 부르터가도 아름다운 시도 내 아이 만큼은 더 크게 키우고 싶어 무거운 부담감을 학원으로 밀어 어떻게든 되겠지 과외로 힘 실어주면 돼 근데 왜 자꾸 눈빛을 잃어 보고픈 것은 다 자꾸만 다투니까 숨이차 다들 경쟁에 치쳤어 더이상 아이들이 설자리가없어 아무도 너에게 귀 기울이지 않아 갈수록 어려워져 지워지지 않아 비록세상은 널 외면하더라도 혼자서만 먼길 돌아가더라도 절대 놓지마 뒤돌아 보지마 이건 혼자만의 싸움 아직 포기마 비록세상은 널 외면하더라도 혼자서만 먼길 돌아가더라도 절대 놓지마 뒤돌아 보지마 이건 혼자만의 싸움 아직 포기마 자꾸 반복되는 일상의 감옥 숨쉬기도 빽빽한 수많은 과목 누구의 과욕 때문에 이 지루한 과속은 계속되 몸에 퍼져만 가고 책상앞에 앉으면 마비돼 재미가 없어 그물의 물처럼 답이 새 못하는게 죄라 홀로 계속 달리게 만드니까 위축된 거부감은 히말라야 산이돼 성공을 바라면서 보여줄수 있는거라곤 서른 넘어 트리고 짓밟고 싸워 욕질하는 정서 아무것도 아이들이 배울것이 없어 그냥 귀를 열어 들어주면 돼 아닌 듯 해도 어깨에 손 올려주면돼 무너져갈때 등에 날개 달아 주면돼 힘내라고 딱 한마디만 하면돼 아무도 너에게 귀 기울이지 않아 갈수록 어려워져 지워지지 않아 비록세상은 널 외면하더라도 혼자서만 먼길 돌아가더라도 절대 놓지마 뒤돌아 보지마 이건 혼자만의 싸움 아직 포기마 비록세상은 널 외면하더라도 혼자서만 먼길 돌아가더라도 절대 놓지마 뒤돌아 보지마 이건 혼자만의 싸움 아직 포기마 아무도 너에게 귀 기울이지 않아 갈수록 어려워져 지워지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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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음악여행 라라라 Live - MBC 음악여행 라라라 Live Vol.9 [live] (2010)
They told him don't you ever
come around here Don't wanna see your face you better disappear The fire's in their eyes and their words are really clear So beat it just beat it You better run you better do what you can Don't wanna see no blood don't be a machoman You wanna be tough better do what you can So beat it but you wanna be bad Just beat it No one wants to be defeated Showin' how funky and strong is your fight It doesn't matter who's wrong or right Just beat it Just beat it Just beat it They're out to get you better leave while you can Don't wanna be a boy you wanna be a man You wanna stay alive better do what you can So beat it You have to show them that you're really not scared You're playin' with your life this ain't no truth or dare They'll kick you then they beat you Then they'll tell you it's fair So beat it but you wanna be bad Just beat it No one wants to be defeated Showin' how funky and strong is your fight It doesn't matter who's wrong or right Just beat it Just beat it Just beat it No one wants to be defeated Showin' how funky and strong is your fight It doesn't matter who's wrong or right Showin' how funky and strong is your fight It doesn't matter who's wrong or right Just beat it Just beat it Just beat it Just beat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