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지금 바쁘지 않다면 내게 두시간만 줄 수 있니 갑작스런 전화 너무나도 당황스러웠어 하던것들 급히 정리하고 너에게로 달려가고 있어 새로한 머리모양이 조금은 걱정되지 얼마만일까 나에게 먼저 전화한게 어쩌면 처음일지도 그래서 더욱 설레는걸까 아마도 그냥 별일 아니겠지만 은근히 뭔가 기분좋은 어떤 일들이 생겨날것만 같아 어딜가면 좋을까 무얼하면 즐거워질까 혼자 괜히 들뜬 표정 누가 보면 우스웠을지도 멀지 않은곳인데 이렇게 멀게만 느껴지는지 혹시 늦는건 아닌지 마음만 더 급해지는걸 왜 이리 가슴이 떨리는지 기대가돼 하던것들 급히 정리하고 너에게로 달려가고 있어 새로한 머리모양이 조금은 걱정되지 얼마만일까 나에게 먼저 전화한게 어쩌면 처음일지도 그래서 더욱 설레는걸까 아마도 그냥 별일 아니겠지만 은근히 뭔가 기분좋은 어떤일들이 생겨날것만 같아 어딜가면 좋을까 무얼하면 즐거워질까 혼자 괜히 들뜬 표정 누가 보면 우스웠을지도 멀지 않은곳인데 이렇게 멀게만 느껴지는지 혹시 늦는건 아닌지 마음만 더 급해지는걸 왜 이리 가슴이 떨리는지 기대가돼 어딜가면 좋을까 무얼하면 즐거워질까 혼자 괜히 들뜬표정 누가 보면 우스웠겠지만 멀지 않은곳인데 이렇게 멀게만 느껴지는지 혹시 늦는건 아닌지 마음만 더 급해지는걸 왜 이리 가슴이 떨리는지 기대가돼
너의 모습 발견하고 아무렇지 않게 난 웃어주고 있어 누군가 널 본다고 크게 웃어 주위를 끌어도 소용없잖아 빨간 웨이브 머리에 긴치마를 살며시 그윽한 미소 지어보여도 어느 누구도 너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을거야 그래도 하루종일 웃고 있니 유리잔에 비춰지는 진한 손톱위로 흐르는 눈빛은 무얼 말하나 내 앞에 머무는 오렌지 향기속으로 현실의 너를 돌아다봐 따르리 스티로르 스티로르 예예예예@
사소한 슬픔과 기쁨을 눈물방울에 감추고 누구보다 오래 간직한다 해도 그 언젠가 너에게 영원히 사랑한다 말하면 그 사랑을 넌 느낄 수 있니 유리잔에 비춰지는 진한 손톱위로 흐르는 눈빛은 무얼 말하나 내앞에 머무는 오렌지 향기속으로 현실의 너를 돌아다봐 따르리 스티로르 스티로르 예예예예 워우워 우워우워 우 예예 워우워 우 나나나나나 워우워 아쉬움만 남아
혼자 거리를 걷고 있었어 나의 눈에서 빛이 날 정도로 멋진 (아름다운) 너를 발견했었지 (상상 속으로) 나는 잠시 눈을 감았어 (공상 속으로) 넌 나에게 다가와 쉽게 말을 건넸지 난 그렇게 너만을 만나게 됐지 주말이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듯 넌 꽃다발을 내게 안겨주면서 사랑한다 말을 하는거야 그럼 난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 끄덕... 어느 날 우린 서로를 사랑하면서도 이별을 해야 했어 비오는 날에 넌 넌 사랑했다는 말만 남기고 왜 차디차게 그 빗속으로 사라져 가는거야 난 난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을 참으려고 눈을 감았지만 난 다시 눈을 떴을때 너의 모습 보이지 않고 어느새 비가 내려 거리에는 나 혼자만 남았어 멋진 (아름다운) 너를 발견했었지 (상상속으로) 나는 잠시 눈을 감았어 (공상속으로) 넌 나에게 다가와 쉽게 말을 건냈지 난 그렇게 너만을 만나게 됐지 주말이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듯 넌 꽃다발을 내게 안겨주면서 사랑한다 말을 하는거야 그럼 난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 끄덕... 어느 날 우린 서로를 사랑하면서도 이별을 해야 했어 비오는 날에
RAP 속으로 울부짖더라도 겉으로는 웃으면서 살아야해 울어버리고 싶은 고독 속에서 사랑의 빈자릴 찾아 헤매며
단 한번 주어지는 인생의 연출 속에서 사랑의 실패를 준비 없이 경험했었지 그래서 그 이별은 항상 내게 아픔을 주었지만 이제 나는 언젠가 니가 소중히 여긴 그녀를 이제 잊어야만해 다시 너에게 사랑이 오면 망설이지마 시작해야해
RAP 이젠 속시원히 털어버리려고 해 아니 그러한 용기가 필요해 반드시 요구되는 하나의 인연을 위해서 느껴야해
RAP 언젠가 나의 목숨만큼 소중히 여겨왔던 그녀를 이젠 고요히 흐르는 세월 속에서 잊어야 하는 세월의 냉정함과 더이상 싸우지 않겠어 다시 시작될 새로운 인연을 위해 준비하고 기다리며 쓸쓸하고 바보같은 자화상이 아닌 현명한 자화상을 그려나갈꺼야 멍청하고 연약했던 내 자신의 모습을 정리하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작은 일부터 시작하겠어 그리고 내 인생에서 다시 한번 비슷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절대로 망설이지 않겠다고 맹세하며
이젠 니가 내게 너무나 멀리 있는 사람인 것 같아 자연스레 건네는말조차 망설여져 때론 우리 예전처럼 다시 사랑할 수도 있잖아 사랑은 사랑 그 자체로 된거야 걱정하지마 항상 옆에서 널 지켜줄께 내게로 와 아마너는 내게 너무 큰 사랑을 주었는지 몰라 너의 아주 사소한 모든게 힘들게 해 내게 너무 강요하지마 그건 사랑이 아니야 난 어울리지 않아 시간이 지난 그때야 넌 후회하게 될거야 조금 아파도 지금 이대로 머물러줘 난 너에게 조금씩 가까이 (사랑을 원했어) 넌 언제나 자꾸만 멀어져(대답이 없었지) 하지만 난 너와 함꼐 있을거야 (널 사랑해 언제까지나)